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 일요일 디너로 방문하고, 오늘 런치 2부로 또 방문 할려고 했는데 스시윤슬 영상이 타이밍 맞게 딱 올라왔네요 ㅎㅎ 콧수염에 뿔테안경 쓰신 셰프님이 되게 매력적이고 친절하셨는데 , 박찬영 셰프님이시군요! 준마이긴죠 사케추천으로 좋은 사케와 기린 병맥주와 함께 했습니다 ㅎㅎ
뭐 여기도 여기만의 특색은 있겠다만 2호점 내신 이유가 약간 그러한 이유가 아니신가 싶은데 명성은 저도 종종 듣습니다만, 요새 워낙 이 가격대 업장들이 다들 훌륭해서요 뭔가 포지션이 애매해져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긴 해 보입니다. 2호점인 윤슬 원은 오픈초라 힘을 좀 주셨는지 디너에 하다테 우니도 쓰시더라구요
스시윤슬원 저번에 디너로 갔다왓는데 괜찮더라구요! 노새님 가격기준이 있으신것같은데 런치12만원코스생겼어요
아...디너만 한다시더니...
12만원이라...고민 사알짝 되지만...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sushistory_nsnstv 지금가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디너먹었을때 가츠오사시미하고 아귀간은 제가가본 스시야중에 탑급이었습니다 ㅎ
@@버터나이프 아...주셰프님 솜씨도 잘 녹아들어 더 맛있었겠군요
*목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판이네 아주ㅋㅋㅋㅋㅋ*
ㅋ목걸이 ;;당황스럽네
저도 이거 영상 찍으신 다음날 방문했는데(쉐프님께서 어제 오셨다고 얘기해 주셔서 알게되었네요) 저도 전반적으로 네타에 수분감 있어서 좀 갸우뚱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날은 박찬영 쉐프님이 아닌 다른 분이 스시 쥐어 주셨습니다
아...ㅎㅎ
그 분께서 또 어떻게 제 말씀을 해주셨네요..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스시 중 색깔은 아카미즈케가 가장 예쁘네요
여기 아카미가 늘 이렇게 붉은 색이 더 강렬했던 기억입니다
2호점 스시윤슬 원은 8월 말에 오픈했습니다. 매우 좋았어요.
디너 25만원, 콜키지 3만원인데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아...역시나...디너 23만원...ㅎㄷㄷ...제가 갈 일이 있을까 싶네요...나름 저만의 가격 저항선이 있어서 말이죠...ㅠㅜ
그래도 주셰프님께서 워낙 재료에 욕심이 많으셔서 분명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추석 한가위 즐거운 연휴 되세요!!!
저는 지난주 일요일 디너로 방문하고, 오늘 런치 2부로 또 방문 할려고 했는데 스시윤슬 영상이 타이밍 맞게 딱 올라왔네요 ㅎㅎ
콧수염에 뿔테안경 쓰신 셰프님이 되게 매력적이고 친절하셨는데 , 박찬영 셰프님이시군요!
준마이긴죠 사케추천으로 좋은 사케와 기린 병맥주와 함께 했습니다 ㅎㅎ
아...이 정도면 진작에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방문하셨을 것 같아요...ㅎㄷㄷ
박찬영 셰프님께서 이미지 변신 제대로 하셨죠...ㅎㅎ
굳이 저런 다미아니 같은 목걸이를 차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진짜 안 어울리고 닷지에 쉐프중에 저런 목걸이 매고 하는 분은 또 처음본다. 심지어 나이키 팔토시?
스시이야기님 나중 이라도 와사비에 대한 컨텐츠 해 보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와사비...제가 다니는 곳들로는 뿌리와사비 나오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아무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추석 한가위 즐거운 연휴 되세요!!!
비슷한 가격대의 시미즈는 안가시나요??^^
아..거기..샤리 간이 좀 세다고 알려져 있어서요
예전보다 좀 약해져서 괜찮을듯 한데ㅎㅎ 시미즈가 10만 언더로 서울최고인듯요^^;
뭐 여기도 여기만의 특색은 있겠다만
2호점 내신 이유가 약간 그러한 이유가 아니신가 싶은데
명성은 저도 종종 듣습니다만, 요새 워낙 이 가격대 업장들이 다들 훌륭해서요
뭔가 포지션이 애매해져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긴 해 보입니다.
2호점인 윤슬 원은 오픈초라 힘을 좀 주셨는지 디너에 하다테 우니도 쓰시더라구요
어찌되었건...각 가격대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좋은 선순환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