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본질 1단계 친교 2단계 이해/존중/희생 ‘수용’이 필요하다 수용이란 생각이 같을 필요가 없다. ‘생각이달라도’ 존중과 이해하는 것. 상대방의 가치관이 나와 달라도. 비하하거나, 거절하거나, 낮추는것이 아니라. 그냥 상호 응원하면서. 수용해준다. 수용이 생길때 우정을 느끼는 것이다. 수용 할수없으면, 수용 받지못하면. 그냥 안 맞는것이다. 그 사람과 안 만나면 된다. 인간의 가장 가운데에 본질적으로 있는 신념, 가치관, 취향, 호불호는 수용이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지. 옳고, 그름, 우열이 없다. 틀린 것이 없다. 이 말을 듣고 지난 날 나란 인간은 어떻게 살아왔나. 뒤돌아 봤다. 얼굴이 시뻘게졌다. 몹시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몇 가지 실수한 장면과 기억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에게 신념이나 가치관을 말하면. 난 수용하고 들어주기 보다. 나의 가치관을 말하고 싶어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다. 문제는.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틀리다고. 오만한 착각을 했을때 나의 태도이다. 난 옳고 그름을 구별하려고 했다. 우열을 가려 상대방의 다른 생각을 바꾸고 싶어했다. 그것을 ‘토론’이라는 핑계로 합리화 하고있었다. 수용이 없었으니, 상대 입장에서 우정도 없었겠다. 나라는 인간은 손절 당해야 마땅했다. 물론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그러니 이제라도 메타인지를 하고 깨달았음에 감사하자. 다시 한번 기억하자 모든 사람의 본질인 가치관, 신념, 취향, 호불호는 수용이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지 옳고 그름이 없다. 나와 ‘생각이 달라도’ 존중하고 이해하자.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수용해주고 나의 본질을 말해주자. 가치관에 대한 대화가 있어야 우정에 공허함이 없어진다.
친구랑 만나서 놀고 헤어질 때가 아닌, 이야기할 때조차도 공허함을 느껴요. 어쩔 수 없이 1년에 2번 만나는 모임- 그치만 잃고 싶지 않아서 그 몇 시간을 견뎌요. 제가 진짜 원한다면 그 공허함을 알면서 의지로 견디는 건 괜찮은거죠? 늘 명확함을 추구하는 조남호 아이콘- 덕분에 살아갈 이유를 찾습니다.
스터디코드가 없으면 저같이 별난 사람을 위로해줄 사람이 없는걸요. 어릴때부터 질문이 많았고 엄마는 조금 대답해주다가 질리셨는지 화를 내셨고 선생님들도 과목 선생님들이지 인생 철학은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제가 21년을 고민했던걸 진짜 ‘선생님’께서 치열충만강연, 인간관계강연 4시간만에 답을 알려주셨어요. 그 4시간을 위해 쏟으신 시간들을 이렇게 듣고있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했고 그러면서 조금씩 찾았던 답들이 이 영상에 조금씩 나타날때 되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생각을 많이 하는것보다 첫 직감이 다 맞더라고요. 제 직감을 따라서 제 꿈을 향해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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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생의 낭비라는 공허도 하나의 과정이라고요. 공허를 느껴야 본질을 찾는 목마름이 생긴다는 아이러니.
우정의 본질
1단계 친교
2단계 이해/존중/희생
‘수용’이 필요하다
수용이란 생각이 같을 필요가 없다.
‘생각이달라도’ 존중과 이해하는 것.
상대방의 가치관이 나와 달라도.
비하하거나, 거절하거나, 낮추는것이 아니라.
그냥 상호 응원하면서. 수용해준다.
수용이 생길때 우정을 느끼는 것이다.
수용 할수없으면,
수용 받지못하면.
그냥 안 맞는것이다.
그 사람과 안 만나면 된다.
인간의 가장 가운데에 본질적으로 있는
신념, 가치관, 취향, 호불호는 수용이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지.
옳고, 그름, 우열이 없다.
틀린 것이 없다.
이 말을 듣고 지난 날
나란 인간은 어떻게 살아왔나.
뒤돌아 봤다.
얼굴이 시뻘게졌다.
몹시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몇 가지 실수한 장면과 기억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에게 신념이나 가치관을 말하면.
난 수용하고 들어주기 보다.
나의 가치관을 말하고 싶어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다.
문제는.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틀리다고.
오만한 착각을 했을때 나의 태도이다.
난 옳고 그름을 구별하려고 했다.
우열을 가려 상대방의 다른 생각을 바꾸고 싶어했다.
그것을 ‘토론’이라는 핑계로 합리화 하고있었다.
수용이 없었으니, 상대 입장에서 우정도 없었겠다.
나라는 인간은 손절 당해야 마땅했다.
물론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그러니 이제라도 메타인지를 하고 깨달았음에 감사하자.
다시 한번 기억하자
모든 사람의 본질인 가치관, 신념, 취향, 호불호는 수용이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지
옳고 그름이 없다.
나와 ‘생각이 달라도’
존중하고 이해하자.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수용해주고
나의 본질을 말해주자.
가치관에 대한 대화가 있어야
우정에 공허함이 없어진다.
친구랑 만나서 놀고 헤어질 때가 아닌, 이야기할 때조차도 공허함을 느껴요. 어쩔 수 없이 1년에 2번 만나는 모임-
그치만 잃고 싶지 않아서 그 몇 시간을 견뎌요. 제가 진짜 원한다면 그 공허함을 알면서 의지로 견디는 건 괜찮은거죠?
늘 명확함을 추구하는 조남호 아이콘- 덕분에 살아갈 이유를 찾습니다.
스터디코드가 없으면 저같이 별난 사람을 위로해줄 사람이 없는걸요. 어릴때부터 질문이 많았고 엄마는 조금 대답해주다가 질리셨는지 화를 내셨고 선생님들도 과목 선생님들이지 인생 철학은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제가 21년을 고민했던걸 진짜 ‘선생님’께서 치열충만강연, 인간관계강연 4시간만에 답을 알려주셨어요. 그 4시간을 위해 쏟으신 시간들을 이렇게 듣고있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했고 그러면서 조금씩 찾았던 답들이 이 영상에 조금씩 나타날때 되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생각을 많이 하는것보다 첫 직감이 다 맞더라고요. 제 직감을 따라서 제 꿈을 향해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피상적인 이야기는 기빨리고 가치관이나 생각을 이야기하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따분해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다르구나 도 느꼈어요😅
맞아요. 가끔씩 친구랑 놀다 집가는데 공허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본질이 묵직한 주제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한다는걸 알게 됬네요! 충분히 친해진 친구랑은 본질로 조금씩 들어가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강의인데... 이날 본편+번외편해서 도대체 몇시간 강의 하신거죠!! 듣는 나는 넘 좋다능🎉🎉🎉
전 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계기가 스코 덕분인 것 같아 기쁘네요 ❤ 응원합니다 스코
대표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내 삶의 몰입 하게 되는것 같아요.
노는거,데이트하는거에 집중하지말고
가치관에 대해 인생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할수있는 사람..
늘 감사합니다😊
조남호 대표님 멋져요!!!
오 대박 비슷한 주제를 묶어서 하나로 만들었네요! 이러면 너무 좋죠 관련 영상 찾기보단 모음집을 쭉 들을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무슨말씀이신진 알겠지만 용기내기 까지가 너무 힘드네요 노력하겠습니다
2: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