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진짜 슈퍼개미들은 대부분 단타인데..ㅎ 전 개인적으로 존리를 인정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매매를 존중해줄줄 알아야하는데 "무조건적으로 단타는 잘못됬다" 라는 마인드 정말 어이가없네요 ㅋㅋ 단타가 도박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장기투자를 도박이라고 말할수도 있는겁니다. 아무리 좋은회사여도 앞으로 어떻게될지 100% 확신할수있습니까? 대수의법칙,자기만의 원칙을 지키는 단타(실력이있다는전제하)는 오히려 기회비용,회전율측에선 훨씬 좋죠. 장단점이있는거고 사람 성격마다 다른건데말이죠 .
저도 단기(스켈핑 데이트레이더) 스윙으로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장기에도 투자합니다.. 단기가 어렵고 돈을 잃을 확률도 높지만.. 그만큼 수익을 내는 분들은 공부도 많이하고 차트 종목선정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 이부분을 투기 및 문맹이라 하는 부분에는 매우 납득하기 어렵네용 ㅠ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질적으로 돈 넣고 돈 먹기는 모두 다 야바위라 생각합니다. 주덕이님이나 저나 다 야바위꾼 맞지요. 우리나라는 거래세가 엄청나 그나마 위안을 삼으시겠지만, 주식매매 행위 자체가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1도 없지요. 좀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오너는 이익을 위해 기업을 운영하지만 산하의 수많은 직원들을 먹여 살립니다. 우리 동네 택배기사 아저씨는 본인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물건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하여 줍니다. 우리는 어제 밤부터 스윙을 준비하고 오늘 스캘핑을 하여 돈을 법니다. '거래세' 많이 냈으니 "흠, 정부와 증권사에 이바지 하였군." 모르겠습니다. 전 그런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예전에 피터 린치도 "그래서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수익의 일부를 항상 기부하려 노력한다" 라고 하기도 했구요. 100% 동감하는 바이구요. 차이를 만드는 부분은 그 번 돈을 '어떻게 쓰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개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쓴다'는 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 매달 수익이 나던 손해가 나던 일정 금액을 어떤 봉사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익이 더 크게 나면 단위를 늘릴 생각이구요. 참고로 제 주변 성공한 전업 투자자들은 대부분은 돈을 잘 벌어서... 차를 계속 바꾸고, 부동산에 여기저기 투자하기 바쁘더라구요. 본인 돈 자랑 하는것도 잊지 않구요 ^^ 그래서 전업 투자자들에 대한 인식이 나쁜 건 아닌지 한번 곱씹어 볼만한 문제인 것 같네요.
주식으로 번돈으로 실물경제에서 써주면 그또한 경제순환에 도움 주는겁니다 이미 주식투자를 야바위로 생각하니 그에 대한 주위 시선 때문에 자기합리화로 기부 하시는것 같은데 정작 땀흘려 나가서 노동의 대가로 하루 10-20만원 받으시면서 사세요 라고 한다면 주식투자 포기 가능하신가요??
@@김정훈-l2u 우선 기부는 주식으로 먹고 살기 훨씬 전부터 하였고, 기부에 대한 가치관은 20대에 배낭여행 하면서 세웠답니다. 제가 기부 하는 건 우리 어머니랑 제 친구 하나 밖에 모르구요. 그쪽분과 같이 자기 배때지만 불리고 남의 눈 의식하며 사는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 상황에서 진지하게 주식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해소된다면 전 다시 실물경제로 진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 참 좋아하지만 더 가치 있게 벌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주식 매매가 즐겁지도 않구요. 당연히 하루 10~20만원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 돈이 작은 돈이라 생각하시나요? 얼마를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참 교만하시네요. 주식 매매 수익금으로 소비를 하면 당연히 실물 경제에 도움이 되겠죠. 그 당연한 소리를 힘들여 쓰시느라 참 고생하셨군요. 자... 화장실 가셔서 눈 씻고 제 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전 분명 그 소득에 대한 "사회 환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본인 배때지를 채우기 위한 단순 소비"와 "환원" 혹은 "기여"는 차이가 큽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상대방의 말이나 글을 귀담아 듣고 포인트를 캐치하는 연습을 좀 하시는게 어떠신지 조심스레 충고 드립니다. 피터 린치가 했던 말을 좀 옮겨 적어 볼까요? "주식 매매 행위 자체는 그 어떤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한다. 예외가 있다면, 공모주 청약때 돈이 회사의 자본금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나라는 거래세가 어마무지하게 높으니 "난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어." 라고 극구 생각하신다면 뜯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세금 낼때 "그래! 당연히 국민으로 국가에 기여하니 기분 좋다!"는 생각으로 내시나요? 글의 뉘앙스를 보니 그정도로 배포가 크신 분은 '절대' 아니라는, 저도 "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넘겨 짚어" 봅니다~ 제가 해외에서 10년 정도 살다 작년에 들어 와서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는 님같이 남의 생각이나 가치관까지 '관심법'으로 꿰뚫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음.. 단타치다 물려서 장기투자하다 성공한사례인가 대표님 단타에대해 너무 인식안좋네 투기도 시세차익을얻는 투자수단중하나라 생각하는데 장기투자자들은 왜 단타하는 사람들을 도박꾼처럼만 보는거지 그들의 확고한신념이 그들을 장투자로 만들고 단투자는 장투자관점에서 박쥐같아보여서그런걸까
경험은 무서운겁니다. 치열한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자의 충고입니다.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수없는 피와 살이죠 사람은 잘 안 변하죠~ 깡통을 차고 현타오기전까진~~ 20년을 산 사람과 60년을 산사람의 1년은 의미가 다릅니다. 20여년 산 사람이 평가할만한분이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지금 그 비웃음이 훗날 혹독한 댓가를 치를겁니다 항상 경계에 있으세요~ 섣부른 판단하지마시고
![[#티전드] 주린이들 주목! 주식은 이렇게 해야 한다? 존리 자산관리사가 말하는 부자 되는 법💰 | #유퀴즈온더블럭](/img/1.gif)
인스타 아이디 변경 까지 하셨는데 해킹 좀 그만 하세요
주덕님은 참 합리적이고 논리적인거 같아요 결국 전업은 섞는게 맞는것 같아요 비율은 각자의 성향에 맞게 결정해야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진짜 슈퍼개미들은 대부분 단타인데..ㅎ 전 개인적으로 존리를 인정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매매를 존중해줄줄 알아야하는데 "무조건적으로 단타는 잘못됬다" 라는 마인드 정말 어이가없네요 ㅋㅋ 단타가 도박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장기투자를 도박이라고 말할수도 있는겁니다. 아무리 좋은회사여도 앞으로 어떻게될지 100% 확신할수있습니까? 대수의법칙,자기만의 원칙을 지키는 단타(실력이있다는전제하)는 오히려 기회비용,회전율측에선 훨씬 좋죠. 장단점이있는거고 사람 성격마다 다른건데말이죠 .
말씀 따박따박 귀에 들어오네요 ㅎㅎ 언어전달력이 좋으십니다.김태훈과 비슷
여려분 해킹범 입니다
배당으로 사는 노후... 환상적입니다. 나도 해 보고 싶네여..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를 섞어서 하면 됩니다.
오 또 지우네ㅋㅋ
오늘 삼성전자 배당금 입금됐는데 싹 같은 주식으로 재투자했죠.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단기(스켈핑 데이트레이더) 스윙으로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장기에도 투자합니다..
단기가 어렵고 돈을 잃을 확률도 높지만..
그만큼 수익을 내는 분들은 공부도 많이하고 차트 종목선정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
이부분을 투기 및 문맹이라 하는 부분에는 매우 납득하기 어렵네용 ㅠㅠ
주덕님처럼 단타와 장기투자를 모두하는 양손잡이가 가장 이상적인 투자자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질적으로 돈 넣고 돈 먹기는 모두 다 야바위라 생각합니다. 주덕이님이나 저나 다 야바위꾼 맞지요. 우리나라는 거래세가 엄청나 그나마 위안을 삼으시겠지만, 주식매매 행위 자체가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1도 없지요.
좀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오너는 이익을 위해 기업을 운영하지만 산하의 수많은 직원들을 먹여 살립니다. 우리 동네 택배기사 아저씨는 본인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물건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하여 줍니다. 우리는 어제 밤부터 스윙을 준비하고 오늘 스캘핑을 하여 돈을 법니다. '거래세' 많이 냈으니 "흠, 정부와 증권사에 이바지 하였군."
모르겠습니다. 전 그런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예전에 피터 린치도 "그래서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수익의 일부를 항상 기부하려 노력한다" 라고 하기도 했구요. 100% 동감하는 바이구요.
차이를 만드는 부분은 그 번 돈을 '어떻게 쓰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개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쓴다'는 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 매달 수익이 나던 손해가 나던 일정 금액을 어떤 봉사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익이 더 크게 나면 단위를 늘릴 생각이구요.
참고로 제 주변 성공한 전업 투자자들은 대부분은 돈을 잘 벌어서... 차를 계속 바꾸고, 부동산에 여기저기 투자하기 바쁘더라구요. 본인 돈 자랑 하는것도 잊지 않구요 ^^ 그래서 전업 투자자들에 대한 인식이 나쁜 건 아닌지 한번 곱씹어 볼만한 문제인 것 같네요.
주식으로 번돈으로 실물경제에서 써주면 그또한 경제순환에 도움 주는겁니다 이미 주식투자를 야바위로 생각하니 그에 대한 주위 시선 때문에 자기합리화로 기부 하시는것 같은데 정작 땀흘려 나가서 노동의 대가로 하루 10-20만원 받으시면서 사세요 라고 한다면 주식투자 포기 가능하신가요??
@@김정훈-l2u 우선 기부는 주식으로 먹고 살기 훨씬 전부터 하였고, 기부에 대한 가치관은 20대에 배낭여행 하면서 세웠답니다. 제가 기부 하는 건 우리 어머니랑 제 친구 하나 밖에 모르구요. 그쪽분과 같이 자기 배때지만 불리고 남의 눈 의식하며 사는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 상황에서 진지하게 주식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해소된다면 전 다시 실물경제로 진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 참 좋아하지만 더 가치 있게 벌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주식 매매가 즐겁지도 않구요. 당연히 하루 10~20만원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 돈이 작은 돈이라 생각하시나요? 얼마를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참 교만하시네요.
주식 매매 수익금으로 소비를 하면 당연히 실물 경제에 도움이 되겠죠. 그 당연한 소리를 힘들여 쓰시느라 참 고생하셨군요. 자... 화장실 가셔서 눈 씻고 제 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전 분명 그 소득에 대한 "사회 환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본인 배때지를 채우기 위한 단순 소비"와 "환원" 혹은 "기여"는 차이가 큽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상대방의 말이나 글을 귀담아 듣고 포인트를 캐치하는 연습을 좀 하시는게 어떠신지 조심스레 충고 드립니다.
피터 린치가 했던 말을 좀 옮겨 적어 볼까요?
"주식 매매 행위 자체는 그 어떤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한다. 예외가 있다면, 공모주 청약때 돈이 회사의 자본금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나라는 거래세가 어마무지하게 높으니 "난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어." 라고 극구 생각하신다면 뜯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세금 낼때 "그래! 당연히 국민으로 국가에 기여하니 기분 좋다!"는 생각으로 내시나요? 글의 뉘앙스를 보니 그정도로 배포가 크신 분은 '절대' 아니라는, 저도 "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넘겨 짚어" 봅니다~ 제가 해외에서 10년 정도 살다 작년에 들어 와서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는 님같이 남의 생각이나 가치관까지 '관심법'으로 꿰뚫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단타 매매 하시는분들 하루 거래대금이 2억정도는 될텐데 여기에 세금 0.25%면 하루 50만원입니다.. 한달 20일이면 1년 세금을 1억2천만원내는데 진심 국가에 이바지 하는게 없나요??
잘못짚으신부분이 있는데 존리대표님 유튜브나온거 다봤거든요 삼프로에 나와서 단기간에 특정이슈로인해서 한달만에 10배가 오른다면 그때는 펀더멘탈이 바뀔거라 매도하는전략도 맞다고 얘기했음.
그렇군요 테마로 올라와주면 땡큐하고 판다는건 저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 앞으로는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음.. 단타치다 물려서 장기투자하다 성공한사례인가 대표님 단타에대해 너무 인식안좋네 투기도 시세차익을얻는 투자수단중하나라 생각하는데 장기투자자들은 왜 단타하는 사람들을
도박꾼처럼만 보는거지 그들의 확고한신념이 그들을 장투자로 만들고 단투자는 장투자관점에서 박쥐같아보여서그런걸까
단기매매로 돈을 벌수없다고 얘기한 사람은 최소 단기매매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다는.. 즉 단기매매 초보란 얘긴데 그런 사람이 단기매매로 돈을 벌 수 없다고 논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
어느분야든 성공은 할수 있죠 단지 재능, 노력에 따른 확율의 문제인듯 합니다~!
내일도 단타 치고 있을거예요.ㅋㅋ
후 거의 매매중독이쥬.. ㅎㅎ
@@joodeok 애국자시네요.거래세 많이내는..ㅋㅋ
경험은 무서운겁니다. 치열한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자의 충고입니다.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수없는 피와 살이죠
사람은 잘 안 변하죠~ 깡통을 차고 현타오기전까진~~
20년을 산 사람과 60년을 산사람의 1년은 의미가 다릅니다.
20여년 산 사람이 평가할만한분이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지금 그 비웃음이 훗날 혹독한 댓가를 치를겁니다
항상 경계에 있으세요~ 섣부른 판단하지마시고
저는 장타와 단타가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고
돈벌면 투자
돈 잃으면 도박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존리, 이 분은 대중매체에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리는거 같음.
오늘은 벌었습니다!!
30만원으로 1억만들기 진행중입니다
현재 9거래일만에 90만원 도달!
오셔서 구독한번 해주시면 깡통 안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