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한국의 치열한 공부 경쟁, 취업 경쟁, 결혼 경쟁, 끝없이 경쟁을 강요하고 경쟁에서 지거나 거부하면 루저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 하지만 그 경쟁을 뚫어도 막상 탄탄대로 꽃밭은 아니었다. 기성세대는 mz세대들의 대기업이나 공무원 퇴사율을 보며 유약하게 바라보지만, 정작 본인들도 경쟁사회가 힘들어서 귀농귀촌을 꿈꾼다. 6070 세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가 라며... 책의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말기를.
저~ 밑에 @BanzaiJapanEmpire 같은 쑤레귀들이 좋아할만한 제목... 아무리 성숙한 한국 사회를 위해 뒤돌아봐야 할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손 치더라도 꼭 제목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들어야 했나요???? 니뽕 혐한들이나 초딩들이 뜯어먹기 좋은, 그들이 아주 좋아할 제목이네요ㅠ
@@muchsoso8468 ◆군산에 가면 일제시대 일본으로 쌀 반출할 때 쓰던 거대한 쌀 창고가 있고 일제시대 건설된 거대한 기중기가 선착창에 그대로 있음. 일본식 호화가옥은 전부 전라도에 모여있고 영화 타짜에 배경이였던 평경장의 일본식 저택도 군산에 있음. 이것은 우리나라가 박정희의 산업화를 성공시키기 전까지 농업국이었고 호남평야의 농업기득권은 소수의 전라도 친일파들이 독점하고 있었음.전라도민을 욕하려는게 아님. 전라도민은 대부분이 소작농이었고 친일파들의 악랄한 수탈의 피해자들이니까.
원작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한국의 치열한 공부 경쟁, 취업 경쟁, 결혼 경쟁, 끝없이 경쟁을 강요하고 경쟁에서 지거나 거부하면 루저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 하지만 그 경쟁을 뚫어도 막상 탄탄대로 꽃밭은 아니었다.
기성세대는 mz세대들의 대기업이나 공무원 퇴사율을 보며 유약하게 바라보지만, 정작 본인들도 경쟁사회가 힘들어서 귀농귀촌을 꿈꾼다. 6070 세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가 라며... 책의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말기를.
82년생 공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하게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이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제목은 저돌적이지만..개막식에서 봐보니 잔잔하고 웃음도 있고 넘 재밌었어용^^♡원작하고는 많이 다름.부산에서 두번 보았네요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하게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이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생각해보세요. 왜 이렇게 큰 결정을 하게되는 계기가 무엇인지. 남들이볼때는 그냥 외국가는것같지만 본인에게는 정말 큰 결정이에요
🎉🎉
타카푸나에서 데본포트 가는 워킹트랙 너무이쁘다
고아성 넘 좋앙
이민자에게 한귝에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참….고민되는 질문입니다.
전 돌아왔습니다 ㅠ ㄱ
@@unka2007어디에 계셨었나요?
책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기대😮
혹시 이것도 그 수백만개쯤 나온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류의 작품인가
is that the girl from snowpiercer and host?
Definitely!
@@haeseong0306 it s her! She cast filming the host and snowpiercer!
Yes! 😄
She is #고아성
장강명 ?!
Chinese youth are looking for this ，
소설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
❤
영화너무 궁금..기대해요♡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다
역시 고아성배우 ❤
나거한을 버리고 어디로든 튀어라 남자들아
고아성 선생님, 한국을 떠나시면 안되요. (농담)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제목 참...
저~ 밑에 @BanzaiJapanEmpire 같은 쑤레귀들이 좋아할만한 제목...
아무리 성숙한 한국 사회를 위해 뒤돌아봐야 할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손 치더라도 꼭 제목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들어야 했나요????
니뽕 혐한들이나 초딩들이 뜯어먹기 좋은, 그들이 아주 좋아할 제목이네요ㅠ
솔까 이 책읽고 이것도 책인가 하고 시간이 아까웠다. 아무 내용도 감동도 메시지도 없는..그저 제목의 용감함이 책의 전부였음. 필력도 떨어지고...우째 이런 책이 영화화까지...
허구한날 도둑영화 , 범죄영화,깡패영화, 사회 불만에 관한 영화만 만드는 우리나라 영화감독 새퀴들이 그렇지 뭐..
영화 봐보세용, 그런영화 이뉜데..잔잔하고 재밌고, 웃음도 있음.전 잘봤어용
모든 책에 내용 감동 메시지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는데요.
우리의 삶을 담은 책인데 우리 삶이 항상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Go Milford School
제목부터 마음에 드네
10년전 작품인 듀엣과 다른 느낌이라서 다행이다.😊
훨씬 더 과격할 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이 아니네요. 마지막 지하철은
◆응 해외로 ㄲ ㅓ ㅈ ㅕ
200% 정답!! 한국이 싫으면 해외로 꺼지면 되는거지~옳소~ 한국이 싫으면 해외로 꺼져..!!!!!
뭐..해외로 꺼져도 문제기 하지만.. 집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 안셀가? 한 가지 걱정은 우리나라에서 필요없던 인간을 해외로 내보내서 해외에 민폐끼칠까 걱정이죠
중국인들이랑 똑같네😂
@@tomos-gr3uv ◆응 ㄲ ㅓ ㅈ ㅕ 해외로 ㅋㅋㅋㅋㅋ
그럼 외국가서 차별 받고 살아라
🤍
북한가라
전세계적으로 미움받는 한국
더러운 토왝 일베구
인류의 암 개쪽발
꾸준글
미틴 넘
@@muchsoso8468
◆군산에 가면 일제시대 일본으로 쌀 반출할 때 쓰던 거대한 쌀 창고가 있고 일제시대 건설된 거대한 기중기가 선착창에 그대로 있음. 일본식 호화가옥은 전부 전라도에 모여있고 영화 타짜에 배경이였던 평경장의 일본식 저택도 군산에 있음. 이것은 우리나라가 박정희의 산업화를 성공시키기 전까지 농업국이었고 호남평야의 농업기득권은 소수의 전라도 친일파들이 독점하고 있었음.전라도민을 욕하려는게 아님. 전라도민은 대부분이 소작농이었고 친일파들의 악랄한 수탈의 피해자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