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셨네요. ^^ 카매라가의 해상도가 눈보다 좋은가? 해상력의 관점에서 본다면... 카메라는 화소와 렌즈가 모두 관련이 있겠죠... 저는 이런관점에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먼저 특정 위치에서 글씨같은것들... 잘 관찰합니다. 거의 인식이 될듯말듯한 거리에서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해 봅니다. 음... 제가 하셀 X2D로 시험해 보았는데... 1억 화소죠... 21mm렌즈(17mm해당)는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거나 역간 떨어집니다. 어마어마한 광각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45mm렌즈(35mm해당)는 눈으로 보는것보다 훨 좋습니다. 훨 좋다는것이 무슨 의미냐 하면... 눈으로 잘 관찰한 피사체의 디테일보다 찍어서 확대하면 훨씬 더 좋은 디테일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잘 안보이는 글씨도 찍어서 확대해 보면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핸드폰 1000만 화소도 굉장히 해상력이 좋은듯 하지만 글씨가 보일듯말듯한 거리에서 찍어 확대하면 해상도 엉망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놀라실걸요? 35mm카메라 기준 35mm렌즈에 4000만화소 정도가 눈의 해상력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눈의 화각 60도, 20도, 5도에 대해서 나왔는데 간단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모장을 켜시고 한 단어를 적은 다음 탭으로 5칸 정도를 띄우고(메모장 칸을 길게 하여 한 줄에 나오게끔) 다음에 아무 글자나 문장을 적습니다. 그리고 첫 단어에 초점을 두면 우리의 눈은 첫 단어 이외에 5탭 뒤의 글자가 있음은 인지하지만 그 글자가 정확이 무엇인지, 무엇을 썼는지는 인지하지 못하죠. 만약에 옆에 글자를 읽으셨다면 눈동자가 굴러갔거나 사람의 눈이 아닌 영역이겠죠?ㅋㅋㅋ다들 함 해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아...너무 재밌다. 최고입니다.
이런 내용 너무 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30분 순삭입니다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wesome~~!! 최고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핑크색만 보였는데 말을 듣고 보니 초록색이보임
나 인간 아닌가보오 또 같이 보이는 계단 밝기만 다르게 보임
오늘 내용은 정말 좋네요. 인간의 눈은 참 놀랍습니다. 언젠가 인간의 눈보다 더 뛰어난 센서가 만들어지겠으나....
카메라 만지면서 궁금하긴했던 내용인데 정리된 자료는 처음 접해봐요 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정확한 원근법기준으로 사람과 동일한 화각은 43mm입니다.
요즈음 아는 체 할 게 점점 많아져서 즐겁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샘 ^^
별말씀을요
굳굳
학봉 선생님 10만 구독자를 향하여~!~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올라왔네요
제가 유독 50mm, 100mm 렌즈에 애착을 가지고 예전부터 모았는데 신기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준비 엄청하셨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와~ 한학기 수강한듯합니다
집중해서 봤습니다 관심분야 공부는 역시 재밌네요
재밌는 내용이네요. 다음편에는 눈의 손(안구?)떨림 보정 메커니즘도 설명해주세요. 눈의 떨림 보정은 렌즈 시프트방식인지 전자보정(뇌보정?)인지 센서시프트방식인지 짐벌방식인지 궁금하네요.
뇌보정이 아주 큰역할인듯 합니다. ^^
안구도 액체고, 안구 주변도 부드러운 근육으로 쌓여있다보니 10스탑정도의 손떨방같네요ㅋㅋㅋㅋㅋ 물론 뇌에서 소프트웨어 보정도!!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니콘의 렌즈 깎는 실력이 부각되는군요 크크
Canon EF 11-24mm F4L 렌즈에 대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참고할게요!
자동우로 초점을 맞추고 고화질의 영상을 발열하나 없이 처리하는 인간의 승리다…
이게 학봉쌤의 진짜 모습입니다 ^^
내 유튜브가 제일 잘한거 : 권학봉쌤 사진 본질을 다루는 걸 보게해준거. 진짜 이런 컨텐츠 개좋습니다
ㅎㅎ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삼성에서 4억, 6억화소 센서 개발이 로드맵에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찍을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눈의 다이나믹레인지가 너무 사기급임 ㅋㅋㅋ
네 다이나믹 래인지는 대략 전뮨가급 카메라센세와 비슷한 14-17 스탑정도 보는데요. 이게 여러군데를 순식간에 보면서 뇌에서 hdr로 합성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렌즈도 2개임 ㅋ
센서도 곡면센서
화각이 개사기임 +두눈을 합쳐서 ㅈㄴ 자연스럽게 보여줌
색수차도 없음ㅋㅋㅋ
두 번 더 봐야겠습니다. 제가 빨간색을 잘 못 보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캘리브레이션도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계조 손실이 있습니다.
학봉 쌤 만세~ 공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비교입니다.
나이 먹어서 눈꺼풀 내려오면 나타나는 비네팅 현상도 설명해 주시면
또한 재미있는 주제일 듯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셨네요. ^^
카매라가의 해상도가 눈보다 좋은가?
해상력의 관점에서 본다면...
카메라는 화소와 렌즈가 모두 관련이 있겠죠...
저는 이런관점에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먼저 특정 위치에서 글씨같은것들... 잘 관찰합니다.
거의 인식이 될듯말듯한 거리에서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해 봅니다.
음... 제가 하셀 X2D로 시험해 보았는데... 1억 화소죠...
21mm렌즈(17mm해당)는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거나 역간 떨어집니다.
어마어마한 광각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45mm렌즈(35mm해당)는 눈으로 보는것보다 훨 좋습니다.
훨 좋다는것이 무슨 의미냐 하면...
눈으로 잘 관찰한 피사체의 디테일보다
찍어서 확대하면 훨씬 더 좋은 디테일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잘 안보이는 글씨도 찍어서 확대해 보면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핸드폰 1000만 화소도 굉장히 해상력이 좋은듯 하지만
글씨가 보일듯말듯한 거리에서 찍어 확대하면 해상도 엉망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놀라실걸요?
35mm카메라 기준 35mm렌즈에 4000만화소 정도가 눈의 해상력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시력에는 여러가지 있는데 말씀 주신 내용도 아주 재미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자연의 광활함은 눈에 담을 수밖에
성님 어디서 장난질입니까 초록색을 회전시킨거잖아요
13:38 오 30년 살면서 처음 알앗어요 존~~~~~~~~나 신기 와 소름
양쪽눈 다 있습니다.^^
눈의 화각 60도, 20도, 5도에 대해서 나왔는데 간단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모장을 켜시고 한 단어를 적은 다음 탭으로 5칸 정도를 띄우고(메모장 칸을 길게 하여 한 줄에 나오게끔) 다음에 아무 글자나 문장을 적습니다. 그리고 첫 단어에 초점을 두면 우리의 눈은 첫 단어 이외에 5탭 뒤의 글자가 있음은 인지하지만 그 글자가 정확이 무엇인지, 무엇을 썼는지는 인지하지 못하죠. 만약에 옆에 글자를 읽으셨다면 눈동자가 굴러갔거나 사람의 눈이 아닌 영역이겠죠?ㅋㅋㅋ다들 함 해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좋은 테스트 방법이네요.
과학 선생님 같아요😂ㅋㅋㅋㅋ
렌즈보다 프로세서가 미친 사기네요
네 지구 역사상 최고의 프로세서
카메라 vs 인간의 눈 0:26 , 0:50 , 1:35 , 4:11 눈의 화각 , 4:55 표준렌즈 , 5:40 , 6:16 , 9:52 원추세포/간상세포 , 18:45 눈의 화소
난 무식해서 - 그냥 듣고만 잇고
00:38 녹색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 말하신거죠??
인간은 렌즈보단 처리장치가 문제네
보편적으로 일안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도 한 쪽 눈으로만 비교해서 50mm 정도를 표준 화각이라 부른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 된 정보였던 걸까요?
아니면,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합치하는 내용인지.. 헷갈리네요
더불어 원근 압축정도가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누이유도 있습니다.
ioi
일본 카메 끝났어. 나두 대구경 단렌즈 마니 가지고 다니지만 .. .. 그냥 손맛으로 아직 지속 하지만...... 컴 으로 만들어
응 줌인 안돼
네 그렇습니다. 아무리 오래동안 봐도 멀리 있는걸 구분하지는 못합니다.
EF 11-24 가지고 싶어요^^
Ef면 요즘 중고로 하나 지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