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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인터넷이 시작되고 있을때 본 이 드래곤볼GT의 마지막 엔딩 마지막 베지터의 자손과 손오공의 자손이 싸우고 손오공이 지켜보다가 걸어 가면 나오는 DANDAN~의 노래 그리고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라는 나레이션 그 마지막은 40대넘어 50대로 가고 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그때의 감동은 다른 어떻 엔딩에도 이제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나의 어린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가는 나와 추억의 안녕같은 엔딩이 였습니다
1:09:05 gt를 한 5번 정주행하고 깨달은 소름끼치는 장면.. 사실 여기서 부터 오공은 죽은줄 알았던 손오공이 아니라 죽은게 맞음. 신룡이 보너스로 그냥 영혼(귀신) 같은 상태를 조금 유지시켜줌 ㅇㅇ 이후 노말버전으로 기공포 맞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모습과 신룡이 오공을 데려가는 장면이랑 크리링,피콜로 앞에서 갑자기 모습이 사라진 장면, 손오공은 분명 도복을 입고 신룡위에 탔지만 팡이 오공의 도복을 주운 장면 보면 이해 갈거에요 ㅜㅡㅜ 난 왜 이걸 5번이나 보고 안거지...
알고보면 손오공이 드래곤볼에서 X맨인듯 Z시리즈 이전에는 본인이 사고쳐서 어찌저찌해서 본인이 수습했으나 베지터가 나타면서 베지터가 츤데레 격으로 수습해줌. 셀 에서는 막판 셀에게 통수탄 날려서 도움줘, 마인부우 편에서는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지구복구하고 지구인살려서 원기옥 만들어줘, 체력 회복하는 동안 몸빵해줬지. 츠플성으로 지구인 순간이동으로 옮기는 거 말해주지, GT 마지작에도 일성장군 몸빵해줘서 일성장군 죽이게 해준 것을 보면 오히려 베지터 찐 주인공인 듯하네요.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손오공의 입방정으로 온 우주가 소멸 될 위기 순한맛? 17호 덕분에 온 우주가 살아난 것을 보면 손오공이 드래곤볼의 최종 빌런인 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슈퍼 17호 편은 엄청난 오점이었지만 그부분을 빼면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서사와 슈퍼사이어인4의 캐릭터성,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는 완벽한 엔딩으로 수작이라고 볼수 있음. 거기에 gt본체라고 할 수 있는 ost까지 몸은 멀쩡한데 정신이 유아퇴행해버린 육공의 정사 드래곤볼 슈퍼와 비교되는 아주 멋진 작품임. 드래곤볼z 당시에도 편집부의 영향력이 엄청났다고 하던데 조산명 선생이 원래 개그 만화 작가라 얼마나 자기 꼴리는 대로 작품을 만드는지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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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엔딩은 진짜 잊을수가 없음 "손오공이 있었기에 즐거웠다" 이 대사는 정말 레전드
드래곤볼Z에 이은 정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GT같음.
@@AquAAriAlive 하지만...외전이라는거...또르르,
1:11:43 크리링의 말대로
나이먹은건 나 뿐이구나....
드래곤볼은 그대로인데
진짜 엔딩만큼은 깔 수가 없다. 감동과 여운이 있어
눈물이 😢😢
눙물이😢😢
콘물맛😢😢
작가님 드래곤볼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시길
GT에는 어린시절 감동이 있다
ost도 너무 좋음 ㅋㅋ
만화책 뗄 때 즈음 나온?😅
적어도 슈퍼 따위보다는 훨씬 나으니
비디오방에서 빌려봣는데 그때가조앗다
@@inorinOENㄹㅇ 슈퍼 보고나서 다시보니 선녀임...슈퍼는 너무 뇌절
드래곤볼 GT는 오공이 부르마와 만나 드래곤볼을 찾으러 다녔던
그때의 이야기를 다시 그려낸 거라고 생각함.
오공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정말 어린 시절부터 드래곤볼을 봐온
팬들에게는 심금을 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다.
GT는 진짜 어린시절 끝판왕이였지 마지막 회까지 다 보고 얼마나 아련하고 슬프던지 며칠 동안은 낙이 없었지 ㅋㅋㅋ
몇일동안 낙이없다가 바로 슬레이어즈 트라이 ㅋㅋㅋㅋ
34:08 163만
뭔소리@@supiasun2000
ㅍ 😅😅😅 ㅗ!~😅@@aoyo6380
지금 머리속에서 한글가사로 GT OST가
자동으로 틀어지는데 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워지며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간만에 GT 노래 들으러 가야겠어요.
GT 요약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감성에 젖어 보다갑니다
뉴진스도젖엇나
드래곤볼 자체가 된 손오공
드래곤볼 만화는 손오공 자체였다
진짜 외전이라고는 하나 역대급 가장 깔끔한 엔딩 스토리중 하나..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이게 벌써 언제적 애니메이션이야.. ㅠㅠ
ㅇㅈ
오랜만에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손오공 어린 시절에는 신전까지 가는 것도 꽤나 강해지는 큰 수행이었는데 피라후 일당도 탈 인간급이네ㅋㅋㅋ
완전 대단해요. 매번 러닝타임 2시간이 다되는 요약정리~짱!!
21:49 딸바보 베지터 ㅋㅋ
오 드래곤볼Z는 몇번 읽었지만 GT는 한번도 못봤는데 이번 기회에 볼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 어렸을때 부터 드래곤볼 너무 좋아해서, 현재 지금까지도 슈퍼시리즈까지 보고 있습니다. 더 편안한 곳에서 맘 편히 쉬세요. 고맙습니다.
저건 토리야먀가 만든 만화가아님 제자인가
팡이 너무 귀여웠던 기억만 있고 끝까진 못봤었는데 마지막 엔딩 진짜 최고였구나...ㅜㅜ
*와.. 다 아는 내용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버렸다..*
GT정말 명작이지.. OST부터..❤
음? OST만이 아니고…?
@@zzhh1198 취존 해주세욥!
Gt 오프닝곡은 진짜 지금들으면 너무 슬퍼ㅜㅜㅜㅜㅜㅜㅜ
45:14 지옥편에서 피콜로 타이밍 맞추는 장면은 어릴적 번역판에서는 된장 간장 고추장 이였나 그랬는데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GT에서 제일 재미있던건 지옥편이네요 그립다 그시절
왜 GT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ㅜㅜ..
1:14:47 오공이 착하고 너무 순해서 너무 귀엽단 말이야😂😂😂😂
마음 약한 사이언인 귀엽다
피콜로의 죽음이 어찌나 슬펐던지..잘봤습니다!
와 GT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스토리가 좋다
명작 오랜만에 즐겁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1성장군 죽을때부터 손오공이 신룡과 날아가는 장면에서 왜이리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지...
마지막에 다 늙은 크리링이랑 대련 하는거에서 진짜 누물 질질 짰네
최고다ㅡ언제봐도 명작 ㅎ 1시간 순삭이구만👍
찐한 감동의 드래곤볼GT
어린시절을 책임져준 GT는 명작이죠...
특히 엔딩과 노래들은 누구도 욕 못함
베이비편 끈나고 피콜로 죽고 오반이 절규하는 장면 넣은거부터 제대로 정주행 하신분이란걸 인정했습니다.
드래곤볼 새로 보시는 분들 Z - 수퍼 - GT 이 순서로 보심 됩니다. Gt는 꼭 마지막에 봐주세요 마무리가 정말 깔끔하고 정말 완결다운 완결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GT는 오마쥬를 정말 많이 했네요
드래곤볼 오리지날, Z부터 해서 파워레인저,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같은 대작들이 생각나는 요소들 찾아 보는 맛이 있네요
어릴적 해피 엔딩만 알고 열린 결말의 의미를 모르던 시절 gt의 엔딩은 기쁘면서도 슬픈 감정이 엄청 났었지..하지만 무엇보다 내 최애 만화가 끝이라는 사실이 허무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기억이..ㅋㅋ
오.... 저랑 같으신... 저도 마지막 회보면서 슬픈 감정이 들엇엇던...
2024년 3월1일 드래곤볼 작가님이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이 별이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궁금한게 결국 마지막에 오공은 드래곤볼 용신이된건가요? 의미를 이해 못하겠어요ㅠ
오공은 일성장군의 일격으로 이미 사망한 상태고 드래곤볼이 오공을 영혼 혹은 귀신상태로 살려냄 그리고 일성장군 격파 동료들과 작별인사 그리고 신룡 타고가는
도중 보면 드래곤볼이 흡수 되고 그걸로 봤을때 드래곤볼=오공 이렇게 마무리 된다 보면 됨
드래곤볼 그자체가 되버림
죽은것임!
주간만화책 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은 내 어린 시절을 느끼게 해준 작품중 하나였는데 Z에 이어 GT까지 또다시 보니 감회가 참~
1:19:37 스스로 용기를 가지고 힘내자.그러니까 지켜봐죠.
Z정주행하고 슈퍼보기전에 4편까지 보다 지루해서 안본 gt를 요약본으로 보고나니 중반부터가 진짜네요
외전이지만 엔딩 결말은 훌륭합니다
미치겠다 .. 뽕이 차오르네요 덕분에 옛날 만화 주제가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매일 용돈받아서 비디오가게에서 테잎빌려서 봤엇던 gt 결말때 눈물이 ㅎ
1:12:33 작가의 부고 소식을 들었던 순간 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힝 ㅜㅜ
2000년대 초반 인터넷이 시작되고 있을때 본 이 드래곤볼GT의 마지막 엔딩 마지막 베지터의 자손과 손오공의 자손이 싸우고 손오공이 지켜보다가 걸어 가면 나오는 DANDAN~의 노래 그리고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라는 나레이션 그 마지막은 40대넘어 50대로 가고 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그때의 감동은 다른 어떻 엔딩에도 이제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나의 어린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가는 나와 추억의 안녕같은 엔딩이 였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노무비 에서 매주 업로드를 기다리던 나의 추억과 낭만!! 감사합니다😊
재밌네여
1:09:05 gt를 한 5번 정주행하고 깨달은 소름끼치는 장면.. 사실 여기서 부터 오공은 죽은줄 알았던 손오공이 아니라 죽은게 맞음. 신룡이 보너스로 그냥 영혼(귀신) 같은 상태를 조금 유지시켜줌 ㅇㅇ 이후 노말버전으로 기공포 맞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모습과 신룡이 오공을 데려가는 장면이랑 크리링,피콜로 앞에서 갑자기 모습이 사라진 장면, 손오공은 분명 도복을 입고 신룡위에 탔지만 팡이 오공의 도복을 주운 장면 보면 이해 갈거에요 ㅜㅡㅜ 난 왜 이걸 5번이나 보고 안거지...
니 주관적인 해석을 왜 깨달았다고 표현하냐..
맞네요 ㄷㄷㄷ 더 슬퍼 ㅠ
이건 그냥 처음봣을때부터 알았음 드래곤볼을 먹었을때부터 떡밥이엇지
와..이게 맞는듯.. 그래서 데이터가 저렇게 반응한거고ㅠㅠ
@@최경민-r5m 주관적인 해석이 아니고 정확한 해석임
슈퍼보다는 GT가 스토리상 헐씬 명작이다
토리야마가 승인만해준거아님? 제자가 그린거일텐데
GT 엔딩 보고 울뻔 했지 '손오공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드래곤볼 슈퍼로 인해 GT가 명작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 그래도 결말은 진짜 아련하고 깔끔했다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26:01 슈퍼사이어인 갓의 원형이 여기있네
최신작 다이마의 설정도 그렇고
GT가 드볼을 이끈다
조합고 존나좋았는데 ㅋㅋㅋ
지금 트랭크스랑은 다른
미래느낌 나는 점잖은 인기캐 트랭크스+말괄량이 느낌나는 팡에
주인공 오공 셋이해서
우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셋이서 해쳐나가는 스토리 자체가 재밌었음
마지막은 왠지 눈물나는~~~
그 긴 시간을 함께한 스토리라 그런가!
GT 브금만 들으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뭉클함
무지개 머리 님 감 잡으셨네🎉 추카 들 입니다
삼촌(작은 아버지) 친구에게 반말 하는 팡.. 아버지가 오반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단단이랑 히토리쟈나이가 gt 오프닝과 엔딩 진짜 노래랑 결말은 드볼역대최고!
어릴때 GT보면서 정말 드래곤볼의 마지막 작품을 보는듯했음.. 진짜 스토리의 종결이구나 했고..
그래서 뭔가 Z와 다르게 먹먹하고 아련함ㅠ
비록 만화일지라도 어릴적 추억이 많이 담긴 작품ㅠ
진짜 엔딩까지 최고로 찍어버린 드래곤볼 ㅠㅠ 마지막 너무 슬프다 ㅠ
Gt야말로 드래곤볼 그자체.. 아무리 아키라 센세의 작품이 라고 하더라도 같이만든건 그 팀.. 정말 고맙습니다
와 gt는,진짜 여렸을때봤던 감동의 여운이 남네....
디지몬어드벤처 한번에보기는 계획없
으신가요?ㅠ
드래곤볼 GT까지만 인정되어야한다
Z는 날카로움의 전투씬이..GT는 아련함이...집에 어린아이가있다면 GT부터 보여주는것도 좋을듯
단단 고꼬니히 가레데꾸 소노 와부시니 에가오니.. ost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근데 GT가 마지막 이고 더이상 연재 안나오는거에요 아니면 그 손오공이랑 그 럭비공 같이 생긴 ㅈㄴ 쌘에랑 싸운 편이 마지막 편이에요?
럭비공 나오는 그 졸작은 시간선으로 따지면 Z랑 GT 사이에서 발생하는 겁니다...
어릴때 gt 비디오로 빌려본사람 손ㅋㅋㅋ
진짜 GT는 다시봐도 띵작이다...
스토리가 허접함이 많은데 그 끝의 감동의 여운은 남는 신기한 작품이네요
잘먹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니 감회가 다르네 ㅎㅎ 나도 늙는구나 슈퍼보러가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G(oa)T 재밌게잘봤습니다
41:39베지터형…. 내퍼 얘기는 들어봐야지 ㅠㅠㅠㅍ
역시 GT는 Genki Tama(원기옥)의 약자라는게 학계의 점심
초반부 우주여행도 원기옥을 위한 서사였음
마지막에 손오공이랑 신룡은 어디로 갔나요
GT가 설정에 좀 어설픔이 있긴하지만, 마지막 오공이야기라는 여운과 감동이 있었는데, 이후에 나오는 슈퍼인지 나발인지는 그냥 부관참시 해버림..
졸작인줄 알고 정주행하다 포기했었는데 은근히 재밌네여
이런 손오공을 슈퍼에서 육공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슈퍼가 진짜 ㄱㅆㄹㄱ가 되서 그렇지 GT도 나왔을땐 오만쌍욕 다들어먹었았음 ㅋㅋㅋㅋ
다시보니 선녀 딱 그 상황
알고보면 손오공이 드래곤볼에서 X맨인듯 Z시리즈 이전에는 본인이 사고쳐서 어찌저찌해서 본인이 수습했으나 베지터가 나타면서 베지터가 츤데레 격으로 수습해줌. 셀 에서는 막판 셀에게 통수탄 날려서 도움줘, 마인부우 편에서는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지구복구하고 지구인살려서 원기옥 만들어줘, 체력 회복하는 동안 몸빵해줬지. 츠플성으로 지구인 순간이동으로 옮기는 거 말해주지, GT 마지작에도 일성장군 몸빵해줘서 일성장군 죽이게 해준 것을 보면 오히려 베지터 찐 주인공인 듯하네요.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손오공의 입방정으로 온 우주가 소멸 될 위기 순한맛? 17호 덕분에 온 우주가 살아난 것을 보면 손오공이 드래곤볼의 최종 빌런인 듯하네요. ㅋㅋㅋㅋㅋ
1:11:37 이때 오룡은 왜 없었을까..
감사합니다🤟🏻
GT는 전체적으로 욕먹었지만, 사악룡편은 인정이지. 그리고 막화의 오공 모습은 돌아가신 토리야마 아키라의 모습처럼 보이네요ㅜㅜ
비디오 빌려서 보다가 마지막에 엄청 울었었는데ㅠㅠ
드래곤볼 슈퍼 한번에 보기까지 가즈아~~
슈퍼 17호 편은 엄청난 오점이었지만 그부분을 빼면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서사와 슈퍼사이어인4의 캐릭터성,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는 완벽한 엔딩으로 수작이라고 볼수 있음. 거기에 gt본체라고 할 수 있는 ost까지
몸은 멀쩡한데 정신이 유아퇴행해버린 육공의 정사 드래곤볼 슈퍼와 비교되는 아주 멋진 작품임. 드래곤볼z 당시에도 편집부의 영향력이 엄청났다고 하던데 조산명 선생이 원래 개그 만화 작가라 얼마나 자기 꼴리는 대로 작품을 만드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맞벌이하시는 부모님이 용돈으로 2천원 두고가면 지티비디오 2편 천원 피시방 천원해서ㅋㅋㅋ 방학때 재미있게 놀았네 나두 고마웠다 드래곤볼❤
Gt가 내 기준으로 스토리가 좋았다 느끼는것중 하나는 베지터가 자존심보다 더 소중한걸 위해 싸우는게 좋았음
난 왜 손오천이 너무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귀여웠던 오천이 갑자기 여친 만든거에 몰두하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
오리 보다가 군대 가서 제트로 끝난줄 알앗는데 몇년전 수퍼 지투보고 노람오니요
갱년기 맞나보네요...눈물이 날 정도로 벅차네요.
오공 죽으거에요?? 아니면 어떠해 되거지 설명좀ㅜㅡㅜ
첫아들이 외탁이면 둘째이하는 친탁이라더니
잠재파워 만빵이지만 금쪽이 맥시멈인 손오천에 비해
엄마 생각해주는 효자에 참아버지 참스승 피콜로에게도 깍듯하고 학업 성실에 가정도 잘 꾸리고 근무도 성실하고 겸손한 우리 손오반...
초중반의 거지같음도 후반을 위한 빌드업으로 만들어버리는 갓결말...
드래곤볼은 진짜 갓
브금까지 역대급 단단 멜로디로 깔면서 마지막 엔딩 서사는 죽어라 GT 욕하며 본 사람도 주륵주륵 하게 할 수밖에 없엇음 . 초중반 전개로 욕먹긴 했어도 지금 슈퍼나 등등 보면 GT는 정말 전체 드래곤볼 스토리 정수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지 않앗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