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아이를 꼭 낳아야 하나요? | 부모적성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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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19
- 결혼은 좋은데 아이는 싫다?
나 하나 살아남기도 힘든 세상에
아이를 태어나게 해도 될까?
굳이 희생해서 2세를 낳고 키울 필요가 있을까?
자식이란 꼭 필요한 걸까?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을 드려요.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카페에 고민사연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만들어드려요.
선정되시면 선물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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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사실내성적인사람입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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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공지에 올라있는 글에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Not sure if you guys cares but if you are stoned like me atm then you can watch all of the latest series on instaflixxer. Been binge watching with my gf for the last days =)
@Allan Quinton yup, I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months myself =)
@Allan Quinton definitely, I'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december myself =)
와 대박
이 문제 관련해서 여러 영상과 글 찾아봤는데, 이렇게 균형잡힌 시각과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해주는 건 처음이에요. "아이를 낳으면 안됩니다" 라는 주장도 "아이를 무조건 낳아야하지" 라는 주장도 어딘가 모르게 찝찝해서 온전히 수긍이 되지 않았거든요. 어느쪽을 선택하든 각자의 어려움이 있다 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다양하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거기에 귀를 기울이시고 생각을 정리하셨기에 이런 삶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이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요 남작가님 말이 정답이네요
아이가 정상인으르 태어나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을지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죠~아기를 낳는다는건 산모도 아이도 다위험을 감수하는거니까요~~확률이적다고해도~ 누구에게나 있을수있으니까요~아픈아이까지 낳게됬을때 감당할수있을지도 생각해봐야하는거같아요~
아니 ㅋㅋ얼마나 부정적 이어야 거기까지 생각할수 있는거야ㅋㅋ걍 살지를 마세요
@@user-gb5zg9it7p 님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확률은 있으니까요
@@user-gb5zg9it7p ㅎㅎㅅ 내일죽을수도있는데...로 시작하면 할말이없는 부류들입니다
40대 신혼인데 딱.맞는 말씀같아요. 유산1회 하고 나니 그런 위험부담도 감수해야하는것 같네요
와.... 요즘 비슷한 주제의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지금까지 봐왔던 영상과는 상담 스킬이 다르네요.
마자요
맞아요. 아이를 낳는것은 희생이 따르는 일이고 모든 면에서 힘든일이죠. 계산적으로 생각해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은것같아요. 그럼에도 왜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는지 고작 본능때문인지 스스로 납득이 가지않았는데 영상으로 생각이 조금 정리됐습니다.
셋이나 낳고 힘들어하고고통스러워하다 웃는 아이 얼굴보면 사르륵 녹아요. 투병중일때 생긴 아이라 더 마음이 아려와요.아이에게 짐 될까봐 제가 하고싶은일 찾은것도 있구요.ㅎ15년째 육아 ㅋㅋㅋ 그러나 거기서 행복을 보기도하고 내가 성장하기도하네요.작가님 영상 감사히 잘듣고가요~~카페가서 놀아야지~~♡
의미행복을 많이 추구하셨네요^^ 점차 쾌락행복과의 균형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작가님~~ 어쩜 그렇게 지혜로우실까요? 저는 딸 둘 있어요^.^ 의미행복 중입니다~~ 행복합니다
와...제가 스스로 딩크족을 생각하면서 생각정리를하던 패턴그대로설명하셔서 너무놀랬어요
부모도 적성이있다.
공감합니다!!
그럼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 책임지는 것도 잘할 수 있더라고요❤
작가님 통찰력이 진짜 완전 대박이네요..
의미행복과 쾌락행복! 한번 고민 잘 해보겠습니다
요즘 사유리씨가 홀로 아이를 낳아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를 확실히 이해 할수 있게 되었고 그아이도 행복한 아이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이제 막 결혼한 새댁인데 작가님 영상 하나 보자마자 바로 구독 누르고. 지금 연달아 네개째 우와. 하면서 보고 있어요. 정말 통찰력과 사고의 깊이. 말솜씨가 남다르시네요 .. 여지 봐왔던 다른 유투버들하고는 많이 달라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웬만해선 좋아요 잘 안누르는데 좋아요에 손이 절로 가네요. 감사합니다 !
봤던영상과 책중 가장 명쾌합니다.
작가님 여러 영상 보고 있는데, 너무 와닿는 부분도 많고 새로운 깨달음도 많이 얻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아직도 결정은 못했지만 작가님의 통찰력 본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잘듣고있습니다. 자녀가생기는것은 의미행복을 위한일 ㅎㅎ
김우창작가님 감사합니다❤ 의미행복에 더 비중을 두는 일이니 어쩔 수 없는듯 해요ㅎㅎ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제가 이제까지 수십년 찾아 헤맸던 해답을 남인숙님 채널에서 얻습니다
정말 제가 아는 가장 현명하신분
우왕 뭔가 논리적으로 설득당한거같아요
의미행복 쾌락행복 이모든게 남편과 같은 마음이여야 하는데 같은성향이 만나서 행복한 부부 찾기힘들죠..거기에 아이태어나면 얼마나 싸우는지 그만큼 육아가 힘들다는 거예요..깊게 생각해서 아이를 낳아야 해요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질문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말 와닿아요
학교에서 담임으로 사춘기 애들 겪으면서 와 내새끼 아니어서 다행이다는 생각을ㅋㅋㅋ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1년 겪으면서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고생많으실까요. 친구애기 보면서도 귀엽다는 생각보다 뭔가 미래의 사춘기 흑화된 모습만 상상하게 되고 ㅠㅠ 애기때 방실방실 귀여운 모습이 다가 아니구나.. 게으르고 소극적인 저의 적성과 의무행복은 고양이 한두마리 돌보는 정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이시군요! 전 교사도 아닌데 공감합니다~^^
저도 교사인데 ...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고민들을 보며 .... 출산에 대해 항상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님도 원래부도 부모였던게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본인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니까요...
너무 젊으신데 아이가 성인이라니. 부러워요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라는 책을 읽고 격한감동을 받은 사람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다이아몬드 같은 지혜를 전해주신 작가님께 무한 감동 하며 읽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또 뿐만 아니라, RUclips로도 이렇게 양질의 고급정보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의미행복!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저도 외동 확정입니다..하나도 힘들어 죽을맛..이지만 너무 예쁘더라구요.
의미행복과 쾌락행복의 타협점 찾으셨군요❤
낳든 안낳든 각자 알아서 할일
난 상관안한다 묻지도 않는다
근데 갠적으로 아이 둘 낳은거 절대 후회하지않는다
절대 안물으니까 이번엔 관심없다한다 ㅋㅋㅋㅋㅋ
오쩌라구여~~~~프ㅎㅎㅎㅎ
와 선생님.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해 2세 계획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문득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찾아봤거든요. 애엄마인 친구들에게도 많이 물어봤지만 사람마다 경험이 달라 시원한 답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객관적인 심리학로 이걸 풀어주시니 복잡하게 꼬여있던 머릿속이 정리가 되네요. 의미행복이라는 말이 확 와닿아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 직접 상담받은 것 마냥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쓰신 저서도 뒤늦게나마 찾아 읽어볼게요.
도움이 되신것같아 기뻐요!
낳지마
의미행복 맞는거 깉아요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끝도없이 고민했던 문제인데.. 저는 쾌락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게으르고 소극적인사람이라 아이 키울 자신이 없어서 현재 난임이 상태에서 딩크로 갈지 고민을 많이 하는중인데요. 내년에 일을 그만두고 시험관을 할지 결정하기전에 이 영상 보면서 더 제 생각이 정리가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느쪽으로 결정되셨을까요?~:)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정말고민되는요즘 입니다. 지원기준도안되는데 수천들이고 그힘든 셤관을해서라도 낳아야하나...정말 딩크는 노후에 후회할까..남편과 나눈얘기는 수천들여서까진 하지말자고 그냥안생기면 살자고 하는데~ 제성향은 의미행복쪽이 맞는거 같지만,임신은 돈을들여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신의영역이니 할수있는 노력은 해봐야겠죠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 영상을 통해 제가 어떤 인생의 방향으로 갈 지 정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생각의 범위와 설득의 힘이 남다르신 것은 물론이고 공감력이 정말 최고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임신 후에도 계속되는 생각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쾌락추구로는 제가 행복해질 수 없단 사실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정확하시네요 ㅠㅠ
저에게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고민이에요. 그리고 여성들에게 이런 고민을 안겨준 한국 사회의 문제이지도 않을지 싶어요. ^^ / 전 아이에 대한건 제 성체성의 영향도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는 한번은 낳아봐야겠어 라는. 분명 세상은 달리보이는게 확실한거 같아요. ^^
모두 공감해요. 그 정체성에 관한걸 사람들은 '본능'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그게 누구한테나 조금씩이라도 있다 생각하는데 대가가 너무 크지요~
작가님,완전동안이심.
다큰따님이있다니.
와 이거다...!!! 싶었는데 3시간뒤 지금
의미행복은 회사에서나 취미활동에서도 느낄수있으니까...
근데 아이낳는순간 쾌락행복은 사치잖아요...😂
다시 딩크가 되고싶네요
낳지마 제발 낳지마... 18 그냥 낳지 말라고! 애가 재미냐? 애가 재미냐고...? 애 낳으면 나쁜 변화만 있다
세상에 나와보니 너무 행복해요.
5살 전 이세요?^^
외동.. 외동이면 노후때 부모님 돌아가실 즈음 엄청 애가 외로울거에요.. 전 그 공포를 중년 여성분 바로 옆에서 보고 느끼며 외동은 애들한테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딩크족이 가깝다는 걸 깨달았어요.
비록 저는 배우자는 없지만 저에게도 맞는 배우자 올거라고 믿습니다.
싱글이라면 가능성 높죠.
50이면 어때요.
60이면 어때요.
인생은 타이밍이죠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것은 부부만의 결정이지만 삶의 행복이란! 글쎄요.
아무래도 젊어서 고생하고
나이들어 행복과 쾌락도
함께 느낄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고 아름다운 삶이 어디에 있을까요?
내향인 엄마가 아이를 키운다는것에 대한 작가님의 경험과 생각... 깨달음..듣고싶어요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내향인 엄마, 반대로 내향인 아이...모두 과정에서 난감한 부분들이 있지요.
저도요. 내향인 엄마,
놀이터에서 시간보내기 쉽지 않네요 ^^;
작가님. 곧40을앞두고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나이를 생각해도 지금결정을 해야되는 데드라인같습니다. 아내에게 엄마가되는 엄마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의미를 경험하지 못한 인생을 살게할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남친이 확고하게 딩크라서~저도 이제 나이도 30대후반이라 몸도 안좋아지고~아직 경제적으로도 저하나 케어하기가 힘들어서 자신이없기도해서~동의를한상태인데요~~잘결정을한건지 나중에살다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삶을 살지못한게 후회될까도 싶고~이런저런생각이 드네요~아직도 갈팡질팡~~의미행복 쾌락행복 다누리고싶은데~제가 욕심이 많은거같아요~ㅠ ..결혼도 안할수도있는데~아이를 안낳는게 뭐 어떤가도싶다가~한편으로는 결혼하고 나랑 남편닮은 아기낳아서 함께 키우고 함께살고 같이성장하고 다음세대와 교류하면서 살아가는 행복이 또 있을거같은데~ㅋㅋ 경제적인게 전 젤 걱정이에요~나이만먹고 아이까지 책임질정도로 경제적능력이 없어서 ㅠ ㅠ. 포기하게되는거같아요~ㅠ
아이는 필수가 아니죠
제발.... 출산당한 아이 생각 좀 합시다. 아이가 없으면 매달 아이패드프로를 질러도 돈이 남습니다. 제발 재발 그 이상 버틸 수 있으면 낳읍시다ㅡ 아이패드.프로보다 아이가 소중하지라는 개소뤼 좀 하지마시고요ㅡ 예를 그렇게 든겁니다.
가난하면서 자식 줄줄 낳아서 나라지원받아 겨우겨우 살거면 애 낳지말자
32주 임산부 입니다. 요즘 유트브에 비혼, 아기를
낳지 않는다. 딩크족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서 정말 결혼하고 임신한 내가 바보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다른 영상과는 확실히 다른 시각?이라서 제가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의미행복을 잘 찾아가보도록 해야겠어요!!!
32주에
제가 댓글을 달았네요~ㅎ
지금은 출산 9일차❤️아기가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좋아요ㅎㅎ
축하해요 이쁘게 키우세요
사시면서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하신겁니다.
저는 아이셋
키울땐 정말 힘들었는데 다 큰 지금이 너무좋아요.
아이들 안낳았다면 돈도 더모았겠고 좋은데 놀러다니며 좋은옷입고 살았겠지요.나이들었을때도 과연 좋기만하까요?인간은 누구나 늙습니다.
결혼은 해도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고 하죠.
그러나 결혼한부부가 아이를 안낳아도 후회?
낳아도 후회?글쎄요.
낳아놓고 후회하진않을겁니다.
아이들이주는 행복이 정말 크니까요.
아이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드려요
잘하셨어요
인생에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일을 하신겁니다
내 한몸 잘먹고 잘 사는게 무슨그렇게 좋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 이런게 참 행복이구나~하고 느끼실겁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 세요~^^
@@user-jv6zp4si3r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아이를 안낳았다면 좀더 편했을지 모르지만 참 행복을 몰랐을거 같습니다
두아이 낳은거 정말 후회하지 않아요
아이는 낳지 마세요
엄청 힘듭니다
구독합니다^^
이영상을 보고ᆢ저는 아이가 있어야하는사람이구나 라는걸 느꼈어요ᆢ
저는 게으른사람이고 동기부여가 되어야 움직이는사람이거든요
대신에 동기부여가 되면 열심히해요
곧 40인 노처녀인데 몸은 오래전부터 많이 약하고 아이를 낳으면 몸이 더 아플수도 있다라고도 했고 현재 임신해서 버틸수있는 몸이 아닌것같은데도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ᆢ겁도 났지만 아이가 있으면 원동력이 될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ᆢ저를 아는사람들은 아니라며 결혼하지 말라고 했어요
조카케어하기도 힘들어하는 저기때문에 맞는말이기도 해요
지금도 갈팡지팡해요
몸이 아픈뒤로는 많이 소심해지고 마음이 약해졌거든요
다가오는 남자들도 소개들도
이 약한몸을 누가 좋아하겠어ᆢ겉모습만보고 멀쩡해보이니 만나려하는거겠지 결혼하면 불만을 표할꺼야 하며 거부하게 되더라고요
미소천사님의 글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또한 약골로 오래 힘들었거든요. 얼마만큼 힘드신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반려를 원하신다면 그 여건 내에서의 장점으로 행복할 분도 계실거예요.
건강이 안좋다면 출산과 육아는 정말 힘들답니다. 어쩌면 나를 일으켜 의미행복을 찾는게 쉽다할 정도로요.ㅠ
성찰하시는 분이시니 여건에 맞게 모든걸 잘 선택하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naminsook 네 감사합니다~하나만 낳아도 출산과 육아가 그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든거였군요ㅠ 감이 잡히지 않아요ㅠ 이쁜 조카볼때마다 아이생각이 나거든요ᆢ근데 조카를 낳은 애엄마는 출산을 말리더라고요ㅋ 저는 절대 못키운다구요ᆢ튼튼한 본인도 힘들다구요ᆢ근데 저희아빠말은 낳으면 어떻게든 키우게 되있다ᆢ못하면 주변에서도 도와주게 되있다고 가족이 있어야한다 하나는 낳아야지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미소천사님 애기가 공감되서 글남겨요 제소개 하자면 저는 30대 결혼한 아이없는 여자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햇는데 저는 몸은 갠찬은데 마음이약해서 불안우울치료받앗엇거든요
그래서 애낳는것도 결혼하는것도 자신이없어 항상 고민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약한모습을 잘 보살펴주는 남자를 만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그래도 아기낳는게 자신없어 정신과치로도 열심히받고 괜한 고민하는건가싶어서 산부인과 검사도 받앗어요 내가 아이갖고싶어도 임신이 안되는 몸일수있으니까요
아이고민덕분에 지금은 정신,육체가 건강한지 알게되엇네요^^;
한번검사해시보고 인생한번뿐이니 건강관리하며 자신감 갖고 남자도만나고하세요 너무 스스로 자신없게 약점으로만 보지말구
지금은 자연임신노력중인데 하는더까지해보려구요
우리화이팅해요^^
경제력은 안 중요한 가요? 애하나인데 둘째고민할때요 ~?경제력도 고려해야하는지요? 어른들은 놓으면 알아서 다큰다고 지살길 찿아간다고 해서 부담크게 갖지말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제력 당연히 중요합니다. 예전 어른들 기준이면 요즘 세상에선 방치가 되는데 세상이 달라졌어요.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서 아이 22살까지 키우는데 4억 가까이 들어요.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포함 안된거예요~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naminsook 결혼도 시켜야되나요? 양육의무는 스무살까지아닌가요? 정답은 없겠지만 어느정도가 지혜로울까요?
혹시나 걱정하며 들었는데 나름 좋은 철학입니다 ㄷ하나 더 낳았다면 의미 있는 행복이 더 커졌을 텐데요~~
그래도 자녀 생산에 긍정적 부분이 많은 것 같으니 조금은 사람으로 엄마로 봐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예비 부모충들 생각 잘해라. 간단한 거다. 애들이 부모를 골라서 낳을 수 있다면 과연 널 고를지 한 번 생각해봐라. 제발.
죽를때는 내맘대로..ㅋㅋㅋ
난 5키로만 쪄도 답답하고 목어깨등허리 만성통증 심해지던데 임신출산 겪기 싫어요 ㅎㅎ 인공자궁 개발되길 ㅎㅎ
임신출산에 대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양육이 경력단절 독박육아 우울증 온전히 여자가 다 떠맡고 비만 당뇨 오면 남편한테 구박받고 남편 바람피는거 피눈물 흘리면서 참고 살고 실화들 너무 충격받으면서 봐서 과연 🤔 내가 행복할까? 하는 고민으로 작년이나 올초 요즘 가치관 변화가 있었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 내가 나를 잘 키우기로 ㅋㅋㅋ 100세 시대 죽기 전까지 30대처럼 건강하게 안티에이징 동안관리하며 살자가 목표랍니다 ㅎㅎ 흰머리 많이 나면 금발염색도 해보고 ㅋㅋㅋ
한국인 종특 오지랖 ㅎㅎ 남 인생 자녀계획에 이래라 저래라 너무 무례해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아니 왜 힘든걸 굳이 왜 하려고함? 변태인가? ㅋㅋㅋㅋ 그리고 의미행복은 사업이나 자영업하면서 내 일을 하면서 찾으면 됩니다. 월급쟁이 말구요 ,~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걸 알았다면 절대 낳지 않았을것임
엄마로서 수고가 많겠네요 의미있는 행복을 얻었을 거고 그 값을 마음으로 받게 될 겁니다~~
아들 둘 키웠는데 딸하나 더 낳을껄 하는 후회가 됩니다 몸힘든건 찰나였나봅니다
살육이 난무하는 지구라는 끔찍한 지옥 행성에서 아이를 왜 낳으셨나요?
아이에게 필연적으로 죽음이라는 끔찍한 고통을 물려주는 것에 대해 혹시 죄책감이나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 생각은 도저히 안드셨나요?
@@jihyeonchoi3671 본인이 더 낳고싶다는데 왜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발끈함? 댓글 쓴 분에겐 세상과 아이가 천국같고 행복한 가정일 수도 있는데, 아니 자기가 뭔데 죄책감이니 양심이니 떠듬? 그렇게 지구가 지옥같고 끔찍하면 먼저 떠나버리든가.
@jihyeonchoi3671
공감해요.
생노병사...피할수 없죠
별것도아닌 행동에 각종 의미를 부여하면 가치가있는 일이 없어지고 가치가 없는일이 가치가 생기나요? 먼가 철학적인 해답을 찾으려하지마시고 본인 꼴리는대로 본인 능력것 하면됩니다.
의미행복이니 쾌락행복이니 각종 단어를 가져다가붙이는데 웃기기만합니다.
자기합리화하면서 오늘도 내가 선택한 행동에 안위를 얻으시나요.남이머라하든 본인 하고싶은데로하면 됩니다.
먼놈의 애를 부양을 해줄것이라 생각하면서 낳나요.
사람마다 다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른건데 뭘 안다고 유형 1~2개로 나눠서 어휴 한국인 전체주의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