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키 65 네온 스위치(노폼) + 휠납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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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하우징:알루미늄
    키캡: 체리 프로파일 PBT 이중사출
    스위치: SWK 네온 스위치(2022년식)
    스테빌라이저: SW 나이트 스테빌라이저
    윤활:팩토리 윤활, 크라이톡스 205g0(스테빌라이저)
    흡음: X
    보강판: 알루미늄
    마운트방식: 가스켓 마운트
    특이사항: 휠납 모드
    촬영장비:갤럭시 플립6
    녹음장비:엘가토 웨이브1
    평가: 휠납으로 더욱 묵직한 맛이 된 클래키 빌드
    루민키 65는 원래 설계상 유무선 키보드로 디자인되었으나, 국내 정발판인 펀키스 루민키 65는 배터리가 쏙 빠져있습니다.
    그냥 빈공간으로 놔두면 소리가 텅텅 울릴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흡음재 소재의 무언가로 빈공간이 채워져 있으나, 어차피 빈공간이면 무거운것으로 채워보자는 심리로 휠납으로 꽉꽉 채워넣게 되었습니다.
    QK75도 그렇고 생각보다 휠납두께와 리튬배터리 두께가 비슷해서 그런지 커버도 잘 닫히고 삐죽튀어나오는 부분도 없이 잘 들어갑니다.
    루민키 65는 배터리가 들어가는 공간이 넓어 휠납 효과가 극명했으며, 울리는 소리를 낮추는 효과가 컸고, 적당한 소리의 클래키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휠납을 넣기전에는 뭔가 좀 통통튀는 그런느낌이 있었는데 그런느낌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통통튀는 느낌을 감소시켜주긴 하나, 그렇다고 두꺼운 구리, 황동 소재의 무게추만큼의 묵직한 효과는 당연히 ~ 없으며! 너무 빈공간이 많다 싶으면 고려해볼만한 선택지로 판단됩니다.
    *참고 사항
    하부 흡음재가 3mm급으로 넘어가지 않는이상 하부하우징에 휠납으로 꽉꽉 채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해봤는데 안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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