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입장에서는 '내가 이 사실을 말하면 당연히 예전의 평온한 생활은 없어지고 둘이 싸우고 이혼하면 어떡하지' 하고 본인의 책임처럼 떠안게 될 수 있을것 같아요...절대 이상한 게 아니에요... 어리면 어릴수록 그 상황이 더욱 공포로 다가오겠죠... 어릴때는 다들 이혼이 최악의 상황인줄 아니까요..ㅠ...
@@E7vkps59hl 그건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말 적어 보자면 가족이 본인에게 비인간적인 짓을 한만큼 본인도 일단 본인의 사회적인 힘을 기르면서 그와 동시에 가족들이 본인에게 저지른 잘못들에 관한 증거들을 수집하면서 본인이 이놈의 집구석을 독립할 만큼 성장했다 싶으면 독립하고 부모를 법정으로 세워서 심판을 받게하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을 듯요 법정이 싫다면 그냥 독립만 하면 될 듯 하구요 아무튼 지간에 상황이 넘 개 엿같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견디고 이 악물고 버티면서 부디 반드시 인생의 어둠을 견디고 빛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 놈들이 결혼해놓고 바람 피는 애들임ㅋㅋ 바람기가 있으면 걍 결혼을 하지 않아야지 내 여자 내 남자는 갖고 싶고 바람은 피고 싶고? 걍 소시오패스 정신병자같음 심지어 바람 피는 사람들은 끼리끼리라 친구들이 하는 조언이 바람 걸리지 마라임ㅋㅋㅋ 주위 친구들도 이 사람이 바람을 안 피우게 막는게 아니고 배우자한테 안 걸리게 도와줌 그래놓고 의리 ㅇㅈㄹ함ㅋㅋㅋㅋ 난 쉽게 질려서 새로운 남자, 새로운 여자가 필요하다? 결혼을 하지 마 쉽잖아? 그게 니 유전이고 본능이면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말라고
제발 저런거 묵인하지 마셈 지금 아무감정 안든다고 괜찮은 상태가 아님 너무 충격받아서 잠시 무감각해진 상태임 나중에 우울증이나 트라우마로 고생함 차라리 이혼해서 새로운 엄마 만나는게 나음 아님 그냥 아빠랑 단 둘이 살던가 그리고 저런 쓰레기 엄마면 나중에 손을 막 휘두를지 어떻게 알아?
우리 아빠도 바람핀거 나한테 들켰었는데 내가 울며 불며 대체 왜 그러냐고하니까 아빠도 울면서 미안하다 엄마한테 말하지말아달라 했었는데... 나는 그때 중학교 2학년이었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 걱정돼서 엄마한테 말 안했었음.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도 아빠가 아직도 피우는 지 나는 모름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정이 다 떨어진 것 같음
나도 우리엄마 바람펴서 나갔는데 아빠는 붙잡을려고 이것저것하고 난 걍 아무 감정이 안들었어서.. 걍 이혼 소송하고 엄마없이 지내자 했는데 아빠가 " 넌 니 키워준 엄마를 그렇게 바로 잊을 수 있냐?" 해서 순간 ? 하고 있었음 큰아빠 돌아가셨을때도.. 그렇게 크게 슬픈진 않었어.. 이게 나도 참 너무 힘들었음
니 맘 누가 알겠니 넷이 비공개라 말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아픔도 공개라고 비아냥투는 좀 심해보이네. 상담자 찾으라는 답도 좀 성의없어 보여. 자기가 아는 경험을 통해 얻은 분 얘기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치를 다 안다고 하는게 니 경험의 무게를 가늠하고 알고 얘기하는 건지 참.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근데 내 경우에는 아빠가 화가나면 물건을 부수기도 하고 도박으로 빚도 지니깐 지겨웠나봐 그런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엄마의 새 남자친구도 친절하셔서 좋았음. 결국 새 남자친구분이 빚 대부분 갚아주셨고 전 아빠랑은 이혼하면서 재혼함. 그렇게 지금까지 5년 정도 살고 있고 지금의 아빠한테 고마워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항상 느낌
가족이란게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냥 눈뜨면 보이는 그런 존재로 딱히 폭력을 받아오지도 않았지만 여러번 상황개선에서 실패하면 체념이되는데 그체념이 계속되면 이젠 가족을 봐도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거죠 그래서 저런 상황속에서 아무감정이 느껴지지않고 심지어 분노조차 체념으로 끝나버리는 .. 저도 이런사람인데 유치원때부터 가족이란걸 배워올때마다 참 .. 동화속 애기 같습니다 극도의 이상주의 처럼 보인달까
근데 반대로 아빠가 바람 핀거 들키면 열에 아홉은 엄마한테 바로 말할듯. 이게 왜냐하면 아빠를 자식들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아빠한테 말 안하는 이유가 엄마 없이 아빠랑 같이 살 자신이 없어서 이기도 해서 엄마가 바람 피면 묵인하는 자녀들이 더 많음. 엄마 바람 핀거 일렀는데 엄마랑 같이 살 순 없잖아? 그럼 무조건 아빠랑 같이 살아야 하는데 살겠냐. 그리고 자녀들이 엄마를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엄마라면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지. 아빠랑 둘 사이에 뭐가 있었을거야 하면서 합리화를 함. 그리고 사회적으로 엄마가 바람 피는 경우는 주변에도 많이 없고 매체에서도 잘 안다루기 때문에 그렇기도 함. 우리 엄마라면 이라면서 상황의 특수화를 시킴. 그러면서 내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라면서 회피함.
남녀 상관없이 당한 배우자가 바람남녀 쉴드 쳐줄 거 뻔하면 걍 묵인하게 됨. 난 엄마가 바람피는 거 같은데 아빠가 엄마가 무슨 잘못을 해도 (자식을 학대해도) 쉴드 쳐주고 넘어가는 거 보고 일러바쳐봤자 나만 손해인 거 깨닫고 묵인했음. 반대로 아빠가 바람폈는데 엄마가 핵노답쉴드러였으면 그냥 넘어갔음 끼어드는 순간 나만 손해임.
난 삼남매중 장녀고 저번달에 아빠가 불륜하는 걸 알게됨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우리집에서 나만 조용히하면 평화롭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말 안하고있음 댓글에 딸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가족 파탄나면 아직 초등학생인 내 동생은 앞으로 아빠없이 살거고 헤어졌을 때 엄마쪽에서 경제적인 문제도 클텐데 내가 어떻게 사실을 말하고 우리 가족을 망침? 웃기게도 영상처럼 나도 아무감정 안들고 그냥 들키면 큰일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난 이제 더이상 모르겠음 그냥 나만 힘들고 싶음 막내까지 이런 상황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크면 그때야 이혼얘기 꺼내겠지만 진짜 직접 겪지않았으면 조용히하는게 맞음ㅋ……
뭐 우리 집안도 그럼 나 5학년때 엄마랑 아빠가 물건 던지면서 싸워서 아빠는 팔 부러지고 엄마는 눈에 멍 크게 생겼었음 그 뒤로 아빠랑 엄마는 한마디도 안하시고 두분다 투명인간처럼 7년을 그렇게 지냄 엄마랑 아빠 각자 애인계시고 엄마애인이랑도 밥 먹어보고 아빠애인이랑도 밥 먹어봄 ㅋㅋㅋ..이혼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임 아빠는 엄마에게 돈을 한푼도 주지 않고 애들 다 놓고 너만 나가라 식이고 엄만 애들은 내가 키울테니 돈을 달라라는 식 아빠의 폭언이나 엄마의 돈얘기에 적응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불륜핀 엄마를 사람취급 못하겠다보기보단... 우리집에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대입해보면 나는. 그냥 이혼하고 두분과 매일 번갈아가며 지낼 듯. 아빠가 엄마가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같이 밤을 보냈다는 것도 이제는 아는데(엄마한테는 말 안 했음 아빠가 술김에 나한테만 말한 건데 본인도 말한지 모르고 있음). 그냥 다 이해하기로 했고. 이런 와중 두분중 한분이 불륜을 피우면. 나도 동생도 이미 다 컸으니까. 솔직히 난 두분에게 원망할 책임이 없음. 이미 우릴 훌륭하게 키우셨으니까... 대학생때 결혼 한 우리 엄마나 군대가고 바로 결혼한 우리 아빠나.... 둘다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너무 묶여있었음. 불륜이 일어나도 나랑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니까. 그냥 제2의 삶이라고 두분 다 좋은 사람만나도 좋을 듯. 실제로 할아버지가 60대에 바람을 피우셨는데. 어렸을 때는 너무 이해못하고 우리 할머니가 불쌍했는데... 그이후로 단 한번도 할아버지를 안 본 게 후회됨. 두분다 이혼하셨는데. 그냥... 할머니가 10대에 만난 남자랑 거의 50대까지 거의 40년을 함께한 건데. 불륜 피울바에는 당연히 이혼하고 다른 사랑을 찾으라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이혼을 나쁘게 보고. 막상 결혼 이후에 자신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이혼하자는 사람도 좋게 보지 않음. 그러한 사회시선들을 모두 고려해보면 나는 그냥. 전처럼 지낼 것같음. 난 부모님 밑에서 잘 자란 것만으로도 영원히 그 두분의 편인걸...
내가 이런 상황 겪었는데, 3번정도 엄마한테만 정리하라고 얘기했는데 정리안되서 아빠한테 증거 다 보여주고 말함. 아빠 충격 받고 심장 약해지시고 엄마 어디갈 때마다 불안해서 따라가려하고 전화함. 엄마가 오히려 아빠가 집착하는거 숨막힌다고 이혼하자고 큰소리치고 아빠는 이혼하지말자고 매달림. 나는 엄마랑은 연끊자고하고 독립해서 아빠랑만 연락했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그런 취급 당하면서도 이혼은 안된다고 매달리는거 보는거 힘들고, 아빠가 나한테도 점점 집착하고, 매일 엄마 욕하고 나한테 집 돌아오면 안되냐는 말만해서 아빠랑도 서서히 연락 끊고있음. 혹시 비슷한 상황 겪는 사람있으면 엄마한테 바람피는거 다 알고있다고 정리하라고 말하고 한번에 정리 안되면 아빠한테 바로 말하고 부모님들끼리 해결하게 두는게 낫다고 해주고싶음. 깨질 가정은 이미 시작부터 깨져있음. 혼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결과는 항상 좋은쪽으로 나오지않음.
![[#에이팅] 학급반장까지 한 모범생 금쪽이🎓 하루아침에 생긴 환청과 망상에 시달리게 된 이유는? | #금쪽같은내새끼 182회](/img/1.gif)
댓글 다 읽어요ㅎㅎ 댓글 하나 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둘
@@크림-n7y 와 둘이나!
셋
넷
엄마가 자식한테 들키고 아빠한테 비밀로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불륜이 지속 된다면 부모자격이 없음
바람 자체가 부모자격없는거에요
@@그럼에도-y3g 그냥 개 싸이코인거죠 지 엄마 아빠도 가정에 헌신해서 잘 키워냈는데 자기는 자기가 싸지른 애새끼 한마리도 제대로 생각 못해서 바람 피우는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하는 행동이 절대 아니라봄
아빠한테도 여자 붙혀줘라. 나중에 걸려도 서로 할말없게.. 그게 가정을 지키는 방법임
@@mananabas79 이건 또 뭔 개소리야
댓 와 저런게 정신병이다
자식입장에서는 '내가 이 사실을 말하면 당연히 예전의 평온한 생활은 없어지고 둘이 싸우고 이혼하면 어떡하지' 하고 본인의 책임처럼 떠안게 될 수 있을것 같아요...절대 이상한 게 아니에요... 어리면 어릴수록 그 상황이 더욱 공포로 다가오겠죠... 어릴때는 다들 이혼이 최악의 상황인줄 아니까요..ㅠ...
사람이 진짜 충격 먹으면 감정을 잃어버리고 아무생각도 안듬
진짜 충격을 글로 공부하셨쎄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충격 먹으면 걍 죽이겠쥬
@@아니아니-w9e 상남자네
@@아니아니-w9e 하남자
근거없는 쌉소리
진짜 충격 먹고 화나면 오히려 초연한
어후 이건 상황 닥쳐봐야 알아요. 절대 입 안 떨어짐ㅋㅋㅋ 엄마한테도 당신 바람피우는 거 내가 안다고 말 안 나오는데ㅋㅋㅋㅋ
ㅇㅇ난평생가족더러운것들다알고도 단한번도 어디가서 뒤에서말하거나 욕하거나 화내거나 한적없었음 그게 내가아닌 가족을 위한거라생각했거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힘든사건으로 피해를 당했을때 가족들이 자기만챙기려고 뒤에서 어떤짓까지 했는지알고난후 평생참고산게 진짜 피눈물날만큼 후회됨
ㄹㅇ자식 입장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ㄹㅇ 뭐 용기가 부족해서 못말하는것도아니고 경제권, 양측 직장, 남매의 결혼 등등 여러요소가 있어서 못 말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힘들듯, 근데 엄마한테 아빠한테 말하라고 하는게 건강한거죠…
@@E7vkps59hl 그건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말 적어 보자면 가족이 본인에게 비인간적인 짓을 한만큼 본인도 일단 본인의 사회적인 힘을 기르면서 그와 동시에 가족들이 본인에게 저지른 잘못들에 관한 증거들을 수집하면서 본인이 이놈의 집구석을 독립할 만큼 성장했다 싶으면 독립하고 부모를 법정으로 세워서 심판을 받게하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을 듯요 법정이 싫다면 그냥 독립만 하면 될 듯 하구요
아무튼 지간에 상황이 넘 개 엿같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견디고 이 악물고 버티면서 부디 반드시 인생의 어둠을 견디고 빛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근데 자식도 무서울듯
만약에 아빠한테 말했을때 가정이 변하게 되는것도 무섭고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니까 그걸 보는 것도 무섭고
아들이란 얘기는 어디에도없음.
딸 같은데
@@limmaster6927 주지화는 97%가 남성에게 일어나서 남자임
아들 인 지 어케 암
망상이 기본 탑제이신분
묵인하는 자식도 안스럽고, 아빠도 불쌍하고... 왜 잘못은 엄마가 하고 남편과 자식이 고통받아야 하는 상황...
어릴때부터 엄마가 떠날까 불안을 안고 자랐을 수도... 말하는 순간 엄마가 기족을 버릴 것 같아 말 못할수도 있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는 알고있다.
부부는 생각보다 서로에 아주 민감한 부분이있음
그냥 가정 지키려 그런거임
이게 맞네 결혼했는데 바람피면 티가 안 날 수 없음 아빠도 알고있는데 자식생각해서 묵인하고 있는 듯
이거다 ;;;
그러게요
댓글 대댓글이 거의 미혼들이네요
딱 내 상황이네....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 놈들이 결혼해놓고 바람 피는 애들임ㅋㅋ 바람기가 있으면 걍 결혼을 하지 않아야지 내 여자 내 남자는 갖고 싶고 바람은 피고 싶고? 걍 소시오패스 정신병자같음
심지어 바람 피는 사람들은 끼리끼리라 친구들이 하는 조언이 바람 걸리지 마라임ㅋㅋㅋ 주위 친구들도 이 사람이 바람을 안 피우게 막는게 아니고 배우자한테 안 걸리게 도와줌 그래놓고 의리 ㅇㅈㄹ함ㅋㅋㅋㅋ 난 쉽게 질려서 새로운 남자, 새로운 여자가 필요하다? 결혼을 하지 마 쉽잖아? 그게 니 유전이고 본능이면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말라고
말로 할때 알아서 그만두라는 말임.
계속 바람피면 행동으로 보일꺼임.
그 바람핀 새끼는 말할것도 없고.
그만두는게 아니라 핀 ㅆㄲ가 말을해야지, 용서할지 안할지는 당한 사람 목이고, 자식한테 묵인을 하게만드는건 ㄹㅇ 걍 죽일년놈이고. 자식이 협박하는게 정상아닌가,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뭐냐…
이미 깨진 가정임.
그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네
"넌 니 아빠의 친자가 아닐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해주고 싶다...
역시 미국은 대담하넼ㅋㅋ
@@심장이두개 앱타인데 좌표가어딨음
이미 깨진 가정에 아이에게 그런 말은 정서적으로 좋지않아요.
굳이 할말은 못되죠
저게 그냥 아빠한테 말하지 되지 않냐는데 그게 참 어려움 특히 멀쩡하던 가정이 망가지고 남도 아니고 엄마를 고발한다는 게 어린 마음에 무섭지 않을 수가 없음..
가정을깨기싫어서 그런거아닐까요.아빠가 불쌍하긴하다ㅠㅠ
가정깨기 싫으면 애초에 바람 안피면 되는거지
@@Piece_and_Love 자녀생각을 말하는거임
@@Piece_and_Love 자녀말하는거잖아:;;
그러면 엄마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요 근데 "걸리지만 마" 라는 말은 바람을 펴도 된다고 봐야지요
@@RR-ij5bb 저도 이 의견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 조용히 할테니, 정리하라고...
제발 저런거 묵인하지 마셈
지금 아무감정 안든다고 괜찮은 상태가 아님 너무 충격받아서 잠시 무감각해진 상태임 나중에 우울증이나 트라우마로 고생함
차라리 이혼해서 새로운 엄마 만나는게 나음 아님 그냥 아빠랑 단 둘이 살던가
그리고 저런 쓰레기 엄마면 나중에 손을 막 휘두를지 어떻게 알아?
그것 또한 케바케라...
어떤 상황이건 이혼이라는 자신한테있어서 최악의 상황을 막고 싶은 마음이 앞선건 아닐까싶네요
좋아요 222 내가 눌렀는데 편-안
우리 아빠도 바람핀거 나한테 들켰었는데 내가 울며 불며 대체 왜 그러냐고하니까 아빠도 울면서 미안하다 엄마한테 말하지말아달라 했었는데... 나는 그때 중학교 2학년이었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 걱정돼서 엄마한테 말 안했었음.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도 아빠가 아직도 피우는 지 나는 모름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정이 다 떨어진 것 같음
내가 자식이였으면 바로 아빠한테 알릴듯..
가정이 파탄나는건 둘째치고 더이상 바람핀 엄마를 사람취급할 자신이 없음..
...막상 보면 딱 위에......저럴건데.....
생각보다 바람이 흔함 ... 그 약간ㅅ 바퀴벌레처럼 숨겨진거고 들킨거면... 어후 1000번은 한듯
나도 우리엄마 바람펴서 나갔는데 아빠는 붙잡을려고 이것저것하고 난 걍 아무 감정이 안들었어서.. 걍 이혼 소송하고 엄마없이 지내자 했는데 아빠가 " 넌 니 키워준 엄마를 그렇게 바로 잊을 수 있냐?" 해서 순간 ? 하고 있었음 큰아빠 돌아가셨을때도.. 그렇게 크게 슬픈진 않었어.. 이게 나도 참 너무 힘들었음
@@yozzru5548 고생많으셨네요
@@yozzru5548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무느낌도 안드는건 걍 사이코 아니냐 ㅋㅋㅋㅋ 위에는 그럴 수 있는데 아래는 왜 저러냐
나 아빠한테 3~4학년 즈음 부터 성폭행 당했었는데 감정은 그냥 역겹다 밖에 안들고 아무한테도 말하기 싫었음.. 그냥 다 끝내고도 싶은데 그게 너무 안됨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게 무서움
라고 공개적으로 말하셨네요
성폭행이라... 아이고
집나와서 아동.청년이면
상담센터많으니.
가서 상담해.
이건 반듯이 처벌이 있어야한다.
지금은 지옥같겠지만.
세상은 정말아름답다.
다시 새로운 삶살수있으니.
꼭 그렇게 해라.
아저씬 50이고 세상이치를
알아서 그런다.
안타깝다 너무
니 맘 누가 알겠니 넷이 비공개라 말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아픔도 공개라고 비아냥투는 좀 심해보이네. 상담자 찾으라는 답도 좀 성의없어 보여. 자기가 아는 경험을 통해 얻은 분 얘기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치를 다 안다고 하는게 니 경험의 무게를 가늠하고 알고 얘기하는 건지 참.
성추행이겠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근데 내 경우에는 아빠가 화가나면 물건을 부수기도 하고 도박으로 빚도 지니깐 지겨웠나봐 그런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엄마의 새 남자친구도 친절하셔서 좋았음. 결국 새 남자친구분이 빚 대부분 갚아주셨고 전 아빠랑은 이혼하면서 재혼함. 그렇게 지금까지 5년 정도 살고 있고 지금의 아빠한테 고마워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항상 느낌
영상속의 아빠는 헌신적이라고 나옴
비슷한 경험이라고 보기엔 조금 다른듯
@@정용쿠 저 말도 아빠 지키는 방어기제일수 있음 바람이 일반적인 상황도 아닌데 그 큰일이 터질동안 두 사람 결혼생활이 과연 정상이었을까 헌신하는 남친도 아닌 가족인 남편을 아내가 싫어한다? 가정의 책임 분담이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상태에 부부관계서?
@@성이름-b5f3r 부부관계에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듯 결국 사람 대 사람인데 이혼은 왜 있겠나요
어머니께서 잘했다고 할순 없지만 아버지는 자업자득이다싶네요.
누가 그랬는데 mother에서 other가된 m이없는상황이라고ㅠㅋㅋㅋ
찢엇다
가족이란게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냥 눈뜨면 보이는 그런 존재로
딱히 폭력을 받아오지도 않았지만
여러번 상황개선에서 실패하면
체념이되는데 그체념이 계속되면 이젠 가족을 봐도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거죠
그래서 저런 상황속에서 아무감정이 느껴지지않고 심지어 분노조차 체념으로 끝나버리는 ..
저도 이런사람인데 유치원때부터 가족이란걸 배워올때마다 참 .. 동화속 애기 같습니다
극도의 이상주의 처럼 보인달까
맞습니다..
저도요 어릴때 부터 아빠 바람핀거 여러번 들켰는데 이제 그냥 티만 내지 말지 싶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댓글 막 쓰지마라…
나로 인해서 내 가족이 엄청난 불행을 겪을 수 있고 그 책임의 공포감은 엄청난 부담이다..
세상에는 말해야 할 진실이 있고 말해서는 안되는 진실이 있다…현실이 그런데 내가 더 이상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건지…
바람핀 사람 진짜 극혐
죽일놈이지, 걸렸는데도 계속 몰래하는건 더… 이혼을 처 하던가 뭐 자식도 있는데 진짜 짐승ㅆㄲ들
결혼 유지의 제일 중요함은 믿음이다
불륜의 순간 거짓의 순간 이미 믿음은 깨진 것임
진실은 밝혀짐
아니 자식 분은 그렇다 치는데 쟤네 엄마는 바람필 거 같으면 왜 결혼했대요..?... 어휴..
와 진짜 작성자 아버지는 뭔 죄임
아빠도 바람핀거 본인한테들키면 비밀꼭지켜주세요 엄마때처럼 .왜냐? 아빠는가족에 헌신적인거 본인이잘알자나여
말투 닭살돋네
한 사람의 세상을 깨느냐에 달린 문제죠... 어쩌면 아빠도 이미 알고 계셨는데 묵인하는걸수도 있고. 사연 없는 사람이나 집은 없어요
이상하게 사람들은 연애중 바람은 사지를 찢어죽일놈 취급하면서 결혼중 바람은 비교적 관대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근데 결혼은 내가 이 사람만 사랑하겠습니다 라는 일종의 '계약'임을 잊지 말자. 왜 연애식,연애신고서 같은게 없겠음
저도 예전에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처음엔 저도 가족이 해체될것 같아서
증거만 남기고 가만히 있다 결국 알렸는데 다행이 평화롭게 끝나고 그 이후 다행이 별일이 없었어요.
만약 다른사람들이 똑같은 일을 겪으면 마음 걱정하지말고 알렸으면 좋겠어요
가정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겠지요. 바람 피운 엄마나 아빠한테 사실을 알고 있으니 나 죽는거 안보고싶으면 정리하라고 경고를 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싶어요. 그래도 계속 바람 피우면? 그땐 안보고 살라고 말하고싶네요ㅜㅜ
주지화가 발동이 되었던 안되었던간에 아빠한테만 걸리지 말라는 부분에서 탈락이라고 봄 아빠한테 말 안하더라도 엄마한테 화내면서 바람 그만피고 돌아오라고 하는게 정상아닌가...아버님..ㅠ
당해보면 앎
@@potato03kth ?? 당해보면 앎이라.. 게속 망가지는걸 눈가리고 아웅만 하겠다는건지 그러다 나중에 동생생겨도 아이구 내동생~하고 그냥 마음 편히 사시겠네요 저런 문제를 회피만하면 더 커질뿐입니다 조용하더라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죠
근데 반대로 아빠가 바람 핀거 들키면 열에 아홉은 엄마한테 바로 말할듯. 이게 왜냐하면 아빠를 자식들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아빠한테 말 안하는 이유가 엄마 없이 아빠랑 같이 살 자신이 없어서 이기도 해서 엄마가 바람 피면 묵인하는 자녀들이 더 많음. 엄마 바람 핀거 일렀는데 엄마랑 같이 살 순 없잖아? 그럼 무조건 아빠랑 같이 살아야 하는데 살겠냐. 그리고 자녀들이 엄마를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엄마라면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지. 아빠랑 둘 사이에 뭐가 있었을거야 하면서 합리화를 함. 그리고 사회적으로 엄마가 바람 피는 경우는 주변에도 많이 없고 매체에서도 잘 안다루기 때문에 그렇기도 함. 우리 엄마라면 이라면서 상황의 특수화를 시킴. 그러면서 내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라면서 회피함.
남녀 상관없이 당한 배우자가 바람남녀 쉴드 쳐줄 거 뻔하면 걍 묵인하게 됨. 난 엄마가 바람피는 거 같은데 아빠가 엄마가 무슨 잘못을 해도 (자식을 학대해도) 쉴드 쳐주고 넘어가는 거 보고 일러바쳐봤자 나만 손해인 거 깨닫고 묵인했음. 반대로 아빠가 바람폈는데 엄마가 핵노답쉴드러였으면 그냥 넘어갔음 끼어드는 순간 나만 손해임.
콩가루 막장 집안
엄마가 바람 핀 순간 그 가정은 이미 파탄난것인데 숨긴다고 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어리석네
무서운 거지. 어쩔수없어 넌 어차피 나중에 뒤질건데 왜사냐? 이런 느낌
영상다안봤지 뇌에 작용을 맘대로 제어할수있다면 정산병은 외걸리겟음
@@별난칼쟁이에게임방송 정신병 걸린건 본인 사정이지 그걸 타인이 이해해줘야하나?
그리고 뇌에 작용을 제어 못한게 아니라 본능에 충실했던거고 자기자신 하나 통제하지못하는 한심한 인간이란 소리다 저건. 쉴드칠걸 치자 좀.
엄마 간수 잘했었어야지 아빤 뭐한거야?
가정 유지 불가다 이혼이 답이다 저건.
@@Istp3x 암튼 내가 말을 하면
이혼을 할 수도 있고
말을 안하면 그냥 아빠한테는 없는 일이잖아
그러면 나는 잘살거고
그니까 안말해야됀다고 당연히 생각하지
구지 내가 말해서 가정 파탄내기는 싫을거 아녀
@@사람-q9b8i 아니 그게아니라 쓰니 말은 지금당장 모면할순있어도 결국은 이미 다 금이간거라 결국은 오래못간다는거잖음
우리 아빠는 대신 지 삼천만원 빚갚아주는 엄마 때리면서 너무 대놓고 12살 연상 유부녀랑 바람펴서 그런 막장 집안에서 애기때부터 익숙하게 살아서 그런지 이제는 몰래 바람피는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보인다... 나 제정신 아니네
헉
저희 엄마도 바람핀다면 저도 말안할거 같아요 (참고로 저 11살입니다.) 이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부모 보살핌이 필요할수록 그렇지만 이혼을 해도 한쪽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을 수 있어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나였으면 저렇게 했다 엌ㅋ"
이렇게 쉽게 말하지 마세요
가족이였던 사람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두려움은 생각보다 큽니다
가정이 파탄날것을 예상 했다면 본인이 입다물었을때 자식도 버림받을수 있다는걸 알아야지.
난 저 자식이 커서 엄마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알것같아서 아이의 현재 미래가 안타깝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작성했던 글로 기억하고 이미 성인인 상태였습니다. 어머니지만 이미 한 사람의 인간으로 보였습니다. 원망하는 마음은 다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혼하신 상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무감정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을수는 없다
분명 저 아이가 결혼하고 그 심리적 불안이 내재되어 있다가 어떤 형태로든 나올거다
오히려 자기가 힘들었는지조차 모른다면 해결은 더 어려울거다
난 삼남매중 장녀고 저번달에 아빠가 불륜하는 걸 알게됨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우리집에서 나만 조용히하면 평화롭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말 안하고있음
댓글에 딸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가족 파탄나면 아직 초등학생인 내 동생은 앞으로 아빠없이 살거고 헤어졌을 때 엄마쪽에서 경제적인 문제도 클텐데 내가 어떻게 사실을 말하고 우리 가족을 망침? 웃기게도 영상처럼 나도 아무감정 안들고 그냥 들키면 큰일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난 이제 더이상 모르겠음 그냥 나만 힘들고 싶음 막내까지 이런 상황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크면 그때야 이혼얘기 꺼내겠지만 진짜 직접 겪지않았으면 조용히하는게 맞음ㅋ……
실제로 주지화가 너무 잘되면 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20년전일이지만 저도 어머니가 바람펴서 초등학생인 저와 동생이 할머니밑에서 자랐지만 어머니 연락와도 쌩깝니다. 지금은 아버지와도 쌩깝니다
울 오빠도 아빠 카톡 우연히 봤다가 바람 핀거 알았는데…우리 오빠도 어찌할수가 없었음…그때 오빠 12살 이라서…근데 엄마도 결국 아빠 바람피는 거 앎…그래서 많이 싸웠는데…아휴…나만 그 사실 몰랐네 나만…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아빠 바람핀거 알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진짜 입이 안떨어집니다.. 제가 가정을 파탄낸거같아서 말하는게 너무 큰 공포로 다가와요.. 아이가 정상이에요 말하면 가정이 박살나고 엄마랑 아빠 이혼할거 뻔히 아니까 말 못한거에요...
고생했어요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진짜 답이 없는거 같고 계속 눈물만 나오네요...
@@뚜-e6m저도 조언이 필요합니다..
엄마한테 정 떨어질 거 같음 바람 피는 이유를 모르겠다 차라리 이혼하고 만나던가
부부문제. 자식은 알수 없죠. 글고 남자가 바람 더 피우니 아빠도 과거에 그랬거나 지금도
어릴수록 더 충격이고 나이가 들수록 아 우리 부모님도 사람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듦 나이가 많이든 부부는 서로 묵인을 하는거 같다는 그런 느낌..
바람필거면 결혼은 왜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금사빠들이 결혼하면 그렇게 됨..
남얘기니까 쉽게하는거지 얘기하는 순간 내가 살아온 인생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건데 손쉽게 말할수가 없음
겪어보지 않고는 함부로 그 사람 판단을 비난해서는 안돼요. 그리고 부부가 서로 제일 잘 알텐데 이미 알거 있음에도 자식한테 숨기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제 저 아이한테는 엄마아빠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거래의 대상임... 본능적으로 느낀거지...
진짜 바람만큼 시발적인게 없는데 ㅋㅋ
방어기재고 나발이고
ATM기 잃으면 안되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여긴 일기쓰는곳이 아닌데 ㅋㅋㅋ
왜자꾸 책임지지도 못할 아이를 낳는거야 진짜 정상적인 가정에서 나도 행복하게 살고싶다
뭐 우리 집안도 그럼 나 5학년때 엄마랑 아빠가 물건 던지면서 싸워서 아빠는 팔 부러지고 엄마는 눈에 멍 크게 생겼었음 그 뒤로 아빠랑 엄마는 한마디도 안하시고 두분다 투명인간처럼 7년을 그렇게 지냄 엄마랑 아빠 각자 애인계시고 엄마애인이랑도 밥 먹어보고 아빠애인이랑도 밥 먹어봄 ㅋㅋㅋ..이혼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임 아빠는 엄마에게 돈을 한푼도 주지 않고 애들 다 놓고 너만 나가라 식이고 엄만 애들은 내가 키울테니 돈을 달라라는 식 아빠의 폭언이나 엄마의 돈얘기에 적응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방어기제 있는게 좋아요.. 저희집은 부가 그랬는데 동생이 그 모습 보고 멘탈나갔어서.. 차라리 방어기제가 나오는게 좋아요.. 그런 일이 없다면 더 좋지만요ㅠㅠ
ㅇㅈ.. 나라도 그럴듯 부모님 중에 한분이 바람피면 그걸 말하면 화나서 때릴수도 있고 이혼할수도 있으니깐... 난 말 못해
난 생각이 다르다
결코 우리 부모님은 바람따위 하지않을것이라 믿고있거든...그도 그럴게 이미 죽어버렸으니
나였어도 안 알릴꺼같음.. 일단 알려지면 가족이 깨지는건 당연하고 주위 시선도 못견딜꺼같고 크게 상처입을꺼 같아서 무서움
'오래오래 아빠 엄마 나 동생 이렇게 넷이서 오순도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이 말 들으니 눈동자 많이 흔들리시더라
그냥 회피지...
나는 모르오.. 이 엄청난 폭풍에 나를 끼우지 마시오...
둘이 알아서 해결하시오... 이거지
이성적이라면 들키지만 말라는게 아닌 바람 더이상 피지만 말라, 말하진 않을테니 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2번 안할꺼였으면 1번은 왜했을까? 1번한거랑 2번한거랑 차이가없음. 바람 한번 필사람은 두번도 핌
엄마가 각성해야함. 자식이 알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된다면 엄마는 아웃 시켜야 함.
아버지가 불쌍하네연...
진짜 비슷한 상황인데 잘 알지도 모르면서 댓글 막 쓰는 사람들 진짜 같잖다...
나는 바로 일렀는데....그래서 가정 파탄남....
나도… 도저히 말할 수가 없음
익명댓글에도 못적겠는데 직접어떻게 말하지
난 그냥 모든 아버지들이 다 존경스러움..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사회에서 간 쓸개 다 빼 놓고 자존심 다 구겨 가면서 굽신 거리면서 돈버시는거 생각하면......눈물남....
부전자전 저 자식도 결혼하면 지 아버지 하던 짓 그대로 함 기본적으로 윤리의식이 없음 알리진 안해도 아버질 더 이상 못하게 말했어야지 들키지만 멀라는 건 저 자식도 참
부모님의 일은 부모님의 일이다
같은 생각. 가족이라고 자식이라고 끼어들 문제가 아님. 감당하지 못하는 일에 끼어들어들면 다침.
자식이 있는 이상 그건 부모만의 일이 될 수 없음. 진짜 공감능력 ㅋㅋ
불륜핀 엄마를 사람취급 못하겠다보기보단... 우리집에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대입해보면 나는. 그냥 이혼하고 두분과 매일 번갈아가며 지낼 듯. 아빠가 엄마가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같이 밤을 보냈다는 것도 이제는 아는데(엄마한테는 말 안 했음 아빠가 술김에 나한테만 말한 건데 본인도 말한지 모르고 있음). 그냥 다 이해하기로 했고. 이런 와중 두분중 한분이 불륜을 피우면. 나도 동생도 이미 다 컸으니까. 솔직히 난 두분에게 원망할 책임이 없음. 이미 우릴 훌륭하게 키우셨으니까... 대학생때 결혼 한 우리 엄마나 군대가고 바로 결혼한 우리 아빠나.... 둘다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너무 묶여있었음. 불륜이 일어나도 나랑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니까. 그냥 제2의 삶이라고 두분 다 좋은 사람만나도 좋을 듯. 실제로 할아버지가 60대에 바람을 피우셨는데. 어렸을 때는 너무 이해못하고 우리 할머니가 불쌍했는데... 그이후로 단 한번도 할아버지를 안 본 게 후회됨. 두분다 이혼하셨는데. 그냥... 할머니가 10대에 만난 남자랑 거의 50대까지 거의 40년을 함께한 건데. 불륜 피울바에는 당연히 이혼하고 다른 사랑을 찾으라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이혼을 나쁘게 보고. 막상 결혼 이후에 자신이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이혼하자는 사람도 좋게 보지 않음. 그러한 사회시선들을 모두 고려해보면 나는 그냥. 전처럼 지낼 것같음. 난 부모님 밑에서 잘 자란 것만으로도 영원히 그 두분의 편인걸...
자식이랑 아버지랑 뭔 잘못이냐..안타깝다
남녀불문해서 바람피는 새끼들은 연애못하게 해야됌
아빠는 아직 안 들켰을 뿐이야.. 한사람만 바라보기엔 인생이 너무 길고 무료한데다 세상엔 너무 매력적인 것이 많으니.. 너희도 살아보면 알아.. 그렇다 해도 너와 네 엄마가 아빠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거든
어떻게 자식도 있는 부모가 볼륜을... 안타깝네요...
내가 아는 집구석하고 같네요
엄마는 바람피고 남편은 헌신적
아...아버지 ㅠㅠㅠ
자식이 최악의 딜레마를 겪고있겠네요.. 가정이 무너지면 맘편히 쉴곳이 사라지는건데 왜 방어기제가 작용했는지도 이해가 되네요..
미국마냥 이혼하고 결혼하는거 아닌이상 단순 바람이면 이건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ㅋㅋ
엄마가 바람을 멈춘다면 한번쯤은 조용히 입닫아줄수있음
근데 바람이 지속된다? 그건 사실을 알려야지
가정파탄보단 지 돈줄 사라질까봐 저러는거지 으휴
돈으로 묶인건 가족이 아님 가족 있으니까 알텐데
공감합니다.살인보다 더 무서운게 불륜인데 뻔뻔한건지,모자른건지 모르겠으나 ...지금같이사는 유부남도 상간남에 해당되는거모르나봐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불륜은 절대용서하면안되요.저는 엄마불륜때문에 제인생박살났고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자식인생 망친 부모들 죽을때 두 다리뻗고 주무시지마세요 저승길이 가시밭길될때까지 기다릴껍니다..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쥬ㅈ화요....???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식겁하고 소리 줄엿내;;내 귀는 썩엇어!
남편도 아들도 가슴 아프네요😓
불륜 저지른 엄마는 지탄받아도 할 말 없겠지만
속깊은 아들 엄마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서 어떻해😭
엄마는 아들 볼 낯이 없어서 항상
저자세가 되기도 하겠고😣
아버지ㅠㅠㅠ
내가 이런 상황 겪었는데, 3번정도 엄마한테만 정리하라고 얘기했는데 정리안되서 아빠한테 증거 다 보여주고 말함. 아빠 충격 받고 심장 약해지시고 엄마 어디갈 때마다 불안해서 따라가려하고 전화함. 엄마가 오히려 아빠가 집착하는거 숨막힌다고 이혼하자고 큰소리치고 아빠는 이혼하지말자고 매달림. 나는 엄마랑은 연끊자고하고 독립해서 아빠랑만 연락했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그런 취급 당하면서도 이혼은 안된다고 매달리는거 보는거 힘들고, 아빠가 나한테도 점점 집착하고, 매일 엄마 욕하고 나한테 집 돌아오면 안되냐는 말만해서 아빠랑도 서서히 연락 끊고있음. 혹시 비슷한 상황 겪는 사람있으면 엄마한테 바람피는거 다 알고있다고 정리하라고 말하고 한번에 정리 안되면 아빠한테 바로 말하고 부모님들끼리 해결하게 두는게 낫다고 해주고싶음. 깨질 가정은 이미 시작부터 깨져있음. 혼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결과는 항상 좋은쪽으로 나오지않음.
다들 그러고 살지 힘내 힘내 기운내고 아프지말고 몸도 마음 아프지말고.
그걸 이야기할수있는 자식이 있을까.....?
충격적인 상황을 보면 오히려 방어기제가 발동돼서 침착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나라면 어머니던 아버지던 상관없을듯
다 각자만에 인생이 있는거임
니가 안 겪어봐서
그게 정상적이고 보통사람이야..
정황과 질문하신분의 답변을 봤을때...
정말 생각없는 놈일 수 도 있었으나..
답변으로 정상인이구나.. 힘내세요.. 이생각이듬..
그외 답변을 단놈들은 단뇌와 정말 생각없는놈들
좋은말로 이성적으로만 생각한다고 하는것이고..
상식은 대가리를 폼으로 달고다니는 인간들..
진짜 이성적이라면 가족의 존속보다는 진실을 알리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자기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는 마음이 강했던 거 아닐까 싶네요
하나만 알고 둘만 모르는 소리
그것도 이성적으로 고려해야할 점이죠. 진실만을 추구하는 것도 이성적이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자식은 가족이 아님. 남~ 물론 아내도 가족이 아님. 연애8년, 결혼생활 10년, 이혼(아내의불륜)후 돌싱8년차에서 보는 견해. 인생은 혼자 사는것.
댓글 다 읽는다고 해서 달아요ㅋㅋ 영상 재밌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그런다고 그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으로 지속될수 있을까요 ?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할수 있을까요 ??
이미 가정은 박살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식농사 ㅈ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정상이란다 꼬마야
측지간 니인생이 더 ㅈ망인듯
@@관상이답이다 너도 그런적있나봐
@@관상이답이다 정상 ㅇㅈㄹ~
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봐라
오직 제3자의 입장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면
그냥 아빠만 불쌍하지 라고 밖에 안들었는데
저렇게 이유를 들어보니... 참
아빠가 존나 불쌍하네
엄마가 바람피운걸 그걸그렇게 보고 배우고 커서도 자기가 바람피워도 아무러치도않게 생각하겠찌 그렇게 보고배웠으니까 ~~
우리아빠도 알고보니 10년동안 바람 피고 있음 나도 우연히 알게됨 근데 엄마도 솔직히 알고 있는거 같음(평소에 농담반 진담반 아빠 떠 봄) 그래서 엄마한테 돌려서 이야기 했는데 자식만은 모르게 할려고 그런 거 아니라고 하심ㅠ
남자가 바람펴도 다시 돌아오는데 여자가 바람피면 안돌아옴 결론은 똑같지만 여자다 더 안돌아올거임
묵인하는 순간 공범이지 뭘.
두명이서 아빠속여서 가정유지하는게 잘하는건가? 자식이나 엄마나 한심하다.
영상보자마자 예상했는데 역시 맞네요 저도 저런 생각해본적 있어요 과연 난 말할것인가 근데 저도 말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님 중 한쪽이 바람핀다는 사실보다 가정이 파탄 난다는게 훨씬더 무섭고 큰 충격이죠... 뉴스도 봤는데 3자매중 맏언니가 친아빠에게 성폭행을 수년동안 당했는데 맏언니가 막내동생이 성인될때까지 참았다고해요 신고해서 아빠가 감옥가면 학비부터 시작해서 생활비도 당장걱정이고 가정이 파탄날것같다구...
부부일은 부부에게 맡겨
어떤걸보고 바람핀다는건지도 정확하지 않고
자식은 니 인생 살어 더 잘살어걍
희안하게 20대때는 바람피는 사람 쓰레기 라고 했던 사람들도 40대가 되니 주변도 다 핀다고 얘기들어보면 안피는 사람 없다고 하면서 불륜을 쉴드치더라... 40대에 바람을 많이 피긴 피는거 같애...
근데 저런 판단은 누구나 당연한거 아님?
남의 집 불륜을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