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형어 부분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사과라는 명사가 다른 문장에서는 사과가 (주어), 사과를 (목적어), 사과이다 (서술어), 사과가 (보어)로 역할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요. 새 사과를, 떨어뜨린 사과를, 예쁜 사과를은 문장 내에서 전부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요? 저게 왜 사과의 문장성분이 바뀐 예인지 모르겠습니다.
사과를 은 당연히 목적어이죠. 사과의 문장성분이 바뀌었다는게 아니고, 심지어 새 떨어뜨린 같은것의 문장성분이 바뀐것도 아닙니다. 관형어에 있는 4개의 예시에서의 모든 문장의 문장성분은 다 동일한 구조에요. 강사분이 이렇게 달라진다~ 설명하신건, 새 는 관형사가 관형어로쓰인거고, 예쁜(예쁘-+-ㄴ(관형사형전성어미)) 은 동사가 관형어로 쓰인거고, 나의(나+-의(관형격조사)) 는 체언+조사가 관형어로 쓰인거고.. 이런거죠. 강의에서 얘기한 품사 와 문장성분 을 확실히 구분해서 공부하려고 하시면 도움이될거갗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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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에 사과는 결국 관형어가 아닌거 아닌가요? 사과가 주어, 목적어, 서술어,보어가 되더라도 관형어는 이 문장에서 사과가 아니라 새, 떨어뜨린,예쁜,나의 이란말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최수지입니다.
'그가 나의 사과를 먹다'의 경우
나(대명사)+의(조사)가 사과를 수식하고 있으므로
'나의'가 관형어에 해당된다는 내용입니다.
'사과'는 이 문장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지요.
저도 관형어 부분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사과라는 명사가 다른 문장에서는 사과가 (주어), 사과를 (목적어), 사과이다 (서술어), 사과가 (보어)로 역할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요. 새 사과를, 떨어뜨린 사과를, 예쁜 사과를은 문장 내에서 전부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요? 저게 왜 사과의 문장성분이 바뀐 예인지 모르겠습니다.
사과를 은 당연히 목적어이죠. 사과의 문장성분이 바뀌었다는게 아니고, 심지어 새 떨어뜨린 같은것의 문장성분이 바뀐것도 아닙니다. 관형어에 있는 4개의 예시에서의 모든 문장의 문장성분은 다 동일한 구조에요. 강사분이 이렇게 달라진다~ 설명하신건, 새 는 관형사가 관형어로쓰인거고, 예쁜(예쁘-+-ㄴ(관형사형전성어미)) 은 동사가 관형어로 쓰인거고, 나의(나+-의(관형격조사)) 는 체언+조사가 관형어로 쓰인거고.. 이런거죠. 강의에서 얘기한 품사 와 문장성분 을 확실히 구분해서 공부하려고 하시면 도움이될거갗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