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카다시안이라 과하게 욕을 먹는거라기 보단 먼로에게 너무했기 때문임. 먼로는 평생 자신의 것이 없다고 했던 사람이고, 저 의상을 만들 당시 "오직 마릴린 먼로만 입을 수 있는"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음. 그래서 바느질도 먼로가 입은 채로 했었고. 애초에 천 색감 자체도 먼로의 피부색에 맞춰 결정된 거라 저건 오직 먼로만의 드레스인데 그걸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지만 기본 사이즈 부터가 다른데 차라리 행사장 안에서 입었다는 복제품을 입고 등장했어야 했음. 아니면 제대로 오마주 하기 위해 똑같이 자신의 피부색에 맞춘 천을 고르고 다이아 달아서 하던가...
의복 전문가들이 모두가 경악을 했다고 하죠. 아무리 조심해서 입어도 손상될 수밖에 없고 한 번 손상되면 계속 손상이 되어 돌이킬 수 없다고.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옷을 홍보한다고 빌려준 박물관도 정신 나갔지만 사이즈도 안 맞아서 옷 뜯어지는 소리까지 나면서 어거지로 엉덩인 채우지도 못하고 입었으니 욕은 충분히 먹을만함ㅋㅋ 나도 처음엔 저게 욕먹을 일인가 했는데 먼로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욕먹을 일 맞음ㅋㅋ
@@tufflghkd 헐 드레스 손상됐나요?? 하긴 오래된 드레스고 킴은 워낙 체형이 달라서 손상 안되기가 어렵겠네...거의 역사적 유산처럼 남겨진 걸 손상시켰다는게 진짜 뼈 아픈 실수인 것 같네요. 어찌저찌 복원이야 할 수 있다고 쳐도 그럼 그 순간부터 100퍼센트 원래의 물건은 아니라는건데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한 옷이 킴이 입는 과정 중 망가졌다는 것(엉덩이가 너무 커서 안들어감) 이 사실이라면 킴은 ㄹㅇ 머가리텅텅인거지. 쉴드불가임ㅋㅋ 안들어가면 똑같이 짜맞춘 의상도 있다면서 그걸 입었어야지. 어쨌든 지가 살을 8키로나 빼고서도 못 입을 정도였으니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의상을 입었어야 그게 마릴린을 오마주하는 성숙한 방법이었을텐데. 애초에 오마주라는 뜻은 존경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건데 원본 드레스 찢어먹으면서까지 꾸역꾸역 쳐입는게 대체 어떻게 오마주가 될 수 있는건지? '킴'이라서 욕먹는다는거ㅋ 맞음. 이런 사고방식은 킴이기 때문에 가능하거든. 셀레나 테일러가 했어도 이런 반응이겠냐는 얘기하는데 애초에 걔네는 이런 미친생각을 안해요ㅋ 누군가에겐 그저 한시대를 대표했던 여가수의 드레스일 뿐이겠지만 그 만큼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특히 패션업계) 귀중품이라는 것도 알아야함. 킴은 망가진 의상을 박물관측에 천문학적인 돈으로 보상하겠지만 마릴린의 신념과 그녀를 존경하는 모든 팬과 셀럽들의 멘탈은 돈으로 보상될 수 없음. 빌려준 박물관도 찢어먹을 줄은 몰랐겠지ㅋㅋㅋ
@@kukuruppingppong 엉덩이 때문에 안 올라가서 사람들이 붙어서 올려줬는데 그 과정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고 지퍼도 다 안잠겼다고 하고 누가봐도 체형이 달라서 늘어났을 것 같은데...참...박물관도 킴도 뭐 마릴린의 가치를 침해했다? 는 부분에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손상시킨 부분에 있어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저런 반응이 이해가 되는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배우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입은 드레스를 어떤 행사 테마에 맞추기 위해 연예인이 이벤트용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면 기분 안좋을것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마릴린먼로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아직까지도 다방면으로 마릴린먼로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고 팬층도 여전하니까 더 반응이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빌리는 킴이나 빌려주는 측이나 제대로 된 고민을 했었어야 했을 것같네요
안타까운게 8키로나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체형의 차이 때문에 엉덩이가 터져있는 채로(추정) 옷을 입은 점, 킴 이전에는 이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마릴린 뿐이었다는 역사적 희소성, 이 드레스는 마릴린의 피부톤에 완벽히 맞춰서 마치 드레스가 아닌 다이아를 입고있는 듯한 효과를 내어서였는데 킴은 피부톤이 마릴린보다 어두워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은 고려할 때 아쉬운게 많네요.
@@wheewhoo2 외모야 괜찮지만 피부톤 안 맞아서 그냥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지색 드레스구나 하는 느낌밖에 안 듦. 마릴린이 입은 거 보면 완벽한 누드톤에 전신에 빛나는 보석을 붙인 이미지인데, 이런 느낌 못 살릴거면 입어봤자 본인이 예쁜거지 옷이 예쁘단 느낌은....
자신이 온전히 가진 게 없는 것 같다는 마릴린먼로의 말들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마릴린의 드레스마저 빼앗아가는 게 화날 만 한건 분명한데, 진짜 백번 양보해서 이 부분은 가치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의상을 손상시킨 순간부터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8키로나 뺀 노력은 대단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입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마릴린 먼로와 똑같은 체형을 만들게 아니었으면, 그래서 입는 과정에서 손상이 될 게 명백했다면 그만뒀어야지...입으면서 엉덩이에 걸려서 우두둑 소리 나고 다 올리지도 못했다면서요 그럼 8살 애기여도 아 이건 내가 못입겠는데 싶을텐데 애도 아니고 성인인 사람이...ㅋㅋ 꽤 많은 분들이 킴이라서 욕먹는 것 같다 하시는데, 이 말은 '그럴 일 아닌데 킴이라서 욕먹는' 상황이어야 맞는 말이죠. 킴은 분명히 문제 소지가 있는 일을 했고, 킴이 주도적으로 생각해서 그걸 행했기에 욕을 먹는게 아닐까요(즉 킴이 킴다운 일을 했고 그게 명백히 문제라 보는 것 같음 사람들은). 전 킴한테 딱히 악감정도 없고 마릴린먼로의 팬도 아닌데 많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는데ㅎㅎ
옷을 입은거까지는 백번양보한다 쳐도 옷이 훼손됐다? 거기서 얘기 끝임. 그냥 비싼 드레스도 아니고 마릴린 먼로가 입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아이코닉한 드레스를 맞지도 않는 몸에 욱여 넣었으니까 욕먹는거임. 사실 저걸 입는 것도 별로엿다고 봄 그냥 똑같은 드레스를 제작하면 되지 굳이 박물관에 있는거 끄집어내는 심리는 뭔지
머리만 멍청하고 엉덩이만 커서 그옷이 그몸에 들어가냐고.. 괜한옷 늘려서 망쳐놨네;;; 사진으로만 봐도 볼륨감이 넘치는게 아니라 옷이 찡겨서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당연히 벗으면 쭈글쭈글하게 늘어나있을듯. 그옷이 마릴린먼로가 입어서 희소성이있었지. 빌려준 박물관도 제정신이냐? 이제 그 희소성이 없어졌잖아;;; 그냥 둘러대는 말로 오마쥬지 이제 미국에서는 자기가 마릴린먼로 그이상이라고 생각해서 꾸역꾸역 빌려서 입고 트로피까지 굳이 공적인 자리에서 들고와가지고 애들 장난감 요술봉마냥 들고다닌거지
적어도 옷은 망치지 말았어야 했음. 왜냐하면 단순한 옷이 아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데 심지어 착용한다는 것 자체가 옷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할 정도로 옷은 환경에 따라 민감하고 쉽게 손상됨…그냥 생각없이 입은 당사자랑 박물관이 노답임😞 한국 문화재였으면 과연 지금처럼 반응했을까?
처음에는 본인이 다이어트를 하면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빌렸다고 쳐.. 근데 막상 입어보니 우두둑소리나고 지퍼 안올라가고 하는 상황에 심지어 레플리카까지 준비해둔 상황이면 거기서 포기하고 레플리카를 입고 가겠다는 유연함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저건 먼로에 대한 존중보다는 본인의 욕심과 아집이지... 진짜 싫다 저 사람..
주제가 미국패션 세부주제 도금시대 였다는데 물론 정확한시대는 1870~1900 이였다해도 다들 해석하기나름으로 입었겠죠 마릴린먼로를 미국의상징이라고 해서 오마주하고 싶었다면 더더욱 그 의미를 훼손하지않고 그냥 의상 헤어스타일도 아예 오마주해서 입었어야했다고 생각해요..빌려준박물관이 큰잘못이지만 어쨌든 그 역사를 존중하지않고 대여하려한 킴도 비슷한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먼로 팬들과 대중들이 킴이 저 옷을 입었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는 것보다는, 킴이 체형에 맞지 않는 옷을 착용함으로써 그 옷을 손상 및 훼손시켰다는 점에 대해 분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킴이 입은 이후로 저 먼로의 드레스는 달아두었던 크리스탈이 일부 떨어져 나갔으며, 옷이 버티다 못해 뜯어지며 결국 천이 헤졌어요. 뉴스로도 여럿 보도되었듯이요. 역사적 유물로 소장되던 것을 훼손한 점, 그 자체만으로 아무리 킴이더라도 이번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그 옷의 주인은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시대의 아이콘 마릴린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제 옷도 아니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킴이 공식적으로 사과나 반응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늘... 대처하던대로 묵묵부답이라 더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먼로의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열받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ㅠㅠ
솔직히 마릴린 드레스 입었다고해도 그게 그 드레스인줄도 모를정도로 너무 안 어울리고 머리도 넘 별로였음...... 아무리 마릴린 먼로를 따라해봤자 일단 분위기랑 느낌부터가 너무 다르고 피부색도 킴은 너무 까무잡잡한 느낌인데... 어떻게 같겠니...차라리 비슷하게 오마주를 하는게 더 나았을것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
이야 옷사진 보니까 뒤 지퍼부분 양쪽천이 늘어가서 구멍이 여기저기 생기고 크리스탈 조각도 여러개 떨어져서 땜빵난 부분도 잘보이고, 어깨끈 부분도 뜯어졌던데 왜 굳이굳이 박물관에 있던걸 쓴걸까? 옷도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기 쉬워서 더 문제일텐데 그걸 또 빌려준 박물관쪽도.....참....🤦
@@옝-t6j 어릴때 사진 봤던 부티 이런건 전혀 모르겠고 그냥 아주 이쁘게 생기기만 했던것 같은데 ㅠㅠ 제 기준에서는요. 그리고 저 집안은 운좋게 졸부가 된 케이스라서… 크리스제너 원래 되게 가난하게 살았데요 유년 시절에요 근데 운좋게 변호사인 로버트 카다시안 만나서 인생 승승장구 한거죠 그때는 완전 졸부까지는 아니고 그냥 금수저였는데 지금은 운좋게 졸부가 된 케이스 죠 그리고 킴 원래 옷 되게 촌스럽게 입고 스타일 이상했는데 칸예 만나서 칸예가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주고 ㅋㅋㅋㅋ 그냥 저 집안은 운이 되게 좋은것 같은데
일단 박물관에서 마릴린 먼로의 옷을 빌려 줬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킴은 먼로를 오마주 한것이 아닌 역사적 옷인 먼로의 옷을 이용해 또 한번 이목 끌기 했다고 생각이드네 역사적 인물인 마릴린 먼로를 아끼고 생각했다면 감히 저 옷을 못 입지 진짜 생각이라고는 1도 없다 싶다
그야 당연히 그렇겠지. 대중들 눈엔 셀레나랑 테일러는 둘 다 유명한 가수고 평판도 나름 좋은 편이지만 킴은... 솔직히 노출증 관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미국 살아보면 쟤네 회사 제품 사준다는 팬들은 안 보이고 죄다 안티들 밖에 없음. 역사적 가치가 큰 옷에 더러운 몸을 묻혔다고 하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
복제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었으면 전시때부터 그걸 입고 등장하지 먼로의 드레스를 탐내는 이유는 뭘까.. 자신이 완벽한 마릴린 먼로가 되고싶었다 라는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다. 이로 인해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이 훼손되었고 오직 마릴린 먼로 만을 위한 의상도 그 본질을 잃게 된거 같아.. 비판받아 마땅한 못되먹은 행동임. 오직 먼로만을 위한 드레스였는데 자신의 이기심으로 입은것만으로 모자라 체형이 맞지않아 옷이 훼손되었다는건 충격적인 행보임. 꼴보기도 싫다
걍 준비된 레플리카 입지 굳이 꾸역꾸역 저 과한 엉덩이 우겨넣은거 진짜.. 욕심때문에 하나뿐인 드레스 훼손시키고 트로피를 무슨 장식품 마냥...아ㅠㅠ ㄹㅇ존중도 존경도 없는 오직 지를 위한 이기적이고 천박한 짓이었음 항상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은 모순 그 자체고 알면 알수록 너무 싫다 진짜..... 저걸 갖다바친 박물관도 어이없고 한처먹는것도 어이없고 짜증나고ㅋㅋㅋ
저건 카다시안이라 과하게 욕을 먹는거라기 보단 먼로에게 너무했기 때문임. 먼로는 평생 자신의 것이 없다고 했던 사람이고, 저 의상을 만들 당시 "오직 마릴린 먼로만 입을 수 있는"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음. 그래서 바느질도 먼로가 입은 채로 했었고. 애초에 천 색감 자체도 먼로의 피부색에 맞춰 결정된 거라 저건 오직 먼로만의 드레스인데 그걸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지만 기본 사이즈 부터가 다른데 차라리 행사장 안에서 입었다는 복제품을 입고 등장했어야 했음. 아니면 제대로 오마주 하기 위해 똑같이 자신의 피부색에 맞춘 천을 고르고 다이아 달아서 하던가...
공감합니다
카다시안은 진짜 근본을 속일 수 없이 천박한 것 같음
와.......미국인들 마음 다쳤겠다...
다른 나라 일인데 내가 마음이 다 안좋네...
@치즈 ㄹㅇ...그것부터 문제
@치즈 사설이라 ㅜㅜ 이윤 남기려고 빌려 준 것 같아요
의복 전문가들이 모두가 경악을 했다고 하죠. 아무리 조심해서 입어도 손상될 수밖에 없고 한 번 손상되면 계속 손상이 되어 돌이킬 수 없다고.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옷을 홍보한다고 빌려준 박물관도 정신 나갔지만 사이즈도 안 맞아서 옷 뜯어지는 소리까지 나면서 어거지로 엉덩인 채우지도 못하고 입었으니 욕은 충분히 먹을만함ㅋㅋ 나도 처음엔 저게 욕먹을 일인가 했는데 먼로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욕먹을 일 맞음ㅋㅋ
역사적인 옷인데 빌려달라고 빌려준 것도 큰 잘못같아요ㅠㅠ 애초에 트로피도 드레스도 경매로 팔린거같은데 역사적인 보물들이면 박물관에 진열해야지ㅠㅠㅠ
ㄹㅇ 저도 이게 더 문제인듯...
진열보다는 전시가 더 어울리네요
저도 이 생각 했어요 구하지도 못하는 역사적인 옷인데 왜 빌려주는거지?
아마 킴이 입어서 더 화제가 되서 박물관에 사람이 몰릴거란 계산이 있었을듯
박물관측이 레플리카입으라면서 계속거절했었습니다 킴이 떼쓴거.
근데
마릴린먼로에 자기 자아를 덧입히는게 웃기긴한다.
본인은 배우도 가수도 그렇다고 감독이나 작가도 아니면서 받을 일도 없눈 남의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코스프레 악세사리로 쓰냐
저도 상관도 없는 사람의 악세사리로 사용되어서 좀 속상하네요ㅠ
코스프레야 뭐... 본인이 복제품만 입었다면 욕 안먹을 일인데
악세사리로 쓴게 좀…심지어 드레스는 손상….
@@tufflghkd 헐 드레스 손상됐나요?? 하긴 오래된 드레스고 킴은 워낙 체형이 달라서 손상 안되기가 어렵겠네...거의 역사적 유산처럼 남겨진 걸 손상시켰다는게 진짜 뼈 아픈 실수인 것 같네요. 어찌저찌 복원이야 할 수 있다고 쳐도 그럼 그 순간부터 100퍼센트 원래의 물건은 아니라는건데
@@온수현-o9p 킴이 입고 여기저기 보석박힌거 터지고 너덜거려짐 ㅠ
지금은 지인 물건이잖음;;;ㅋㅋㅋㅋ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한 옷이 킴이 입는 과정 중 망가졌다는 것(엉덩이가 너무 커서 안들어감) 이 사실이라면 킴은 ㄹㅇ 머가리텅텅인거지. 쉴드불가임ㅋㅋ 안들어가면 똑같이 짜맞춘 의상도 있다면서 그걸 입었어야지. 어쨌든 지가 살을 8키로나 빼고서도 못 입을 정도였으니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의상을 입었어야 그게 마릴린을 오마주하는 성숙한 방법이었을텐데. 애초에 오마주라는 뜻은 존경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건데 원본 드레스 찢어먹으면서까지 꾸역꾸역 쳐입는게 대체 어떻게 오마주가 될 수 있는건지? '킴'이라서 욕먹는다는거ㅋ 맞음. 이런 사고방식은 킴이기 때문에 가능하거든. 셀레나 테일러가 했어도 이런 반응이겠냐는 얘기하는데 애초에 걔네는 이런 미친생각을 안해요ㅋ
누군가에겐 그저 한시대를 대표했던 여가수의 드레스일 뿐이겠지만 그 만큼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특히 패션업계) 귀중품이라는 것도 알아야함. 킴은 망가진 의상을 박물관측에 천문학적인 돈으로 보상하겠지만 마릴린의 신념과 그녀를 존경하는 모든 팬과 셀럽들의 멘탈은 돈으로 보상될 수 없음. 빌려준 박물관도 찢어먹을 줄은 몰랐겠지ㅋㅋㅋ
박물관에서도 이악물고 손상 전혀 없다고 우기는 중이라던데ㅋㅋ
@@kukuruppingppong 엉덩이 때문에 안 올라가서 사람들이 붙어서 올려줬는데 그 과정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고 지퍼도 다 안잠겼다고 하고 누가봐도 체형이 달라서 늘어났을 것 같은데...참...박물관도 킴도 뭐 마릴린의 가치를 침해했다? 는 부분에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손상시킨 부분에 있어선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마릴린 먼로의 영광스러운 골든글로브 상패가 한낱 장식품처럼 다른 사람 손에 들린 거 보니까 뭔가...인생의 덧없음이 느껴져요 킴은 오마주라는데 마릴린먼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빠져있어서ㅠㅠ 좀 그렇죠
복제품을 입는건 존경이고 실물을 가져다 입는건 그 자리를 탐내는 오만같음. 세기의 아이콘의 유품을 본인이 착용한다니.. 그것도 본인 소유도 아닌걸. 빌려준 박물관도 제정신 아닌 듯
따라 입는 것을 넘어서 마릴린 먼로의 소지품까지 탐네는거 보면...
그 박물관 원래부터가 샴류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근데 저는 저런 반응이 이해가 되는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배우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입은 드레스를 어떤 행사 테마에 맞추기 위해 연예인이 이벤트용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면 기분 안좋을것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마릴린먼로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아직까지도 다방면으로 마릴린먼로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고 팬층도 여전하니까 더 반응이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빌리는 킴이나 빌려주는 측이나 제대로 된 고민을 했었어야 했을 것같네요
입는 것은 자유지만, 결정에 대한 비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을 것 같긴 함. 잘못을 따지자면 애초에 손상이 갈 수 밖에 없는 의상을 빌려준 박물관이 가장 비난을 받아야하는거고.. 킴은 조금 더 조심히 행동해야했다고봄.
안타까운게 8키로나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체형의 차이 때문에 엉덩이가 터져있는 채로(추정) 옷을 입은 점, 킴 이전에는 이 드레스를 입은 사람이 마릴린 뿐이었다는 역사적 희소성, 이 드레스는 마릴린의 피부톤에 완벽히 맞춰서 마치 드레스가 아닌 다이아를 입고있는 듯한 효과를 내어서였는데 킴은 피부톤이 마릴린보다 어두워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은 고려할 때 아쉬운게 많네요.
피부톤에 맞췄다는 이야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미새-s3g 피부톤은 잘 모르겠지만, 진 루이가 마릴린먼로만의 트레이드인 흰 원피스를 만들기 위해 몇천개의 보석을 사용하고, 오직 그녀의 체형만에 맞도록 하기위해 옷을 입은 채로 바느질을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확실히 그 옷에 맞는 품격이 있음. 마릴린이 저 옷 입고 나왔을땐 존나 비싸보였는데 인스타 셀럽이 입고 나오니까 별로 옷도 안이뻐보임
엥 킴이 입었을 때도 이쁘던데?
@@wheewhoo2 외모야 괜찮지만 피부톤 안 맞아서 그냥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지색 드레스구나 하는 느낌밖에 안 듦. 마릴린이 입은 거 보면 완벽한 누드톤에 전신에 빛나는 보석을 붙인 이미지인데, 이런 느낌 못 살릴거면 입어봤자 본인이 예쁜거지 옷이 예쁘단 느낌은....
킴이 입은 순간 베이지색 드레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게 됨
실제 옷 입은거까진 괜찮은데 저렇게 몸의 굴곡이 인조적으로 심한 사람이 입으면 당연히 옷이 상하니까 내가 보기에도 좀 드레스를 손상시킨것 같음. 옷의 이미지도, 옷자체도
인조적인게 아니라 인조임 전신성형 햇으니까
자신이 온전히 가진 게 없는 것 같다는 마릴린먼로의 말들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마릴린의 드레스마저 빼앗아가는 게 화날 만 한건 분명한데, 진짜 백번 양보해서 이 부분은 가치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의상을 손상시킨 순간부터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8키로나 뺀 노력은 대단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입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마릴린 먼로와 똑같은 체형을 만들게 아니었으면, 그래서 입는 과정에서 손상이 될 게 명백했다면 그만뒀어야지...입으면서 엉덩이에 걸려서 우두둑 소리 나고 다 올리지도 못했다면서요 그럼 8살 애기여도 아 이건 내가 못입겠는데 싶을텐데 애도 아니고 성인인 사람이...ㅋㅋ
꽤 많은 분들이 킴이라서 욕먹는 것 같다 하시는데, 이 말은 '그럴 일 아닌데 킴이라서 욕먹는' 상황이어야 맞는 말이죠. 킴은 분명히 문제 소지가 있는 일을 했고, 킴이 주도적으로 생각해서 그걸 행했기에 욕을 먹는게 아닐까요(즉 킴이 킴다운 일을 했고 그게 명백히 문제라 보는 것 같음 사람들은). 전 킴한테 딱히 악감정도 없고 마릴린먼로의 팬도 아닌데 많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는데ㅎㅎ
문화재를 훼손한 것과 같다고 생각함
왜 박물관이라는 곳이 존재하는 지 모르는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입은거까지는 백번양보한다 쳐도 옷이 훼손됐다? 거기서 얘기 끝임. 그냥 비싼 드레스도 아니고 마릴린 먼로가 입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아이코닉한 드레스를 맞지도 않는 몸에 욱여 넣었으니까 욕먹는거임. 사실 저걸 입는 것도 별로엿다고 봄 그냥 똑같은 드레스를 제작하면 되지 굳이 박물관에 있는거 끄집어내는 심리는 뭔지
애프터 파티 땐 복제품으로 입었던데 애초에 그걸로 입지.. 정말 굳이.?라는 생각이 들뿐이네용..
지나가는 해외에서 대학교 재학중인 패션학과 학생입니다.. 킴카다시안이 이 드레스 입는거 보고 뒷목 잡음^^🥲
왜영?
@@Leelee-fy1qh 관련분야가 패션이고 패션의 가치를 중시하다보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뭐 킴카다시안이면 그럴만도 한 인물이지만..
@@Leelee-fy1qh 가치 중시도 있겠고, 저렇게 입는 것으로 의상이 손상될 수밖에 없고 그 이후엔 원래대로 돌리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더 알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실제로 옷이 손상되었다더라고요
머리만 멍청하고 엉덩이만 커서 그옷이 그몸에 들어가냐고.. 괜한옷 늘려서 망쳐놨네;;; 사진으로만 봐도 볼륨감이 넘치는게 아니라 옷이 찡겨서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당연히 벗으면 쭈글쭈글하게 늘어나있을듯. 그옷이 마릴린먼로가 입어서 희소성이있었지. 빌려준 박물관도 제정신이냐? 이제 그 희소성이 없어졌잖아;;; 그냥 둘러대는 말로 오마쥬지 이제 미국에서는 자기가 마릴린먼로 그이상이라고 생각해서 꾸역꾸역 빌려서 입고 트로피까지 굳이 공적인 자리에서 들고와가지고 애들 장난감 요술봉마냥 들고다닌거지
박물관측은 킴이 입으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몰리겠다 생각했나;;;
적어도 옷은 망치지 말았어야 했음.
왜냐하면 단순한 옷이 아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데 심지어 착용한다는 것 자체가 옷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할 정도로 옷은 환경에 따라 민감하고 쉽게 손상됨…그냥 생각없이 입은 당사자랑 박물관이 노답임😞 한국 문화재였으면 과연 지금처럼 반응했을까?
손상이 보통 된게 아님 지퍼근처 천부분이 해어짐 비즈 장식 다 떨어져 있음 그 헤픈 방댕이주변 천들이 유독 손상이 심해보임 지 몸이 엄청난 슬랜더도 아니고 저걸 살빼면 입을수 있다고 생각한것 부터 노이해
등장할때만 진품입고 들어가고나서는 본인 몸에 맞는 가품옷으로 갈아입었다고 하더만
지퍼 안올라가지고 펄자켓으로 가린거라고함
지퍼부분 다 늘어나가지고 그부분 천이 너덜너덜해짐
처음에는 본인이 다이어트를 하면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빌렸다고 쳐.. 근데 막상 입어보니 우두둑소리나고 지퍼 안올라가고 하는 상황에 심지어 레플리카까지 준비해둔 상황이면 거기서 포기하고 레플리카를 입고 가겠다는 유연함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저건 먼로에 대한 존중보다는 본인의 욕심과 아집이지... 진짜 싫다 저 사람..
대여말고 비슷하게 본뜬것만 입어도 충분했을텐데 ..
주제가 미국패션 세부주제 도금시대 였다는데 물론 정확한시대는 1870~1900 이였다해도 다들 해석하기나름으로 입었겠죠 마릴린먼로를 미국의상징이라고 해서 오마주하고 싶었다면 더더욱 그 의미를 훼손하지않고 그냥 의상 헤어스타일도 아예 오마주해서 입었어야했다고 생각해요..빌려준박물관이 큰잘못이지만 어쨌든 그 역사를 존중하지않고 대여하려한 킴도 비슷한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인인 나도 훼손된거 너무 안타까운데 더 잘 아는 미국인들은 더... 화날듯 그냥 딱봤을때 마릴린 자체를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도구로 사용한게 딱 보여서 거북함ㅠ 킴이라서 욕 먹었기보다는 욕먹을만한 일인거 같음 정상이면 저런 생각 안할 것 같어..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먼로 팬들과 대중들이 킴이 저 옷을 입었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는 것보다는, 킴이 체형에 맞지 않는 옷을 착용함으로써 그 옷을 손상 및 훼손시켰다는 점에 대해 분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킴이 입은 이후로 저 먼로의 드레스는 달아두었던 크리스탈이 일부 떨어져 나갔으며, 옷이 버티다 못해 뜯어지며 결국 천이 헤졌어요. 뉴스로도 여럿 보도되었듯이요. 역사적 유물로 소장되던 것을 훼손한 점, 그 자체만으로 아무리 킴이더라도 이번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그 옷의 주인은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시대의 아이콘 마릴린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제 옷도 아니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킴이 공식적으로 사과나 반응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늘... 대처하던대로 묵묵부답이라 더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먼로의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열받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ㅠㅠ
저렇게 쉽게 빌려줄거면 박물관에 왜 전시한겨
솔직히 마릴린 드레스 입었다고해도 그게 그 드레스인줄도 모를정도로 너무 안 어울리고 머리도 넘 별로였음...... 아무리 마릴린 먼로를 따라해봤자 일단 분위기랑 느낌부터가 너무 다르고 피부색도 킴은 너무 까무잡잡한 느낌인데... 어떻게 같겠니...차라리 비슷하게 오마주를 하는게 더 나았을것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
저 박물관은 지들이 박물관이 아니라 골동품 매장정도라고 생각하나? 아니 뭐 누가 빌려달란다고 다 빌려줄거면 걍 돈받고 다 빌려줘보셈. 누가 그 박물관을 믿고 물건 기증을 하기나할런지
옷 엄청 망가졌던데... 거의 걸레짝 수준으로 망가짐. 60년된 천이라 원래 삭아있었는데 그걸 억지로 잡아당겨서 드레스가 아니라 삼베옷마냥 너덜너덜해졌음
본인의 환상과 욕심을 위해 고인이 된 스타의 옷을 입다니… 생각이 너무 짧은거죠 그런다고 마릴린 먼로가 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그걸 입고 만족감을 얻으려고 한것 자체가 고인에 대한 모독같네요…
의상전공자로서 제목만 봐도 옷늘어난거 아냐..? 생각 들었는데 세상에..
저 골빈실리콘 덩어리가 감히 누구자릴 넘보는건지 마릴린은 마릴린 그 자체로 전설인데 욕먹을만 했네
마릴린먼로 역사에 킴 한방울 떨어져서 찝찝하다는거넹ㅋㅋ
다른 것 다 떠나서 진짜 안 어울리고
내가 다 화남...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 대사 떠오르네ㅡㅡ
마를린 먼로 처럼 보이길 바랬지만 금발 빼고는 전혀 흉내도 내지 못했다 그냥 드레스만 상했다 ..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골든글러브 트로피가 악세사리로 전락... 이를 말린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니 본인과 주변인들의 두뇌수준 감이오고....
그니까 평소에 착하게 살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이야 옷사진 보니까 뒤 지퍼부분 양쪽천이 늘어가서 구멍이 여기저기 생기고 크리스탈 조각도 여러개 떨어져서 땜빵난 부분도 잘보이고, 어깨끈 부분도 뜯어졌던데 왜 굳이굳이 박물관에 있던걸 쓴걸까? 옷도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기 쉬워서 더 문제일텐데 그걸 또 빌려준 박물관쪽도.....참....🤦
입은 것도 모자라서 옷이 훼손됐다는게 진짜 문제임;
박물관측 입장이 제일 궁금하네요. 빌려준 이유가 충분했을까 싶은데
그냥 잘보인답시고 가져다 바친거지 뭐;
킴 카다시안이 억만장자니까 빌려줬겠죠 뭐ㅋ
킴이 저 드레스 입고 마릴린 따라한거보고 마릴린은 우아함 귀티 이런 마릴린 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킴은 전혀 그런게 없ㅋㅋㅋㅋ음 제너나 카다시안 이나 졸부지만 다들 우아함 귀티 이런거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음ㅋㅋㅋ
아무리 돈이 많고 칸예와의 결혼 이후로 전세계 명품 브랜드들이 이 가족들한테 굽신거린다 해도 얘네 세대에선 죽을때까지 못 가지는 것들임 ㄹㅇ 올드머니 분위기는 물론이고 20세기 초중반 헐리우드 레전드 시절은 아니지만 톱스타들 특유의 느낌같은게 있는데 그런것도 없을테고;
@@옝-t6j 동의합니다 ㅋㅋ 저런 분위기나 귀티 이런건 타고 나는거라서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거죠 ㅋㅋㅋ돈주고도 못사는건데. 쟤네는 진짜 귀티가 한개도 없음 고상한 분위기도 없고
@@S현-g4v 따지고 보면 킴 자체도 부잣집 딸이라 어릴때 홈비디오나 사진같은거 보면 부티는 흘렀어요ㅠ 청순하게 화장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본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싶어서 저런 길을 택한거라고 봐요 ㅋㅋㅋ
@@옝-t6j 어릴때 사진 봤던 부티 이런건 전혀 모르겠고 그냥 아주 이쁘게 생기기만 했던것 같은데 ㅠㅠ 제 기준에서는요. 그리고 저 집안은 운좋게 졸부가 된 케이스라서… 크리스제너 원래 되게 가난하게 살았데요 유년 시절에요 근데 운좋게 변호사인 로버트 카다시안 만나서 인생 승승장구 한거죠 그때는 완전 졸부까지는 아니고 그냥 금수저였는데 지금은 운좋게 졸부가 된 케이스 죠 그리고 킴 원래 옷 되게 촌스럽게 입고 스타일 이상했는데 칸예 만나서 칸예가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주고 ㅋㅋㅋㅋ 그냥 저 집안은 운이 되게 좋은것 같은데
@@옝-t6j 그리고 저는 갠적으로 이번에 베컴 아들이랑 결혼한 니콜라 펠츠 가 진짜 부티 나던데요 분위기도 그렇고
일단 박물관에서 마릴린 먼로의 옷을 빌려 줬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킴은 먼로를 오마주 한것이 아닌
역사적 옷인 먼로의 옷을 이용해 또
한번 이목 끌기 했다고 생각이드네
역사적 인물인 마릴린 먼로를 아끼고
생각했다면 감히 저 옷을 못 입지
진짜 생각이라고는 1도 없다 싶다
미국의 할리우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의 물품인데 문화재 훼손한거잖아
근데 칸예가 패션감각이 뛰어나긴하다 진짜...
저는 의도는 좋다고 보는데 차라리 머리도 완벽히 금단발 가발을 써서 오마주했더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걍 드레스만 따라 입은 느낌이라 마릴린 생각도 안나고..탈색한 노력도 흐지부지된 느낌 ㅠㅠ
처음부터 복제품을 입었으면 모두가 괜찮다고 생각했을듯
위대한 배우나 모델도 아니고 하필 직업이 어그로 관종인 인간한테 입히냨ㅋㅋㅋ
논란 일으켜서 관심 받는게 목적임ㅋㅋ 성공했네
마릴린 먼로가 관짝 튀어 나올거 같다...
그만큼 외모와 커리에 자부심이 강했던 사람인데..
애초에 빌려준사람들이 문제아닐까나~~~
킴은 뭘해도 이슈메이커네그려~~
손상됐다고 사진떴던데요 비즈도 떨어지고 지퍼부분 천 터져서 해지고
박물관도 킴도 잘못했다. 저런 보물이나 마찬가지인 옷을 왜 빌려주고 왜 찢어먹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대박이였어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을 입어야지…기본아닌가
그냥 입은 사람이 킴이기 때문에? 좀 더 배로 대중들 반응이 날이 선 것 같은 느낌 ㅠㅠ
저거 입을라고 살뺐다는데 그래봤자 벌어질거 다벌어지고 다이아들 떨어지고 난리남ㅠㅠㅜ미쳤지
먼로 팬으로써 진짜 화난다
그냥 기분좋지 않아요. 마릴린의 옷을...
마릴린 먼로 옷을 입는다고 지가 마릴린 먼로가 돼는건 아닌디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되냐 이런개념?
빌려달라한다고 아무대나 ..어떤 박물관인지, 한심. 미스 마릴린 울어버릴지도...
마를린 먼로 정말 예뻤네요 💕
확실히 마릴린 먼로만에 옷이라는걸
보여주네... 킴카다시안이 입으니까
그냥 드레스로 보임
마릴린이 입으면 굉장히 잘어울리고
비싸보이고 아름다운데
옷의 주인이 예뻐보이는거랑 옷이 예뻐보이는건 다른거같음...
뭐든 어울리고 맞는주인이 있는법임
저 옷 킴이 입고 난 후 상태 사진봤는데 옷이 다 튿어져버림 ㅠㅠ
그냥 똑같이 만들어서입지 ㅜ 드레스 터졌던데
근데 제일 이해안되는건 빌려준 박물관
도대체 뭔 생각인지
끊임없이 어그로를 끌어야 사는여자.
킴 실드칠수가 없는게 옷이 망가졌다잖아;; 솔직히 자기 사이즈 옷 아닌거 알았을텐데 굳이 그걸 입겠다고 훼손하는건 이기적인거지;; 옷만 안망가졌어도 이렇게 여론 안좋진 않았을거임
근데 논란과 상관없이 저 드레스 보고 우와~ 정말 아름답다, 소장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는 드레스였어요~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라는 🤩🤩
진짜 정뚝떨 제대로임
애초에 킴카다시안의 실리콘 덩어리 빅ass가 저 드레스에 들어갈리가 없잖아ㅠㅠㅠㅅㅂ
킴은 항상 본인이 논란의 중심이어야하는 강박이 심한듯. 뭐 어떤 연예인이나 그렇겠지만. 저런 삶도 피곤하겠다.
박물관이 옷 빌리고 싶다고 빌려주면 그게 박물관임? 졸업사진의상대여샵도아니고
백번양보해서 처음 등장할 땐 마릴린의 드레스를 입엇다고 해도, 이후 또 다른 초록색 드레스를 입는다던가 실제 트로피를 들엇다던가는 좀 이해불가ㅇ임..
쇼츠에서 다이애나왕세자비의 결혼식 드레스(?)를 보여주는데 외국인들이 킴에겐 보여주면 안된다고 댓글들 달았길래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이런일이 있었구나...
옷이 많은데 왜궂이 저걸입는지
…..; 옷을 손상시키는 건 좀 아니지 가치라는 게 있는 법인데
역시 깐예부재가 느껴지네요
오만했군요. 전혀 존경도 존중도 경의도 보이지 않네요.
킴 일가가 미국연예계 ㅄ 탑티어1위인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마릴린이 입었을때는 너무 섹시한데! 현재 미국 섹시의 아이콘인 킴이 입으니 걍 불편해 보이고 평범해보여요~
스칼렛요한슨이었으면 욕 안먹었을듯
킴이니까 니가감히? 이런느낌
카다시안-제너는 그럴수밖에 없음.. 애초에 여배우들도 아니고 킴이 칸예랑 결혼하기 전만해도 골빈 켈리걸&싸구려 집안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ㅇㅇ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것같아요ㅜㅜ
하필 킴이 입어서 욕을 더 먹는거 같음.. 셀레나,테일러 등 다른 셀럽이 똑같이 입었어도 이렇게 논란 됬을까..? 싶음
근데 아무래도 엉덩이가 커서 옷에 손상이간건 사실....
애초에 그런 셀럽들은 부담스러워서 입을 생각조차 안 했을 거 같은데.. 거기다 먼로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셀럽이 누가 있겠음
그냥 안맞는 옷을 어거지로 우겨넣어서 입는거 자체가 이상함; 자기것이 아닌데 어거지로 구겨넣어 신어보는 신데렐라 구두같달까..
걔네는 입을생각 자체를 안할듯... 킴이니까 입은거지ㅋㅋㅋ
그야 당연히 그렇겠지. 대중들 눈엔 셀레나랑 테일러는 둘 다 유명한 가수고 평판도 나름 좋은 편이지만 킴은... 솔직히 노출증 관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미국 살아보면 쟤네 회사 제품 사준다는 팬들은 안 보이고 죄다 안티들 밖에 없음. 역사적 가치가 큰 옷에 더러운 몸을 묻혔다고 하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
돈이면 다된다는 천박한 아르메니안 욕먹을만함 ㅋㅋ
킴은 진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심각하게 관심에 목마른 사람같아
어휴...이때 킴카다시안이 정말 싫어지더라
우리나라였다면 어쨌건 안좋게 결말 맞이한 사람의 마지막 중요한 자리와 가장 뜻 깊은 트로피를 주인공인 것 처럼 들지 않았을 것 같은데 혼 붙을 것 같아;저러다 몇년 뒤 사고나거나 마약하거나 폭망하는거 아니누
차라리 비슷한 옷을 입지...
근데 먼로가 입은 아름다움의 발톱의 때만큼도 아름답지 못한게 더 한심함.,
복제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었으면 전시때부터 그걸 입고 등장하지 먼로의 드레스를 탐내는 이유는 뭘까.. 자신이 완벽한 마릴린 먼로가 되고싶었다 라는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다. 이로 인해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이 훼손되었고 오직 마릴린 먼로 만을 위한 의상도 그 본질을 잃게 된거 같아.. 비판받아 마땅한 못되먹은 행동임. 오직 먼로만을 위한 드레스였는데 자신의 이기심으로 입은것만으로 모자라 체형이 맞지않아 옷이 훼손되었다는건 충격적인 행보임. 꼴보기도 싫다
그렇게 중요했으면 빌려주질 말았어야지 ㅋㅋ
패리스힐튼이 왜 시녀처럼 데리고다녔는지알겠음 진짜 천박함
피트랑 생각보다 오래가네??ㅋㅋㅋㅋ
이게 욕먹을일인가
걍 준비된 레플리카 입지 굳이 꾸역꾸역 저 과한 엉덩이 우겨넣은거 진짜.. 욕심때문에 하나뿐인 드레스 훼손시키고 트로피를 무슨 장식품 마냥...아ㅠㅠ ㄹㅇ존중도 존경도 없는 오직 지를 위한 이기적이고 천박한 짓이었음 항상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은 모순 그 자체고 알면 알수록 너무 싫다 진짜..... 저걸 갖다바친 박물관도 어이없고 한처먹는것도 어이없고 짜증나고ㅋㅋㅋ
마릴린 먼로 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없나
단커피님 잘듣고 갑니다. 참, 단커피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거 아시죠!
머리까지 오마주하지그랬니 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