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키소스는 엄청나게 잘생긴 미남이었다. 요즘으로 하자면 꽃미남이었던것이다. 남자,여자할것없이 이 소년에게 호감을 표시할정도다. 요정 에코 또한 나르키소스의 모습을 보고 반해버린다. 에코는 나르키소스를 따라다니며 마음을 완전히 빼앗기고 만다. 한편 제우스가 바람을 피우는데 그 현장을 잡으려고했던 헤라는 에코의 쉴새없는 수다때문에 실패하게 되어버리고, 이에 화가난 헤라는 에코에게 징벌을 내린다. 그 벌은 바로, 에코는 앞으로 누군가의 마지막말밖에 따라할수 없게 되었다는것.. 에코는 나르키소스에게 말을 걸고 싶지만 슬프게도 그의 말만 되풀이할수있었고, 나르키소스 앞에 나타났어도 차가운 말과 함께 사랑을 거절당한다. 에코는 슬픔과 모욕감을 견디지 못해 숲속으로 도망가서 앓다가,야위고, 사라져 결국 목소리만 남겨 되었다.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나르키소스에게 벌을 내리고, 나르키소스는 자기를 사랑하는 벌을 받았다. 물속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본 순간 자기에게 사랑에 빠져서 쉴새없이 감탄을 하며, 물속에 비친 자신을 만지고도 싶어하지만 물속에 손을 넣으면 물이 흐려져 슬퍼하기도 한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벌을 받은 나르키소스는 결국 물속에 빠지며 죽게 되었다. 후에 그가 빠져죽은 자리에는 꽃한송이가 피어났는데, 그 꽃은 우리가 현재 수선화라고 부르고 있다. (수선화의 영어 이름이 그래서 나르시소스라네요) 재미있으셨나요?^^
나르키소스는 엄청나게 잘생긴 미남이었다. 요즘으로 하자면 꽃미남이었던것이다.
남자,여자할것없이 이 소년에게 호감을 표시할정도다.
요정 에코 또한 나르키소스의 모습을 보고 반해버린다. 에코는 나르키소스를 따라다니며 마음을 완전히 빼앗기고 만다.
한편 제우스가 바람을 피우는데 그 현장을 잡으려고했던 헤라는 에코의 쉴새없는 수다때문에 실패하게 되어버리고, 이에 화가난 헤라는 에코에게 징벌을 내린다.
그 벌은 바로, 에코는 앞으로 누군가의 마지막말밖에 따라할수 없게 되었다는것..
에코는 나르키소스에게 말을 걸고 싶지만 슬프게도 그의 말만 되풀이할수있었고, 나르키소스 앞에 나타났어도 차가운 말과 함께 사랑을 거절당한다.
에코는 슬픔과 모욕감을 견디지 못해 숲속으로 도망가서 앓다가,야위고, 사라져 결국 목소리만 남겨 되었다.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나르키소스에게 벌을 내리고, 나르키소스는 자기를 사랑하는 벌을 받았다.
물속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본 순간 자기에게 사랑에 빠져서 쉴새없이 감탄을 하며, 물속에 비친 자신을 만지고도 싶어하지만 물속에 손을 넣으면 물이 흐려져 슬퍼하기도 한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진 벌을 받은 나르키소스는 결국 물속에 빠지며 죽게 되었다.
후에 그가 빠져죽은 자리에는 꽃한송이가 피어났는데, 그 꽃은 우리가 현재 수선화라고 부르고 있다.
(수선화의 영어 이름이 그래서 나르시소스라네요)
재미있으셨나요?^^
재미있어요:) 나르시즘과 에코의 어원도 알고... 노래들으면서 읽기 좋네요👍
ㅋㅋㅋㅋ 북치고 장구치고~^^
@@munichtenor1746 😆
의미를 읽고 다시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연주고 자주들을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beatricekang7071 감사합니다~ ^^
멋져,.! 신비스럽고 정말 신화속의 한장면이 연상되듯 합창과 어우러져 수선화가 되듯 나르시즘에 빠지는 기분이 ᆢ
감사합니다~^^
막 현실로 출근했는데, 곧 비현실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온 느낌입니다.. 아 이 목소리 듣느라 아무 것도 못하겠네요
나르시즘의 날개를 펼쳐
환상의 세계로 푹빠져 날아오른듯
감미롭고 몽환적입니다..
값진 연주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나 멋진 목소리 ㅡ
음악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ㅡ
감미롭고 신비스럼도 가득하구요
늘 즐겨 듣고 있어요 ,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노래시작 0:58
듣다보니 진짜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목소리가 저랬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멋지다 👍🏼 너도 우리 다멘코어도
“우리” 는 너네 를 말한다 ㅋ
ㅋㅋㅋ 잘지내지? 너도 여기 있었으니까 '우리'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