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34 리뷰 중에 가장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세 기종 동일 조건 만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기기로 비교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번 앰프가 확실히 가늘고 2번 앰프는 둘째 마디 나올 때 힘이 느껴지네요 힘과 고음 둘 다 균형감 있네요. 3번 명기는 묵직하지만 그 시절 기기의 특성인지 사방이 둘러싸인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소리 티가 딱나요. 알텍을 들으면 건조한 느낌이 들던데 이걸 보완하는 측면에서도 결론은 2번 기기가 딱 좋네요. 기회되시면 팝송도 한번 꼭 비교 청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오디오 평론가라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 십대에 비해서 10,000 Hz 소리도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그들이 그토록 갖은 시를 써대며 선전해 대던 하이엔드 기기들에 혹해 젊은 시절 열망하던 하이엔드 기기들...그리고 옛날 그 일그러진 소리의 추억으로 범벅된 진공관 앰프들...60대가 된 지금은 가성비 좋은 앰프 스피커가 최고. 진공관도 이정도 가격이면 들어볼만 하게 되었네.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권하는건 말리고 싶네요. 그 젊은 사람들은 우리와같은 추억이 없고요, 우리보다 듣는 능력은 훨씬 탁월합니다.
저는 이엘34 동일제품 가지고 있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출력이 각각9와트 정도 나올겁니다. 저희 집 스피커들중에 클립쉬 2종류가 음압이 100디비 넘는 것들이 있는데 거실에서도 볼륨을 10시 이상 올리면 아랫층 윗층 다 쳐들어올 것같아 그 이상은 잘 못올립니다. 비교청음 잘 했구여. 저도 여러가지로 진공관 앰프들 들어봤는데 중국산은 부품신뢰도만 좋아진다면 정말 대단한 가성비를 보여주지요.
잘 들었습니다. 아주 잘 세팅을 해서 비교하기 쉽게 구성을 하셨군요. 6N2와 EL34는 큰 차이는 없고 350B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350이 두 앰프보다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대부분의 진공관 앰프는 초단에 3극을 많이 사용합니다. 초단과 드라이브단이 있을 경우 초단엔 5극이나 빔관을 드라이브단에는 3극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좋은 취미 이지만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음은 거기서 미세한 차이가 있어요.오디오 기기를 다루는 것도 재미있고 음반을 교체해서 듣는 방법도 있어요.저도 20년 넘게 tr amp 진공관 앰프 따지면 진공관앰프 가 으뜸 입니다.지금 집에 진공관앰프 가 있으면 기기는 그만 교체하고 음반을 교체하고 듣는 것에 취미가 더욱 재미있고 합니다.그런데 저는 기기 만지는것 좋아해서 기기변경해서 듣고 고장내고 20년 지나고 지금은 기기는 진공관앰프에서 더 안바꾸고 있어요. 어째든 취미중 하나이니 개인의 취향이니까 존중해야 겠습니다.
으와 파워앰프에 의해서도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는군요. 저도 300B 싱글을 10여년간 써왔고 스피커 때문에 파워를 TR로 바꿨지만 프리는 여전히 진공관 진공관은 TR이 줄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 3극관 6N2 앰프 소리를 듣고 감탄하고, EL34도 역시 제 값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350B 앰프가 이름 값 하는 군요 해상력, 배경의 정숙성, 스피드, Piano, Forte가 명확히 구분되어 스피커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쨉이 안되는군요 ㅎㅎ 역시 웨스턴 앰프가 유투브에서도 차이가 듣는 순간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웨스턴 앰프를 마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진 에이코 st70과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 지금 듣고 있는 앰프는 6n2 입니다 이 앰프로 당직 서면서 듣고 있는데 이런 저가형에서 이런 소리를 내는게 감사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끊어서 전부 다 들려주는 방식으로 하니깐 비교하기가 더 쉬운거 같아요. 한 곡을 들으면서 1 2 3 왔다갔다하니깐 정신만 어지럽고 집중을 할 수가 없는데 하나 다 듣고 또 설명해주시고 또 하나 다 듣고 또 설명해주시고 이렇게 하니깐 듣기 더 편한거 같아요. 그 대신 1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고 2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고 3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는지 표기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1등 EL34 고음처리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벨런스는 좋지만 중음 영역이 약간 부족하네요. > 2등 Western 350B는 고음.중음.저음. 벨런스가 1:1:1로 잘맞네요. 부각되는 영역없이 배분이 잘 된 느낌 입니다. > 3등 6N2는 소리는 무난하지만 개성이 좀 부족한 느낌이......
6p1 앰프의 경우는 제가 집에서 듣는 50년대 진공관 라디오 소리와 비슷합니다. 부드러운 소리이지만 살짝 끝이 갈라지것처럼 느껴진달까요? el34로 바꾸니 스피커를 밀어주는 느낌이 확 쎄지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인에게 하나 구매해 드렸는데 내부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국애들은 비용때문에 좋은 부품 사용은 차치하고라도 회로에서 부품을 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전원부) 웨스턴 회로앰프는 확실히 여유로움이 느껴지지만 영상으로는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데 아무래도 세가지 앰프 모두 싱글이기때문에 음색은 다르지만 힘이나 다른 느낌은 약간이나마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뒤에 헤르메스 셀렉터 있는데 사용하셔서 비교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파워케이블은 6p1도 비슷한 급으로 연결해주세요. 무릎 조심하시구요^^
제 귀로는 350B >>>6N2 > EL34 순으로 소리가 좋네요. 350B가 좋은 소리의 기준을 잡아주니 6N2 가 EL34 보다 조금더 소리가 좋다는 사실을 알겠네요. 각 제품 소감을 말하자면 350B는 목소리와 악기의 분리가 확실하고 해상도가 뛰어나서 곡 초반 부터 몰입감이 좋네요. 그에비해 EL34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감흥이 별로 없고 6N2는 350B랑 비교해서 다시들으니 꽤 좋은 소리와 해상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수있네요.
음악을 하는 사람 으로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올드첸el34를 사서 반 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스피커를 잘못 연결을 하는 바람에 연기가 나서 반품 했습니다. 과연 비싼게 값을 합니다. 성악가의 목소리를 긁는 소리까지 들려 주니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옛날에 세운 상가에 가서 알텍을 사서 써 본적이 있는데 아파트를 가면서 다른 사람을 준 적이 있습니다. 삼극관은 옛날 전축을 만들때 기본으로 만든 것 같아요. 그땐 진공관 전축이 흔했고 땜질도 많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gomountaintriking8460 아, 그런 것은 어니에요. 진공관 앰프는 관보다 전체 회로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관과 부속품이 간단한 앰프와 부속이 많은 앰프는 소리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 일단 덩치크고 위에 많은 부속품이 올라간 것들이 우선 됩니다. 싱글이냐, 푸쉬풀이냐도 중요하구요.
역시 취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시작되면서 지갑 사정상 6N2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가장 좋게 들리기를 바랐는데. 웨스턴 앰프의 차분하게 눌러주는 음색에 매료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배음 때문인지 날것의 느낌과 절제된 묵직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게 느껴지네요. 정말 명료하면서 꽉찬 소리가 납니다. 50만 원짜리 같은 10만 원대, 80만 원 같은 20만 원대 앰프도 만들어 줬으니 멀지 않아 500만 원 같은 50만 원짜리 앰프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바라건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국내 기업에서 그런 앰프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1번은 7만원대 DIY키트 2번은 29만원정도 3번은 500만원대 근데 30대 이후로 청력이 점점 고음력대를 듣지 못하는데 나이지긋한 분들이 역시 고음이 풍부하구먼 하는 소리.. 아이폰11로 녹음한 소리가 고음력대를 지금 듣고 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자신의 청력테스트 한번 해보시고 자신의 귀에 들리는 기기를 듣는게 나을듯함 그리고 이미 소리가 3번에서는 노이즈인지 틱틱 하는 소리가 들림 젤 비싸다는 엠프에서 가장 노이즈가 심함 다른 분들은 안들리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음악을 들으면서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면 나오는 노래 안에서의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는것이겠죠. 나오지도 않는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고음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는 노래에 나오는 고음 부분이 두툼하고 힘있게 나온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뭘 그리 꼬아서 말씀하시는지 -_-;
확실히 마지막 350B 앰프는 가수의 호흡 간 음도 세밀하게 들립니다. 괜히 비싼 건 아닌가 봅니다. 저 같은 막귀 소유자에겐 6N2 앰프도 좋은 것 같아요. 평소 오래된 노트북에서 유툽 통해 감상하는데 최근 구매한 PC 통에 불루투스 스피커도 들어도 플레이하는 앰프를 뭘 써서 제작했느냐에 따라 음질이 차이납니다. 같은 곡을 유툽 검색해서 들었지만 이 영상 속의 음질이 가장 좋게 들립니다.
6n2 스피커는 영 아니고 헤드폰용으로 잘 듣고 있고, el34는 들이자 마자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분에게 보냈더니 한 달 뒤에 쓰시다가 불이 났다고;;;; 지금 다시 el34가 제가 받아던 것이 불량이라 원래의 소리가 아니었나 싶어 재주문 중인데... 웨스턴 소리를 들어보니 모든 흥미가 사라지네요;;; 가성비라는 것은 결국 꿈일 뿐인가.. 다만 헤드폰용으로 들을 수 있는 잭을 구해 스피커단자에 연결해 들을 때는 6n2도 1~2백 짜리 헤드폰 앰프가 부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 많이 알려진 오페라 가수는 아닌가보네요, 'Rolando Villazón' 검색해도 ... 그런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성으로 옮겨가며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마음을 음직이는 묘한 힘이 대단합니다. 소개하신 진공관 오디오 보다 테스트 음원곡과 가수에 더 매료되었습니다. ㅎㅎ~
이런 질문에 댓글을 달기는 매우 조심스럽니다. 오디오는 각자의 취향의 영역도 있고 예산 범위도 다 달라서 좋아하는 매칭이 다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RS250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음질은 아니지만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아닙니다.
사람의 귀로 들어서 느끼는 것이 정말 객관적일까요?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따뜻하다??? 그런가요? 딱딱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계측기로 측정한 것이 가장 객관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앰프의 성능을 나타낼 때 전고조파왜율(total harmonics distortion, THD)로써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공관 앰프에서 출력 변압기에서 감당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가 얼마가 될까요? 저역을 충분히 통과시킬까요?
@@user-ee6tf6on5c 1. 측정치가 높아지게 하는 것은 소리를 빡빡하게 밀어내는 (제가 문과라서 이해해 주세요.) 방식의 TR 앰프들이 더 유리할 듯 합니다. 와트수도 높고 같은 용적 케이스 안에서 회로도 더 빈틈없이 구성할 수 있겠죠. 2. 그러나 제가 수없이 임상적으로 체험한 바에 의하면 고가의 현대적인 와트수 높은 앰프와 그에 매칭한 오디오들은 처음에는 타격감이 있고 소리가 시원하지만 30분을 못 듣습니다. 귀가 피곤하고 소리가 질립니다. 좋은 소리지만 빈티지 앰프, 스피커가 가진 질감이 없습니다. 3. 측정치가 높은 것이 객관성을 담지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측정치가 높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호를 이끌어 낸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4. 우리가 오디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에 대해 이해할 때 이해의 근거가 되는 것은 정상분포 곡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것은 어느 한 곳에 몰려 있습니다. 물론 계중에는 다른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다수가 좋아하는 것에 어느 정도 서로 공감이 되기 때문에 대화도 가능하고 또 중론도 형성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집단지성이라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5. 현대적인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또 많은 분들이 빈티지 오디오를 좋아합니다. 수치가 안 좋다고 해도 진공관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아무리 수치 안 좋으니 안 좋은 오디오라고 해도 전혀 공감을 받지 못 할 거에요. 그 분들이 TR 앰프 안 들어보고 무지해서 진공관 앰프 듣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6. 집단 지성의 힘으로 좋다고 인정받고 있는 웨스턴 앰프의 예를 들면 초저역, 초고역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앰프 프리 파워로 구성하면 억대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사시는 분들은 선생님만큼 상식도 없고 듣는 귀도 없어서 그럴까요? 7. 저는 이런 논쟁이 아주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논쟁을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좋은 빈티지 오디오와 엄청나게 좋은 하이엔드 제품을 다 경험하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양쪽을 다 가보고 나면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에 대한 주관이 생기고, 누가 뭐라하던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 들어 봤으니까요. 8.저는 수치와 상관 없이 현대적인 소리, 특히 TR 앰프의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좋고 그 앰프를 하루 종일 듣고 있어요. 그것은 저의 선택입니다. 저와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신 분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을 나누는 것이 이 채널의 목표입니다. 살아가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굳이 친구하고 대화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생각이 다르면 다른 길을 가면 됩니다. 안 그러면 다른 생각을 접고 사귀던지요. 9. 중요한 것은 양쪽을 다 경험해 보고, 깊이 들여다 본 후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는가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수치 들이대셔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0. 측정치와 상관 없이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 그냥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오디오 고수분들과 만나서 크게 의견 다툼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 귀가 아주 이상한 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 만약 제가 올리는 영상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없는 영상이었다고 한다면 아마도 제 영상은 외면당할 것이고 저는 마이너한 무리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영상에 담긴 정보도 많이 나눠 지지는 않겠죠. 12. 진공관 앰프에 대해서 많은 하이엔드 제조사들이 폄훼하는 것은 마케팅적인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옛날 빈티지 회로를 적용한 옛 앰프들은 지금 관이나 부품이 없어서 만들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진공관 앰프를 좋다고 인정하는 순간 그들이 만들고 있는 수많은 제품들의 가치는 영향을 받겠죠. 그렇지만 수년간 하이엔드 하시던 분들이 빈티지 진공관에 반하는 일도 있다는 점, 우리는 임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말씀 드렸구요, 생각이 다른 분과 논쟁하는 것은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저에게 생산되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결대로 청음하면서 오디오 생활 하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청력 감소가 와선지 앰프 차이는 못 느꼈지만 좋은 노래 하나 챙겨갑니다. 고맙습니다.
Beautiful, thanks for sharing
잘들었습니다. 저도 앞에 두 앰프는 만들어 보았는데...6 p1을 el84로 바꿔서 만들어 보니 그것도 괜찮더군요. 나중의 앰프는 정말 소리 좋게 들립니다. 잔주조개잡이도 덕분애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50 년전에 6V6 으로 앰프를 만든적이 있는데 넘 그리운 진공관이네요.. 요즘 구하기 힘든 진공관일거 같은데 잘들었어여
구독하고 잘듣고 있습니다
이런 비교청취영상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350B가 맑고 랑랑하며 유연하게 들립니다.
클래식을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네요
el34 리뷰 중에 가장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세 기종 동일 조건 만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기기로 비교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번 앰프가 확실히 가늘고 2번 앰프는 둘째 마디 나올 때 힘이 느껴지네요 힘과 고음 둘 다 균형감 있네요. 3번 명기는 묵직하지만 그 시절 기기의 특성인지 사방이 둘러싸인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소리 티가 딱나요. 알텍을 들으면 건조한 느낌이 들던데 이걸 보완하는 측면에서도 결론은 2번 기기가 딱 좋네요.
기회되시면 팝송도 한번 꼭 비교 청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오디오 평론가라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 십대에 비해서 10,000 Hz 소리도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그들이 그토록 갖은 시를 써대며 선전해 대던 하이엔드 기기들에 혹해 젊은 시절 열망하던 하이엔드 기기들...그리고 옛날 그 일그러진 소리의 추억으로 범벅된 진공관 앰프들...60대가 된 지금은 가성비 좋은 앰프 스피커가 최고. 진공관도 이정도 가격이면 들어볼만 하게 되었네.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권하는건 말리고 싶네요. 그 젊은 사람들은 우리와같은 추억이 없고요, 우리보다 듣는 능력은 훨씬 탁월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진공관앰프의 소리가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아주 귀한영상입니다.고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청음이 선택에 커다란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
1번이 듣기에 편하고 감성전달이 가장 잘되네요
와 신세계네요..부럽..전 그냥 싸구려 앰프와 스피커에서 들으며 지금껏 만족하며 살았었는데...ㅠㅠ
파워앰프에 따라 소리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군요.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350 앰프 소리 들어보내요 프리 파워 특주해서 한동안 들었는데 사정이생겨 아쉽게도 내보냈고 지금은 293A 관으로 특주하고 알텍A7 에 걸어 쓰고 있네요 여러앰프소리 잘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사용한 것이 가장 좋으네요. 그 다음 두번째.
저는 이엘34 동일제품 가지고 있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출력이 각각9와트 정도 나올겁니다.
저희 집 스피커들중에 클립쉬 2종류가 음압이 100디비 넘는 것들이 있는데 거실에서도 볼륨을 10시 이상 올리면 아랫층 윗층 다 쳐들어올 것같아 그 이상은 잘 못올립니다.
비교청음 잘 했구여. 저도 여러가지로 진공관 앰프들 들어봤는데 중국산은 부품신뢰도만 좋아진다면 정말 대단한 가성비를 보여주지요.
예, 공감합니다
매번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비교하기위해 세팅 하는게 쉽지않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주 잘 세팅을 해서 비교하기 쉽게 구성을 하셨군요. 6N2와 EL34는 큰 차이는 없고 350B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350이 두 앰프보다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대부분의 진공관 앰프는 초단에 3극을 많이 사용합니다. 초단과 드라이브단이 있을 경우 초단엔 5극이나 빔관을 드라이브단에는 3극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Very nice 👍🏻
소리차이는 확실히 느끼겠네요
스피커가 좋아서 다 좋아.
The video looks pleasant and sounds good. You put your heart into it, so do I, ha ha.
Thank you for the warm comment.
03:33 6N2
11:01 EL34
16:41 350B
진공관 알아 가는중인데 설명과 비교 청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력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것 같습니다
김사합니다
막귀인 제가듣기에 el34 도 물건이네요 ~
@@user-fq5wp3gk6v 마지막 웨스턴이 음량이 가장 크게 들립니다. 음량 크기를 동일하게 조정해야 공평한 평가가 가능하지요
보통 이 정도 음레벨에서 조금만 음량이 커지면 더 좋게 들리지요.
맨 마지막 노래소리가 바이올린이 가장 선명하게 나오네요, 첫번째 소리에서는 바이올린이 다 물글어져 한음처럼 뭉탱이져 짜구려진 음색인데, 두번 째에서 약간 펴 지더니 세번쨰엔선 완전한 여러대의 바이올린 소리로 들려지네요
음악소리에 투자하며 귀명창의 길로 들어서지마세요
존나피곤해져요 실제로 일하시는분들 들을시간도 그리많지않고
막상 제대로 귀를 단련시키면 스피커 엠프 선재 방음 룸어쿠스틱등
좋은음질하나들으려는대 엄청난 부대가 뒤에서 기다립니다
이게 하나하나당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걍 엑피브북쉘프 스피커하나로 만족하시면 가정의 평화가옵니다
업그레이드의 끝이없음을 아세요
좋은소리 찾으면 그게 업그레이드의 시발점입니다
인간에게 제일 사악한부위가 귀입니다 조심하시길...
예, 충고 감사합니다.
@@vintage-audio 헐 님한테한말 아닙니다 오해없길바래요
이정도 전문가에게 이런말하겠나요
오디오입문가들분들도 많으니 소리에 욕심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제말에 기분상했다면 죄송합니다
@@red-ib8hy 아, 제가 오해 했네요.
감사합니다 ☺️
빙고~~귀 눈 입 코 손끝에오는감각 이상5가지~~~
이런 테스트 진짜 너무 좋네요 같은 곡을 3번 6번 듣게 되니까요~
음질은 소스에 따라 이렇게 다를 수 있다니 와우!
다음 영상이 더 기대됩니다.ㅎㅎ
진공관 엄프에 입문해야하니요 ㅋ
어릴때 집에 큰 전축이 있었는데 그안에 저런 진공관들이 잔뜩 있었던것이 생각나네요
1995년도에 산 에로이까 대형오디오가 시골에 있는데 그것 가져와 옛날 감성을 느켜보고 싶네요
음량이 같아야 비교가 더 잘 됩니다 . 보통 음량이 큰걸 더 좋게 듣는 성향이 있어요.
음량은 기기간 동일하게 최대한 맞추고 있습니다.
설명을 잘해주시니 좋습니다.
3:33 11:01 16:40 앞부분만 조금 들어도 막귀이지만 구분이 되는거 같습니다.
3번째가 일반인인 제가 들어도 풍부 하고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명확히..확실히 들리네요~!
제 귀에는 2번 3번 1번 순으로 듣기 좋군요~.~ 한 번에 비교 청음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른 장르 곡도 비교 부탁드립니다~^^.
350B 가 제일 고급진 소리가 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 3 1 el34 가지고 있는데 다행이네요
일단 좋은 취미 이지만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음은 거기서 미세한 차이가 있어요.오디오 기기를 다루는 것도 재미있고 음반을 교체해서 듣는 방법도 있어요.저도 20년 넘게 tr amp 진공관 앰프 따지면 진공관앰프 가 으뜸 입니다.지금 집에 진공관앰프 가 있으면 기기는 그만 교체하고 음반을 교체하고 듣는 것에 취미가 더욱 재미있고 합니다.그런데 저는 기기 만지는것 좋아해서 기기변경해서 듣고 고장내고 20년 지나고 지금은 기기는 진공관앰프에서 더 안바꾸고 있어요. 어째든 취미중 하나이니 개인의 취향이니까 존중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마지막 앰프소리가 웅장하고 섬세한 소리가너무
좋아요
신금을 울린다고나할까 너무좋아요
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확실히 비싼앰프가
고역이 선명하고
파워가 있네요
저역은확인할수없었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렴한게 처음들어서 그런지 ㆍ
깜착 놀랐네요 ㆍ
별로차이 못느겨요
가동중 앰프에 카메라집중
셀렉타 연결해서 바로들어면서
1 2 3 와다갔다 들어야 알수있지
폰말고 텐테이블나 릴테프 로
들어봐야 알수있지요
1: 밋밋하지만 자연스러움 2: 고음부가 약간 강조된 듯함 3: 고음부 저음부 많이 강조된 듯 질리는 느낌
350B 앰프가 풍성한소리를 뿜어내네요. EL34 에 알텍 소유자 입니다만 오늘 350b 매력에 빠져 버린것 같습니다^^
예, 350B가 5극관의 궁극적 관이라고 합니다.
350앰프가 소리가 좋긴한데
2a3앰프가 고음에서는 단연 좋은것 같습니다
으와 파워앰프에 의해서도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는군요. 저도 300B 싱글을 10여년간 써왔고 스피커 때문에 파워를 TR로 바꿨지만 프리는 여전히 진공관
진공관은 TR이 줄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 3극관 6N2 앰프 소리를 듣고 감탄하고, EL34도 역시 제 값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350B 앰프가 이름 값 하는 군요
해상력, 배경의 정숙성, 스피드, Piano, Forte가 명확히 구분되어 스피커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웨스턴은 관도 좋지만 음질을 좌우하는것이 아웃트렌스가 좋아야합니다 충실도도 좋아야하고 코일 코아 턴수에따라 음질이 많이 좌우합니다 그담에 관의 특성 등 여러가지 요소에따라 음질이 좌우하지요 저음에서 고음까지 충실도가 좋은 트렌스가 구하기가 힘들지요 ( 웨스턴, UTC, 메켄...등등 좋은 트렌스를 구한후 관의 특성을 따져할듯 제가 듣기에는 웨스턴이 가장 훌륭하군요
예, 대부분 아웃 트렌스 이름을 따서 앰프 이름을 붙이죠. 이 앰프는 웨스턴 171C 트렌스를 사용한 웨스턴 앰프입니다. 다만 PP 방식을 싱글로 재권선 했습니다.
쨉이 안되는군요 ㅎㅎ
역시 웨스턴 앰프가 유투브에서도 차이가 듣는 순간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웨스턴 앰프를 마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진 에이코 st70과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
지금 듣고 있는 앰프는 6n2 입니다
이 앰프로 당직 서면서 듣고 있는데 이런 저가형에서 이런 소리를 내는게 감사 하기도 합니다
예, 제 채널에 디양한 웨스턴 앰프들 소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들어보세요.
이렇게 하나하나씩 끊어서 전부 다 들려주는 방식으로 하니깐 비교하기가 더 쉬운거 같아요. 한 곡을 들으면서 1 2 3 왔다갔다하니깐 정신만 어지럽고 집중을 할 수가 없는데 하나 다 듣고 또 설명해주시고 또 하나 다 듣고 또 설명해주시고 이렇게 하니깐 듣기 더 편한거 같아요. 그 대신 1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고 2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고 3번 곡은 몇 분부터 시작하는지 표기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예, 댓글에 보면 시간 끊어 놓으신 분 계시네요.
구독및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생 하셨네요
EL34앰프가 가장 자연스럽고 듣기 좋은듯. 물론 다른 장르의 음악이라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1번 현장음과 멀리 있는 느낌의 소리
2번 트랜지스터 소리와 흡사한 가벼움
3번 멜로디와 악기소리의 구현이 좋아 구분이 된다는 것이 확실히 고급값을 하네요.
3번 소리는 약간 '막걸리틱'한 느낌이
같은 앰프들 구성으로 바흐의 첼로곡 하나 청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셋팅 다시 하기가 쉽지 않네요. 계속 여러 앰프 비교 청음 이어집니다. 바흐의 첼로곡 꼭 넣을께요.
롤랜드 빌라존의 je crois entendre encore
Good ^^
앰프에 노예가 되지맙시다.
1등 EL34 고음처리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벨런스는 좋지만 중음 영역이 약간 부족하네요. > 2등 Western 350B는 고음.중음.저음. 벨런스가 1:1:1로 잘맞네요. 부각되는 영역없이 배분이 잘 된 느낌 입니다. > 3등 6N2는 소리는 무난하지만 개성이 좀 부족한 느낌이......
6p1 앰프의 경우는 제가 집에서 듣는 50년대 진공관 라디오 소리와 비슷합니다.
부드러운 소리이지만 살짝 끝이 갈라지것처럼 느껴진달까요?
el34로 바꾸니 스피커를 밀어주는 느낌이 확 쎄지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인에게 하나 구매해 드렸는데 내부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국애들은 비용때문에 좋은 부품 사용은 차치하고라도
회로에서 부품을 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전원부)
웨스턴 회로앰프는 확실히 여유로움이 느껴지지만
영상으로는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데
아무래도 세가지 앰프 모두 싱글이기때문에 음색은 다르지만 힘이나 다른 느낌은 약간이나마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뒤에 헤르메스 셀렉터 있는데 사용하셔서 비교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파워케이블은 6p1도 비슷한 급으로 연결해주세요.
무릎 조심하시구요^^
웨스턴회로가 아니고 350b관을 꼽으셨다는 말이셨네요.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제 귀로는 350B >>>6N2 > EL34 순으로 소리가 좋네요. 350B가 좋은 소리의 기준을 잡아주니 6N2 가 EL34 보다 조금더 소리가 좋다는 사실을 알겠네요.
각 제품 소감을 말하자면 350B는 목소리와 악기의 분리가 확실하고 해상도가 뛰어나서 곡 초반 부터 몰입감이 좋네요. 그에비해 EL34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감흥이 별로 없고 6N2는 350B랑 비교해서 다시들으니 꽤 좋은 소리와 해상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수있네요.
미세한 차이지만 사실 그게 중요한거죠. 350b 가 단연 돋보입니다. 가성비로선 6n2.
1보다는 2가 더 공간감도 있고 저음도 더 힘이 있구요 시원한맛 그리고 중음도 표현이 좋은듯 합니다
3번은 체급이 확 다릅니다 먼저 가수 목소리가 훨 고급스럽네요 더 현장감도 나구요
3번을 듣고 나니 1,2번은 ,,, 구정물,,,ㅋ
사실 저도 딱 그렇게 느낍니다. ~^^
막귀라 그런지 2번이 제일 듣기 좋네요
진공관 앰프는 좀멍멍하고
쿵쿵대는 멋이 있지요
지금 작은진공관 앰프는
고음이좋네요 ^
트래지스터 앰프의 놀라운
폭발력의음질 ic 앰프보다 더웅장하죠 ^
난지금도 파이오니어,^맥킨토시 앰프에 산스이고음
케노우드저음 앰프을 쓰는데 ^ 최고의성릉 입니다
뒤에보니깐 스피커우퍼
좋은것 큰것좋은것 갖이고 있네요 ^
1번 최고
2번 그냥 라디오음
3번 갔다버려 너무 무급고 싫어 👎
1번은 현장에서 듣는것 같아서 좋음
1
Cdp와 dap 비교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느끼기엔 순서대로 차에 비교함 아반떼 소니타 벤틀리 인거 같음 각자 생활 여건에 맞춰 보세요
15분 54초에 나오는 손으로 가르치는 정류관은 어떤관인가요?
막귀는 차이를 구별을 못하겠네요.
음악을 하는 사람 으로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올드첸el34를 사서 반 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스피커를 잘못 연결을 하는 바람에 연기가 나서 반품 했습니다. 과연 비싼게 값을 합니다. 성악가의 목소리를 긁는 소리까지 들려 주니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옛날에 세운 상가에 가서 알텍을 사서 써 본적이 있는데 아파트를 가면서 다른 사람을 준 적이 있습니다. 삼극관은 옛날 전축을 만들때 기본으로 만든 것 같아요. 그땐 진공관 전축이 흔했고 땜질도 많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진공관 경험이 부족한데요
300b소리 좋더군요 근데 비싸 ㅠ.ㅠ
영상보고 3극관 이란것을 알게 되었네요
2a3관 앰프 사면 300b와 비슷한가여?
저음은 크게 상관 없고 고음 중음이 300b처럼 고우면 되거덩요
예, 300B는 고음이 곱구요, 저음이 조금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2A3은 저역도 잘 나오고 전체 밸런스가 좋지만 고역의 부드러움은 300B가 더 좋습니다.
@@vintage-audio 아 300b를 구매하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돈모으자... ㅠ
@@gomountaintriking8460 아, 그런 것은 어니에요. 진공관 앰프는 관보다 전체 회로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관과 부속품이 간단한 앰프와 부속이 많은 앰프는 소리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 일단 덩치크고 위에 많은 부속품이 올라간 것들이 우선 됩니다. 싱글이냐, 푸쉬풀이냐도 중요하구요.
역시 취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시작되면서 지갑 사정상 6N2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가장 좋게 들리기를 바랐는데.
웨스턴 앰프의 차분하게 눌러주는 음색에 매료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배음 때문인지 날것의 느낌과 절제된 묵직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게 느껴지네요. 정말 명료하면서 꽉찬 소리가 납니다.
50만 원짜리 같은 10만 원대, 80만 원 같은 20만 원대 앰프도 만들어 줬으니 멀지 않아 500만 원 같은 50만 원짜리 앰프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바라건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국내 기업에서 그런 앰프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16:40 여기가 마지막 부분의 진공관인가요? 여기가 목소리가 맑고 더 선명하게 들리는 거 같아요.
350b가 꽉차게 밀어주는게 가장 좋고.. 올드첸 el34가 가장 약하네요..
참고로 올드첸은 볼륨 올리면 거의 못들어줄 수준입니다.
🤔🤔🤔👍👍👍👏👏👏
정대성앰프는 전자기파가 많아 발생하여 불편했었는데, 나머지 두 앰프도 그런지요? 감사합니다.
전자기파가 뭘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특별한 이상 없습니다.
스피커가 좋네~ 앰프보다 스피커에 더 꼴아박으라는 교훈을 얻음 ㅋㅋㅋㅋㅋㅋ
스피커를 바꿔서 용량이 조금 더 적은 것을 썼으면 앰프 간 차이가 더 많아 졌을 듯 합니다.
요즘 심취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렉터는 어떤 걸 쓰는 지 궁금합니다.
헤르메스 사용합니다.
350B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하는 것 같습니다. 6N2는 정교한 소리를 내 줍니다.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EL34는 개성이 좀 적게 들렸습니ㅏㄷ.
감사합니다 ☺️
proac 2.5? my cup of tea🍵
This is proac d15. But for the review, I used altec magnificent speakers.
350b가 압도적으로 좋네요. 건데 잘 만든 앰프라니 트랜스나 콘덴서 배선등 이 나으면 소리가 달라지니 순전히 관 차이라고만 할수잇을지요?
물론 아니죠. 소리는 회로가 제일 중요합니다. 웨스턴 회로도는 지금도 명성이 높잖아요.
@@vintage-audio 저가 중국산 앰프와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글 올리시고, 사무실서도 간혹 하시더니, 요샌 유투브만 하시네요~*
기회되면 한번 뵙고, 건투를 빕니다.
6N2 3:30~
EL34 11:14~
350B 16:40~
업자로 오인 받을때 억울 ㅠㅠ
1번은 7만원대 DIY키트 2번은 29만원정도 3번은 500만원대 근데 30대 이후로 청력이 점점 고음력대를 듣지 못하는데 나이지긋한 분들이 역시 고음이 풍부하구먼 하는 소리.. 아이폰11로 녹음한 소리가 고음력대를 지금 듣고 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자신의 청력테스트 한번 해보시고 자신의 귀에 들리는 기기를 듣는게 나을듯함 그리고 이미 소리가 3번에서는 노이즈인지 틱틱 하는 소리가 들림 젤 비싸다는 엠프에서 가장 노이즈가 심함 다른 분들은 안들리는지 모르겠지만
350b 노이즈 없습니다. 제가 왔다갔다 하거나 해서 나는 소리이거나 하겠죠.
보통 음악을 들으면서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면 나오는 노래 안에서의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는것이겠죠. 나오지도 않는 고음역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고음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는 노래에 나오는 고음 부분이 두툼하고 힘있게 나온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뭘 그리 꼬아서 말씀하시는지 -_-;
앰프비교 들으러 왔다가.. 음악에 매료되었네요.
성악, 무슨 곡이고.. 누가 불렀나요?
안녕하세요 실레를 무릅쓰고 여쭤봄니다? 우측에있는 네트워크플레이어 비슷한 제품은 무슨제품인가요 액정에 곡명도 나오는듯하고
좋아보임니다
예, 이 제품은 중국에서 만든 네트워크 플레이어인데요, 제가 실험을 위해서 무려 150만원도 넘는 거금을 들여서 샀어요. 기능적으로 중국 방식이라 저에게 잘 안 맞는 면들이 있지만, 음질은 괜찮습니다.
@@vintage-audio 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제품정보나 검색어 알려주시면 더욱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신세문의 하나더 드려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상황은 퀸의보헤미안렙소디 청음시
갈릴레오 갈릴레오 하는부분있잖아요 그부분에서 스피커 좌우로 주고받는데 한쪽 갈릴레오가 안들립니다
기기는
1. 럭스만진공관엠프sq38fd
2. 데논poa1001파워엠프
2. 데논pri1001프리엠프조합
동일소스 동일스피커에서의 조합이며 다른 빈티지기기 나드140 캠브리지a300 등 기기는 잘들립니다 고견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Mark-zl2mp 진공관 앰프도 있고 파워 앰프도 있는데 어떻게 연결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스피커인데 상기 시스템에서 증상이 생긴다면 앰프 고장입니다.
파워던 프리던 진공관이던 어느게 문제일지...... 점검해야겠네요.
@@kirovskles 안녕하십니까
진공관엠프는 인티입니다
프리 및 파워셋트는 데논 분리형셋트입니다 각각의 개별셋트입니다 진동관엠프와 파워엠프 연결이아님니다
상기로 보헤미안 렙소디 외 다른모든곡은 이상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모노방식이라 그런가 무지한 이런생각도 해봄니다
제품명은 MX-2A Pro 입니다.
에고 헷갈려
350B....편안하고 좋네요...
가격따라 소리가 틀리네요~ 비싼게 소리가 맘에 쏙드네요. ㅎㅎ
사실 가치가 반영된 게 가격 아니겠어요~?^^
오디오, 장남감 처럼 놀기에는 쓸데없이 비싸고 단조롭습니댜. 굳이 재미를 얻자면 딘순한 유럽산 수동 턴테이블 소량 LP로 손맛을 느끼고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앰프 역시 단순한 것이 좋지요. 비싸고 풍성힌 소리는 부품조합의 이큐장난일 것입니다
부품 조합의 이큐 이상을 경험하신 적이 없으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마지막 350B 앰프는 가수의 호흡 간 음도 세밀하게 들립니다.
괜히 비싼 건 아닌가 봅니다.
저 같은 막귀 소유자에겐 6N2 앰프도 좋은 것 같아요.
평소 오래된 노트북에서 유툽 통해 감상하는데 최근 구매한 PC 통에 불루투스 스피커도 들어도 플레이하는 앰프를 뭘 써서 제작했느냐에 따라 음질이 차이납니다.
같은 곡을 유툽 검색해서 들었지만 이 영상 속의 음질이 가장 좋게 들립니다.
난 막귀인가보네요. 6N2 가 350b보다 아주아주 약간 더 좋게들리니...ㅠㅠ
결론은 자기가 듯기 좋은 소리를 찻아 사시면 됩니다.
많은 앰프들을 유튜브에서 소리를 들려줍니다.
가성비 짱을 사는게 아니라 듯고 자기귀에 편안한 앰프를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비는 6p1이 짱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소리면 입문하시는 분들은 다 구입해서 들어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50B정말 정감이 넘치는 소리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정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진공관앰프가 최고란 생각이 들어요.....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이 앰프 저 앰프 바꿔가며 듣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도 Selector 사용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수 있어요?
예, 저는 헤르메스 쓰고 있습니다. 퀘이사 것도 있어요.
6n2 스피커는 영 아니고 헤드폰용으로 잘 듣고 있고, el34는 들이자 마자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분에게 보냈더니 한 달 뒤에 쓰시다가 불이 났다고;;;; 지금 다시 el34가 제가 받아던 것이 불량이라 원래의 소리가 아니었나 싶어 재주문 중인데... 웨스턴 소리를 들어보니 모든 흥미가 사라지네요;;;
가성비라는 것은 결국 꿈일 뿐인가.. 다만 헤드폰용으로 들을 수 있는 잭을 구해 스피커단자에 연결해 들을 때는 6n2도 1~2백 짜리 헤드폰 앰프가 부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geonanbotv 그렇게 하시면 되죠. 바나나 잭을 쓰거나^^ 스피커는 위에 화면에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저는 헤드폰을 연결해서 많이 쓰기에 연결 케이블을 주문해서 씁니다.
350b 가 확실히 값어치를 하네요 앞뒤 공간감 깊이 넘사벽이네요 그윽한 울림
6n2는 소리가 얇고 가늘어서 튜브앰프로서 가치가 없고 el34는 울림이 조금더 깊어지고 조금 포근하네요
역시 오디오는 돈따라가네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 많이 알려진 오페라 가수는 아닌가보네요, 'Rolando Villazón' 검색해도 ...
그런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성으로 옮겨가며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마음을 음직이는 묘한 힘이 대단합니다.
소개하신 진공관 오디오 보다 테스트 음원곡과 가수에 더 매료되었습니다. ㅎㅎ~
음악은 돈이다
소스도 어느형태로 연결과 장비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냐 직결 또는 네트워크 장비를 어느정도급을
써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종합적 매칭에 관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런 질문에 댓글을 달기는 매우 조심스럽니다.
오디오는 각자의 취향의 영역도 있고 예산 범위도 다 달라서 좋아하는 매칭이 다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RS250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음질은 아니지만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아닙니다.
웨스턴>34>6 순으로 좋습니다. 웨스턴은 얼마인가요?
가성비는 34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웨스턴은 가격이 비쌉니다.
난 왜 EL34가 제일 좋을가???? 막걸리 같은 소리 넘어갈때 걸걸한게 EL34가 제일 좋아요...
사람의 귀로 들어서 느끼는 것이 정말 객관적일까요?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따뜻하다??? 그런가요? 딱딱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계측기로 측정한 것이 가장 객관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앰프의 성능을 나타낼 때 전고조파왜율(total harmonics distortion, THD)로써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공관 앰프에서 출력 변압기에서 감당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가 얼마가 될까요? 저역을 충분히 통과시킬까요?
소리는 측정기가 듣는 것이 아니고 우리 귀가 듣는 것이죠.
@@vintage-audio 귀로 판단하는 것은 객관성이 없다는 것이죠.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그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내게 좋은 소리가 다른 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user-ee6tf6on5c
1. 측정치가 높아지게 하는 것은 소리를 빡빡하게 밀어내는 (제가 문과라서 이해해 주세요.) 방식의 TR 앰프들이 더 유리할 듯 합니다. 와트수도 높고 같은 용적 케이스 안에서 회로도 더 빈틈없이 구성할 수 있겠죠.
2. 그러나 제가 수없이 임상적으로 체험한 바에 의하면 고가의 현대적인 와트수 높은 앰프와 그에 매칭한 오디오들은 처음에는 타격감이 있고 소리가 시원하지만 30분을 못 듣습니다. 귀가 피곤하고 소리가 질립니다. 좋은 소리지만 빈티지 앰프, 스피커가 가진 질감이 없습니다.
3. 측정치가 높은 것이 객관성을 담지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측정치가 높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호를 이끌어 낸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4. 우리가 오디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에 대해 이해할 때 이해의 근거가 되는 것은 정상분포 곡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것은 어느 한 곳에 몰려 있습니다. 물론 계중에는 다른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다수가 좋아하는 것에 어느 정도 서로 공감이 되기 때문에 대화도 가능하고 또 중론도 형성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집단지성이라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5. 현대적인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또 많은 분들이 빈티지 오디오를 좋아합니다. 수치가 안 좋다고 해도 진공관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아무리 수치 안 좋으니 안 좋은 오디오라고 해도 전혀 공감을 받지 못 할 거에요. 그 분들이 TR 앰프 안 들어보고 무지해서 진공관 앰프 듣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6. 집단 지성의 힘으로 좋다고 인정받고 있는 웨스턴 앰프의 예를 들면 초저역, 초고역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앰프 프리 파워로 구성하면 억대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사시는 분들은 선생님만큼 상식도 없고 듣는 귀도 없어서 그럴까요?
7. 저는 이런 논쟁이 아주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논쟁을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좋은 빈티지 오디오와 엄청나게 좋은 하이엔드 제품을 다 경험하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양쪽을 다 가보고 나면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에 대한 주관이 생기고, 누가 뭐라하던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 들어 봤으니까요.
8.저는 수치와 상관 없이 현대적인 소리, 특히 TR 앰프의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좋고 그 앰프를 하루 종일 듣고 있어요. 그것은 저의 선택입니다. 저와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신 분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을 나누는 것이 이 채널의 목표입니다. 살아가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굳이 친구하고 대화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생각이 다르면 다른 길을 가면 됩니다. 안 그러면 다른 생각을 접고 사귀던지요.
9. 중요한 것은 양쪽을 다 경험해 보고, 깊이 들여다 본 후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는가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수치 들이대셔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0. 측정치와 상관 없이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 그냥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오디오 고수분들과 만나서 크게 의견 다툼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 귀가 아주 이상한 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 만약 제가 올리는 영상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없는 영상이었다고 한다면 아마도 제 영상은 외면당할 것이고 저는 마이너한 무리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영상에 담긴 정보도 많이 나눠 지지는 않겠죠.
12. 진공관 앰프에 대해서 많은 하이엔드 제조사들이 폄훼하는 것은 마케팅적인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옛날 빈티지 회로를 적용한 옛 앰프들은 지금 관이나 부품이 없어서 만들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진공관 앰프를 좋다고 인정하는 순간 그들이 만들고 있는 수많은 제품들의 가치는 영향을 받겠죠. 그렇지만 수년간 하이엔드 하시던 분들이 빈티지 진공관에 반하는 일도 있다는 점, 우리는 임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말씀 드렸구요, 생각이 다른 분과 논쟁하는 것은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저에게 생산되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결대로 청음하면서 오디오 생활 하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