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 엎드려" 건반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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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kmkssam
    @kmkssa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은 저의 골방 찬양 예배를 나눕니다.
    보통 때는 어떻게 칠지 구상을 해놓고 녹음을 하지만 이번엔 그 조차도 다 내려놓고 찬양의 가사를 고백하며 즉흥적으로 연주했습니다.
    오직 "경배" 가 목적이었습니다.
    요즘 제 스스로 제 깊은 내면 안에 감춰진 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부끄러움 투성이더라구요.
    그저 무릎꿇고 엎드려 이 연약한 죄인을 불쌍히 여겨 달라는 고백이 절로 나오는 일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