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운계곡여행, 경기,서울 물놀이명소, 2024년 7월 13일, 맑은 물 계곡, 백운계곡길이 10km, 백운계곡의 모든 것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전국에 백운산이라고 불리는 산은 지도상으로도 15개 넘는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산지로 이루어진 국가답게 첩첩산중,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은가 한다. 白雲山은 한자에서도 볼 수 있듯이 흰구름이 감돌며, 산자락에 머무른다는 뜻이 숨어 있다. 그래서 비가 내린 후나, 흐린 날 백운산에가면 곧잘 계곡이나 산자락에 걸린 흰구름을 볼 수가 있다.
    백운계곡은 10km 가 넘는 계곡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저 몸을 담그는 것이 아닌, 수영을 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의 길이는 2km 남짓이다. 주로 백운계곡주차장 아랫쪽으로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수질까지 생각한다면 백운계곡 주차장 상단이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화장실을 포함한 각종 생활용수나 가축을 기르는 우리의 오염물도 정화조를 거친다고는 하지만, 계곡으로 흘려 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래프팅을 할 때,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강보다는 계곡에 준하는 곳(내린천, 동강-동강은 강이지만, 수용할 수 있는 수량에 비하여 오염수(정화조의 정화수 포함)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비교적 맑음)가 적게 유임된다. 내린천도 지명으로는 소양강에 속하만, 최상류에 속하기 때문에, 계곡으로 분류한다.
    남한산성의 계곡은 지독히도 많이 오염되었는데, 하류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은 집중 호우가 있은 때로부터 1주일 이내라면 수질검사를 한 뒤에 입수하는 것을 권고드린다. 유입되는 수량에 비하여 오염수(정화조를 통과한 오염수나 생활용수)긔 비중이 배우 크기 때문이다. 하숫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고, 사람에게 충전을 권하는 수기도 건질 것이 전혀 없다.
    백운계곡을 다시 찾은 것은 바로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경기도와 서울에서도 비교적 빠른 시간(서울강남 기준 1시간 20분 가량)에 접근할 수 있어서다. 유투브에 올리는 내용들은 야외생활을 하는 방법, 정보, 자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여남소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면서, 가능하면 세상에 출현한 본연의 생을 이루는 과정을 얼핏 엿볼 수도 있어서 이기도 하다.
    백운계곡도 다른 암반으로 계곡들과 마찬가지로 마치 바위로 만든 큰 그릇형태의 물구덩이들이 있다는 것이 있다. 계곡을 상인들이 이용할 때는 청소도 잘하고, 관리도 잘되어서 참 좋았는데, 지금은 대부분 방치된 형태이다. 바닥은 날까로운 돌들이 있고, 심이저는 굵은 모래마저도 발이 따갑다. 예전에는 바닥에 침전된 나무, 낙엽부스러기 더미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러한 것들도 수질에 영향을 미친다. 물고기들이 먹을 수 있는 썩은 낙엽의 범주를 벗어났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한강물보다는 수백 배나 맑은 편이다. 한강물에 들어가는 나와 같은 사람(도강 몇 번 했음)도 있고, 단체로 한간건너기를 하는 행사를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들도 있는데, 이런 계곡이면 물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한강보다는 좋다. 백운계곡은 가평 계곡들보다도 수질이 훨씬 낫다. 가평계곡들은 가축오수, 생활용수(설겆이물, 세탁, 욕조 등에서 나은 물들과 농약들이 많이 투여된 농작물 비료수(농업용수)가 당연히 흘러
    들어가 있어서, 철원계곡이나 백운계곡보다는 냄새가 훨씬 심하다.
    전에는 가평계곡들도 찾아 다니면서 체험할동을 꽤 했지만, 요즘은 다이빙체험을 위해서 잠깐 들리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오염되지 않은 사나사계곡, 중원계곡을 찾는 편이다.
    백운계곡은 수영 등, 청소년, 성인들도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라서, 가족단위는 하류, 물놀이까지 겸하려면 상류를 택하는 것이 좋지 않나한다. 본래 하류가 물이 더 많고, 수심도 깊은 편이지만, 백운계곡의 경우, 하루는 넓기 때문에, 수심은 무릎정도인 곳이 많고, 바위로 물길을 제방처럼 막은 곳도 물은 계속 새나가기 때문에,수심이 1미터 정도면 준수하다.
    백운계곡주차장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5
    국민관광지(문화재지정-1987년 9월 4일 )
    백운계곡의 바위물그릇과 같은 바위는 쥐라기 화강암으로 알려져 있다. 단층들의 구조는 가평,철원의 단층과 유사한 지질구조가 많이 발견된다. 백운계곡 상류(백운산)에 가면 상부에 민가가 없어서 물은 깨끗한데, 수영을 하거나 하기 보다는 산행을 하는 어르신들께서 발을 담그는 정도로 활용될 수 있다. 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맥질이 발견된다. 암맥이 서로 어긋나 있는 등의 단층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백운산으,로 이어진 백운계곡 최상류에서 발견되는 수평방향, 수직방향의 절리들은 철원계고그, 가평계곡에서 발견되는 그것과 유사하다. 작은 웅덩이(沼)들이 있고, 계곡에 흔한 작은 폭포들이 10km에 걸쳐수 수백 가가 관찰된다. 경관은 다른 산에 비하여 뛰어 나거나 식생대가 발달한 것은 아니지만, 계곡에 한정하면 서울과 경기에서 찾아가서 하루 정도 보낼 수 있는 곳으로는 충분히 소개될 수 있는 곳이다.
    ****************************
    환경보호활동, 건전레포츠보급활동, 친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사단법인단체들과 연합하여 활동도 하고, 개별적으로 활동도 하는 모임입니다. 일년 사계절, 연중, 매주 활동합니다. 크게는 겨울시즌에는 스키장에서 스노보드캠프(보드강습), 여름에는 수상레포츠(수상스키, 래프팅, 여름캠프, 캠핑 등등), 봄.가을에는 주로 자연탐사, 식생대조사, 승마강습, 플라잉디스크, 인라인스케이트,야구, 농구, 주말농장관리, 연날리기를 비롯한 자격증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행사들을 자주 합니다.
    비시즌 중에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국민생활체육보급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1회이상,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스노보드(스키),래프팅, 승마, 여행, 자연탐사(식생대조사) 등을 물론이고, 캠핑, 캠프, 아웃도어 모험, 도심 공원이나 운동장 등지에서, 야구, 배드민턴, 농구, 부메랑, 드론날리기, 기타 많은 활동들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강습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이 되는 경우에는 불우이웃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등 저희들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경우, 가급적이면 응할 수 있도록 비영리 사단법인단체들과 연합활동으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freetown1
    @freetown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재 백운계곡 근처에서 포천이동갈비 바비큐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8명이 4대(삼겹살바비큐, 등갈비바비큐 각각 2대씩)을 주문했는데, 고기의 양은 정말 많습니다. 음식이나 반찬은 준비해서 가면 되고요. 그러면 바비큐는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갈비를 제외한 삽겹살바비큐, 등갈비바비큐는 무료로 고기를 구워주는데요. 그러면 상추와 마늘, 된장은 구입하셔야합니다. 그러나 숯불을 구입해서 굽게 되면 거기에는 상추,마늘, 된장은 딸려서 나오는데요. 상추,마늘, 된장은 각각 1천원, 2천원,3천원이므로, 그 비용이 크지 않으니,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하듯이 구워주는 바비큐를 선택하시면 참 편리할 듯합니다. 저희들은 바비큐를 직접 해먹는 사람이고,예전에 여름캠프에 100명이 참가했을 때도, 그 인원만큼, 식사와 바비큐를 준비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직접 굽는 것을 선호하지만, 물놀이를 하고난 뒤라면 현장에서 전문가가 장작으로 구워주는 것도 무난했습니다.

  • @freetown1
    @freetown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7월 25일 당일치기와 8월 11일 전후 1박 2일 제주여행도 이미 확정된 상황입니다. 현지에서 뵐 수 있는 구독자님들은 연락을 주시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수영)이나 기타 라이프가드님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제주도 유명 다이빙포인트, 다이빙핫플에서의 헤드입수로 하는 다이빙은 금지가 되었으며, 발로 뛰는 다이빙은 수심이 충분히 확보되었을 때만 허용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