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의자왕은 용맹하고 총명했으며 대단한 기개를 가진 왕 입니다. 역사를 보면 신라에 쳐들어가서 수많은 성을 빼았습니다. 당시 의자왕은 신라와 전투에서 거의 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대단했고 그만큼 신라 입장에선 이를 갈 정도로 분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나라를 끌여들여 백제를 치게 했던 거죠. 백제는 신라엔 이겼고 당나라에 진겁니다. 그리고 후대에 백제를 더 깍아 내리기 위해 역사 왜곡을 했고 삼천 궁녀를 만들어 내고 노래로 까지 만들어 부르게 만들어 사람들 세뇌를 시킨 겁니다.
의자왕 즉위 초기에는 말씀하신게 맞는데 후기에는 백제 대성귀족들이 등돌렸고 신라와의 전투에서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말씀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지금 본인이 다신 댓글도 역사 왜곡을하고 계시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겁니다 황산벌에서 계백장군의 백제군과 신라군이 대치하고 있을때 백제 수도에서 가까운 수로이자 방어 요충지 웅진강이 당나라군한테 한방에 뚫립니다 그 상황에서 백제 귀족들은 군사를 동원해서 수비하지 않았구요 의자왕 집권초기에 신라에게 승승장구하면서 중후기에는 본인의 왕권강화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귀족들을 배제했는데 그게 고구려나 신라와는 다르게 당나라가 쳐들어왔을때 전국가체제로 방비가 되지않아 소수의 왕 직할의 병력으로만 수비하다가 순식간에 수도가 밀려버리는 결과를 낳은건데 지금 무슨 말을하는건지
@@마구루대성팔족에 하나였던 웅진귀족 예식진의 배신으로 더이상의 항전없이 망국의 길을 걸었으니 결과론적으로 보면 마구루님 말씀도 맞습니다. 마구루님이나 그리운하늘님 말씀처럼 의자왕은 집권초기 대야성을 포함한 40여성을 함락시키고 신라를 공포에 떨게 할 만큼 대단한 위세를 떨친 군왕이었습니다. 그런 군왕이 중앙집권을 꿈꾼 것이 단순히 실책이다 폄하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당시 대성팔족의 권세는 통제되지 못하던 또다른 권력의 하나였을 수도 있습니다. - 이웃국가였던 고구려 역시 오부귀족 사이의 권력쟁투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분으로 고구려의 부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 이에 대한 견제로 의자왕이 자신의 아들들에 좌평을 제수하며 왕권강화 호족견제에 나선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왕권을 강화하고 중앙집권을 단행한 군왕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성공한 군주는 성군이 되었고, 실패한 군주는 폭군 또는 암군으로 기록되는 게 보통입니다. 다만, 그 개혁의 충격을 내부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무너진 것과 중국역사상 짝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성세를 보이던 당과 신라의 기습침공으로 무너진 것을 대등 비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또한 실책이라 한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후 충격이 저어되어 개혁을 하지 못하는 것과 충격에 맞서 개혁을 이끄는 것 무엇이 옳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좌평 성충과 흥수가 고했던 수로는 기벌포, 육로는 탄현에서 항전을 못했던 것은 실책으로 볼수 있으나, 당시 소정방이 이끈 당군은 13만으로 엄청난 대군으로 기록되어 있었고, 대신라 방어에 나섰던 계백 역시 성충의 고언대로 탄현에서 방어하지 못하였고 황산벌에서 신라의 10분의 1의 병력으로 결사항전하다 산화했습니다. 이로 보아 엄청난 병력소집도 제대로 하지 못한 병력열세에 전략 요충 방어선에 제대로 주둔하지 못할 정도로 기공이었다 볼수 있습니다. 국제 정세를 읽지 못하고 탐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도 뼈아픈 실책이었겠으나, 중과부족이었던 것은 너무나 명백합니다. 의자왕 초기 공세당시의 역량을 보아 의자왕도 병법을 모른다 할 수 없고, 수도 사비를 버리고 병력을 보존한 채 웅진에서 항전하며, 지방군을 집결하고 동맹국인 고구려의 원군을 기다려 장기전으로 끄는 계책도 부족하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전 고구려 장수왕의 침공당시도 한성을 버리고 천도하며, 명맥을 이어간 백제라면 다시 한번 꺼내들 수 있는 카드 아니었겠습니까? 후에 왕자 부여풍을 중심으로 강하게 일어난 백제 부흥운동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모두가 의자왕에 등을 돌렸다 보기도 어렵습니다. 하여 의자왕의 웅진 항전계획도 예식진이라는 매국노가 없었다면 터무니없다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외교에 대해서도 이미 수나라를 무너뜨린 고구려를 당에 대항마이자 방어책으로 사용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외교도 마구루님께서 탄현 기벌포를 언급하며, 국가대사를 좌우하던 성충의 계책이었습니다. 고구려를 방어벽으로 이용하고자 한 것이 고견으로 볼수 있는 것은 후에 고구려 멸망이후 당이 신라의 대한 태도를 보면 너무나 명약관화합니다. 김춘추의 신라 귀부에 가까운 굴욕적인 구걸 외교의 선택은 잘못됐다면, 오히려 한민족을 한반도에서 지울 뻔 했던 위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당의 서쪽의 토번의 명장 가르친링이 아니었다면, 지금 제가 한글이 아닌 한자로 답글을 달고 있을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물론 마구로님의 말씀 또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객관적인 평가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위기의 순간을 버텨내지 못했다하여, 모든 선택과 행동이 잘못되었다 부정하는 것 또한 성급하지 않을까 저어되어 더 고민하며, 더 조심하며 글 남겨 봅니다.
@@chchmm 신라가 왜세를 빌린 이유가 뭐겠어요? 지가 싸워 이길수 있다면 당나라 힘을 빌렸을까요? 지 힘으로 안되니까.. 옆집 형을 부른 거죠.. 사치.향락에 빠진 왕한테 발린다? 그럼 신라는 그런 왕의 나라한테도 발릴만큼 개쓰레기렸다는 논리가 성립할 수 있죠? ㅎㅎ 고구려도 발렸는디.. 조그만 백제가 당나라 인구를 어떻게 감당할수 있겠어요? 백제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신라가 왜세를 끌여 들여서 힘이 딸려서 망한 게 팩트라 판단함이 옳아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뭔 말인가 했네요.. 오타였습니다... ㅋㅋㅋㅋ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인거와 백제가 왜를 끌어들인 것을 동급으로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엄연히 다릅니다.신라는 당나라의 속국처럼 처신해서 전리품을 다 진상했고...당시 왜는 백제의 속국으로 본국인 백제가 위험해져서 지원나온 겁니다.외세라고 다 같은 외세가 아니죠!
삼천궁녀 뿐이겠나? 거의 다지. 예수 부처 알라 등등. 사람은 이야기를 할 때 주목받는 걸 좋아하니 관심받을려고 항상 부풀려 이야기하지. 어제 시작된 소문을 오늘 보면 과장되있고 내일 보면 엄청나게 부풀려져 도를 넘고 모레보면 원래이야기와는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이 일상인데. 수백 수천년전 이야기는 뭐 보나마나지.
주목받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시시각각 때가 다르게 거짓이 일상이 되고 하루만에 이야기의 원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사시는 군요. 하루하루 사시는게 지옥같으시겠어요. 팩트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날들을 사시는군요. 님의 말도 5개월이 지났으니 님의 의견은 곧 님의 소견에 의해 완전히 가짜처럼 부풀려진 세상 이야기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힘드시겠어요 그런 세상 사시느라. 화이팅입니다.
@@최영준-c9b 백제 인구 620만은 말이안됨. 그럼 고구려 백제 신라 다합쳐서 한반도에 최소 1500만이상 살았다는 건데 그당시 그인구면 초강대국임. 중국 삼국시대 인구가 3천만명정도로 추정하던데... 한반도에만 1500만명이면 중국한테도 안밀림. 보통은 고백신 다합쳐서 3~400만명정도로 추정..
3000천 궁녀는 비합리적인 숫자다 조선시대에 궁녀가 가장많았을 때 가 650명정도인데 부소산성을 직접 가보시면 아시게됩니다 3000명정도의 인원이 숙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건물이 없어요 조선의 궁궐보다 작고 협소합니다 아무리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하더라도 거짓말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비유하자면 북한이 한국을 통일하겠다고 중국과 손잡고 중공군이 대한민국을 멸망시킨 상황. 이미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존경받던 지식인들은 전부 처형 당했고 국민 대부분은 북한에 끌려간 상황. 뛰어내리지 않고 버티는게 신기한 거지. 그리고 북한에서 뿌린 가짜뉴스만 역사에 남아 천년 뒤 후손들은 뛰어내린 사람들을 윤석열의 기쁨조로 폄훼, 정절을 지켰다며 농담반 진심반으로 추켜 세움
@@youngman5202 궁에 입궁하는 여자들 업무에 상관없이 까다롭게 양반집 귀수를 데려오는 이유가 뭔지? 궁에 일하는 모든 여자들이 시집을 못가는 이유가 뭔지 아시오? 왕에 간택되면 후궁이 되고 아이를 낳으면 비가되니까 그런 역사적 사실도 모르고 후궁과 궁녀가 착각하면 안된다고 ㅋㅋ 조선왕조500년 읽어보긴 했니?역사서 아무거나 읽은거 있니? 궁녀를 늘리려고 할 때 신하들 혹은 유생들이 어떤 상소를 올리는지 아니? ㅋㅋㅋㅋ 궁녀와 후궁을 착각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z2YurODBOwI/видео.html 이영상을 본다면 의자왕에 대한 의문이 학,,,풀릴겁니다. 예식진의 묘비명이 발견되면서 결굴 역사의 진실은 확인 되었습니다. 의자왕의 총애를 받던 예식진 장군이 당과의 전쟁에서 불리 하자 의자왕을 체포하여 당나라에 받친 희대의 사건 입니다.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1 정주행하기😎
👉ruclips.net/p/PLgbB1gJhmG7B9Qd9-oukgLg2hO5n_CVpr
하현우 소리 질리는 것 쫍 빼주세요 . 듣는 순간 오마이갓이에요..... 이 프로랑 너무 안 어울려서.....
진짜 자꾸 뒤에 나올때 너무 맨날 놀라고 ㅠㅠ 시끄럽고 소리를 좀 줄이던지 ㅜㅠ
정말 쌩뚱!
짜증나는
ㄹㅇ 몇번이나 당했는데 당할때마다 ㅈ같네요
1년전에도 질렀었다니..
고등학교 때 국사쌤이 아직도 삼천궁녀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믿는 사람 있냐며ㅋㅋㅋㅋ 실제로 낙화암에서 3천 명이 줄서서 뛰어내리면 차곡차곡 쌓여서 한 2천번 째 쯤부터는 그냥 걸어가게 될 거라고 하셨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광고보고 끝까지본사람 귀를 계속 찢어버리시네요 tvn관리자님😭😭😭😭
작년에 배 타보니 진짜 안내방송 바꼈어요
우와 멋지네요. 이 프로그램이 영향력이 큰것같아요.
어떤 내용으로 바꼈나요?!
다행이네요. 방송후 바뀌었나 궁금했거든요
바뀌었군요?
@@홍준석-i4f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ㅎㅎㅎ 바뀌었나봐요~
남의자살이 누구의행복이라니 더군다나 절개를 지켜서 남자가행복..뮌개소리야ㅋㅋㅋ엄마가 자살하면 아빠가행복해진다는소리야?뮈저딴소리가있어ㅅㅂ쓰니까열받네
안내방송 충격적이에요.ㅡㅡ 와 제정신인가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오네요.. 지금도 저 안내방송 똑같이 나오고 있을지 ㅠㅠ
정절을 지키는 바림끼 없는 여자란 소리겠지
@@럭키럭키-l3v 그니까 그게 죽음으로 증명되는 것도 기이한데 그걸로 남자가 행복하다는 걸 개그로 치고 있으니 적절치 않다는 거죠
유람선 방송이 순긴 북한방송 인줄...
순긴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이사장님의 제보?
아니었으면 가짜뉴스인지도 모르고
꽃잎처럼 뛰어내렸다는둥~~희화화된
이야기를 사실로 믿을뻔하였네요🤣
알쓸신잡4 기다립니다.
역사관련 책에 이에 대한게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 많은데
실제 의자왕은 용맹하고 총명했으며 대단한 기개를 가진 왕 입니다.
역사를 보면 신라에 쳐들어가서 수많은 성을 빼았습니다. 당시 의자왕은 신라와 전투에서 거의 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대단했고 그만큼 신라 입장에선 이를 갈 정도로 분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나라를 끌여들여 백제를 치게 했던 거죠. 백제는 신라엔 이겼고 당나라에 진겁니다. 그리고 후대에 백제를 더 깍아 내리기 위해 역사 왜곡을 했고 삼천 궁녀를 만들어 내고 노래로 까지 만들어 부르게 만들어 사람들 세뇌를 시킨 겁니다.
의자왕 즉위 초기에는 말씀하신게 맞는데 후기에는 백제 대성귀족들이 등돌렸고 신라와의 전투에서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말씀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지금 본인이 다신 댓글도 역사 왜곡을하고 계시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겁니다 황산벌에서 계백장군의 백제군과 신라군이 대치하고 있을때 백제 수도에서 가까운 수로이자 방어 요충지 웅진강이 당나라군한테 한방에 뚫립니다 그 상황에서 백제 귀족들은 군사를 동원해서 수비하지 않았구요
의자왕 집권초기에 신라에게 승승장구하면서 중후기에는 본인의 왕권강화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귀족들을 배제했는데 그게 고구려나 신라와는 다르게 당나라가 쳐들어왔을때 전국가체제로 방비가 되지않아 소수의 왕 직할의 병력으로만 수비하다가 순식간에 수도가 밀려버리는 결과를 낳은건데 지금 무슨 말을하는건지
@@마구루대성팔족에 하나였던 웅진귀족 예식진의 배신으로 더이상의 항전없이 망국의 길을 걸었으니 결과론적으로 보면 마구루님 말씀도 맞습니다. 마구루님이나 그리운하늘님 말씀처럼 의자왕은 집권초기 대야성을 포함한 40여성을 함락시키고 신라를 공포에 떨게 할 만큼 대단한 위세를 떨친 군왕이었습니다.
그런 군왕이 중앙집권을 꿈꾼 것이 단순히 실책이다 폄하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당시 대성팔족의 권세는 통제되지 못하던 또다른 권력의 하나였을 수도 있습니다. - 이웃국가였던 고구려 역시 오부귀족 사이의 권력쟁투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분으로 고구려의 부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 이에 대한 견제로 의자왕이 자신의 아들들에 좌평을 제수하며 왕권강화 호족견제에 나선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왕권을 강화하고 중앙집권을 단행한 군왕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성공한 군주는 성군이 되었고, 실패한 군주는 폭군 또는 암군으로 기록되는 게 보통입니다. 다만, 그 개혁의 충격을 내부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무너진 것과 중국역사상 짝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성세를 보이던 당과 신라의 기습침공으로 무너진 것을 대등 비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또한 실책이라 한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후 충격이 저어되어 개혁을 하지 못하는 것과 충격에 맞서 개혁을 이끄는 것 무엇이 옳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좌평 성충과 흥수가 고했던 수로는 기벌포, 육로는 탄현에서 항전을 못했던 것은 실책으로 볼수 있으나, 당시 소정방이 이끈 당군은 13만으로 엄청난 대군으로 기록되어 있었고, 대신라 방어에 나섰던 계백 역시 성충의 고언대로 탄현에서 방어하지 못하였고 황산벌에서 신라의 10분의 1의 병력으로 결사항전하다 산화했습니다. 이로 보아 엄청난 병력소집도 제대로 하지 못한 병력열세에 전략 요충 방어선에 제대로 주둔하지 못할 정도로 기공이었다 볼수 있습니다. 국제 정세를 읽지 못하고 탐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도 뼈아픈 실책이었겠으나, 중과부족이었던 것은 너무나 명백합니다. 의자왕 초기 공세당시의 역량을 보아 의자왕도 병법을 모른다 할 수 없고, 수도 사비를 버리고 병력을 보존한 채 웅진에서 항전하며, 지방군을 집결하고 동맹국인 고구려의 원군을 기다려 장기전으로 끄는 계책도 부족하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전 고구려 장수왕의 침공당시도 한성을 버리고 천도하며, 명맥을 이어간 백제라면 다시 한번 꺼내들 수 있는 카드 아니었겠습니까? 후에 왕자 부여풍을 중심으로 강하게 일어난 백제 부흥운동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모두가 의자왕에 등을 돌렸다 보기도 어렵습니다. 하여 의자왕의 웅진 항전계획도 예식진이라는 매국노가 없었다면 터무니없다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외교에 대해서도 이미 수나라를 무너뜨린 고구려를 당에 대항마이자 방어책으로 사용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외교도 마구루님께서 탄현 기벌포를 언급하며, 국가대사를 좌우하던 성충의 계책이었습니다. 고구려를 방어벽으로 이용하고자 한 것이 고견으로 볼수 있는 것은 후에 고구려 멸망이후 당이 신라의 대한 태도를 보면 너무나 명약관화합니다. 김춘추의 신라 귀부에 가까운 굴욕적인 구걸 외교의 선택은 잘못됐다면, 오히려 한민족을 한반도에서 지울 뻔 했던 위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당의 서쪽의 토번의 명장 가르친링이 아니었다면, 지금 제가 한글이 아닌 한자로 답글을 달고 있을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물론 마구로님의 말씀 또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객관적인 평가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위기의 순간을 버텨내지 못했다하여, 모든 선택과 행동이 잘못되었다 부정하는 것 또한 성급하지 않을까 저어되어 더 고민하며, 더 조심하며 글 남겨 봅니다.
의자왕으로 사극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안내방송 말투나 억양도 무슨 5공 때 녹음했을것 같은 음성이네
ㄹㅇ 땡전뉴스 말투ㅋㅋㅋ
북한방송같음
저는 보이스피싱 처럼 들렸는데요.
옛 서울말투ㅋㅋ 경기도 사투리 쯤 되겠네요
만약 의자왕이 폭군이었다면
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라는 뜻의 의자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떠나는 왕을보며 백성들이 울부짖지도 않았겠죠...
의자왕은...백제가 멸망하여 칭호를 하사할 후정권이 없는 마지막왕이라...그냥 본인의 이름에 왕을 붙여 의자왕이라고 한답니다..의자왕이 한국사를 통틀어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성군이라는설이 있더군요
사실 의자왕이 신라를 상대로 대야성을 함락시킬정도로 빡세게 산 왕이라고 하던데.. 설로는 재위기간의 절반을 신라를 상대로 하는 전쟁터에서 보냈다고...
JS S 말년에 조금 무너진 왕이죠 즉위 중반까지는 정말강한왕이였음 ㅎ확실한건 백제는 신라처럼 향락을 누리다 망한국가는 아님
@@chchmm 신라가 왜세를 빌린 이유가 뭐겠어요? 지가 싸워 이길수 있다면 당나라 힘을 빌렸을까요?
지 힘으로 안되니까.. 옆집 형을 부른 거죠..
사치.향락에 빠진 왕한테 발린다?
그럼 신라는 그런 왕의 나라한테도 발릴만큼 개쓰레기렸다는 논리가 성립할 수 있죠? ㅎㅎ
고구려도 발렸는디.. 조그만 백제가 당나라 인구를 어떻게 감당할수 있겠어요?
백제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신라가 왜세를 끌여 들여서 힘이 딸려서 망한 게 팩트라 판단함이 옳아 보입니다!
@@KS-tx1fw ㅋㅋㅋㅋ옆집 형이랰ㅋㅋㄱㅋㅋ맞죠 좀 드럽게강한 옆집형이죠 근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고구려는 아기돼지 3형제가 서로싸우다 늑대한테 싸그리 먹힌셈이고
백제는 군사 숫자가 턱없이 부족했죠ㅠㅠ
정말... 영락대왕이 백제,가야 처부술때 걍 싹다 먹었어야했음ㅠ
@@KS-tx1fw 외세... 왜세는 왜구 말하는 것 같은 느낌 ㅋㅋ
ㅋㅋㅋㅋㅋ... 뭔 말인가 했네요.. 오타였습니다... ㅋㅋㅋㅋ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인거와 백제가 왜를 끌어들인 것을 동급으로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엄연히 다릅니다.신라는 당나라의 속국처럼 처신해서 전리품을 다 진상했고...당시 왜는 백제의 속국으로 본국인 백제가 위험해져서 지원나온 겁니다.외세라고 다 같은 외세가 아니죠!
아 진짜 영상 다 끝나고 나오는 수상한 가수 샤우팅에 확 열받네... 잔잔하게 보려고 틀었다가 저것만 나오면 진짜 뜬금없이 놀라기만 하고 욕 나와요. 영상 수정을 좀 전체적으로 하시던가 진짜 참고 보려다가도 앵간히 해야 참고 보죠
80년대에 녹음했던걸 계속 틀고있었던 느낌ㅋㅋ
마지막 소리지르는거 좀 아닌것같네요
마지막에 누가 소리 지르는 거 너무 싫네요. 이 동영상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깜짝 깜짝 놀랍니다. 너무 싫네요.
감사합니다. 잘못된 역사 이야기 바로 잡아주셔서
뭐사 달못 돼
...이게 웃을 일이 아닌데 유람선 방송 진짜 나오는거 보고 빵터짐;;;
아니 하현우 고음ㅋㅋㅋㅋㅋ마지막에... 에어팟 끼고 있었는데 귀 찢어지는줄
역사는 늘 승자를 위해 써진다.
패자를 위한 역사는 없다.
마지막에 '이러한 백제남자들은 퍽이나 행복한 사람들'이란 말은 아마도 저런 관광 특성상 중년 이상이 많이 타기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들이 좋아하는 개그를 넣은 것 같네요 ㅋㅋㅋ 나레이션 대본을 선장님이 짜셨나 ㅋㅋ
'퍽'은 보통이상, 매우 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서
'퍽이나 기쁘다' 같이 순수하게 과장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꼭 개그라고 하긴 어려워요. 예전에 녹음한거라면 그냥 평범한 표현이라고 썼을 가능성도 높지요.
퍽 말고 저 내용이 문제인건데..
@@orangeandpeko 본 댓글은 '퍽이나' 라는 표현이 아니라 저 말 자체가 개그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퍽'이라는 부사의 의미를 오해하신 게 아니라 중년 어른들 특유의 개그 코드를 노리고 넣었다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남푠이~^^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했음 ㅋㅋ 그냥 할매할배들 까르르 하라고 한 멘트지 ㅋㅋㅋ
안내방송 빵터졌다. ㅎㅎㅎㅎ 퍽이나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안내방송 진짜 짜증난다. 성감수성 제로네
남자가들어도 재수없는맨트.. 여자가들으면 더열받겠죠
이건 성감수성 ㅇㅈ한다
ㄹㅇ 절개고 뭐고 다 죽었는데 그거 뭘 감탄한다고 저런 안내를 하는지
천년 전의 역사에 성 감수성을 들이밀고 있네
세종대왕도 아무리 잘나봤자 노비제도를 허용했는 왕이다. 신분제도를 용인하는거 보니까 '노비감수성' 제로네^^
안내방송!!!! 미친!!!! 당장 바꿔야 겠네요. 너무 창피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이 이정도 밖에????
? 저게 뭐가 문젠데
@@루하-d6n저게 뭔 문제인지 모르는 너가 문제
저 안내방송은 바꿨나요?
@@최뿌우 부여사람이세요?
제고향이 부여인데 저 방송이후로 군청에서 난리나서 방송에 저런걸로 말이 나온게 챙피하다고 안내방송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이건 또 무슨 어그로지. 고의로 어그로 끄는 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라크라크 ㄹㅇㅋㅋㅋㅋ
@@라크라크 ㄹㅇ 자연의 섭리로 따지면 대개의 동물은 암컷이 더 힘이 쌤. 닉값도 못함
@@강호진-n6n 대게라기보다 곤충이나 그렇죠
영장류와 대부분의 포유류는 수컷이 셉니다
영상 수정 못하면 영상말미 사이렌 주의라고 제목이라도 수정해줘요. 불규칙하게 튀어나와서 더 짜증.
하현우 샤우팅 ㅅㅂ ㅋㅋㅋㅋ 개 ㅈ같네 개 놀랐잖아 이런 잔잔한 프로그램 끝에 뭔 짓이냐...
저당시 궁녀 3천을 유지할수 있는 국력이였으면 백제가 한반도를 통일했지 ㅋㅋㅋ
방송멘트 쥑이네 마치 북한방송 같다 ㄷㄷㄷ
마지막 귀 찢어지겠다!!!
안내방송 너무 충격적이라서....
하현우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점점 싫어질려고해요..
편집자가 하현우의 가창력의 대단함을 보여주기위해 붙여놨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녀가 물에 바로 직하할 수 없는 각도인데;; 돌에 맞고 튕겼으면 모를까;; ㅋㅋㅋㅋ
순서 기다리다가 죽을 생각이 사라질 듯...
영상 마지막에 소리지르는거 뭐야 짜증나게
끔찍하다. 저런 짓거릴 누가 하는거야. 안내멘트 수준 어우...
으아.... 이거 편집 어떻게 못하나요...?
알쓸신잡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요ㅜㅜ
궁녀 이름이 삼천이라서 삼천궁녀가 아니었을까?...
이거다!
티비앤 직원들 댓글 모니터링 안하냐 하현우 시끄럽다고
자꾸 수정안하고 동영상 올리면 지금 알쓸신잡 동영상에 올라온 하현우 목소리 댓글 모아서 너희 tvn본부장에게 메일쏜다
그러면 느그들 짤리고 새로운 놈이 와서 관리하겠지
3일준다
다 바꿔라
내가 보낸놈이 한둘이 아니다
왕의 이름은 사후에 정해집니다
의롭고 자애로운 의미의 의자왕
향락에 빠져 삼천궁녀는 말도 안되는 애기죠
의자왕은 시호가아닙니다
의자왕이후에 백제가 멸망했기때문에 시호를 지어줄 사람이 없었어요 의자왕은 이름이 의자였대요
이거 언젠가 들었는데... 일제시대때 일본이 부정적인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만든 가라고.. 삼국시대때 추정되는 인구수론 삼천궁녀는 죽었다깨도 될수 없다고
0:52 조선 초 시집에 있다고...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낙화암씬 cg보고 실소를 금치못했는데
알쓸신잡 정주행하고 있는데 영상 마지막에 수상한가수 광고 현우? 그 가수분 악지르는거 너무 시끄러움 ㅠㅠ 들을때마다 음소거 찾느라 짜증나네요.
마지막 광고 멱따는소리 나올까봐 댓글부터 보고, 미리보기로 확인후에 봄.
이런짓까지 해야함??
안내방송 저거 대체 어떤 틀딱이 대본을 쓴거냐? 저 MC들도 거의 다 결혼하신 중년 남성분들인데, 저분들이 더 어이없어 하실 정도면... ㅡㅡ
알쓸신잡1은 정말 위화감없이 편안하게 지식도 쌓으며 언제 새어 나오는지도 모르게 즐겁게 시청했던 프로그램입니다. 편견 없으신 네 분의 티키타카, 엄청 똑똑한데 안똑똑하게 편집당했던(?) 유희열씨의 영리한 진행도 너무 그립습니다.
삼천궁녀 얘기는 학생 때 처음 들었을 때 부터 당연히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나 여색이 짙었단 얘기를 과장해서 설화처럼 내려오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아예 근거없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내방송 시ㅡㅏㄹ 북한인줄 알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내방송 지금은 고쳐졌을까?
안내방송 너무 개소리니 엠씨들 죄다 중년 남자들인데 어이없어하네ㅋㅋㅋㅋ바꼈다니 다행
tvN 경영진에 아는 사람 있으면 전화 좀 해주세요.
광고 ㅈ 같은거 붙이지 말라고.
ㅅㅂ 소리지르는거 뭔데. 깜짝이야...
안내방송 정말 저급하다.
지자체에서 이 방송 봤다면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뭔 다른 프로그램 광고 나온다고 우아아아ㅏㅏㅏㅏㅏ 하고 목소리 쳐 올릴 때 볼륨이랑 알쓸신잡 사운드 볼륨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개깜짝놀랐네
삼천궁녀 뿐이겠나? 거의 다지. 예수 부처 알라 등등. 사람은 이야기를 할 때 주목받는 걸 좋아하니 관심받을려고 항상 부풀려 이야기하지. 어제 시작된 소문을 오늘 보면 과장되있고 내일 보면 엄청나게 부풀려져 도를 넘고 모레보면 원래이야기와는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이 일상인데. 수백 수천년전 이야기는 뭐 보나마나지.
주목받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시시각각 때가 다르게 거짓이 일상이 되고 하루만에 이야기의 원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사시는 군요. 하루하루 사시는게 지옥같으시겠어요. 팩트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날들을 사시는군요. 님의 말도 5개월이 지났으니 님의 의견은 곧 님의 소견에 의해 완전히 가짜처럼 부풀려진 세상 이야기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힘드시겠어요 그런 세상 사시느라. 화이팅입니다.
@@elekimdw81 저능아
@김채원 원래 뭔가 다른 댓글이 있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오랜만에 와보니 많은게 사라졌네요. ㅋ 저 원 댓글 말고 다른 댓글이 있었답니다.
@@elekimdw81 억울하시겠어요...ㅎㅎㅎ 다들 죽자고 달려드시네들...ㅎㅎㅎ 보고잡다 유시민!
@@elekimdw81 태그를 달으셨다면 오해가 없었을텐데. 물론 잘못하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현우 전에 멈췄다 헤헤 나는 타이밍박사
사람들은 의자왕이 아들만 50명이 공식기록이고 이중 서자 41명을 좌평으로 앉혔다는 기록이 있는 것은 무시한다. 궁녀 1만인 서진 무제 사마염이 자녀 25명이다. 의자왕은 자녀 100여명에 가까울텐데... 과연 궁녀 3,000명이 허황된 이야기일까?
마지막에 방심하다 놀 랬음 . 욕나와 하현우 소리 무방비로 듣고
실제 의자왕의 행보와 저런 기록아닌 기록들은 사실 아귀가 안맞는게 너무 많긴 함
부여가 고향인데 이런 무식한 안내방송을 하고 있었다니ㅠㅠ 서울사람이 한강 유람선 잘 안타듯이 고향에서 배를 안타서 몰랐네!
인구학적으로 삼천궁녀는 말도안되는 얘긴데~박학다식한 유시민 역시 제대로 아시네!
삼천궁녀가 삼천명이란 뜻이 아니고 그만큼 많다는 비유한것임 유시민 저거돌대가리네 인구학적 ㅋㅋㅋ 인류학이 아니고 이눔도 돌대가리네 ㅋㅋㅋ 생각좀하고살아라
승자의 기록에 의한것일뿐 많은궁녀가 정조를위해 몸을던졌고 그게 위다하다라고 판단해라 멍청아
논개도 그얕은물에 몸을던졌다고 니가 가바라 남녀가 죽을수 있는 수심이 되는지 ㅋ
@@jjjbrian6304 유시민씨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말꼬리로 돌대가리 어쩌구는 좀 아닌거같네유.. 유시민 안좋아하는 티가 넘 나시네.ㅋㅋㅋㅋ
@@김소연-d3d 난 유시민이 엄청좋아한다유 근데 너무 세상다는것 처럼할때 그때보기싫은거지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왜 백제를 비하하는지? 당신은 유시민 쉴드치는게 너무느껴짐 광팬인듯
@@jjjbrian6304 ㅎㅎ 네, 좋아하지요.
'돌대가리네' 요부분이 듣기 민망해서 한마디 했어요. ^^
@@김소연-d3d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말하니 화나서 나도 한마디 했지요 삼천궁녀라해서 그걸 굳이 그대로 해석해서 삼천명이 빠지니 ㅋㅋㅋ 그게 지성인으로 할말인가요
낙화암을 보니 사이판 만세절벽 생각이 납니다. 사이판 정말 가서 할거 없어요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끝 바다보고 해수욕하고 만세절벽보고
저런게 여성들이 나서서 바꾸자고 하고 연구하고 찾아내야 되는거 아님???
젊은여성들은 저기 가지도 않는데 왜 바꿔야함?
앗 제발 하현우ㅠ
1:03 총 인구 5만이요???
옛날에는 식량사정과 의료사정이 좋지않아 영아사망률도 높고 평균수명도 짧고 해서 인구수가 많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적네
멸망직전 부여성의 인구인가....
@@Raphael-YJ 검색해보니까 무슨 구당서?인가에 76만호라고 나오는데...5만은 아닌듯요
@@wannasleep44 대당평백제국비에 의자왕 시절 백제 인구수 적혀있는데 24만 가구 인구수 620만명이라고 적혀있음
@@최영준-c9b 백제 인구 620만은 말이안됨. 그럼 고구려 백제 신라 다합쳐서 한반도에 최소 1500만이상 살았다는 건데 그당시 그인구면 초강대국임. 중국 삼국시대 인구가 3천만명정도로 추정하던데... 한반도에만 1500만명이면 중국한테도 안밀림.
보통은 고백신 다합쳐서 3~400만명정도로 추정..
아니 그게 가짜뉴스라고 하면 거길 누가 관광하겠어요 ㅋㅋㅋㅋ
저 위에서 3000명이 죽으려고 줄서는거 상상하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하현우...
3000천 궁녀는 비합리적인 숫자다 조선시대에 궁녀가 가장많았을 때 가 650명정도인데 부소산성을 직접 가보시면 아시게됩니다 3000명정도의 인원이 숙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건물이 없어요 조선의 궁궐보다 작고 협소합니다 아무리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하더라도 거짓말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삼천궁녀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백제 도성 인구도 아니고 백제인구를 5만이라고 자막 보내는게...
안내방송 멘트도 빻았지만 퍽이나는 비꼴때 쓰는말 아님? 담당자가 누군지 아주 총체적난국이네ㅋㅋㅋ
승자의 기록이라..연산군.광해군..궁예..다 마찬가지 왜곡이 많이 있음
비유하자면 북한이 한국을 통일하겠다고 중국과 손잡고 중공군이 대한민국을 멸망시킨 상황. 이미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존경받던 지식인들은 전부 처형 당했고 국민 대부분은 북한에 끌려간 상황. 뛰어내리지 않고 버티는게 신기한 거지. 그리고 북한에서 뿌린 가짜뉴스만 역사에 남아 천년 뒤 후손들은 뛰어내린 사람들을 윤석열의 기쁨조로 폄훼, 정절을 지켰다며 농담반 진심반으로 추켜 세움
궁녀들이 아니고, 붙잡힌 의자왕 호송 행렬을 통곡하면서 따라 가던 백제인들이 투신했는데, 그 중 여성이 많아서 궁녀로 와전된 것.
전설이라는 말 자체가 근거없는 말이 아닌가?
ㅋㅋㅋ 안내방송 대박!!!
안내방송 빻았네
당시 백제의 궁터 규모를 봐서는 궁녀 수십명 정도였다는게 팩트에 가까움
공감
퍽이나 행복한 남자라는 말… 왠지 비꼬는 멘트 ㅋ
이래서 연의도 야사도 존나 싫어 진짜 뭔가 속는 느낌임 시발
여자의 절개와 남자의 행복이 뭔상관이지
옛늙다리들 남존여비짖는건 좀 끄면 좋겠다
성별 상관없이 훌륭한 사람은 그딴소리 안할듯
궁녀와 후궁을 착각하면 안됨.
궁녀는 그냥 궁에서 일하는 여인들.
궁녀가 삼천이든 일만이든 그게 왕이 방탕했다는 증거는 안됨.
궁안에 모든 여자는 왕의 여자임
궁녀와 후궁을 착각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왕에눈에띄여 자게되면 그게 후궁이다
@@제이콥Z 이양반아. 그러면 온나라의 여자들도 다 왕의 여자지.
@@youngman5202
궁에 입궁하는 여자들 업무에 상관없이 까다롭게 양반집 귀수를 데려오는 이유가 뭔지?
궁에 일하는 모든 여자들이 시집을 못가는 이유가 뭔지 아시오? 왕에 간택되면 후궁이 되고 아이를 낳으면 비가되니까
그런 역사적 사실도 모르고 후궁과 궁녀가 착각하면 안된다고 ㅋㅋ
조선왕조500년 읽어보긴 했니?역사서 아무거나 읽은거 있니? 궁녀를 늘리려고 할 때 신하들 혹은 유생들이 어떤 상소를 올리는지 아니? ㅋㅋㅋㅋ 궁녀와 후궁을 착각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제이콥Z 궁에 있는 여자들이 전부 양반집규수라고?
어이가 없군.
영조를 낳은 후궁 동이도 천한 무수리출신이란걸 모르시나?
역사공부?
푸하하...
@@youngman5202 스스로 인정하네 무수리가 후궁이 된건데 후궁과 궁녀가 다르니?
그리고 간혹 양인을 궁녀로 받은것이 있는것과 규칙이 양반인것을 아니? 그게 같은거야?
애초에 의자왕과 백제 때문에 삼천궁녀가 집단자살을 할 정도면 의자왕이 암군은 아니라는 반증이 아닐까
안내 북한방송 같애....
Shelly Kim 서두에 친애하는 위대하신 수령동지가 빠져서 아닌듯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의자왕은 근초고왕이후 성왕과함께 백제후기의 최대정복군주였슴
당에 포위된상태서 근왕병을 기다리던중 예식진이라는자의 내부반란으로 끌려나오면서 멸망함
이거 땜에 바뀌긴 했을까 안내방송
의자왕이 신라 거의 멸망시킬정도까지 공격했엇지
그건 아니고 서로 비등비등했음
ruclips.net/video/z2YurODBOwI/видео.html
이영상을 본다면 의자왕에 대한 의문이 학,,,풀릴겁니다.
예식진의 묘비명이 발견되면서 결굴 역사의 진실은 확인 되었습니다.
의자왕의 총애를 받던 예식진 장군이 당과의 전쟁에서 불리 하자 의자왕을 체포하여
당나라에 받친 희대의 사건 입니다.
하현우 제발 좀
하... 현우님...ㅠ
삼천이 사람 이름일수도
만명이상이 끌려간건 몰랐고, 궁녀 삼천명만 알고 있었네. 여자 정절에 집착하는 거 보니 성리학 국가 조선시대인가?
그놈의 정절, 절개.
이차 대전떄 아틀란틱에서 3000척 침몰
1편이 제일 좋은데, 마지막 하현우씨 노래좀 빼주세요.
통수의 지역 신라..경상도...
유시민의 고발이다, 이건. 패널들도 경악하네.
북한방송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