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o5393엄마가 처음이고 잣이고가 문제점이 아니라 공감능력이 그냥 개박살 난거임 어린 나이에 부모가 천박한 짓을 대놓고 아이들에게 노출하는데 그게 어린 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충격이였겠냐 그걸 시간으로 덮으려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자꾸 시간이 지났으니 잊으라 잊으라 하는데 적어도 부모는 잘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래라 저래라 할 선택권이 없음 그냥 적어도 부모라면 선은 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이미 한참전부터 넘은 케이스 ;;
와....이건 진짜....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딸앞에서 대놓고 남편이랑 에로영화를보고....정액묻은휴지를 딸이 보게끔.....변기에 버리던지....딸한테 나체사진 찍으라하고...이게 진짜 말이되냐...이건 딸이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묻고갈 상처다 정말...부모라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지 정말......
삼칠씨. 식당 사장님 말 한마디에 차분해지는거보니 나 알겠어요. 삼칠씨가 원하는건 저런 다정한 말 한마디, 손길 하나가 전부였단걸요… 어린 삼칠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보듬어줘야 그 아이를 잘 보내주고 지금의 삼칠이로 살 수 있어요. 아직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헤야 할지몰라 서툰 모습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약하고 착한 사람이라는거 알아요. 부디 상담을 받아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걍 젤 만만한게 엄마고 지 인생은 망했는데 엄마탓 하고 싶고 남탓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 심리가 나온거지 ㅋㅋㅋ 엄마가 어렸을때 교육을 좀 빡세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방치한듯 ㅋㅋㅋ 걍 인간 본능에 쩔어있는걸 불쌍하게 포장하고 싶고 지한테 제일 아래에 있는 엄마 팔아서 동정받고 싶고 애미 가스라이팅 해서 모든 상황을 합리화 하고 싶어하늗건데 뭐가 불쌍하다는거야..? 뭘 사진 찍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맥주 뿌린거 보면 딱 알지 ㅋㅋㅋ 부모가 아무리 못났어도(형편이 어려워도) 어렸을때 부모가 엄하면 오히려 더 반듯하게 잘 크는 경우가 더 많음. (물론 더 좋은집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겠지. 근데 그렇게 호화로운 집안이 몇이나 더 있겠냐고 ㅋㅋㅋ) . +아니 님들아... 엄하게 키운다는게 막 폭력하고 그런다는 뜻이 아니잖... 부모는 부모로써 침범할 수 없는 그런 입지를 어렸을때 심어줘야하는데 쟤는 거의 동네 북 대하듯이 대하잖아... 그게 문제라고. 말귀를 다 못알아쳐먹노
여자분.엄마와 헤어져야 합니다.지금은 저 엄마가 절대 안.놔줄거에요. 여자분한테 돈 바라면서 빨아먹고 있어요.돈만 많이 벌면 딸이 '흑방' 을 해도 아무 상관없다. 라는 말에 애정도 없고, 딸에 미래에 걱정도 1도 없어요.여자분이 방송하며 30,50 버는거 바로바로 빨아드시고 있어요. 냉정히 이엄마 나이정도와 신체장애가 없다면 식당서빙도 할수있고, 규모가 작은 공장도 들어가서 일할 나이에요.자기가 안하고 있는겁니다.손절을 할수 없어도 5년만이라도 헤어져 살아보세요.돈 요구하시면 월 고정금액 50 씩이라도 이체 해 주세요. 그러면 엄마한테 돈 드렸다는 이력이라도 남자나요. 지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안돼며 발전 1도 없어요. 별별 핑계로 붙잡고 늘어져도 몇년 만 떨어져서 하는일 열심히 하고 사세요. 엄마도 일하시라 하구요.
와 진심으로 삼칠씨 불쌍함.. 엄마가 변명하지 말고 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는 건데.. 끝까지 변명하고 발뺌하네.. 시간이 지나도 어릴때 받은 상처는 그대로예요.. 삼칠씨가 마흔이 가까워도 아직 마음 속은 그때 그 어린아이인걸 왜 모를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어린 딸이 엄마아빠 관계 맺고난 아빠 정액을 직접 치웠다는것 부터가..이건 학대다..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엄마도 어릴때부터 결핍이 있었겠지 결핍이 계속 대물림 되는 모습을 봤네 안타깝다 애증의 관계인 모녀인데 증오가 9이고 애는 고작 1인데도 그 1이 뭐라고 못끊는 맘 알죠 1이 너무 작은데 또 너무 커 힘내세요 둘다 그냥 대물림은 끝내
진짜 딸이 상처가 그이상으로 너무 많은거같애ㅠ 나도 공감하는데 어릴때 부모한테 받은 상처는 커서도 절대 못 잊음, 사과를 받아도ㅠ 경험 해본 사람은 알거임.. 부모에 대한 증오는 커져가고 상처는 더 깊어지고, 사랑을 못받아서그런지 근데 쌩판 모르는남이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면 사소한거라도 그것조차 감사하고 눈물남, 나락의삶 지금까지보면서 울컥하고 불쌍하다고 생각든건 처음임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잘 컸을거 같은데 삼칠님 원하던 꿈도 펼치면서 살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쁜생각 떨치기 힘들겠지만 지금이라도 끊어내고 정말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니까 응원하는사람 많은데
걍 젤 만만한게 엄마고 지 인생은 망했는데 엄마탓 하고 싶고 남탓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 심리가 나온거지 ㅋㅋㅋ 엄마가 어렸을때 쎄게 밟았어야했는데 너무 방치한듯 ㅋㅋㅋ 걍 인간 본능에 쩔어있는걸 불쌍하게 포장하고 싶고 지한테 제일 아래에 있는 엄마 팔아서 동정받고 싶고 애미 가스라이팅 해서 모든 상황을 합리화 하고 싶어하늗건데 뭐가 불쌍하다는거야..? 뭘 사진 찍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맥주 뿌린거 보면 딱 알지 ㅋㅋㅋ 부모가 아무리 못났어도 어렸을때 부모 무서운줄 알면 오히려 더 반듯하게 잘 크는 경우가 더 많음. (물론 더 좋은집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겠지. 근데 그렇게 호화로운 집안이 몇이나 더 있겠냐고 ㅋㅋㅋ)
어떡하냐... 삼칠이라는 분은 기질 자체는 못된 사람이 아닌 거 같은데 환경이 가만두지 않는구나 ㅠ 어떻게든 아픔에 대해 인정을 받아내고 잘 살아가고 싶은 딸과 이해 자체를 못 하는 엄마의 환장콜라보네.... 애증이란게 뭘까 가슴아프다 태어났을때부터 인생에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처럼 살기는 싫다라니 ㅠ
아마도 그건 그런 사람들만 보아 오셔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 꺼라 짐작 됩니다.. 본인이 경험 하지 않았다면요.. 저는 아버지한태 학대 받고 헛간에서 잠자고..13살 작은형한태도 학대받고 월급 다 뺏기고 15살...두 사람 다 자살했지만... 전 딱 한번의 자살충동이후 잘 살고 있고 누구보다도 가슴 뜨겁게 살며 라이딩을 즐기고 사람의 정신과 마음은 무한으로 성장한다는걸 스스로 경험하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저 깨달음이 없을 뿐이에요.. 타성에 젖고 .. 어릴때 학대받은 아이들 대부분은 자라지 않는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못 보았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아직 못 보았을 뿐이죠..
그니까요 기본적으로 남 앞에서 본인 딸 지적질에 본인이 잘못해서 딸이 상처 받은거에 대해 ' 난 그럴 줄 몰랐지' 라며 대놓고 책임 회피하며 미안함이 전혀 없는 태도에 딸이 엄마한테 왜 그러는지 한 눈에 보이네요 제 친구 중에 저런 케이스 있는데 옆에서 다 봐왔는데 욕하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 남의 가정사 모르면서 함부로 부모님한테 이러면 안된다~ 어쩌고 하지 말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요 ㅇㅇ
저희 엄마랑 비슷하네요. 어릴 적부터 방치하고, 폭행에 온갖 쌍욕에.. 막말에.. 자기 연민에 쩌들어서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불쌍한 여자인 줄 압니다. 이혼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럿 남자랑 바람피는 걸 나한테 자랑하듯 말하는거도 모잘라서.. 갓 스무살인 제게 다른 남자들과의 잠자리 얘기에 아빠 뒷담에.. 나는 아빠랑 잘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되기를 포기하고 여자로 사는거죠. 지긋지긋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 딸이길 그냥 포기했어요 평생 여자로 사시기를 손절하고 제 결혼식에도 안불렀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돈 필요하거나 힘없어져 손내밀까 그게 무서울 뿐이죠.. 암흑 속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살려면 손절이 답이더라고요 나에게는 다정하고 챙김받고 싶은 망상속의 친정 엄마가 없다는 서러움뿐... 저희 엄마가 그리운건 아닙니다. 저 분 말투며 사상이 저희 엄마랑 비슷하네요.
지금 기성세대 저런 사람 많은듯 우리엄마도 저래서 옛날얘기 끄내면 엄마는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그러다보면 싸우니까 이젠 말 끄내고 싶지도 않고 엄마를 항상 거짓으로 대해야함 그래서 외로움도 더 많아지고 애인한테 의지하게 되고 그 애인은 피곤해하고 헤어지게 되고 가정불화는 악순환임
저도 어릴때 일때문에 우울증이 너무심해서 고등학교때도 자살시도하고.. 결혼하고 이혼할때도 내말은 안듣고..전남편말만 믿고 나를 나쁜년이라면서 날 욕하더니.. 나중에 이혼소송이기고 나니깐 그때선 전남편이 말을 너무 잘해서 가스라이팅당한거라고..ㅋ 그리고 말제대로 안한 내탓도 있다면서..ㅋㅋ 그때 이제 쌓였단게 다 터져서... 5살때 부부싸움하다가 다 죽여버릴꺼라고 칼들고 목까지 칼들이댄일, 6살때 코피났는데 얼굴에 코피딱지 얼룩덜룩묻은게 싫어서 세수했는데 덜굳은 코피가 다시나니까 빰때리면서 멍청한년이라고 했던거, 초등학생때 벌레진짜싫어하는데 다리에 거미 기어올라오고 있어서 소리질렀더니 청소기 긴부분으로 때렸던일, 사춘기때 반항했다고 야구배트로 때렸던일.. 그러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가출했는데 서면롯백앞에서 나 발견하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머리끄댕이잡고 호텔지하주차장 차까지 싸대기때리면서 데리고 간일., 몇년주기로 아빠 바람펴서 엄만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했던일... 다다다 얘기했더니 넌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꺼내는거냐고..ㅋㅋㅋ 그렇게 옛날얘기를 꺼내면서까지 부모를 이겨먹고싶냐면서....ㅋ 그렇게 부모가슴에 대못박아가면서 이겨먹으면 속이 편하냐고..ㅋㅋ(진짜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때 그냥 아..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힘들었던 과거를 얘기하는것도 이기고 지고 그냥 싸움이라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포기했던거같아요.) 지금도 공황장애랑 우울증,불안장애,수면장애가 너무심해서 병원입원치료 권장받을 정도인데.. 부모님은 그거 다 니 먹고살기편해서 그런거라고. 연예인들 그런거 걸리니까 니도 그런거같더냐고..ㅋㅋㅋ 심지어 본인들은 저한테 엄청잘해주고 엄청 사랑많이 해준줄 압니다. 제가 나 편한대로 유리한것만 기억한다 그러구요. 거기다 지금 딸 10개월때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혼자키웠는데.. 딸이 뭐 잘못해서 소리라도 지르면 난리나요. 너 그거 폭력이라고..ㅋㅋㅋ 우리가 너 그렇게 키웠냐며...ㅋ 그냥 진짜 대화가 안통해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안되지만.. 딸없었으면 진작에 죽었을거같아요. 삶에 의욕도없고 미련도 없거든요. 이유도 없구요. 전 저렇게 쉽게 ㅈㅏ.살이 답이라고 얘기하는 기분.. 알거같아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며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지함. 유년기 무의식에 각인된 상처 트라우마는 오랜시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완전히 극복할 수 없는데 그저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만 말하고 개인의 의지 정신론만 내세는 인간들은 얼마나 무책임한가. 그 본인은 다리가 부러져도 정신력과 의지만으로 일어나 전력질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학교는 왜 좋은 학교 보내려 하고 동네는 왜 좋은 동네 살려고 하나 다른 이유들도 많기야 하겠지만 그 중 하나는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영향 때문인거지 자기 능력으로 쉽게 되면 뭐하러 애 좋은 학교 보내냐 러지들 많은 학교 보내서 내신이나 잘 따오라 하지.. 좋은 애들 사이에서 놀라고 그러는건데.. 그거보다 훨 중요한게 유년기인데..
@@어쩔티비-h6z맞지.. 나도 한 때 과거에만 멈춰 서 날려 버린 시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해질 내 미래를 생각하며 달릴려구요 삼칠씨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라도 그랬으면 해요 삶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후회만 남는다는데 이대로 살면 나중에 자기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슬프잖아요..😢
ㄹㅇ 생각보다 카광이랑 1:1로 대화할 때보면 상식적으로 말할때도 있음. 그냥 환경이 못받쳐줬는데 그래도 타고난 인성이 좀 박혀있어서 인간성이 최악까지 가진 않은 케이스.. 만약 부모만 괜찮았다면 그냥 학교에선 조폭마누라st 호탕한 여자애, 커서는 의리 잘챙기는 좋은 누나동생으로 컸을듯
보는 내내 영상에 나오는 엄마분의 말들이 저희 엄마가 하는 말이랑 너무 똑같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받은 상처들을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용서가 안되는데 자꾸 잊으라그러고 오히려 더 화내시고 말을 할려면 길지만 참 마지막에 사랑하진않은데 천륜이라 어쩔수없다는 말이 참 진짜 공감 되네요 ..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거죠. 마음이 아픈 삼칠씨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계속 떠오르는 악몽같은 기억에 갇혀 있을까요.. 아직도 너무나 젊은 꽃다운 청춘인데 자신도 망가뜨리는 인생을 살고있는 거 같아서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말이 어떤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10년은 꼭 지금하곤 다른 미래를 살게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마음 깊이 새겨진 아픔을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니까 마음에 진심이 있어요.. 어쩌지 못하는 본인의 분노에 잠식돼 있어요. 불행이 악인을 만든다고 하는데 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삼칠씨가 악하지 않아요. 최소한 마음이 울고있으니까요. 꼭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하,,,엄마는 아이의 온 세상이라 했다. 그리고, 세상에 문제부모는 있어도 문제자식은 없다고 했다. 저런 부모밑에서 살자하지않고 살아있는 보람씨가 정말 대단하다. 저 업보를 어찌할꼬. 보람씨가 이때까지 피임했다고해서 정말 감사한다. 부모라는것은 될 자격이 있는자들만이 되어야한다. 그나마 저 아줌마보다 정신이 덜나간 보람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저 아줌마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같이 숨쉬고 살기위해서는 정신의학의 도움을 받았으면,,권유드리고싶다.
어떤 아이는 7살때 연탄불위에 펄펄 끓는 물을 엄마가 딸에게 부었어.. 한살 어린 동생이랑 유치원 가기전에 이빨 닦으면서 다툼이 있었거든 동생은 악을 지르고 우니깐 엄마는 놀랬나봐 그때 아빠는 교도소 가있었고.. 그애는 배꼽 아래부터 무릎 위까지 화상을 입었지. 유치원도 못 가고 엄마 손 잡고 병원 걸어갔어 그애는 너무 아팠지만 그와중에도 엄마가 나를 미워해서 나를 이병원에 놔두고 가면 어쩌지 그게 더 무서웠어 치료를 받고 붕대를 감았는데도 엄마는 안보이더라구 그애는 자신이 아픈거보다 엄마가 동생 때린 나쁜 아이인 나를 놔두고 갔는가 싶어 큰소리로 울면서 엄마를 불렀지 엄마는 막내동생은 업고 나랑 싸웠던 동생 손을 잡고 나타났어 그때가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기억이야...
엄마가 말하는게 애 어렸을때 다른애들이랑 비교 엄청했을듯. 애한테 투자도 제대로 안하고 밥만맥인다음에 내가 애한테 돈 썻으니까 넌 날 부양해야되라는 마인드인듯. 연탄장수아들이 서울대간거는 연탄장수가 그만큼 인격적으로 아들 대우했겠지. 당신처럼 했으면 그 아들도 연탄장수랑 인연 끊었을거고
얘야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니란다 경거망동하지말고 주둥아리 함부러 시부리지마라. 나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장에서조차 너같은 인생패배자들도 솔직히 그냥 지 앞가림도 못하고 세상물정모르는 병신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솔직한 입장일수 있단다. 너 인생이나 열심히 겸손하게 감사하면서 이해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생명은 그래도 소중한거고 너같은게 존재하는거보다 저런 사람이 결코 가치없지않단다.
너무 눈물난다 난 저 딸처럼 그런 한 많은 딸이다 우리엄만 멋쟁이로 소문난 고상한 이미지의 그런 엄마다 그 엄만 날 방임하고 바람 피고 매일 싸움이 나고 칼을 들고 망치를 들고 자살 소동이 일어나고 나는 심한 소아 우울증이 있었지만 그 어떤 어른도 내 마음은 돌아보지 않았다 그 때 내가 싸움 속에 새우등 터지지 않고 학생으로서 아이로서 공부만 해도 됐으면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스무살에 앓던 속이 터져 실어증이 오고 내 20대는 그렇게 지나갔다 내 딸이 그 때의 내 나이가 되고 더 더 그 때의 기억은 짙어지고 나를 괴롭힌다 두집 살림을 해 처자식 버린 전남편 딸에겐 절대 외롭던 내 인생 물려주고싶지 않았는데 결국 단 둘이다 다 내탓이다 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사람을 선택 했어야 했는데 내 선택으로 자식까지 고생이다 절대 학대는 대물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어 장애 입은 내 아이 행복하게 해주려고 지켜주려고 내 젊음과 인생을 다 바치기로 했다 아이의 장애도 친정 식구들에 의한 것이었다 용서가 영원히 되지 았을것 같다 아가가 매일 놀라 자지러지고 이 아이를 안고 맨발로 밖으로 도망 나가고 내 아이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긴다 지켜야겠단 생각 하나로 마음을 가누고 살다 탈출 했다 재주 많다고 **씨는 집에서 애나 보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왜이러고 있냐고 하지만 나는 딸을 나처럼 외롭게 할 수 없었고 나밖에 없는 불안해 하는 딸을 때놓을 수 없었다 실어증 다음엔 선택적 함묵증이 오더니 아직도 말하는게 겁나서 사지 멀쩡하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린시절 겪은 일과 부모의 모습은 내 온 인생에 스며들어 영향을 주었다 가해자들은 말한다 언제적 일을 아직 얘기 하냐고 미안해 하는 기색이라도 있으면 다 잊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 척만 해줘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전문가들도 얘기한다 저런 부모로 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에 대한 애증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오히려 그 부모 곁을 떠나지 못한다고 나도 용서도 못할거면서 놓지도 못하고 그들 주위에 맴돈다 조건없는 사랑을 한번은 느껴보고싶어서 미안하단 말 한번 듣고싶어서.. 영상에 출연한 따님 빡빡 밀은 머리,선머슴아 같은 얼굴에서 나는 당신의 선함과 고운 얼굴과 상처 받은 마음이 먼저 보입니다 그들의 말처럼 힘들어도 우리 이제 좀 내려놓읍시다 살아야하니까... 제가 어머니 대신 따님에게 말해주고싶어요 딸 사랑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미워도 싫어도 원망스러워도 그래도 엄마이니까 의지할 곳이니까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어려운 가정사에 부모 원망과 정이 공존해 있어 엄마를 조금씩 도와주고있지요. 저또한 부모처럼 안되야지 노력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알바하고 직장을 빨리가져서 성공할꺼라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느낀거지만 환경이 나의 성격과 지켜야할게 많아 도전을 쉽사리 못하는 이점이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만들었지만 제자식은 그렇게 안키울려고 결혼전에도 생각했어요. 제 아들에게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지요 중요한건 책임감입니다 잘하실꺼에요
이 상황에서 이런 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글을 참 잘 쓰셔요. 담담하게 쓰여진 글 속에 많은 감정들이 녹아 들어있는데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담담하게 글을 녹여내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길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제가 감히 같잖은 위로나 연민의 감정을 느끼기에도 조심스러워서 응원만하고 가겠습니다. 정말 응원해요. 힘내세요라고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응원해요🫶
그냥 보니까 저 엄마도 저렇게 자랐음. 저렇게 자라서 크게 잘못된 거 모르고 했고 자기 딸도 뭐 그렇게 자기처럼 자라겠지 하고 말았을거임. 근데 딸은 천성적으로 엄마처럼 무심하지 않고 되게 예민하고 엇나갈 수 있는 애였고 결국 그런 것들이 쌓여서 많이 엇나가게 됐는데, 엄마는 얘는 뭐가 문젤까. 왜 이럴까. 이해를 못함. 딸 커버 못침. 딸도 사실 저런 환경에서 엄마를 극혐하면서 제대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극혐하면서 똑같이 아니 엄마보다 더 크게 막나가고 있음. 둘이 기질 자체는 걍.. 똑같음. 이렇고 저렇고 할 것 없이. 똑같으니까 서로 사랑하고 천륜이고 같이 있으면서도 사랑하고 싶지 않고 닮고 싶지 않고.. 둘 다 이해가 간다
서로 애증하는 관계네요. 지난 상처가 쌓일대로 쌓이고 서로 분노하며 미워하면서 또 상처가 생기고...하지만 서로 없어선 안될 존재인걸알고 의지하는 모습이 참...마음 아프네요. 엄마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어리석은 짓한고 이해하지만 지금에서라도 인정하고 딸의 상처를 귀담아 들으시고 위로해주신다면...딸의 마음도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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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도 출연시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카광님 안녕하세용.
저는유튭보다.첨 접하게된사람인데.보고 박삼칠.이란분을 찿아봣어용.
맘에 상처가 많으시고.저랑 비슷한케이스 같애서.몇만원이라도후원하고싶어.찿앗는데.제가 잘할줄몰라그런지 안되더라구요..여자이구용.저도.삼칠맘 이해할것같아 이렇게 댓달아봐용..삼칠님라이브도 안하시고 어떻게하면되나용?
식당아주머니가 얘착하다고 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에서 울컥했어요.. 삼칠님에게는 식당아주모니 같은 분이 필요하셨을텐데..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힘내세요
너무 슬프네요 ㅠ
매일 같이 지내봐요..에휴 ㅜ
설마 사실 아니죠? 설정 아닌가요? 와~~충격
울컥같은 소리하네 저 식당아줌마도 사람보는 눈 대단하네
이런 정신병있는 사람이 니 가족이어봐라 사람 피말린다ㅋㅋ 안겪어본 사람은 절대 공감못하지
10:07 나락의삶 출연자 중에 제일 마음이 아린 인터뷰였음... 말하는 거 너무 조리있고 심지어 타인의 내면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인데, 환경이 어린 아이를 방치한 그 과거가 너무 마음이 아픔 ㅜ
그러니까요.. 정말 또록또록한 사람인데 환경때문에 성장하지 못한 사람인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그러게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진짜 괜찮게 살수있을거같은데 뭔가 묘하네요
저렇게 무릎 꿇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몇 번이라도 빌어야 되는 게 엄마인데. 이해해주고, 안아주고. 근데 그걸 바라기만 하고 있으니 그동안 쌓인게 안 풀리는 듯 하네요.. 딸 심정 이해 됨...
ㅋㅋㅋ와 여기 댓글 단사람들 사기 진짜 잘당할듯
@@강태호-u9w어떤 근거로?
어릴적 삼칠씨가 너무 안쓰러워요..이래서 집안 환경이 중요한가봐 .. 어릴때 기억과 상처는 진짜 오래가.. 어머니 변명 하시지 마시고 과거 잊어버리라고 강요 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서로 보지마세요..
어머니.. 잊으라는 말 하지 마세요.. 20년이 지났으니 잊으라구요? 누굴 위해서요?
미성년자녀에게 어떤 영향 미치는지 아세요?!
계속 사과하세요.. 본인이 그렇게 똑같이 당해보고 잊으라고 해보세요..
진심.. 본인이 어른일때 20년전 트라우마랑
부모가 인생의 전부인 아이일때 트라우마는 평생가는건데... 왜 자꾸 잊으라는건지... 할수 있는거면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줘라..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니~ㅠ
@@aoao5393처음이면 범죄저질러도 괜찮냐 자식한테 몹쓸질한게 부모가 처음인거랑 뭔상관? 아마도 더한것도 많은데 다 말하지 않았겠지
@@aoao5393엄마가 처음이고 잣이고가 문제점이 아니라 공감능력이 그냥 개박살 난거임 어린 나이에 부모가 천박한 짓을 대놓고 아이들에게 노출하는데 그게 어린 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충격이였겠냐 그걸 시간으로 덮으려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자꾸 시간이 지났으니 잊으라 잊으라 하는데 적어도 부모는 잘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래라 저래라 할 선택권이 없음 그냥 적어도 부모라면 선은 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이미 한참전부터 넘은 케이스 ;;
@@aoao5393처음이라 모르겠으면 주변을 보고 쳐배웠어야지 학대범부모ㅅㄲ들이 대는 핑계중에 이게 제일 어이없음
와...애미한테 대할 때 빼고는 나름 말도 거칠지만 조리있게 잘 하는 거 보면 저건 진짜 애미가 망친 케이스지. 연탄장수 아버지 밑에서 서울대 간 아들 언급하려면 지가 그런 연탄장수 아버지 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던가...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애미라고 표현하는 너도 저들과 똑같아 보여 ㅋㅋㅋ
와....이건 진짜....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딸앞에서 대놓고 남편이랑 에로영화를보고....정액묻은휴지를 딸이 보게끔.....변기에 버리던지....딸한테 나체사진 찍으라하고...이게 진짜 말이되냐...이건 딸이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묻고갈 상처다 정말...부모라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지 정말......
@user-zi5kk3mb9d 당연히 채팅남한테 보낼 사진이라고 했으니 알몸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어렸을때 일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싫어하는거 보면 나체 사진 맞는 거 겉은데
@user-zi5kk3mb9d 앞뒤 문맥상 당연히 나체사진이지
나체 아닐듯 ㅇㅇ 나체면 지금 같이 살고있을리가 없음@@user-zc1hi2tp3p
솔직히 엄마아빠 성생활 문밖으로도 직감하기만해도 충격고ㅓ 그 기억이 엄청오래가는데 정액 묻은 휴지.. 에로영화.... 저 딸한테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듯...
삼칠씨. 식당 사장님 말 한마디에 차분해지는거보니 나 알겠어요. 삼칠씨가 원하는건 저런 다정한 말 한마디, 손길 하나가 전부였단걸요… 어린 삼칠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보듬어줘야 그 아이를 잘 보내주고 지금의 삼칠이로 살 수 있어요. 아직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헤야 할지몰라 서툰 모습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약하고 착한 사람이라는거 알아요. 부디 상담을 받아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맞음 오히려 저렇게 보듬어 주고 키웠음 엇나갈일 없을건데 부모 잘못이 크다
영화 사도 생각나네...나는 임금도 싫고 공부도 싫고 그저 아비의 따듯한 말한마디 바랬을 뿐이라 했던....
급 진지충이노 ㅋㅋㅋㅋ그냥 방송은 방송으로 봐라 안타까워 할 필요가 없다
너보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돈 잘번다 어휴 ㅋㅋㅋㅋ
@@dodohyuk7 너도 사랑 못 받고 자랐나보구나… 가엽다. 병원에 꼭 가봐!
ㄹㅇ 사람이 좋아보여서 안타까움
국제 다큐영화제에 출품해야될 수작임.. 너무나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딸과 그녀의 엄마..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자식과 부모의 연으로 어쩔수없이 묶여있는 애증의 관계..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진짜 삶'을 냉혹하게 관통하는 다큐 그게 바로 나락의삶인거다..
와 좋다
슬프면서 개웃기노 ㅋㅋㅋ
원진귀문인듯
필력 줫대노 ㅋㅋㅋ
이게 피에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
식당씬만 봐도 왜 화를 내는지 알겠다.
딸 기분은 전혀 신경 안쓰고 본인 불평만
늘어놓고 또 엄마 대접은 받고 싶고..
불륜 저지르고, 딸 고등학교 진학도
그런건 부자나 하는거라며 괄시하는건
제대로 키울 생각이 없었다는건데
뭐가 억울해서 딸한테 저럴까.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감정쓰레기 통이 크니
한번씩 공격을 😢
딸도 문제지만, 이건 딸이 저 꼴이 되기까지 방치한, 엄마나 부모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함..
어렸을때 충분한 케어를 해주지않았을듯...
보면 엄마가 계속 자기합리화만 하는데 어떻게 케어를 하나요
엄마다 더 잘못이 큰듯.... 태도가 아주 별로네
늙어서 못이긴 것
@@무슨말인데요 저 집구석은 거짓말아니고 원래저럼 ㅋㅋㅋㅋ
@@무슨말인데요 나도 주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식당씬 보면 주작일수가 없다..
딸 본인은 큰 상처인데, 엄마 태도는 항상 정당하고 이유가 있고, 니가 이상한 딸이고 내가 더 힘든 사람이다-이러니까 안풀리지. 엄마가 조금만 이해해주고 스스로 잘못을 납득하면 딸이 안저럴건데..
저렇게 싸우고 헐뜯고 원망 하면서도 왜 붙어 있는건지...
@@doomock80그것이 가족이니까.. 핏줄이라는 게 정말 지독함
극공감 합니다
울엄마도 방임한거 절대 인정 안해서
내 딸이 그 때의 내 나이가 되고
더더 기억이 짙어지고 괴롭고
한이 되네요
그저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다면
다 잊을텐데
@@sungaeleeify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얘 딸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니~ㅠ
엄마는 경계선지능이 확실하고 그 환경에서 그래도 잘 큰 듯 삼칠 아직 이성과 정신이 남아있음
엄마 꼬라지보니까
그나마 딸이 더 나은것 같음...
지 엄마한테 욕짓껄이하고 술싸대기치는 년이 그나마 엄마보다 낫다고??? 세상 말세다
걍 젤 만만한게 엄마고 지 인생은 망했는데 엄마탓 하고 싶고 남탓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 심리가 나온거지 ㅋㅋㅋ 엄마가 어렸을때 교육을 좀 빡세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방치한듯 ㅋㅋㅋ 걍 인간 본능에 쩔어있는걸 불쌍하게 포장하고 싶고 지한테 제일 아래에 있는 엄마 팔아서 동정받고 싶고 애미 가스라이팅 해서 모든 상황을 합리화 하고 싶어하늗건데 뭐가 불쌍하다는거야..? 뭘 사진 찍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맥주 뿌린거 보면 딱 알지 ㅋㅋㅋ 부모가 아무리 못났어도(형편이 어려워도) 어렸을때 부모가 엄하면 오히려 더 반듯하게 잘 크는 경우가 더 많음. (물론 더 좋은집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겠지. 근데 그렇게 호화로운 집안이 몇이나 더 있겠냐고 ㅋㅋㅋ)
.
+아니 님들아... 엄하게 키운다는게 막 폭력하고 그런다는 뜻이 아니잖... 부모는 부모로써 침범할 수 없는 그런 입지를 어렸을때 심어줘야하는데 쟤는 거의 동네 북 대하듯이 대하잖아... 그게 문제라고. 말귀를 다 못알아쳐먹노
@@이발서 랜챗남한테 자기 성기사진 보낸거겠지 뭐겠냐ㅋㅋ
좋은집에 다 태어날순 없지만 저긴 너무 막장이다ㅋㅋ
24에 애낳은 엄마가 남친버리고 바람피고 애 있는데 야쓰하고ㅋㅋㅋㅋㅋㅋ이게맞냐
@@이발서 너도 화이팅이다
@@SKDSKD-dv7ls 웅 복지에 기여할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될께~🩵🩵
식당아주머니가 얘 되게 착하다고 여러 번 말하는 거 보니 남한테는 그렇게 못하면서 살지 않은 것 같은데... 엄마한테만 급발진하는 거 보면 진짜 맺힌 게 많나봄
ㄹㅇ 저 사람한테는 남보다 못한 엄마일듯..
@@tothemoon5340 ㅇㅈ 나도 남한테는 한없이 잘하는데 아빠한테는 그게 안됨 안좋은 옛날 기억땜에 자꾸 투덜대고 무뚝뚝하게 됨
이걸 감싼다고?ㅋㅋㅋ
부모 면상에 쌍욕하는데?ㅋㅋ
@@예압-w1d님 엄마가 불륜남한테 알몸사진 찍어보내게 했다고 생각해보셈 ㅋㅋ
@@예압-w1d 그러게 말입니다..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여자분.엄마와 헤어져야 합니다.지금은 저 엄마가 절대 안.놔줄거에요. 여자분한테 돈 바라면서 빨아먹고 있어요.돈만 많이 벌면 딸이 '흑방' 을 해도 아무 상관없다. 라는 말에 애정도 없고, 딸에 미래에 걱정도 1도 없어요.여자분이 방송하며 30,50 버는거
바로바로 빨아드시고 있어요.
냉정히 이엄마 나이정도와 신체장애가 없다면 식당서빙도 할수있고, 규모가 작은 공장도 들어가서 일할 나이에요.자기가 안하고 있는겁니다.손절을 할수 없어도 5년만이라도 헤어져 살아보세요.돈 요구하시면 월 고정금액 50 씩이라도
이체 해 주세요. 그러면 엄마한테 돈 드렸다는 이력이라도 남자나요.
지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안돼며 발전 1도 없어요. 별별 핑계로 붙잡고 늘어져도 몇년 만 떨어져서 하는일 열심히 하고 사세요. 엄마도 일하시라 하구요.
와 진심으로 삼칠씨 불쌍함.. 엄마가 변명하지 말고 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는 건데.. 끝까지 변명하고 발뺌하네.. 시간이 지나도 어릴때 받은 상처는 그대로예요.. 삼칠씨가 마흔이 가까워도 아직 마음 속은 그때 그 어린아이인걸 왜 모를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쟨 지 인생 어긋난거 핑계가 필요한 아직도 정신적으로 아이에요 슬 나잇값 해야지
그것도 10대 20대초반 까지나 그 핑계대는거지 계속 그렇게 살면 그냥 부모 유전자 똑같이 받은 패배자 인생밖에 안되는거. 삼칠이 엄마는 어릴때 그런게 없었을거 같음? 이리 저리 다 되물림만 따지면 답이 나옴?
너무큰상처를받으면 그때 시간이멈춘 어린 자신이 마음속에 평생 사는것같아요.
당사자에게 모든일을 사과받고 산다는게 어려우니까 자기스스로 그 어린아이를 달래고 사과하는법을 배워야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병적으로 한이 맺힌거같음
저 딸도 인생 살면서 적당히 부모 포기도 하고 용서도 하며 살아가야
본인 인생을 살아내는건데..
차라리 진작에 손절을 하고 본인 살길 찾았어야함
이젠 되돌리기엔 ㅈㄴ 늦었다.. 본인 삶 다 놓치고 망했네
너무 버릇이 없구나..
14:00 나 이부분 보고 울컥한게 이분이 만약 진짜 정상적인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교육받고 살았으면 어떤삶을 살았을까 저는 무조건 바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천성은 바꿀수없는데 이분은 본성이 착해보여요
ㄹㅇㅋㅋ 삼칠 언니 진짜로 성격도 평소에 좋아보였고 참 좋은 사람 같은데 안타까움
식당 아주머니 일 난도 확 올려주네
니가 엄마냐..?
15:00여기서부터가 찐임..
단골편 들어주는거
엄마 약간 깨어있는척하는데 전혀그렇지않은 대가리꽃밭&머리빈..인거같음...
경계선지능
@@sade22223마지막에 노래 뭐임? Ai 임?
깨어있는 척?!?!?! 그렇게 느낀것도 지능에 문제 있는거 아님? 그냥 봐도 병신인데 ㅋㅋㅋㅋ
정상은 아니다
삼칠씨 자체는 평범하게 자랐으면 성격도 쾌활하고 똑똑하게 사회생활 잘 했을거 같음..
서울대 보낸 연탄장수는 아빠 노릇 제대로 했겠죠
이거 보니까 딸이 원래는 존나 정상임..
진짜 정도만 다르지 나도 겪었는데 정말 저건 따로 살아야해.. 정신병 걸려
그래야 산다..
그게 서로한테 좋다 제발 독립하시길.....
아니 쇼츠보고 뭔 미친년인가 했는데 진짜 이거보고 가슴 찢어질 것 같다... 왜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저렇게 평생을 고통받아야하냐 진짜 15분부터 우는거 보고 너무 안타까움
어린 딸이 엄마아빠 관계 맺고난 아빠 정액을 직접 치웠다는것 부터가..이건 학대다..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엄마도 어릴때부터 결핍이 있었겠지 결핍이 계속 대물림 되는 모습을 봤네 안타깝다 애증의 관계인 모녀인데 증오가 9이고 애는 고작 1인데도 그 1이 뭐라고 못끊는 맘 알죠 1이 너무 작은데 또 너무 커 힘내세요 둘다 그냥 대물림은 끝내
ㄹㅇ 살면서 진심으로 처음 들어봄 만져본적도 생각해본적 아니 가만생각해보니 집에서 본적조차 없었는데 듣는내가 충격적일만큼 학대다.. 그것도 여자아이에게.. 저집안은 무슨 집안이냐 대체
진짜 혐택.. 정신 아찔하다
솔직히 정상가정에서 태어나고 사랑받고 컸으면 잘컸을 거 같음..자기객관화도 잘하고 기본적으로 아주 정상적인 사람인데 환경이 저렇게 만들었다고 봄
진짜 딸이 상처가 그이상으로 너무 많은거같애ㅠ 나도 공감하는데 어릴때 부모한테 받은 상처는 커서도 절대 못 잊음, 사과를 받아도ㅠ 경험 해본 사람은 알거임.. 부모에 대한 증오는 커져가고 상처는 더 깊어지고, 사랑을 못받아서그런지 근데 쌩판 모르는남이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면 사소한거라도 그것조차 감사하고 눈물남, 나락의삶 지금까지보면서 울컥하고 불쌍하다고 생각든건 처음임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잘 컸을거 같은데 삼칠님 원하던 꿈도 펼치면서 살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쁜생각 떨치기 힘들겠지만 지금이라도 끊어내고 정말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니까 응원하는사람 많은데
어릴때 못해준 기억이 크면 아무리 잘해줘도 증오가 안사라짐
아 진짜 못배우고 천박하고 개념없고 상식없지만 모녀간의 애증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그것만큼은 진심인거같아거
계란프사가 할말은 아닌듯
마지막까지 안 봤구나
@@uasdfpwag7436최근댓글.. 끄덕
천박이란 단어는 빼라 니가 무슨 재벌댁 사모님이냐 ㅅㅂ 익명성 하여튼 시발
Traits of fatherless family...
둘다 불쌍한데
딸이 더 불쌍하다.. 솔직히
처음부터 저런 성정은 아니였겠지
어릴때부터 주변환경과 부모님 영향받아서 저리 된거일텐데...
식당사장님이 안아주고 도닥거리니까 울컥하고 금방 진정되는거봐..엄마가 자꾸 건드리니까 싸움이 되는거.
울면서 빌때도 바람피지 마시라고 하는거 보고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그니까요 ㅜ하 너무 안쓰럽다
어머님 그런건 잊으라 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서로 떨어져 사세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니~ㅠ 에효효
걍 젤 만만한게 엄마고 지 인생은 망했는데 엄마탓 하고 싶고 남탓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 심리가 나온거지 ㅋㅋㅋ 엄마가 어렸을때 쎄게 밟았어야했는데 너무 방치한듯 ㅋㅋㅋ 걍 인간 본능에 쩔어있는걸 불쌍하게 포장하고 싶고 지한테 제일 아래에 있는 엄마 팔아서 동정받고 싶고 애미 가스라이팅 해서 모든 상황을 합리화 하고 싶어하늗건데 뭐가 불쌍하다는거야..? 뭘 사진 찍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맥주 뿌린거 보면 딱 알지 ㅋㅋㅋ 부모가 아무리 못났어도 어렸을때 부모 무서운줄 알면 오히려 더 반듯하게 잘 크는 경우가 더 많음. (물론 더 좋은집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겠지. 근데 그렇게 호화로운 집안이 몇이나 더 있겠냐고 ㅋㅋㅋ)
@@이발서 이새낀 댓글마다지랄하고있네 아프냐?ㅋㅋ
@@이발서 니는 똑같은 댓글 계속 복붙하면서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삼칠이 엄마한테 감정이입하나 ㅉㅉ
@@이발서 그럼 왜 싸지른거노 그냥 결혼하고 둘이서
알콩달콩 처살지 ㅋㅋㅋ
능력 좆도 안되는 니같은 넌들이
걸혼하면 저리 되는겨 ~~
고양이가 제일 멀쩡하네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걍 존나 불쌍
고양이는 그래도 불안정해 보이지 않는게 제일 신기하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마가기-w1c맨날 집에 방치해두니까 스트레스 덜 받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프랑스 애들이 환장할 예술 영화 각본이다
홍상수 김기덕도 두손두발 들을듯
@@le_decard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안쓰럽다 사랑많이 받고 자랏다면
아니 정상적인 부모밑에 살았으면 지금 다른삶을 살고 있었을텐데
저엄마는 참... 너무하다 무릎꿇어도된다
아닐거 같은데요
엄마한테 이 xx년이 하는게 아무리 교육 못 받았어도 정상은 아닌데 내 볼때는 깡x 종자인데요
@@대장군-o6j맞을걸요
@@여우같은곰탱이 남탓하는 사람치고 변하는 사람 별로 본 적 없음
@@대장군-o6j 환경이 남탓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저런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사람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정말 소수죠
독이 되는 부모를 왜 곁에 두는걸까. 자신을 망치는 행위 멈추고 물리적으로 손절하시길.
보면서 울엇어요 어릴때 상처받은 내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처울다가 다시 욕하는거 보고 눈물 쏙들어감 ㅅㅂ
@@Dghfcb저도;;
@@Dghfcb아대댓개웃ㄱ겨요ㅠㅠㅠ
저도요
막장부모에겐 패륜이 곧 효도다.
저런 가정 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효녀이십니다.
자식 낳기만 해도 엄마라고 불려야하고 진짜 ㅋㅋㅋ 정신나간 여자인데 ㅋㅋㅋ과거 이야기 그만하라는거에 화남 ㅋㅋ그게 애한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르나
남들이 가난한데 서울대 간 애는 진짜 잘한거고 그렇다고 내 딸도 그래야 정당하다 그런건 말도안되고 자기가 상처준개 있고 조같이 살았으면서 딸한태는 왜 바라는건지 손절 안한게 대단하다
너도 사람되기 힘들겠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니~ㅠ
지가 잊고 싶은거겠지 ㅋㅋ
@@aoao5393성인 나이 먹고 지가 낳은 애한테 하면 절대 안될 말이네. 부모된 사람이 애기한테 희생은 못하고 이해를 바란다니
딸이 효녀네 저런것도 엄마라고 부르며 상대해주고 딸에게 영원히 풀리지못할 응어리가 눈에보여서 안타깝다
뒤에 고양이 모녀가 싸우든 화해하든 말든 귀엽게 딩굴딩굴하는모습이 귀엽다ㅎㅎ
삼칠님같이 마음의상처있음 애완동물한테 잘해주는듯 ㅜㅜ냥이사랑받고큰거같아보기좋네요
사람들이 환경이 안좋아보이니 학대다 뭐다 하는데 쟤한테는 잘해주는듯 저도글케생각했어요
@@gigiccf솔직히 고양이 용품도 없고 소리도 빽빽지르고 청각예민한 고양이한테 그리 살기 좋은 환경은 아닌데 보니까 그나마 방묘문도 있고 사료도 로얄캐닌인거 보니 최소한은 해줄듯 함ㅌㅋㅋㅋ다행 ㅠ
어떡하냐... 삼칠이라는 분은 기질 자체는 못된 사람이 아닌 거 같은데 환경이 가만두지 않는구나 ㅠ 어떻게든 아픔에 대해 인정을 받아내고 잘 살아가고 싶은 딸과 이해 자체를 못 하는 엄마의 환장콜라보네.... 애증이란게 뭘까 가슴아프다 태어났을때부터 인생에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처럼 살기는 싫다라니 ㅠ
삼칠씨 엄마에게 진심어린사과와 이해 기대하지마세요 상처만 더 받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닙니다. 저나이먹고나면 사람이변하지않아요 퇴화밖에없습니다
@@독타-z5b ㅇㅈ.. 그걸 삼칠씨가 알아야할텐데 ㅠ.. 사실 알고 있지만
애써 계속 믿고싶은걸까? 슬프구나 현실이
진짜 실제로 이런 엄마가 있군요…ㅠ 딸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
식당 아주머니가 더 엄마 같네 ㅋㅋ
ㅜㅜㅜㅜㅜ차카니따..우리단고리가
ㄹㅇㅋㅋ
아니... 쇼츠만보고 진짜 이상한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상처가 많은 사람이었음.. 역시 사람은 단편적으로 볼 수 없다...
그리고..휴지는..본인이 좀 치우고 나가쇼 남편분...드러워 진짜로...
진짜 옳은 부모 만났으면
잘 살았을 사람인데 ㅜ 넘 맘아파요
나락의 삶 시리즈 출연자 중에서 박삼칠이 제일 잘 됐으면 좋겠어요.🎉
돈이 있든 없든 정신머리 건강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게 가장 큰 복입니다.
엄마가 제정신이 맞냐 진짜… 저 삼칠이란 분을 두둔하는게 아니라…어린딸이 아빠 정액묻은 휴지를 치운걸 보면 둘이 관계하는 모습도 보고 자랐을거 같고..채닝남한테 보낸다고 나체사진 딸한테 찍으라하고..바람피우고.. 애가 제정신으로 크겠냐..부모가 돈이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주작인데 ㅋㅋ
@@user-dove77 아무리 주작이라해도 지 딸 데리고 이런 채널에서 저딴 주작에 응해준걸만 본다해도 미친ㄴ임ㅌ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문제지만 모든 사람이 보는중에도 암마한테 술뿌리고 욕설하고 폭행까지 저 딸이 더 비정상 같은데
근데 딸이 어케 행동했든 간에 일단 원인 제공은 엄마가 했죠... 누가 더 비정상이란 말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평범한일상-j9k 그건 니가 저런 엄미같은 인간이기 때문이징
우리집도 지독하게 가난했고
지금도 가난에 허덕이지만
부모님에게 참 감사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아등바등살아보려고
아들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사주려고
하루에4시간 주무시는 엄마 죄송하고 감사해요..저도 열심히 돈벌께요
부모의정신이건강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축복임
무지한 부모를 만나 유년시절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어린 삼칠이의 전부였던 엄마니까 서른이 지나서도 그 시절에 머물러 사랑을 갈구하고, 엄마도 그런 삼칠이에게 순간순간의 모성애가 돋보이는군요... 리얼다큐다 정말
부모의 영향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어릴때 학대받은 아이는 자라지 않는다.
이거다.
아마도 그건 그런 사람들만 보아 오셔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 꺼라 짐작 됩니다.. 본인이 경험 하지 않았다면요.. 저는 아버지한태 학대 받고 헛간에서 잠자고..13살 작은형한태도 학대받고 월급 다 뺏기고 15살...두 사람 다 자살했지만... 전 딱 한번의 자살충동이후 잘 살고 있고 누구보다도 가슴 뜨겁게 살며 라이딩을 즐기고 사람의 정신과 마음은 무한으로 성장한다는걸 스스로 경험하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저 깨달음이 없을 뿐이에요.. 타성에 젖고 .. 어릴때 학대받은 아이들 대부분은 자라지 않는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못 보았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아직 못 보았을 뿐이죠..
상처받은 아이는 일찍 자란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 또한 바로 위 대댓글님 같은 케이스구요
학대 핑계만 대고 계속 방황하는 어린애는 성장하지 않는다
방황을 많이 할 뿐 언젠가는 자라죠
전에 삼칠씨 유튜브를 우연히 봤는데 그때 엄마이야기 했는데 정말 상처가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 같아보여 맘이 아팠어요, 사람 자체는 착한데 이 영상 보니깐 모든게 이해가 되는.. 그래도 눈빛에서 엄마를 미워하지만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진짜..이걸 맨정신으로 어떻게 찍고있냐??.. 와..
@@wrhumo카광멘탈이 강철을뛰어넘어 비브라늄급임 .이건존경해야함
@@에드거X팽 비유봐 ㅋㅋㅋㅋㅋㅋ 감탄
카광도 15살부터 방송했잖아요 뉴스도탐
카광만이 할수있는 일이지 그러니까
진짜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정신병걸릴거같음 둘다 이상해
딸 ㅁㅊ년인줄 알았는데 그 엄마가 심각하게 문제있네... 진짜 나쁜딸이면 법이던머던 버리고 신경도안쓴다. 연탄장수 아들도 서울대 드립치는거보고 소름돋네 후...
근데 부모탓 하는 것들은 개 병신 장애들이긴함 ㅋㅋㅋ
아 공감입니다 그냥 ㅈㅅㅂ자인줄 알았는데
애미가 문제네요 애미가
진짜 첫부분만 보고 아무리 그래도 어케 부모한테 저러냐 개 ㅁㅊ년이네 이랬는데 보면 볼수록 그나마 딸이 정강이고 애ㅁ가 ㅁㅊ년임..
그니까요 기본적으로 남 앞에서 본인 딸 지적질에 본인이 잘못해서
딸이 상처 받은거에 대해 ' 난 그럴 줄 몰랐지' 라며 대놓고 책임 회피하며 미안함이 전혀 없는 태도에 딸이 엄마한테 왜 그러는지 한 눈에 보이네요
제 친구 중에 저런 케이스 있는데 옆에서 다 봐왔는데 욕하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 남의 가정사 모르면서 함부로 부모님한테 이러면 안된다~ 어쩌고 하지 말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요 ㅇㅇ
소시오패스 그 자체임 본인에게는 관대하면서 자신의 자식에게는 아주 엄격한 ㅋㅋ 어떻게 저러지 진짜 혐오감 드네
저희 엄마랑 비슷하네요.
어릴 적부터 방치하고, 폭행에 온갖 쌍욕에.. 막말에..
자기 연민에 쩌들어서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불쌍한 여자인 줄 압니다.
이혼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럿 남자랑 바람피는 걸 나한테 자랑하듯 말하는거도 모잘라서.. 갓 스무살인 제게 다른 남자들과의 잠자리 얘기에 아빠 뒷담에..
나는 아빠랑 잘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되기를 포기하고 여자로 사는거죠.
지긋지긋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 딸이길 그냥 포기했어요
평생 여자로 사시기를
손절하고 제 결혼식에도 안불렀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돈 필요하거나 힘없어져 손내밀까 그게 무서울 뿐이죠..
암흑 속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살려면 손절이 답이더라고요
나에게는 다정하고 챙김받고 싶은 망상속의 친정 엄마가 없다는 서러움뿐...
저희 엄마가 그리운건 아닙니다.
저 분 말투며 사상이 저희 엄마랑 비슷하네요.
어휴...고생하셨습니다...
저였으면 엄마 몰래 죽였을듯
저도 그러네요~ 우리같이 힘내요😢
4:15 와 우리엄마랑 똑같은 얘기해 ㅋㅋㅋㅋ 옛날얘기하면 저렇게 말함 ㅋㅋㅋㅋㅋㅋㅌ 맨날 나만 예민한 사람되고 …. 에혀 힘냅시다 딸들아
아들도 힘들다 시발
지금 기성세대 저런 사람 많은듯 우리엄마도 저래서 옛날얘기 끄내면 엄마는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그러다보면 싸우니까 이젠 말 끄내고 싶지도 않고 엄마를 항상 거짓으로 대해야함 그래서 외로움도 더 많아지고 애인한테 의지하게 되고 그 애인은 피곤해하고 헤어지게 되고 가정불화는 악순환임
저도 어릴때 일때문에 우울증이 너무심해서 고등학교때도 자살시도하고..
결혼하고 이혼할때도 내말은 안듣고..전남편말만 믿고 나를 나쁜년이라면서 날 욕하더니..
나중에 이혼소송이기고 나니깐 그때선 전남편이 말을 너무 잘해서 가스라이팅당한거라고..ㅋ
그리고 말제대로 안한 내탓도 있다면서..ㅋㅋ
그때 이제 쌓였단게 다 터져서...
5살때 부부싸움하다가 다 죽여버릴꺼라고 칼들고 목까지 칼들이댄일, 6살때 코피났는데 얼굴에 코피딱지 얼룩덜룩묻은게 싫어서 세수했는데 덜굳은 코피가 다시나니까 빰때리면서 멍청한년이라고 했던거, 초등학생때 벌레진짜싫어하는데 다리에 거미 기어올라오고 있어서 소리질렀더니 청소기 긴부분으로 때렸던일, 사춘기때 반항했다고 야구배트로 때렸던일.. 그러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가출했는데 서면롯백앞에서 나 발견하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머리끄댕이잡고 호텔지하주차장 차까지 싸대기때리면서 데리고 간일.,
몇년주기로 아빠 바람펴서 엄만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했던일...
다다다 얘기했더니 넌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꺼내는거냐고..ㅋㅋㅋ
그렇게 옛날얘기를 꺼내면서까지 부모를 이겨먹고싶냐면서....ㅋ
그렇게 부모가슴에 대못박아가면서 이겨먹으면
속이 편하냐고..ㅋㅋ(진짜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때 그냥 아..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힘들었던 과거를 얘기하는것도 이기고 지고 그냥 싸움이라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포기했던거같아요.)
지금도 공황장애랑 우울증,불안장애,수면장애가 너무심해서 병원입원치료 권장받을 정도인데..
부모님은 그거 다 니 먹고살기편해서 그런거라고.
연예인들 그런거 걸리니까 니도 그런거같더냐고..ㅋㅋㅋ
심지어 본인들은 저한테 엄청잘해주고 엄청 사랑많이 해준줄 압니다.
제가 나 편한대로 유리한것만 기억한다 그러구요.
거기다 지금 딸 10개월때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혼자키웠는데..
딸이 뭐 잘못해서 소리라도 지르면 난리나요.
너 그거 폭력이라고..ㅋㅋㅋ
우리가 너 그렇게 키웠냐며...ㅋ
그냥 진짜 대화가 안통해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안되지만..
딸없었으면 진작에 죽었을거같아요.
삶에 의욕도없고 미련도 없거든요.
이유도 없구요.
전 저렇게 쉽게 ㅈㅏ.살이 답이라고 얘기하는 기분.. 알거같아요.
@@-.-...-. 저희 엄마랑 정도만 다르지 되게 비슷하네요ㄷㄷ
@@-.-...-.연 안끊으세요..?
정신과 치료 시급한듯..
맞말인데 본인도 의지가 없고 주변에도 저런 인간들밖에 없을 텐데 될리가…
돈 아깝고 쟤네도 할 생각없어
저정도면 이미 치료받고있을걸요..
쇼 아니냐 ㅋㅋㅋ
사채꾼 우시지마보면 모녀같이 몸도 파는데 아직은 건강하네 그래도 ㅋㅋ
참~ㅜㅜ
아는사람들이라 충격임
자꾸 어릴때 가난했다고하는데..우리나 저집이나 형편은 거의 같았던걸로 앎
아빠은 배달직공무원이라(남편과직장동료임) 정말힘들게 일하면서 열심히 사는사람임(인성까진 모르겠지만)
그때당시 새벽에출근해서 10시11시에 퇴근하고 그럴때임
그당시 부인이채팅에 중독되고 바람도펴서 너무 걱정되고 속상하다는 얘긴 들었음 아이는 착한데 자꾸 자살하려고 한다
한번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기까지 했다고..
멘탈이 문제인듯 그정도가 가난했다고 말한다는건 어이가없음
다른엄마들 열심히 맞벌이할때 하루종일 채팅만하니 ...몸힘든건 싫고 돈은 좋고 ..진짜 저정도일꺼라고는 상상도 못함
그아빠는 속이 속이아닐듯 진짜 왜저러고사는지 한숨만 나옴 ㅜㅜ😢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며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지함. 유년기 무의식에 각인된 상처 트라우마는 오랜시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완전히 극복할 수 없는데 그저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만 말하고 개인의 의지 정신론만 내세는 인간들은 얼마나 무책임한가. 그 본인은 다리가 부러져도 정신력과 의지만으로 일어나 전력질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렇긴해..근데 이겨내지않으면 방법이없으니까 그런거같다 과거에 얽매일수록 ㅈ같아지니까 안 ㅈ같이질려면 잊고 미래보고 나아갈수밖에없음 과거생각할수록 ㅈ되는거임 억지로라도 미래보고나아가야함 난어쩔수없어 하고 과거만볼수록 본인만 ㅈ됨..진짜 억지로라도 미래보고나아가야 인생이달라지고잘살수있지..난미래보고나아갈거임 할수있어
@@어쩔티비-h6z맞음 메여봐야 달라지는건 없고 나만 바보같아지니까 다들 그냥 참고 버티는거지 그만큼 현실이 차갑고 무서우니까 사실 아무리 성공해도 어릴때 맺힌 기억은 금쪽상담소만 봐도 대부분 못잊더라
그게 바로 공능제라는거죠 공감을 못하면 책으로라도 배워야 하는데 관련 전공이 아니면 배울 일도 없으니
학교는 왜 좋은 학교 보내려 하고 동네는 왜 좋은 동네 살려고 하나
다른 이유들도 많기야 하겠지만 그 중 하나는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영향 때문인거지
자기 능력으로 쉽게 되면 뭐하러 애 좋은 학교 보내냐 러지들 많은 학교 보내서 내신이나 잘 따오라 하지..
좋은 애들 사이에서 놀라고 그러는건데..
그거보다 훨 중요한게 유년기인데..
@@어쩔티비-h6z맞지.. 나도 한 때 과거에만 멈춰 서 날려 버린 시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해질 내 미래를 생각하며 달릴려구요 삼칠씨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라도 그랬으면 해요 삶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후회만 남는다는데 이대로 살면 나중에 자기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슬프잖아요..😢
쟤는 엄마가 정상이였으면 그냥 평범하고 착하게 잘 살았을 거같은데 안타깝네 그냥
정신차리쇼
절대 아님 ㅋ
절대 맞음 ㅋㅋ
맨위에 두명은 뭐임 저런건 부모잘못이 100퍼임 아이 성격형성에 부모 양육이랑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ㄹㅇ 생각보다 카광이랑 1:1로 대화할 때보면 상식적으로 말할때도 있음.
그냥 환경이 못받쳐줬는데 그래도 타고난 인성이 좀 박혀있어서 인간성이 최악까지 가진 않은 케이스..
만약 부모만 괜찮았다면 그냥 학교에선 조폭마누라st 호탕한 여자애, 커서는 의리 잘챙기는 좋은 누나동생으로 컸을듯
...학대박은 기억은 레코드판에 새겨진 칼자국 같은것...한바퀴 돌 때마다 들리는 비명소리.....
헐……
엄마가 절대 자신의 잘못 인정 안하네... 자식보고 잊으래ㅋㅋㅋ....할많하않...
딸은 그런 엄마를 보고 배운 잘못밖에 없네..
ㄹㅇ....
보는 내내 영상에 나오는 엄마분의 말들이 저희 엄마가 하는 말이랑 너무 똑같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받은 상처들을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용서가 안되는데 자꾸 잊으라그러고 오히려 더 화내시고 말을 할려면 길지만 참 마지막에 사랑하진않은데 천륜이라 어쩔수없다는 말이 참 진짜 공감 되네요 ..
진짜 나락의 삶중에서 이게 가장 좋다. Ebs 다큐라 해도 믿겠다.
어린시절이 얼마나 중요한데.. 나이들수록 불안함도 커지고 사는 것도 힘들어지는데 문득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기억들과 그 추억들이 많이 위로가 되기도 함. 그 기억마저도 상처로 가득하다면.. 정말 마음 아프다ㅠ
그게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붑붐탁어느정도는 맞는데요..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거죠.
마음이 아픈 삼칠씨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계속 떠오르는 악몽같은 기억에 갇혀 있을까요.. 아직도 너무나 젊은 꽃다운 청춘인데 자신도 망가뜨리는 인생을 살고있는
거 같아서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말이 어떤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10년은 꼭 지금하곤 다른
미래를 살게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마음 깊이 새겨진 아픔을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니까
마음에 진심이 있어요.. 어쩌지 못하는 본인의 분노에 잠식돼 있어요. 불행이 악인을 만든다고
하는데 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삼칠씨가 악하지 않아요. 최소한
마음이 울고있으니까요. 꼭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아이고 어머니.. 배때지 칼로 찔러놓고 지난일이니 잊어라 하면 잊어지디요? 애 학대해놓고 이제와서 잊으라 미래 지향적으로 살아라 하면 되겠냐고요….
하,,,엄마는 아이의 온 세상이라 했다.
그리고, 세상에 문제부모는 있어도 문제자식은 없다고 했다.
저런 부모밑에서 살자하지않고 살아있는 보람씨가 정말 대단하다.
저 업보를 어찌할꼬.
보람씨가 이때까지 피임했다고해서 정말 감사한다.
부모라는것은 될 자격이 있는자들만이 되어야한다.
그나마 저 아줌마보다 정신이 덜나간 보람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저 아줌마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같이 숨쉬고 살기위해서는 정신의학의 도움을 받았으면,,권유드리고싶다.
누워있는 포즈나 비쥬얼이나 진짜 괴짜가족 현실판이네
어케 저게 딸이란거지 누가봐도 남잔데
심상정 아님?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ㄹ에 랄부 달려있을듯
@@Allezycx1122ㄹㅇ 저번 주에 입대한 내 친구 와꾸가 더 여자같음
자꾸 과거를 잊으라네… 자기 딸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로 나가라고 하는말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잘못 회피하려고 하는 말같음..
명작이다. 엄마와 딸의 그 미묘한 애증관계를 20분으로 요약함…😢
지 늙었고 딸은 젊으니까 몸싸움하면 질 거 같아서 봐줬다 하는데 그럼 애가 어리고 약할때는 얼마나 팼을지....^^;
부모가 가해자라는말,..정말 공감되네
어떤 아이는 7살때 연탄불위에 펄펄 끓는 물을 엄마가 딸에게 부었어.. 한살 어린 동생이랑 유치원 가기전에 이빨 닦으면서 다툼이 있었거든 동생은 악을 지르고 우니깐 엄마는 놀랬나봐 그때 아빠는 교도소 가있었고.. 그애는 배꼽 아래부터 무릎 위까지 화상을 입었지. 유치원도 못 가고 엄마 손 잡고 병원 걸어갔어 그애는 너무 아팠지만 그와중에도 엄마가 나를 미워해서 나를 이병원에 놔두고 가면 어쩌지 그게 더 무서웠어 치료를 받고 붕대를 감았는데도 엄마는 안보이더라구 그애는 자신이 아픈거보다 엄마가 동생 때린 나쁜 아이인 나를 놔두고 갔는가 싶어 큰소리로 울면서 엄마를 불렀지 엄마는 막내동생은 업고 나랑 싸웠던 동생 손을 잡고 나타났어 그때가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기억이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안궁금해요 별 좆같은 감성팔이글싸지르지마셈 세상에 사연없는사람이 어딨다고 동정해달라 징징대노 ㅋㅋ
@@로차-p4g이건 감성팔이라고 할 수 있나? 되도 않는 싸이코패스 인척 좀 하지마 ㅋㅋ
비응신련ㅋㅋ 닌 자식새끼 까지마라 ㅋㅋ 가정수준이 심각하네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이거보니까 그냥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게 오히려 나을거같네용~~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보다 사실은 덜 막장이지만 서로 지지고 볶고 가만히 안 두는 꼰대성향이 너무 강한게 문제임ㅋㅋ 프랑스 같은 나라들 보셈 불륜이 일상이지만 서로 터치 안함
반대로 말해서 저런사람도 애낳고 살고는있음 보통사람이면 잘 살듯
@@이준희-f8k그러면 프랑스가서 살면 되겠네
@@이준희-f8k영화 이디오크러시가 현실로 다가온다. 정상적인 부모는 아이의 양육환경을 위해 출산을 미루고 덜떨어진 사람들이 마구 출산해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인류가 멍청해진다는 영화.
@@tothemoon5340 프랑스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마냥 집단정신병 안걸린 선진국처럼 살고 싶네~ 출산율 꼴등 자살율 최상위권 펄럭~
엄마가 말하는게 애 어렸을때 다른애들이랑 비교 엄청했을듯. 애한테 투자도 제대로 안하고 밥만맥인다음에 내가 애한테 돈 썻으니까 넌 날 부양해야되라는 마인드인듯. 연탄장수아들이 서울대간거는 연탄장수가 그만큼 인격적으로 아들 대우했겠지. 당신처럼 했으면 그 아들도 연탄장수랑 인연 끊었을거고
돈못벌어줘서 미안하다가 아니고
어릴때 더 많이 못 안아주고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지않아서
그래서 미안하다고 한번 해주지
마지막씬 눈물났다 진심..ㅠㅠ 두 모녀분 앞으론 행복했음 좋겠네요
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우리는 머가 그리 잘나서 정상인인척 하나 싶기도 하고 두 분 다 말을 너무 잘 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성과 돈과 피에 관한 한 편의 다큐군요
성,돈 그리고 피.. 제목 믓지노
총균쇠를 뛰어넘네요 ㄷㄷㄷ
이런거보면, 자녀 유년기 성장기 시절때, 부모의 행동과 언행이 애한테 큰 영향을 미침
진짜 애앞에서는 조심해야하는데, 저 사람은 진짜 막살았네..ㅠ
가난하고 멍청할수록 아무생각없이 애 낳는다
그건 이집에 해당하는거지..어휴.....
그래서 한국은 초저출산이 되아
국가소멸이다
ㄹㅇ 가난할수록 또 많이 낳더라 능력도 안되면서
얘야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니란다 경거망동하지말고 주둥아리 함부러 시부리지마라. 나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장에서조차 너같은 인생패배자들도 솔직히 그냥 지 앞가림도 못하고 세상물정모르는 병신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솔직한 입장일수 있단다. 너 인생이나 열심히 겸손하게 감사하면서 이해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생명은 그래도 소중한거고 너같은게 존재하는거보다 저런 사람이 결코 가치없지않단다.
@@Estar-t9p면목동 16남매인지 지금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집만이 아님 엄청나게 많음 그래도 저기는 약과 애(중딩? 고딩?) 앞에서 엄마에게 칼찌하려고 한 집안도 봤었는걸...
삼칠아... 가녀리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여린 소녀야... 너가 너 자신을 사랑해주고... 잘 토닥 거려주고 살으렴...더 이상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말으렴... 이제 네가 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이 된 네가 가여운 네 소녀를 안아주고 사랑해주렴...
카광 천재아님? 엄마와 딸의 인생이 다 함축되어 들어있네 현실적이다 진짜 독립영화다. 저게 연기라면 아카데미상,황금종려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가능....
딸 우는데 나도 눈물이난다. 쎈척해도 아마 저게 진심일거야 ㅜㅜ 배경음악 양희은님 노래까지 찢었다. 근데 마지막 노래 왜 좋냐고? 고독해~~고독해~~~
근데 진짜 좀 예술성있음ㅋㅋ 카광 만화를 영상으로 보는 느낌
이댓글이 더 멋짐
리얼 이게 현실다큐다 고독해~~
영화 똥파리 실사판 ㅋ 영화 똥파리가 내용은 같고 국제상 엄청 받았어요
장편 다큐로 만들면 대박날듯한데..
너무 눈물난다
난 저 딸처럼 그런 한 많은 딸이다
우리엄만 멋쟁이로 소문난
고상한 이미지의 그런 엄마다
그 엄만 날 방임하고 바람 피고
매일 싸움이 나고
칼을 들고 망치를 들고
자살 소동이 일어나고
나는 심한 소아 우울증이 있었지만
그 어떤 어른도
내 마음은 돌아보지 않았다
그 때 내가 싸움 속에
새우등 터지지 않고
학생으로서 아이로서
공부만 해도 됐으면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스무살에 앓던 속이 터져
실어증이 오고
내 20대는 그렇게 지나갔다
내 딸이 그 때의 내 나이가 되고
더 더 그 때의 기억은 짙어지고
나를 괴롭힌다
두집 살림을 해 처자식 버린 전남편
딸에겐 절대 외롭던 내 인생
물려주고싶지 않았는데
결국 단 둘이다
다 내탓이다
아빠로서 책임감 있는 사람을
선택 했어야 했는데
내 선택으로 자식까지 고생이다
절대 학대는 대물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어
장애 입은 내 아이 행복하게 해주려고
지켜주려고 내 젊음과 인생을
다 바치기로 했다
아이의 장애도 친정 식구들에
의한 것이었다
용서가 영원히 되지 았을것 같다
아가가 매일 놀라 자지러지고
이 아이를 안고
맨발로 밖으로 도망 나가고
내 아이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긴다
지켜야겠단 생각 하나로
마음을 가누고 살다
탈출 했다
재주 많다고 **씨는 집에서
애나 보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왜이러고 있냐고 하지만
나는 딸을 나처럼
외롭게 할 수 없었고
나밖에 없는 불안해 하는 딸을
때놓을 수 없었다
실어증 다음엔
선택적 함묵증이 오더니
아직도 말하는게 겁나서
사지 멀쩡하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린시절 겪은 일과
부모의 모습은
내 온 인생에 스며들어
영향을 주었다
가해자들은 말한다
언제적 일을 아직 얘기 하냐고
미안해 하는 기색이라도 있으면
다 잊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 척만 해줘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전문가들도 얘기한다
저런 부모로 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에 대한 애증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오히려
그 부모 곁을 떠나지 못한다고
나도 용서도 못할거면서
놓지도 못하고 그들 주위에 맴돈다
조건없는 사랑을 한번은
느껴보고싶어서
미안하단 말 한번 듣고싶어서..
영상에 출연한 따님
빡빡 밀은 머리,선머슴아 같은 얼굴에서
나는 당신의 선함과 고운 얼굴과
상처 받은 마음이 먼저 보입니다
그들의 말처럼
힘들어도 우리 이제 좀 내려놓읍시다
살아야하니까...
제가 어머니 대신
따님에게 말해주고싶어요
딸 사랑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미워도 싫어도 원망스러워도
그래도 엄마이니까
의지할 곳이니까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어려운 가정사에 부모 원망과 정이 공존해 있어 엄마를 조금씩 도와주고있지요. 저또한 부모처럼 안되야지 노력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알바하고 직장을 빨리가져서 성공할꺼라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느낀거지만 환경이 나의 성격과 지켜야할게 많아 도전을 쉽사리 못하는 이점이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만들었지만 제자식은 그렇게 안키울려고 결혼전에도 생각했어요.
제 아들에게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지요
중요한건 책임감입니다 잘하실꺼에요
이 상황에서 이런 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글을 참 잘 쓰셔요.
담담하게 쓰여진 글 속에 많은 감정들이 녹아 들어있는데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담담하게 글을 녹여내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길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제가 감히 같잖은 위로나 연민의 감정을 느끼기에도 조심스러워서 응원만하고 가겠습니다.
정말 응원해요. 힘내세요라고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응원해요🫶
화이팅
ㅅㅂ....힘내세요..
당신같은 엄마가 있더라면 전 일억천금의 돈도 필요없을거에요. 그 아이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보호 , 그 아래에서 그 아이는 성년이 되었을때 고난이 닥치고 시련이와도 높은 자존감으로 헤칠수있을거에요. 부모의 역할을 다 해주시는 그 모습. 감사해요.
이사람 애미애비만 잘만났으면 정상적이었을텐데
부모 자식간의 끊어지지않는 상처의 대물림.. 보면서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불행의 악순환을 나를 마지막으로 끊어낸다 생각하시고 좀더 서로 이해하고 사랑가득 한 삶 사시길 기도할게요..
박삼칠이 저런 부모가 아니라 종소세 내는 부모, 독서, 클래식이 취미인 부모였다면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앗겟지 결국 가난하고 무식하면 낳질 말아야 함
ㅋㅋㅋㅋ 종소세 독서 클래식 오바싸지말고 그냥 평범한 가정집에서 자랐어도 180도 다르다
부모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는 뜻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 180도 대비되게끔 극단적인 예를 든 거임
그냥 보니까 저 엄마도 저렇게 자랐음. 저렇게 자라서 크게 잘못된 거 모르고 했고 자기 딸도 뭐 그렇게 자기처럼 자라겠지 하고 말았을거임. 근데 딸은 천성적으로 엄마처럼 무심하지 않고 되게 예민하고 엇나갈 수 있는 애였고 결국 그런 것들이 쌓여서 많이 엇나가게 됐는데, 엄마는 얘는 뭐가 문젤까. 왜 이럴까. 이해를 못함. 딸 커버 못침. 딸도 사실 저런 환경에서 엄마를 극혐하면서 제대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극혐하면서 똑같이 아니 엄마보다 더 크게 막나가고 있음. 둘이 기질 자체는 걍.. 똑같음. 이렇고 저렇고 할 것 없이. 똑같으니까 서로 사랑하고 천륜이고 같이 있으면서도 사랑하고 싶지 않고 닮고 싶지 않고.. 둘 다 이해가 간다
잘보시네요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게 진짜 복인 것 같아..
진짜… 어머님이랑 싸우는 장면이랑 화해하는 장면이 저희집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화해하는 장면도 공감가고 어차피 다음날이면 똑같이 돌아갈거라 느껴서 더 슬펐어요
서로 애증하는 관계네요. 지난 상처가 쌓일대로 쌓이고 서로 분노하며 미워하면서 또 상처가 생기고...하지만 서로 없어선 안될 존재인걸알고 의지하는 모습이 참...마음 아프네요.
엄마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어리석은 짓한고 이해하지만 지금에서라도 인정하고 딸의 상처를 귀담아 들으시고 위로해주신다면...딸의 마음도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사는게 지옥이네 어휴..딸이 너무 불쌍하네
가슴이 철렁했다가 웃겼다가 슬펐다가 웃겼다가 어떤 리액션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는 영상인데..사실 저런 가정 엄청 많다..
진짜..... 저 따님 너무 안타깝다.... 말하는 거 보니까 똑똑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대인관계도 문제 없었을 것 같음.....
이건 뭐 진짜 엄마 유전이 그대로 딸한테 때려 박혔네 야생에서는 이런 안좋은 유전자들은 알아서 소멸하는데 문명이 발달하다보니까 이런 인간들을 살려주니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ㅋㅋㅋ 한국 총기 소지 합법이였으면 부천은 ㄹㅇ 할렘일듯
야생이었으면 오히려 행복하게 살았을듯 ㅋㅋ
과몰입 찐따
둘다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더..
야생이면 잘 살아남지.. 고지능일수록 힘들다
야생이였으면 개꿀잼 인생 살았을듯 ㅋㅋ
기질은 괜찮은데 환경에 ㅈㄴ 망가진 케이스
@kanichoi 이걸 못 알아듣는다고? ㅋㅋ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피는걸 보고 자랐으니까 그런 환경에 망가진 케이스라는거지
나이 30 넘게 쳐먹고 부모탓 환경탓 ㅋㅋㅋㅋ
@@user-rh3dg6to1s그럼 애새끼 있는 집에서 좆물 묻은 휴지 방치하는 게 애미애비새끼임? 느그 집도 그럼?
@@user-rh3dg6to1s 그만큼 성장 배경이 무서운 겁니다 영향이 상당해요
@@user-rh3dg6to1s너가 100살 처먹어봐라 무덤에 들어가기 전까진 절대 안바뀜. 탓하는게 아니고 이미 어릴때 환경에 의해 다 정해지는거여
삼칠씨 응원할께요. ❤❤ 아픈과거 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카광은 현대예술이다.. 인간의 감정이 다 녹아져있다 혐오감들면서도 현실적이면서도..예능으로써 승화시키는 카광영상은 대단하다..
자식도 패륜이긴한데 부모도 저게 부모냐.. 능력없는채로 애낳고 자식탓만 계속하네.. 둘이 치료받고 손절좀해라
이게 맞다
엄마가 멍청해서 대화 안통한다는말 진짜 맞말이네.. 보는동안 진짜 엄마라는 사람 지능 하...
ㅠㅠ 속도 깊고 너무 똑똑한 딸인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행복하게 꼭 사셨음 좋겠어요.. 응원해요
말리는 아줌마 조선족같은데 진짜 중간에 껴서 ㅋㅋㅋㅋ 고생하신다
🐕 욱기네
리얼 중국인같음
@BlueRainFps 마음이 착한게 아니라
돈 많이 써주는 호구인데 붙잡아둬야지
착한 조선족들 많아요 저도 한국에 있을땐 몰랐는데 일본유학가서 알았어요 일본에서 조선족들 있었는데 다 되게 착했어요
@@별이-r2x 안 착한 조선족이 대부분임다
진짜로 딸이 안타까워요 사람 인격 형성에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꼭 못 된 애가 부모 탓한다고 하시나요..
아니 인격 형성 잘못되었으면 20대 이후에 군대가서 인성이라도 바로 잡던가 저게 뭐야
저 엄마는 이제 절대 ! 절대 못고칩니다.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고, 잘못된 똥고집으로 똘똘 뭉쳐있음. 헤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