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은퇴세대 60%가 경제적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생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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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여용기-x4r
    @여용기-x4r Год назад +1

    일본의 은퇴세대들의 생활상을 들어보니, 비참하군요. 먹고 싶은것 참고, 자가용도 못 굴리고, 이런 방식으로 100세까지 생존한들 과연 행복한 노후가 될까요. 참으로 깝깝합니다. 대한민국 노인들의 노후보다 더 못 한것 같네요. 일본은 나라는 부자, 개인은 빈곤층이 맞네요. 한국에서는 남쪽 지방대도시 거주자가 서울의 조카 결혼식에 은퇴 부부가 참석하면, 80만원 정도 씁니다. 인플란트비용도 1천만원은 예사로 쓰고요. 이렇게 일본이 한국보다 평균 공적연금이 많은데도, 은퇴자의 삶이 궁핍한것은 연금액은 괜찮으나, 목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연금을 받아서, 집수리를 하거나, 해외여행을 갈수는 없잖아요? 현금1천만원 이하의 금액은 빌리지않고, 바로 현금 준비가 2일내로 되어야지, 돈 구하러 여기저기 알아본다면, 피곤한 노후가 됩니다. 한국도 연금300만원을 받아도, 목돈이 거의 없다 보니까, 해외여행이나 자동차 구입시 주저하면서, 위축되어 살지요. 목돈없는 연금은 힘이 약해요. 노후에 연금과 목돈은 문화생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바늘과 실 입니다. 연금과 목돈 중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서는 안 되고,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윤택한 노후가 되지 않을까요?

    • @agingstory
      @agingstory  Год назад

      네 말씀하신대로,, 연금과 노후자산을 잘 운용하는게 노후생활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견주시어 감사합니다.

  • @이붓꽃
    @이붓꽃 Год назад +2

    지금은 일본이 울나라보다 개인소득이 떨어집니다. ㅎ

    • @agingstory
      @agingstory  Год назад

      네, 참고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여용기-x4r
      @여용기-x4r Год назад

      맞네요. 방송을 들어보니, 일본의 은퇴 노인들이 삶이 말이 아니군요. 먹고 싶은것 참고, 자동차도 못 굴리고, 목숨 부지나 하면서, 늙어가면, 행복한 노후가 될까요? 최소한 가끔 외식도 하고, 휴대전화도 이용하고, 자동차도 굴리고, 집수리 뿐 아니라 해외여행도 다니고, 인플란트 시술도 받고, 하고 싶은것 하고 살아야지, 일본 은퇴 노인들의 삶은 거의 숨만 쉬는 수준인것 같읍니다. 살다보면, 현금이 5천만원이 필요할수도 있고, 자동차도 신차로 구입해야 할때도 있는데, 당장 5천만원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