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Piano Sonata No.13 - Richter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3번 - 리히터(리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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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июл 2024
- Schubert: Piano Sonata No.13 in A major, D.664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3번 A장조, 작품 664
I. Allegro Moderato (Start 00:00)
II. Andante (Start 12:04)
III. Allegro (Start 18:34)
Piano: Sviatoslav Richter
피아노: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리흐테르)
Recorded: 10 August 1978, Budapest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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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Видеоклипы
!["F. Schubert - 피아노 소나타 13번 A장조 D.664 中 1악장 : Allegro Moderato" - 김태형(pf) [KBS 음악실]](/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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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It feels like diving into the ocean to find the most beautiful pearl you've ever seen.
잔잔하고 속삭여주는듯한 연주네요
고맙습니다
아 아름답다
리히터의 슈베르트...겨울밤이라선지 슈베르트도 아름답지만 차갑도록 영롱한 리히테르가 다정하게 다가와지네😊
글렌 굴드가 감탄하며 리히터의 연주 때문에 슈베르트를 제대로 알게 됐다고 말한 것이 이해가 가는 연주죠.
You have some real treasures in your attic. Thank you for posting them.
Thank you for your visit and kind word.
감사합니다~
가끔 들으면 고향에온듯한 위로를 주네요
수고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I love this piece by Schubert very much...and I never get tired by Richter's way of playing...many thanks...
Yes. This is one of my favorite Schubert Piano Sona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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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이 가까이 오고 맹춘지절에 따사로운 볕을 쬐는 괭이처럼 낮잠을 오게 해 주는 맑은 소리 같아요.
얼음처럼 차갑지만 탄탄하면서 투명한 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죠.
리히테르의 슈베르트는 정말 치명적이다!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건 더이상 음악이 아니다, 음악을 초월한 자리로 우리를 데려가서 인간 영혼의 현신을 보여준다, 이 정도면 종교적 체험의 수준 아닌가, 다만 거기서 현현하는 게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 그렇지...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든다. 또 그러다가 다 듣고 나선, 그래 이게 음악이지! THE MUSIC이 이런 거지, 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사족이지만, 나는 임윤찬이 리히테르 같은 연주자의 길을 걸어, 그와 같은 반열에 올라주었으면 하고 내심 기대한다. 하지만 혹시 누가 될까 하여, 입밖으로 그런 소리를 하고 다니진 않는다)
리히터(리흐테르)를 대단히 좋아하시는군요.
그의 연주는 전반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주는 아닌데 들으면 거부감이 들면서도 끌리는 묘한 마력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아늑한 따뜻함이 생각나네요. 곡도 연주도 좋습니다.♥️
리히터의 차갑고 단단한 연주스타일을 생각하면 의외의 모습이죠.
레.나님 오늘 10월26일 명,명서 정만섭씨가 최고로치는 명연주 코너에서 이 음반이 나왔어요.
글렌굴드 얘기도 나왔구요.
다시 찾아 기도하듯 다시 듣습니다.
무어라 설명없는 감동이...
리히텨가 이 음악을 좋아 여러 연주를 남겼는데 다른 년도와 장소에서 연주한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So sweet 💖 💓
리히터의 슈베르트는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되셨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 정도면 작곡가가 머릿속에 그린 것보다 더 잘쳤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리히터에 대해 열광적인 지지도가 높은 이유가 이런 데에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원곡보다 더 뛰어난 연주랄까요.
Гениально!!!Шуберт-Рихтер 🥇🏆👍
레오나르도님~귀한 음반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라두루프와 우치다 미츠코의 슈베르트 좋아하는데 이연주도 좋네요
우치다 미츠코의 연주는 아직 못 들어봤는데 들어봐야겠군요.
첫 몇 노트에서 이미 압도해버리는군요
굴드가 리히터의 슈베르트 연주를 듣고 진가를
발견하게 됐다는 것이 이해가 가죠.
Der Pianist lässt sich vom Komponisten auf dessen Seelenwanderungen führen - und der willige Zuhörer wird mitgeführt.
작은 금액이지만 저도 후원합니다~ 음악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과 함께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역시 대가의 터치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