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Ottawa Vlog / SHAD Canada 2023 / 캐나다 오타와 브이로그 / 응팔 같은 오타와생활 / 심심한 천국 오타와 / 삼시세끼 집밥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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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햇살을가르며
    @햇살을가르며 Год назад +1

    펠리님의 지인분들은
    정말 좋겠어요.
    그맛있는 빵들과 여러 간식들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 자체가 큰 행복이죠.
    펠리님은 못하는 것이 없으시네요.
    만드시는 손길 하나하나
    정성과 따뜻한 마음ㅇ보이는 것 같네요😊😊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언제나 햇살을 가르며님의 응원은 제게 넘 큰 힘이 된답니다. 감사해요.
      어제는 저랑 친한 언니가 케이크를 구워서 갖다 주더라구요. 어찌나 고마운지... 제가 인생을 헛살진 않았구나 싶은 마음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 마구마구 몰려온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라도 나눠먹고, 응원해주면서 여기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가족이라고는 딸랑 4명 뿐인 생활이라 오타와 사는 지인들이 가족같고 그래요. 외로운 이민생활 잘 버텨나가는 원동력이 제 지인들이랍니다.
      햇살을 가르며님도 이번한주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

  • @shine5208
    @shine5208 Год назад +2

    오래전 서남쪽 끝 샌디에고에 사는 제가 북동쪽 오타와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님의 모습에 저도 함께 따스해지네요. 알공킹팍을 거쳐 오타와, 가스페까지 꽤나 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도 남아 있습니다.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일상이 너무나 소소하죠. ㅎㅎㅎ 오타와는 크게 재밌는 것도, 큰 사고도 없이 그냥그냥 잔잔한 그런 도시 같아요. 그래서 제 성향과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샌디에고에서 오타와 거쳐 가스페까지 가셨음 운전 하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치만 좋은 추억들도 많으실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샌디에고는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었는데 그곳에 사셨다니 반갑네요. 오타와에 살면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kjung1112
    @kjung1112 Год назад +2

    집밥이 넘 먹고 싶었다는 큰아이 마음이 너무 이해되잖아요. 펠리네 집밥은 미슐랭 레스토랑 저리가 할 정도의 고급진 퀄리티 ^^
    길었던 여름 방학도 이제 끝나가고, 곧 새 학기 시작이네요.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한 시간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1

      집밥 집밥하더니 3시 세끼를 집밥으로 먹을려고 해서 요즘 주방과 한몸입니다. ㅠㅠ 오늘 저녁엔 또 뭘 해먹나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세월이 너무나 빨라요. 곧 새학기 시작이라니..... 방학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뭐했는지도 모르게 2달이 쑹 지나가버렸네요.
      큰아이는 마지막 학년이라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요. 언니네도 저희집도 모두 힘내서 남은 올 한해 잘 지내봐요.

  • @salyx6687
    @salyx6687 Год назад +1

    lovely vlog ❤️ which camera and editing program do you use?

  • @HKim389
    @HKim389 Год назад +1

    정환아~김정환~밥먹어 😂
    ㅎㅎㅎㅎ
    맛난거 알아보는사람들, 음식하느라 고생한거 고마워 하는사람들이랑 나누면 즐겁고 더 맛있죠. 만든떡이 구입도 너무 어려우니 냉동떡 맛있는거 발견하는것도 즐겁구요. Shad 프로그램 가는 학생 주변에 첨봐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상이란 상은 다 휩쓸던 똑똑하고 성실한 그 아들. 멋지다 🎉 방학이 다 가네요. 아쉽고 조금 설레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자라서 떠나고 나도 그러겠죠. 아쉽기도 하고 겁나 좋기도 하고.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1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끝날까지 주말은 어찌나 바쁜지.... 이렇게 또 8월의 마지막 주말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정환아~ 이 목소리 넘 정겹죠? 어릴 때 생각도 나고요. 언니처럼 마음이 넉넉하신 분이 제 곁에 있어서 제가 많이 배우고, 본받고 있어요. 항상 좋은 자극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kc-r5t
    @pkc-r5t Год назад +1

    정감이 흐르는 일상에 소소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8월부터 오타와에서 생활하게된 작은아들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보며 40살이 넘은 노노총각 아들이 이런 가정을 꾸며 행복한 삶을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네요 외로움을 무척이나 타고 집밥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이 그곳에서 좋은분들 만났으면 하는 소망도 함께 해봅니다 아들은 밴쿠버 다운타운 경찰서에서 작년 6년 근무한 시티경찰 그만두고 41살 늦은 나이에 RCMP지원 올 7월24일 RCMP아카데미 수료 지금 RCMP 오타와본부 경호처에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화목하며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저번에 오타와로 온다고 하셨는데 8월부터 근무하고 계시군요. 여기서 많이 존경받는 RCMP가 된 아드님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우겠어요. 분명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실겁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응원하시니 아드님께 많이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오타와가 조용조용한 곳이라 아드님 성향하고도 맞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잘 지낼테니 넘 걱정 마세요. ^^

  • @rosakim733
    @rosakim733 Год назад

    저도 오타와에서 살았던지라 너무 공감해요!! 진짜 깨끗하고 수도임에도 많이 복잡하지도 않고 넘 좋은데 진짜 심심했어요 ㅋㅋ 오랜만에 덕분에 그리웠던 오타와를 다시 보고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오타와에 사셔서 더 공감이 가셨겠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토론토나 벤쿠버가 수도인줄 아시더라구요. 수도 중 오타와가 젤 조용하고 심심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ㅎㅎㅎ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unyungson7890
    @eunyungson7890 Год назад +1

    이건 뭐 볼때마다 비현실적... 사춘기 아이와 매일을 전쟁처럼 사는 내눈엔 그저 천국의 일상이다.
    킹스턴이 몬트리올느낌인걸? 저기 가본데군!하는데 킹스턴이라하네 ㅎ 글고 나도 찍먹파~ 눅진해져서 부먹 싫음
    나 요즘 사는거 무지막지 힘들다 ㅠㅠ 정말 공황장애 왔나봐.

    • @felliscafe6026
      @felliscafe6026  Год назад

      친구야. ㅠㅠ 아이고. 그 몸에 그 일을 다 해낼려면 공황장애 올만하다. ㅠㅠ 나였음 열두번도 더 왔을듯. 무리하면 안되는데 항상 니 걱정이 되네.
      언제 다 키워놓고 룰루랄라 친구들끼리 여행다니고 해보냐. 쫌만 더 힘을 내보자. 잘 챙겨먹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