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투혼.. 대혈전 이였었지...98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은 이임생 붕대투혼 이상헌 김태영 유상철 홍명보 이민성 하석주 김도근 등 진짜 온몸으로 막았었다... 유상철 동점골 터진 순간 진짜 뭉클했었다...1:1로 비겼지만 잘 싸웠던 경기 🇰🇷 02년 한일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미국전은 황선홍 붕대투혼 이태리와의 16강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김태영 선수는 스페인과의 8강전때 타이거마스크를 하고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줬었지 22년 카타르 월드컵땐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터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대회 내내 검정 마스크를 하고도 조별예선 마지막 포르투갈전때 기가막힌 패스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 9%의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16강전에 진출했었지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한골 유일한 골을 터뜨린 백승호 선수의 월드컵 데뷔 첫골인데도 4:1로 지고 있어서 맘껏 기뻐 하지도 못했지.. 한골 따라가는 투혼의 원더골 대회 최고의 골중 하나로 뽑혔던 기가막히게 아름다웠던 골 등이 생각나네 대한민국 파이팅~~!!!! 🇰🇷 🇰🇷 🇰🇷
98 프랑스 월드컵. IMF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돌이켜보면 저 때의 나도 참 힘들었구나...세계 무대에선 ...정신력외에는 보여줄게 없었던 한국 축구...지금의 손흥민, 김민재는 저 당시를 경험한 나에겐 상상할 수 없는 판타지다. 마치 6.25의 폐허에서 세계 10대 무역대국으로 성장한 지금의 한국이ㅜ믿어지지않듯이....지금 좀 어렵지만 선배들이 그랬듯... 우리 후배들이 잘 해주리라 믿는다. 그나저나 눈물난다. 유상철 선수 보니...
저 경기를 본 분들은 아마 2002년에 기쁨의 눈물을 많이 흘렸으리라... 나 1976년생... 내 인생의 월드컵은 항상 저러했다... 열심히 했으나 넘어지고 힘들었고 결과도 좋지않아 안타깝고 실망도 많이했던... 그런 월드컵이었다... 2002년 스페인전 홍명보가 승부차기의 승부를 결정하던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 눈물은 기쁨과 지난 월드컵에서 노력했던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이 뒤섞인 눈물이었으리라... 이 동시대에 살아있음에 감사한 순간이었다... 지금도 늘 저들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유상철 선수가 보고싶음에 다시 한번 울컥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임생 감독이 친구인 고 유상철 감독의 투병 소식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릴정도로 실제로는 진짜 여린 성격이라네요. 그런 사람이 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투지가 넘쳐흘렀네요. 이임생 감독이라하면 선수 시절 이영표 따귀사건으로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영표 해설위원이 직접 밝히길 당시 오해가 있었고 그날 저녁 선배인 이임생 감독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오해를 풀고 사과까지 했다네요. 너무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이 사건이 회자될때 마다 선수들 사이에서 성품 좋기로 소문 난 임생이 형이 욕을 먹는게 마음이 너무 안좋다고 말하기도 했죠.
솔직히 감독만 탓하기엔 선수들이 아시안컵 대하는 자세가 다른나라와 다른게 의욕적이지 않은게 사실임.. 64년동안 우승 못했다고 이번에 우승하겠다는 인터뷰보다 그냥 한게임보면 선수들의 의지가 보임.. 정말 뛰고 싶어하는 월드컵이나 군대면제가 달린 아시안게임하곤 대하는 자세부터가 달라서 그 작은 생각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듦..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다 값지겠지만 축구팬 입장에선 아시안컵도 상당한 가치가 있죠 그러나 최근에는 군면제가 걸린 경기외에 투지있는 경기를 보기힘든건 사실입니다 투지보단 기술을 우선시 해서일까요 하지만 기량이 부족한 선수라면 투지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히딩크가 한 말이 있죠. "한국 선수들은 너무 순진하다.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는 야비한 말이나 행동도 필드내에서 필요하다. 때로는 상대를 자빠뜨리고 때로는 상대를 걷어차야할때도 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너무나 너무나 순진하다. 축구는 전쟁이다. 그렇게하면 강팀을 절대 이길 수 없다"
한국축구는 실력보단 투혼과 열정으로 기술을 커버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 시절 참으로 안쓰럽고 화도 나지만 지금과 다른 낭만이 있었다..요즘 기술좋은선수도 많고 전체적으로 축구실력이 올라가 좋은 감독이 잘 만져주면 더 높이 비상할것도 같은데 감독의 열정도 선수들의 열정도 선배들보다 못한것처럼 보여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한국축구
우리에겐 이러한 갈급함이 없고 다른 나라 선수들이 죽자하고 덤비지. 그 때와는 시대가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 무작정 선수들을 욕할수도 없다. 또한 아시안컵이라는.. 아마 월드컵 때는 다르겠지.. 그때는 선수들마다 해외진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테니.. 그러나 명심해야할 것.. 다치지말고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저 때 내 나이 28살,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승도 아니고 1무도 아닌 한골이라도 넣으면 난리가 나던 시절이었는데 4년 뒤 그 일이 벌어졌으니 상가집에서 상주들이 박수를 치고 교회에서 목사님이, 성당에서 신부님이 십자가 대신 TV를 보고 두손은 모으셨고 조용하시던 스님들이 만세를 부르며 펄쩍 뛰셨지. 결혼식장에선 주례 선생님, 신랑 신부가 울었고 하객들이 춤췄고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호프집 사장님이 1500cc 맥주를 막 나눠주다가 고등학생인걸 잠시 깜빡하고 실수로 마시게(?) 했었는데 주위에서는 괜찮다고 웃었고 어떤 사람들은 울고 웃고... 다음날 직장에 술 안마시고 나온 사람들이 없었을 지경, 휴가 나온 군인들은 모자 거꾸로 쓰고 춤 췄었고... 휴~~
난 살면서 2002년도가 제일 기억에 남는년도임, 고딩때라 진짜 학교며 밖이며 낮,밤으로 난리도아녔음, 축구한다음날 축구얘기로 하루가 다 가곤했지ᆢ 투지,끈기,용기 이런말이 제일 잘 어울렸던 2002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었음. 지금 2024년 아시안월드컵선수들도 열심히해서 4강 진출 꼭 했으면 좋겠음❤
난 참 요즘 국대보면 박지성 시대의 마지막 선수가 손흥민뿐이라는게 아쉽다 해외파 젊은선수들 대표팀에서 뛰기 싫어하는 티를 너무 내는것 같다.. 기강도 헤이하고 선배에대한 존중도없고 손흥민 혼자 너무 큰 짐을 짊어지고 있네 차라리 기성용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손흥민도 이제 대표팀에서 놔줘야할듯하다
진짜 국가대표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존경합니다.
조레이 는 이거보고 좀 깨달았으면
@@lIlIIlllII저건 니가 보고 깨달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뭔 조규성이 최선을 안다한것도 아니고 그냥 실력부족이지 뭔 개소리를 하고 있음
@@lIlIIlllII조규성은 실력이 ㅈ같은거지 욕 먹고 압박은 열삼히 함
98 프랑스월드컵 벨기에 전... 어릴때 저걸보면서 진짜 축구가 아니라 전쟁중인 전사라는 생각이.... 저땐 정말 세계의 벽이 높아보였는데..
그래서 군대를 안가도 될정도였는데 요즘은...
세계의벽 절대 안높아
일단 붙어봐야할거아냐
저질러보고 치고 박아 !
남자는 뭐?
@@Beagle.1225 집 지키는 개 (in korea)
말 그대로 투혼.. 대혈전 이였었지...98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은 이임생 붕대투혼 이상헌 김태영 유상철 홍명보 이민성 하석주 김도근 등 진짜 온몸으로 막았었다... 유상철 동점골 터진 순간 진짜 뭉클했었다...1:1로 비겼지만 잘 싸웠던 경기 🇰🇷 02년 한일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미국전은 황선홍 붕대투혼 이태리와의 16강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김태영 선수는 스페인과의 8강전때 타이거마스크를 하고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줬었지 22년 카타르 월드컵땐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터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대회 내내 검정 마스크를 하고도 조별예선 마지막 포르투갈전때 기가막힌 패스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 9%의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16강전에 진출했었지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한골 유일한 골을 터뜨린 백승호 선수의 월드컵 데뷔 첫골인데도 4:1로 지고 있어서 맘껏 기뻐 하지도 못했지.. 한골 따라가는 투혼의 원더골 대회 최고의 골중 하나로 뽑혔던 기가막히게 아름다웠던 골 등이 생각나네 대한민국 파이팅~~!!!! 🇰🇷 🇰🇷 🇰🇷
맞아요 저도 전국민대표로 뛰는건데
저런 국가대표에 맞는 의지와 몸을
사리지않는 투혼을 보고 희생정신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내일 현실에서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ㅠㅠ
백승호는 빼자..
지금은 조레이가 터벅터벅 머리 찰랑칠랑~
1헤딩 20머리만지기 5밴드고정
어디서 다시 볼수있나요? 저때 전 안태어났어요.
이때는 아시아에 갖혀 기술은 떨어질 지언정 투지는 90분내내 불타오르던 시절.못한다고는 까도 왜 안뛰냐는 말은 없던 시절
조모씨는 산책하든데 ㅋㅋ
갇혀
맞춤법은 좀 지키자..
추가로 같은 팀끼리 인성파탄짓 하거나
선배한테 개기는 애ㅅㄲ는 없었지
@@희몽-o2s예의좀 갖추자
저땐 욕도못햇다... 국대는 저런게 국대지 다시봐도 감동이다
급식이가 아는척은... 네덜한테 개털려서 욕이란 욕 다먹었다
개욕 먹고 차범근 월드컵 도중 경질..글고 다음 벨기에전 죽도록 뛰었죠
급식아 먼개소리냐 ㅋㅋ 저때 차범근이 개같이 욕처막고 월드컵도중에짤렸구만 ㅋㅋㅋ 네덜란드한테 박살났지 그때 네덜란드 감독이 히딩크란다 급식아
시대의 차이임 서로 존중할 부분이 분명히 있음
ㅋㅋㅋㅋ 이임생 이영표 헛다리 했다고 뺨때린거 어떻게 생각???
뛰는 본인들도 너무나도 큰 실력차를 느낌에도
포기하지않고
진짜 어우 눈물난다
조규성 같은 애 보다가 이거보니까 진짜 ㅋㅋㅋㅋ요즘 투지 개 x발이긴하네
@@lIlIIlllII지가뭐라고 공만 지발앞에대주길기다리고있음 보는내내 욕나옴
@@Haihhaaii근데 저 때는 연옌들 아니면 머리 만질 스타일이란게 별로 없었긴 함 ㅋㅋ
이게 한국인의 투지다
헛발질 말고 국민들에게 뭘 보여줬냐
@@lIlIIlllII 요즘도 요즘인데 조규성은 진짜 선을 넘음 ㅋㅋ 개 머리 잘라야지 망아지년
준내 멋있다... 이게 다 한경기에서 나오는 장면들이라니...
비록 부족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그런 스포츠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느낌이라 울컥하고 숙연해짐...ㅠ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 실력도 안되면서 겉멋만 든 조규성같은 국대 몇몇놈들!
조규성 뿐만이아닙니다. 이번대회는진짜 손흥민 말고는 전부 그모양이었어요 의지도없고. 이강인은 지혼자 건방떨면서 질질끌다 볼끊겨서 상대 역습나오는데 쳐누워서 안일어나지~ 아주개판도 그런개판이 없었죠
@@hyun7838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있는데 아시안컵 안봄? ㅋ😊
조현우 제외ㅇㅇ🫡
@@성성재원-f8s 빛현우죠!ㅋㅋ
싸웠던게 팀 분위기를 더 그렇게 만든듯..
진짜 이게 국대다...예전에 단순한 오락거리 스포츠가 아니였음.......진짜 자부심이고 열정이고 국민들 가슴을 먹먹하고 벌렁거리게 만드는 투기였음.....!!!
지랄ㅋ
국대시절에 라떼 이야기 하기전에 내가 회사 생활을 저때처럼 하고 있나 보세요.. 세대가 변했어요..
@@바캉스-o3y바캉스나 가소
라떼가 있었기에 이런 변화가 있는거겠죠
못하니까 저따구로 몸으로 때우지ㅋㅋㅋ2010 스페인애들이 저래하든? 2014독일애들이 저래하든? 2018 프랑스애들이 저래하든? 2002브라질은?1998프랑스는?ㅋㅋㅋㅋㅋㅋ머리나쁘면 댓글싸지르지마라 그나이쳐먹고ㅋ
현재 국대에서 저 정신을 유일하게 물려받은게 손흥민인듯
이기는 순간마다 감동하고, 지면 분해서 땅을 치는 그 모습
국대 막내 흥민이 이어 받았으니 전해져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기성용 이후 다끝났어
뭔 흥민이가 받어 ㅋㅋㅋ
ㅋㅋㅋ
놀고있네 ㅋㅋ
기억난다.
실력차는 분명 했는데
진짜 몸을 던져서 막았음. 그게 야만스럽게 사람한테 몸을 던진게 아니라 정확히 슛쏘는 길목, 패스 길목에 몸을 던져 막아내던게 그 어린나이에 내가 보기에도 뭉클했네.
물귀신 작전
연설하지마 저사람들은 목숨걸고 뚼거야
@@성이름-j6w2k 뭉클했다잖아
칭찬한거야. 한글 몰라?
실력이 안되니 슈팅오늘 길목이나마 몸을 던져서라도 반드시 승점 챙기겠다는 투혼으로 싸웠던 경기 정말 울컥했었다.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 같은 애들은 이런 투혼이나마 좀 배워라.
@@행-w1s 진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쉽게 지진 않겠다는 결연함이 보였어요. 지금도 몸을 던지던 이미지가 그려짐.
저때 몸 날리면서 막는거보고 진짜 울컥했다
국가대표의 무게감
지더라도 아무도 욕할수없었다
98월드컵 벨기에전 1대1로 비김
조규성은 무게에 대한 생각 없던 것 같은데
하지만 저때도 욕많이했음..
욕을 안 했다고? 진짜?
안하긴 개뿔을 안해 네덜란드한테 지고나서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으니까 월드컵 조예선중인 감독을 짤라버리는 역대급행동을 했는데 저경기가 감독없이 치른 2패뒤 마지막 경기라 사퇴한 감독님한테 죄송한마음에 죽자살자 뛰었던 경기다.
지금 미드필더 와 수비들 이렇게 투지있게 경기 뛰는 놈들 한명도 못봤다 다 은퇴해라 부끄럽다 진짜
98 프랑스 월드컵. IMF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돌이켜보면 저 때의 나도 참 힘들었구나...세계 무대에선 ...정신력외에는 보여줄게 없었던 한국 축구...지금의 손흥민, 김민재는 저 당시를 경험한 나에겐 상상할 수 없는 판타지다. 마치 6.25의 폐허에서 세계 10대 무역대국으로 성장한 지금의 한국이ㅜ믿어지지않듯이....지금 좀 어렵지만 선배들이 그랬듯... 우리 후배들이 잘 해주리라 믿는다. 그나저나 눈물난다. 유상철 선수 보니...
선배님이 버텨주셔서 저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선배들이 밤낮안가리고 몸갈아넣어서 만든 한국 지금 2030대가 다 말아먹는중
다시 예전처럼 그지되바야 정신차리지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유상철 감독님..같은 분이 지금 국대에 너무나도 필요한 조각인데 아쉽습니다ㅠ지금도 물론 말도 안되는 월드 클래스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중원에서 굳은일 맡아서 해주는 선수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98월드컵 중2때네요 학교에서 수업시간때
축구를 봤었는데..돌아가신 아버지께선 IMF때메 힘들게
버티고 계실때고 저땐 국민들 모두가 그리고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들모두가 버티고 버틸때네요
브금도 딱이네요! 모두들 다시 힘들냅시다
이러니 홍명보 감독이 지금 현역선수들 보고 뭐만하면 넘어지고 손들고 주심 쳐다보기 바쁘다고 극대노하셨구나... 라떼는말이지 의 진짜 올바른 표본이 아닌가 싶네
저 경기를 본 분들은 아마 2002년에 기쁨의 눈물을 많이 흘렸으리라...
나 1976년생... 내 인생의 월드컵은 항상 저러했다... 열심히 했으나 넘어지고 힘들었고 결과도 좋지않아 안타깝고 실망도 많이했던... 그런 월드컵이었다... 2002년 스페인전 홍명보가 승부차기의 승부를 결정하던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 눈물은 기쁨과 지난 월드컵에서 노력했던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이 뒤섞인 눈물이었으리라... 이 동시대에 살아있음에 감사한 순간이었다... 지금도 늘 저들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유상철 선수가 보고싶음에 다시 한번 울컥하며 눈물을 흘린다...
1990년 스페인전 이었던가? 새벽시간에 14인치 브라운관 tv 앞에 온가족이 모여 안타까워하며 응원하던 어린시절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황보관의 캐넌슛!
지랄을하네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눈물이난게아니라 눈에유전터진줄..
@@강철-b8w니가 먼데 지적질인데 ㅂㅅ아 니인생이나 걱정해라 일기라고는 써본적도 없는색희가
요즘시대 선수들에게 저정도를 바라는것도
아닌데...참 선 넘들 애들보면 진짜...
정상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길빈다.
이때는 일본이 항상 우리에게 투지로 깨지던 시기임 한국팀을 가장 두려워했지
위댓글 반성해라
말레이시아 선수들 보고 이때가 떠올랐었다 몸던져가면서.슛 다 막고
@@Changkyunlee-x9y둥신ㅅㄲ야 어린ㅅㄲ면 옛날 게임이라도 찾아보고 제랄을 해라
ㅂㅅ 초딩 ㅎㅎ@@Changkyunlee-x9y
@@Changkyunlee-x9y 이 ㅈㄹ 알턱이 있나
저때는 실력으로 도저히 비벼볼수도 없다는걸 알고있었음에도 자신감과 투혼 하나로 4강신화를이뤘다.
크으 마자여 !
실력차이는 분명 있었고, 그걸 커버하기 위한 온몸을 바치는 투혼. 저런 투지와 의지가 보이는 플레이 때문에 실력을 언급하진 않았다. 선수가 울때 같이 울었고 선수가 기뻐할때 같이 기뻐했던 순간이었다.
실력을떠나서 손흥민선수한테느끼는부분이 딱 그런거같네요. 그냥 울컥하면서 박수쳐주고싶은마음이요
@@sjw6090개소리 좀 그만해라
손흥민은 그냥 질질이에다가 감정기복 금쪽이임
97 imf
98 월드컵
02 월드컵
절망->노력->극복 진짜 찬란했던 그때 같음
규성아 저게바로 선배들의 헤어밴드다.
이름하여 ‘피로 붉게 물든 블러드헤어벤드’
저게 국대의 투지다. 스바러마
일침을...ㅋㅋ
🐕 똥멋만 든 조레이 반성하고 삭발해라
와..... 블러드헤어벤드 라임좋았고
일침 오졌쥬..
정말 요즘 실력에 저 투혼이면 다이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원하는건 국가를 대표해서 최선을다해 뛰어주길 바랄뿐이다!!
당신들 때문에 한국축구가 발절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럴땐 덕분이라고 하는겁니다..
발전은 무슨...저 정신은 필요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축구 지능임 하나도 발전한게 없음 생각없이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육상 선수들 같음 탑 선수들의 움직임 시선 위치 등등 배울게 천지 일건데 아무 생각도 없이그냥 졸라 뜀 미친것들
열정과 악착같은 예전 국대 수비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국대에 필요한 장면
성적에 따라 군면제 했던걸 박탈 혹은 일부면제로 바꿀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군면제 있고없고 투지다 너무 다름
아..... 눈물나네요😭😭😭 그대들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이임생 이상헌 김태영 최진철 홍명보 지금 센터백들 정신차려라 김민재없으면 지금 어떤지😂
저게 진짜 한 나라의 국기를 달고 뛰는 국가의 대표 아닐까... 저 투지는 진짜 이 나라를 대표해서 모든걸 책임지고 뛰는 느낌...
요즘 선수들이 보고배웠으면 합니다
현재는 축구전술이 너무나 발전이되서 투혼 투지만으로 뛰댕기면 오히려 상대 도와주는꼴이되지만 그래도 몇몇 선수들은 너무 투지가 없어도 너무없어보이드라..
나 저 경기 울먼서 봤는데
우리 엄마는 슬퍼서 못보겠다고 우리 선수들 대단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임생 감독이 친구인 고 유상철 감독의 투병 소식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릴정도로 실제로는 진짜 여린 성격이라네요. 그런 사람이 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투지가 넘쳐흘렀네요. 이임생 감독이라하면 선수 시절 이영표 따귀사건으로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영표 해설위원이 직접 밝히길 당시 오해가 있었고 그날 저녁 선배인 이임생 감독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오해를 풀고 사과까지 했다네요. 너무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이 사건이 회자될때 마다 선수들 사이에서 성품 좋기로 소문 난 임생이 형이 욕을 먹는게 마음이 너무 안좋다고 말하기도 했죠.
*_영상보면 이영표 싸가지없긴 했음 태클 심하게 들어갔으면 사과표시라도 해야되는데 경기일부분이라 취급한건지 축구는 원래 거친 스포츠라 판단한건지 태클걸고 도망가더만 기분드럽지 선후배 떠나서 하물며 벨튀도 열받는데 태클하고 도망가봐_*
우리나라가 빈민국에서 단시간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 몸을 아끼지 않고 국가를 위해 싸울 줄 아는 신념 때문 아닐까
와 진짜 대한민국 국대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이 영상에 모두 담겨있네요ㅠ 지금 축구팬들은 지더라도 이런 투지를 원합니다
해설도 낭만이 있고 두 분의 목소리도 그립네요
비단 수비수만 봐야할영상인거같진않고 전체가 봐야할영상같네요..
이때는진짜 전부 투지도있었고 간절한마음도 눈에보였음 이때는 비록경기에졌어도 조롱하거나 욕할수가없었음 실력도실력이지만 이때의 마음가짐을 우리국대선수들이 갖기를바란다
먼소립니까 네덜란드전 5대0되서 개욕 쳐먹고 차범근 짤리고 좃됐다 싶어서 마지막경기 미친듯 뛴겁니다 과거 미화 하지마십쇼
시대가 변했는데 과거의 가치를 현재에 들이밀어서 강요하는건 꼰대나 하는 짓이다. 투혼은 실력이 딸릴 때 내세울 수 있는 가치고 ㅎ
욕할수가 없었다구요….?;;;;;
경기 안지고 비겼는데요
저게 정신력이 아님. 부족함을 그저,,, 내가 이 정도 하고 있어 보여주기일 뿐이야. 월드컵이 몸다치기, 땅에 구르기 대회도 아니고, 정작 저때 1승도 못 햇음.
안 좋은 결과에도 영향받지 않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력을 키워 내 할일을 해내는 게 정신력임
가슴이 뜨거워 눈에눈물이나..30분이상보고있는데...실력차이를 투지와 책임감으로 매꾸던 우리나라 국대 어디 선후배와 주먹다짐할 틈이 어디있나..눈앞에 우리의 적이있는데..지금 국대도 물론 힘들겟지만...이걸 본다면 분명 느끼는게 있을 것이다..
이미 탈락했는데 국민들 위해서 엄청난 투혼을 발휘한거임ㅜ
본인들 위해서지 우리는 개뿔
이미 탈락했는데 열심히 뛰면 국민들이 얻는 이점이 있음..?
@@poignnmy중국처럼 그저 본인들을 위해서였다면 몸을사렸을것이고 이미포기를햇을거임 왜냐 그게 편하거든 이미졌는데 저렇게 뛰는이유는 그들은 절대 중국사람이 아니라는 증거가됨
@@gover5792 그러니까요...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 등등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마치 종교처럼 의지할곳을 찾은것 뿐임
그들이 우리를 위해 뛰는게 아니고 우리가 그들에게 위안받는건데 자꾸 감성팔이함
쿨찐=경계성 지능
그때 우리가 4강 신화가 가능했던 누구보다 제일 큰 공을 세우고, 우리들의 골대를 지켜줬던 수비수들, 존경합니다.
솔직히 감독만 탓하기엔 선수들이 아시안컵 대하는 자세가 다른나라와 다른게 의욕적이지 않은게 사실임.. 64년동안 우승 못했다고 이번에 우승하겠다는 인터뷰보다 그냥 한게임보면 선수들의 의지가 보임..
정말 뛰고 싶어하는 월드컵이나 군대면제가 달린 아시안게임하곤 대하는 자세부터가 달라서 그 작은 생각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듦..
맞는말씀~인정 선수들 뛰는거보면 대충대충 김민재랑몇몇선수빼고는 놀러간듯한 움직임
또 아겜에서도 저정도는 안해요 올림픽 정도는 되어야지 저거랑 비슷하게는 해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다 값지겠지만 축구팬 입장에선 아시안컵도 상당한 가치가 있죠
그러나 최근에는 군면제가 걸린 경기외에 투지있는 경기를 보기힘든건 사실입니다 투지보단 기술을 우선시 해서일까요
하지만 기량이 부족한 선수라면 투지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소리하네 허벅지 잡으면서 스프린트 하는거 보면 이딴글 쓸 시간이 있냐? 가서 응원이나 해라 꼰대 야 싸대기 마렵네
요르단이 우리상대로 비슷하게나마 저렇게 수비한것같네... 그만큼 더 간절하게 뛰었나보다
한국대표팀도 국가대표마크를 달고뛰고있으면 매경기 간절하게 뛰었으면좋겠다 적어도 국가를대표해서 나왔으면 상대에이스 뒷다리라도 차고나와야지... 너무허무하잖아
근데 아무리 옛날이라 한들, 저렇게 자기 몸 바쳐가며 플레이해도, 상대 선수 다치게끔 거칠게 플레이하진 않았다는게 더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손만 스쳐도 쓰러지는 요즘 축구와 비교되는 진정한 매너 플레이.
히딩크가 한 말이 있죠.
"한국 선수들은 너무 순진하다.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는 야비한 말이나 행동도 필드내에서 필요하다.
때로는 상대를 자빠뜨리고
때로는 상대를 걷어차야할때도 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너무나 너무나 순진하다.
축구는 전쟁이다.
그렇게하면 강팀을 절대 이길 수 없다"
@@U_can_touch_me 이을용, 이천수 : 아 그래요?
@@wrj7133 아니죠
그 둘은 감정적인 대응을 한거죠
프로답지못한 순진한 태도로..
여우같았다면 상대의 퇴장으로 이끌어냇을겁니다
@@U_can_touch_me ㄹㅇ 약간 야비한 느낌
이게 맞음. 적정 선 지키면서 상대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도 어떻게 보면 실력임. 종목은 다르지만 서장훈도 2002년 아시안게임에서 야오밍 막을때 실력으로 안되는거 본인도 아니까 심판이 안볼때 몰래 발 밟고 신경 긁으면서 야비하게 했다고 했음
2024 우리나라 수비수들은
경기를 하는게 아니라
걍 쳐다만 보더라..
투혼이 이런거죠
당시 뜨거운 땀을 흘렸던 선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신문선해설 특유의 분위기도 진중하고 잘했는데ㅠㅠ 그립네
오늘 요르단전 보고 이 영상 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ㅠ
요즘엔 너무 간절함이 없음
국가대표중에서도 국가대표이네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의 위상은 선수들 덕분입니다
국민도 안다 실력차 나는거 이기라는게 아니라 열심히 뛰어주라는건데 안뛰는게 눈에 보이니 미치는거다
지금 보면 상대팀에 비해 체력이 달리니, 몸에 한계가 오고, 그래서 더욱 쓰러지며 몸으로 때우는 경기를 했던것 같다. 그래도 질수는 없으니 그 간절함이 투혼으로 비춰지는듯 하다.
훗날 히딩크 감독이 체력 훈련을 많이 한 것은 신의 한수였던것 같다.
근성!! 정신력!! 😢
한국축구는 실력보단 투혼과 열정으로 기술을 커버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 시절 참으로 안쓰럽고 화도 나지만 지금과 다른 낭만이 있었다..요즘 기술좋은선수도 많고 전체적으로 축구실력이 올라가 좋은 감독이 잘 만져주면 더 높이 비상할것도 같은데 감독의 열정도 선수들의 열정도 선배들보다 못한것처럼 보여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한국축구
배고픈시절 지난지가 언젠데 누가 자기몸던져 희생할까..
정신상태가 글러먹은지 오래지..
우리에겐 이러한 갈급함이 없고
다른 나라 선수들이 죽자하고
덤비지.
그 때와는 시대가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 무작정 선수들을 욕할수도 없다.
또한 아시안컵이라는..
아마 월드컵 때는 다르겠지..
그때는 선수들마다 해외진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테니..
그러나 명심해야할 것..
다치지말고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국가대표가 국가를 대표해서 가는데 큰대회라고 열심히 뛰고 작은대회라고 간절함이 없다면 그게 욕먹을 만한 짓임
그게 현실인데 뭐 군면제 달려있음 악착같이 국대뽑혀서 뛰려하고 없으면 그냥 대충 대충
지금시대 선수들이 꼭 봐야할영상이네요 지더라도 누가 뭐라고 할수없는 그런경기
98년프랑스 월드컵 예선 3차전 경기때 참 눈물나며 봤는데
공유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피터지고 붕대감고 몸을날려서 죽자사자 달겨들어도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은 스포츠축제를 즐기면서 우리를 털었었지 쪽팔렸던 경기 ᆢ 현선수들 과거 선배들 따라힌지말라는 교육명목상 시청바랍니다
교육명목상이아닙니다~~ 울대표선수들이 무슨 초중고 애들입니까? 누구보다 엘리트 선수들이지요
다만 전 ~~ 우리선수들도 보란듯이 열심히해서 꼭 꼭 16강
에서는. 러시아월드컵. 카타르월드컵 독일전 포루투갈전처럼
대한민국에서 응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다해달라 한거죠
@@나너-l5h이런애들은 부모가 없겠지?
모자르고 부족하기때문에 포기하는게 아니라 죽을 힘을다해 노력해야하는거다..저때는 최소한 책임감때문에 그랬다..지금 국대애들 축구 뿐만 아니라..모든 스포츠가 그냥 대충대충 설렁설렁..오직 돈 만 보는거 같다..지 커리어랑..몸 상태.
저 때 내 나이 28살,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승도 아니고 1무도 아닌 한골이라도 넣으면 난리가 나던 시절이었는데 4년 뒤 그 일이 벌어졌으니 상가집에서 상주들이 박수를 치고 교회에서 목사님이, 성당에서 신부님이 십자가 대신 TV를 보고 두손은 모으셨고 조용하시던 스님들이 만세를 부르며 펄쩍 뛰셨지.
결혼식장에선 주례 선생님, 신랑 신부가 울었고 하객들이 춤췄고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호프집 사장님이 1500cc 맥주를 막 나눠주다가 고등학생인걸 잠시 깜빡하고 실수로 마시게(?) 했었는데 주위에서는 괜찮다고 웃었고 어떤 사람들은 울고 웃고... 다음날 직장에 술 안마시고 나온 사람들이 없었을 지경, 휴가 나온 군인들은 모자 거꾸로 쓰고 춤 췄었고... 휴~~
나이 존나 많으시네여
@@야이만그너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놈이냐
@@야이만그모지란 늠,,
@@야이만그ㅋㅋㅋㅋㅋ 씹
@@야이만그 정신차려라 넌 제발ㅋ
이때 진짜 열심히뛰어서 감동이였어요
저런 투지를 보여줬으면 지더라도 탓할 수 없지.. 지금 국대도 지더라도 저런식으로만 졌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세월이 지나서 문화가 달라졌다고해도 체력 전술훈련 다 중요하겠지만 정신교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영상물 시청각으로 한번 보여줬으면 싶네요
이거 보고난 후에 먹먹함 가슴속에 뭔가끓어오르는게 없다하면 안바뀔꺼예요
저때 저도 울컥했지요 16살인가 기억납니다. 진짜 미친 투혼이였음
하이 칭구 너두 83 이구나? ㅠㅠ
동갑이시군요..저한텐 또다른 의미의 최고의 월드컵이었던 98프랑스월드컵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이장면들은 평생 기억에남을듯~~ 어린날에 충격이며 감동과동시에 포기하지않는 모습에 눈물그렁그렁
벨기에전. 16강 탈락하고 조별 마지막 경기로 기억함. 승점 하나라도 따내기위해 온몸으로 수비. 유상철 등짝수비. 해외에서도 한국축구의 미래를 긍정했던 경기였지.
지금의 국대선수에게 저당시 선수들처럼 투혼을바라는건... 지금의 20대 여성들에게 애들셋정도는 낳으라고하는거와 동급이 아닌가 생각한다. 극소수몇몆선수말고는...
질때 지더라도 그라운드에서 당신들의 열정.투혼을 보여준다면 우린 눈물을 닦아주며 박수를 보낼겁니다 !! 쏜아붓어라. !! 당신들의 열정과 투혼을
태극전사들이여~~!!!
모두알앗다 질거라는거..하지만 최선을다햇다..진짜최선을
나라를위해서 희생하시는분들 다 존경합니다
국가주의 애국주의 민족주의 전체주의 파시즘
@@U_can_touch_me무정부주의?
국가가 없다해도 사람이 집단을 이루면 그 중에 이끌 사람이 생기고 그런 사람을 바라는 민중이 생기고 그 와중 또 당신같은 집단주의 반대자가 나오죠.
진짜 깡다구로 버텼다. 저 때 실력 차이 피지컬 차이 있었는데
정말 이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저런 과정에서 유상철의 골은 정말 눈물이 나더란.....
이런정신을 잊지말라
배가부르고 유럽에서 놀아도
이런정신을 잊지말라
예전에 실력이 부족해서 미친듯 뛰어야했고
지금은 정신력이 부족해서 미치겠다..
@@채널-y4o ㄴㄴ 전술문제없음.
전술자체가 없는데 ㅋㅋㅋㅋ
저 헤어밴드 하고 지금의 조규성선수 헤어밴드 느낌이 왜 다른지!
이임생의 빨리묶어는 아직도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잊을수없는 장면ㅜ ㅜ ㅜ투혼
빨리 묶어가 아니라 이거 벗겨라 였음...
붕대는 시야에 방해가 되니 붕대 풀고 뛰겠다
당시 이임생 선수가 했었음...
팀닥터는 거부하고 붕대를 감아주고
이임생 선수는 붕대를 감고 끝까지 투혼을 불사름
빨리 묶어가 아니고 빨리풀어 입니다 ㅈ도 모르면 댓글달지말고 영상이나 시청하셔요
묶어든 풀어든 팀닥터는 자기 할 일하고 선수는 1초도 아까워 소리치는 순간이고... 에휴
@@nuclear2268빨리 묶으라는 뉘앙스로 말한거 맞음. 아저씨 ㅈ도 모르면 그냥 나서지 마세요.
이임생의 “빨리, 빨리”는 붕대를 빨리 감아달라고 한게 맞음. 그러다가 지혈하고 붕대 감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나 그냥 이거 벗고 나가겠다 이렇게 말한거고.
진짜 멋진 형님들
이임생 선수 빨리 감아달라고 외치는모습.. 진짜 투혼이 뭔지 보여줬다
난 살면서 2002년도가 제일 기억에 남는년도임,
고딩때라 진짜 학교며 밖이며 낮,밤으로 난리도아녔음,
축구한다음날 축구얘기로 하루가 다 가곤했지ᆢ
투지,끈기,용기 이런말이 제일 잘 어울렸던 2002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었음.
지금 2024년 아시안월드컵선수들도 열심히해서
4강 진출 꼭 했으면 좋겠음❤
영상은 98년 월드컵때요
내 가장 행복했던 2002년 월드컵 그들은 모두 나의 영웅이었다
진짜 이런걸 이강인등 싸가지 없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국대 애들한테 계속보여줘라
잠깐 유상철감독님 얼굴보이는데 울컥하네..
이게 내가 젤 좋아하는 국대 경긴데 초딩때 보고 존나 멋있었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진짜 수비수는 몸 던지는 선수가 국대 해야한다.
진짜 말그대로 온몸을 던져 싸운다는게 뭔지 몸소 보여줬다.. 지금 저런 간절함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져도 졌잘싸하면서 박수라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저때 시대가 그런지라 차범근 감독님 진짜 엄청나게 욕먹었었지ㅋㅋ
김태영...홍명보가 스포트라이트는 다 받았지만...분명 우리나라 역대급 최고의 수비수~~
2002년
제 인생 최고의 축구를 보았습니다
웃었고, 울었습니다
지금도 소름이 돋습니다!
태극마크의 가치를 아는선수들이 국대 뛰어야하는데
진짜 축구는 저시절이 재미났지... 지더라도 보는 맛이있었고...
상철이형 보고싶습니다.
저 경기 라이브로 보면서 느낀건 선수로써 마지막 경기 하는거처럼 느낌.. 어린나이 였지만 뭔가 심장이 뜨거웠던 경기..
몇살이세요?
@@이쏭쏭-y7g 마흔이요
@@이쏭쏭-y7g 서른마흔다흣살
@@이쏭쏭-y7g
그게 왜 궁금한데?ㅋ
🙏
종아리 쥐나서 바늘로 막 찌르는게 중계화면에 나왔던때가 저때였나 진짜 충격이었는데 근데 이번 아시안컵 대회 가장 큰 책임은 클린스만 데려온 축협이랑 클린스만이라고봄 우리 선수들은 진짜 최선을 다 해뛰었음
저 당시 선수들이 진짜 국가대표지
저당시에 못한다고 얼마나 욕을했었는데. 이제와서 16강한번못가던 국대를 ;;;
이런게 바로 졌잘싸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경기에서 진다고 해서 욕하는게 아냐 저런 투지가 없어 요즘 애들은 진짜 최선을 다하면 그래 그래도 잘 싸웠다 소리듣지 차라리 이런면에선 골때녀 애들이 더 나음 국대는 골때녀보고 투지와 끈기를 배우길
상철형님 그립습니다
이게 졌지만 잘 싸웠다고 하는거죠
보고있을 국민을 위해 응원하고 있을 국민을 위해 불싸지르는 진정한 국가 대표 선수들이었다
저경기 전에 히딩크에 네덜런드에 5대0으로 지고 마지막 경기라 정말 온몸을 던저 투지로 했던 경기... 지금봐도 울컥하네요 ㅠㅠ
난 참 요즘 국대보면 박지성 시대의 마지막 선수가 손흥민뿐이라는게 아쉽다 해외파 젊은선수들 대표팀에서 뛰기 싫어하는 티를 너무 내는것 같다.. 기강도 헤이하고 선배에대한 존중도없고 손흥민 혼자 너무 큰 짐을 짊어지고 있네 차라리 기성용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손흥민도 이제 대표팀에서 놔줘야할듯하다
그때 그 시절엔 투혼으로 포장했지만 이런 축구는 이제 지양했으면 함... 퀄리티가 떨어지니 몸으로 때우는 듯 한 축구.
북한이 우리나라 해외파 선수들한테 들이박고 거칠게 하는거랑 뭔 차이인지
@@하이루-s6t2y 똑같음 실력은 없는데 이겨야하니 5백 박고 수비만 하는 축구
이게 맞는거임! 그 시절에도 몇몇사람들이 이제 투혼 소리좀 그만하자고 했지...기술,전술 없는거 투혼으로 포장하지 말자고...
@@하이루-s6t2y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게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