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슬픈 노래를 간직한 나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들릴 무럽 가슴 깊이 파고드는 내 님 목소리 듣고 싶어 스쳐가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하지만 뒹구는 낙엽만이 재잘거리고 난 그만 울어버렸어. 헤어질 줄 몰랐던 사랑을 한 나는 슬픈 노래만 간직한 채로 해맑은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고 내 병든 마음을 쓰다듬어줄 그대는 어느 별에 잠들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지. 내님 모습 볼 수 있을까 하고 오래도록 하늘가의 푸르른 별을 바라보지만 바람결에 스쳐 지나는 세월만 보이고 별과 바람은 가슴으로 만날 수 없었어. 다시 만날 수 없는 슬픈계절만 무심히 돌아온채로----.
~이령초등학교 윤은실 3학년 짝꿍 옛 친구 시경 국풍의 관관저구의 코스모스 한 구절이다 구룩구룩 물수리는 덕촌마을 강가 섬에 있도다 요조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 들쭉날쭉한 마름풀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요조숙녀를 자나깨나 옛 친구 짝꿍 찾는구나 구하여도 얻지 못하니 자나깨나 윤은실 생각하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이리저리 뒤척이는구나 옛 친구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눈 안에 들어오고 마음이 고요하니 여울물 소리 선명하네 이승 저승 갈린 길 생각하니 잠자리가 편안치 못하도다~ 친구야 많이 도와주세요 Hi~
감사합니다,잘 들었습니다.^^
가사,곡 참 좋아요.백영규 님의 목소리도 좋고요.😊🎉
아름다운 노래^^
가을이면 듣고 또 듣는 노래...
이 노래를 실컷 들어야 가을을 보낼 수 있는 노래!
이미 슬픈 노래를 간직한 나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들릴 무럽
가슴 깊이 파고드는
내 님 목소리 듣고 싶어
스쳐가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하지만 뒹구는 낙엽만이 재잘거리고
난 그만 울어버렸어.
헤어질 줄 몰랐던 사랑을 한 나는
슬픈 노래만 간직한 채로
해맑은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고
내 병든 마음을 쓰다듬어줄 그대는
어느 별에 잠들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지.
내님 모습 볼 수 있을까 하고
오래도록 하늘가의 푸르른 별을 바라보지만
바람결에 스쳐 지나는 세월만 보이고
별과 바람은 가슴으로 만날 수 없었어.
다시 만날 수 없는
슬픈계절만 무심히 돌아온채로----.
백영규님 솔로2집 타이틀 노래 입니다
~이령초등학교 윤은실 3학년 짝꿍 옛 친구 시경 국풍의 관관저구의 코스모스 한 구절이다 구룩구룩 물수리는 덕촌마을 강가 섬에 있도다 요조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 들쭉날쭉한 마름풀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요조숙녀를 자나깨나 옛 친구 짝꿍 찾는구나 구하여도 얻지 못하니 자나깨나 윤은실 생각하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이리저리 뒤척이는구나 옛 친구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눈 안에 들어오고 마음이 고요하니 여울물 소리 선명하네 이승 저승 갈린 길 생각하니 잠자리가 편안치 못하도다~ 친구야 많이 도와주세요 Hi~
영희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