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일합니다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우연히 옆자리 나이 지긋한셀러리맨이 경이로운소문을 보더라고요 ㅎㅎ 오징어게임 보는 사람들은 수도 없고요 괜히 으쓱해집니다^^ 확실히 일본 드라마는 연기 면에서나 배우 캐스팅 면에서 예전같지않음을 느낍니다 인기있는 아이돌위주로 캐스팅하고 거기에 스토리를 맞추는식이라 팬이 아니라면 보고있기 힘들죠 ㅎㅎ요즘은 넷플릭스 때문에 일반인들도 티비만 보던 시절과 다르게 눈높이가 높아져 가는데 일본방송국들만 우물안개구리인듯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최근 영화,드라마같은 실사컨텐츠 선택지는 헐리우드아니면 한국이라 생각될만큼 한국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믿고볼수있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굳어지는것같습니다. 주변에서도 한국드라마 이거봤냐 나도봤다. 마치 헐리우드영화나오면 일본인들이 보이는 평소생각이나 반응과 비슷해질만큼 k콘텐츠의 위상이 올라가고있어서 너무신기하네요^^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인도네시아 21년 11월 20일 기준 넷플릭스 상위 10개 전부 우리 드라마. 차트 올킬 1.지옥 2.연모 3.홈타운 차차차 4.마이네임 5.빈센조 6.Reflection of you 7.오징어게임 8.사랑의불시착 9.응답하라1988 10.기왕후 한류 대박은 이것저것 봐도 인도네시아가 넘사벽으로 짱인 듯... 써놓고도 믿기지 않는 내가 이상한건가? ^^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일본 거주23년차 입니다. 일본 드라마 정말 재미없구요. 연기력이 없는 배우들도 많구요(물론 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똑같은 드라마로 10년넘게(시리즈 식으로 만들어서요) 하고 있는것도 많구요. 똑같은 패턴에 암튼 볼게 없습니다. 요즘 넷플릭스로 한국 드라마 엄청 보고 있는데 정말 신세계에요😆 일본 사람들이 충분히 빠질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아보카드 에휴.. 그렇게 정의하진 맙시다. 역사교육을 잘 안배우고 자라난 세대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아무 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극우도 있지만 아닌사람은 그저 한국컨텐츠 좋아할 뿐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극우와 일본정치가가 나쁜놈들이지 그외 대다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tlagkstmxk 착각하진 맙시다. 울 사촌동생이 일뽕이라 20년전에 일본갔다 재일교포랑 결혼해서 3년전에 한국왔는데. 혐일되었더군요. 사회생활하다 은따.왕따. 한국오기 3년전 제일 스트레스였던건 한국이라면 무조건 조롱하고 씹어되는 일본tv였다고. 자주 씹어되서 너무 보기 괴로웠다더군요. 아들이 축구하는데 왕따를 당해서 한국에서 할려고 완전이주. 헌데 재일교포 남편이 한국에 적응을 못해서 일본 다시 가자고 해서 요즘 난리(한국 가족들과 어울리질 않아요. 한번도 얼굴 비춘적 없음) 사촌이 완전 외향적.주당에 리더격이 성격인데 소심하고 날카롭게 변했더군요. 글쿠 17년 살면서 느낀건 일본인은 늙으나 젊으나 기본 맘 바탕에는 한국은 자기들 노예였던 나라라는게 뿌리 깊히 박혀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우릴 좋아한들 그걸 이용해야지 해벌레하면 잡아먹힌다는걸 명심합시다.(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의 한국 드라마 사랑은 겨울연가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죠 그후 정치적 사정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항상 굳건했었져 그러다 다시 돌풍을 일으킨 사건이 사랑의 불시착이었어요 그 드라마의 큰 의미는 한류를 무시하던 많은 일본인을 한류로 끌어들였다는 점이에요 실제로도 그로인해 가치관과 인생이 바뀐 일본인이 상상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문화의 선한 영향력은 우리가 모르는 곳까지 일본 깊숙히 뿌리박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힘입니다^^
우리나라도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이런 드라마가 나오기 힘들었을듯. 공영방송 드라마들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장면이 많아요. 특히 간접광고....왜이렇게 홍삼을 빨아 제끼는지....넷플릭스 드라마는 간접광고가 없어서 집중하기도 좋아요. 아직도 국내 제작 드라마들은 간접광고가 너무 많아요.
한 때는 일본음악이 수입이 안되어 명동 지하상가에서 X-JAPAN, 안전지대, SMAP, 아무로 나미에, 루나씨, 아라시의 CD를 사서 들었죠. 그땐 정말 신세계 였죠. 그시기에 막 한국에선 서태지와 아이들, HOT, 핑클이 시작되었죠. 드라마는 히어로, 풍림화산, 백야행, 하얀거탑. 비교적 최근인 코드블루 레스큐. 무지 재밌게 봤는데 이후 일본 것들을 본 기억이... 이제는 일본의 드라마가 아무리 재밌게 나왔다 해도 안볼 거 같아요. 너무나 재미있는 K드라마가 쏟아져 나와 볼게 천지인데. 세계인들이 열광한다해도 모 당연하다 싶네요. 사실 오징어게임 이전에도 굉장한 드라마는 천지삐까리였죠. 몰 이정돌 가지고... 하는 느낌?
25년전만 해도 한국에서도 티비드라마보면 아버지들이 이런거 본다고 혀를 차고 그러셨는데. sbs 채널 처음나오고 지방에서 sbs못볼때 이상하게 sbs 드라마를 더 보고 싶더니만... 흔하게 못접하고 그러다보니 엄청 서울사람 부러워들 했죠 그리고 얼마뒤 전국망으로 드라마 나올때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9시 뉴스가 당연시 되던 그 시절 8시 뉴스할때 부터 이미 한국은 드라마에 진심임을 드러낸게 아닐까요?
플릭스패트롤을 얼마전부터 꾸준히 봐왓는데 최근 일본. 한국등 여러나라에서 넷플릭스 가입자가 확 늘었어요 신규 가입자들이 늘면서 순위에서 사라졌던 . 빈센조. 사랑의불시착. 이태원클라스 등 지난 드라마순위가 다시 올라오더군요. 가입자가 늘어난것이 오징어게임 영향이 많았던지는 몰라도 한국이 350만에서 5백만으로.. 일본이 5백만에서 8백만으로 늘었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이 아니더라도 아시아에선 증가 추세이긴한데 급격하게 늘어난것을봐서는 오징어게임 영향력이 컷던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은 넷플릭스 가입자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닙니다. 와우와우 티비라던가 위성방송 가입을 하면 한국 콘텐츠를 방영하는 곳도 많고요 지상파에서도 꾸준히 한국 드라마를 반영하기도 해서 사실 정말 다양하게 접하고 있긴하죠 넷플릭스에 방영하지 않는 드라마까지 일본에서는 즐길수 있으니 사실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수록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고 이 참에 더 발전시켜서 아주 간격을 확 벌려야 합니다. 우리의 제작 시스템도 다시 점거하고 발전이 담보 되는 장기 비전도 마련해야 합니다. 저는 수십 년 전부터 텔레비전이 없이 활자만 보고 지내온 지라 자세히 모르지만 이렇게 올려주는 소식만 봐도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예전에 느꼈던, 이성과 감성이 뒤꼬이는 자기 모순의 감정을 느낄거 같아요. 한국이 싫은데 밉고 경멸하고 싶은데, 자꾸 걔들만 보게 되니 얼마나 환장스럽겠어요. 2~30년전에 우리를 깔보고 역사 망발을 내뱉는 일본이 미워 죽겠는데 일본 만화나 음악에서 압도되서 찾아 볼수 밖에 없던ㅠㅜ 다시 뒤바뀌는 일없도록 더 갈고 닦아야죠.
일본 도쿄에서 일합니다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우연히 옆자리 나이 지긋한셀러리맨이 경이로운소문을 보더라고요 ㅎㅎ 오징어게임 보는 사람들은 수도 없고요 괜히 으쓱해집니다^^ 확실히 일본 드라마는 연기 면에서나 배우 캐스팅 면에서 예전같지않음을 느낍니다 인기있는 아이돌위주로 캐스팅하고 거기에 스토리를 맞추는식이라 팬이 아니라면 보고있기 힘들죠 ㅎㅎ요즘은 넷플릭스 때문에 일반인들도 티비만 보던 시절과 다르게 눈높이가 높아져 가는데 일본방송국들만 우물안개구리인듯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최근 영화,드라마같은 실사컨텐츠 선택지는 헐리우드아니면 한국이라 생각될만큼 한국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믿고볼수있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굳어지는것같습니다. 주변에서도 한국드라마 이거봤냐 나도봤다. 마치 헐리우드영화나오면 일본인들이 보이는 평소생각이나 반응과 비슷해질만큼 k콘텐츠의 위상이 올라가고있어서 너무신기하네요^^
일본 사시나봐요💜💜🙆♀️🙆♀️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인도네시아 21년 11월 20일 기준 넷플릭스 상위 10개 전부 우리 드라마. 차트 올킬
1.지옥 2.연모 3.홈타운 차차차 4.마이네임 5.빈센조
6.Reflection of you 7.오징어게임 8.사랑의불시착 9.응답하라1988 10.기왕후
한류 대박은 이것저것 봐도 인도네시아가 넘사벽으로 짱인 듯...
써놓고도 믿기지 않는 내가 이상한건가? ^^
와우😅😅👍👍🇰🇷🇰🇷🇰🇷💜💜💜
정말 대단해요!! 감사감사 💕💕🙏🙏
기황후는 7년전 작품이라는 게 더 놀라운 사실이네요.
우리나라만 응답 시리즈 내린 건가요? ㅠㅠ 가끔씩 정주행 했었는데
아쉬워요
김구선생님 꿈이 현실이 되었네요 가장 갇고싶은건 문화의 힘이라는 김구선생님 말씀대로 꿈은 이루어진다 선화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
아싸가오리~~~💜💜😘😘♥️♥️🇰🇷🇰🇷
캐나다 사는데요 일본만큼 탑텐에 9개가 한국드라마는 아니지만 이제는 한국드라마 나오면 무조건 탑텐 한 번은 찍는 거 같애요.
일본의 사랑불시착사랑은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보고또보고 무한반복하나봐요
동남아 국가도 찾아보면
대부분 탑10중 5~8개 이상이 한국 드라마네요.
극동, 동남아쪽은 완전히 한국드라마로 채워져있네요...
정작 한국에 사는 나도 잘 모르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목들이 일본 순위에 올라가 있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일본이 솔직한게 아니고요 일본의 이중성을 또 한번 확인한거죠.
앞에서는 한국은 싫다하면서, 뒤에선 불고기 김치 먹으며 한국드라마 보고 있죠.
1. 한국 넷플릭스도 저렇게는 줄세우기 안한다
2. 한국 욕하면서 한국거 다 챙겨보는 변태성
항상 열심이신 선화님 ...파이팅 입니다.
대원님 정말 감사해요 💜💜🙆♀️🙆♀️🥰🥰
우리의 국운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모든 분야가 세계적인걸로 귀착이 되는듯하네요 어떻게보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이제 한민족의 세계화가 진행될겁니다.ㅎㅎ
일본사람들 한국드라마 보기위해서 넥플릭스 가입하는 듯 하네요~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스 또 참 오래가네요^^ 넥플릭스가 이런 한국에 가격인상은 섭섭하네요...
이때까지 일본이 한국 무력으로 쳐들어 왔지만
한국만 문화로 일본 쳐들어 가는 중. 점점 한국 밑으로 ㅋㅋ
유튜브시청자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Omniverse 아직까지 포켓몬 하는게 대단하기 하죠
제가 보기엔 방영된지 2년이 다되어 가는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스가 아직도 10위 안에 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일본사람들은 하나에 깊이 꽂히면 마음을 다 쏟는다고 하더니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이 그런거 같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ost 일본인 댓글중 기억을 지우고 다시 1회부터 보고싶다라는 댓글이 많아요
그만큼 엄청난 작품임은 틀림없는듯
장인정신
일본은 일단넷플릭스 보다 다른거많이봄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진짜 볼게 없다보다 무슨 일본 사이트에 한국 드라마가 9개냐고 국봉이 차오른다
선화님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수안님 늘 함께 해주시니 제가 넘나 고맙고 반갑고 외롭지 않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그말도 맞고ᆢ
우리나라 드라마 너무 재밌게 잘만들어요
일본 거주23년차 입니다.
일본 드라마 정말 재미없구요. 연기력이 없는 배우들도
많구요(물론 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똑같은 드라마로 10년넘게(시리즈 식으로 만들어서요)
하고 있는것도 많구요.
똑같은 패턴에 암튼 볼게 없습니다.
요즘 넷플릭스로 한국 드라마 엄청 보고 있는데 정말 신세계에요😆
일본 사람들이 충분히 빠질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예전 일드 즐겨봤던 사람인데 예전 그 감성이 완전히 사라져버림.
구구절절 팩트네요... 예전 10년 전에는 좀 참신한 것이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엉망의 시나리오, 오버만 하는 어색한 연기.. 그나마 만화를 실사화하기는 하지만, 자본과 연기력의 부재로 안하니만 못한 작품의 연속이죠...
90년대 후반 00년 그즈음 일본 드라마와 영화들 많이 봤는데 어쩌다 그리 됐나요...
인도네시아는 톱텐 모두가 한드👍👍👍
일본은 혐한을 지향하는 듯 하지만
속으로는 그어느나라보다 한국을 사랑하죠.
일본인이 직접 한 말입니다.
ㅋㅋㅋ 케시움마케힘님 말씀 들으니까 넘나 좋으네요~~🥰🥰♥️♥️🙊🙊
일본인들이 한국문화를 좋아한다고 한국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시면 안돼요.
@@아보카드 에휴.. 그렇게 정의하진 맙시다. 역사교육을 잘 안배우고 자라난 세대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아무 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극우도 있지만 아닌사람은 그저 한국컨텐츠 좋아할 뿐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극우와 일본정치가가 나쁜놈들이지 그외 대다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tlagkstmxk 착각하진 맙시다.
울 사촌동생이 일뽕이라 20년전에 일본갔다 재일교포랑 결혼해서 3년전에 한국왔는데. 혐일되었더군요.
사회생활하다 은따.왕따. 한국오기 3년전 제일 스트레스였던건 한국이라면 무조건 조롱하고 씹어되는 일본tv였다고. 자주 씹어되서 너무 보기 괴로웠다더군요. 아들이 축구하는데 왕따를 당해서 한국에서 할려고 완전이주. 헌데 재일교포 남편이 한국에 적응을 못해서 일본 다시 가자고 해서
요즘 난리(한국 가족들과 어울리질 않아요. 한번도 얼굴 비춘적 없음)
사촌이 완전 외향적.주당에 리더격이 성격인데
소심하고 날카롭게 변했더군요.
글쿠 17년 살면서 느낀건
일본인은 늙으나 젊으나
기본 맘 바탕에는 한국은 자기들 노예였던 나라라는게 뿌리 깊히 박혀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우릴 좋아한들 그걸 이용해야지 해벌레하면 잡아먹힌다는걸 명심합시다.(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나갔구만 ㅋㅋ 지금 니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니 글속에 있는 일본놈들이랑 뭐가 다름. 똑같은 수준에서 놀지마세요. 몇명사례로 단정짓는것도 님 말에 논리가 없고요 증거도 안됨. 그리고 해벌레 한적 아무도 없지 않나? 뭘 쓸데없는 걱정을...
사랑스런 선화님!항상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한류때문에 유럽 젊은이들이
한국화가 되어 간다는데
일본 젊은이들 유럽처럼 한국화
되어 가는거죠
사랑의불시착 이태원클라스 저렇게 좋아하는 나라도 드물듯요ㅎ
선화님,,,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부산에 좋은 분들 참 많네요♥️♥️👍👍
설산의 영혼님 반가워요 💕💕😘😘
@@magickorea 반갑게 인사 해주셔서 감동 입니다. 선화님,,,
겉으론 혐한하면서 우리나라꺼 무쟈게 좋아하고 중독된 일본은 무슨 심리지
きれいなお方!ソンファさん、大好き🍀😌🍀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사실 일본의 한국 드라마 사랑은 겨울연가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죠 그후 정치적 사정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항상 굳건했었져 그러다 다시 돌풍을 일으킨 사건이 사랑의 불시착이었어요 그 드라마의 큰 의미는 한류를 무시하던 많은 일본인을 한류로 끌어들였다는 점이에요 실제로도 그로인해 가치관과 인생이 바뀐 일본인이 상상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문화의 선한 영향력은 우리가 모르는 곳까지 일본 깊숙히 뿌리박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국민의 힘입니다^^
흑...😭😭 왜 여름꿈님 댓글 읽는데 눈물이 날까요?🇰🇷🇰🇷🙏🙏 그냥 너무 행복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해요💜💜💜
쎄라와 이정혁의 운명적 만남과 밀당!
일본서는 그릴 수 없는 영역이겠쥬~~
한마디로 신선한 거쥬 뭐
특히 여성분들이 볼 땐 ㅎ
드라마는 'K 인정하는 니혼!
창환님 방가방가 ♥️♥️🥰🥰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안얍^^
미세먼지로 방콕중유~~
중공과 일본은 한국의 문화 속국이 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ㅎㅎ
이제 일본이 우리 적수가 돼나요?🤭 우리가 더 낳은 미래를 바꿀려면 중국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이런 드라마가 나오기 힘들었을듯. 공영방송 드라마들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장면이 많아요. 특히 간접광고....왜이렇게 홍삼을 빨아 제끼는지....넷플릭스 드라마는 간접광고가 없어서 집중하기도 좋아요. 아직도 국내 제작 드라마들은 간접광고가 너무 많아요.
잘 봤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상위 10개 모두라네요^^
한국을 대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봅니다
진짜 눈빛 이쁘시네여ᆢ^^
믿기지 않아요.
객관적 자료들로 증명이 되는데도...
저도 보면서도 이게 뭥미..하네요😅😅😉😉💜💜🇰🇷🇰🇷👍👍
귀여운 선화씨 감사합니다.
일본사람들 재밋으면 같은 드라마 수십번씩 봅니다 ㅋㅋ한국드라마가 워낙 재미잇으니 보고 또 보고 무한반복시청 . 사랑의 불시착 같은경우 열댓번이상은 다시 반복시청한다고 ㄷㄷㄷ
중요한건 저작권이 넷플렉스에 있다는 것이지요!! 따지고 보면 한국드라마가 아니고 넷플렉스 것입니다!! 국내 투자가 ㅠ.ㅠ!
❤❤❤❤❤
일본 넷플릭스에서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스는 아직도 순위에 있네요 ㅋㅋㅋ
인도네시아 는 10개가 전부다가 한국 거래요 전해주에요
인도네시아에서는 1~10위까지 All Kill!!
선화님 동안외모와 피부의 비결이 저 반신욕기 였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드라마 정알 잘만든다 느꼈다
오징 어게임 차차차 마이네임 연모
지옥 술꾼도시여자들
드라마 이렇케 보는것도 첨이네요ㅋ
잘 만들고 재밌으니 당연~
한 때는 일본음악이 수입이 안되어 명동 지하상가에서 X-JAPAN, 안전지대, SMAP, 아무로 나미에, 루나씨, 아라시의 CD를
사서 들었죠. 그땐 정말 신세계 였죠. 그시기에 막 한국에선 서태지와 아이들, HOT, 핑클이 시작되었죠.
드라마는 히어로, 풍림화산, 백야행, 하얀거탑. 비교적 최근인 코드블루 레스큐. 무지 재밌게 봤는데 이후 일본 것들을 본 기억이...
이제는 일본의 드라마가 아무리 재밌게 나왔다 해도 안볼 거 같아요. 너무나 재미있는 K드라마가 쏟아져 나와 볼게 천지인데.
세계인들이 열광한다해도 모 당연하다 싶네요. 사실 오징어게임 이전에도 굉장한 드라마는 천지삐까리였죠. 몰 이정돌 가지고... 하는 느낌?
25년전만 해도 한국에서도 티비드라마보면 아버지들이 이런거 본다고 혀를 차고 그러셨는데.
sbs 채널 처음나오고 지방에서 sbs못볼때 이상하게 sbs 드라마를 더 보고 싶더니만...
흔하게 못접하고 그러다보니 엄청 서울사람 부러워들 했죠
그리고 얼마뒤 전국망으로 드라마 나올때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9시 뉴스가 당연시 되던 그 시절
8시 뉴스할때 부터 이미 한국은 드라마에 진심임을 드러낸게 아닐까요?
이건 당연한거죠. 일본과 한국은 문화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서로 거부감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죠.
awesome!
플릭스패트롤을 얼마전부터 꾸준히 봐왓는데
최근 일본. 한국등 여러나라에서 넷플릭스 가입자가 확 늘었어요
신규 가입자들이 늘면서 순위에서 사라졌던 . 빈센조. 사랑의불시착. 이태원클라스 등 지난 드라마순위가
다시 올라오더군요. 가입자가 늘어난것이 오징어게임 영향이 많았던지는 몰라도
한국이 350만에서 5백만으로.. 일본이 5백만에서 8백만으로 늘었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이 아니더라도 아시아에선 증가 추세이긴한데
급격하게 늘어난것을봐서는 오징어게임 영향력이 컷던것 같습니다
k드라마...한류열풍이 끝없이..펼쳐지고 있군요...지구의 주인은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AMA 2021 Artist of the Year : BTS
그나마 10위권에 든 하나가 만화네. 얘들은 만화가 아니면 실사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그나마의 상상력도 발휘가 안 되나 봐요.
자민당애들 더더욱 발악하기시작하겟구나 ....경찰청장 독도방문한게 부적절하다고한
국회부의장을 지닌 우리나라 정치권만 후진적이다 정치권빼곤 아주잘나가고있는 한국
일본은 시스템 자체가 좋은 드라마나 영화가 나올 수 없는 구조에요.
언제나 그렇듯...이쁘시군요
카자마신님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사랑합니다 출근
사실 일본은 넷플릭스 가입자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닙니다. 와우와우 티비라던가 위성방송 가입을 하면 한국 콘텐츠를 방영하는 곳도 많고요
지상파에서도 꾸준히 한국 드라마를 반영하기도 해서 사실 정말 다양하게 접하고 있긴하죠
넷플릭스에 방영하지 않는 드라마까지 일본에서는 즐길수 있으니 사실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넷플릭스 가입자 수 600만명 정도로 알고 있어요
이럴수록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고 이 참에 더 발전시켜서 아주 간격을 확 벌려야 합니다. 우리의 제작 시스템도 다시 점거하고 발전이 담보 되는 장기 비전도 마련해야 합니다. 저는 수십 년 전부터 텔레비전이 없이 활자만 보고 지내온 지라 자세히 모르지만 이렇게 올려주는 소식만 봐도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요799는 못참지. 꾹
♥️♥️♥️
눈을 의심해야할 정도의 선화님의 예쁨.. 한류보다 더 한수위..ㅋㅋ
선화님 어디 사세요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시네요
1970, 80년대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이 당시는 일본거 엄청베껴먹었는데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네
일본 넷플릭스 채널보니 일본인들이 한국을 아시아의 할리우드라고 요즘 부릅디다
일본은 모든것이 갈라파고스라서 일본의 드라마 영화는 재미가 없어요.
겨울연가 본 엄마들과 그 옆에서 지켜보던 애들이 커서 한류의 팬들이 되었고 ㅋㅋㅋ 개들은 낳은 애들이 또...
문화식민지 일본 만들어버려야죠. 영원히... 노예로 ㅋ
상태님 말만 들어도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ㅎ
후진국일본애들 한국땜에 호강하네요… 마지막남은 자존심 내연기관 자동차도 서서히 저무는중이라 🤣
K아줌마 미모가 이정도입니다. 괜히 뿌듯하네요.
넷플릭스 덕분에
일본하고 중국은 정치적인 문제로 한국드라마 보이콧 못할듯
보통 일본드라마는
아마존프라임에 많이 있죠
일본 넷플릭스는 한드 아니면 일본 애니메이션 볼려고 구독하는듯 일본사람들
물론 다른 ott에 애니가 없다는건 아니구요
님은직업이 mc인가요?
카우보이 비밥이 오늘자 세계 넷플릭스 4위쯤인가로 알고있었는데 어째서 정작 일본넷플릭스에는 탑10에도 없는거지? 내가 잘못 안건가?
맞아요. 일본에 탑10엔 없어요
미국교포분들도 3월 한국대선 열심히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웬일인가 싶어요.
이정도면 반한감정 상관없이 한국 컨텐츠는 대중화되었다는거네요.
중국사람들이 미국욕하면서 아이폰에 미친것처럼?
일본은 일본드라마 방영하는 플랫폼이 많음
넷플릭스만 있는게 아님
이 아줌마 너무 국뽕이더라
일본팬들 특징이 한번 꽂히면 길게 간다더니 엄청기네요..
섬나라에서 혐한 아무리 해봐야
언젠가 생활 곳곳에 한류가 스며들 것입니다.
방탄 하기도 바쁘실텐데 또 다른 좋은 정보 알려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인)은 싫지만 한국 드라마는 좋다는 그들
입덕 부정기냐고 ㅋㅋㅋ
연예인인가? 알고리즘이 보라고 하는데
일본은 넷플릭스 보다 아마존 프리임을 많이 봄.
어차피 한드볼 사람들이 넷플가입한거라
한국의 문화 식민지 ㅎㅎ
한국순위도 10위 안에 9개 안될 것 같은데 아닌가요?
베트남 11월 21일 현재 넷플릭스 순위
2위 지옥 4위 갯마을 차차차 5위 응답하라 1988 6위 연모 7위 마이네임 8위 오징어게임
21일 순위는 아직 안나왔구요. 20일자 순위 2위 아케인 빼고 다 한국 드라마임. 1위는 지옥.
@@GK-os1ri 네..영화빼면 맞네요. 전 전체프로그렘 기준..ㅋ
아니 저렇게 너무 휩쓸면 일본 위기감 제대로 느끼고 정신차리는데.. 적당히 해~!!
선화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요.ㅋㅋ
우리가 예전에 느꼈던, 이성과 감성이 뒤꼬이는 자기 모순의 감정을 느낄거 같아요. 한국이 싫은데 밉고 경멸하고 싶은데, 자꾸 걔들만 보게 되니 얼마나 환장스럽겠어요. 2~30년전에 우리를 깔보고 역사 망발을 내뱉는 일본이 미워 죽겠는데 일본 만화나 음악에서 압도되서 찾아 볼수 밖에 없던ㅠㅜ 다시 뒤바뀌는 일없도록 더 갈고 닦아야죠.
찐 한류 이제 시작인데... ㅋㅋ
일본인들은 넷플 10프로도 안봄
요즘 일본은 한국드라마도 엄청 리메이크 하더덴
あなたはこの事実をご存じですか?
1. 世界中の雲が日々地面に向かって益々降りて来ている。
2. 空の太陽と月の大きさが毎日のようにスーパーサン、スーパームーンである。
3. 日の出、日の入りの際にピンク色に染まった空を見ることができる。
4. 世界中の空に化学物質であるケムトレイルを大量に散布している。
5. 現在、月の形を詳しく観察してみると月が回転しているのが分かる。
그만 싸우자!!...국내서도 모자라서 밖에 나가서 싸우냐!!???...그만하자...
이런거좀 만둘지마요 국뽕같은거 아 너뮤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