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크리스천 임에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정죄함 때문에 더 괴로웠어요. 굉장히 밝아보이시는데 그리 오랫동안 마음이 아프셨다는 게 안타까워요. 그래도 현재은 은혜 안에서 많이 편해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희망찬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오늘 하루 말씀 열심히 읽고 실천하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김선교사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고3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무섭고 죽고싶다 난 왜이러지 왜 나만 이래,,,하나님은 이제 날 싫어할거야 하나님은 날 버리실거야 난 이제 그냥 난 하나님의 자녀도 아니야 하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몰래 눈물만 계속 흘리고있어요 그래도 참 감사한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 예수님한테 너무너무 죄송해요 그냥 너무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예수님 옷자락만 붙들고 지내고있어요 전 아직도 선교사님처럼 믿음이 강하지않아서,,ㅠㅠ 정말 참되고 아름다운 믿음으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바라보고 싶어요😭
저도 사람들이 독실하다고말할만큼 뜨거웠던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넘어지고 무시당하고 지치다보니 특히 인간관계에, 겨우손내민 세상에게 사람들에게배반당해서 삶을그만하고 싶었는데 막상떨어지려하는 순간 포기하려는 순간 의지가생기더라고요 진짜 삶을 포기하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실고싶지않은거라는 것을...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고 힘이되주셔서 이제는 이고난을 다른 사람도 이고통을 당한사람에게 하나님의힘을 전하는 것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과정으로 쓰심이라고 믿게되었어요 그리하여 고난을 주신 것이다 함께해주신것이라고,,, 하나님은 대단하신분이세요 정말 지금까지 전,ㄴ 좌절하고 낙심될테지만 그런과정에서 기쁜 일도 주섰고 있었고 그로인해 삶이 안정화되가면서 감사함을 느껴요 앞으로도 고난과 넘어질날이 많이있지만 나의 주인되신 한 분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싶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의 이야기를 드립니다. 모든 병은 아파본 사람이 잘 알듯이. 정말 힘듭니다. ㅠ 저는 정신적으로 높은 수준의 우울감이 있어서 힘들어서 뇌 정지, 무기력, 완전히 다운되었습니다(정신과 검사에서 24가 심함인데, 저는 30이 넘게 나와서..) 특히 저는 사역자라서 제 자신이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서 미래는 암울하고, 세상은 캄캄 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좋아진 방법은 큐티, 운동, 일기 쓰기, 공부하기, 취미생활 등을 통해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찬 제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격려할 때 정말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크리스천 분들 중에 우울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말씀대로 이뤄주실 줄로 믿습니다! 큐티 하면서 보니깐 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하나님께서 말한대로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또한, 이전의 죄책감과 자책감이 너무 심해서 괴로웠는데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날마다 묵상하고 그것을 내 안에 선포하면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어.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야.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거야"라고 선포했습니다. 우울한 상태에서 무엇을 한다는 것. 아무 의미없고. 싫고. 짜증나죠. 그냥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버렸으면 좋겠죠. 무엇인가를 하신다는 게 어렵다는 것 너무 잘압니다. 그렇지만, 말씀 읽고 예배를 드리고 운동하시고 건강한 음식. 자신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은 몸에서 나오더라구요. 몸 관리 잘하시면 정신도 정말 좋아집니다! 화이팅!)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 사랑♡. 은혜. ♡ 상황이 나를 어렵게 하고 살다보면 이상한일도 똥밟게되고 맞닥뜨리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죠. 하지만 그건 이세상에서 일어나는일일 뿐이다~ 그게 꼭 우리가 부족해서는 아니랍니다~
저도 그래요 매일 밤마다 하나님 내일은 눈을 뜨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를 이렇게 두실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있으시다면 그만 살게 해달라고 밤새 자지 못하고 하염없이 울었어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은혜가 있었어요. 저 역시 여전히 우울증과 싸우는 중이지만 죽어야 할 이유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크기에 살아간다는 말에 크게 공감해요. 여전히 저에게 삶은 무겁고, 사실 좋고 기쁜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굳이 살아가고 싶을 정도로 기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살아가는 이유는 이 삶을 살아가야만이 알게 되는 하나님의 모습들이 있더라구요, 매일매일 새로운, 더 크고 더 강하시고 그 자체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려면 살아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끝까지 살아내려구요. 기숙사에서 같이 방을 썼던 동생이 말해준 적이 있어요. 언니가 그렇게 몇 번이고 울면서도 다시 말씀 읽고 다시 기도하고 그러면서 결국은 몇번이고 다시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게 언니가 방에서 울면서 말씀 읽는 모습에 자기도 같이 말씀 읽던 날이 많았다고. 그렇게 내 연약함을 사용하신다면 평생 지고 가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을 처음 했어요. 선교사님 말씀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정말 겪어본 사람많이 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 제 주변에도 오랜기간동안 우울증을 앓아온 친구가 있는데, 세상의 방법으로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나니 마음이 힘들었었거든요,,,, 그 친구가 그 가운데서 은혜 잊지않게 기도하고 옆에서 잘 도와야겠습니다... 용기내서 이 영상 그친구에게 꼭 공유할거에요..!
6개월전 큰 수술을 받은 한 대학생입니다. 수술 결과는 원치 않은 대로 이루어졌고 해결하려했던 콤플렉스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너무 큰 수술이라 다시 하기에는 두려움과 많은 비용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었지만 다른병원에서 예상했던 수술결과와는 너무나 달라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자꾸만 깊은 우울감에 빠지고 저뿐만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했고 주께서 주시는 위로를 받길 원했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은 해결 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너무 감사한것은 이 일을통해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유일한 피난처시요 하나님만이 위로가 되십니다. 또한 남들이 겪기힘든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다른 이들의 고난을 바라보고 공감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이 그래도 난 주님을 사랑할거야 라는 말에 공감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구나를 깨닫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넘어지고 아프고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내가 육신을 입고 연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넘어지고 부딪히고 무너지는 존재라는 걸, 그렇지만 하나님께선 그런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절대 놓지 않으시며 그 아픔 가운데에서 더 가까이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몸과 마음의 상처보다도 더 가까이 계시는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아픔을 공감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울증이 어릴적 친밀한 관계의 상실에서 오는 트라우마의 영향의 경우도 상당히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살 때 누나와 살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멀리 떠난 보낸 기억이 최근에 선명하더군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누나는 가족없이 지금껏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아프게 지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저 잘 살겠지 하며 마음의 회피를 하던 우리가족의 무책임함도 있겠지요. 이젠 저부터 개인적인 욕심보단 곁에 있는 사람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했으면..🙏
아멘 저는 우울증 약을 끊었는데도 우울이 잔여감으로 남아있어요. 물론 우울증 약 끊은 건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게 제일 컸어요. 그러나 그 뒤에도 여전히 어제 밤에 우울하고, 오늘 아침부터 어떻게든 나 일으켜서 하루를 살아도 다시 오늘 밤에 우울하고. 좀 이러한 패턴이에요. 우울이 그냥 우울한 건 아니더라고요. 저를 진짜 못 살게 굴어요. ‘못 살게’요. 예전에는 죽고싶다는 감정이 셌지만 유일하게 제가 지금의 감정에서 느끼는게, 죽고싶지는 않은 거에요. 지금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인데도. 왜냐면 은혜도 맞아요. 오늘 밤에 좀 우울한데 그래도 그전까지 하나님이 나한테 준 하루의 순간들이 어둠과는 거리가 너무 먼 순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때문에 다시 사는거 같아요. 지금 우울하지만 내일 이겨내서 다시 하루를 살면 그 하루에서 또 하나님이 나한테 좋은 순간 선물해주시겠지? 오늘 낮에 그랬던 것처럼.. 확신 있지는 않지만 그 순간들 덕분에 ’죽고싶다‘고까지는 안 가네요. 우리가 죽지 않는 이유는 그리고 사는 이유는 뭐 대단한 게 있다기보다 살게끔 만들어줄 나에게 좋은 순간들이 많음을 알때인거 같아요.
저도 계속 답답하게 계속 신앙생활의 지적을 당하는 것같아 시정을 할려고 발버둥 치면서 그러는게 제가 워낙 예민하고 좀 우울증?과 함께 고립된 성격이라 제가 어찌할 바 몰라서 가슴이 너무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제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 과정이고 제가 잘해나고 있는 과정에 계속 누군가가 문제를 조금이라도 제시하면 상대방은 권면이어도 저는 정죄감이 들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좌절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는 게 습관이 되는데 해결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거잖아요.우리는 연약해서... 그래도 정말 힘들더라고요...;ㅠㅠ
![[찐터뷰] 진로고민에 선택하기 망설여진다면 | 잘못된 선택은 없어요 | #이성호목사 #크로스핏 #절대적비전 | 5편](http://i.ytimg.com/vi/OVIE806JOB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목사님 #167] 예수님을 믿는데 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http://i.ytimg.com/vi/JOV9ixnVu8g/mqdefault.jpg)
그래도난주님사랑할거야
멋져요
멋진 신앙고백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크리스천 임에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정죄함 때문에 더 괴로웠어요.
굉장히 밝아보이시는데 그리 오랫동안 마음이 아프셨다는 게 안타까워요. 그래도 현재은 은혜 안에서 많이 편해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희망찬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오늘 하루 말씀 열심히 읽고 실천하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우리가 의지할 것은 정말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좋아요와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우울함이 찾아올 때, 크리스천이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더 괴로웠는데,
내가 하나님 사랑 하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됩니다! 감사해요!!! 찐터뷰는 제가 꼭 필요한 말씀들만 해주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크리스천이기에, 하나님 사랑하기에 어려운 마음이죠😥
선교사님의 말씀이 지쳤던 마음에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이 이야기를 우울증과 싸운지 15년만에 처음으로 들어본것 같아요ㅠ 너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지금까지 버틴 것만으로 감사하네요" 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버텨와주신 점, 영상으로 이렇게 나누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얻고 또 하루를 더 버틸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아멘! 이 영상이 우울감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영상 좋아요도 꾹 눌러주세요~👍
예수님의 보혈로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김선교사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고3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무섭고 죽고싶다 난 왜이러지 왜 나만 이래,,,하나님은 이제 날 싫어할거야 하나님은 날 버리실거야 난 이제 그냥 난 하나님의 자녀도 아니야 하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몰래 눈물만 계속 흘리고있어요 그래도 참 감사한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 예수님한테 너무너무 죄송해요 그냥 너무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예수님 옷자락만 붙들고 지내고있어요
전 아직도 선교사님처럼 믿음이 강하지않아서,,ㅠㅠ 정말 참되고 아름다운 믿음으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바라보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심에 응원을 드립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기 원하고 우리의 연약함 속에 하나님의 강하심을 경험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 주실 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울고..또 무기력해지면 회복이 힘들어요ㅠㅠ. 믿음으로 기도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럴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 같아요 시간 충분해요
화이팅이요
@@CGNSOON 감사합니다😢😢❤❤
@@lovelyy999 감사합니다!!!!예수님 사람으로 이겨내야죠!!!👍👍
예수님의 보혈로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연이은 교통사고로 너무 힘들때 심방오셔서 주신말씀이 나를 너무 정죄감을 들게했다. 열심히 했는데.. 어떤 위로도 받지 못했다.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저도 사람들이 독실하다고말할만큼 뜨거웠던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넘어지고 무시당하고 지치다보니 특히 인간관계에, 겨우손내민 세상에게 사람들에게배반당해서 삶을그만하고 싶었는데 막상떨어지려하는 순간 포기하려는 순간 의지가생기더라고요 진짜 삶을 포기하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실고싶지않은거라는 것을...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고 힘이되주셔서 이제는 이고난을 다른 사람도 이고통을 당한사람에게 하나님의힘을 전하는 것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과정으로 쓰심이라고 믿게되었어요 그리하여 고난을 주신 것이다 함께해주신것이라고,,, 하나님은 대단하신분이세요 정말 지금까지 전,ㄴ 좌절하고 낙심될테지만 그런과정에서 기쁜 일도 주섰고 있었고 그로인해 삶이 안정화되가면서 감사함을 느껴요 앞으로도 고난과 넘어질날이 많이있지만 나의 주인되신 한 분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싶어요
힘들었던 순간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낙심되는 중에도 기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CGNTV SOON 저도모르게댓글을남기게되었네요 다른분들애개도 희망을 주고싶었는지 기도하며 나아가라는 주님의 뜻을 전하고싶었나봐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ㅜㅜ!,
와 저한테 딱 필요한 말씀...고맙습니다 주님 저 많이 이상한 사람일때가 있고 우울하지만 그래도 사랑해요.. 감사해요.. 주님 제 삶에 항상 계셔주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의 이야기를 드립니다.
모든 병은 아파본 사람이 잘 알듯이. 정말 힘듭니다. ㅠ
저는 정신적으로 높은 수준의 우울감이 있어서 힘들어서
뇌 정지, 무기력, 완전히 다운되었습니다(정신과 검사에서 24가 심함인데, 저는 30이 넘게 나와서..)
특히 저는 사역자라서 제 자신이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서 미래는 암울하고,
세상은 캄캄 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좋아진 방법은 큐티, 운동, 일기 쓰기, 공부하기,
취미생활 등을 통해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찬 제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격려할 때 정말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크리스천 분들 중에 우울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말씀대로 이뤄주실 줄로 믿습니다!
큐티 하면서 보니깐 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하나님께서 말한대로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또한, 이전의 죄책감과 자책감이 너무 심해서 괴로웠는데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날마다 묵상하고
그것을 내 안에 선포하면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어.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야.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거야"라고 선포했습니다.
우울한 상태에서 무엇을 한다는 것. 아무 의미없고. 싫고. 짜증나죠.
그냥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버렸으면 좋겠죠.
무엇인가를 하신다는 게 어렵다는 것 너무 잘압니다.
그렇지만, 말씀 읽고 예배를 드리고 운동하시고 건강한 음식.
자신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은 몸에서 나오더라구요. 몸 관리 잘하시면 정신도 정말 좋아집니다! 화이팅!)
예수님의 보혈로 요한님의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저도 트라우마가 해결되는것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나의 무력함 연약함또한 사랑하시는 주님이 마음으로 이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지우님의 트라우마를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2:41 '오늘 해결되지 않았다고 불평하지는 안 할거라는 거죠' 이 말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결국 연약함보다 믿음이 앞서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널리널리 퍼져야합니당!!!! 모든 크리스천들이 볼때까지 화이팅해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꼭 눌러주세요👍
연약함이 하나님의 강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3:37 "내가 죽으려고 하다가도 다시 살게 할 근거" 이 부분에서 울컥하고 소름이 돋았어요. 아 내가 잊고 있었구나 그 근거, 그 이유를... 하고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육체의 연약함 때문이네요. 몸이 아프듯이 마음도 아플 수 있는거네요..
모든 크리스천이 받았으면 하는 나눔입니다
이 영상 보는데 왜 눈물이 날라고 할까요..ㅠㅠ 큰 힘이 됩니다. 저장해놓고 보고 또 봐야겠어요ㅠㅠ
정말 넘 좋은 영상이에요.. 맞아요.. 아픔까지 정죄하지 마요 우리.. 아픔은 아픔대로 하나님이 보듬어주실거에요..
아멘!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강하심을 묵상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 사랑♡. 은혜. ♡ 상황이 나를 어렵게 하고 살다보면 이상한일도 똥밟게되고 맞닥뜨리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죠. 하지만 그건 이세상에서 일어나는일일 뿐이다~ 그게 꼭 우리가 부족해서는 아니랍니다~
저도 그래요 매일 밤마다 하나님 내일은 눈을 뜨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를 이렇게 두실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있으시다면 그만 살게 해달라고 밤새 자지 못하고 하염없이 울었어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은혜가 있었어요. 저 역시 여전히 우울증과 싸우는 중이지만 죽어야 할 이유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크기에 살아간다는 말에 크게 공감해요. 여전히 저에게 삶은 무겁고, 사실 좋고 기쁜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굳이 살아가고 싶을 정도로 기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살아가는 이유는 이 삶을 살아가야만이 알게 되는 하나님의 모습들이 있더라구요, 매일매일 새로운, 더 크고 더 강하시고 그 자체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려면 살아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끝까지 살아내려구요.
기숙사에서 같이 방을 썼던 동생이 말해준 적이 있어요. 언니가 그렇게 몇 번이고 울면서도 다시 말씀 읽고 다시 기도하고 그러면서 결국은 몇번이고 다시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게 언니가 방에서 울면서 말씀 읽는 모습에 자기도 같이 말씀 읽던 날이 많았다고. 그렇게 내 연약함을 사용하신다면 평생 지고 가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을 처음 했어요. 선교사님 말씀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아 귀한 메시지 그리고 증인된 삶 늘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나 위로되고 감사합니다 ㅠㅠ
아픈걸 인정하는데 10년 넘게 걸렸네요 요즘은 아프다고 조금씩 말하고 다니네요.. 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화이팅!!
너무 공감되요ㅠㅠ!!!
내게 있는 가시를 통해 계속 하나님을 찾게 만들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드는 그 사랑...
큰 위로와 도전받고 갑니당!!!😍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우리를 살게 만드는 지금까지의 은혜 잊지 않길 소망합니다~!
좋아요도 꼭 눌러주세요👍
정말 겪어본 사람많이 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 제 주변에도 오랜기간동안 우울증을 앓아온 친구가 있는데, 세상의 방법으로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나니 마음이 힘들었었거든요,,,, 그 친구가 그 가운데서 은혜 잊지않게 기도하고 옆에서 잘 도와야겠습니다... 용기내서 이 영상 그친구에게 꼭 공유할거에요..!
이 영상이 꼭 필요한 분들께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가장 전할 수 있는 가장 기쁜 소식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용의선교사님 얼굴이보이는것같기도하고 참 미남인데다 신앙도좋으신분이네요!
최근에 김선교사님이 쓰신 '고생질'이라는 책을 통해서 선교사님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봬니 더 좋네요~^^
나의 어떠함이 아닌 존재자체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한다면 연약함 때문에 좌절하기보다 감사할 수 있다는 메시지 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음.....오늘도 힘이 됩니다.
아멘. 포기하지 않고 그 여정 끝까지 달려내는 내가 되기를...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연약함도 사랑해주시는 은혜를 오늘도 느끼고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누리는 하루 되세요~😍
@@CGNSOON 감사합니당!!
오늘 꼭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다는 말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를 살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GNSOON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나눔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난 주님 사랑할거야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강력한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복음을 전해 듣고 믿고 구원 받아 은혜 누리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믿는 분들도 주님의 은혜로 견디고 버티고 싸워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의 평안함을 주시는 메시지!
우울증이 한번에 사라지지 않아서
힘든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영상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해결될 때까지 싸움을 놓지 않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어요 찐터뷰 너무 ❤
섭외 너무 좋고 내용 너무 좋고 편집 너무 좋고...ㅠㅠ 이번껏도 첨부터 끝까지 감탄하고 봤습미다....👍
좋아요 100개😍
찐터뷰 통해 하나님 마음을 더 알게 되고 위로 받으셨길 바랍니다~
다음 주 찐터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 위로가 되었어요💧
김선교선교사님이시다ㅏ 짱 좋아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받고 자책할때가 참 많았는데.. 영상을 통해 위로 그 이상을 받았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조건없는 사랑에 감사하게 됩니다.
선교사님, 그리고 영상을 찍으신 스탭분들 모두를 하나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SOON채널 통해 좋은 영상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공감도 되고 유쾌하면서도 명확하게 얘기해주셔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믿어지네요 선교사님이 믿는 그 믿음이 아주 잘 전해졌어요!
우울증때문에 생각이복잡해지고 정리가안됬는데,
생각의정리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푸름님의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6개월전 큰 수술을 받은 한 대학생입니다. 수술 결과는 원치 않은 대로 이루어졌고 해결하려했던 콤플렉스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너무 큰 수술이라 다시 하기에는 두려움과 많은 비용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었지만 다른병원에서 예상했던 수술결과와는 너무나 달라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자꾸만 깊은 우울감에 빠지고 저뿐만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했고 주께서 주시는 위로를 받길 원했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은 해결 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너무 감사한것은 이 일을통해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유일한 피난처시요 하나님만이 위로가 되십니다. 또한 남들이 겪기힘든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다른 이들의 고난을 바라보고 공감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이 그래도 난 주님을 사랑할거야 라는 말에 공감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여러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 깊이 만나길, 주님 더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아멘
나눠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앞으로의 삶 속에서 은혜 넘치는 순간들 더욱 넘치게 경험하고 해결의 은혜도 경험하셔서 사람들에게 기쁨으로 간증해주시는 복의 통로되시길 축복해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구나를 깨닫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넘어지고 아프고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내가 육신을 입고 연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넘어지고 부딪히고 무너지는 존재라는 걸, 그렇지만 하나님께선 그런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절대 놓지 않으시며 그 아픔 가운데에서 더 가까이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몸과 마음의 상처보다도 더 가까이 계시는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아픔을 공감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선교선교사님 귀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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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질 책으로 접했고 코로나 터지기전에 메신져로 뵈었는데 책내용때문에 살고 말씀때문에 살았어요
어릴적 겪었던 학대가 저를 힘들게 했다는걸 직면한 시기인데.. 힘드네요.. 과거와 지금을 분리하는 중인데 힘들지만 괜찮다고 말해주는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우울증이 어릴적 친밀한 관계의 상실에서 오는 트라우마의 영향의 경우도 상당히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살 때 누나와 살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멀리 떠난 보낸 기억이 최근에 선명하더군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누나는 가족없이 지금껏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아프게 지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저 잘 살겠지 하며 마음의 회피를 하던 우리가족의 무책임함도 있겠지요. 이젠 저부터 개인적인 욕심보단 곁에 있는 사람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했으면..🙏
할렐루야!!
내 멋대로 확대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강하심이 드러나길 기대합니다!
내주위에도 지금까지 버텨오며 싸우고있는 내형제자매가 있어요.지금계속 싸우고 있어요😭😭🙏
컥 방금 우울증 썰 푸는 영상 올렸는데...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다니..!!!😊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얼마전부터 심리상담을 받고있는데, 제 안에있던 정죄감이나 자책감을 대하는 시각이 많이 바뀌고있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지금 보게된것도 이유가있겠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되어요.
저도 우울증이 있는 크리스천인데 되려 직장선배가 믿음이 없어서 병원에 다니고 우울증 걸린다고 비난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정신적 병을 일방적으로 사탄에 매인 것으로 비난한 사람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잘생겨서 보고, 내용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총총🌷
아멘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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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여러 고민들에 흔들리던 청년 때의 해답을 여기서 콕 집어주시네요
하나님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아픈 것임을 깨닫고 마음껏 하나님 사랑하게 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아멘 저는 우울증 약을 끊었는데도 우울이 잔여감으로 남아있어요. 물론 우울증 약 끊은 건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게 제일 컸어요. 그러나 그 뒤에도 여전히 어제 밤에 우울하고, 오늘 아침부터 어떻게든 나 일으켜서 하루를 살아도 다시 오늘 밤에 우울하고.
좀 이러한 패턴이에요. 우울이 그냥 우울한 건 아니더라고요. 저를 진짜 못 살게 굴어요. ‘못 살게’요. 예전에는 죽고싶다는 감정이 셌지만 유일하게 제가 지금의 감정에서 느끼는게, 죽고싶지는 않은 거에요. 지금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인데도.
왜냐면 은혜도 맞아요. 오늘 밤에 좀 우울한데 그래도 그전까지 하나님이 나한테 준 하루의 순간들이 어둠과는 거리가 너무 먼 순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때문에 다시 사는거 같아요. 지금 우울하지만 내일 이겨내서 다시 하루를 살면 그 하루에서 또 하나님이 나한테 좋은 순간 선물해주시겠지? 오늘 낮에 그랬던 것처럼.. 확신 있지는 않지만 그 순간들 덕분에 ’죽고싶다‘고까지는 안 가네요.
우리가 죽지 않는 이유는 그리고 사는 이유는
뭐 대단한 게 있다기보다 살게끔 만들어줄 나에게 좋은 순간들이 많음을 알때인거 같아요.
하나님이 두려워 하지만 라하셨던
말씀이 대로 해 주세요
Ihope there will be subtitles soon!!
주님의 십자가도 요즘 너무 안믿기고 체험의 목적둬서 죄송합니다 기쁨으로 나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우울증은 펑펑 울어야 해결되요..ㅎ
요즘은 하나님이란 분을 묵상하는거 조차도 힘드네요 삶이 너무 힘들고 압박 받다보니
은혜(?)를 주셨는진 뭐 잘모르겠지만...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많이 힘드시군요... ㅠㅠ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알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CGNSOON 취직도 힘들고 벌이도 힘들고 몸은 안좋고 하네요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겹쳐서 힘듭니다 ㅠㅜㅡㅜ
연약함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완전해짐을 믿습니다.
와 ,, 띵언 제조기
👍좋은 말씀으로 많은 청년들이 위로받고 또 힘이 나길 소망합니다~👍
영상 좋아요도 꾹꾹 눌러주세요~!
저도 계속 답답하게 계속 신앙생활의 지적을 당하는 것같아 시정을 할려고 발버둥 치면서 그러는게 제가 워낙 예민하고 좀 우울증?과 함께 고립된 성격이라 제가 어찌할 바 몰라서 가슴이 너무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제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 과정이고 제가 잘해나고 있는 과정에 계속 누군가가 문제를 조금이라도 제시하면 상대방은 권면이어도 저는 정죄감이 들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좌절하게 되고 낙심하게 되는 게 습관이 되는데 해결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거잖아요.우리는 연약해서... 그래도 정말 힘들더라고요...;ㅠㅠ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고 기쁨으로 나아가시면 반드시 정말 기쁜 날을 주실 거에요~힘내세요!
그런 사람들을 보는
주변 시선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요 ㅎ
어떤 목사가 우울증은 자기중심적에서 온다는거 듣고 혼란스러웠는데 심리치료사기독교분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15년가까이 트라우마극복하기위해 너무 힘들어서 죽도록 기도많이 할 수 밖에 없는데 기도많이 하는거 이야기하는걸 내의를 자랑한다고 여기고 정죄받으면 정말 답이 없어요..
Hi family my mame is islai
I love you family meu nome e islai eu amo familia
하나님은 어떠한 순간에도 혼자서 내버려 두시지 않으세요.
치유하시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ㅎㅎ
앞에 자살 얘기하는 부분이 너무 가볍게 편집된 것 같아요... ㅜ 내용이 무거운 부분이니 편집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의 예능처럼 보여서 마음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