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도 읽는 이성적이고 무신론자인 나'에 취해있는 것 같음. 애초에 그 사람들은 포교를 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에요. 사연자님은 사이비를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이미 교회 오게끔 한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봐야죠.
사이비 믿는 사람들과 1시간 얘기 해보셨어요? 불과 며칠전에 운 나쁘게도 그런 자리가 있었는데 소름끼쳐서 바로 차단했지만 이 사람들이 참 괘씸한게 뭐냐면 1명을 포교하기 위해서 6명이 붙어요. 나랑 철저하게 마음 맞을 것 같은 사람들로 꼼꼼히 구성해서요 난 똑똑하니까 사리분별 잘하니까 괜찮을거다? 아뇨 절대요. 그냥 대화를 안하고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사이비들은 제가 무조건 불행한 상태여야 하고요 외로운 상태여야 하고요 인생 구원자가 필요한 상태여야 돼요. 얘네들 말 하는거 잘 들어보면 전 이미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안타깝고 불행한 사람이 되어있어요ㅋㅋ 사기도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더 많이 당한다고 하죠 오마르님 말처럼 꼭 찍어 먹어봐야 알 필요가 없어요 독극물을 꼭 먹어봐야 위험한지 아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ㅋㅋㅋ 진짜 오만한 생각임. 가기전에 스스로 '빠지지 말고 그냥 인형만들기 이벤트만 하고 오는거야' 하고 친구 따라 갔다가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포교생활하는 나를 볼거임. 2-3년 다니다가 스스로 나온건데 하도 참여하라는데가 많고 구속이 심해서 질려서 나옴 진짜 사연자님, 가는 순간 그냥 거기 신도되는거에요 거기에 쏟은 시간 생각하면 ㅈㄴ 시간 아까워 죽겠음
집 앞에 여호와의증인 교회 개크게 있는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아는 분 중에 굉장히 젊잖은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오천만원 뜯기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넣으셨습니다.... 똑똑한걸 떠나서 그냥 미친놈한테 멱살 물어뜯기기 싫으시면 가지 마세요 좀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신이 다니는 종교가 이상하다면 혹시 토요일 예배인지 확인하십쇼... 여호와의증인은 토요일날 예배 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친한 언니들이 알고보니 사이비였고 절 그쪽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보여서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사이비가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사람의 '심리적 취약함' 을 노리고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요,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떨어지는 사람들 (특히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만 잘하는) 도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가까워 보이네요. 굳이 오래된 연인이 아니였더라도 주변에서 끌어들일 시도가 있었다면 이미 빠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안타깝네요.
친가가 전부 여증이에요. 점잖고 착실한 사람들이지만 인생을 포교와 종교에 바치고 살아야해서 일반적인 직업도 못 갖습니다. 남자들은 병역거부로 다들 옥살이 하고왔고, 20대내에 여증끼리 결혼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랑은 말이 통할 리 없고..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는 평생동안 포교하거나/남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고 경조사 초대도 안 해주거든요. 어릴 때 참 친하고 저도 놀러가면 교리공부하는거 같이 듣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사촌 없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함
당신이 사이비 연인을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저들은 그런 관계들을 하나둘 더 만들어가려고 할 것임. 친구 하나. 친한 언니 하나. 그렇게 당신을 둘러 싸서, 똑같은 얘기들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따위의 생각이 불쑥 들 것임. 그러면 게임 끝났음. 못 벗어남. 그 관계가 주는 끈끈함과 친밀함, 그걸 벗어나려 들었을 때 그들이 되돌려줄 싸늘한 눈빛, 공포와 안락함이 교차해가면서 당신을 얽어맬 것임. 그쯤 되면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됨. '괜찮은 곳인데 사회가 오해하는 거야.' 따위의 합리화가 시작되지. 그렇게 사이비가 되는 것임. 사람은 그렇게 일관적으로 이성적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님.
제 초등학교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친구의 어머니가 여호와의증인 이셨는데 동네 아주머니라서 어릴 때부터 모르고 잘 따랐죠(좋은 분이시긴 했어요) 종교문제로 이혼까지 하셨는데 나중에 다시 재혼하셨거든요 성인되고나서 우연히 동네서 아주머니 만났다가 남친 없냐고 하셔서(?) 제 첫사랑 연락처 주셨는데 나중에 아주머니 계획이 며느리랑 같이 증인 되는 거였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아드님 좋아했던 거 아셔던 분이라 후덜덜
어릴 때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몇가지 뽑자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걸 사람죽이는 걸 연습한다라고 말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었던 게임을 못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던 게 힘들었어요… 심지어 포켓몬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저도 사이비랑 직업이랑 당해봤는데요 둘이 똑같습니다 해볼까?로 시작해서 뜯깁니다. 사기꾼의 기본이 조금 주고 왕창 뺏거든요. 처음에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매월 돈을 내야된다고 합니다. 직업관점에서는 처음에 잘해주다가 일을 갑자기 많이 주거나 왕따 시키는 것 처럼 하죠. 정신을 차릴게 아니라 독하게 프리즘실드 치고 있어야 됩니다
예전에 대학생때 자기가 여호와라고 알려준 친구가 있었어 나는 무교고 처음 들어본 단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교회수련회 같이 가자고 꼬시는 거야 나는..교회 성당 한번도 가본적 없고 성경도 모르는데 말이지..거기 가도 다 모르는 사람인데.. 포교하는 거 같아서 그냥 차단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개신교는 실체가 있는 모든것은 못믿게함 사이비와 개신교의 차이는 추상적인 신을 믿는다 (대신 실존한다고 생각함)와 다른 무언가(교주,상징물)를 믿는다는 차이 님 말이 맞음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거지 예수라는 한 인간을 믿는게 아님 예수님의 발자취 그자체가 신의 뜻인거고 그걸 믿는거구요 물런 기독교라는 개념으로 넓게 보면 예수라는 인간 그리고 성모 마리아도 믿기도 하고 예수님의 모든것을 부정하기도 함 애매하긴 하죠
자유롭다는거죠 저도 교회다니지만 솔직히 신앙심이 깊진않아요 피곤하면 안감~교회측에서 강제로 나오라고하지도 않고 헌금내라고도 눈치 절대 안줌;;;목사님이랑 대화도 안해봄 ~걍 조용히 예배드리고나옴 소신껏 믿고 알아서 하면되요 신앙생활? 이말도 되게 거창해요 이단들은 꼭 강요하고 이만희처럼 교주같은자들을 신취급하는게 특징 이단은 가볍게 다닐수가없어요 아예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는데.. 여호와증인 입장에서 말하자보면 처음부터 일부러 포교할려고 친해진건 아니고 어쪼다 친해지니깐 말하게 되었다? 친하니깐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 이런느낌 근데 안하겠다고 딱 잘라 말하면 안하는디.. 흥미없는 사람한테는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함 포교방법중에 일부러 친구가 되라 이런건 없음 걍 집집마다 방문이나 전시대.,개인적으로 하는게 일반적인데 사실 성경에서 사람들이 좀 나쁘게 말할때 반박하거나 가르쳐드는 건 삼가해야하는데 좀 억울해서😅 이참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시길
연애까지라고 생각하세요 → 당장 도망치세요 → "가세요" ㅋㅋ
원래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사이비에 쉽게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해요! 이토록 똑똑한 나 => 이런 내가 설득됐다 => 이건 틀림없는 진실이겠군 이라고 아주 굳게 믿기 때문이죠
여호와의증인 신종포교 방법이냐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여호와의증인은 일단 자기들끼리만 연애하고 사소한 옷차림 생활습관부터 혼전순결까지 강하게 요구해서 오랜 연인이면 말안한다고 모를수가없음 ; 주작같은데 ㅋㅋㅋ
나도 알고싶진 않았지만 가족중에 있어서 앎 ㅠㅠ 아무튼 사연은 다른 사이비종교거나 주작임
이거인듯 ㅇㅇ 신종포교 방법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될듯....
여호와의증인은 위에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진짜 태어나면 강제로 사이비 지령 받는 수준이라서 아닐 듯 저도 딱히 알고 싶지는 않았음 그냥 저 사연자가 그냥 개또라이인 듯
"리처드도킨스 어쩌고 무신론자 어쩌고" 이러는 것부터 이미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챗창 멘트 느낌이 아님ㅋㅋ 이미 절반 이상은 빠져있을듯 레알 개소름돋네;
와..진짜 오만하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후반 반전 미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미쳤나
와 사연인것 처럼 하면서 포교활동 하는거임? 추악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도 읽는 이성적이고 무신론자인 나'에 취해있는 것 같음. 애초에 그 사람들은 포교를 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에요. 사연자님은 사이비를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이미 교회 오게끔 한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아 개쩌는 내 모습 끝내주지 않냐' 라는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이비 알아보는거랑 리처드 도킨스는 뭔상관입니깤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추럴 기독교인인데 그사람 책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 진화론으로 뭐 자기가 뭐라도 된 거 같음?ㅋㅋㅋㅋㅋ책 웬만히 읽는 사람이 저 책 안 읽어봤겠냐고 아 가소롭다 진짴ㅋㅋ
사연자님 저는 사촌 중에 여호와의 증인 믿는 분들이 있는데 다들 겉으로 보면 진짜 사람 좋고 멀쩡해요..
은근슬쩍 자꾸 전도해서 연락 안해요ㅠㅠ 제발 가지 마세요!!
처음에 믿었던 친척어른도 공부 잘하시는 분이셨어요..그런거랑은 상관없어요
진심착하니까 더빠져요.....그냥잘못된걸모르는듯 제 주위에도 사이비있는데 사람들 참 착해요 근데이상하긴해요...😂
방송 물흐리지마라 ..진심 관심1도없고 평생 엮일 일도 없음
사이비 믿는 사람들과 1시간 얘기 해보셨어요? 불과 며칠전에 운 나쁘게도 그런 자리가 있었는데 소름끼쳐서 바로 차단했지만 이 사람들이 참 괘씸한게 뭐냐면 1명을 포교하기 위해서 6명이 붙어요. 나랑 철저하게 마음 맞을 것 같은 사람들로 꼼꼼히 구성해서요 난 똑똑하니까 사리분별 잘하니까 괜찮을거다? 아뇨 절대요. 그냥 대화를 안하고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사이비들은 제가 무조건 불행한 상태여야 하고요 외로운 상태여야 하고요 인생 구원자가 필요한 상태여야 돼요. 얘네들 말 하는거 잘 들어보면 전 이미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안타깝고 불행한 사람이 되어있어요ㅋㅋ 사기도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더 많이 당한다고 하죠 오마르님 말처럼 꼭 찍어 먹어봐야 알 필요가 없어요 독극물을 꼭 먹어봐야 위험한지 아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도 신천지 센터과정에서 6개월 있던 사람인데 진짜 인정해요 너무 치밀함,,
구해주다가 같이 빠집니다,,,,헤어지세요
+끝까지 보다가 먹고 있던 음료 흘렸습니다....
와… 진짜 할말이 없다
오만하신 것도 있지만
사이비가 얼마나 공들여서 공사를 쳤을지 상상하면서 영상 초반부 보는데 소름이 돋아여 진짜
ㅋㅋㅋ 진짜 오만한 생각임. 가기전에 스스로 '빠지지 말고 그냥 인형만들기 이벤트만 하고 오는거야' 하고 친구 따라 갔다가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포교생활하는 나를 볼거임.
2-3년 다니다가 스스로 나온건데 하도 참여하라는데가 많고 구속이 심해서 질려서 나옴
진짜 사연자님, 가는 순간 그냥 거기 신도되는거에요
거기에 쏟은 시간 생각하면 ㅈㄴ 시간 아까워 죽겠음
그렇게 간단히 나올 수 있는덴가
집 앞에 여호와의증인 교회 개크게 있는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아는 분 중에 굉장히 젊잖은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오천만원 뜯기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넣으셨습니다....
똑똑한걸 떠나서 그냥 미친놈한테 멱살 물어뜯기기 싫으시면 가지 마세요 좀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신이 다니는 종교가 이상하다면 혹시 토요일 예배인지 확인하십쇼...
여호와의증인은 토요일날 예배 드립니다...
제목읽고 바로 달려왔다
저도 최근에 친한 언니들이 알고보니 사이비였고 절 그쪽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보여서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사이비가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사람의 '심리적 취약함' 을 노리고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요,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떨어지는 사람들 (특히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만 잘하는) 도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가까워 보이네요. 굳이 오래된 연인이 아니였더라도 주변에서 끌어들일 시도가 있었다면 이미 빠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안타깝네요.
아니..... 사연자분 사이비 인거 알면서 왜가봐 누가보면 가보고 ㄱㅊ은지말든지 가서 판단 할려고 할려고 하네😅 조언 안 들을거면 사연 보내지마 제발😅
저런 분들이 간혹 있어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스타일이라 세뇌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당장 헤어지기에는 힘들다,불안하긴 한데 이걸 달래줬으면 한다, 라면서 할 행동은 이미 정해놓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아무리 말리고 설득해도 안 듣는...
저거 이미 사이비에 말렸음 확성기로 소리쳐도 귓구멍에 안 들어옴
@@수플레-o1xㅇㅈ... 주변 사람도 뜯어 말려도 본인 꼴리는데로 하시는분 은근 계시긴 하죠... 이래서 콩깍지가 무섭나봐요...😢
저제 고도의 포교 방법일지도.
포교방법은 참 다양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고민사연인 척 은근슬쩍 어필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친가가 전부 여증이에요. 점잖고 착실한 사람들이지만 인생을 포교와 종교에 바치고 살아야해서 일반적인 직업도 못 갖습니다. 남자들은 병역거부로 다들 옥살이 하고왔고, 20대내에 여증끼리 결혼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랑은 말이 통할 리 없고..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는 평생동안 포교하거나/남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고 경조사 초대도 안 해주거든요. 어릴 때 참 친하고 저도 놀러가면 교리공부하는거 같이 듣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사촌 없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함
와 유대교?같음 ㅈㄴ 소름...
역시 찐 사이비는 빌드업이 남다르네요
원래 사이비도 지들이 비정상인거 앎. 친근한 사이로 맺으면서 마지막엔 지들 종교로 끌어들이려는 거지...
미치겠다 가보니까 좋아보인덴다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 다 그렇게 시작해요ㅠ 님 꼬시려는데 당연히 좋게 보여야겠지!!!
이게 종교계의 WWE지 ㅋㅋ 마지막을위한 빌드업이었다 이거야 ㅋㅋㅋ
당신이 사이비 연인을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저들은 그런 관계들을 하나둘 더 만들어가려고 할 것임. 친구 하나. 친한 언니 하나. 그렇게 당신을 둘러 싸서, 똑같은 얘기들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따위의 생각이 불쑥 들 것임. 그러면 게임 끝났음. 못 벗어남. 그 관계가 주는 끈끈함과 친밀함, 그걸 벗어나려 들었을 때 그들이 되돌려줄 싸늘한 눈빛, 공포와 안락함이 교차해가면서 당신을 얽어맬 것임. 그쯤 되면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됨. '괜찮은 곳인데 사회가 오해하는 거야.' 따위의 합리화가 시작되지. 그렇게 사이비가 되는 것임. 사람은 그렇게 일관적으로 이성적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님.
이야 사이비가 이제는 이런데까지 침투하는거야?? 신박한 방법 쓰네...
종교적 신념, 정치적 사상에 깊이 빠진 사람은 멀리하세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고방식 일부가 비상식적이고 정상적이지 않아요.
여호와의증인 광고네여...
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그 집단에 엮이는 순간 집단을 절대 못 이김. 그냥 얽히지를 마세요
가보고 들어보고 생각해보겠다는 것 부터 그쪽에서 알고있으면은 철저하게 계획 들어가서 님 포교함
사이비들은 포교할때 교주 욕 하는 거 참거나 동참하는 거는 죄가 아니라고 해요
친하게지냇던 동갑사촌이 고3에 사이비에 빠져서 집가출하고 십년만에 돌아왓는데 굳이 안만남… 눈이 돌아잇을거같앗음
생방으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반전 듣고 ???했음.. 신종 포교 방법인가ㅋㅋ
이걸 어떻게 안봄?
기독교(신학)는 세계 3대 학문으로 분류될 정도로 서양에서 중요시 여기고
2000년이 넘게 끝없이 의심하고 변증되고 깎여나가면서 지켜온 학문이자 종교인데
역사가 50년도 채 안된 신흥종교가 애매한 말로 반박한다? 이걸 믿는다고?
오늘 오마르 새삼 말 잘하네
저게 바로 선민의식이지
여호와의증인 신종포교 방법이냐 ㅎㅎㅎㅎ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9 표정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마르님 좋아여~~ 재밌어요 무서운 영상이었지만 오마르님 덕에 한번 웃고 힐링합니다
저 말을 한다는 건 본인이 '사이비'인 걸 알고 있는데 포교를 한다는 거잖아? 진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다 나오네 ㅅㅂ왜그러고 사냐
제 초등학교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친구의 어머니가 여호와의증인 이셨는데
동네 아주머니라서 어릴 때부터 모르고 잘 따랐죠(좋은 분이시긴 했어요)
종교문제로 이혼까지 하셨는데 나중에 다시 재혼하셨거든요
성인되고나서 우연히 동네서 아주머니 만났다가 남친 없냐고 하셔서(?) 제 첫사랑 연락처 주셨는데
나중에 아주머니 계획이
며느리랑 같이 증인 되는 거였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아드님 좋아했던 거 아셔던 분이라 후덜덜
1:17 진심을 담은 절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더 똑똑한 사람들이 믾이 빠짐...논리적인거라며 얘기하면서 빠져들게해서 그 똑똑헌 사람들 포섭시켜서 멍청한 사람들 포섭시키고...그러니까 주변에 사이비 믿는 사람있으면 따라가서 내가 그제해줘야지라는 생각말고 사이비치료하는데 걍 델고가야함....
3:47 .... 할말이없다진짜
공식적인? 사이비가 아니어도
종교에 빠지면 ㅈ됩니다
이성을 갖고 얘기하면 통할꺼라고 생각하는게 굉장히 순진한 생각이란걸 알아야 함
믿음이란 행위가 본인에게 이득이 되니까 믿는거임
와 컨텐츠 신선했다
저 분 소정의 출연료라도 쥐어드려야 하는 거 아닌지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었군요 허허...
리처드 도킨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조온나 논리적이다아
영상길이 4시44분인거까지 큰그림인가😮
추우니깐 밖에서 안 하고 이런 사이버 포교도 하는구나 … 장판에서 귤 까먹으며 누워계시길 바람
저도 주위 통해 사이비 수업 들으러 몇 번 갔었어요 걍 뭐라하나 함 들어나 보자ㅋ 했는데 시간 아까움+일상 치여서 개피곤해서 졸다 잠듦+수업보다 돈 버는게 더 급함 = 빠져들지 않고 중도 포기로 나왔는데
수업 준비도와 퀄리티가 높았음
어릴 때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몇가지 뽑자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걸 사람죽이는 걸 연습한다라고 말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었던 게임을 못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던 게 힘들었어요… 심지어 포켓몬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연인때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 그냥 걔 갈길이니 보내줘라... 걔 인생을 너가 대신 살아줄려하지말고...
여증이라면 거기 사람들끼리만 결혼 가능하고 수혈도 금지라고 해서 남의 피도 안받는곳인데ㅋㅋ...
성경에도 적혀있음, 근처에도 가지말라고나옴
사이비에 빠지는 것도 환경이나 성격의 영향이 커서 안 빠진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렇게 좋으면 니 혼자 많~~~이 믿어라
사이비는 우리 생각보다 더 집단적이고 교묘하게 상황을 만들어서 포교합니다
종교를 믿을거면 제발 일반적인 종교만 믿으시길 바래요
뭔 이상한 성경공부, 심리테스트, 설문조사 이런거에 넘어가서 사이비 신도 되지 마시구요..
와 순간 소름 쭉 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0살 때 사이비 꼬임에 넘어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 어리버리해서 돈은 좀 뜯기긴 했지만 신앙심이 안 생겨서 그냥 스스로 빠져나와지더라구요. ㅋㅋ
저는 선천적으로 종교쪽이라는 거리가 멀어서, 지금도 쭉 무교..
사이비는 가능하면 상대를 하지 않는게 좋아요.
사이비는 알아볼까?
왜 본인의 소중한 인생에다가 답도없는 쓰레기통음쓰통벌레들을 초대하려고하는거에요 좀 자신을 소중히하세요...제발
연관되면안됩니다제발그냥피하세요..
알아볼까? 이렇게 다들 시작하게되지ㅋㅋㅋ
혹시 남묘호렌게쿄도 사이비 인가요 궁금
네
일본 사이비 불교래요
당연한;;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발상
거기는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사람을 어떻게 하면 쉽게 속일수 있을지 집단으로 연구하는 곳인데 그런곳을 들어가서 판단한다고요...?
이미 마지막 시청자 댓글에서 그 종교에 이미 빠져들고있다는걸 말해줬는데 정상인입장에서 저 사람보고 이제 그만 빠져나오라고 어떻게 설득합니까 잘들어가라고 해야죠 😅
저도 사이비랑 직업이랑 당해봤는데요 둘이 똑같습니다
해볼까?로 시작해서 뜯깁니다.
사기꾼의 기본이 조금 주고 왕창 뺏거든요.
처음에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매월 돈을 내야된다고 합니다. 직업관점에서는 처음에 잘해주다가 일을 갑자기 많이 주거나 왕따 시키는 것 처럼 하죠.
정신을 차릴게 아니라 독하게 프리즘실드 치고 있어야 됩니다
포교 대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썸네일 안 올수가 없었다
가치관이 맞으면 믿고 다니세요 그냥.. ㅎㅎ 근데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 기피대상이
말려도 들겠네요
ㅇㅈ..아무리 말려도 콩깍지 땜에 안들리시는뜻함...ㅜㅜ
뭐더러 고민 남겼어?
예~ 하세요~ 하십시오~ 꼭 하십시오~😊❤🎉
실시간으로 초반만 봤는데 마지막 와…봤으면 바로 핸드폰 던졌을 듯
어우 안돼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따봉......
저 사연자분 누구든 말려도 가실뜻....남의 조언 듣지도 않을거면 애초에 말하면 안돼는데..
제 동기도 사시까지 패스했는데
도를 아십니까
하고 다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참나진짜😂 길거리를 넘어서 오프라인까지 가지가지하네요 진짜 😂
대박ㅋㅋㅋㅋㅋㅋ이게 포교활동이었다니
사연자 이미 갔구만 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쎄다 쎄다
나르시스트들이 잘 걸리겠구나~ 거만하게 살지말아야지!
어떤 사이비보다 여호와의증인이 좋다는거잖아.
마르~~~~~
돈뜯기나? 군대문제 같은거 빼곤 일반교회랑 별 반 다를게 없을것같은데
고민상담 하는 척 포교하네 ㅎㅎㅎ
포교쟁이야~넌 나가라~
왜 일부러 더 그지컨셉 마르님
여증이 잘못된 부분도 있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병역 거부 때문에 억까당하는 게 있음
예전에 대학생때 자기가 여호와라고 알려준 친구가 있었어
나는 무교고 처음 들어본 단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교회수련회 같이 가자고 꼬시는 거야
나는..교회 성당 한번도 가본적 없고 성경도 모르는데 말이지..거기 가도 다 모르는 사람인데..
포교하는 거 같아서 그냥 차단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사이비에 제일 흔한 사람들이
어느정도 누가봐도 똑똑하고 가방끈 긴 사람들입니다
이건 어느 사이비를 가도 그렇습니다
그사람들이 멍청해서 거기있는거 아니에요…
사이비종교 연구회에서도 똑같이 말하고요😢
그냥 안가는게 제일 현명한거에요
30초전
난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는 종교가 아님
예수가 행했던 행실과
이루고자했던 소망과
추구한 삶을 따라가는거지
신을 추앙하고 믿는게 아니라고 봄
그에 반해 사이비랑 다름 대중적인 종교랑은 다른게 뭔지모르겠음
대중적인종교에 내가말한 예수도 포함임
난 무신론자임
개신교는 실체가 있는 모든것은 못믿게함 사이비와 개신교의 차이는 추상적인 신을 믿는다 (대신 실존한다고 생각함)와 다른 무언가(교주,상징물)를 믿는다는 차이 님 말이 맞음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거지 예수라는 한 인간을 믿는게 아님 예수님의 발자취 그자체가 신의 뜻인거고 그걸 믿는거구요 물런 기독교라는 개념으로 넓게 보면 예수라는 인간 그리고 성모 마리아도 믿기도 하고 예수님의 모든것을 부정하기도 함 애매하긴 하죠
개신교는 정답이 없어요 특히 인간이 확신을 가지고 내리는 정답이 없어요 그래서 누구말이 정답이다 이렇게 할수 없다는게 사이비와 개신교를 가르는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성경조차도 인간이 쓴 글이기에 반박할수 있구요 예수님이 성경을 쓴게 아니거든요
자유롭다는거죠 저도 교회다니지만 솔직히 신앙심이 깊진않아요 피곤하면 안감~교회측에서 강제로 나오라고하지도 않고 헌금내라고도 눈치 절대 안줌;;;목사님이랑 대화도 안해봄 ~걍 조용히 예배드리고나옴 소신껏 믿고 알아서 하면되요 신앙생활? 이말도 되게 거창해요 이단들은 꼭 강요하고 이만희처럼 교주같은자들을 신취급하는게 특징 이단은 가볍게 다닐수가없어요 아예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는데.. 여호와증인 입장에서 말하자보면
처음부터 일부러 포교할려고 친해진건 아니고 어쪼다 친해지니깐 말하게 되었다? 친하니깐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 이런느낌 근데 안하겠다고 딱 잘라 말하면 안하는디..
흥미없는 사람한테는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함
포교방법중에 일부러 친구가 되라 이런건 없음 걍 집집마다 방문이나 전시대.,개인적으로 하는게 일반적인데
사실 성경에서 사람들이 좀 나쁘게 말할때 반박하거나 가르쳐드는 건 삼가해야하는데 좀 억울해서😅
이참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시길
오 쿨한 사이비인 척 사실은 꽤 멀쩡한 종교인 척 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