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4기인 사람인데 저칼륨식을 철저히 지킨 덕분인지 칼륨수치는 "5"를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 무슨 이유인지 딱 한번 "7"이 나와서 응급실에 가라고 비뇨기과 의사가 하더군요. 이때 근육 경련이나 심장에도 아무런 이상을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몇 시간 동안 응급실에 있으면서 "관장"을 한 결과 정상수치로 돌아와서 퇴원했습니다. 그 이후 여러 검사에서 칼륨수치가 한 번도 정상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이는 평소에도 제가 저칼륨식을 지킨 덕분이라 생각되지만, 원장님 강의를 듣고보니 제 경우는 어느 정도 칼륨을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칼륨이 7 이 나와서 응급실을 갔다면 거기서 다시 재검을 하셨는데 계속 높아서 응급실에서 "관장"을 하셨다면 피검사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정말로 칼륨이 높았다는것이기때문에 왜 그때 칼륨이 올라갔는지 추리를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ACEi나 ARB약을 드시고 있어서 올라가서 그 약을 끊었다면, 그리고 그 후로는 칼륨이 안올라간다면 원인을 없앴으니 어느정도 칼륨을 드실수는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콩팥병의 치료중 하나도 ACEi나 ARB를 다시 시작해야할수도 있기때문에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른 대처가 필요할수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늘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8년 전부터 지금까지 신장검사를 최소한 매년 3~4회 해왔습니다. 그때마다 칼륨 수치는 4.2~4.8 정도였습니다. 앞의 댓글에서 저는 신장 수치를 "7"이라고 적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정확한 수치는 "7"이 아니라 "6"이었습니다. 6도 높은데 이 수치도 그때 딱 한번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항생제나 진통제는 물론 감기약도 먹지 않습니다. 다만 몇년 전 요로결석이 생겨서 비뇨기과에서 충격파쇄석술을 받았고, 그 이후 요로결석 치료/예방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반 전부터는 통풍의 예방차원에서 약한 통풍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통풍발작은한번도 없었고, 일주일 전 검사 때의 요산 수치는 5.9임). 또 신장병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신장내과의 처방이 없었으므로 신장약은 먹은 적이 없으며, 6개월에 1회씩 검사와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8년째). 그때마다 신장내과 선생님은 사구체여과율이나 크레아티닌이 편차의 범위에서 등락이 거듭된다면서 전반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고만 말씀하실 뿐 별다른 처방은 없습니다. 다만 고지혈증약을 처방해주셔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세가지 질환의 검사와 진료는 모두 S상급종합병원에서 받고 있으므로 세 科의 의사선생님들은 저의 신장질환의 검사기록과 진료기록을 모니터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약 처방도 모두 콩팥에 해롭지 않는 약을 처방해줍니다. 추측컨데 그 당시 칼륨이 급작스럽게 높았던 것은 그 무렵 요로결석 치료로 인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후로는 칼륨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8:57
조동혁의100세 건강시대 ‼️최고‼️👍💥⚡️💕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듣고갑니다
감사립니다
조박사님께 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분 모두 복 받으셨네요...
건강식품은 대부분 고칼륨이다보니 정말 먹을게 없더군요 가장 신경써야 할 병은 당뇨이고 장기는 신장인것 같아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성신부전 4기인 사람인데 저칼륨식을 철저히 지킨 덕분인지 칼륨수치는 "5"를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 무슨 이유인지 딱 한번 "7"이 나와서 응급실에 가라고 비뇨기과 의사가 하더군요. 이때 근육 경련이나 심장에도 아무런 이상을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몇 시간 동안 응급실에 있으면서 "관장"을 한 결과 정상수치로 돌아와서 퇴원했습니다. 그 이후 여러 검사에서 칼륨수치가 한 번도 정상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이는 평소에도 제가 저칼륨식을 지킨 덕분이라 생각되지만, 원장님 강의를 듣고보니 제 경우는 어느 정도 칼륨을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칼륨이 7 이 나와서 응급실을 갔다면 거기서 다시 재검을 하셨는데 계속 높아서 응급실에서 "관장"을 하셨다면 피검사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정말로 칼륨이 높았다는것이기때문에 왜 그때 칼륨이 올라갔는지 추리를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ACEi나 ARB약을 드시고 있어서 올라가서 그 약을 끊었다면, 그리고 그 후로는 칼륨이 안올라간다면 원인을 없앴으니 어느정도 칼륨을 드실수는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콩팥병의 치료중 하나도 ACEi나 ARB를 다시 시작해야할수도 있기때문에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른 대처가 필요할수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늘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8년 전부터 지금까지 신장검사를 최소한 매년 3~4회 해왔습니다. 그때마다 칼륨 수치는 4.2~4.8 정도였습니다. 앞의 댓글에서 저는 신장 수치를 "7"이라고 적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정확한 수치는 "7"이 아니라 "6"이었습니다. 6도 높은데 이 수치도 그때 딱 한번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항생제나 진통제는 물론 감기약도 먹지 않습니다. 다만 몇년 전 요로결석이 생겨서 비뇨기과에서 충격파쇄석술을 받았고, 그 이후 요로결석 치료/예방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반 전부터는 통풍의 예방차원에서 약한 통풍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통풍발작은한번도 없었고, 일주일 전 검사 때의 요산 수치는 5.9임). 또 신장병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신장내과의 처방이 없었으므로 신장약은 먹은 적이 없으며, 6개월에 1회씩 검사와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8년째). 그때마다 신장내과 선생님은 사구체여과율이나 크레아티닌이 편차의 범위에서 등락이 거듭된다면서 전반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고만 말씀하실 뿐 별다른 처방은 없습니다. 다만 고지혈증약을 처방해주셔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세가지 질환의 검사와 진료는 모두 S상급종합병원에서 받고 있으므로 세 科의 의사선생님들은 저의 신장질환의 검사기록과 진료기록을 모니터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약 처방도 모두 콩팥에 해롭지 않는 약을 처방해줍니다. 추측컨데 그 당시 칼륨이 급작스럽게 높았던 것은 그 무렵 요로결석 치료로 인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후로는 칼륨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8:57
저칼륨식이요법좀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원리와 개념. 그리고 실제상황이 어우러지는 강의네요!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칼륨도 중요한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몇주전 90세 어머니가 칼륨 과다로 심정지가 올뻔했어요. 생각지 못했었어요.
당뇨 혈압 고지혈 예방 하려고 채소 많이 먹었는데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할지 !ㅠㅠ
칼륨이그렇게문제일수있군요.귀한정보주신선생님고맙습니다.콩팥병3기인데.칼륨5이니까.신경써야겠네요🎉🎉.🎉🎉🎉🎉 13:19
건강에 좋은정보 잘듣고갑니다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의사분들도 보아야할 영상 인 듯.
잘 시청하고 있읍니다.^^
얼마전에 고칼륨혈증으로 응급실에 어머니 다녀오셨네요. 유방암. 심부전. 신부전 안좋은것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몸에 부종이 많아서 이뇨제를 게속 드셨어요. 그 중에..알닥톤 영상에 나온 이뇨제 조심하세요. 고칼륨혈증 유발합니다. 신장이 안좋아서 안주려다가 심장내과교수가 게속 처방을 해주길래 좀 드시게 했더니 고칼륨혈증와서 응급실 입원하고 밤새 관장으로 안되서 응급투석으로 다행히 수치 내렸어요... 조심하시길 바래요.
조동혁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피검사를 했는데, 칼륨수치가 5.9로 나왔어요. 그래서 처방약을 구할려고 하나 약을 살 수가 없어요. 주문도 안된다고 하니 어쩌면 좋아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요즘은 데일리 방송인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석하면서 다른과진료후꼭처방받은 처방전을갖고오시라고
교육을해도 본인당사자들은 신경도안씁니다
장기간 입원치료시 어떤약을 썼고 왜그랬는지에대해 참고하려고 입원경과지나 퇴원요약지갖고 오라고해도
전혀신경안씁니다
관리해드리고싶어도 못하죠
또 병원에서드리는약말고는
사적으로 사서먹는 건강기능식품이나 민간요법하지말라고해도 흘려버립니다
답답 한노릇이죠
전 갠적으로 부모님들 타병원 진료받을일있다면 현재복용중인 처방전 꼭 갖고가서 상의드리라말씀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부모님들은 교육?이 잘되었답니다 ㅎ
선생님 미국에 계시네요. 내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저혈압인데요
칼륨마이먹으면 안조타고 하네요
그럼 먹을음식이 없어요 ㅠㅠ
ARB 계통의 혈압약이,,, 포타슘의 혈중농도를 올리는지 몰랐습니다.
칼륨수치가 5.9인데 치료를 해야하나요
임신만삭때도 없던 부기가
신장11월3기갑자기 이수발등 발목등 물이나 커피믹스 하루4.5잔. 일반식사밥은반 반찬을 많이 먹고 고기튀김은조금 ㅠ인데 먹을수록 체중이늘면 더발등이부어 걸을수도없네요
식이장애로 인해서 신장이 나빠진듯요 점심정상식 4주차 잘먹고 소화잘되고 잘싸는데 허벅지근육이 다빠지니 다리하나 계단오르는것도 힘드러서 신장발등때문에 마니 먹고 마시는것도
겁이나요ㅠ 물은목이안마름먹지말아야할까요? 반찬 야채채소위주 많이라 씻어먹거든요
주사제는 못보고
경구는 바로 볼수 잇어요 의사 넘버 로
접속
먹을게 딱히. 흑 채소밖에 없어여 ㅠㅠ
약 과다 복용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