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명이 한신우가 영웅호색이라고 말했을 때의 그 표정 표현이 너무 섬세했음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가 입에 달고다니던 영웅호색이라는 단어를 자신이 처음으로 따르고 믿었던 한신우가 그 단어를 뱉었을 때의 배신감, 실망감, 당황 여러가지 감정이 표정에 너무 잘 묻어났음 그냥 싸버렸다 씨벌꺼
Bro I was using this playlist to revise for some exams, and as soon as this BGM started playing, I instantly felt an automatic sense of sadness because I recognised from which arc this was from...
낭만을 위해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정의 정의에 뒤를 돌지만 낭만을 위해 다시금 정의에 서게 되면서 정의를 부정하고 자신을 악역이라 칭하는 정의 정의가 낭만했던 그 시절을 기억해 따뜻하고 안정됐던 추억을 되새김에 다짐한 동료로 구하겠다는 마음이 향해 다시 돌아온다. 버려지고, 쓰이지 않던 공간도 그 시간도 오직 그토록 원하고 애걸하며 구하고 싶었던 것도 자신을 원망하며 반성해온 쌓이고 쌓인 후회한 이 시간을 걸어 되돌릴 것처럼 하지만, 현실을 그러기 쉽지 않았고 되는게 없던 상황에 짜증만 가득했던 것 같다. 구할 수 있다면, 아니 예전처럼 지낼 수만 있다면 내가 죽어서라도 구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일까. 온 몸이 파고 들고, 피와 살이 빠르게 타고 흘러내려도 마음의 감정 하나에 쓰러질 것만 같았던 게 오히려 장작을 넣은 거센 불이 떠올랐으니 가끔은 안됀다는 것에 현실을 부정하며 혼자 나를 가둔 꿈에 빠지기도 했을 것 같으며, 그 외로움에 추억을 떠올린다. 그러나, 추억은 행복과 반대되면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배가 된다. 함께 해왔기에 그리운 것이고, 이젠 볼 수 없었을 것만 같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이별과 재회에서는 나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하나는 정과 마음이 쌓여있던 무척 친한 동료, 가족과 만날 수 없는 것, 또 하나는 이제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 것. 생각이 깊을 수록 감정에 메달릴 수 밖에 없는 법 남의 걱정을 시키고 싶지 않았기에 티를 내지 않고, 그 감정을 지운다. 행복은 함께 나눠도 걱정과 피해를 끼치고 싶진 않았기에 모른체 한다. 누가 모를 것 같았는가 지금껏 눈을 감아준 것 그것을 알기에 느끼기에 알고 싶어도 앞을 가린 것 함께 해왔기에 충분히 알 수 있고 그랬기에 마음이 같을 수 있는 것. 나는 어떤 사람인가 헷갈려 방황하는 내가 될 수 있을 테지만 이게 내 주변의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모두와 달릴 것이야라고 느끼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언제나 나 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지키는 것이 넓은 하늘을 지녀 존경함으로도 부족하다. 가난했음에도 돈이 부족했음에도 남은 배부르게 챙겨주어 적었지만 행복을 나눠주었고 자신은 부담감을 챙겼다. 어찌 그리 무책임한 것 인가. 다 모두를 위한 일이라 하여도 왜 혼자 하려는 것인가 그래도 다같이 하게 되니 좋았을 테지 원하고 구하고 싶어 다시 되돌리고 싶어 울며 빌던 사람을 구했으니 가을은 특히나 더 슬퍼져. 가을은 사람의 마음이 시들어져 가는 계절 같아서. 하늘과 그 주변을 바라보며 마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비열한 거리 들으면 진짜 눈물나옴
신우가 희생하는자면, 기명이가 슬퍼하는장면이 진짜 스르륵 지나감
노래하나는 진짜 잘뽑은듯
@@우리형-c4w 한신우!!!
종건&준구가 진짜 그 에피소드에서만큼은 열받고 짜증날 정도였음.. 하.. 신우쨩..
대체 너에게 내가 무엇이길래?
"내 전부"
@@세흔-p9z ㅇㅈ 다짜고짜와서 싸움 벌이고 매달 1억 내놓으라고하고 ㅋㅋ
@sh J 와 왕오춘 호스텔 A,B 다 해줬으니깐 2억이네 장현아 고마워해라
다른 곳에 음원 많이 깔려있다.
1시간 짜리 음원도 있어
지금까지 나온 음원 몰아듣기도 있어
근데 낭만이 없더라
이거닼ㅋㅋㅋㅋ
캬
캬
쌌다 이거지
크ㅑ
노래만 들었는데 왜 그때 그 감성이 다 느껴지냐... 진짜 김기명 에피소드는 전설이다...
ㄹㅇ 이 브금만 켜지면 가슴이 찡해지는 뭔가가 있음.. 한신우의 화려한 은퇴식은 그야말로 goat
@@마운틴-k8x goat? 염소?
@@バレーボール-m4c god...신...
@@バレーボール-m4c
Greatset
Of
All
Time
브금조차 낭만.. ㅠ
캬 빅딜 한신우 김기명 낭만 브금.. 진짜 이거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해서 빅딜 쿠데타때 한신우의 표정 말투 감정 모든게 다 떠오른다.. 빛신우 ㅜ 브금과 서사가 조화로움
한신우스럽다
1. 인품이 좋다
2. 낭만 있다
"형이 나중에 잘못돼면 잡아줘야 한다 알겠지?" 이 대사 아직도 이 브금만 들어도 생각남
와..공식음원으로 나와버리네 우어억 눈물 펑펑
진짜 비열한 거리는 빅딜이랑 너무
잘맞는것 같음 한신우의 그 희생심과
낭만 그리고 빅딜특유에 느낌이 나서
좋음
"우리 빅딜은 일해회를 친다"
..?
해회
낭만 그자체....
누굽니까 이분이.. 그나저나 체크표시 ㅎㄷㄷ
누군진 모르겠는데 이런 유명 유튜버도 우리형 웹툰을 본다구!!!
The musical accompaniment is top notch. I can't hold back my tears while reading the webtoon and listening to this tune
Agreed! this arc was one of the really emotional ones ...
진짜 외지주 통틀어서 역대급 에피소드인거같다.. 웹툰나오는거 이렇게 기다려지긴 처음이네
한신우도 슬프지만 난 개인적으로 한신우를 구하기 위해 김기명이 악역을 자처하는게 진짜 안타까웠음 아빠때문에 조폭 싫어하는데 삼촌밑에 들어가서 돈을벌려고 나쁜짓하고 돈 아끼려고 라면만 먹는모습이 진짜 슬펏음
동생들은 국밥 먹이고 본인은 라면만 먹던데 ㅠㅠㅠ
또 정상회담 편에서 바뀌어야 하는건 난데 왜 바스코가 그러고 있냐고 그러면서 하는거 좀 짠했음
@@강성빈-z4x 한신우도 그러던데
@@애플쓰 그게 낭만이니까
난 한신우가 자기 팔려가는김에 일해회 가고싶어하는애들 다 데려가는게...
외지주의 공식 플레이리스트라니..나는 진짜 감동이야..너무 고마워요..ㅠㅠ
김기명..저 포즈..꿈에봤던거 그대로야...진짜 너무 고마워 형
낭만 그 자체를 상징하는 브금 ㅠㅠ
ㅇㅈ..
@@노을-y1j 진짜 ㅇㅈ...그냥 이거만 들으면 "낭만"이 생각남
언제나 좋은 곡 내주시는 작곡가분... 그리고 두말할 필요 없는 우리의 만신 태준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지주 보면서 매주 힐링합니다 ㅠㅠ
외지주, 퀘지주, 쌈독 BGM진짜 다 너무 좋았는데 이런식으로 나와주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 내가 젤 좋아하는 브금....킹신우의 슬픔이 너무 공감됬음 웹툰보면서 울뻔한건 처음이었다
ㄹㅇ 김기명이 인기 원탑같음ㅋㅋ
처음 종건vs김기명때부터 개쩔긴했어
와 제 플리에 들어가세요 이거 산책할 때 들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형 처음부터 비열한거리라니.....미쳤자너...진짜 사랑해 형.....우리 기명이랑 신우만 죽이지 말아줘 언제나 응원해 형❣️❣️❣️
똥게이명 내 전부 어디감
??? : 잊었어? 우리 사다리는..
짝. 홀 설정 가능 한거
주인공이 왜 죽어 ㅋㅋㅋ
@@한마유지로1 김기띵ㄱㅋㅋ
터질듯한 가슴으로 초롱초롱한 눈으로 옛 오랜 연인 보는 대사같은 "내전부" 말하는 똥게이명 ㄷㄷ..
와 진짜 외지주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 맨날 볼때마다 브금 활성화 하고 봅니다 2계열사 브금 개좋으니까 만관부...
I literally love all your manhwas lookism ,viral hit ,manager kim ,my life as a loser❣️
Keep us giving more episodes!!!
Love from India 사랑해
전 당신의 모든 웹툰을 좋아합니다 외지주, 쌈독, 김부장, 인생존망
계속 새로운 에프소드들를 내주세요
비열한 거리 브금 덕분에 빅딜 과거편을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내 기준 빅딜편은 외지주 에피 가운데 가장 마음을 울렸던 에피임ㅠㅠ
갠적으로 빅딜을 배신하고 일해회로 갈아탄 노안과
전 빅딜멤버들이 이번 2계열사편에서는 위기에 빠진 빅딜과 한신우를 구해주기 위해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
그 전 빅딜멤버들이 나와서 일해회 본대 막아서면서 시간 벌어주면 레전드일듯
행복하자 신우야 진짜 제발..ㅠ 큰형님으로써 항상 고생만 하고 언니들이랑 동생들 뒷짐만 지고 살다 빅딜을 배신했단 이미지를 쓰고 일해회한테 팔려가서 계속 고생하고 있는데.. 비열한 거리에서 행복한 거리 해야지..?
난김기명또또범죄자에50억벌어한신우를구해야해난김기명또또전과자에빅딜의자랑빅딜의헤드종건이오고모든게바뀌어헤드는날아가고난돈벌이나하네종건개새끼반드시죽인다반드시반드시죽여버린다난김기명또또전과자에50억벌어한신우를구해야해
난강석마약판매자에돈을벌어햄버거를먹어야해난강석펜타닐공급자에남고의대장남고의은혜김수현이오고모든게바뀌어학교는반토막나고난동고의개나되네김수현개새끼반드시죽인다반드시반드시죽여버린다난강석마약판매자에돈을벌어햄버거를먹어야해
난안현성술집포주에100억벌어장현에게바쳐야해난안현성술집포주에안산의태양퍼블릭의헤드장현이오고모든게바뀌어수입은날아가고난수련이나하네장현개새끼반드시죽인다반드시반드시여버린다난안현성술집포주에100억벌어장현에게바쳐야해
가지가지 하네 ㅋㅋㅋㅋㅋ
이 브금들을 본계정에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만신 그대는 대체..
"동맹이고 지랄이고, 나는 신우형과 이야기를 할거다.
막지마라, 뒤진다."
브금이랑 이름이 너무 찰떡이잖아ㅜㅜ 비열한 거리와 빅딜
돌아왔구나, 형!
공식으로 낭만을 느낄수 있다니ㅠㅠㅠ
박태준 낭만 합격이다. 빅딜로 와라.
"나중에 형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바로잡아줘야 한다, 알겠지? 약속이당"
비열한 거리 너무좋아..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 개쩔어
1화 보는건 1분도 안걸리지만 더 엔돌핀 돌게하는 외지주 삐젬의 마법ㅋㅋㅋ요거 음악 출처표기시 비지엠으로 써도 되는걸까요? 싸움독학이랑 둘다 넘 좋아서 탐내고 있어요🤭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오늘 분량 믿고있을게요 만신님
아니 형 진짜 고마워 이 좋은 음악들 썩히지 말고 제발 좀 음원으로 내달라고 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형은 역시 낭만을 아는구나...!
기왕이면 음원 사이트에도 공식으로
다 풀어주면 미친듯이 다 결제해서 평생 소장할 거야,,알았지 형?
박태준 낭만 합격
진짜 낭만가득.... 아 눈물나
이건 진짜 옛날에 그림,스토리,브금에 조화가 너무 잘맜아서 놀랐음
김기명 에피소드는 내가 외지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지만 본 지 1년이 넘어가서 임팩트가 좀 약해졌다 근데 이 브금을 들으니까 처음 김기명 에피소드를 보던 그 전율이 다시 돋아나더라 특히 한신우 희생 장면은 어찌나 눈물겹던지...
김기명이 한신우가 영웅호색이라고 말했을 때의 그 표정 표현이 너무 섬세했음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가 입에 달고다니던 영웅호색이라는 단어를 자신이 처음으로 따르고 믿었던 한신우가 그 단어를 뱉었을 때의 배신감, 실망감, 당황 여러가지 감정이 표정에 너무 잘 묻어났음 그냥 싸버렸다 씨벌꺼
"너에게 있어 박태준은 대체 뭐냐?"
"만신"
Put the bgm in every webtoon verse please!!! 😭😭❣️❣️ This beauty of sadness :')
In the Spanish version of webtoon there is no music from chapter 384
새로바뀐 썸내일 너무 맘에든다 특유의 낭만 가득히 처맞은 김기명이 아름답다
진짜 낭만 그자체다.. 가슴이 빅딜해진다..
진짜 외지주는 쿠키쓰는게 후회가 안되여......!!
하..공식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잖아요..역시 낭만지상주의...
빅딜거리는 단독 웹툰으로 나왔어야했다.
김부장처럼나오면 좋았을듯
ㄹㅇ
While listening, my eyes filled with tears, it's amazing
...이브금 들으면 다생각나서 눈물남 빅딜 이야기가 제일 좋고 슬픔..
프리퀄로 빅딜 웹툰 만들어주세요 낭만 지상주의 못잃어 ㅠㅠㅠ
너에게 난 뭐냐?
내 전부.
눈물 흘리며 싸울 각오를 하는 김기명을 보고 나도 울컥였다... 빅딜이라는 말은 낭만의 대명사다.
우와 공식음원 꼭 듣고싶었는데
외지주 브금은 다 너무 좋은듯ㅠㅠ
이 노래 들으니깐, 나도 외지주 만화 캐릭터가 되고 싶네염
웹툰보면서 처음으로 눈물난 에피…
와 너무 좋다...
형 김갑룡이랑 김기명 한신우 셋 이야기 가끔씩이라도 보여줘 세명이 비슷하지만 다르고 낭만이라는 공통점이 넘 좋아
행복하자 신우짱..
A wonderful story, great characters and beautiful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racters and I liked a relationship between Daniel Park and Jay
빅딜 에피소드 볼때는 진짜 필수적으로 bgm틀고 봐야됨 ㄹㅇ
Beautiful. Love it. Makes me feel sadness towards Shinwoo. I wish Shinwoo was real and I could meet him so that I can give him a huge tight hug lol
공식 채널에 올라오자니 앞으로 이걸로 들어야겠네요 킹-아
Bro I was using this playlist to revise for some exams, and as soon as this BGM started playing, I instantly felt an automatic sense of sadness because I recognised from which arc this was from...
낭만이 넘치는 브금
외지주 세계관 낭만창시자...한신우
왜 , 비열한 거리 들을때마다 눈에서 땀이 안멈추냐.. 진짜 노래 자체가 낭만적이면서 비극이다 🥲..
어머 감사합니다~
와....왠지 이거 들으면 비오는 날에 정장입은 기명이가 울면서 아!!!! 아!!! 아ㅠㅠㅠㅠ 이럴거 깉아
그저 낭만
아 태준이형!! 우리 진성이도 챙겨주세요ㅠㅠ
처음에 박형준한태 명치맞고 털리고....
박형준은 박형석 사촌 아닌가
김기명 노래....낭만 미쳐 진짜
거리에서만큼은 낭만 그자체다.....
개인적으로 최애브금인 FIGHT도 올려주세요!!!
널 종건이라 생각하겠다..
와 진짜 최고에5 ㆍㆍ 사랑합니다 ♥︎^♥︎
와 노래 너무 좋은데요?
ㅠㅠ 이거 넘 슬픔ㅁㅁ ㅠㅠㅜㅜ
단언컨대 이브금이 최고여
i need 1 hour loop of this!!!
fr
슬픈음악이지만 낭만이 차오르는 좋은브금
완전최고..!
“我的全部”
這句話...我就可以感覺到...
金基明,重情重義...
這就是浪漫。
으헝헝헝 이게 낭만이지
태준작가님 진호빈의 각성도 있고 채원석의 각성도 나왔는데 이진성의각성은 나얼까여 아니면 개발중이신가요?알려주세요
자고 일어나서 들으니 하품을 하여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You are the best author and the music is perfect i lookism and viral are my favourite manwah..
본인이 이거 들으면서 빅딕 no.1 빙의했으면 개추 ㅋㅋ
니가 제일 큰 놈이냐?
내 전부..
노래 좋아요♡♡♡♡
'내 전부'
노래 너무 슬프자나 형 ㅠㅠ
뭐 보여줄려고 갑자기 이 영상이 나오는거야 오늘 웹툰 큰거온다..
낭만에 피가 끓어부려쓰~
"막지마라 죽는다"
ㄹㅇㅠ
태준님 요즘 웹툰 마지막에 "본 bgm은 몇월 몇일까지 들을수 있습니다" 이멘트 왜있는건가요 ? 저작권 기간한정으로 사온거임 ?
천량 스토리 빨리요!! 천량 천량 천량 천량 천량 천량 천량
낭만의 거리 크..
정의의 반대는 악이 아닌 또다른 정의며
악의 반대는 정의가 아닌 또다른 악이다.....
이런 노래들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질문입니닷!!
능력좋은 작곡가들이 만들지 어떻게 만들긴;;
낭만을 위해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정의
정의에 뒤를 돌지만 낭만을 위해 다시금 정의에 서게 되면서 정의를 부정하고 자신을 악역이라 칭하는 정의
정의가 낭만했던 그 시절을 기억해 따뜻하고 안정됐던 추억을 되새김에 다짐한 동료로 구하겠다는 마음이 향해 다시 돌아온다.
버려지고, 쓰이지 않던 공간도 그 시간도 오직 그토록 원하고 애걸하며 구하고 싶었던 것도 자신을 원망하며 반성해온 쌓이고 쌓인 후회한 이 시간을 걸어 되돌릴 것처럼 하지만, 현실을 그러기 쉽지 않았고 되는게 없던 상황에 짜증만 가득했던 것 같다.
구할 수 있다면, 아니 예전처럼 지낼 수만 있다면 내가 죽어서라도 구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일까. 온 몸이 파고 들고, 피와 살이 빠르게 타고 흘러내려도 마음의 감정 하나에 쓰러질 것만 같았던 게 오히려 장작을 넣은 거센 불이 떠올랐으니
가끔은 안됀다는 것에 현실을 부정하며 혼자 나를 가둔 꿈에 빠지기도 했을 것 같으며, 그 외로움에 추억을 떠올린다. 그러나, 추억은 행복과 반대되면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배가 된다.
함께 해왔기에 그리운 것이고, 이젠 볼 수 없었을 것만 같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이별과 재회에서는 나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하나는 정과 마음이 쌓여있던 무척 친한 동료, 가족과 만날 수 없는 것, 또 하나는 이제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 것.
생각이 깊을 수록 감정에 메달릴 수 밖에 없는 법 남의 걱정을 시키고 싶지 않았기에 티를 내지 않고, 그 감정을 지운다. 행복은 함께 나눠도 걱정과 피해를 끼치고 싶진 않았기에 모른체 한다.
누가 모를 것 같았는가 지금껏 눈을 감아준 것 그것을 알기에 느끼기에 알고 싶어도 앞을 가린 것 함께 해왔기에 충분히 알 수 있고 그랬기에 마음이 같을 수 있는 것.
나는 어떤 사람인가 헷갈려 방황하는 내가 될 수 있을 테지만 이게 내 주변의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모두와 달릴 것이야라고 느끼게 된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언제나 나 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지키는 것이 넓은 하늘을 지녀 존경함으로도 부족하다. 가난했음에도 돈이 부족했음에도 남은 배부르게 챙겨주어 적었지만 행복을 나눠주었고 자신은 부담감을 챙겼다.
어찌 그리 무책임한 것 인가. 다 모두를 위한 일이라 하여도 왜 혼자 하려는 것인가 그래도 다같이 하게 되니 좋았을 테지 원하고 구하고 싶어 다시 되돌리고 싶어 울며 빌던 사람을 구했으니
가을은 특히나 더 슬퍼져. 가을은 사람의 마음이 시들어져 가는 계절 같아서. 하늘과 그 주변을 바라보며 마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듣기만 해도 낭만이야 ㅠㅠ
당장 쓰러간다 이예
형님 리얼 브금 썰좀 풀어주세요 ... 외모지상주의 요즘 재밌는이유가 스토리도 있겠지만 브금 비중도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