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내가 (원곡_브라운 워십 ) by. 양양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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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 베이스 없는 예배, 예배음원이 녹음 되지 않은 예배,
그러나 꼬옥 나누고 싶은 예배.
여러분 오랜만!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반주여행 세미나 준비로 이래저래 분주해 만들지 못한 예배영상을
오랜만에 나눕니다 ^^
이 예배 영상은
제가 다니는교회의 청년 여름 국내선교를 앞둔 3주간 드려졌던
찬양예배 영상입니다.
우리 베이스 치는 친구가 활동하는 팀의 공연이 있어
이 날 주일 예배에는 베이스주자가 없었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더욱이 찬양팀에는 연주만 하는 연주자가 필요한게 아니라
함께 예배하는 예배반주자가 필요한거니까요 ^____^
그러고보니 베이스가 없는 교회에는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겠네요~
안타깝게도 이 날 예배음원 녹음이 에러가 나서
녹음이 되지 않았답니다.
더 정확하고 깔끔한 소리로 들려드리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은 예배였어요.
#콘티는 이렇습니다.
1. 예수님 내가
2.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3.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 새벽부터 우리
4. 사람을 살리는 노래
5. 예수님 내가
예배 전체의 콘티를 나누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
저는 콘티를 짤 때,
찬양에 전체적으로 가지고 가는 메시지, 혹은 스토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곡 마다가지고 있는 송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그와 동시에 그 노래가 가진 KEY _ 조 와 연결 등을
음악적으로 매끄럽게 이끌어내는 것이
음악감독, 뮤직디렉터가 해야하는 일이겠지요? ^^
이 예배 콘티는 전체적으로 '국내선교' 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수련회기간에만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늘 고민해야 하는 것 일테니까요.
#예수님내가 라는 곡은 8마디 형식에, 단순한 코드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그에 비해 가사는 무겁기 짝이없지요.
'1. 예수님 내가 발의 신을 벗었습니다 .
이젠 내게 주신 땅에 서겠습니다.
하늘에 이룬 주님 뜻을 마음에 먹고
역사 속에 마중물로 흐르겠습니다.
2. 예수님 내가 나의 손을 들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길을 걷겠습니다.
살과 피로써 베푼 뜻을 마음에 먹고.
세상속의 밥이 되어 먹히겠습니다. '
#마중물 은, 우물에서 물을 길러내기 위해 물 한 바가지를 펌프에 넣는 것을 말해요.
물이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마중물이 필요하답니다.
- 어렸을 때 우물있던 집에 살았던 시골소녀에요.
성경의 이야기들을
성경 속 예수님의 수 많은 이야기들을
옛날 옛적 신화 처럼 먼 이야기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이야기를 내 삶 속으로 불러오기 위해
내가 역사속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몸을 내어주셨고,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잡히시기 전날에도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먹이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목마르고 갈급해하고, 계속 예수님의 살과피를 뜯어 먹는 삶을 살고 있으며
심지어 내 주변 이웃의 살과 피도 빼앗으려 하는 삶을 사는 것 같다. '
이 곡의 인터뷰 내용영상입니다.
-유투브에 작곡가 이승호님의 송스토리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기도했듯이,
내가 밥이 되어 먹히라니..
이건 용납하기 힘든 일일겁니다.
그럼에도, 예수님 처럼 사람을 살려내는, 생명을 살려내는 삶이 되려면
밥이되어 먹혀 내가 없어지더라도
누군가를 살려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교회는 국내선교를 시골에 작은 교회들로 갑니다.
동네 어르신들 마을잔치도 해드리고, 삼계탕도 대접하고,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도 도와드리고,
오래된 집 도배도 해드리고.
그런 행위들 하나 하나가 밥이 되어 먹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이 날의 예배 콘티 스토리를 이해하셨나요? ^^
나머지 영상들도 곧 올리겠지만,
음원도 그냥 카메라에 녹음된 음원이고,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 모양으로 여름 사역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에게 주신 동일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예배영상을 나눕니다.
더워서 지치고 힘들어도,
바르고 씩씩하게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양양피아노는 반주여행 준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 ^^
P.S - 유투브에는 악플러들이 존재하더군요.
길가에 가로등을 꺼두고 쓰레기 하나를 버려두면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거기에 쓰레기를 버린답니다.
반면에 가르등을 켜고 꽃을 두면
그 어느 누구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지요.
말도 안되는 시비나 악플들에 대해
조용히 삭제하거나 넘겼었는데
이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함부로 해도 되는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제가 오래도록 이 컨텐츠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지는 않을테니
싫으면 그냥 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모두를 사랑하고 품을 수 없고,
저에게도 미움과 증오가 존재하거든요.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들일테니
그런 감정을 가지고 사는 것 보다는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아름다운 감정들에 집중하기에도
참 아쉬운 시간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부디 행복하시기를,
짐심으로 기도합니다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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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능] 금쪽이 역대급 눈물 사연💧 4살 딸이 받아들이기 힘든 아빠의 죽음과 오은영 오열하게 만든 행동ㅠㅠ | #금쪽같은내새끼 201회](http://i.ytimg.com/vi/IzWHF2a-Cu4/mqdefault.jpg)
한참을 묵상하고... 듣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인사하고, 찬양을 시작한다는 고백이.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주님께 드리는 찬양을. 주객이 전도된 찬양을 지금까지 드리고 있었지 않았나 돌아보게되었어요. 묵상 많이 하게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가로등이 환하게 켜져있고 꽃이 활짝 핀 댓글창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작게나마 댓글을 남깁니다ㅎ
저는 중1때부터 지금(고2)까지 계속 반주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반주를 해오면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흔들릴 때도 많았습니다. 예배를 드린다기 보다는 그냥 내 실력으로 코드만 치며 연주한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반주자가 되어서 은혜의 통로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고 말이죠.
'나도 예배하고 싶다', '나도 밑에 앉아서 기도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던 것 같아요. 기도회때 회중들이 서로 둥글게 모여 손을 잡고 기도할 때, 정작 나는 같이 하지 못하고 반주만 해야했던 때, 정말 서럽기도 했어요. 교회에 반주자가 없어서 제가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 1부까지 다 해야했거든요. 손목도 아프고 점점 지쳐갔어요. 자꾸만 그 은혜의 자리를, 감사의 자리를 피하고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양양님 영상중에서 반주하시면서 손을 들고 찬양하시고 눈을 감고 찬양하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저렇게 반주를 하면서 예배할 수 있구나.'하고 말이죠. 그래서 '나도 진짜 예배해야지. 실력으로 그냥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한음 한음 칠 때마다 주님을 찬양해야지. 좀 더 자유롭게 주님을 반주자의 자리에서 찬양하자.' 하고 결심했죠.
그 뒤로 함께 소리내어 찬양하고, 속으로 예배를 위해 중보하면서 정말 전심으로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반주자라는 자리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자리가 아닌 데, 제가 스스로 그 자리를 제한시켜 놓은 것이더라구요. 그 어느자리보다 자유롭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자리란 걸 깨닫게 해주신 양양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틈틈히 양양님께서 올리시는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ㅎ 음악적인 부분도 많이 배워가지만 반주자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ㅎ 사실 반주자들이 겪는 고초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코멘트 달아주시니 읽을때마다 공감가고 많이 배운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뵙고 싶어요ㅎ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안에서 승리해요:)
양희정 자매님은 연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기도와 진실한 영성이 함께 있어서 더욱 눈이 가는 것 같습니다.
30대후반을 달려가는 아줌마가 학생,청년 연합수련회에 건반연주자로 함께갑니다.
찬양팀의 다른 세션들은 원래 함께하던 팀인데 메인건반이 이벤트성으로 끼어들어가는...어색하기 짝이없는 모습으로 갑니다.(잘해서 청빙되는 케이스도 아닙니다 ㅎㅎ)
저도 희정자매님처럼 진실된 예배를 하고 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내 손에 온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응원하고갑니다~!저랑 비슷해서요..ㅎㅎㅎ
하늘에 이룬 주님 뜻을 마음에 먹고 역사속의 마중물로 흐르겠습니다
저희도 베이스, 일렉 없고 싱어도 인도자(저) 포함 3명, 2명^^
물론 악기도 채워지고 싱어도 더 많다면 보여지는것 들려지는것 더 풍성하고 좋겠지만
그건 인간적인 아쉬움이지 예배하는데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고 깨닫게 됐지요^^;; 가끔 아쉽긴하지만ㅋ... 더 신실하고 진실하게 예배하고 찬양하다보면 함께 동역할 자들을 보내주실거란 믿음 가지고 인도하고있네요...모집광고도 틈틈히
영상들 보며 은혜도 받고 콘티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선교준비도 잘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모 교회에서 찬양인도자, 청년부 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요 근래 드러서 저에게 드는 생각은, 나는 이렇게 다른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누구 한 명 날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없네... 였습니다. 외롭고 외롭고 외로운 속에서 들은 찬양가운데, 세상속에 먹히라는 가사... 날 먹여줘도 부족할 판국에 누군가를 위해 밥으로 먹히라니... 기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별로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생각하게 된 예수님의 삶... 예수님은... 더 외로우셨을 것입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그 분의 삶... 영혼을 위해서 마지막 한톨까지 남김없이 주셨던 그분의 삶으로 결국...... 먹히라고 하시는구나.... 지금도 이런 메세지와 내 자아 가운데 큰 충돌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내 자아를 이기시고 내 마음에 중심에 계시길 원한다면... 먹혀야겠네요... 하나님 먹힐게요... 예수님처럼,,, 고마워요 좋은찬양^^
안녕하세요~~ 이곡을 들으면서 처음 반주하면서 받은 감동이 생각나 이렇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저는 20살떄부터 10년동안 메인/세컨으로 주의일을 섬기고 있는 평범한 남자 직장인입니다.정말 고등학생/대학생때는 정말 주의일을 하면서 많은 은혜도 받고 건반실력도 늘고 그랬는데 요 근래 회사일때문에 세상일에 신경을 쓰니 주의 사역이 귀찮아지고 건반도 제가 공대생이다보니 주일 말고 건반을 접할기회가 없어서 실력도 줄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양양님의 이 곡을 들으며 처음 반주 하면서 느낀 주의 은혜가 생각나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달아보네요.. 정말 앞으로 더욱더 많은곡으로 저를 포함해 주의 사역하는 사람들이 양양님을 보면서 정말 반주하면서 주의 은혜를 느낄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동적이에요!*
우연히 양양님 찬양을 듣게 되었는데 궁금하여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이 게시물까지 왔네요 ;)
예배음원이 없어도, 저는 이 찬양을 듣고, 또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어느 영상에서도 이야기 하셨듯이, 하나님은 음악의 기술을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또 눈물이 쏟아집니다.
그 분은 양양님과 찬양팀의 마음과 정성과 중심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곳 저곳에서 섬겨주셔서요 ^^
전 청년부를 졸업했지만 또 다시 찬양팀에 서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섬김의 자리가 때로는 힘들지만 정말 기쁜 자리입니다. ^^
늘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은혜 가득한 영상들로
마음을 진정하여 하루를 살아가네요!
베이스 없는 상황에 피아노를 어떻게 치시나 주의 깊게 보고 배우네요.
반주자로서 늘 배우고 가네요 ㅎㅎ
악플러 말씀하셨는데 문득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네요~
마태복음 10장14절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복음을 전하는 우리는 강요가 되면 안되고 상대방이 안받으면 우리에게 축복이 돌아온답니다. 강하게 나오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하지만 돌아설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곧 임하신다" 라고 말 하는 우리가 됩시다!
저는 중1 중고등부 첫 예배로 드리는 그날 부터 찬양팀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은혜도 없었고 탐탁지 않은 환경과 실력에 불만도 있었는데 기도하고 예배하고 찬양하고 묵상하며 살아가다보니... 제 모든 행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양양피아노를 알게된지 아주 오래됐거나 첫 시작부터 본건 아니지만 예배하는 모습에, 찬양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기도, 때론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 은혜로운 모습이 담긴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찬양콘티를 통해 저에게도 많은 생각과 반성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양양피아노 분 반주하시는 거 보면서 반주자로서 자극도 많이 받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더 열심히 찬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했답니다. !!!
악플러보다 예배하는 모습에 덩달아 자극받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양님 은혜받고갑니다!
좋은 찬양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찬양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양양님 이렇게 아름답고 귀하게 쓰임받으시는데 악플이라뇨ㅡㅡ
악플이 아니라 악필아닐까요? 귀한 재능과 신앙, 그리고 미모까지 갖추신 양양자매께서 악필이시면 정말 인간미넘치시고 더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실꺼라 믿습니다. 아멘.
우와ㅠㅠㅠㅜㅠ피아노를 연주하시면서도 진심을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하는 프로의 모습에 반했어요..♡(물론 예전부터 팬이였지만?ㅎㅎ) 하나님께서 양양님께 주신 은사를 이렇게 아름답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서 배우고 싶어요..!!! 늘 응원할게요!!🎶
베이스를 주로, 엔지니어와 세컨 건반 그리규 가끔씩 찬양 인도로 섬기는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연주 실력 때문에 찾아보았지만 지금은 선생님(누나라고 부르고 싶지만 실례될 것 같기에ㅎㅎ)이 전달하시는 메세지에 더욱더 영상을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품질 그런것과는 전혀 상관없이요....
모태신앙인으로 너무 오래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때 많이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때로 찬양과 예배에 무미건조하게 반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마다 아팠습니다.
하지만 찬양을 통한 메세지로 또는 실제 글로 전달하시는 메세지를 통해 그 없어진줄로만 알았던 그 첫사랑과 은혜가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악플 글쎄요.... 그들이 무엇이라 말하든 저에게 있어서 선생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마중물이세요. 언젠가는 직접 같은 공간에서 찬양하기를 조심스럽게 소망합니다ㅎㅎ 응원합니다!
주님의 길을 가시다 힘들어도 좌절않을것을 알고있습니다 :) 주님이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 응원합니다
양양님 안녕하세용! :) 저는 전교회에서는 모든 반주를해왔지만 교회생활에서 저에겐 주님이 없었어요 하지만 교회를 옮기고 진정한 주님을 만나게됐어요! 그런데 그러니 제단위에올라가는것이 너무 부담스럽 더라구요 항상 기도로 나아가지만 어떻게쳐야할지 걱정되는데 양양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편해지면서 은혜가됩니다! 악플을다는사람은 이해가안되지만 ! 항상 은혜안에서 충만한 삶 되셨음해용! ;)
양양님 오늘 은혜받고갑니다^^
찬양가사가 마음에 기록되는것처럼ㅠ
눈물이 나고 은혜로운 하루네요^^
감사해요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예배, 찬양영상 항상 많은 도움과 은혜를 받습니다.
양양님은 정말 축복받으신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찬양영상이 많이 올라오길 바라고 응원할게요ㅎ
넘 은혜받고 갑니다 저도 온 맘 다해 양양님처럼 찬양하는 반주자가 되려구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싫은건 싫다고 분명히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bb 무시하고 참고 넘어가면 악플다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댓글을 달아도 되는줄 알더라고요 듣는 당사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치도 않는.... 힘드셨겠어용 ㅠ 응원해용!!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네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과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자 예배의 자리로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로 나아가시는 한 자매님을, 예배자를 보았습니다!
그분이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 저에게도 그 은혜의 감동과 하나님을 향한 저의 마음속에도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게 해주셨네요~
섬기시는 교회 근처에 있어서 반주자로서 깨어짐으로 나가지 않으면 힘든 예배하는 그 자리를 향해서 중보와 교제를 위해 언제라도 한번 찾아뵈려고 했었는데 아직 그러지는 못하구 댓글로 첫 인사를 드리네요~
무엇보다 여전히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예배자들이 기도로 예배로 그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귀한 달란트와 사역으로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그분과의 관계속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애쓰시구 섬기시는 양희정님께두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그 길에 방해하는 세력들이 언제나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더 강해지는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자나요^^
다 표현하지는 못하셨겠지만 받으신 상처와 힘듦.. 모두 다 주님께서 아실거라 믿어요!
그러기에 더욱더 힘내시구요!
주님안에서 승리~!!
아~! 제 댓글을 다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물가운데 지날때에도"라는 찬양 나누고 가고 싶어 남기구 갑니다^^
그럼 주님과 평안한 밤 되시구요!
이 영상을 보시는 주님의 귀한 용사들 모두 주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언제나 양양님 찬양영상을 잘보고있읍니다..
이찬양 배워서 이번 철야에 예배하려구요 감사드립니다^^
양양피아노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아! 이분 정말 본받고 싶다.' 입니다. 정말 많은 모습을 본받고 싶지만, 그 중 제일 본받고 싶은건 양희정 자매님(?)의 순수한 신앙심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그 마음 정말 본 받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신학생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 보단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는것도 너무 죄송할 정도로 죄가운데 살아가고 있거든요...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하하..ㅠ
매번 은혜로운 반주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P.S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신앙에 관한 이야기나 찬양(반주or인도)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하세요~~!
저에게 항상 영감을 주는 당신의 연주를 손쉽게 보고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위로가 됩니다
귀한 소중한 값진 은혜 받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양양님 기도로 중보하겠습니다~! ^^제가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함께 예배하는 예배자이니까용 ㅎㅎㅎ
아멘 아버지 양양님도 감사합니다😊
양양님 항상 응원하고 은혜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주여행엔 가진못했지만 하시는 사역과 나눔위해 축복합니다~ 도대체 왜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반주하는 입장에서 예배드리는 태도나 준비하는 마음과 콘티짤때 어떤 메세지를 담을지 함께 고민하며 배워갑니당 더운날씨 가운데 국내선교도 반주여행도 건강히 평강가운데 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을 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십니다
가사의 뜻을 알고 찬양하는것과 모르고 그저좋아서 하는 깊이는 많이 다르죠... 양양님의 찬양의 깊이는 전심인것같아 아멘...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길... 찬양하는 내가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며 은혜받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본석님 감사합니다. ^^
Congratulations!!! The intro was so inpiring!!! You have such a heavenly notes in your fingers! may the Lord and His Spirit continue to use you in His Kingdom!!! Greetings from Brazil!!!
You so beautiful, love this song..
항상 올리시는 영상에 있어서 기쁨과 즐거움의 찬양으로 때로는 주님앞에 겸손히 자신을 돌이키게 만드는 찬양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찬양또한 정말 너무좋네요!!!ㅎㅎ 매 영상마다 마음의 위로를 얻는 저와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 컨텐츠를 계속 이어가주셨으면 하는 작은마음으로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양양님 너무 악플때문에 상처받지마세여양양님이상처받으면팬인제가더마음이아퍼용 ㅠ .저는 양양님 피아노 치시는거보고얼마니 은혜받는지몰라요 힘네시고 양양님 위해기도할께영 ! 양양님실제로피아노치시는거보고싶네요 실제로가서 은혜를받고싶네여!
항상 힘내시고 우리주님만바라보고 항상주님께찬양으로영광올려드리는주님에제자가되어요 양양님 화팅!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듣고있습니다😁
콘티를 짤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기도하며 나아가고있어요~~ 그리고 많은도움받고있어요 너무 나도 감사드려요😊 많은은혜받고가요🙋
사랑해you❤️
설거지중에, 홈트중에 보는게 양양님 영상이에요~
저도 반주하는 입장이라, 어쩜 저렇게 웃으며 찬양하며 하지? 하며 따라해보기도 했는데요ㅋㅋ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댓글중에 은혜받을때도 많았는데 상처되는 글도 있다하니 힘드셨겠다 싶어요
저도 저리듬감과 코드진행을 보고 질투심에 쪼꼼 부럽긴했지만^^ 영상보며 그맘이 느껴져 뭉클할때가 많았어요~
두서없는말이지만..^^ 연주뿐만아니라 예쁜믿음을 본받고 싶은 1인..^^
힘내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성함을 모르지만, 같은 반주자의 입장에서 잘 봐주신다니 감사하네요.
설거지 할 때나, 홈트를 할 때나, 예배반주를 할 때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YANGYANG PIANO 와우~~
양양님이 직접 댓글을~~~ㅠ 영광스러워요~~~^^
요샌 우리아들도 같이 듣는데, 특히 내마음을 가득채운 이랑 촛불하나를 엄청좋아한답니다~~!!
제 유투브 즐겨찾기에 애들 영상이아닌 양양님 영상으로 채워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요~~^^
자매님 승리하세요
저도 예수님 내가라는 찬양을 듣고 헌신의 단어와 모습을 다시한번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찬양을 다시한번 많은 사람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봤을땐 이쁘고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까지 그냥 부러워서 비꼬는가봐요~ 너무 맘쓰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양양님^-^ 처음들어보는 찬양인데 맨처음에는 저도 가사가 무겁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그런 찬양인것같아요. 양양님의 글을보고 참 많은걸 느꼈답니다:D
악플로인해 많이 힘드신것 같아서 제가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고 양양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이렇게 좋은 찬양을 계속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악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을 참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에게 올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기전에 먼저 '성인'의 조건을 갖추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네요.
찬양의 가사가 무섭고 강하지만 이런 각오로 하나남의 일 감당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가는 반주여행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가로등을 켜두고 꽃을 두면 그 누구도 쓰레기를 버리지않는다.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데스크탑시절 TV팟 연주영상에 올리고, 잠시 주목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좋은 댓글들도 많았지만, 악플도 참 많더라구요.
휘둘리지마시고, 늘 지금처럼, 늘 감사하며, 주님께 찬양으로
늘 영광돌려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대하며,기다리며,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
감사해요 양양님😊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응원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양양피아노를 통해 많은 반주기법, 예배에 대한 마음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계속해서 이 컨텐츠가 힘이 실어져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피아노를 칠 줄은 모르지만 피아노를 치며 찬양인도하시는 부분에 많은 도전과 힘을 받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한번듣고 또듣고 계속들어서 세상속에밥이된다는것이 어떤의미인줄모르고있을때에 글로써 오해를 풀어주셔서 더욱더 은혜가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지난9개월동안 영상으로접한 희정쌤?반주자님?아무튼 양희정이라는분은 오직 주님을 바라보게끔 오직 주님을사모하게끔 마음을열게하는 분이셨거든요. 그러니까 악플은 보지마시고 항상그래왔던것처럼 주님의것들을 은혜롭게 전해주세요^^
또 영상 자주올려주세용ㅎㅎ
진짜 누가 악플을 다는지....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누나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훨씬많으니까 상심하지 말아요 ㅠㅠ 물론저도 그렇구요!!
마중물, 나를 통해서 세상이 그리스도를 보길 소망합니다.
양양피아노라는 컨텐츠를 알게하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한번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6 종교는 다르지만 정말 좋네요. ! 진심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Thank you so much. You are my inspiration.
Thank you
heejung Yang Today in last 3 years I took a photo with you in Thailand
저는 음악을 잘 몰라요ㅎㅎㅎ음표의 박자도 느낌으로 아는 정도..? 악기에 대해서는 더 모르고요. 그런 제가 인도자의 자리에 있는지 거의 십년정도 되었네요
음악을 모르니 많은 부분에서 한계를 느껴요
그런데 그렇게 연약한 저를 하나님께서 자꾸 사용하시네요ㅎㅎㅎ그렇게 한 주 한 주, 일년 일년 지나다보니 노하우가 많이 생겼어요
그 노하우가 생기고 방법을 찾게 된 것에 양양피아노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요
앞으로도 부족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분으로, 영상으로 오래오래 남길바라니다.
감사드려요
아멘
댓글을대하는태도도악플러들이보고있겠지요 지혜롭게잘대처하시길~~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양양님♡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예수님을 알리는 귀한 일을 하고계십니다 어려운 마음 예수님께 더욱 올려드리시며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 얻어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예배 반주를 하고있는데 저희 교회는 예배 중간에 죄의 고백이라고 각자 자기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시간이 있어요. 그때 제가 반주를 하는데 제가 기도할때 소리에 민감해서 그런지 내가 이 때 치는 노래가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의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매주 마다 곡을 정해서 치는데 그때 올리신 곡들을 참고하는데 오늘 올리신 글에서 콘티 짜는 부분을 보고 내가 가진 생각이랑 조금은..?비슷하단 생각에 적어봐용ㅎㅎ
주님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다!! :)
알림이 떠서 왔는데 찬양은 물론 써주시는 글의 한문장 한문장 읽으면서 마치 책읽는 것처럼 깨닳게 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인애님.
제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좋당~~^_^
Woww so beautifull. Can someone please translate for me???
'Jesus, I' - Brown Worship
Jesus, I took off the shoes of the feet.
I'm standing on the ground you gave me now
In the heart of the LORD, which is in heaven,
I will flow into the primaries in history.
Jesus, I lift my hands
I will now walk the path you gave me.
I have put in my heart the meaning of life and blood,
I will be eaten in the world.
DM 남긴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의 활기를 찾았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악플에는 강경대응하여 본보기를 삼을 필요가 있기는 하죠. 싫으면, 마음에 안들면 안보고, 안들으면 되는데...
힘내세요!
악플러가 있어여? 잘 못 봤는데ᆞᆞ
악플러들 회개하여 사과댓글 다는 역사가 일어나라!!@
디스가 아니구 진짜 전 양양님이 피아노만 쳤으면 좋겠어요..
정민규 저도 공감.. 신디만 치셨으면ㅜㅜ
저도 진짜.. .이런 댓글 몇번 달려다가 주저했는데 ㅠㅠ 사실 목소리도 가성이라 잘 안들려요..너무 오랫동안 양양님 동영상을 봐 왔기에.. 싫으면 보지 말라셔서 떠납니다 ㅠ 아쉽네요..
예배와 찬양은 예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듣기에 좋다 안좋다 판단하는것은 바른올려드림이 아니죠ㅎㅎ!! 물론 양양님이 보컬에 부족한면이 있으시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진심과 마음이기에 주님께서 판단하시고 또 받으실거에요~~ㅎㅎ😊
@@user-st5ll9oi4w 좋은 목소리여야만 찬양할수있는게 아니기에 은혜죠! 항상 찬양할때마다 나는 왜이리 노래를 못부를까 반주자로써 설때는 왜이리 연주를 못할까 생각합니다. 그게 녹음이 될때던 영상으로 찍힐때던 기록이 남을때는 더욱 주저하게되구요 근데 제가 하는게 찬양이라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못부르니 내려오는게 어떨까 못치니까 내려오는게 어떨까 생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찬양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를 넘어서서 성경에 의하면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유를 알면 은혜라는걸 알수있죠.. 하나님이 잘하건 못하건 받으신다는거니깐요.!
이런 댓글을 쓰신분들이 어떤 심경인지 압니다. 노래는 좀 부족해보이니 잘하는 신디만하는게 어떨까 이건 유튜브인데 많은 사람이보는데 잘해야하지않을까? 에대한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