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백분위 78 66 (2)84 84 에서 올해 수능 95 85 (3) 95 100 찍었습니다. 1학기는 대학 기숙사에서 하루에 평균 6시간 정도 했고 1시쯤 자서 10시쯤 일어났지만 나름 규칙적으로 생활했다고 생각해요. 2학기는 집에서 하루 7~8시간 정도 해주었고 수면 패턴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확실히 재수는 규칙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학부모입장에서 좋은대학 못간게 아쉽겠지만 일단 반수를 하라고 학생을 구슬려야 합니다. 일단 붙은 대학을 조금 다니다가 휴학하고 재수를 직접 해보면 자기 한계를 팍팍 느끼게 될것입니다. 재수해도 더 안 좋은대학 갈 수도 있다는 위험을 대비해서 재입학이 가능하게 일단 붙은 대학은 들어가게 도와줘야 미래에 원망을 덜 들을 것 입니다. 그리고 진짜 재수할 각오였으면 애초에 우주상향 지원해서 다 떨어졌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학생 본인도 재수는 싫었는데 주위 기대나 남들 보는시선 때문에 재수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쌤~ 이제 초6에 올라가는 아이 고민이예요. 수학학원을 2번 바꾸어보았고, 그때마다 원장님들 의견은 기초가 부실하지는 않으나 집중력 부족하고 응용과 사고력 도형쪽은 약하다. 연산은 괜찮다고 합니다. 집에서 연산문제집을 꾸준히 풀지 않아서 이번 겨울방학부터 구몬수학을 시작해서 중3까지는 해지 않하고 쭉 시키려고 합니다. 일단 연산선행은 쭉 나가고, 도형 등의 취약한 단원이 걱정입니다. 예비초6 겨울방학에 추천해주실 수학방향있으실까요? 중등때 연산만 잘해도 괜찮나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 성장수학 원장님이 운영하는 수학학원 상담문의
(위치 : 노원구 중계동)
▶ pf.kakao.com/_hMgcG/chat
📌 수업 안내
▶ blog.naver.com/grow_math/223510699026
작수 백분위 78 66 (2)84 84 에서 올해 수능 95 85 (3) 95 100 찍었습니다.
1학기는 대학 기숙사에서 하루에 평균 6시간 정도 했고 1시쯤 자서 10시쯤 일어났지만 나름 규칙적으로 생활했다고 생각해요. 2학기는 집에서 하루 7~8시간 정도 해주었고 수면 패턴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확실히 재수는 규칙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셔서 즐거운 캠퍼스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우리애는 11등급 오름 공부시간이 중요한듯
최상위권 극소수 학생빼곤 다 뜯어말려야함
학부모입장에서 좋은대학 못간게 아쉽겠지만 일단 반수를 하라고 학생을 구슬려야 합니다. 일단 붙은 대학을 조금 다니다가 휴학하고 재수를 직접 해보면 자기 한계를 팍팍 느끼게 될것입니다. 재수해도 더 안 좋은대학 갈 수도 있다는 위험을 대비해서 재입학이 가능하게 일단 붙은 대학은 들어가게 도와줘야 미래에 원망을 덜 들을 것 입니다. 그리고 진짜 재수할 각오였으면 애초에 우주상향 지원해서 다 떨어졌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학생 본인도 재수는 싫었는데 주위 기대나 남들 보는시선 때문에 재수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ㅎ
쌤~ 이제 초6에 올라가는 아이 고민이예요. 수학학원을 2번 바꾸어보았고, 그때마다 원장님들 의견은 기초가 부실하지는 않으나 집중력 부족하고 응용과 사고력 도형쪽은 약하다. 연산은 괜찮다고 합니다. 집에서 연산문제집을 꾸준히 풀지 않아서 이번 겨울방학부터 구몬수학을 시작해서 중3까지는 해지 않하고 쭉 시키려고 합니다. 일단 연산선행은 쭉 나가고, 도형 등의 취약한 단원이 걱정입니다. 예비초6 겨울방학에 추천해주실 수학방향있으실까요? 중등때 연산만 잘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도형파트가 잘나와있는 교재로 학습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디딤돌 유형편도 도형문제가 잘나와있어서 부족한 파트를 충분히 채워넣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일단 복습을 우선적으로 해주시고 6-1학기 과정을 선행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ㅎ
작년 수능에서 정시로 고려대 합격 받았는데 재수했다가 올해 폭망했습니다. 성적이 더 떨어짐. 계속 말렸어야 했는데 ㅜㅜ
그래서 보통 학교 걸어놓고 하는게 맞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