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공간도 '점잖게 flex'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플랫폼화 된 에코시스템에 편입되어서 내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대로 튜닝할 수 있고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여유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건 경험만이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모듈형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서 더 고급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질감과 성능을 높이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한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더 섬세한 사후관리가 필요해질 것인데 이 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럭셔리 브랜드의 차별성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아예 아날로그적 감각으로 가는 것도... 유럽은 연간 1000대 이하 생산하는 소규모 제작사에 예외적 배출가스 적용 기준도 있으니까요. 그냥 생각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스펙터는 i7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이 다른 타이칸이나 마칸 EV와는 공유할 수 있는 부품이 한정적이니까 어려웠을 것이고요. MSB 플랫폼은 전기차 대응 플랫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SSP 플랫폼이 나와야 가능할텐데... 당분간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MSB 플랫폼은 아작 싱싱한 플랫폼이고 그 사이에 파나메라의 2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 하드웨어의 큰 발전도 있어서 차량의 성능은 한결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디자인이나 기술적 내용은 빠르게 바꾸는 것이 능사는 아닌 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완성도가 더 중요한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트레인이 W12를 떠나보내고 세대가 바뀐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플랫폼을 오래 사용해야 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속사정은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MSB 플랫폼은 충분히 신선하고 이번 세대는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변화이니 납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2기통 모델은 아예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십여 년을 만들던 시절이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워낙 소량 생산이잖아요^^ 감사합니다.
![[PD수첩] 명태균 게이트, 그 시작과 끝 - 2024년 11월 26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DBzT3PLQ2tY/mqdefault.jpg)
![[트럼프 2.0 프리뷰] 방위비? 전술핵? 한국은 트럼프와 무엇을 거래해야 할까 | 한국, 트럼프, 미국](/img/1.gif)
오오 기다렸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도 공간도 '점잖게 flex'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플랫폼화 된 에코시스템에 편입되어서 내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대로 튜닝할 수 있고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여유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건 경험만이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모듈형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서 더 고급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질감과 성능을 높이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한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더 섬세한 사후관리가 필요해질 것인데 이 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럭셔리 브랜드의 차별성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아예 아날로그적 감각으로 가는 것도... 유럽은 연간 1000대 이하 생산하는 소규모 제작사에 예외적 배출가스 적용 기준도 있으니까요. 그냥 생각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꿈같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꿈 꾸다 왔거든요^^ 감사합니다.
벤틀리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그것을 갖추고 싶게 자극하는 고도의 전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도요. 이런 것이 브랜드의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단순히 제품만으로는 럭셔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이 전동화 대비가 정말 안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쟁자인 롤스로이스만 해도 벌써 스펙터를 내놨는데 벤틀리는 PHEV라뇨..
포르쉐 때문인 걸까요?
스펙터는 i7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이 다른 타이칸이나 마칸 EV와는 공유할 수 있는 부품이 한정적이니까 어려웠을 것이고요. MSB 플랫폼은 전기차 대응 플랫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SSP 플랫폼이 나와야 가능할텐데... 당분간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맘에 안드시는분은
5세대를
기다려보시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꼭 그렇더라 현실에서는 이 차 못사는 애들이 제일 말이 많더라구 어차피 니들 인생이랑 상관없잖아 ㅠㅠ
크로스플레인을 여기서도 듣네요 ㅋㅋ
야마하 바이크만 쓰는 기술인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역시 라이더 중 한 분은 오실 줄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4세대를 이따위로 내놓은건...고객을 진심으로 개무시 한다던가.....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거나....벤틀리가 망해가거나...
그렇게 생각하실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MSB 플랫폼은 아작 싱싱한 플랫폼이고 그 사이에 파나메라의 2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 하드웨어의 큰 발전도 있어서 차량의 성능은 한결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디자인이나 기술적 내용은 빠르게 바꾸는 것이 능사는 아닌 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완성도가 더 중요한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트레인이 W12를 떠나보내고 세대가 바뀐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야~~진짜 인간적으로 요즘 자동차업계가 미쳐가나? 전세대를 업데이트해 놓고 새로운 세대로 넘겨버리네~~그러니까 폭스바겐 그룹이 망해가는거야 E도 껍데기만 바꿔놓고 풀체인지라고하는 짱츠랑~~
플랫폼을 오래 사용해야 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속사정은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MSB 플랫폼은 충분히 신선하고 이번 세대는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변화이니 납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2기통 모델은 아예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십여 년을 만들던 시절이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워낙 소량 생산이잖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