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메모리 사용량이나 누수는 작년에 진행됐던 비공개 베타때도 똑같이 느꼈고 문제가 됐음... 해당 버전이 제대로 모델링도 안된 지역이 상당수였던 버전이었던것과 출시까지 앞으로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인걸 감안하면 미개발 혹은 수정해야할 작업들에 번역및 더빙 최종감수 등의 후반작업 등등을 진행해야 하는걸 고려하면 출시버전또한 동일하거나 비슷한 문제를 겪을거라고 봄 작년 비공개 베타와 현재 베타버전의 밸런스 관련 내용들이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인걸보면 역시나 역량의 한계가 보임
가끔 보면 누군가는 본인조차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나, 어느 쪽을 선택하든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비판하곤 하는데, 그런 것들을 듣고 있으면 이게 진짜 불만스러운 걸까? 아니면 불만스러워야만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찾아오는 걸까 의문스러워 질 때가 있음.
그냥 미친듯이 빠져서 게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이유를 찾으려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요?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소소한 실망감에도 크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뭔가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갈아넣을 대작을 기대했는데 별로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요 서양쪽 평가가 좋은 것도 그들은 그냥 디아블로를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근디 수 많은 빌드 중 내가 선택 가능한 빌드를 골라야 하죠 게다가 해당 빌드를 만들어 나가면서 대체 할 수 있는 건 대체해야 하기 때문에 빌드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합니다. poe에서 가장 개 같은게 유명 유튜버의 빌드에 들어가는 템은 가치가 엄청 올라가서 창렬해 진다는 거죠
동굴식의 던전이 너무 많은게 흠인듯. 필드는 너무 넓고 디아 1 대성당, 카타콤 처럼, 충분히 넓으면서도 공간을 구획으로 나누고 원한다면 무수한 몬스터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연속적으로 갈 수 있는 던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동굴은 솔직히 좁기도하고 몹몰이도 불편하고 좀 할만하면 끝나버려서 감질맛이남. 디아3의 대균열 같은것도 그런느낌이 있긴한데, 너무 타임 어택+목적을 위한 수단이었음. 탐험과 재미 사냥이 조화된 다른 그런 던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어떤사람들은 아직 덜만든 게임인데 왜까냐고 하던데 맹목적인 비난만 제외하면 제발 까달라고 내는게 얼리억세스고 요청대로 까주는게 플레이어가 얼리억세스 게임에 대한 예의입니다. 아직 덜만든 상태이기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것이고 상업적 목적을 제외하면 보완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게 얼리억세스 서비스 이니까요. 논리적인 비판은 어설픈 칭찬보다 몇배는 게임을 완성시킬겁니다. 제작진이 제정신이라면요ㅎㅎ...
솔직히 던전 레이아웃 얘기는 디2도 텔포타고 그냥 보스잡으러 다니느라 패스하는거 인정하죠. 던전 맵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억지같긴 해요. 엔드게임까지 가면 결국 어떻게 효율적으로 빨리 도느냐로 다들 고민할 것이 뻔해서.... 그나저나 치즈버거 얘기는 무척 공감되네요 ㅋㅋㅋ
뭐 영화도 한편에 3시간짜리 먹거리포함해서 3만원+ 인데 10만원짜리 스토리+플레이타임만 만들어준다면야 돈아까울일은 없을듯. 이런거 보면 게이머들이 좀 극닥전으로 불만이 많은 것 같기도함. 불만족스러운건 알겠는데 너무 어거지 부리는 점도 없지않아 있음. 물론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이겠지만 특히 맵미로요소에 대해서는 옹호론쪽에 더 마음이 가는 부분임 디아2에서 맵 스킵시키려고 개짓거리 해가며 텔포봉까지 만들어가며 해왔으면서 이제와서 '미로가 아니네' 하면서 짜증내면 그건 망각을 너무 한게 아닌가 싶음 가짓수가 많은건 언제나 환영이지만 복잡하고 무질서한 생태계 구축은 솔직히 반대임
스킬트리를 POE에 비유한 사람들은 게임 너무 대충한거임.. 디자인만 POE 노드맵 비스무리하게 가져온거지 깊게 들어가보면 히오스 특성 시스템이란걸 알 수 있음.. 아이템 고유능력에서 캐릭터를 차별화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던지라 오히려 이 부분이 POE 시스템과 비슷하다 느낌. 레벨과 아이템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캐릭이 점점 시원해지는게 느껴지긴 함. 문제는 베타수준 25레벨에선 진짜 맛보기라서 이렇다할 평가를 내릴 수가 없음. 아마 제대로된 재미는 정복자가 가능한 50레벨부터라봄.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밌게 함. 문제는 재미는 있는데 센세이널하다라는 느낌보단 이것저것 잘 섞은 비빔밥 같은 느낌이었음. 느낌상 6월 6일 오픈되면 서버문제는 물론이고 스토리 외엔 차별성이 없어서 욕먹지 않을까 싶은데 매 시즌마다 POE처럼 계속 추가해나가면서 컨텐츠를 계속 늘려나가지 않을까 생각. 저처럼 자극되는 게임 없어서 이거라도 하자 하고 하는 사람들은 하는거고 그 외에 개명작 아니면 안 건들겠다 하는 사람들은 몇 시즌 지나서 컨텐츠 추가되는거보고 각 잡히면 그때 시작해도 될 듯.
오픈월드 컨셉이다보니 맵이 넓은건 좀 아쉽기는 함. 필드 몹이 득실한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나와서 퀘 하러 가는 길에 거추장 스럽기만 함. 텔도 너무 멀어서 길 찾는데 시간이 너무 허비함. 탈 것이 있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일단 지금 상태로는 좀 아쉬움. 그리고 마을 맵도 좀 쓸대없이 넓다고 생각함. 그래도 꽤 재미있었고, 정식 출시되면 열심히 해 볼 생각임.
개인적으로 ui가 좀 불편했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던전 디자인 또한 단순하며 던전간의 차이점 또한 없어 보였습니다. 몬스터의 디자인과 밀도 또한 아쉬웠습니다만 ui를 제외하고는 저렙구간이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훌륭했고 기대할 만한 게임입니다.
아트 쪽으로선 만족했지만 한글화 준비는 부족한 상태로 냈다는 점이 맘에 걸립니다. 시네마틱에 한글이 없거나, 퀘스트 대사에 한글이 없거나 아니면 필드에서 중얼거리는 말에 자막이 없기도 하고 특정 이벤트 몬스터 이름이 한글이 아니거나, 지명 표현에서 한글이 잘리거나 말이죠. 또 2레저렉션에서도 그랬지만 플스판에서 한글이름을 지을 수 없었다는 점도요.
그냥 2+3의 장점을 짬뽕해서 MMO로 출시한 디아블로??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디아2,3를 다 진지하게 해본 입장으로.. 너무 변화가 없어 솔직히 약간 실망했네요.. 내가 디아4에 바란건 새로운 즐거움이지 2,3의 짬뽕을 바란건 아니었으니.. 아직 베타니깐 정식버전은 다르길 기대 해봅니다.. 그리고 케릭은 나아진 점이 없고, 배경이 훨씬 좋아졌는대, 너무 광원효과가 많이 들어가서 으시시한 분위기보다 화려해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광원효과를 적당히 줄였으면 좋을탠대.. 결국 25 찍고 할거 없어서 던전돌고 보스잡으며 아이템 파밍... 본작은 할게 많아져서 전작들 처럼 수면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poe랑 비교는 애매한게 poe는 깊이가 너무 깊어서 오히려 너무 방대한 컨텐츠들때문에 초심자 유입이 힘든수준이고 가지치기를 오히려 해야되는 수준이고 디아4는 이제 시작하는 게임인데 이걸 비교하긴 애매하지 무엇보다 디아4는 아예 액트 1만 공개됐는데 컨텐츠 비교는 결국에 액트 다깨고서 엔드게임 이후 할거리들인데 애초에 그걸 모르는데 깊이를 알수가 있나?
사실상 이 IP는 현재 방식을 고수하는 이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쿼터뷰 방식의 게임은 그래픽적으로 보여주는게 한계가 있고, 20년 10년 전에 멈춰있는 시스템... 현재 2023년 와룡, 호그와트, 사이버펑크, 스타필드 등등 점점 그래픽 박살내는 대작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인데 정체되어 있는 느낌의 디아블로라 추억으로만 즐기기엔 안타깝네요.
@@sdlee9851 쿼터뷰가 한계는 명확한데 디아블로의 정체성 그 자체라 갓 오브 워 처럼 바꾸기는 또 애매해서 문제죠. 갓 오브 워야 장르가 정체성이 아니라지만 디아는 너무 정체성이 확고해서 쿼터뷰를 벗어나려 하지 않을것 같음. 애초에 블리자드 성향 자체가 혁신을 꺼려하기도 하고. 바꿔서 성공한 사례가 손꼽힐 정도로 적은 것도 있어서
쪼까 빨리 지루해졌음. 레벨 22짜리 2개 키우고, 15짜리 하나까지 키웠는데, 같은 퀘스트 반복인 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이동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 과정이 지루하고, 전투가 막 엄청 재밌지도 않고, 말을 구했으면 좀 달랐을까 싶지만. UI, UX는 퇴보한 느낌. 블리자드가 이 영역에서는 그래도 나름 선방한다는 인상을 줬는데, 관련 장인들이 다 퇴사했나 하는 생각만 들었.
FHD에선 그래도 잘 돌아가는데 4K 최적화 이슈가 좀 있음. 3090TI 기준 풀옵 네이티브 4K에서 수시로 렉 걸려서 걍 텍스쳐 중간옵으로 바꾸고 DLSS 품질로 바꾸니까 렉 사라짐. 심리스 로딩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도 꽤 심각함. 그리고 보관함이 마을 한곳에 있는 것도 불편하고 보관함 정렬도 안되는 것도 해결되야 함. 뭐 이런것 때문에 베타를 하는거니까 정식 버젼에선 제대로 다 고쳐져서 나오길.
그런데 진짜 걱정되는건 나중에 스킬리셋할때 차라리 새로 캐릭키우는게 더 나을거라고 햇다는거 듣고 걱정임,패오엑 안한 이유중 하나가 스킬 잘못올리면 재설정 못하는거 때문이었는데,다시키워야할정도로 어렵게 스킬리셋을 해놧다니,디아2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면죄의징표를 만들수 있게 해줬고,디3는 상시 아무때나 리셋할수있게 해줘놓고 디4를 패오엑처럼 한다고?진짜 그렇다면 처음 스킬 올릴때부터 머리아프고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패오엑처럼 안하게될듯
울티멧에디션 사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캐쥬얼하지 않나 싶었는데 전설템들 먹고 위상, 스킬 등 조합으로 클래스 운용방법이나 방향이 크게 달라지는 걸 보고 생각보다 잠재력이 크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코옵 수준의 디아3, 디아2 보다는 mo성격이 더 강해지기도 했고 스토리 진행방식이나 연출 내실 같은 걸 경험 해보니 되려 로스트 아크 할 때 기분이 더 들었네요. 긍정적인 부분에서요. 퍼포먼스부분에서는 ddr5 32gb 램 사용중인데 플레이 시간에 따른 램 누수현상으로 발생하는 퍼포먼스 저하는 저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dlss가 정말 정말 잘되어 있어요. 대체적으로 dlss가 많이 발전해서 전세대 게임들이 이 옵션을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요즘 게임들은 dlss로 느끼는 이질감이 덜한게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차이를 찾자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있습니다만 디아 3에서 dlss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서 해상도 사이즈를 100으로 했을 때나 dlss를 켰을 때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미운털 잔뜩박힌 상태에서 작품 하나 낸다니까 다들 어디 흠집부터 있나 찾는 느낌이고 아니더라도 기대가 너무 과해서 실제 그러지도 않았던 환상의 블자를 만들어내서 이건 블리자드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어쩌고 확실히 안전빵 선택한 느낌인데 블자가 언제나 그랬지 게임계를 강타한 신선한 충격!이런거보단 안정적이고 잘 버무러진 조합으로 승부보던 회사였는데 4해보고 나선 확실히 재미 있었음 2,3보다도 세팅 완성되는것도 훨씬빨라서 초반도 들 답답하고 지금만 보면 전설도 잘떨어지고 그래서 먹는맛이 좀 덜할순 있는데 유니크템이 안나오고 만렙세팅은 못하니까 정식출시때 어떤느낌일지는 감이 잘 안잡힘 디3+이모탈에 디2향 첨가 이런느낌 근데 이상하게 막상 돈주고 당장 사고싶냐 하면 글쎄 느낌
디아4가 너무 큰 기대를 받는거 같음 ㅋㅋ 그냥 종전 디아2~3처럼 폐지 줍는 게임이고 별 색다를것도 없는데 스토리 밀고 장비 맞추면 끝나는 게임이자녀요? 패키지게임에 많은걸 바라는거 같음 시즌마다 킬러 컨텐츠를 내놓으면 모를까 배패 과금요소만 봐도 3랑 크게 다르지 않게 운영할걸로 보이기 때문에 나오면 콘솔게임하듯 재밌게 즐기고 접음됨
그쵸. 문제는 블쟈는 라이브 서비스를 장기적으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빌드에 깊이가 없으면 수직 컨텐츠 업데이트를 내놔야합니다. 그건 개발비의 추가 상승이 예고되는거죠. 이는 결국 엄청난 불협화음이 발생할거라는겁니다. BM에서 그걸 충당할건지 DLC 아니면 와우식 대규모 확장팩 등등 뭘로하든 누군가의 맘에는 들지만 누군가의 마음에는 들지 않을겁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둘 다 다수일거라는거죠. 소수의 불만이 아닌 어느길로 가던지 다수의 불평불만에 직면하고 이는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 게임에는 독이될겁니다. 부분유료로 스타트하지 않았으며 풀프라이스 이상의 금액을 책정했는데 거기서 BM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꽤나 곤욕을 치르는 게임이될겁니다. 재미는 있지만 말은 많은 그런게임
던전 50번 돌면 어떤 던전이든 지긋지긋하지 ㅋㅋㅋㅋ 던전 판단은 이른 게 이제 액트1만 공개한거라서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의 진화라는 게 가장 큰 발전이라고 봄 액트1 클리어 하고 약간의 감동이 있었음 기존 디아블로에서는 체험하지 못 했던 것들임 poe는 진짜 복귀하려다가도 숨이 턱턱 막혀서 안 하게 됨 그런 깊이는 없는 게 나음
POE 유저인데 확실히 다른 게임이란게 느껴졌네요 아직 렙 25단계라 뭘 평가하긴 그렇지만 액트 미는 단계에서도 스킬 쓰는 미는 맛이 없는것 같아서 다소 아쉽더라구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아4랑 poe랑 리그 시기만 겹치지 않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ㅎ poe 는 리그 오픈일도 한국 시간 기준 새벽인데 잠컨까지 할정도로 재밌게 즐겨서 ㅎㅎ + poe2 공개영상 새로 보니 기대가 더 되네요 ㅎ
시야, 스킬이펙트를 너프시켜서 시스템 요구사양을 낮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망이었음 시야 문제는 최대 거리를 지금의 1.5배는 더 멀어야함 스킬은 전설템으로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뉜다고 하니 좀 지켜봐야할 것 같음 지금은 디아3으로 따지면 룬 없는 바닐라 스킬이라 '일부러' 밋밋하게 만들어딘거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sihoo6425 poe 하시는거 맞나요? 티끌정도 아님 30프로 이상 성능 차이남 문제는 30프로 딜올라갈때 생존력이 떨어지냐? 아님 오히려 오름 그게 군주얼임 그리고 게임 진행이 안되는걸 다양성에 포함하는거 자체가 억지임 poe는 상위 랭킹 기록 데이터 가지고 몹에 난이도 밸런싱을함 당연히 상위권들은 어떻겟음? 죄다 군주얼 박고 있음 그럼 게임에 기복적인 벨런스가 최상위권 밸런스 기준으로 맞추짐 그렇다고 군주얼이 희귀하고 비싸냐? 최상급이야 그렇지만 그냥 성능한 70프로 만 되도 된다 하고 흔한거 사다 넣으면 스킬트리 타는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바로 뽑을수 있음 근데 군주얼 싫으면 "넌 빼고 하세요 빨맵핑 안되는거야 니사정이죠" 식으로 다양성 주장하면 안되죠
@@sihoo6425 그리고 군주얼 이전엔 고착화가 되어도 스킬트리에 주요 핵심이있고 2순위가 있고 3순위가 있음 그럼 심하면 2순위 적어도 3순위를 빼고 그게 딜이라면 탱에 좀더 넣는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초보라도 충분히 자기에게 맞게 조금씩 수정이 가능했던게 poe 스킬 트리였음 근데 군주얼은 그런게 없어요 좋은것과 나쁜것에 차이가 크고 공격 관련 군주얼에는 공격 관련 옵션만 나오기때문에 내가 핵심 스킬 다음 스킬을 방어로 바꾸고 싶다 해도 바꿀수가 없음 그냥 꾸진거 싼거 쓰거나 돈모아서 더 좋은거 쓰는거임 이전 군주얼이 없을때와는 완전 달라요
활도적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저렙에서는 디아2 활아마와 비교해서 좀 실망이더군요. 근데 점점 레벨이 올라가며 튕겨내기와 연사, 회피에 스킬 투자를 하고 좀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보니 13만이 아깝지 않더군요. 던전은 개인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디자인 잘 뽑아서 만족스럽더군요. 그래도 좀 더 구조가 다양해지면 더 좋겠죠. 도적 회피만 더 널널하면 더 바랄게 없는데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고작 25렙과 30포인트가 안되는 스킬포인트로도 한캐릭 30시간을 플레이하게 만들었는데 50레벨과 이후 추가 정복자 렙까지.. 얼마나 다양한 빌드가 나올지.. ㅋ 패오액은 스킬트리를 보자마자 이건 내가 할수 없는 영역.. 그저 고인물들의 쌘빌드 몇개 따라해보고 접었는데 디아4정도면 스스로 이것저것 해보고 남들과 비교도 해보고 하는 재미가 있을꺼같아여.
@@JW-jb2zl POE 는 계속 팔로업 하신분들이 아니면 그 엄청난 정보량에 피로감이 장난아닐거라 생각해요. 제 경우는 그랬고요. 저는 단 두 시즌만 접고 다시 하려고 했는데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학습에 대한 압박을 받아 시작 안하고 때려친 적이 있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쭈욱 안하게 되는..
스킬 트리 시스템이 돌아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디아3 스킬을 그냥 포인트 투자 방식으로만 바꿔놓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제가 못 찾는 걸까요? 퀵슬롯에 등록한 6개의 스킬 핫스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디아2처럼 키에 등록해서 스왑을 한다던가.. 아무튼 세트템 없애고 그래픽 좀 올라가고 맵 커지고 필드에 다른 유저가 보이기도 하면서 다크한 로스트아크 느낌으로 바뀐 디아3를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언제든지 정신줄 놓으면 훅갈 수 있는 전술적인 난이도 조절 또 그에 맞는 비주얼 서스펜스 세팅을 해준다면야 ㅋㅋ 한마디로 긴장감 ㅋㅋ 그리고 어차피 오픈월드이니 만큼 던전의 다양성이 매우 높으니 그 난이도의 폭과 파밍 선택지의 스펙트럼을 넓혀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알아서 골라서 가면 되니깐여 ㅋㅋㅋ 즉 골라먹는 재미
개인적으로는 전투도 일종의 퍼즐처럼 접근하는 게 재밌는 부분이였기에 이 부분 강화하면 매우 꿀잼일 거 같은데용.... 잡몹 없이 앨리트만 나오는 던전도 재밌을 거 같고 잡몹만 떼거지로 쉴새없이 쏟아지는 것도 좋고 아무튼 던전의 방향성이 다양할 수록 트리도 다양해지기에 ㅋㅋㅋ 기대해봅니다
핵앤슬레시를 할 거면 poe를 했을 거고, mmo를 할 거였으면 로아를 했을 거고, 오픈월드를 즐기고 싶었다면 위처를 했을 거고, 액션을 즐기고 싶었다면 엘든링을 했을 거임...베타 해본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 디아4를 고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정식 출시에는 디아블로만의 무언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현 시점 까지 와서 전작과 비교하여 말 하는 유저는 가짜다 정말 기대한건 엄청난 변화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의 디아4 만의 독창성을 기대 한게 사실인데 잘 찾지 못하겠다 3일동안 게임 하면서 느낀건 디2R 과 이모탈의 목적이 무었이였는지 정말 뚜렸하게 알게되어 배신감 마져 들 정도였다 정말 상업적인 계산으로 디아4를 위해 희생된 게임에 불과하다 느낀다 그리고 가장 그지 같다고 느낀 건 스킬트리의 UI 다 그렇게 지저분 하게 해 놓을 필요가 없는 직선 구조의 스킬트리를 왜 그렇게 표현 해 놓았는지 알수가 없다 만렙 전 혹은 엔드 컨텐츠 전 까지 얼마나 많은 스킬 초기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특별히 선택이라는 노드 라인이 없이 직선형 구조의 스킬트리를 저따구로 표현한건 정말 피로도가 크다 게임 일부를 즐기고 전반을 평가하는건 잘못 된 부분이지만 공개된 전설 옵션이 게임의 일부이길 바란다 이미 공개된 스킬과 전설 옵션으로도 향후 빌드가 전부 분석이 가능하고 몇가지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차이는 그게 얼마나 강해지냐의 차이지 이미 파해가 완료 되버린다는게 아쉽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대화?가 금방 사라져 다시 곱씹을 수가 없다 이 부분은 전작의 것을 그냥 따라만 갔어도 될 일이였는데 아쉽다 하지만 이건 간단한 문제이니 빨리 수정 되리라 본다
그런데 솔직히 베타에 복잡한 던전을 내놓으라고 해도 좀 난감할 듯 하네요. ㅋ 디아 팬들은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버 튕기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을 보면 시리즈를 참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적은 숫자에, 몇명이 접촉할 지 예상 가능한 베타에서도 튕기면, 발매일에도 튕길 가능성이 높고, 전 서버 튕기는 게임 못 참거든요. 달리 할 게임도 많고...
워낙 고여버린 장르라 어짜피 모든 수요층만족시킬 명작은 될수가 없음. 디아2딸만치는 아재들은 어짜피 디아2를 언리얼엔진으로 내놓지 않는 이상 어떤식으로 나와도 깔거임. 시대가 변했는데 20년도 훌쩍넘은 게임을 자꾸 참고하라는거는 명작하나 뿌리까지 달여서 내놔라 식 본인들이 처음 디아했을 때 느낀 향수만이 소중한 추억이라는 식으로 우기는것밖에 안됨. 이펙트가 어두우면 23년 신겜이 불편하고 타격감이 없다고 까였을거고 밝았으면 디아3느낌난다 디아색채를 잃었다 까였을거다. 디아2 ui참고했으면 발전이 없고 이럴거면 디아2랑 다른게 뭐냐 까였을거고 최근 유행하는 ui대로 내놨으면 폰겜 이모탈2라고 까였을거임. 이미 로아 poe 디아3 까지 나온상황에서 디아4에 뭘 얼마나 더 새로운 경험을 바란건지 모르겠다. Mmorpg도 아니고 걍 폐지줍는 장르라는거 전부다 알고있던 사실 아니냐?
저도 비주얼속 디테일을 구경하는 맛을 느끼기 위해서 체력바랑 데미지 텍스트 다 끄고 하는편이네요. 그래서 투명 오버레이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고 있진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권을 유저에게 주는 것과 완전히 차단해 버리는건 좀 다른 이야기긴 하겠지요. 디아2 레저렉티드에서는 선택이 가능해서 오버레이 안해놓고 하고 있었습니다.
새롭다기보단 익숙함에서 느껴지는 재미.
어느새 구독자가 6만이 넘는 유튜버시네요 더욱 잘되실꺼에요 모험러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서버가 따로 없다는거죠. 벌써 서버에 중국인이 넘친다는 댓글이 많이 보여요. 결국 작업장 문제로 시세 엉망 될거에요. 그리고 중국 해커들 실력 엄청나죠. 복사파동으로 난리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또 본섭 열릴때 서버 다운될거 생각해보세요.
오버워치도 중국인들 많아진거 느꼈어요 게임수준 낮추는 원인
진짜 중국은 따로관리해야하는듯...아시아서버랑 중국서버를 따로 관리해야할듯..
@@후룰루룰-o7r인구수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차라리 서버를 따로 만드는 게 맞을 것 같음
리치왕은 필요해
엄청난 메모리 사용량이나 누수는 작년에 진행됐던 비공개 베타때도 똑같이 느꼈고 문제가 됐음... 해당 버전이 제대로 모델링도 안된 지역이 상당수였던 버전이었던것과 출시까지 앞으로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인걸 감안하면 미개발 혹은 수정해야할 작업들에 번역및 더빙 최종감수 등의 후반작업 등등을 진행해야 하는걸 고려하면 출시버전또한 동일하거나 비슷한 문제를 겪을거라고 봄 작년 비공개 베타와 현재 베타버전의 밸런스 관련 내용들이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인걸보면 역시나 역량의 한계가 보임
수정하려면 1년 정도 걸려요 그냥 나오는거임
블리자드하면 최적화는 압도적 이었는데 확실히 많이 바뀌긴 한듯
@@user-kl7sh7nw4m 요즘 업계자체가 빨리내놓고 패치해가며 큰업뎃은 dlc로 넣어주고 하죠..
전 긍정적으로 보는게 얼리억세스때도 라이브 업데이트 많이 해주던데요.
사이버펑크 하겠네요
poe 와 디아4가 다르단거에 매우 공감. 단지 장르만 같을뿐. poe유저이며 디3 유저인 사람한테 디4가 시즌제 도입하고 엑자일과 굳이 같은 일자에 시즌 오픈만 하지 않는다면 정말 깔끔한 게임라이프가 될듯
핵슬은 라면이지
확실히 피오이 유저라면 이미 매운맛 라면에 빠져 있는 사람들인데 진순을 들이밀면 안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신라면 회사에서 뉴신라면 나왔다는데 안 먹어볼 순 없잖아 먹어봐야 니맛인지 내맛인지 알테니
던전 맵에서 입구로 되돌아가는거 한참뒤에 찾은거 공감임 ㅋ
그리고 마우스 포인터가 맵에서는 손모양인데 포인터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텔포하려면 한참 휘저어봐야됨
튜토리얼 쪽 보강이 좀 필요해 보이긴 해요
깊이는 당연히 느낄 수 없었겠지 만렙까지 풀린 것도 아니고 템 파밍도 제대로 이루어졌을리가 없으니
근데 그걸 따지더라도 모자람은 많이 체감 되었지만
가끔 보면 누군가는 본인조차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나, 어느 쪽을 선택하든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비판하곤 하는데, 그런 것들을 듣고 있으면 이게 진짜 불만스러운 걸까? 아니면 불만스러워야만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찾아오는 걸까 의문스러워 질 때가 있음.
그냥 미친듯이 빠져서 게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이유를 찾으려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요?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소소한 실망감에도 크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뭔가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갈아넣을 대작을 기대했는데 별로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요
서양쪽 평가가 좋은 것도 그들은 그냥 디아블로를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POE하는 인간 중 스스로 스킬 트리 짜는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시즌 시작하면 유튜브서 스타트 빌드 짜놓고 아이템 선정해 놓은 거 똑같이 따라 하는 인간이 대부분 아닌가요?
근디 수 많은 빌드 중 내가 선택 가능한 빌드를 골라야 하죠
게다가 해당 빌드를 만들어 나가면서 대체 할 수 있는 건 대체해야 하기 때문에 빌드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합니다.
poe에서 가장 개 같은게 유명 유튜버의 빌드에 들어가는 템은 가치가 엄청 올라가서 창렬해 진다는 거죠
맞말이긴한데 왤케 공격적임ㅋㅋㅋㅋㅋㅋ
ㄹㅇ 복잡한거 따라할래?
간단한거 따라할래?
이거인가
Poe한번 연구해서 해보자 했지만 2시간 정도 연계랑 템가격 계산해보고 하는데 개 노답이라 느낌 poe는 진짜 노드 짜는 사람들 박사학위줘야함
인정. poe스킬 많음 뭐함 맨날 다들 하는것만 하고 트리 짜서 연구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진짜 소수인데
동굴식의 던전이 너무 많은게 흠인듯. 필드는 너무 넓고 디아 1 대성당, 카타콤 처럼, 충분히 넓으면서도 공간을 구획으로 나누고 원한다면 무수한 몬스터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연속적으로 갈 수 있는 던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동굴은 솔직히 좁기도하고 몹몰이도 불편하고 좀 할만하면 끝나버려서 감질맛이남. 디아3의 대균열 같은것도 그런느낌이 있긴한데, 너무 타임 어택+목적을 위한 수단이었음. 탐험과 재미 사냥이 조화된 다른 그런 던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던전과 필드에서 좀더 몬스터들의 생태계가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옆에서 사슴이 뛰어다녀도 늑대들은 신경도 안쓰고 유저들이 다가오기전까지 그저 정해진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는게 아닌 초반 거미굴처럼 그 장소에 맞는 몬스터들이 배치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거 ㄹㅇ
더군다나 잡아도 아무것도 안줌
가죽같은거 줄만한데도 그냥 배경밖에 안됨. 뭐하러 만들어놓은건지;
그렇게 되면 완전히 월드오브 디아블로가 되겠네요
와우를 하다보면 초식동물을 공격하는 육식동물을 가끔 볼수 있죠
그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Ulsanman3 그렇죠 생태계 말하는듯
오브젝트 배치에서의 최소한의 예의..
늑대랑 사슴이랑 둘이 눈마주치고도 모른척하는건 동물원에서도 보기 힘든데
@@AI-cn7fr 나만보면 도망가거나 스킬에 휘말려 죽어가는 사슴들을보고 있으면 오히려 악마들이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과 싸우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ㅋㅋ
어떤사람들은 아직 덜만든 게임인데 왜까냐고 하던데
맹목적인 비난만 제외하면 제발 까달라고 내는게 얼리억세스고
요청대로 까주는게 플레이어가 얼리억세스 게임에 대한 예의입니다.
아직 덜만든 상태이기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것이고
상업적 목적을 제외하면 보완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게 얼리억세스 서비스 이니까요.
논리적인 비판은 어설픈 칭찬보다 몇배는 게임을 완성시킬겁니다.
제작진이 제정신이라면요ㅎㅎ...
솔직히 던전 레이아웃 얘기는 디2도 텔포타고 그냥 보스잡으러 다니느라 패스하는거 인정하죠. 던전 맵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억지같긴 해요.
엔드게임까지 가면 결국 어떻게 효율적으로 빨리 도느냐로 다들 고민할 것이 뻔해서....
그나저나 치즈버거 얘기는 무척 공감되네요 ㅋㅋㅋ
뭐 영화도 한편에 3시간짜리 먹거리포함해서 3만원+ 인데 10만원짜리 스토리+플레이타임만 만들어준다면야 돈아까울일은 없을듯.
이런거 보면 게이머들이 좀 극닥전으로 불만이 많은 것 같기도함.
불만족스러운건 알겠는데 너무 어거지 부리는 점도 없지않아 있음. 물론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이겠지만
특히 맵미로요소에 대해서는 옹호론쪽에 더 마음이 가는 부분임
디아2에서 맵 스킵시키려고 개짓거리 해가며 텔포봉까지 만들어가며 해왔으면서 이제와서
'미로가 아니네' 하면서 짜증내면 그건 망각을 너무 한게 아닌가 싶음
가짓수가 많은건 언제나 환영이지만 복잡하고 무질서한 생태계 구축은 솔직히 반대임
스킬트리를 POE에 비유한 사람들은 게임 너무 대충한거임.. 디자인만 POE 노드맵 비스무리하게 가져온거지 깊게 들어가보면 히오스 특성 시스템이란걸 알 수 있음..
아이템 고유능력에서 캐릭터를 차별화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던지라 오히려 이 부분이 POE 시스템과 비슷하다 느낌. 레벨과 아이템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캐릭이 점점 시원해지는게 느껴지긴 함. 문제는 베타수준 25레벨에선 진짜 맛보기라서 이렇다할 평가를 내릴 수가 없음. 아마 제대로된 재미는 정복자가 가능한 50레벨부터라봄.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밌게 함. 문제는 재미는 있는데 센세이널하다라는 느낌보단 이것저것 잘 섞은 비빔밥 같은 느낌이었음.
느낌상 6월 6일 오픈되면 서버문제는 물론이고 스토리 외엔 차별성이 없어서 욕먹지 않을까 싶은데 매 시즌마다 POE처럼 계속 추가해나가면서 컨텐츠를 계속 늘려나가지 않을까 생각.
저처럼 자극되는 게임 없어서 이거라도 하자 하고 하는 사람들은 하는거고 그 외에 개명작 아니면 안 건들겠다 하는 사람들은 몇 시즌 지나서 컨텐츠 추가되는거보고 각 잡히면 그때 시작해도 될 듯.
메인퀘에서 벗어나서 오픈월드 이곳저곳 탐험하고 구경하면서 노는 맛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면서 액트진행하고 사이드퀘스트하는 것만으로도 최종게임에서 플탐50시간 이상은 나오겠다 싶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1회성 컨텐츠를 제외한 부분인데 다채로운 빌드구성과 반복성 컨텐츠에서 깊이가 있지 않으면 라이브서비스 게임으로서의 수명은 길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임 방송하는 백수들 개나소나 전부 디아4 하던데 오래가진 못할껀 확실
@@gogogo587 지금은 백수는 아니지만 6월전에 퇴사하고 다아4로 올인해볼까한 적이 있는데 그러면 큰일날 것 같네요 ㅋㅋ
@@mocsoriaction 길어야 6개월 내로 인기 팍 식을꺼임. 그냥 회사 다니세요
@@gogogo587 사실 디아4는 빌드업이고 패스오브엑자일2를 더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mocsoriaction 디아4 꼬라지 보니까 POE 2 가 더 흥행할듯..
오픈월드 컨셉이다보니 맵이 넓은건 좀 아쉽기는 함. 필드 몹이 득실한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나와서 퀘 하러 가는 길에 거추장 스럽기만 함.
텔도 너무 멀어서 길 찾는데 시간이 너무 허비함. 탈 것이 있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일단 지금 상태로는 좀 아쉬움. 그리고 마을 맵도 좀 쓸대없이 넓다고 생각함.
그래도 꽤 재미있었고, 정식 출시되면 열심히 해 볼 생각임.
저 궁금한게 맵이 넓은건가여?ㄷ
M눌러서 맵크기 보니깐 지금보단 6배정도 더 크면 좋겠단 생각 들어서요 아틀라스 처럼 광활한 맵이요
개인적으로 ui가 좀 불편했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던전 디자인 또한 단순하며 던전간의 차이점 또한 없어 보였습니다.
몬스터의 디자인과 밀도 또한 아쉬웠습니다만 ui를 제외하고는 저렙구간이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훌륭했고 기대할 만한 게임입니다.
저랩구간이라기 보단 레벨디자인이 개같이 구림. 필드 잡몹도 내가 레벨 오르면 같이올라서 이젠 레벨빨로 찍어내린다는 개념이 많이 줄어들음. 오히려 템빨영향이 너무 커진게임이 되어버려서 아쉬울뿐
ㅠㅠ 결국 파밍노가다.... 흑흑 어쩔수 없죠 poe2 를 기다려봅니다
poe1 에서 구매했던 스킨들 모두 2에서도 적용한다니~ 너무 좋네용
저는 poe 잠깐씩 하는 편이라...뭐랄까요...그래도 스킬트리 구경하면서 하나씩 비슷하게 맞춰보는 편입니다~ ㅎㅎ
아트 쪽으로선 만족했지만 한글화 준비는 부족한 상태로 냈다는 점이 맘에 걸립니다. 시네마틱에 한글이 없거나, 퀘스트 대사에 한글이 없거나 아니면 필드에서 중얼거리는 말에 자막이 없기도 하고 특정 이벤트 몬스터 이름이 한글이 아니거나, 지명 표현에서 한글이 잘리거나 말이죠. 또 2레저렉션에서도 그랬지만 플스판에서 한글이름을 지을 수 없었다는 점도요.
사실 로컬라이징은 지금 시점에서 절반도 진행 안 된게 당연할 거 같긴 합니다. 다만 요즘 블코 번역이 워낙 말이 많아서 걱정은 되네요
듣기로는 이번 베타 버전이 지난 베타 버전이랑 거의 동일한 버전이고 개발중인 최신버전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번 오픈베타는 서버가 라이브 중에 버틸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베타라고 하던데요.
@@안마냥 서버 부하 테스트도 당연히 필요한거긴 한데.. 사람들은 당연히 출시 버전 게임의 앞부분을 떼어다가 베타로 풀었을거라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입소문 안 좋게 날텐데 살짝 아쉽긴 하네요
그냥 2+3의 장점을 짬뽕해서 MMO로 출시한 디아블로??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디아2,3를 다 진지하게 해본 입장으로.. 너무 변화가 없어 솔직히 약간 실망했네요..
내가 디아4에 바란건 새로운 즐거움이지 2,3의 짬뽕을 바란건 아니었으니.. 아직 베타니깐 정식버전은 다르길 기대 해봅니다..
그리고 케릭은 나아진 점이 없고, 배경이 훨씬 좋아졌는대, 너무 광원효과가 많이 들어가서 으시시한 분위기보다 화려해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광원효과를 적당히 줄였으면 좋을탠대..
결국 25 찍고 할거 없어서 던전돌고 보스잡으며 아이템 파밍... 본작은 할게 많아져서 전작들 처럼 수면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디아블로4는 PoE의 경쟁자가 아니라 로스트아크의 경쟁자인듯 보스패턴이나 트라이포드 시스템 뷰포인트 월보 등등 수많은 게임시스템이 디아블로 고유의것 이라기보단 로아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는듯
필보보고 딱 로아 가디언생각나더라
버그 최적화 , 밸런스 문제 무엇보다 월드보스 사태를 보자면 굳이? 이 게임이 8만원 이유가 있나? 싶어요 미완성으로 내놓고 업데이트 너무합니다
어차피 스토리나 던전같은건 처음 한두번 할때나 새롭고 설레지 엔딩 보고나면 끝없이 강해지기 위한 노가다 뿐인 장르..
아이템, 스킬 다양성으로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었으면 좋겠음
그럼에도 스토리에 신경쓴다는 건 꽤 중요한 부분인것같음 게임사로서
스토리가 명작을 가른다
poe랑 비교는 애매한게 poe는 깊이가 너무 깊어서 오히려 너무 방대한 컨텐츠들때문에 초심자 유입이 힘든수준이고
가지치기를 오히려 해야되는 수준이고 디아4는 이제 시작하는 게임인데 이걸 비교하긴 애매하지
무엇보다 디아4는 아예 액트 1만 공개됐는데 컨텐츠 비교는 결국에 액트 다깨고서 엔드게임 이후 할거리들인데 애초에 그걸 모르는데 깊이를 알수가 있나?
가장 끔찍한건 끔찍하게 줌인되어있는 시야각이랑 졸리게만드는 배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4가 와우보다 노잼일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스킬갯수가 와우처럼 다양하지않아서 섬세하게 스킬(딜싸이클)굴리는 재미가 없을듯함
그리고 쿼터뷰시점 역시 게임을 하면할수록 답답하게 느껴질것같음
그런 그냥 디아를 하느니 와우를 하는 게 나은 사람인 거 아닐까요
저도 와우가 더 좋거든요
아직 초반부라... 엔드컨텐츠가 얼마나 깊이있는가가 관건인거같습니다
사실상 이 IP는 현재 방식을 고수하는 이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쿼터뷰 방식의 게임은 그래픽적으로 보여주는게 한계가 있고, 20년 10년 전에 멈춰있는 시스템...
현재 2023년 와룡, 호그와트, 사이버펑크, 스타필드 등등 점점 그래픽 박살내는 대작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인데 정체되어 있는 느낌의 디아블로라 추억으로만 즐기기엔 안타깝네요.
저도 쿼터뷰부터 여러 시스템 자체가 결국 수십년을 큰 틀은 그대로라서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크죠..
이게 정답임. 쿼터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 디아가 앞으로도 쿼터뷰로 계속 출시한다면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하는건 무리. 쿼터뷰로는 보여지는것이나 시스템상으로 한계가 분명히 있음.
@@sdlee9851 쿼터뷰가 한계는 명확한데 디아블로의 정체성 그 자체라 갓 오브 워 처럼 바꾸기는 또 애매해서 문제죠. 갓 오브 워야 장르가 정체성이 아니라지만 디아는 너무 정체성이 확고해서 쿼터뷰를 벗어나려 하지 않을것 같음. 애초에 블리자드 성향 자체가 혁신을 꺼려하기도 하고. 바꿔서 성공한 사례가 손꼽힐 정도로 적은 것도 있어서
글쎄요... 젤다가 그래픽이 대단하다고 해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진 않은거 같던데요.
댓글 내용들 다 유익하네요
그런데 이겜 약 10만원 입니다
사실 디아블로 평균 플탐 생각하면야 10만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긴 함
쪼까 빨리 지루해졌음. 레벨 22짜리 2개 키우고, 15짜리 하나까지 키웠는데, 같은 퀘스트 반복인 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이동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 과정이 지루하고, 전투가 막 엄청 재밌지도 않고, 말을 구했으면 좀 달랐을까 싶지만. UI, UX는 퇴보한 느낌. 블리자드가 이 영역에서는 그래도 나름 선방한다는 인상을 줬는데, 관련 장인들이 다 퇴사했나 하는 생각만 들었.
혁신을 기대했다면 실망. 국밥을 기대했다면 그럭저럭 만족하는듯?
FHD에선 그래도 잘 돌아가는데 4K 최적화 이슈가 좀 있음.
3090TI 기준 풀옵 네이티브 4K에서 수시로 렉 걸려서 걍 텍스쳐 중간옵으로 바꾸고 DLSS 품질로 바꾸니까 렉 사라짐.
심리스 로딩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도 꽤 심각함. 그리고 보관함이 마을 한곳에 있는 것도 불편하고 보관함 정렬도 안되는 것도 해결되야 함.
뭐 이런것 때문에 베타를 하는거니까 정식 버젼에선 제대로 다 고쳐져서 나오길.
poe는 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버렸는데.. poe 컨텐츠 및 시스템을 이해하기위해 간단하게 목차로 간추린 글을 디씨에서 봤는데 목차만 거의.. 두페이지 분량이었고 디테일하게 알려면 더 정보가 늘어난다는건데... 미친거 아닌가 싶었음
Poe는 작정하고 공부안하면 뉴비가 하기힘들죠 너무 불편한게임
개복잡함..저도 찍먹하다 공부하는게 웃겨서..ㅋㅋ 현생도 공부잘안하는데 겜에서 공부해야해!?ㅋㅋ
기본 시스템만 배우고 빌드는 다 따라하면서 머가 어려워. 누가 보면 빌드 직접짜는줄 알겄네. 그리고 새 시즌하면 다 1랩 출발이고 일주일이면 다 그랩이 그랩인데
스토리 전체에서 1/6 정도 나온거고 파라곤도 안나왔고 지역도 1/5만 공개됬고, 난이도도 안나왔고, 유니크/세트 템도 안나왔고, 스킬도 전부 언락되지 않았고. 진짜 공개되면 전혀 다른 경험일꺼임. 다만 던전마다 퍼즐/보스가 다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하긴함.
볼륨으로 치면 10분의1공개에요. 7막인가까지있고 악몽이나 지옥가면 템도 더 많아지고 고유(유니크)템도 몇개 구경도 못해봤자나요.
@@후룰루룰-o7r 네 클베때 경험으로 썼어요
아포칼립스 느낌이나 특이한 사이드 퀘도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구마의식 하는 사이드퀘도 괜찮았음 그리고 스킬 강화에 따라 이펙트랑 모션도 좀 달라졌으면 좋을듯?
현상금 사냥 대신 구마 의식 퀘스트 참 신선하긴 했음.
전 2~3번째마을 가서 바람난 남편 찾아가는게 충격적이었는데 퀘 끝내면서 징징거리던 여자npc가 이정도로 끝난걸 다행으로알아라 퉤 이러는데..
잘보고 가요 추천드립니다. (잘쓰셨네요.)
문제 디아1>디아2>디아3 스킬임팩트가 다 다름 그래서 매번 새로운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 디아4는 디아3 프리이엄확장팩 느낌임 디3에있던 스킬들이 너무많음 실망 디아2 계승한다더니 그냥 디3임
그런데 진짜 걱정되는건 나중에 스킬리셋할때 차라리 새로 캐릭키우는게 더 나을거라고 햇다는거 듣고 걱정임,패오엑 안한 이유중 하나가 스킬 잘못올리면 재설정 못하는거 때문이었는데,다시키워야할정도로 어렵게 스킬리셋을 해놧다니,디아2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면죄의징표를 만들수 있게 해줬고,디3는 상시 아무때나 리셋할수있게 해줘놓고 디4를 패오엑처럼 한다고?진짜 그렇다면 처음 스킬 올릴때부터 머리아프고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패오엑처럼 안하게될듯
전체적으로 잘만들었는데 디아라기보다는.로아 느낌
핵엔슬래쉬의 왕좌는 poe2
대머리가 겜 난이도를 적당 나눠줬으면 하는바램
지금 하는 거 보면 빡빡이가 POE2를 제대로 낼 수 있을지 모르겠음...자기 게임 버리고 디아4 자문이나 하고 있었으니 ㅋㅋㅋㅋ
디아블로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딱 디아만큼만 바라면 실망할 일이 없다.
서양 반응이랑 우리랑 갈리는 이유가 그거 같아요
서양 유저가 기대한 것 : 디아블로
한국 유저가 기대한 것 : 개쩌는 블리자드 새 게임
1장만 플레이할수있으니
느낌만 파악할수있지 평가하기엔
거의 살짝 찍먹수준이니..
개인적으로는 카메라가 조금 멀리보게
만들어줬음하네요. 좀 가까움
다 필요없고 poe보다 덜 복잡하고 길찾기 편해서 더 재밋엇음. Poe는 맵도넓은데 길찾기도 불편해서 귀찮아서 때려침
울티멧에디션 사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캐쥬얼하지 않나 싶었는데 전설템들 먹고 위상, 스킬 등 조합으로 클래스 운용방법이나 방향이 크게 달라지는 걸 보고 생각보다 잠재력이 크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코옵 수준의 디아3, 디아2 보다는 mo성격이 더 강해지기도 했고 스토리 진행방식이나 연출 내실 같은 걸 경험 해보니 되려 로스트 아크 할 때 기분이 더 들었네요. 긍정적인 부분에서요. 퍼포먼스부분에서는 ddr5 32gb 램 사용중인데 플레이 시간에 따른 램 누수현상으로 발생하는 퍼포먼스 저하는 저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dlss가 정말 정말 잘되어 있어요. 대체적으로 dlss가 많이 발전해서 전세대 게임들이 이 옵션을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요즘 게임들은 dlss로 느끼는 이질감이 덜한게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차이를 찾자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있습니다만 디아 3에서 dlss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서 해상도 사이즈를 100으로 했을 때나 dlss를 켰을 때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 디아4 나쁘진 않다고 생각은 하는대 그런대 가격적 측면에서 보면 이 가격 주고 할만한 퀼리티의 게임은 아닌거 같네요.
미운털 잔뜩박힌 상태에서 작품 하나 낸다니까 다들 어디 흠집부터 있나 찾는 느낌이고
아니더라도 기대가 너무 과해서 실제 그러지도 않았던 환상의 블자를 만들어내서 이건 블리자드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어쩌고
확실히 안전빵 선택한 느낌인데 블자가 언제나 그랬지 게임계를 강타한 신선한 충격!이런거보단 안정적이고 잘 버무러진 조합으로 승부보던 회사였는데
4해보고 나선 확실히 재미 있었음 2,3보다도 세팅 완성되는것도 훨씬빨라서 초반도 들 답답하고 지금만 보면 전설도 잘떨어지고 그래서 먹는맛이 좀 덜할순 있는데
유니크템이 안나오고 만렙세팅은 못하니까 정식출시때 어떤느낌일지는 감이 잘 안잡힘 디3+이모탈에 디2향 첨가 이런느낌
근데 이상하게 막상 돈주고 당장 사고싶냐 하면 글쎄 느낌
보스잡는거 보고 확신했다. 원소술사가 답이다.
원소술사가 확실히 잔몹 보스몹 잡기에 최적화 되있더라구여 특히 서릿발과 라이트닝 계열 조합이 좋아요
엑자일의 깊이란. 일반 유저는 내다버리고 컴앞에 앉아서 말그대로 인생을 갈아 넣어야 엔드커즈도달할수 있고 개발자도 눈높이를 스트리머 위주의 패치를하는것이겠지. 엑자일의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 2로가면 되지 뭔
그건 아님 내가 하루 1,2시간도 안하는데 2주면 엔드까지 감...
컴앞에 붙어있는 애들은 엔드까지 당일 이틀안에도 가는게 엑자일임
그래서 고인물들은 일주일도 안되서 게임 쫑내거나 다른 캐릭 키우다가 해도 3주이상 안가고 접음
리그 4달중에 한달이면 절반이상이 리그 즐길거 다 즐기고 끝내는 게임임
4달동안 인생 갈아넣을 컨텐츠는 솔직히 poe도 그정도는 안되고 뉴비도 두달이면 엔드까지는 갈수 있음
솔직히 고인물들한테는 poe 1,2주 게임임
스킬 임팩트도 그렇고 뭔가 깊이가 없는 느낌도 있고 여러 단점들이 문제점 보이지만
그마나라도 유일한 희망이 디아3에서 했던거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 좋겠는데 블자 상황이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평가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개인적으로 POE보다 좋긴 했지만 오픈월드가 처음이라 그런지새로운 지역 진입시 잔렉이랑 렌더링 문제가 좀 있음. FSR만 그런 버그가 있는지 DLSS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FSR 품질 모드 키니 디아블로3풍 그래픽으로 밝아짐.
100% 확실한건 디아2 보다 못만들었고 그냥 디아3 대규모 업데이트 리마스터. 종결
깊이를 논하기엔 우리는 베타테스트를 한것 뿐....
하 그놈에 이모탈시스템들은 왜 가져온거야 ui가 모바일느낌나는게 그래서 그런거 이모탈의 색깔이 자주 보이긴함 짜증남 중국디렉터들
디아4가 너무 큰 기대를 받는거 같음 ㅋㅋ 그냥 종전 디아2~3처럼 폐지 줍는 게임이고 별 색다를것도 없는데 스토리 밀고 장비 맞추면 끝나는 게임이자녀요? 패키지게임에 많은걸 바라는거 같음
시즌마다 킬러 컨텐츠를 내놓으면 모를까 배패 과금요소만 봐도 3랑 크게 다르지 않게 운영할걸로 보이기 때문에 나오면 콘솔게임하듯 재밌게 즐기고 접음됨
이 게임은 40000% 망작으로 발매될 것이고 상업적 성공을 할수 없을것 입니다.
메모리 문제는 메모리 정리기 쓰면 됩니다
베타때 그거쓰며 하니 메모리 문제 하나도 없었죠
10기가 먹던 메모리가 300메가로 확 빠져서 좋았습니다
메모리 사용량 대폭 줄어도 게임엔 문제 없이 굴러갑니다
무슨 프로그램 쓰셨나요 ?
이참에 와우처럼 매번 새로운 테마로 나와줬으몀 좋겠네요 ㅎㅎ
저는 Poe보다 빌드업이 훨씬 쉬워서 공략 없이도 캐릭터 키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친구랑 파티플레이 하며 모험하는것도 재밌었어요.
그쵸. 문제는 블쟈는 라이브 서비스를 장기적으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빌드에 깊이가 없으면 수직 컨텐츠 업데이트를 내놔야합니다. 그건 개발비의 추가 상승이 예고되는거죠. 이는 결국 엄청난 불협화음이 발생할거라는겁니다. BM에서 그걸 충당할건지 DLC 아니면 와우식 대규모 확장팩 등등 뭘로하든 누군가의 맘에는 들지만 누군가의 마음에는 들지 않을겁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둘 다 다수일거라는거죠. 소수의 불만이 아닌 어느길로 가던지 다수의 불평불만에 직면하고 이는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 게임에는 독이될겁니다.
부분유료로 스타트하지 않았으며 풀프라이스 이상의 금액을 책정했는데 거기서 BM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꽤나 곤욕을 치르는 게임이될겁니다. 재미는 있지만 말은 많은 그런게임
@@remido9321템셋팅에 따라 같은 시킬이 여러 형태로 분화된다고 하니 단순히 찍는 것 만으로 빌드 완성이 아니라 템셋팅까지 포함되는거라 깊이가 얕을 것 같지는 않네요
@Remi Do 컨텐츠 빼놓고 출시하는게 블쟈 특징이죠 확장팩도 팔아야 하니까요
저두 커뮤니티 안뒤지고도 빌드짤 수 있는게 좋네여.poe는 뭐할때마다 찾아봐야 사람구실하는 빌드가 맞춰지는데 디4는 하다보면 빌드업 되면서 본인 최적화 빌드로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져요.
자 이게 지금까지의 디아블로랑 비교해서 돈값을 할까?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면제4 였어요...
한마디로 할 만은 하다는 소리네. 일단 내 마음속에 저장!
던전 50번 돌면 어떤 던전이든 지긋지긋하지 ㅋㅋㅋㅋ 던전 판단은 이른 게 이제 액트1만 공개한거라서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의 진화라는 게 가장 큰 발전이라고 봄 액트1 클리어 하고 약간의 감동이 있었음 기존 디아블로에서는 체험하지 못 했던 것들임 poe는 진짜 복귀하려다가도 숨이 턱턱 막혀서 안 하게 됨 그런 깊이는 없는 게 나음
레벌100 중국 클로즈베타 테스트한 영상 봤는데 던전이 다 똑같더라
쿼터뷰 버리고 숄더뷰로 크게 바꿔버렸으면 ㅋㅋㅋ 좀더 액션에 치중해서 ㅋㅋ
POE와 디아 시리즈를 해보고 내린 결론: 제발 깊이있게 만들지마
poe랑 디아4랑은 장르적 유사성 빼면 다른겜인데 단순 비교를 하는 거 보면 어처구니 없음 .. 잘난 깊이감 찾을려면 걍 poe를 하면 되지 그리고 그 잘난 깊이감이 진입장벽이 되고 있는 데
POE 유저인데 확실히 다른 게임이란게 느껴졌네요 아직 렙 25단계라 뭘 평가하긴 그렇지만 액트 미는 단계에서도 스킬 쓰는 미는 맛이 없는것 같아서 다소 아쉽더라구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아4랑 poe랑 리그 시기만 겹치지 않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ㅎ poe 는 리그 오픈일도 한국 시간 기준 새벽인데 잠컨까지 할정도로 재밌게 즐겨서 ㅎㅎ
+ poe2 공개영상 새로 보니 기대가 더 되네요 ㅎ
시야, 스킬이펙트를 너프시켜서 시스템 요구사양을 낮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망이었음
시야 문제는 최대 거리를 지금의 1.5배는 더 멀어야함
스킬은 전설템으로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뉜다고 하니 좀 지켜봐야할 것 같음 지금은 디아3으로 따지면 룬 없는 바닐라 스킬이라 '일부러' 밋밋하게 만들어딘거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poe 갔다 넣는거 양심 없어 보인다
솔찍이 poe 진짜 맛탱이 많이 갔어
이제 모든 빌드에 군주얼 넣잔어
직장인 같은 라이트 유저 아니면 죄가 1주일 안에 구주얼로 갈아 타는데
무슨 스킬트리 다양성이야
옛날 이야기지
군주얼도 좋은건 또 정해져 있어서 쓰는거만 쓰고
어떤 게임이든 효율과 성능 최우선으로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국엔 다양성보다 티끌이라도 더 좋은 트리로 고착화 되는 건 막을 수 없지요
@@sihoo6425 poe 하시는거 맞나요?
티끌정도 아님 30프로 이상 성능 차이남 문제는 30프로 딜올라갈때 생존력이 떨어지냐? 아님 오히려 오름
그게 군주얼임
그리고 게임 진행이 안되는걸 다양성에 포함하는거 자체가 억지임
poe는 상위 랭킹 기록 데이터 가지고 몹에 난이도 밸런싱을함
당연히 상위권들은 어떻겟음? 죄다 군주얼 박고 있음 그럼 게임에 기복적인 벨런스가 최상위권 밸런스 기준으로 맞추짐
그렇다고 군주얼이 희귀하고 비싸냐?
최상급이야 그렇지만 그냥 성능한 70프로 만 되도 된다 하고 흔한거 사다 넣으면 스킬트리 타는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바로 뽑을수 있음
근데 군주얼 싫으면
"넌 빼고 하세요 빨맵핑 안되는거야 니사정이죠" 식으로 다양성 주장하면 안되죠
@@sihoo6425 그리고 군주얼 이전엔 고착화가 되어도
스킬트리에 주요 핵심이있고 2순위가 있고 3순위가 있음
그럼 심하면 2순위 적어도 3순위를 빼고
그게 딜이라면 탱에 좀더 넣는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초보라도 충분히 자기에게 맞게 조금씩 수정이 가능했던게 poe 스킬 트리였음
근데 군주얼은 그런게 없어요
좋은것과 나쁜것에 차이가 크고 공격 관련 군주얼에는 공격 관련 옵션만 나오기때문에
내가 핵심 스킬 다음 스킬을 방어로 바꾸고 싶다 해도 바꿀수가 없음 그냥 꾸진거 싼거 쓰거나 돈모아서 더 좋은거 쓰는거임
이전 군주얼이 없을때와는 완전 달라요
지금 일반던젼도 어두워죽것는데 나중에 디아블로나 릴리트관련 액트하게되면 그때는 지옥컨셉일텐데 얼마나 더 어두울꺼여...
애초에 멀티플랫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보니 ui가 pc게임 같지 않음
모바일을 염두에 두지 않는이상 pc와 콘솔은 ui가 비슷하죠
작업장 핵은 계정해킹 3가지가 확실히 대응해준다면 정식출시버전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해도 어느 정도 할 맘은 있음 근데 작업장이랑 핵 버그 같은게 이전과 같이 활개친다면 베타보다 더 잼잇게 나온다해도 겜 접을듯
지금 디아4에 래더를 도입 했을 때, 사람들이 스탠 캐릭의 전 아이템 고유화를 마다하고 래더를 플레이 할 이유가 있나요? 래더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게 템이든 퀘스트든 뭔가 있어야 할 텐데요.
지금 나온건 작은 구간뿐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디아3때의 칼데산 같은 탬업그레이드 방식만은 아니길 기대합니다.
라이트유저는 겜할맛 안나는 칼데산 큭
poe보다 깊이가 없다는게 단점인지는 모르겠음 그 친구는 너무 깊어...
활도적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저렙에서는 디아2 활아마와 비교해서 좀 실망이더군요. 근데 점점 레벨이 올라가며 튕겨내기와 연사, 회피에 스킬 투자를 하고 좀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보니 13만이 아깝지 않더군요.
던전은 개인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디자인 잘 뽑아서 만족스럽더군요. 그래도 좀 더 구조가 다양해지면 더 좋겠죠.
도적 회피만 더 널널하면 더 바랄게 없는데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와...딴건 몰라도 스킬 퀄리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네...디아4 스킬 퀄리티는 진짜 용납이 안될 수준이라 생각하는데. 원소술사 운석낙하 쓰는 순간 갑자기 화가 납니다.
쉴드치는 분들은 그런것도 괜찮다고 하네요...ㅋㅋㅋㅋ
던전 랜덤화는 공감하지만 미로 같길 바라는 건 좀 충격적일 정도네요. 디아2 액트3는 정말 끔찍했는데
직접 하지는 않고 스트리머들이 하는걸 실시간으로 보고있던 정도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그 가격에 그 불편을 감내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저는 오픈 이후에 상황을 봐서 뛰어들 생각입니다.
던전 레이아웃의 다양성을 말하는 사람은 전작들을 어느 수준까지 했었는지 궁금함
정작 앵벌 돌던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그 미로같은 맵들을 좋아하지도 않았음
앵벌 돌던 하드코어 기준이 될 이유가?
@@cotaji 디아라는 게임의 정체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할 때, 결국 오랜 시간동안 시즌 패스 사가며 게임할 사람들이니까?
고작 25렙과 30포인트가 안되는 스킬포인트로도 한캐릭 30시간을 플레이하게 만들었는데
50레벨과 이후 추가 정복자 렙까지.. 얼마나 다양한 빌드가 나올지.. ㅋ 패오액은 스킬트리를 보자마자 이건 내가 할수 없는 영역.. 그저 고인물들의 쌘빌드 몇개 따라해보고 접었는데
디아4정도면 스스로 이것저것 해보고 남들과 비교도 해보고 하는 재미가 있을꺼같아여.
poe는 지금 스킬트리는 새발의피인듯함. 추가된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한 4년만에 접속해보곤 아주 질리더군요.
@@JW-jb2zl POE 는 계속 팔로업 하신분들이 아니면 그 엄청난 정보량에 피로감이 장난아닐거라 생각해요. 제 경우는 그랬고요. 저는 단 두 시즌만 접고 다시 하려고 했는데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학습에 대한 압박을 받아 시작 안하고 때려친 적이 있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쭈욱 안하게 되는..
스킬 트리 시스템이 돌아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디아3 스킬을 그냥 포인트 투자 방식으로만 바꿔놓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제가 못 찾는 걸까요? 퀵슬롯에 등록한 6개의 스킬 핫스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디아2처럼 키에 등록해서 스왑을 한다던가..
아무튼 세트템 없애고 그래픽 좀 올라가고 맵 커지고 필드에 다른 유저가 보이기도 하면서 다크한 로스트아크 느낌으로 바뀐 디아3를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신규
클래스 제외 기존 클래스들의 스킬이
너무 발전이 없어서 실망했어요.
이펙트도 밋밋한데 스킬 종류도 너무
변화가 적어서 새로운 맛이 없었네요.
정발하면 전설 템들로 스킬 변화가 좀
있겠지만 얼마나 클지는 미지수네요.
언제든지 정신줄 놓으면 훅갈 수 있는 전술적인 난이도 조절 또 그에 맞는 비주얼 서스펜스 세팅을 해준다면야 ㅋㅋ 한마디로 긴장감 ㅋㅋ 그리고 어차피 오픈월드이니 만큼 던전의 다양성이 매우 높으니 그 난이도의 폭과 파밍 선택지의 스펙트럼을 넓혀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알아서 골라서 가면 되니깐여 ㅋㅋㅋ 즉 골라먹는 재미
개인적으로는 전투도 일종의 퍼즐처럼 접근하는 게 재밌는 부분이였기에 이 부분 강화하면 매우 꿀잼일 거 같은데용....
잡몹 없이 앨리트만 나오는 던전도 재밌을 거 같고 잡몹만 떼거지로 쉴새없이 쏟아지는 것도 좋고
아무튼 던전의 방향성이 다양할 수록 트리도 다양해지기에 ㅋㅋㅋ 기대해봅니다
이미지의 고대비가 높고... 그림자의 샤프니스도 높고 좀 이래야 뭔가 ㅋㅋㅋ 그런 면에선 리저렉션이 확실히 낫나 싶은데
아 진짜 개인적으로 싱글은 좀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서버 스트레스 받는 것고 싫고 앞으로 옆동네 애들 엄청 보일꺼 같아서 더 스트레스..
핵앤슬레시를 할 거면 poe를 했을 거고, mmo를 할 거였으면 로아를 했을 거고, 오픈월드를 즐기고 싶었다면 위처를 했을 거고, 액션을 즐기고 싶었다면 엘든링을 했을 거임...베타 해본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 디아4를 고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정식 출시에는 디아블로만의 무언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mmo 할거였으면 와우를 해야지 무슨 로아요 ㅋㅋ mmo 1위가 먼지 모르시나요;
딱 영상만 보고 게임평하는 수준 ㅋㅋ
@@sihoo6425 k 게이머는 로아가 맞음 ㅋㅋㅋㅋ 와우가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잘나가지만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그렇게 잘나가는 게임이 아님 그래도 mmo rpg 할꺼면 하드하게 하고 싶으면 파판이나 와우가 맞고 라이트하게 하고싶으면 로아가 맞음
디아블로3,로아,디아2,Poe의 초반플레이를 생각하면
쪼렙때 이정도 컨셉플레이가 가능한거보면 저렙구간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100만렙에 25 면 진짜 노잼인데 4개 게임다 그렇다고 만렙되면 재밌냐? 모르지 ㅋㅋㅋ 안나왔는데 평가하는게 가능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글쵸 그래서 베타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난 로아나 디아같이 쿼터뷰 게임은 온라인일때 금방 질리는거같아서 별로인거같음
뭐 정복자 트리였나 그거 보고나서 토쏠릴정도로 복잡하던데 얼른 나와주면 좋겠네요
기대작 중에 이렇게 욕 안먹는 게임은 또 첨이네 ㅋㅋ 싸이버펑크수준인데 딱. 새로움이 주는 재미 말고 다른 대단한 부분이 있나? 모바일 Poe 같은 느낌이였음.
오픈월드로 갈거면 레벨 스케일링? 하는건 별로인거 같아 가는 곳마다 같은 타격감에, 같은 난이도면 오픈월드 맛이 안남. 내가 가지 못할 곳을 기어코 모험 해보는 스릴이 없어져서 오픈월드 할거면 레벨 스케일링은 버리는게 좋지 않나유?
한시간반마다 한번씩 메모리땜에 튕김 ㅈㄴ빡침 진짜
현 시점 까지 와서 전작과 비교하여 말 하는 유저는 가짜다 정말 기대한건 엄청난 변화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의 디아4 만의 독창성을 기대 한게 사실인데 잘 찾지 못하겠다
3일동안 게임 하면서 느낀건 디2R 과 이모탈의 목적이 무었이였는지 정말 뚜렸하게 알게되어 배신감 마져 들 정도였다 정말 상업적인 계산으로 디아4를 위해 희생된 게임에 불과하다 느낀다
그리고 가장 그지 같다고 느낀 건 스킬트리의 UI 다 그렇게 지저분 하게 해 놓을 필요가 없는 직선 구조의 스킬트리를 왜 그렇게 표현 해 놓았는지 알수가 없다 만렙 전 혹은 엔드 컨텐츠 전 까지 얼마나 많은 스킬 초기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특별히 선택이라는 노드 라인이 없이 직선형 구조의 스킬트리를 저따구로 표현한건 정말 피로도가 크다
게임 일부를 즐기고 전반을 평가하는건 잘못 된 부분이지만 공개된 전설 옵션이 게임의 일부이길 바란다 이미 공개된 스킬과 전설 옵션으로도 향후 빌드가 전부 분석이 가능하고 몇가지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차이는 그게 얼마나 강해지냐의 차이지 이미 파해가 완료 되버린다는게 아쉽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대화?가 금방 사라져 다시 곱씹을 수가 없다 이 부분은 전작의 것을 그냥 따라만 갔어도 될 일이였는데 아쉽다 하지만 이건 간단한 문제이니 빨리 수정 되리라 본다
그런데 솔직히 베타에 복잡한 던전을 내놓으라고 해도 좀 난감할 듯 하네요. ㅋ 디아 팬들은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버 튕기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을 보면 시리즈를 참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적은 숫자에, 몇명이 접촉할 지 예상 가능한 베타에서도 튕기면, 발매일에도 튕길 가능성이 높고, 전 서버 튕기는 게임 못 참거든요. 달리 할 게임도 많고...
디아3 1000시간 가까이했는데 확실히 디아3랑 닮은점이 많긴함
제발 다음해에 나와도 되니까 제대러 다듬어서 나와라....
워낙 고여버린 장르라 어짜피 모든 수요층만족시킬 명작은 될수가 없음. 디아2딸만치는 아재들은 어짜피 디아2를 언리얼엔진으로 내놓지 않는 이상 어떤식으로 나와도 깔거임. 시대가 변했는데 20년도 훌쩍넘은 게임을 자꾸 참고하라는거는 명작하나 뿌리까지 달여서 내놔라 식 본인들이 처음 디아했을 때 느낀 향수만이 소중한 추억이라는 식으로 우기는것밖에 안됨. 이펙트가 어두우면 23년 신겜이 불편하고 타격감이 없다고 까였을거고 밝았으면 디아3느낌난다 디아색채를 잃었다 까였을거다. 디아2 ui참고했으면 발전이 없고 이럴거면 디아2랑 다른게 뭐냐 까였을거고 최근 유행하는 ui대로 내놨으면 폰겜 이모탈2라고 까였을거임.
이미 로아 poe 디아3 까지 나온상황에서 디아4에 뭘 얼마나 더 새로운 경험을 바란건지 모르겠다. Mmorpg도 아니고 걍 폐지줍는 장르라는거 전부다 알고있던 사실 아니냐?
이번주 모든 유저 대상 오픈베타때 과연 서버가 정상일지 궁금해 지네요.
맵에 투명 오버레이 없는게 나은거 같음 이거 생기면 맵만 쳐다보니 주변 사물이나 지형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게임에 몰입감이 떨어져요
저도 비주얼속 디테일을 구경하는 맛을 느끼기 위해서 체력바랑 데미지 텍스트 다 끄고 하는편이네요. 그래서 투명 오버레이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고 있진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권을 유저에게 주는 것과 완전히 차단해 버리는건 좀 다른 이야기긴 하겠지요. 디아2 레저렉티드에서는 선택이 가능해서 오버레이 안해놓고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