내생각에 인프제는 기본적으로 착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많은데, 자라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성향상 다른사람들한테 온전히 이해받지 못한단 생각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뢰(다 털어놓을수 있는)가 많이 떨어지면서 결국 사회생활 할수록 뭔가 사람이 불투명하고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는거같음.. 은 나 내가생각할땐 난 속으로 욕쟁이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가면도 두꺼운데 쓸데없는 공감능력,동정심,의협심은 또 세계제일임ㅋㅋ 정말 나도 날 몰라~ 내자신도 이해못하니까 자꾸 영적인거, 오컬트, 비현실적인거에대해 관심 가는거 같음.. 제3의 눈을 뜨면 뭔가 알게될까? 기대하는거같음
infj로 완전 집돌이 프리렌서로 살다가 사회로 나와서 직장 다니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잘 지냄. 누구한테 잘 보여야 할지 바로 파악됨. 정직하고 묵묵히 일하다가도 어쩌다 보는 사람 없으면 뒤에서 개판침. 너무 열심히 하면 지칠까봐 일하면서 완급조절함. 처음에 좋게 봐서 다가갔는데 사석에서 너무 무례하면 바로 공적으로만 대함. 처음에 별로 인거같았는데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면 더 잘해주려고 노력함. 착실한 사람 보면 엄청 잘해줌. 일머리 없어보이면 잘해주다고 갈굼. 그리고 후회함
생각이 많은 편 상상이나 망상도 많이 함 사회생활 할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나를 잘 바꿔 대처하는 편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소리 많이 듣고 자람 아이러니하게 융통성 없다 소리도 많이 듣고 자람)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만 집중하고 그 외의 것은 일이든 사람이든 관심이 전혀 없음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외적인것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두시간 함께 대화한 사람 옷차림이나 머리 신발 가방색도 기억못함 ) 사람 보는 눈이 좋다는 말 많이 들음 본능적으로 저 사람은 별로야(지극히 내기준에서)라는 느낌이 듦 상대를 대할 때 친절하게 하고 상대가 말할 때 귀 기울여 들어줌 하지만 날 귀찮게하거나 내 계획을 자꾸 방해하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고 멀어짐(가식이라기 보단 상대에게 해주는 내 나름의 배려라고 보면 될듯) 남에게 직접적으로 싫은 소리 잘 못함 무리에서 일을 분배해서 해야한다면 스스로 제일 힘든일을 맡으려함 말을 예쁘게 한다는 말 엄청 많이 듣고 자람(개인적으로 부모님 영향일수도 있음) 상대가 악한 사람이면 나도 못지 않게 악하게 변함 천성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내 가족이나 내 사람 다치게하면 난 내가 어떻게 되든 그 사람을 제일 아프게 죽일수도 있음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고 또 찾아주는 편임 그러나 나는 혼자 있는게 좋고 그게 외롭지 않음 나를 아끼지 않고 돌보지 않음 나를 아끼고 돌보는게 너무 힘듦 그러다 보면 남을 위해 내 시간을 쓰거나 희생하는게 점점 더 당연해지고 내가 망가짐 남을 서포트해주거나 도움을 줄때 행복과 만족감을 느낌 뭔가를 너무 깊이 생각하고 파고들어 남과 대화가 안될때가 있음 내 울타리 안에 사람을 많이 넣는게 힘듦 소수의 사람과 깊게 관계 맺는걸 좋아함 완벽주의 성향이 종종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힐때가 있음 연구자 성향이 있는거 같음(뭔가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도 어떤것에 집착해 연구도함 내 발전을 위해 뭔가를 배우거나 나아가는 일을 할때는 나름 부지런한 편이고 그 행동들이 내겐 큰 의미가 있음 사람과 사람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가족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일에 집중하기 힘듦 눈치가 빠른편인데 사람들 만날때 편하려고 없는 척함 근데 나보다 더 눈치 빠른 사람 만나서 이 사실을 들킨적 있음 스스로에게 채찍질 하는것에 능숙하고 나라면 절대 안했을 실수를 남이 하면 그럴수도 있지라고 위로해 줌 근데 내가 하면 자책하고 용서없음 자기전에 눈 감고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중에 임팩트 있게 다가 왔던 말에 대해 생각을 매우 자주함 우리부모님이 동생들에게 하는 말씀 중에 세상을 살다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 상황에 놓여 고민이 된다면 다른 사람말고 꼭 언니에게 물어봐라임 기로에서 최선의 혹은 최적의 답을 알려줌 친구들에게도 굉장히 많이 들음 (그렇다고 내가 정답처럼 살고 있는건 아님 왜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이것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이 듦 근데 그게 아주 많은 확률로 맞음 아마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요모조모 따져봐줘서 그런거 같기도 함) 기와 에너지는 사람으로부터 받는거보다 혼자있는 시간으로 채움 예의와 겸손 진실함과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함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 이해하려 노력함 근데 싫어하지 않게 내가 더 잘하게 됨 미움받고 싶지 않음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5학년때 서점에서 문제집 사야할 돈으로 심리 관련 책을 사서 혼난적있음 ++ 감수성이 풍부하고 타고난 성격이 예민한 편임 살기 힘들어 스스로 무뎌지는걸 택함 가족안에서 모임 안에서 흘러가는 분위기나 사람들의 태도(표정 행동 기운 등)을 잘 캐치하고 읽는 편임 우중충한 분위기를 주도해 잘 띄움 내가 불편해서도 있고 왜인지 그래야할 것 같음 난 어릴때부터 통제하려는 습성이 있었음 커서 연인관계에서도 그게 나오길래 스스로 매우 혐오스러워 안하려고 노력함 내 주변에 인프제 없음 많은 infj가 공감을 해줬으면 또 받았으면 좋겠음
댓글중에 무당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 전 사람을 엄청 잘봐서 조금 피곤해요ㅠㅠ 언어적인것들 혹은 비언어적인 것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어느정도 맞출수 있습니다. 직관력이 좀 좋은편인것 같아요 근데 에너지 소모가 좀 되어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하네요ㅠㅠ암튼 인프제분들 힘내세요♡
세상 다 부숴졌으면 좋겠다가도 세상이 부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생각하다가 세상이 부숴지는 게 맞는 건지 생각하고 그러다가 세상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만일 내가 힘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 생각이 생각을 낳다보니 나도 내가 무슨 생각하는 지 헷갈림.
저는 정말 옛날부터 찐 인프제였는데, 제가 고치고 싶은 성격을 고쳐나가서, 옛날에는 밤에 생각이 많아서 잠 못잤다면, 이제는 빠르게 잘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비판할 때 항상 그게 마음 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는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 수행했다면, 빠르게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아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게 저의 가장 중요한 1순위 인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자주읽어요. 책을 읽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답이 일시적으로 해결되는 것 같아요..(물론 결국 양면성때문에 생각이 또 돌고돌지만..) 이렇게 가끔 누군가 이해해줬으면 할 때 이런 영상보면 힐링됩니다. 감사해요!!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욕을 많이 함 이게 모든거에 해당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이나 무례한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보통 친구나 가족이 하나에 주제에 대해 말한것을 저는 속으로 아닌걸 알지만 부정하진 않고 맞쳐주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제가 말해도 듣지않는 사람에 해당됩니다. 너무 속과 겉이 다른사람으로 표시되는게 마음아픈 인프제입니다.
내가 인프제로 살면서 느낀건 타인의 성격,유형,감정을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데 이게 거의 80%이상은 정답임 이사람이 화났는데 화를 참고있고 일부로 화 안난척 하는거까지 눈에 다보임.. 거기다가 남과 남의 사이에서도 아 이 두사람은 겉으로만 친한척을 하고있구나 이 두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이거까지 바로 알아차림
해당하는 것 1. 생각이 엄청많음. -> 너무 많아요. 2. 실수했던 생각이나 경험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돔 -> 생각할 때 주로 실수나 잘못을 생각함. 3.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면서 피곤하게 삼 -> 맞음 4.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욕 많이함. -> 욕은 모르겠고 겉으로 웃는 것은 맞는 것 같음 5. 타고난 사회적 카멜레온 -> 주변 친한 친구들에게 많이 듣는 소리임. 우리랑 있을 때와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와 너무 다르다고 6. 철학적인 생각이나 망상을 자주 함 -> 지금 이걸 쓰면서 "철학이란 뭘까?" 라는 생각이 듦 7. 사람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짐 -> 내가 상대방을 맞춰주는게 편함. 8. 눈치가 있지만 없는척 함 -> 내 눈인 보이는데 말하면 피곤해질 것같아서 모르는 척 하는 편인듯. 9.자려고 누우먼 수만 가지 생각이 떠오름 -> 2번과 동일하다. 10. 사람의 인상이나 대화를 통해 사람에 대한 파악이 빠름. -> 빠른지는 모르겠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해보지는 안았지만 어떤 사람일지 대충 보임. 나중에 말을 하다보면 거의 그게 맞는거 같음. 11. 겉으론 세상 천사지만 속으로 프로 손절러 -> 싸워서 다른 사람과 손절친적이 없음. 내가 멀어지려고 하는듯. 12. 계획은 엄청 잘 세우는데 막상 실천은 못할 때가 많음. -> 지금도 계획이 있는데 이거 써봐야지 삘받아서 실천 못하는 중.... 소름! (나중에 써야지)
진짜 미움 받을 용기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해줌. 그리고 첫인상으로 마음의 벽이 생길지 안생길지 결정되는데 인싸 부류는 거의 다 벽 생겨요 절대 못친해짐. 또 사람을 싫어 해요. 그런데 외로우니까 곁에 사람은 있어야겠고.., 이런저런 이유로 우울증에도 잘 걸립니다.. 새로운 환경 진짜 싫어해요. 내가 모르는 환경이니까 어떻게 헤쳐나갈지 막막해 집니다. 그래서 심하면 두려움 까지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따거-g6w 제 친구 intj 친구도 infj 같이 나왔어요 근데 그친구는 확실히 논리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 저는 논리보단 감정을 위주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 제 친구는 자기가 infj 인거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intj 라고 했더니 그게 더 맞는 성향이더라 하더군요 ㅎㅎ
인프제는 인티제랑 가장 비슷.. 진짜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점은 감성이 아주아주 풍부하다는 거.. 인프제는 F들 중 가장 T에 가까운 F임. 다시말해서 감성이 풍부하지만(F)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T)도 아주 좋아함. 아마도 J기능 때문에 그런 것 같음. 계획적이기 때문에 그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하려면 계산적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이어야 가능함. 그리고 내향적(I)이기 때문에 더 차분하게 판단하고 계획하고 실행 할 수 있음. ex) 축제 때 공연 보면서 친구들이랑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뛰고 즐기고 있는데(E친구들과 노느라 잠깐 E형 마스크 쓰고 같이 미침) 계속 시간은 확인함. 눈은 공연 보고, 머리론 계속 버스 타는 시간, 전철 막차 시간 계산하고 있음. 그리고 시간 되면 공연이 끝나지 않아도, 그래서 친구가 더 놀자고 잡아도 아쉽지만 뒤도 안보고 집에 감. 이유? 전철 끊기면 택시비 아까워서... ㅋㅋㅋㅋ 그리곤 집에 가서 방전... 주말에 놀자 연락와도 잠수... 톡은 하나 신발은 웬만해선 신지 않음.
제 mbti가 infj인데,, 전 몇개는 맞고 몇개는 틀린거 같았는데 주변사람들은 "와,, 완전 인프제다" 이래서,, 전 사람들과 잘지내고, 친한친구와는 말을 잘하고 그냥 사람이 많으면 좀 부끄럼을 탄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 잘 짜고 안 지키는건 제가 맞는거 같네요ㅋㅋ
![[MBTI chemi analysis animation] Part 32 - INFJ Love instruction manual MBTI propensity LOVE type](/img/1.gif)
진짜 이거 정말 공감할건데 나쁜사람에게 정말 나쁘고 착한사람에 정말 착합니다.
강강약약의 지옥일수록 빛나는 분들..
ㅇㄱㄹㅇ
ㄹㅇ
피할수없는경우라면
서서히 짓밟바 버린 오만가지
생각함ㅋ 그런방법이없다면
논개 작전감 같이쓰레기되어서라도
처단함ㅋ이건 가족이나 나좋아하는사람건들때 걸리면
독한사람 보게될거임 악마같은놈은
더 악마가되어 싸움
맞아요 ㅋㅋㅋ
자기 자신 진짜 사랑하기가 내 평생 숙제임.
ㄹㅇ로요...
요즘 그럴려고 노력 많이 하는 중 ㅜㅜ
이 말이 내 심금을 울리네
정답요...
극공감..
사람을 싫어하지만 안 싫어함에서 빵터짐 ㅋㅋㅋ
그러게ㅋㅋ
나두욤😅
저두요
infj
-생각엄청많음
-밝으면서도 어두움
-말한마디나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상처받음
-타고난 사회적 카멜레온
-망상 자주함
-사람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짐
-사람에 대한 파악이 빠름 (통찰력좋음)
-계획은 잘세우는데 실천은 잘 못함
-다정하지만 냉정한면도있음
-나를 이해해주는게MBTI밖에없어서
MBTI 과하게 몰입함
-사회생활을 위해 여러가면을 쓰고다님
-스트레스 진짜 많이받음(자책많이함)
-미움받을 용기가 진짜 없음
-친한 사람한테는 솔직함
-다른사람이 했던말 계속 곱씹음
-불면증때문에 밤을자주샘
다른것도 다 맞는데 나를 이해해주는게 mbti밖에 없어서 과하게 몰입하는거 지인짜 인정
개 소름이네ㅡ진짜...
+ 자기감정 들키는거 싫어함
+ 듣기 싫은 소리한 사람이 무조건 잘못
코골고 잘쳐자던데
당신은 우리에대해 너무 많은걸 알고있다.
근데 나는 mbti라는 걸 알기전까진 모든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하고 사는 줄 알았음… 이런 생각을 평생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에 놀람…부럽기도 하고…
ㄹㅇ루 저도그런줄ㅋㅋㅋㅋ
@@밍밍-l4s 아 ㅋㄱㅋㄱㄱㅋㄱㅋ 놀래라 내가 댓글 단 줄
@@침맨-v6y 아니머야 ㅋㅋㅋ 흑백버전의 나넼ㅌㅌㅋㅋ
@@밍밍-l4s ㅋㅋㅋㄱㅋㅋㄱㅋㅋ 대박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사람 다 이런줄알았는데 아니였음...
미움받을 용기가 정말 없음 ㅋㅋㅋㅋ
빙고!!
쓸말겁나 많지만 참는다ㅇㅅㅇ
화장실에서 오래 씻는이유 > 따듯한 물맞으면서 잡다한 생각들기 편해서
인정..
인정
머릿속으로 생각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ㅇㅈ
저도 그래요.....ㅎㅎㅎㅎㅎ
인프제가 해주는 것들 당연하다고 여기면 진짜 인프제랑 손절각이에요.
중간중간 고맙다고 해줘야하고 자기자신도 잘해줘야..
그리고 오해할만한 행동은 절대로 금지해야해요, 인프제가 멋대로 의미부여할 수도 있음
내생각에 인프제는 기본적으로 착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많은데, 자라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성향상 다른사람들한테 온전히 이해받지 못한단 생각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뢰(다 털어놓을수 있는)가 많이 떨어지면서
결국 사회생활 할수록 뭔가 사람이 불투명하고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는거같음.. 은 나
내가생각할땐 난 속으로 욕쟁이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가면도 두꺼운데 쓸데없는 공감능력,동정심,의협심은 또 세계제일임ㅋㅋ 정말 나도 날 몰라~
내자신도 이해못하니까 자꾸 영적인거, 오컬트, 비현실적인거에대해 관심 가는거 같음..
제3의 눈을 뜨면 뭔가 알게될까? 기대하는거같음
그럼 사이비종교에도 질 빠질듯요
@@pringlesdeka9573 ㅋㅋ 아녀 이미 많은 사이비와 이단의 특징에 빠삭해서 오히려 안빠지죠..ㅋㅋ 신천지도 갔다와봄ㅋㅋㅋㅋ 몇가지 특징 캐치하고 바로 데려간 사람 손절함 ㅠ
진짜 공감 , 어떻게 해야 될지 ..
진짜 공감돼요.. 윗댓 종교는 다른 문제임 안믿는 사람은 평생 안믿고(나) 믿는 사람은 믿는 거고
@@pringlesdeka9573 종교도 엄청 의심해서 교리에 관심만 있고 빠지진 않네요 ㅋㅋ
겉으론 세상 천사지만 속으로 프로손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느무느무 맞네
infj로 완전 집돌이 프리렌서로 살다가 사회로 나와서 직장 다니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잘 지냄.
누구한테 잘 보여야 할지 바로 파악됨.
정직하고 묵묵히 일하다가도 어쩌다 보는 사람 없으면 뒤에서 개판침.
너무 열심히 하면 지칠까봐 일하면서 완급조절함.
처음에 좋게 봐서 다가갔는데 사석에서 너무 무례하면 바로 공적으로만 대함.
처음에 별로 인거같았는데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면 더 잘해주려고 노력함.
착실한 사람 보면 엄청 잘해줌.
일머리 없어보이면 잘해주다고 갈굼. 그리고 후회함
밖에 나오면 의외로 처음본 사람이랑 웃으며 말잘해서 저 자신도 놀라요.그러고 뒤돌아서면 에너지가 쏴아악 빠져나가요.
사회적 카멜레온= 그때 그때 그상황에 필요한 텐션으로 변화함
개 ㅆ공감합니다 진짜로...
인프제 진짜 어디 집단을 가도 대충 분위기랑 사람 파악 80프로 완료임ㅋㅋㅋㅋ
정직하고 묵묵히 일하다가도 어쩌다 보는 사람 없으면 뒤에서 개판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날 보는 듯한...
맘에 약간 들어와 잘해 줬는데 나를 이용 한단 판단(빨리 캐치잘함)
되면.. 알면서 모른척 겉으론 하나 속으론
나자신만 괴롭히며 말도 못하고 고민하다 하다
손절해버림
그러곤 또 자책 .. ㅋ.
진짜 하나하나가 다 팩폭이다..
인프제 좋은성격이야 힘들내자!!
다른 사람이 이거 들으면 이게뭐야 이럴수있어? 라고 하던데 ㅋㅋㅋ 양면성이있어서 착한데안착함 이런거 ㅋ 근데 인프제끼리는 이게 뭔지 알지 ㅎ
소 도축되는거보면 질질짜는데 마트에서 소고기 살때는 전혀 미안한 감정이 안생김
일종의 선긋기인가?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개똑같다
생각이 많은 편
상상이나 망상도 많이 함
사회생활 할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나를 잘 바꿔 대처하는 편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소리 많이 듣고 자람 아이러니하게 융통성 없다 소리도 많이 듣고 자람)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만 집중하고 그 외의 것은 일이든 사람이든 관심이 전혀 없음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외적인것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두시간 함께 대화한 사람 옷차림이나 머리 신발 가방색도 기억못함 )
사람 보는 눈이 좋다는 말 많이 들음
본능적으로 저 사람은 별로야(지극히 내기준에서)라는 느낌이 듦
상대를 대할 때 친절하게 하고 상대가 말할 때 귀 기울여 들어줌 하지만 날 귀찮게하거나 내 계획을 자꾸 방해하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고 멀어짐(가식이라기 보단 상대에게 해주는 내 나름의 배려라고 보면 될듯)
남에게 직접적으로 싫은 소리 잘 못함
무리에서 일을 분배해서 해야한다면 스스로 제일 힘든일을 맡으려함
말을 예쁘게 한다는 말 엄청 많이 듣고 자람(개인적으로 부모님 영향일수도 있음)
상대가 악한 사람이면 나도 못지 않게 악하게 변함
천성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내 가족이나 내 사람 다치게하면 난 내가 어떻게 되든 그 사람을 제일 아프게 죽일수도 있음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고 또 찾아주는 편임 그러나 나는 혼자 있는게 좋고 그게 외롭지 않음
나를 아끼지 않고 돌보지 않음
나를 아끼고 돌보는게 너무 힘듦
그러다 보면 남을 위해 내 시간을 쓰거나 희생하는게 점점 더 당연해지고 내가 망가짐
남을 서포트해주거나 도움을 줄때 행복과 만족감을 느낌
뭔가를 너무 깊이 생각하고 파고들어 남과 대화가 안될때가 있음
내 울타리 안에 사람을 많이 넣는게 힘듦
소수의 사람과 깊게 관계 맺는걸 좋아함
완벽주의 성향이 종종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힐때가 있음
연구자 성향이 있는거 같음(뭔가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도 어떤것에 집착해 연구도함
내 발전을 위해 뭔가를 배우거나 나아가는 일을 할때는 나름 부지런한 편이고 그 행동들이 내겐 큰 의미가 있음
사람과 사람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가족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일에 집중하기 힘듦
눈치가 빠른편인데 사람들 만날때 편하려고 없는 척함 근데 나보다 더 눈치 빠른 사람 만나서 이 사실을 들킨적 있음
스스로에게 채찍질 하는것에 능숙하고 나라면 절대 안했을 실수를 남이 하면 그럴수도 있지라고 위로해 줌 근데 내가 하면 자책하고 용서없음
자기전에 눈 감고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중에 임팩트 있게 다가 왔던 말에 대해 생각을 매우 자주함
우리부모님이 동생들에게 하는 말씀 중에 세상을 살다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 상황에 놓여 고민이 된다면 다른 사람말고 꼭 언니에게 물어봐라임 기로에서 최선의 혹은 최적의 답을 알려줌 친구들에게도 굉장히 많이 들음 (그렇다고 내가 정답처럼 살고 있는건 아님 왜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이것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이 듦 근데 그게 아주 많은 확률로 맞음 아마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요모조모 따져봐줘서 그런거 같기도 함)
기와 에너지는 사람으로부터 받는거보다 혼자있는 시간으로 채움
예의와 겸손 진실함과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함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 이해하려 노력함 근데 싫어하지 않게 내가 더 잘하게 됨 미움받고 싶지 않음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5학년때 서점에서 문제집 사야할 돈으로 심리 관련 책을 사서 혼난적있음
++
감수성이 풍부하고 타고난 성격이 예민한 편임 살기 힘들어 스스로 무뎌지는걸 택함
가족안에서 모임 안에서 흘러가는 분위기나 사람들의 태도(표정 행동 기운 등)을 잘 캐치하고 읽는 편임 우중충한 분위기를 주도해 잘 띄움 내가 불편해서도 있고 왜인지 그래야할 것 같음
난 어릴때부터 통제하려는 습성이 있었음
커서 연인관계에서도 그게 나오길래 스스로 매우 혐오스러워 안하려고 노력함
내 주변에 인프제 없음 많은 infj가 공감을 해줬으면 또 받았으면 좋겠음
결론:피곤하다 인프제
머릿속에 수 많은 완벽한 계획 세우지만 막상 못 지킴…. 완전 내 이야기다 ㅋㅋㅋㅋㅋㅋ 일할때 가끔 잡생각하고 망상 하는거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 그 자체..
사회생활하면서 몇번 본 사람들은 순둥순둥해서 어떻게 버티는지 걱정하는데.. 8년동안 사수였던 사람은 넌 너무 약았다고ㅋㅋ 너무오래봤음ㅋㅋ
너무 내 얘기잖엉... 진짜 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것같어..
진짜 피곤하게 산다는말도 많이들었어요
저 진짜 저한테 엄격하고 남에겐 관대함. 난 욕도 안 하고 사소한 도덕도 지켜야 한다고 다그치는데 남한테는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이해해주고 넘어 감
인프제 영상 중에 제일 공감된다요 ㅎㅎ
그러게요ㅋㅋ 딱 저네요
첫번째 말한거 개 공감한다 5학년 수련회가서 친구들 앞에서 무아지경 댄스 춘거 생각을 하면 아직도 쪽팔린다... 그리고 계속 생각난다
ㄱㅣ여운데 생각하지 마삼,, 결국 나란 인프제도 과거를 생각하며 후회중,,,
와 저랑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
글 보니까 또 중학교 2학년 수련회에서 반 친구들 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중앙에 서서 막춤 췄던 거 생각나네 ,, ;;;
저도 23년전에 했던 행동 아직도 곱씹으면서 이불킥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본인이 자기 자신을 모른 다는 게 정말 슬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인프제분들 책 '미움받을 용기' 꼭 읽어보세요. 꼭이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오 읽어볼게요 미움받아도 상관없는데
상관없다없다하면서 세상 착한짓 다하다가
제가 힘들고 정말 쓰러질 것 같을때 그때서야 제가 많이 힘들구나 알고 착한짓 그만하게 되는 것같아요..
책추천 따봉!!😊
외동이 가장좋음
@@행복-p6f
다맞네 개소름ㅋㅋㅋㅋ
편한 가족에게는 할말다함. 남한테는 못하고 쌓아뒀다가 장문의 문자 또는 터뜨리고 차차 손절함.. 억울한걸 못참아서 바로 따질때도 많음
완전 맞아요.
나넼ㄲㅋㅋㅋㅋ
너무 맞아서 무섭다...
장문의 문잨ㅋㅋㅋㅋㅋ 내가 20살때 한짓이에요 ㅠㅜ 근데 아직도 자다가 내가 왜그랬지 함 ㅋㅋㅋㅋㅋㅋ
다 맞아요.. 갑자기 우울해짐
다 공감하는데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는 건 미움 받을 용기가 없다는 거 진짜 사는 게 너무 힘들다
댓글중에 무당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 전 사람을 엄청 잘봐서 조금 피곤해요ㅠㅠ 언어적인것들 혹은 비언어적인 것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어느정도 맞출수 있습니다. 직관력이 좀 좋은편인것 같아요 근데 에너지 소모가 좀 되어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하네요ㅠㅠ암튼 인프제분들 힘내세요♡
전 그런 인프제가 좋습니당..!!😊💚
@@혜윰-s7j 저도 혜윰님처럼 예쁜마음 가지신분들이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커멀라이브_Come_Alive 저도 그런줄 알고 살아왔는데 어머~ 이제와 보니 결혼사기를 당했지 뭐예요ㅋㅋㅋ 알림이 떠서 제가 쓴글을 보니 헛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가까이 있는 가족을 왜 들여다볼 생각을 못했는지.... 암튼 님들은 행복하세요♡
저도 그래요 사람보면 좌악 스캔이 되요 그냥 저절로 저는 제가 무슨 신기있는 체질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성향 이더군요 ~그래서 가끔 삶이 피곤해요 😅
나 진짜 말할때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반응을 보일까 만약 싫어한다면 어떡게 할까 이런거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말함
머릿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 전부 다 시뮬레이션 돌려보곤 하죠
저도 상대방한테 내가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이 어떤 반응을할지 나 이런 생각을함
저도요 ㅎㅎㅎ 시뮬레이션 다 돌려요
본 성격과 달리 사람 좋은 척 헤실거리지만 속으로는 그 상대방 한테 안 좋은 감정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할말은 하는데 이중적인 면이 많은듯ㅠ
infj랑 intj나오는데 상대방의 반응을 신경써 가면서 하는게 귀찮아서 구지 신경쓰고 싶진 않음..
아 ㅋㅋㅋ 진짜 너무 펙폭이라 ㅋㅋ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 밝으면서도 어두움 ㅋㅋㅋ왤캐공감가죵ㅋㅋ
진짜 팩폭으론 인프제 따라올건 없음
세상 좋은 사람처럼 굴다가 솔직하게 한마디하면 다들 충격받고 손절함. 이러니 계속 겉으론 좋은 소리만 하고 속마음은 감추게 됨. 나이 먹고 보니 내가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는건 아닌가 깨닫게 되었어요.
팩폭으론 엣티제아닌가
인티제도 팩폭가고
인팁 엔팁이 팩폭 아닌가
F와 T를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성격은 인프제가 유일함.(그래서 이중인격으로 보일 수 있음)
평상시엔 F지만 맘 먹고 솔직해지면(T시동 걸면) 세상 착하고 인자하게 웃으면서 팩폭함. 그래서 듣는 사람이 더 빡친다는...
진짜 남들한테 존나 착한데 나혼자 정해놓은 나의 선을 씨게넘으면 바로 손절각
인프제인데 전부다 공감해서 소름돋았는데 마지막에 밝으면서도 어두움 에서 더 소름..
진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인프제 유형이 제일 힘듬,,
난 엔팁인데 인프제 인티제 세상 귀여움 ㅋㅋ
인프제를 힘들다 생각하는 유형이 있고, 인프제랑 잘 맞는 엔팁 유형이 있는거네요~
누가 우리 뒷조사하고 다니는것이냐?
사람 관찰하고 사람이 착한지 나쁜지 어떤생각하는지 또 나를어떻게 생각하는지 완전잘파낙함
너무 난데.. 삽질 미친듯이하고 사람하고 손절 잘하고..내 사람들하고만 노는거 겁나 좋아하고..팩폭 지렸다..
완전히 정확해요>< 저는 자기의 속마음을 몰라도 타인들한테 엄청친절하죵>
인프제 처음나와서 자랑했다가
주변서 좋은얘기가 없길래
2-3번 다시 검사했는데
그래도 인프제 ㅜ 골수까지 인프제인가 봅니다 저는
ㄹㅇ.. 나눈치빠르고 상대파악빨리하는거 내가똑똑해서그런줄알았는데
대부분 눈치빨라요.
저도 눈치겁나빠름 사람들이 어떤 생각하는지나 어떤 기분드는지 거의알아챔
@@messsipopsong 그럼 사회생활 하기힘들어요..
22222상대방 상대방 파악도빠르고
거진 비슷하게 맞아떨어짐 그럴때소름돋음
미움받을 용기 없지...그래서 분위기 메이커 인척 하는데 집와서...내자신이 한심...ㅋㅋ
저도 그래요..ㅋㅋ
밝으면서도 어두움😂맞네요.
생각 엄청많음 눈치가있는데 없는척함 사람에대한 통찰력좋음 정답이 없는질문스스로 자주함 사람을 싫어하면서도 안싫어함 눈치가빨라서 타인의 감정을 읽는데 능숙함 밝으면서도 어두움 진짜 빼박이네
으악 너무 뼈때려요🤣
아니 최근 인프제로 바뀌었는데 계속해도 같은 거 나오길래 그냥 특징 찾아보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엠비티아이는 그냥 사회적으로 만들어졌던 내 모습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음.. 진짜 이렇게 격하게 공감한 엠비티아이는 처음이야.......
젤 정확하다 ㅜㅜ!
저 인프제인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진짜 하루 머릿속이 뭔가로 가득차서 터져버릴 것 같은데 가족말고는 남에겐 티도 안냅니다. 다른 mbti가 되고싶다...
저도 인프제인데 항상 속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서 불안한것도 많고 우울해질때 많음..ㅠㅠㅠ 서로 위로해주자구요 살아가기 너무 힘든 인프제들...
미튜..
저도 그렇습니다 생각좀 안하고 사는 방법 없을까요 진짜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ㅇㅈ estp가젱부러움
@@bbb9082 제 칭구가 estp인데 진짜로 아무생각 없이 산다고 그러드라구용ㅋㅋㅋㅋ아무생각 없어보여도 얘도 속으론 깊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사는거였던...
세상 다 부숴졌으면 좋겠다가도 세상이 부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생각하다가 세상이 부숴지는 게 맞는 건지 생각하고 그러다가 세상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만일 내가 힘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 생각이 생각을 낳다보니 나도 내가 무슨 생각하는 지 헷갈림.
헉 진짜 싱크로율 100%
와...본문 다 받음 정말 다 찐 infj ...
2분 39초동안 고개만 계속 끄덕끄덕였네.. 하나도 틀린게 없어.. 2,000원 비싸져서 갑니다..
킹정이다ㅋㅋㅋ 특히 사람보는 안목 좋다는말 듣는데ㅎㅎ
저는 정말 옛날부터 찐 인프제였는데,
제가 고치고 싶은 성격을 고쳐나가서,
옛날에는 밤에 생각이 많아서 잠 못잤다면, 이제는 빠르게 잘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비판할 때 항상 그게 마음 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는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 수행했다면, 빠르게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아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게 저의 가장 중요한 1순위 인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자주읽어요.
책을 읽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답이 일시적으로 해결되는 것 같아요..(물론 결국 양면성때문에 생각이 또 돌고돌지만..) 이렇게 가끔 누군가 이해해줬으면 할 때 이런 영상보면 힐링됩니다. 감사해요!!
극한의 이중성 상반되는 모든 가치가 공존하여 혼돈 그 자체 그래서 공감능력이 높은 듯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욕을 많이 함 이게 모든거에 해당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이나 무례한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보통 친구나 가족이 하나에 주제에 대해 말한것을 저는 속으로 아닌걸 알지만 부정하진 않고 맞쳐주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제가 말해도 듣지않는 사람에 해당됩니다. 너무 속과 겉이 다른사람으로 표시되는게 마음아픈 인프제입니다.
맞아요 ㅎㅎ
인프제인데 진짜 전부 딱 나네 ㅋㅋㅋ
다른 사람에게 화내거나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친절하게 예의 바르게 대해주다가 참기 힘들어지면 웃으면서 멀어져요 절대 이유도 말하지 않아요 멀어지면서도 상처주고 싶지 않고 또 말해주는 에너지를 쏟고 싶지도 않아요
엔프제였다가 일에 치이다보니 혼자 조용히 쉬고싶을때가 많아져서 인프제로 바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맞네..
내가 인프제로 살면서 느낀건
타인의 성격,유형,감정을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데 이게 거의 80%이상은 정답임
이사람이 화났는데 화를 참고있고 일부로 화 안난척 하는거까지 눈에 다보임..
거기다가 남과 남의 사이에서도 아 이 두사람은 겉으로만 친한척을 하고있구나 이 두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이거까지 바로 알아차림
남들도 그런거 잘알아차리는데 난인프제들이 하도 잘안대서 나에대해 잘알아줄까 기대했지만 걍 본인 감정과 주관에 대한 확신일뿐 잘모르더라
하나같이 다 맞네..
계획형/탐색형이 거의 반반이어서 INFP, INFJ 번갈아가며 나왔는데 영상을 보니 저는 확신의 INFJ네요. 저의 혼란을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프제가 이런 거구나... 다들 이런 줄 알았어요 아니 사실 나만 그런줄
대박이네요^^ 30대때 mbti 하고 오랜만에 인프제 특징을 보고싶어 들어왔는데, 혼자 웃었습니다. 혹시 지금 힘들어하는 인프제있다면, 나이먹으면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는면이 커져서 편해집니다.화이팅하세요^^
사랑스럽다요~
해당하는 것
1. 생각이 엄청많음.
-> 너무 많아요.
2. 실수했던 생각이나 경험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돔
-> 생각할 때 주로 실수나 잘못을 생각함.
3.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면서 피곤하게 삼
-> 맞음
4.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욕 많이함.
-> 욕은 모르겠고 겉으로 웃는 것은 맞는 것 같음
5. 타고난 사회적 카멜레온
-> 주변 친한 친구들에게 많이 듣는 소리임.
우리랑 있을 때와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와 너무 다르다고
6. 철학적인 생각이나 망상을 자주 함
-> 지금 이걸 쓰면서 "철학이란 뭘까?" 라는 생각이 듦
7. 사람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짐
-> 내가 상대방을 맞춰주는게 편함.
8. 눈치가 있지만 없는척 함
-> 내 눈인 보이는데 말하면 피곤해질 것같아서 모르는 척 하는 편인듯.
9.자려고 누우먼 수만 가지 생각이 떠오름
-> 2번과 동일하다.
10. 사람의 인상이나 대화를 통해 사람에 대한 파악이 빠름.
-> 빠른지는 모르겠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해보지는 안았지만 어떤 사람일지 대충 보임. 나중에 말을 하다보면 거의 그게 맞는거 같음.
11. 겉으론 세상 천사지만 속으로 프로 손절러
-> 싸워서 다른 사람과 손절친적이 없음.
내가 멀어지려고 하는듯.
12. 계획은 엄청 잘 세우는데 막상 실천은 못할 때가 많음.
-> 지금도 계획이 있는데 이거 써봐야지 삘받아서 실천 못하는 중.... 소름!
(나중에 써야지)
정답이 없는 질문을 스스로 자주 함.... 인간은 왜 고통스러운가
0:42 이거 나 ㄹㅇㅠㅠ 방학계획표짤때 엄청잘짜는데 막상실천안함..
ㅋㅋㅋㅋ 저 인프제인데 너무 잘 파악하셨네요 ㅎㅎ
진짜 미움 받을 용기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해줌.
그리고 첫인상으로 마음의 벽이 생길지 안생길지 결정되는데 인싸 부류는 거의 다 벽 생겨요 절대 못친해짐.
또 사람을 싫어 해요. 그런데 외로우니까 곁에 사람은 있어야겠고.., 이런저런 이유로 우울증에도 잘 걸립니다..
새로운 환경 진짜 싫어해요. 내가 모르는 환경이니까 어떻게 헤쳐나갈지 막막해 집니다. 그래서 심하면 두려움 까지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엠비티성향이 인티제이랑 인프제이 둘다나왓는데 감정적이출발하여 이성적생각함때문에 인프제이라는걸 깨달앗네요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철학적인 생각을합니다
저도 할때마다 두개 번갈아 가면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mbti 소름돋게 많이 맞네요
@@따거-g6w 제 친구 intj 친구도 infj 같이 나왔어요 근데 그친구는 확실히 논리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 저는 논리보단 감정을 위주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 제 친구는 자기가 infj 인거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intj 라고 했더니 그게 더 맞는 성향이더라 하더군요 ㅎㅎ
전 원래 infj였는데 개선된 부분도 있고 성향이 조금 달라져서 intj랑 같이 나오네요
매일 20년전의 쪽팔림에 속이 쓰림...
나는 MBTI를 해보고나서
나를 이해하게됐음^^
그래서 그랬군!!! 아자.
가만히 들어보면
이직업은
무당이 딱이잖아 ????
ㅋㅋㅋㅋㅋ
무당 기질이 없다고 할 수 없죠
계획하고 준비하다가 세월 다 지나감...
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거 인정 쓸데없는 온갖 잡생각에 오지랖에...진짜 스스로 알고있는데도 고치질못해요
정말 다 딱맞네요😆
인프제 누가 무당이래!!!! 신도 안믿어!! 흥!! ㅡ.ㅡ;; 사람 속이 다 보여서 피곤한 인프제 ㅠㅠ 결과를 보고도 공감은 많은데 인프제가 아니었음 한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극단적으로 손절함
난 INTJ 인데 왜자꾸 INFJ 가 뜨는 거지 ㅋㅋ
근데 남의 감정 이입 잘하고 잘 들어주는거랑 다른 몇개 빼고는 다 맞음 비슷하기도 하고
나도 내성격을 모름과 자아성찰은 극공 합니다 ㅋㅋㅋㅋ
인프제는 인티제랑 가장 비슷.. 진짜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점은 감성이 아주아주 풍부하다는 거..
인프제는 F들 중 가장 T에 가까운 F임.
다시말해서 감성이 풍부하지만(F)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T)도 아주 좋아함. 아마도 J기능 때문에 그런 것 같음. 계획적이기 때문에 그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하려면 계산적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이어야 가능함. 그리고 내향적(I)이기 때문에 더 차분하게 판단하고 계획하고 실행 할 수 있음.
ex) 축제 때 공연 보면서 친구들이랑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뛰고 즐기고 있는데(E친구들과 노느라 잠깐 E형 마스크 쓰고 같이 미침) 계속 시간은 확인함. 눈은 공연 보고, 머리론 계속 버스 타는 시간, 전철 막차 시간 계산하고 있음. 그리고 시간 되면 공연이 끝나지 않아도, 그래서 친구가 더 놀자고 잡아도 아쉽지만 뒤도 안보고 집에 감. 이유? 전철 끊기면 택시비 아까워서... ㅋㅋㅋㅋ
그리곤 집에 가서 방전... 주말에 놀자 연락와도 잠수... 톡은 하나 신발은 웬만해선 신지 않음.
요점만 콕콕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 파악 정말 빠르게함
근데 또 졸라 잘맞아떨어짐 소름
제 mbti가 infj인데,,
전 몇개는 맞고 몇개는 틀린거 같았는데
주변사람들은 "와,, 완전 인프제다"
이래서,,
전 사람들과 잘지내고, 친한친구와는 말을 잘하고 그냥 사람이 많으면 좀 부끄럼을 탄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 잘 짜고 안 지키는건 제가 맞는거 같네요ㅋㅋ
10000%공감 전부 내 얘기 네요 ㅎㅎ
팩폭하나하나에 빵터짐 ㅜㅋㅋㅋㅋ ㅠ
여러번 수개월에 한번씩 엠비티아이 검사를 해도 항상 인프제 였는데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특징 같은건 안찾아 봤다가 보니 대부분 해당하는 얘기라 놀랍네요 ㅋㅋ 다른사람들이 보면 의아할 내용들도 인프제면 다 이해가 될거 같아요. 신기하네요 ㅋㅋㅋ
와~~~~~~~~~~~~~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갔나~~~~~~~~~~~~~ 부정을 할수있는게 없네요~
저는 ESTJ 인데 남친이 이 성향이라 볼때마다 머리가 지뜬거려요 … 공부하러 온답니다…. 이해하려고… 삶이 진짜 힘들거 같아요… 힘내세요…
드디어 찾았다.. 이게 내 mbti였어
ㅋㅋㅋㅋ 맞아 맞아~ 하면서 봤네요^^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테스트한거라 진짜 인프제 맞나? 생각했는데 내용보면 거의 다 맞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다보니...미움받을 용기가 조금씩 생기네요.^^
저 예전에 계속 인프피 나와서 인프피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성향이 바뀐건지… 오늘 다시 해보니 인프제가 나왔네요.. 영상 보면서 놀랐습니다..99% 모두 저랑 일치… 신기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다 맞을 수가 있는교....ㅠㅠ
100% 맞습니다.
와~~~~ 놀라워라~~~
완전히 딱이네요. 딱이요.. .
INFJ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