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칭) 교육대학으로 전과/복수/부전공 등이 가능하도록 되지 않은 부분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핵심은 임용을 칠 수 있게 하느냐 마느냐 인 것 같은데, 두 대학 협의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하여 윈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부산교대 학생들의 걱정과 보호도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학생/교수/교직원들간의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 주도로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성장으로 인한 취업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부산에서는 특히나 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여유가 사라지고, 약자인 사회 초년생들이 피해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산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부산대학교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칭) 교육대학으로 전과/복수/부전공 등이 가능하도록 되지 않은 부분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핵심은 임용을 칠 수 있게 하느냐 마느냐 인 것 같은데, 두 대학 협의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하여 윈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부산교대 학생들의 걱정과 보호도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학생/교수/교직원들간의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 주도로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성장으로 인한 취업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부산에서는 특히나 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여유가 사라지고, 약자인 사회 초년생들이 피해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산의 미래가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