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딸기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호칭하길 좋아했던 아빠집사를 위한 영상이예요 딸기가 세상에 존재했던 시간들이 흘러 없어져버리지 않게 영원히 멈춰두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9월6일인 오늘은 딸기가 떠난지 딱 49일째 되는날이어서 딸기를 위한 공간에 좋아하던 음식들과 향을 피워두었어요 딸기의 14년간의 시간들을 한곳에 담아두고 싶어 사진과 동영상 파일들을 모아보았는데 스마트 폰 시절이 오기전엔 동영상은 찍어두지 않고 사진들만 가끔 찍었는데 그나마 저화질인데다 엔딩에 넣은 딸기 아가때 사진은 14년전 구형휴대폰에서 추출하느라 애를 먹었네요 딸기의 장례식에선 두시간 반정도 딸기와의 공간에서 추모시간을 가졌는데 남편도 저도 감정이 너무 격해서 두시간을 울기만하느라 지쳐서 진정이 좀 되었을때 영상을 기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길게 찍지 못했네요 구름이 유난히 하얗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이렇게 좋은날 세상에 없는 딸기가 너무 가여워 마음이 아프고 비가 오는날은 딸기가 떠난날의 공기 냄새까지 그대로 떠올라 다시 통증이 번져요 마치 연기자처럼 낮에는 괜찮은척 연기하며 해야할일을 퀘스트처럼 해내며 바쁘게 지내지만 밤이 되고 새벽이 되면 딸기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을 목으로 삼키다가 숨이 막힐것 같아요 이젠 다시 볼수없는 딸기의 모습들 사진 한장 눈에 스치기만해도 눈물이 화면을 잠겨버리게 해서 편집을 하려다 바로 그만두길 여러번이었지만 언제든 딸기가 보고 싶고 그리워질때면 현실에선 시간의 역행이 불가능해도 영상으로나마 딸기가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기위해 이렇게 영상을 올려두어요 Intro : 붉은실 인연 Chapter 1.세상에서 가장 슬픈 너와의 여름 Chapter 2.너의 장례식 Chapter 3.우리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 Chapter 4.너와 함께 한 14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Outro : 우리 꼭 다시 만나야 해…
아구 이쁜 딸기.. 너무 작고 이쁜 아가같은 몸으로 잘견뎌줬구나 아빠집사님과 함께 맘도 몸고 너무 아프고 힘드셨을거같아요 아빠집사님두 병원도착해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영상 보는내내 항상 함께 했던거마냥 저두 맘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ㅜㅠ 7월에 만나 7월에 떠난 딸기... 강아지별에선 아프지않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가족들 행복 꼭 지켜줘... 아빠집사님이 하시는 말들... 너무 가슴에 맺히네요 ㅜㅠ 집사님 모두모두 딸기 기억할거예요 두분 모두 맘 아프시겠지만..힘내세요 행복했던 기억들 추억들만 딸기에겐 더 크고 가장 많았을테니.. 집사님들 맘을 다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힘내시고 건강잘 챙기세요.. 딸기도 꼭 그리 바라고 있을거예요.. 딸기야 해변에서 뛰노는 이쁜 모습 이모두.. 딸기 꼭 기억할게.. 망고와 링고 항상 함께라는거 잊지않길❤
이젠 일년 열두달중에 7월은 매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딸기가 가여워서 어찌 지나보낼지 모르겠어요 ㅜㅜ 49일이 지나면 환생할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 딸기는 지금쯤 어디엔가에서 다시 태어났을지 지금 딸기가 있는곳이 어디일지 이런 생각들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멍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성스레 남겨주시고 딸기를 위한 선물과 마음도 정말 감사드려요 🙏🏻
이쁜 딸기...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이 마치 꿈속처럼 느껴져 오네요 좀전에도 내손에 닿았던 듯한데... 만질수도 현실에서 볼수 없다는 현실은 도통 받아 들이기 힘드실 꺼에요🙏 제가 얼마전 그랬으니깐요 사실 지금도 길가다가 비슷한 이가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아직 뛰어가서 얼굴을 확인 하고...아닐꺼 알면서도 마음은 아직 놓치를 못하고 있더라구요 울 딸기 세젤귀 링고와 만화속 비주얼 같은 망고와 세상에서 가장 아낌없이 사랑주신 집사님 부부 만나서 참 행복했을꺼에요 슬픔에 눈물이 마르지 않으시겠지만 그 슬픔 뒤엔 딸기와 행복했던 기억으로 눈물이 나간 자리에 채워주시길 바래요 🙏 딸기야 이모가 몇번을 왔다가 글을 써내려갈 용기가 😭 오늘 다시와서 널 기억하고 널 사랑한다고 말해 보아🙏 잘지내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알겠지🌹
49일이라는 시간이 한달보다는 길고 두달보단 짧은 시간인데 그동안이 어떻게 흘렀는지 또렷하지가 않아요 내년에 또 여름이 오면 얼마나 또 딸기가 그리울까 싶어요 ㅜㅜ 우리 딸기 마지막 가는길 49일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ㅜㅜ 이렇게까지 해주시지 않아도 정말 감사한 마음 늘 가득인데 선물까지 남겨주셨네요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우리 딸기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삼둥이 집사님 🙏🏻
딸기야...오늘은 이모가 16년을 함께 살아왔던 나의 가족 뽀삐가 생각이 났어...그런데 같은 말티즈라 그런가 딸기 생각도 나더라....벌써 먼 길을 떠난지 15년도 지났지만 딸기처럼 말티즈 친구들 보면 생각이 난단다....먼 길 외롭게 먼저 갔지만 언젠가 엄마 아빠 만날 날이 있을 테니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으렴....맛있는 거도 먹고 장난감 물고 장난도 치고..... 그렇게 좋은 시간 보내면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야 해!! 딸기가 좋아하는 까까 꼭 사 먹어~!!
여름이 가을이 집사님께 15년전 16년간을 사랑받고 떠난 뽀삐가 있었군요 말티즈 아이였다니 딸기를 보고 생각이 더 많이 나셨을수밖에 없으셨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도 유튜브에 말티즈 아이들 영상이 뜨거나 길가다 말티즈 아이들이 보이면 우리 딸기도 일년만 더 살아주다 갔더라면 몇달이라도 더 있어줬다면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마음이 어찌나 서러운지 모르겠어요 ㅜㅜ 내일이면 딸기가 떠난지 두달이 되는데 시간이 흐르는게 참 밉고 야속하고 세상이 전처럼의 의미가 없네요 여름이 가을이 집사님의 뽀삐도 지금 어디에있든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거라고 믿어요 우리 딸기를 위해 이렇게 함께 눈물쏟아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간들도 감사하고 딸기를 위해 소중한 선물까지 이렇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사실 낮에 딸기 영상 떴는데..ㅠㅠ 저도 너무 맘이 아프고 슬플 것 같아서.. 안봤어요..ㅠㅠ 그래도 딸기 마지막이니... 용기내서 들어왔어요ㅠ 보는 내내 저도 눈물이..ㅠㅠ 글자하나하나에서 집사님의 사랑과 슬픈 맘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 편안해보이는 딸기 모습.. 오빠의 따뜻한 마지막 말..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 영상만드시면서도 마음이 아프고 많이 힘드셨을 집사님 생각하니 저도 또 맴이 아프네요..ㅜㅜ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딸기는 가족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거에요. 또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딸기야 사랑해❤ 이모도 장딸기 기억할게 가족분들 힘내세요🌿
아이들의 시간은 짧아서 헤어짐이 있을거라는건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 시간이 천천히 오길 바라는 마음인데 딸기와 함께 하길 허락된 시간이 14년이었다는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ㅠ 단 몇달이라도 더 주어졌더라면 싶은 미련이 아직도 늘 마음속을 헤매는것 같아요 이제 또 망고와 링고와의 헤어짐도 찾아올걸 생각하면 그땐 또 어떻게 겪을지 싶어서 너무 두려운 마음이예요 우리 딸기 마지막 떠나는 길 함께 배웅해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선물까지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
너무나 감사드려요 솜이 집사님 😭😭 오늘 낮에도 딸기방에 혼자 멍하니 서서 딸기가 있던 자리를 바라보는데 마음이 먹먹하고 숨통이 막히더라구요 딸기만 다시 돌아올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 내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딸기가 없으니 그 어떤 기쁜일이 생긴다해도 이젠 반쪽짜리 세상이라 의미가 없네요
딸기야.....실은....엄마가 너의 영상을 올렸을 그 첫번째에 이모가 영상을 보고 있었어.. 샤워하러 들어가다 음악 좀 틀어야지 해서 핸드폰을 잡았는데 모처럼만에 반가운 엄마의 영상이 올라오길래 클릭했다가... 이모는 숨이 턱 ..막히더라. 샤워를 하며 물줄기가 나를 때렸는지...이모의 눈에서 계속해서 뜨거운 눈물이나다가 갑자기 엉엉 오열을 했지뭐야. 다행이다 싶었어 ㅠㅠ샤워기 물줄기 소리에 묻혀서 우리 가족들에게 들리지 않았으니. 얼마나 크게 엉엉울었는지..가족들이 놀랐을테니까. 어쩜 마지막 눈을감고 누워있는 모습이 몽이랑 닮았던지....이모도 마음이 이렇게 무너지고 찢어지는데....엄마아빠는 어떨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않더라. .다시는 온전히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엄마의 말에서... 비통하고 슬프고 죄책감느끼는 너와의 이별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아빠의,우리 딸기 ~딸기야...귀여운 딸기야..우리 딸기 이쁘네 하는 아빠의 말에 너가 참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갔구나.... 아빠엄마의 애절하고도 슬픈마음도 고스란히 느꼈지만...너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갔는지...... 우리 딸기 사는동안 정말 행복했겠구나 싶더라. 딸기야~~~~더이상..아픔도 고통도 없는 그 곳에서...너른 그곳에서.. 엄마랑 아빠랑 바닷가에서 뛰어놀던... 그 행복한 기억들 가지고 평안하게 지내렴~~~~그리고 엄마 아빠 꿈에도 종종 행복한 미소로 찾아와주렴. "엄마 아빠 , 나 편안해요~ 그러니 조금은 행복해도 되요~. 나 이뻤던거 기억하며~ 내가 엄마 아빠한테 받았던 사랑에 해맑게 웃던 내 모습 생각하면서요. 그래야.. 강아지동산에서 내가 더 편하고 기쁘게 머무룰수 있어요" 라고 말해주렴. 차마...이모가 바로 올 용기가 없어서.. 이제야 마음을 적어본다...너무 많이 울어서.. 영상 다시 보고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다시 봐도 눈물이 흐르는건 어쩔수 없구나... 딸기야ㅡㅡㅡ망고링고와 지낸 행복한 순간들도 다 기억하며...더없이 행복하게 편안히 잠들기 바래 누워있는 모습이 천사같던 딸기의 모습,이쁜 딸기의모습...아빠와 뽀뽀하며 행복했던 모습. 엄마에게 웃어주던 딸기의 모습이.... 엄마아빠에게 아프고 힘들어하던 딸기의 모습보다, 기억속에 더 크게 저장되길 바래본다.❤❤❤❤❤❤❤❤
우리 딸기를 위해 이렇게 눈물 흘려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셨을 몽이 집사님을 생각하니 저도 댓글을 읽으며 또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지난달 꿈에 딸기가 어떤 언덕같은 곳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있길래 제가 집에 가자며 이름을 몇번 불렀는데도 다른 강아지들과 노느라 안오다가 다시 부르니 제품에 쏘옥 뛰어들어와 안겨서 제가 안고 집으로 걸어왔던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제가 딸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더라면 뽀뽀도 해주고 이것저것 묻고 싶은 말들도 해봤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지만 제 품에 안겼을때의 그 느낌이 참 좋았던게 계속 잊혀지지가 않네요 불교에서 49일이 지나면 비로소 이 세계의 문이 다 열리고 심판을 받아 환생할수 있다고 하던데 딸기가 환생을 한다면 꼭 우리가 알아볼수 있길 그래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따뜻하고 고운 위로의 말씀들 그리고 딸기를 위한 선물도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몽이집사님 🙏🏻
자주 보지 못했던 딸기라 사실 영상 기다리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멀리 떠나버린 딸기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영상과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행복했던 지난 날들의 소중한 시간들을 딸기가 간직해갔을 생각에 눈물도 나고.... 사실 영상을 볼 자신이 없어서 몇 번이고 고민했었는데 늦은 이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채널 검색을 해서 찾아 왔네요... 영상 보고 나니 너무 늦게 온 거 같아 미안하고.....후회도 되고... ㅜㅜ 딸기를 떠나 보낸 집사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더... 말을 잘 못하겠어요 딸기야... 아프지 말고 친구들하고 신나게 뛰어 놀고 있어야해!!!
하루가 시작될때마다 세상에 딸기가 없다는걸 또 다시 자각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세상 모든게 다 아무것도 남은게 없구나 싶어 허무하게 느껴져요 딸기가 살아만 줬던것도 행복이었다는걸 딸기가 가고나서 더 느끼게 되었어요 딸기의 마지막 영상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딸기를 위해 기도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
집사님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힘들었어요.. 제가 이런데.. 딸기오빠랑 집사님... 얼마나 힘드셔요~ 딸기야~ 함께해줘서 고마웠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딸기 소식 들었을때부터 마음이 안좋았는데.. 집사님 힘드셨겠지만 딸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오빠... 영상 보면서 또 울고계시죠? ㅜ 우리 두 집사님 토닥토닥.... ㅜ 딸기야 사랑해.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딱 기다리고 있어. 우리 다같이 만나서 함께 하자!!!
전 이미 한번의 경험이 있었는데도 슬픔의 깊이나 애통함은 면역되는것도 아니고 마음의 준비도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아빠집사에겐 탯줄까지 손수 잘라주고 키웠던 생애 첫 반려아이를 떠나보낸거라서 더 슬픔과 충격이 컸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딸기다리에 붉은실을 묶을때도 아빠집사의 머리카락들을 묶어 보냈네요 꼭 다시 만날수있길 기원하면서요 우리 딸기 마지막으로 떠나는 49일 이렇게 함께 눈물흘려주시고 선물까지 남겨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어머나 노만놈님 ㅜㅜ 많이 바쁘신 중에 우리 딸기의 마지막 영상에 인사 남겨주고 가셨네요 노만놈님의 15년을 함께한 꼬맹이와의 이별 저도 영상 본 기억이 있어요 ㅜㅜ 지난 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함께 했던 기억들이 흐려지거나 소실되지 않길 바라며 하루하루 딸기생각을 하며 보내고 있어요 딸기가 떠난지 두달이 딱 지나던날 아주 짧은 꿈을 꾸었는데 딸기의 모습이 참 예쁘고 건강해보여서 딸기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다며 딸기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는데 딸기가 저를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그 느낌이 정말 생생해서 꿈에서 깨고난후 그 여운이 하루종일 남아있었어요 우리 딸기가 좋은곳에서 뛰어놀길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집사님 생각이 났어요.. 서로 이메일 주고 받으며 좋은 말씀 해주셨던게 아직도 따뜻한 마음으로 남아서 집사님이 가끔씩 생각나서 한번씩 보러 오곤 했었는데 오늘 딸기 마지막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ㅠㅠ 시작부터 영상 마지막까지 목이 아프도록 오열하면서 봤어요.. 마지막 산책이 될줄 몰랐다는 그 마음 어떤건지 잘 알거든요.. 작년 5월 말에 자두(푸들)가 하늘나라 갔어요.. 10개월동안 암투병과 심장병 약을 먹으며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1년을 못 채우고 떠났어요.. 그래서 집사님 마음 더욱 잘 알아요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셨을까.. '네가 없어져버린 세상에서 앞으로 단 한순간도 행복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는 글을 보며 집사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신지 절절히 느껴졌어요..ㅠㅠ 이 글을 쓰며 다시 눈물이 고여요.. 자두는 내 눈물버튼이에요.. 아직도 마음에서 완전히 놓아버리지 못하고 가슴 한구석에 묻어놓고 있어요.. 생각하면 눈물 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두 생각하지 않으려 하면서 살고 있어요.. 딸기 영상을 보며 뭉치(말티즈)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산책 할 때마다 다른 강아지만 보면 자꾸 짖고 물려고 해서 화를 많이 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뭉치도 이제 9살이라.. 함께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더 사랑해줘야겠다고 자두를 잃고 나서 다짐하게 됐는데 딸기 영상을 보며 영상도 더 많이 찍어주고 사진도 많이 찍고 놀러도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정말 예쁘고 귀엽고 순한 딸기는 14년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집사님 가족의 무한 사랑을 받고 그동안 어떤 강아지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매일을 보냈을 거예요. 딸기도 그동안 집사님께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했을거예요.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했을거예요. 우리 자두와 이름도 비슷한 딸기가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집사님~ 기운 내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댓글은 못 남겼는데 앞으로 댓글도 한번씩 남길게요~ 그리웠어요. 집사님~❤
어머나 이 얼마만일까요ㅜㅜ 반가운 안부인사를 기쁘게 나눠야하는데 슬픈 소식에 그러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자두가 작년에 투병하다가 떠나버렸다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늘 둘이 었던 자두와 뭉치인데 이젠 혼자 남은 뭉치를 바라보실때마다 어떤 심정이실지 ㅜㅜ 저도 어제 밤부터 갑자기 내리는 비에 딸기가 또 얼마나 가엽고 그립던지 영상들 사진들 보고 또 보고 하느라 밤을 샜는데 ㅜㅜ 우리를 사랑하는것에 생애 전부를 다 주고 간 딸기를 생각하면 내가 그런 사랑을 받을만큼 자격이 있었나 싶어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것들이 너무 많네요 집사님께서 곁에 남은 뭉치에게 더 많은것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신 것처럼 저도 남은 망고와 링고에게 또 후회나 미안함이 남지 않도록 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줘야겠다하는 같은 마음이예요 늦었지만 자두가 지금쯤 어디에선가 다시 집사님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행복한 순간 순간을 이어나가고 있길 기도할께요 🙏🏻 이렇게 우리 딸기 마지막 가는길 함께 기도해주시고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정성스런 마음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딸기야... 너의 장례식장이 가까웠다면 이모도 참석 했을거야 여름에 태어나서 여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강아지 천국 나라에 먼저 갔구나 영상을 보며 눈물이 주체없이 흘러 휴지로 닦아가면서 보았어... 바닷가에서 엄마, 아빠와 활짝 웃는 얼굴로 즐겁게 뛰어놀던 이쁜 모습에 또 한 번 눈물샘이 폭발해 버렸네 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눈에 잔뜩 담고 갈게 천국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망고 링고 를 지켜주며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으렴... 사랑해 아가야 🙏❤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눈물 흘려주시고 사랑 듬뿍담아 기도해주시는 마음도 정말 감사한 마음 형언할수 없는데 수퍼땡쓰까지 남겨주셨네요 ㅜ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지금도 딸기와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꼭 며칠전 같기도 했다가 아주 오래전인것 같기도 하고 이젠 세상에서 시간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다신 겪고 싶지 않은데 이런중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으니 ㅜㅜ
좋아요 51. ❤ 아....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아파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딸기가 해변의 모래밭을 뛰어서 달려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제 심장도 멈춰버릴 것 같았어요... ㅠㅠ 반려동물이 별로 떠나면 그 허전함과 가슴 아픈 감정은 사람 가족을 잃은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시간들을 지금도 겪고 계시고, 앞으로도 마음 추스려야 하는 시간들이 계속 남아 있을 집사님과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힘내고 기운 내세요~~ ⭐
❤❤❤😭😭❤❤딸기야 기억할께 ❤❤무지동산에서 칭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언제가 시간이 흘러 집사님과 꼭 만날꺼니깐 혼자라고 생각은 하지마❤딸기야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난다 정말 딸기 마니 힘들었지 이제 아픔도 없고 무지개동산에서 행복만 있을꺼야 ❤❤언제나 기억할께 2024년7월20일 딸기야 집사님께서도 언제까지 딸기 기억하고 가슴속할꺼야😭😭딸기는 언제나 집사님 가슴속에 빛나고 있는 큰별이다 잊지마 😭😭딸기야 😭😭😭😭😭2024년7월20일 딸기야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잊지않을께 영상 보니 눈물만 난다😭😭머리속은 울지말아야 하는데 😭집사님 딸기는 언제까지 집사님께 고마워할꺼예요 끝까지 함께 해주셨잖아요 기운내세요 😢힘내시고요 딸기는 언제까지 집사님 가슴속에 반짝이고 있습니다🙏편안한 밤되세요 13:42
지난달 꿈에 어떤 언덕같은 곳에서 딸기가 다른 강아지들과 노느라 정신팔려있다가 제가 몇번 부르니 제 품으로 달려와서 제가 품에 안고 집에 왔던 꿈을 꾸었었어요 딸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꿈에선 제가 잊고 있어서 꿈속의 딸기와 많은걸 해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달려와 품에 안겼을때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여름에 와서 여름에 떠난 딸기..딸기는 여름이 좋았나봐요.. 바닷가에서 뛰놀던 모습, 사진들.. 사랑 듬뿍 받고 떠난 딸기는 분명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도 행복하게 집사님들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지금 당장 못만나서 아쉽겠지만 다시 꼭 만날테니 딸기 잘 보내주시고 마지막을 함께 못한 슬픔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딸기야..하늘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찰떡이 집사님의 글을 읽는데 첫 한줄부터 어찌나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ㅜㅜ 딸기의 태어난날 탄생화가 흰장미인데 흰장미는 여름에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활짝피고 져버렸나 싶네요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기원해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딸기를 위한 선물까지 따로 남겨주셔서 ㅜㅜ 감사드려요 찰떡이 집사님 🙏🏻
우리티나랑 생일도 비슷하고 같은 말티즈라 영상보며 저도 같이 무너져 버렸어요 저도 이렇게 목이 찌릿하게 아픈데 집사님 마음은 오죽하셨을지..... 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 지금은 신나게 뛰어다고 있을 딸기야 언니오빠랑 다시만날 그날까지 행복하게 기다려주렴❤ 딸기야 안녕... 집사님 멀리서 손 꼭잡아드립니다
아버지의 한마디 한마디를 듣는순간 정말 마지막 순간임을 아는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서 보는동안 저도 울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소중한 존재와 소중한 기억을 만들 시간을 주고 다시 데려가는것이 가끔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버님의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소중한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항상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 선생님에게 울 일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웃을 일만 생기시기를 항상 바랍니다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딸기였지만 아빠집사는 생애 첫 반려아이를 보내는거라서 충격과 슬픔이 더 컸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번의 경험이 있었어도 감정이 주체할수 없이 쓰라려서 미칠것 같았는데 아빠집사가 탯줄부터 잘라주고 키웠던 딸기라 그 마음이 오죽할까 싶었어요 ㅜㅜ 49일이 지났어도 아직은 딸기가 우리 주변에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제 새벽에 딸기 사진들을 보며 몇시간을 또 울고나니 기력이 다 빠진 느낌이예요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기원해주시고 이렇게 마음에 따뜻한 연고도 발라주셔서 언제나 큰 위안과 힘이 되어요 늘 감사해요 태성님 🙏🏻💌
너무 슬퍼서 못보겠는데 ... 행복했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어 영상만드신 노력에 토닥토닥 응원드려요. 사랑하였음으로 행복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딸기가 힘들어도 행복했을꺼같아요 딸기집사님 너무 슬퍼만 마시고 힘내시길 빌께요...딸기야 집사님과 꼭 꼭 다시 만나아해...빛나는 별처럼 빤작이며 기다리다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딸기와 집사님...
영상을 보는 내내 콧구멍이 막히고 눈이 부을정도로 눈물이 엄청났네요. 마지막으로 산책하는 모습과 집에서 병원에서의 추모관에서의 마지막 모습 까지 보며 집사님 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내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웠을지.. 느껴졌어요. 남집사님이 딸기에게 말씀하실때나 바닷가에서 산책하실때 우리딸기가 많은 사랑받다가 잠시 먼산책을 떠났구나 생각했어요. 링고가 애기때부터 딸기와 붙어있는 순간들보며 우리링고가 왜 밥도 물먹는 양도 줄게 되었는지..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사진으로 모든게 더 이해가 되었어요. 이영상은 누구에게 보여주고싶다는 의미가 아닌 오로지 딸기와 집사님을 위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을 만들며 울고 또 우시고.. 하셨을거 같네요. 우리딸기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에서 친구들과 산책하며 오빠랑 언니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여름에 만나 여름에 떠난 우리딸기 강아지별에서 맘껏 뛰고 꽃, 풀냄새 실컷 맡으며 산책하다가 꼭 다시 만나자!! 딸기야 사랑해.
하치집사님의 글을 읽으며 새벽에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딸기를 위한 영상이다보니 딸기 독사진을 많이 넣으려고 링고와 함께 있는 사진은 일부만 넣었는데도 둘이 함께 있던 모습은 지금도 너무나 그리울정도로 참 예뻤어요 종도 다르고 나이차도 많이 났지만 링고가 딸기를 언니라고 늘 따라다니고 의지했는데 이젠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수있는 모습들이 되었네요 ㅜ 이렇게 함께 아파해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저와 우리 아이들 모두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그 감사함이 너무나 크게 와닿아서 딸기도 더 많은 사랑받고 떠나는 길 덕분에 쓸쓸하지 않고 무섭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하치집사님 🙏🏻💌
정말 ..이름도 이쁜 딸기 🍓 오빠가 챙겨준 육포며 고구마스틱이며 항기 가득한 꽃 품고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겠죠..딸기.. 눈물을 목으로 삼킨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상 시작 하면서부터 아직 친해지지도 못한 딸긴데 ..휴 저도 이런데.. 얼마나 편집하시며 우셨을지..얼마나 환장하셨을지 얼마나 딸기가 간 이후의 날들이 어두웠을지..얼마나 보고싶을지... 빨간실 인연은 우리에겐 너무 희망입니다.. 꼭 다시 만나야하니까요.. 아플때만이라도 말을할 수 있다면 바랄것이 없겠어요..눈물이 온 얼굴을 덮어 자막을 놓쳐 계속 돌려봤어요.. 다시는 차에 태울수도 다시는 같이 걸을수도 없고 그 공허함을 어찌할까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에 실제로는 그 두 눈에 두 집사님들을 담아갈 수 없었지만 딸기는 누워서도 마지막까지 두분을 그리고 링고와 망고를 기억하며 갔을거에요 ..당연히.. 오늘이 딸기 떠난지 49일 되는 날이군요 🍓 딸기야🍓 오늘은 이모가 딸기 행복한곳에 자리잡고 다시만나면 서로 바로 알아볼 수 있게 기도를 해야겠어.. 어떻게든 다시 만나야지.. 딸기야 이 세상에 와서 언니 오빠 옆에서 너무 큰 사랑 주고 가는구나.. 잘가 ... ✨️ 🍓
불교에선 49일이 되면 이 세상을 완벽히 떠나 심판을 받고 환생을 할수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지 그동안은 계속 주위에 딸기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쯤 딸기가 다른 행성을 여행중인지 아니면 다시 이 세상에 오기위해 환생을 할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우리 딸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49일도 함께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아.. 야근하다가 눈물 펑펑 흘리고 있네요.. 아후... 집사님들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안되 어설픈 위로도 감히 남기지 못해요.. ㅠㅠ 딸기야 많이 아팠지? 이제 거기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 ㅠㅠ 꿈에 꼭 와서 오빠 언니 나 괜찮아 잘 지내고 있어 미안해 하지마 라고 꼭 얘기해줘~~ 후... ㅠㅠㅠㅠ
![아픈 나는 안보여?! 아들 딸 차별 쩌는 엄마 [진짜사랑 리턴즈 2-1]](/img/1.gif)
💐이 영상은 딸기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호칭하길 좋아했던 아빠집사를 위한 영상이예요
딸기가 세상에 존재했던 시간들이
흘러 없어져버리지 않게
영원히 멈춰두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9월6일인 오늘은 딸기가 떠난지
딱 49일째 되는날이어서
딸기를 위한 공간에 좋아하던 음식들과
향을 피워두었어요
딸기의 14년간의 시간들을 한곳에 담아두고 싶어
사진과 동영상 파일들을 모아보았는데
스마트 폰 시절이 오기전엔 동영상은 찍어두지 않고 사진들만 가끔 찍었는데 그나마 저화질인데다
엔딩에 넣은 딸기 아가때 사진은
14년전 구형휴대폰에서 추출하느라 애를 먹었네요
딸기의 장례식에선
두시간 반정도 딸기와의 공간에서
추모시간을 가졌는데
남편도 저도 감정이 너무 격해서
두시간을 울기만하느라 지쳐서 진정이 좀 되었을때
영상을 기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길게 찍지 못했네요
구름이 유난히 하얗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이렇게 좋은날 세상에 없는 딸기가
너무 가여워 마음이 아프고
비가 오는날은 딸기가 떠난날의 공기 냄새까지
그대로 떠올라 다시 통증이 번져요
마치 연기자처럼 낮에는 괜찮은척 연기하며
해야할일을 퀘스트처럼 해내며 바쁘게 지내지만
밤이 되고 새벽이 되면 딸기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을 목으로 삼키다가 숨이 막힐것 같아요
이젠 다시 볼수없는 딸기의 모습들
사진 한장 눈에 스치기만해도
눈물이 화면을 잠겨버리게 해서
편집을 하려다 바로 그만두길 여러번이었지만
언제든 딸기가 보고 싶고 그리워질때면
현실에선 시간의 역행이 불가능해도
영상으로나마 딸기가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기위해 이렇게 영상을 올려두어요
Intro : 붉은실 인연
Chapter 1.세상에서 가장 슬픈 너와의 여름
Chapter 2.너의 장례식
Chapter 3.우리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
Chapter 4.너와 함께 한 14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Outro : 우리 꼭 다시 만나야 해…
너무 소중한 그리고 고마운 시간 14년..
딸기의 아름답고 소중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 내리네요....
🫂🫂🫂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건강만은 꼭 챙기세요🫂🫂🫂
아구 이쁜 딸기.. 너무 작고 이쁜 아가같은 몸으로 잘견뎌줬구나 아빠집사님과 함께 맘도 몸고 너무 아프고 힘드셨을거같아요 아빠집사님두 병원도착해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영상 보는내내 항상 함께 했던거마냥 저두 맘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ㅜㅠ 7월에 만나 7월에 떠난 딸기... 강아지별에선 아프지않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가족들 행복 꼭 지켜줘... 아빠집사님이 하시는 말들... 너무 가슴에 맺히네요 ㅜㅠ
집사님 모두모두 딸기 기억할거예요 두분 모두 맘 아프시겠지만..힘내세요
행복했던 기억들 추억들만 딸기에겐 더 크고 가장 많았을테니.. 집사님들 맘을 다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힘내시고 건강잘 챙기세요..
딸기도 꼭 그리 바라고 있을거예요..
딸기야 해변에서 뛰노는 이쁜 모습 이모두..
딸기 꼭 기억할게.. 망고와 링고 항상 함께라는거 잊지않길❤
이젠 일년 열두달중에 7월은
매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딸기가 가여워서
어찌 지나보낼지 모르겠어요 ㅜㅜ
49일이 지나면 환생할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 딸기는 지금쯤 어디엔가에서
다시 태어났을지
지금 딸기가 있는곳이 어디일지
이런 생각들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멍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성스레 남겨주시고
딸기를 위한 선물과 마음도 정말 감사드려요 🙏🏻
이쁜 딸기...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이 마치 꿈속처럼 느껴져 오네요
좀전에도 내손에 닿았던 듯한데...
만질수도 현실에서 볼수 없다는 현실은 도통 받아 들이기 힘드실 꺼에요🙏
제가 얼마전 그랬으니깐요
사실 지금도 길가다가 비슷한 이가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아직 뛰어가서 얼굴을 확인 하고...아닐꺼 알면서도 마음은 아직 놓치를 못하고 있더라구요
울 딸기 세젤귀 링고와 만화속 비주얼 같은 망고와 세상에서 가장 아낌없이 사랑주신 집사님 부부 만나서 참 행복했을꺼에요
슬픔에 눈물이 마르지 않으시겠지만 그 슬픔 뒤엔 딸기와 행복했던 기억으로 눈물이 나간 자리에 채워주시길 바래요 🙏
딸기야 이모가 몇번을 왔다가 글을 써내려갈 용기가 😭
오늘 다시와서 널 기억하고 널 사랑한다고 말해 보아🙏
잘지내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알겠지🌹
49일이라는 시간이
한달보다는 길고 두달보단 짧은 시간인데
그동안이 어떻게 흘렀는지 또렷하지가 않아요
내년에 또 여름이 오면 얼마나 또 딸기가
그리울까 싶어요 ㅜㅜ
우리 딸기 마지막 가는길 49일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ㅜㅜ
이렇게까지 해주시지 않아도 정말 감사한
마음 늘 가득인데 선물까지 남겨주셨네요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우리 딸기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삼둥이 집사님 🙏🏻
딸기야...오늘은 이모가 16년을 함께 살아왔던 나의 가족 뽀삐가 생각이 났어...그런데 같은 말티즈라 그런가 딸기 생각도 나더라....벌써 먼 길을 떠난지 15년도 지났지만 딸기처럼 말티즈 친구들 보면 생각이 난단다....먼 길 외롭게 먼저 갔지만 언젠가 엄마 아빠 만날 날이 있을 테니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으렴....맛있는 거도 먹고 장난감 물고 장난도 치고..... 그렇게 좋은 시간 보내면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야 해!!
딸기가 좋아하는 까까 꼭 사 먹어~!!
여름이 가을이 집사님께 15년전
16년간을 사랑받고 떠난 뽀삐가 있었군요
말티즈 아이였다니
딸기를 보고 생각이 더 많이 나셨을수밖에
없으셨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도 유튜브에 말티즈 아이들
영상이 뜨거나 길가다 말티즈 아이들이 보이면
우리 딸기도 일년만 더 살아주다 갔더라면
몇달이라도 더 있어줬다면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마음이 어찌나
서러운지 모르겠어요 ㅜㅜ
내일이면 딸기가 떠난지 두달이 되는데
시간이 흐르는게 참 밉고 야속하고
세상이 전처럼의 의미가 없네요
여름이 가을이 집사님의 뽀삐도
지금 어디에있든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거라고 믿어요
우리 딸기를 위해 이렇게 함께 눈물쏟아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간들도 감사하고
딸기를 위해 소중한 선물까지
이렇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딸기야 사랑해 ❤
아...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아이고...
함께 마음 아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낮에 딸기 영상 떴는데..ㅠㅠ 저도 너무 맘이 아프고 슬플 것 같아서.. 안봤어요..ㅠㅠ
그래도 딸기 마지막이니... 용기내서 들어왔어요ㅠ
보는 내내 저도 눈물이..ㅠㅠ
글자하나하나에서 집사님의 사랑과 슬픈 맘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 편안해보이는 딸기 모습.. 오빠의 따뜻한 마지막 말..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
영상만드시면서도 마음이 아프고 많이 힘드셨을 집사님 생각하니 저도 또 맴이 아프네요..ㅜㅜ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딸기는 가족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행복했을거에요.
또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딸기야 사랑해❤
이모도 장딸기 기억할게
가족분들 힘내세요🌿
아이들의 시간은 짧아서
헤어짐이 있을거라는건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 시간이 천천히 오길
바라는 마음인데
딸기와 함께 하길 허락된 시간이
14년이었다는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ㅠ
단 몇달이라도 더 주어졌더라면 싶은 미련이
아직도 늘 마음속을 헤매는것 같아요
이제 또 망고와 링고와의 헤어짐도 찾아올걸
생각하면 그땐 또 어떻게 겪을지 싶어서
너무 두려운 마음이예요
우리 딸기 마지막 떠나는 길
함께 배웅해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선물까지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
소중하고 예쁜 딸기에게❤❤ 집사님과의
함께했던 날들 절대 잊지말고 댕댕이 별에서
밥도 잘먹고 행복한 날들 보내길 바래😊😊
집사님네두 꼭 기운 내시구여~~!!!
소중하고 예뻤던 우리 딸기를 위해
마지막 길을 이렇게 함께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예쁜딸기 보러 이모 왔어
딸기야 사랑해❤ 아빠집사님 힘내세요❤
딸기모습 이모 눈에 꼭 꼭 넣어서 가요.
엄마아빠가 넣어주신 간식도 잘 먹고~
잘 놀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
너무나 감사드려요 솜이 집사님 😭😭
오늘 낮에도 딸기방에 혼자 멍하니 서서
딸기가 있던 자리를 바라보는데
마음이 먹먹하고 숨통이 막히더라구요
딸기만 다시 돌아올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 내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딸기가 없으니 그 어떤 기쁜일이 생긴다해도
이젠 반쪽짜리 세상이라 의미가 없네요
우리 마루도 11살 되었습니다
딸기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가자
집사님 빨리 힘내세요
영상 뒤에 첫 ㄱㄱ가 15분이 넘네요
두개 켜놓을께요
딸기야.....실은....엄마가 너의 영상을 올렸을 그 첫번째에 이모가 영상을 보고 있었어.. 샤워하러 들어가다 음악 좀 틀어야지 해서 핸드폰을 잡았는데 모처럼만에 반가운 엄마의 영상이 올라오길래 클릭했다가... 이모는 숨이 턱 ..막히더라. 샤워를 하며 물줄기가 나를 때렸는지...이모의 눈에서 계속해서 뜨거운 눈물이나다가 갑자기 엉엉 오열을 했지뭐야. 다행이다 싶었어 ㅠㅠ샤워기 물줄기 소리에 묻혀서 우리 가족들에게 들리지 않았으니. 얼마나 크게 엉엉울었는지..가족들이 놀랐을테니까. 어쩜 마지막 눈을감고 누워있는 모습이 몽이랑 닮았던지....이모도 마음이 이렇게 무너지고 찢어지는데....엄마아빠는 어떨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않더라.
.다시는 온전히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엄마의 말에서... 비통하고 슬프고 죄책감느끼는 너와의 이별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아빠의,우리 딸기 ~딸기야...귀여운 딸기야..우리 딸기 이쁘네 하는 아빠의 말에 너가 참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갔구나.... 아빠엄마의 애절하고도 슬픈마음도 고스란히 느꼈지만...너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갔는지...... 우리 딸기 사는동안 정말 행복했겠구나 싶더라. 딸기야~~~~더이상..아픔도 고통도 없는 그 곳에서...너른 그곳에서.. 엄마랑 아빠랑 바닷가에서 뛰어놀던... 그 행복한 기억들 가지고 평안하게 지내렴~~~~그리고 엄마 아빠 꿈에도 종종 행복한 미소로 찾아와주렴. "엄마 아빠 , 나 편안해요~ 그러니 조금은 행복해도 되요~. 나 이뻤던거 기억하며~ 내가 엄마 아빠한테 받았던 사랑에 해맑게 웃던 내 모습 생각하면서요. 그래야.. 강아지동산에서 내가 더 편하고 기쁘게 머무룰수 있어요" 라고 말해주렴.
차마...이모가 바로 올 용기가 없어서.. 이제야 마음을 적어본다...너무 많이 울어서.. 영상 다시 보고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다시 봐도 눈물이 흐르는건 어쩔수 없구나...
딸기야ㅡㅡㅡ망고링고와 지낸 행복한 순간들도 다 기억하며...더없이 행복하게 편안히 잠들기 바래
누워있는 모습이 천사같던 딸기의 모습,이쁜 딸기의모습...아빠와 뽀뽀하며 행복했던 모습. 엄마에게 웃어주던 딸기의 모습이.... 엄마아빠에게 아프고 힘들어하던 딸기의 모습보다, 기억속에 더 크게 저장되길 바래본다.❤❤❤❤❤❤❤❤
우리 딸기를 위해 이렇게 눈물 흘려주시고
마음 아파해주셨을 몽이 집사님을 생각하니
저도 댓글을 읽으며 또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지난달 꿈에 딸기가 어떤 언덕같은 곳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있길래
제가 집에 가자며 이름을 몇번 불렀는데도
다른 강아지들과 노느라 안오다가
다시 부르니 제품에 쏘옥 뛰어들어와 안겨서
제가 안고 집으로 걸어왔던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제가 딸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더라면 뽀뽀도 해주고 이것저것 묻고 싶은 말들도 해봤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지만
제 품에 안겼을때의 그 느낌이 참 좋았던게
계속 잊혀지지가 않네요
불교에서 49일이 지나면 비로소 이 세계의
문이 다 열리고 심판을 받아 환생할수 있다고
하던데 딸기가 환생을 한다면
꼭 우리가 알아볼수 있길
그래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따뜻하고 고운 위로의 말씀들
그리고 딸기를 위한 선물도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몽이집사님 🙏🏻
자주 보지 못했던 딸기라
사실 영상 기다리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멀리 떠나버린
딸기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영상과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행복했던 지난 날들의 소중한 시간들을
딸기가 간직해갔을 생각에 눈물도 나고....
사실 영상을 볼 자신이 없어서
몇 번이고 고민했었는데 늦은 이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채널 검색을 해서 찾아 왔네요...
영상 보고 나니 너무 늦게 온 거 같아
미안하고.....후회도 되고... ㅜㅜ
딸기를 떠나 보낸 집사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더... 말을 잘 못하겠어요
딸기야... 아프지 말고 친구들하고
신나게 뛰어 놀고 있어야해!!!
하루가 시작될때마다
세상에 딸기가 없다는걸 또 다시 자각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세상 모든게 다 아무것도
남은게 없구나 싶어 허무하게 느껴져요
딸기가 살아만 줬던것도 행복이었다는걸
딸기가 가고나서 더 느끼게 되었어요
딸기의 마지막 영상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딸기를 위해 기도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
집사님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힘들었어요..
제가 이런데.. 딸기오빠랑 집사님... 얼마나 힘드셔요~
딸기야~ 함께해줘서 고마웠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딸기 소식 들었을때부터 마음이 안좋았는데..
집사님 힘드셨겠지만 딸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오빠... 영상 보면서 또 울고계시죠? ㅜ
우리 두 집사님 토닥토닥.... ㅜ 딸기야 사랑해. 아픔이 없는 그곳에서 딱 기다리고 있어.
우리 다같이 만나서 함께 하자!!!
전 이미 한번의 경험이 있었는데도
슬픔의 깊이나 애통함은 면역되는것도 아니고
마음의 준비도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아빠집사에겐 탯줄까지 손수 잘라주고 키웠던
생애 첫 반려아이를 떠나보낸거라서
더 슬픔과 충격이 컸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딸기다리에 붉은실을 묶을때도
아빠집사의 머리카락들을 묶어 보냈네요
꼭 다시 만날수있길 기원하면서요
우리 딸기 마지막으로 떠나는 49일
이렇게 함께 눈물흘려주시고
선물까지 남겨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딸기가 너무 보고싶어요...마음아프고 눈물이나서 영상 멈춰놓고 글쓰고있네요...집사님 고생많으셨구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항상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이 딸기가 떠난지 딱 두달이 되는날이라
어제도 오늘도 딸기 영상들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두달전 딸기가 있던 세상과
지금의 세상이 온도차가 너무 커서
이 더위에도 제 마음은 계속 겨울이네요
우리 딸기를 위해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로즈님 💌
전에 15년 지기 친구를 먼저 보내고 정말 많이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부디 좋은곳에서 뛰어놀고 있길..
어머나 노만놈님 ㅜㅜ
많이 바쁘신 중에 우리 딸기의 마지막 영상에
인사 남겨주고 가셨네요
노만놈님의 15년을 함께한 꼬맹이와의 이별
저도 영상 본 기억이 있어요 ㅜㅜ
지난 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함께 했던 기억들이
흐려지거나 소실되지 않길 바라며
하루하루 딸기생각을 하며
보내고 있어요
딸기가 떠난지 두달이 딱 지나던날
아주 짧은 꿈을 꾸었는데
딸기의 모습이 참 예쁘고 건강해보여서
딸기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다며
딸기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는데
딸기가 저를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그 느낌이 정말 생생해서
꿈에서 깨고난후 그 여운이 하루종일
남아있었어요
우리 딸기가 좋은곳에서 뛰어놀길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작고 소중한 가족 딸기가 떠나 힘드시겠어요.. 사랑한 만큼 시간은 참 빨리 가는거 같죠 ㅜ ㅜ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요😢😢
간만에 와주셨는데
반갑고 기쁘게 안부를 나누지 못하고
이런 소식이라 죄송해요 ㅜㅜ
따뜻한 위로의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집사님 생각이 났어요.. 서로 이메일 주고 받으며 좋은 말씀 해주셨던게 아직도 따뜻한 마음으로 남아서 집사님이 가끔씩 생각나서 한번씩 보러 오곤 했었는데 오늘 딸기 마지막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ㅠㅠ 시작부터 영상 마지막까지 목이 아프도록 오열하면서 봤어요.. 마지막 산책이 될줄 몰랐다는 그 마음 어떤건지 잘 알거든요.. 작년 5월 말에 자두(푸들)가 하늘나라 갔어요.. 10개월동안 암투병과 심장병 약을 먹으며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1년을 못 채우고 떠났어요.. 그래서 집사님 마음 더욱 잘 알아요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셨을까.. '네가 없어져버린 세상에서 앞으로 단 한순간도 행복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는 글을 보며 집사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신지 절절히 느껴졌어요..ㅠㅠ 이 글을 쓰며 다시 눈물이 고여요.. 자두는 내 눈물버튼이에요.. 아직도 마음에서 완전히 놓아버리지 못하고 가슴 한구석에 묻어놓고 있어요.. 생각하면 눈물 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두 생각하지 않으려 하면서 살고 있어요.. 딸기 영상을 보며 뭉치(말티즈)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산책 할 때마다 다른 강아지만 보면 자꾸 짖고 물려고 해서 화를 많이 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뭉치도 이제 9살이라.. 함께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더 사랑해줘야겠다고 자두를 잃고 나서 다짐하게 됐는데 딸기 영상을 보며 영상도 더 많이 찍어주고 사진도 많이 찍고 놀러도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정말 예쁘고 귀엽고 순한 딸기는 14년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집사님 가족의 무한 사랑을 받고 그동안 어떤 강아지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매일을 보냈을 거예요. 딸기도 그동안 집사님께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했을거예요.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했을거예요. 우리 자두와 이름도 비슷한 딸기가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집사님~ 기운 내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댓글은 못 남겼는데 앞으로 댓글도 한번씩 남길게요~ 그리웠어요. 집사님~❤
어머나 이 얼마만일까요ㅜㅜ
반가운 안부인사를 기쁘게 나눠야하는데
슬픈 소식에 그러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자두가 작년에 투병하다가 떠나버렸다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늘 둘이 었던 자두와 뭉치인데
이젠 혼자 남은 뭉치를 바라보실때마다
어떤 심정이실지 ㅜㅜ
저도 어제 밤부터 갑자기 내리는 비에
딸기가 또 얼마나 가엽고 그립던지
영상들 사진들 보고 또 보고 하느라
밤을 샜는데 ㅜㅜ
우리를 사랑하는것에
생애 전부를 다 주고 간 딸기를 생각하면
내가 그런 사랑을 받을만큼 자격이 있었나
싶어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것들이 너무 많네요
집사님께서 곁에 남은 뭉치에게
더 많은것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신 것처럼
저도 남은 망고와 링고에게
또 후회나 미안함이 남지 않도록
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줘야겠다하는
같은 마음이예요
늦었지만 자두가 지금쯤 어디에선가
다시 집사님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행복한 순간 순간을 이어나가고 있길
기도할께요 🙏🏻
이렇게 우리 딸기 마지막 가는길
함께 기도해주시고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정성스런 마음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딸기야... 너의 장례식장이 가까웠다면 이모도 참석 했을거야 여름에 태어나서 여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강아지 천국 나라에 먼저 갔구나 영상을 보며 눈물이 주체없이 흘러 휴지로 닦아가면서 보았어... 바닷가에서 엄마, 아빠와 활짝 웃는 얼굴로 즐겁게 뛰어놀던 이쁜 모습에 또 한 번 눈물샘이 폭발해 버렸네 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눈에 잔뜩 담고 갈게 천국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망고 링고 를 지켜주며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으렴... 사랑해 아가야 🙏❤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눈물 흘려주시고
사랑 듬뿍담아 기도해주시는 마음도
정말 감사한 마음 형언할수 없는데
수퍼땡쓰까지 남겨주셨네요 ㅜ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지금도 딸기와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꼭 며칠전 같기도 했다가
아주 오래전인것 같기도 하고
이젠 세상에서 시간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다신 겪고 싶지 않은데 이런중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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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아파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딸기가 해변의 모래밭을 뛰어서 달려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제 심장도 멈춰버릴 것 같았어요... ㅠㅠ
반려동물이 별로 떠나면 그 허전함과 가슴 아픈 감정은
사람 가족을 잃은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시간들을 지금도 겪고 계시고,
앞으로도 마음 추스려야 하는 시간들이 계속 남아 있을 집사님과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힘내고 기운 내세요~~ ⭐
저도 딸기가 바닷가 모래위를 뛰어
달려오는 모습을 클로즈업하면서
이때로 시간이 멈추기를
바라기도 했네요 ㅜㅜ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을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FlowersMangoRingo ♥️♥️♥️
아 눈물나 😭😭😭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믿어요 ❤❤❤
딸기가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길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예쁜 딸기야 그 곳에서 집사님 지켜봐줘
딸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함뿐인데
수퍼땡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예쁜 딸기
거기서 친구들 많이 사귀었니
친구들하고 잘 놀다가
언니 오빠 보고 싶음 자주 놀러와
동생들이 딸기 몫까지
오래 곁에 있다가 갈거니까
너무 걱정말고
행운이 누나도 딸기 사랑해
행운이 집사님
우리 딸기 마지막 가는길 49일
이렇게 함께해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한 마음 갚을길이 없는데
이렇게 수퍼땡쓰까지 남겨주고 다녀가셨네요
집사님 말씀처럼 딸기가 꿈속에라도
자주 놀러와 주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늘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드려요 🙏🏻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두분 집사님 ..... 힘내세요 ♡♡♡♡♡
7월에 와서 7월에 떠난 예쁜 딸기 ~~
엄마,아빠,망고,링고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들 잘 간직하고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모습이기를 ~~~ 🥓🥓🥓🍓🍓♡♡♡♡♡
여름을 참 좋아했던 저였는데
이젠 더이상 여름을 좋아할수 없게 되었어요
매년 7월이 오면 가여운 우리 딸기생각에
눈물나는 날이 많을것 같네요
우리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은님🙏🏻
❤❤❤😭😭❤❤딸기야 기억할께 ❤❤무지동산에서 칭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언제가 시간이 흘러 집사님과 꼭 만날꺼니깐 혼자라고 생각은 하지마❤딸기야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난다 정말 딸기 마니 힘들었지 이제 아픔도 없고 무지개동산에서 행복만 있을꺼야 ❤❤언제나 기억할께 2024년7월20일 딸기야 집사님께서도 언제까지 딸기 기억하고 가슴속할꺼야😭😭딸기는 언제나 집사님 가슴속에 빛나고 있는 큰별이다 잊지마 😭😭딸기야 😭😭😭😭😭2024년7월20일 딸기야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잊지않을께 영상 보니 눈물만 난다😭😭머리속은 울지말아야 하는데 😭집사님 딸기는 언제까지 집사님께 고마워할꺼예요 끝까지 함께 해주셨잖아요 기운내세요 😢힘내시고요 딸기는 언제까지 집사님 가슴속에 반짝이고 있습니다🙏편안한 밤되세요 13:42
지난달 꿈에 어떤 언덕같은 곳에서
딸기가 다른 강아지들과 노느라 정신팔려있다가
제가 몇번 부르니 제 품으로 달려와서
제가 품에 안고 집에 왔던 꿈을 꾸었었어요
딸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꿈에선 제가 잊고 있어서
꿈속의 딸기와 많은걸 해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달려와 품에 안겼을때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여름에 와서 여름에 떠난 딸기..딸기는 여름이 좋았나봐요..
바닷가에서 뛰놀던 모습, 사진들..
사랑 듬뿍 받고 떠난 딸기는 분명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도 행복하게 집사님들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지금 당장 못만나서 아쉽겠지만 다시 꼭 만날테니 딸기 잘 보내주시고 마지막을 함께 못한 슬픔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딸기야..하늘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찰떡이 집사님의 글을 읽는데 첫 한줄부터
어찌나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ㅜㅜ
딸기의 태어난날 탄생화가 흰장미인데
흰장미는 여름에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활짝피고 져버렸나 싶네요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기원해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딸기를 위한 선물까지 따로 남겨주셔서
ㅜㅜ 감사드려요 찰떡이 집사님 🙏🏻
저 너무슬퍼서..눈물이나서..뭐라써야할지 무슨말이위로될지 하나도모르겟어요ㅜ죄송해요.,.
아 진짜 어떻게해ㅜ딸기야 수고많았고 덕분에행복햇어.그곳에서 원없이 뛰고 웃고 짖고~맘껏하면서 엄빠기다려 ❤
엄빠사랑듬뿍받은딸기엿네 사랑스럽다는말로 모자라..이모도 언젠가..곧..겪을일이라 너무 아프다ㅜ니가편안하길바래..집사님 토닥토닥.,.이사랑 오래오래 기억해요😊
헤어짐이 언젠가 겪을일이라 하더라도
피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도 자꾸 하게 되네요 ㅜㅜ
우리 딸기의 49일을 함께 배웅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우리티나랑 생일도 비슷하고 같은 말티즈라 영상보며 저도 같이 무너져 버렸어요
저도 이렇게 목이 찌릿하게 아픈데 집사님 마음은 오죽하셨을지.....
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 지금은 신나게 뛰어다고 있을 딸기야
언니오빠랑 다시만날 그날까지 행복하게 기다려주렴❤ 딸기야 안녕...
집사님 멀리서 손 꼭잡아드립니다
우리 딸기는 올해 떠났지만
동갑인 티나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스물다섯까지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딸기의 떠나는 마지막 길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버지의 한마디 한마디를 듣는순간 정말 마지막 순간임을 아는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서 보는동안 저도 울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소중한 존재와 소중한 기억을 만들 시간을 주고 다시 데려가는것이 가끔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버님의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소중한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항상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 선생님에게 울 일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웃을 일만 생기시기를 항상 바랍니다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딸기였지만
아빠집사는 생애 첫 반려아이를 보내는거라서
충격과 슬픔이 더 컸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번의 경험이 있었어도
감정이 주체할수 없이 쓰라려서 미칠것 같았는데
아빠집사가 탯줄부터 잘라주고 키웠던 딸기라
그 마음이 오죽할까 싶었어요 ㅜㅜ
49일이 지났어도 아직은 딸기가 우리 주변에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제 새벽에 딸기 사진들을 보며
몇시간을 또 울고나니 기력이 다 빠진 느낌이예요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기원해주시고
이렇게 마음에 따뜻한 연고도 발라주셔서
언제나 큰 위안과 힘이 되어요
늘 감사해요 태성님 🙏🏻💌
소중한 딸기야..
집사님 삶에 머물러줘서 고마워
예쁘고 예쁜 딸기야 강아지별에서 편안히 지내다가 나중에 나중에 집사님 마중나와.. ❤
행복을 선물해준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도 너무너무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안아주고싶고.. 그러실텐데.. ㅜㅜ
소중한 추억 가득 만들어준 함께해준 딸기 와의 행복한 기억들 보니 저도 찡찡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편히 쉬렴.. 예쁜 딸기야
저도 까힐님의 찡찡이 소식에
맘아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우리 딸기도 찡찡이가 있는곳으로 떠났네요
지금도 사실 이 모든걸 되돌릴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놓지 못하고 있고
내 눈으로 보지못할뿐
아직도 내 주위에 딸기가 있는것만 같네요
너무 슬퍼서 못보겠는데 ... 행복했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어 영상만드신 노력에 토닥토닥 응원드려요. 사랑하였음으로 행복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딸기가 힘들어도 행복했을꺼같아요 딸기집사님 너무 슬퍼만 마시고 힘내시길 빌께요...딸기야 집사님과 꼭 꼭 다시 만나아해...빛나는 별처럼 빤작이며 기다리다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딸기와 집사님...
딸기와 만났던건
정말 우리에게 행운이었어요
딸기와 다시 만날날을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 딸기의 49일도 함께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요집사님 🙏🏻
いちごちゃん
映像を見ながら涙が溢れ続きます😭
私もこたろうを亡くしてパパさんママさんの気持ちがすごくわかります。
大切な写真！ビデオを記録し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イチゴの足に夫の髪の毛を
赤い糸で縛っておいたが、伝わってくる
話のように必ずどんな姿であれ、また
お会いでき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イチゴの49日をこうして一緒に 見送ってくださって
感謝いたします🙏🏻
에고...딸기가 ...
마음이 아프네요...
무지개다리 넘어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다 먼훗날 다시 집사님들과 만나기를...천사딸기 아프지말고 그곳에선 맘껏뛰놀고있기를...
우리 딸기 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고
맘껏 뛰어놀기를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모습을 못보고 떠난후 모습이 더 가슴아프셨을것 같아요… 행복해지지 않겠다던 오빠말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ㅜㅜ
영상내내 울면서 보았습니다.
분홍색 꼬까옷입은 모습이 너무나 이쁜 딸기야
엄빠와 뛰뛰하던 바닷가와 사랑받았던 추억가지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제가 워낙 핑크를 좋아해서
우리 딸기 옷도 대부분 핑크로 사입혔는데
마지막 입는 수의도 그래서 핑크로 선택했어요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눈물흘려주시고
기원해주신 마음 정말 평생 잊지 않을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
영상을 보는 내내 콧구멍이 막히고
눈이 부을정도로 눈물이 엄청났네요.
마지막으로 산책하는 모습과 집에서
병원에서의 추모관에서의 마지막 모습
까지 보며 집사님 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내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웠을지..
느껴졌어요.
남집사님이 딸기에게 말씀하실때나
바닷가에서 산책하실때 우리딸기가
많은 사랑받다가 잠시 먼산책을 떠났구나
생각했어요. 링고가 애기때부터 딸기와
붙어있는 순간들보며 우리링고가 왜
밥도 물먹는 양도 줄게 되었는지..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사진으로 모든게 더 이해가 되었어요.
이영상은 누구에게 보여주고싶다는
의미가 아닌 오로지 딸기와 집사님을
위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을 만들며 울고 또 우시고..
하셨을거 같네요.
우리딸기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에서 친구들과 산책하며 오빠랑 언니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여름에 만나 여름에 떠난 우리딸기
강아지별에서 맘껏 뛰고 꽃, 풀냄새 실컷
맡으며 산책하다가 꼭 다시 만나자!!
딸기야 사랑해.
하치집사님의 글을 읽으며
새벽에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딸기를 위한 영상이다보니
딸기 독사진을 많이 넣으려고
링고와 함께 있는 사진은 일부만 넣었는데도
둘이 함께 있던 모습은 지금도 너무나
그리울정도로 참 예뻤어요
종도 다르고 나이차도 많이 났지만
링고가 딸기를 언니라고
늘 따라다니고 의지했는데
이젠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수있는 모습들이 되었네요 ㅜ
이렇게 함께 아파해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저와 우리 아이들 모두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그 감사함이 너무나 크게 와닿아서
딸기도 더 많은 사랑받고 떠나는 길
덕분에 쓸쓸하지 않고
무섭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하치집사님 🙏🏻💌
정말 ..이름도 이쁜 딸기 🍓
오빠가 챙겨준 육포며 고구마스틱이며 항기 가득한 꽃 품고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겠죠..딸기..
눈물을 목으로 삼킨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상 시작 하면서부터 아직 친해지지도 못한 딸긴데 ..휴 저도 이런데..
얼마나 편집하시며 우셨을지..얼마나 환장하셨을지 얼마나 딸기가 간 이후의 날들이 어두웠을지..얼마나 보고싶을지...
빨간실 인연은 우리에겐 너무 희망입니다..
꼭 다시 만나야하니까요..
아플때만이라도 말을할 수 있다면 바랄것이 없겠어요..눈물이 온 얼굴을 덮어 자막을 놓쳐 계속 돌려봤어요..
다시는 차에 태울수도 다시는 같이 걸을수도 없고 그 공허함을 어찌할까요
딸기의 마지막 가는길에 실제로는
그 두 눈에 두 집사님들을 담아갈 수 없었지만 딸기는 누워서도 마지막까지 두분을 그리고 링고와 망고를 기억하며 갔을거에요 ..당연히..
오늘이 딸기 떠난지 49일 되는 날이군요
🍓 딸기야🍓
오늘은 이모가 딸기 행복한곳에 자리잡고 다시만나면 서로 바로 알아볼 수 있게 기도를 해야겠어..
어떻게든 다시 만나야지..
딸기야 이 세상에 와서 언니 오빠 옆에서
너무 큰 사랑 주고 가는구나..
잘가 ... ✨️ 🍓
불교에선 49일이 되면
이 세상을 완벽히 떠나 심판을 받고
환생을 할수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지
그동안은 계속 주위에 딸기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쯤 딸기가 다른 행성을 여행중인지
아니면 다시 이 세상에 오기위해 환생을 할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우리 딸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49일도 함께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아.. 야근하다가 눈물 펑펑 흘리고 있네요.. 아후... 집사님들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안되 어설픈 위로도 감히 남기지 못해요.. ㅠㅠ
딸기야 많이 아팠지? 이제 거기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 ㅠㅠ
꿈에 꼭 와서 오빠 언니 나 괜찮아 잘 지내고 있어 미안해 하지마 라고 꼭 얘기해줘~~
후... ㅠㅠㅠㅠ
우리 딸기가 이젠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있기를 기원해주시고
우리 딸기를 위해 함께 눈물 흘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눈물 안 흘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뛰노는 딸기 모습 계속 돌려봤어요
딸기의 모든 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집사님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딸기가 건강했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참 허망하고 원망스러웠어요
마치 하늘을 날듯이
그렇게 힘차게 뛰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ㅜㅜ
우리 딸기의 49일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라집사님🙏🏻
Sorry for your lose my friend .. so cute doggie
Thank you for your condol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