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볼을 모은다 2.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3.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4. 고릴라변신 설정을 마지막까지 가져온다 5. 최종보스는 드래곤볼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부분이나 이런건 재미없었어도 지금생각해보면 근본을 녹아들게 잘만든거 같음 1편~ 완결까지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스토리
괴물원숭이 제어도 설정 팔아먹었다고 욕 많이 먹었음 베지터 전때 베지터가 괴물원숭이 완벽제어 하고 있었어서 그럼 베지터는 꼬리만 있으면 바로 초사4되는거냐 했는데 웃긴게 괴물원숭이 완벽제어를 갑작스럽게한 손오공은 스스로 가능하고 괴물원숭이 제어를 한참전부터 했던 베지터는 누군가 도와줘야됨ㅋㅋ
초사이어인 4를 디자인한 나카츠루 카츠요시 님이 진짜 대단한거다. Z까지만 해도 초사이어인은 무조건 금발에 머리 모양만 좀 바뀔 뿐이었는데 저렇게 파격적이면서도 간지나게 싹 다 바꾼 궁극의 초사이어인을 디자인하다니. 원래 흑발이라는 것과 꼬리가 있다는 사이어인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고,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 특성까지 가져와서 원숭이 같은 털이 자라는 형태이지만, 원숭이가 아닌 사람의 형태로서 흑발은 그대로 유지하되 간지는 나게 그야말로 전설속의 초 사이어인의 모습이 바로 저거지. 이게 왜 대단한 디자인이냐면 지금도 분명 난다긴다 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을텐데도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새로운 초사이어인 디자인을 아직도 해내지 못하고 그저 색깔놀이만 하고 있다는걸 보면 진짜 초사이어인4 디자인은 어마어마한 상상력이었어...
정말 설정만큼은 버릴게 없었던 GT입니다. Z에서 대계왕신이 말했던 드래곤볼에게 너무 의지하지말란 떡밥을 풀어냈고 Z에서 어리지만 첫 인상부터 강렬했던 팡을 성장 시킨 후 메인으로 활약시킨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그외에도 Z에서 시간이 지난 후의 여러 인물들과 초사4, 완벽한 엔딩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Z 이후 GT가 진 스토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드래곤볼 시리즈는 저의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 토리야마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와서는 흑역사 취급받지만 슈퍼보다 좋아했던 작품임. 전투씬 연출이 심심한건 커버 못치지만 스토리는 슈퍼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그저 색놀이의 연장인 슈퍼보다 초4 디자인은 정말 갓이라 칭해도 좋을정도.설정도 좋고. 슈퍼는 지금와선 파워인플레때문에 도저히 에필로그 이전이라는게 안믿기지만 GT는 원작 이후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없죠. 마지막 최종전에서의 오공은 죽었다는게 팬들사이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곤 있죠....이미 인간이 아닌 신에 가까운 고차원적인 존재가 되어 막타를 날리고 신룡과 함께 사라진.....
나에겐 gt가 정사다 모든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엔딩과 ost 원작의 오마주도 잘되어있고 색깔놀이만하는 슈퍼와는 다르게 초사이어인4 개연성도 디자인도 잘뽑혔음 전투도 베이비 일성장군편은 진짜 재밌었음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엔딩은 진짜 최고였음 엔딩만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드래곤볼GT가 유일함..
저는 특이하게도 전투보단 모험을 좋아해서 드래곤볼도 초반을 좋아하고 GT도 초반 모험할 때를 좋아합니다. GT 나왔을 때 사람들은 뭐라고 했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뒤에 싸우는 내용들을 힘들게 참아가면서 ㅎ 참고 참다보니 복이 온걸까요 엔딩에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dan dan과 어우러지며 저도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진짜 드래곤볼은 대단함.. GT 마지막부분 "오공이있어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였죠.. 사실 손오공이란 캐릭터는 서유기에 나오는 원숭이 캐릭터인데 그 설정을 차용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손오공이라고 하면 드래곤볼 손오공이 훨씬 더 유명하고 손오공이란 캐릭터를 드래곤볼 손오공으로 이미지 고착화되있죠.... 인터넷에 손오공이 세글자만 검색해도 드래곤볼 손오공이 제일 많이 나오죠..
저에겐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고 어린시절에 설레이는 모험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GT특유의 BGM도 너무 좋았구요.... (이 BGM이 다른 드래곤볼에서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다른것은 잘 안봐서...) 정말 추억이 가득담긴 작품입니다.ㅠㅠ
한때는 없는작품 또는 다른평행우주 외전 또는 슈퍼로 인한 재평가 전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슈퍼보다 재밋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마지막 우주 원기옥 모을때 부르마가 '이 이야기는 오공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하며 주마등회상씬 지나갈때는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4가 특히 호불호가 있지만 지금와서보면 아예 다른형태의 각성이라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에서 굳이 설정충돌없이 은근 잘써먹는거 같기하구요. 주제가였던 dan dan 도 자드누님의 대표곡이자 역대 애니 ost에 남을 명곡이고 진짜 초심부터 시작해서~ 100년뒤 유산 그리고 군중들 사이에 나타난 오공 진정한 평화가 왔다는 암시까지 완벽한 마무리의 후속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래곤볼 아니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드래곤볼 "그 시절 우리 모두 손오공이였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게임의 부제 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일본 한국 할것 없이 전세계 우리모두 손오공이였죠 토리야마님 계왕신님들과 함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오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드래곤볼과 손오공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세요
어릴적 드래곤볼 내용이 너무궁금해서 단행본 나오기까지 못기다리구 매주 1500원주고 아이큐점프를 구매했죠.점프에 딸려나오는 별책부록 드래곤볼 카터칼로 조심스럽게 뜯어본적이 있으신분은 최소 40대 중반 ㅎㅎ z가끝나고 gt가 나온것은 한참후에 알았는데 gt는 최근에 유트브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z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GT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까지 참여했다고 원작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초기 세계관 설정만드는데도 조금이라도 참여하고, 우주를 여행한다는 그랜드 투어링 GT의 뜻과 로고디자인, 어려진 오공이 팡과 트랭크스가 우주여행간다는 것, 초사이어인4까지 제작의 방향성까지 알고 있는거 봐서는 작가 공인 원작의 후속 설정이라고 봐야겠네. GT는 액션은 아쉽지만, 후속 세계관 설정과 엔딩만으로도 그 가치는 있었지. 슈퍼 제작진이 설정파괴까지 해가며 액션에 목말라있는거 보니, GT 리메이크나 액션 넣고, 작붕없이 내주면 좋겠다.
1. OST 2. 엔딩 3. 초사이어인4 디자인 4. 드래곤볼을 찾아다닌다는 근본스토리 재현 5. 원본 내용,인물 적정하게 잘 갖다 써서 추억에 젖게 함 이런 특징들로 나는 재밌게 봤음. ㅎ 다만 인물 비율이나 디자인이 너무 애들 스러워서 그게 아쉬웠음. Z때 그림체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것같음
시간상으로보면 마인부우랑 전투후 5년뒤 > GT 5년뒤 >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손오공이랑 어린 우부랑 처음 만남 이렇게되는건데 GT 1화 도입부분에 손오공이랑 성장한 우부랑 대련하는 장면이 나온게있고 모순된 설정 아닌가요? 오리지널에서는 마인부우전 그리고 마인부우랑 싸우고난뒤 시간상 10년후가 되는데 GT는 마인부우전 ~ 10년후 그 사이의 시간설정이라고 하신거같은데 어째서 GT에선 성장한 우부가 나오고 오리지널 10년후에는 어린 우부랑 손오공이 처음 만나게되는데 억지로 같다붙인 설정 아닌가요
![포켓몬 도감에 대한 80가지 TMI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_fzZO9QdC3o/mqdefault.jpg)
아류작으로 취급받았지만, 드래곤볼 슈퍼가 나온 시점에서 돌아보면 참 아름다운 엔딩과 여운이 남는 작품인 갓작이 되었음.
엔딩하나는 기가막히지
솔직히 추억보정 오진다고 생각함 결말 ost말고 건진게 없음
전체적인 내용은 솔직히 별로인게 맞았지만 ost와 엔딩장면만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죠.
갓작이라기엔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랑 ost말곤 건진게 없음 ㅋㅋ
다시 봐보세요. 망작 맞습니다.. 초반 설정만 참신하고 스토리는 안드로메다...
1. 드래곤볼을 모은다
2.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3.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4. 고릴라변신 설정을 마지막까지 가져온다
5. 최종보스는 드래곤볼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부분이나 이런건 재미없었어도 지금생각해보면 근본을 녹아들게 잘만든거 같음 1편~ 완결까지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스토리
꼬리만 지르는 임시방편같은게 아니라 진짜 괴물원숭이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해냈다라는 느낌이라 솔직히 초사이어인4 디자인이 역대 초사이어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게맞지. 사이어인의 두가지 변신을 다 컨트롤한다는 정으로 종합해서 나온 디자인. 사이어인의 리얼정체성 원숭이
슈퍼 보면 정사로 편입된 각성 브로리 디자인이 초사이언4 영향 많이 받은걸 알 수 있죠 ㅎ
초2는 딱히 변한 것도 없고 초3은 솔직히 어거지 느낌이고 초4는 뭔가 정성들인 느낌이 팍 남
초사이언4가 차라리 만화세계관에서 현실적임 과물원숭이로 변화는힘을 억제해서 초사이언4로 변하는...
슈퍼 머리색깔 장난질.. 보다 나음 불루 로제
괴물원숭이 제어도 설정 팔아먹었다고 욕 많이 먹었음 베지터 전때 베지터가 괴물원숭이 완벽제어 하고 있었어서 그럼 베지터는 꼬리만 있으면 바로 초사4되는거냐 했는데 웃긴게 괴물원숭이 완벽제어를 갑작스럽게한 손오공은 스스로 가능하고 괴물원숭이 제어를 한참전부터 했던 베지터는 누군가 도와줘야됨ㅋㅋ
초사이어인 4를 디자인한 나카츠루 카츠요시 님이 진짜 대단한거다.
Z까지만 해도 초사이어인은 무조건 금발에 머리 모양만 좀 바뀔 뿐이었는데 저렇게 파격적이면서도 간지나게 싹 다 바꾼 궁극의 초사이어인을 디자인하다니.
원래 흑발이라는 것과 꼬리가 있다는 사이어인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고,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 특성까지 가져와서
원숭이 같은 털이 자라는 형태이지만, 원숭이가 아닌 사람의 형태로서 흑발은 그대로 유지하되 간지는 나게 그야말로 전설속의 초 사이어인의 모습이 바로 저거지.
이게 왜 대단한 디자인이냐면 지금도 분명 난다긴다 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을텐데도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새로운 초사이어인 디자인을 아직도 해내지 못하고
그저 색깔놀이만 하고 있다는걸 보면 진짜 초사이어인4 디자인은 어마어마한 상상력이었어...
GT가 정설로 가야되는 이유중 하나임 드래곤볼 느낌에 맞는건 GT가 슈퍼보다 더 맞음
슈퍼는 색깔놀이만 하고있지 파워 밸런스나 이런걸 잡을줄 모르고 GT는 거의 완벽하게 잡아냄 슈퍼 이전에도 재미있게 봤던 이유중 하나였음
@@복근사랑 이미 공식설정으로 인정됐음 그래서 초사4 리미트 브레이커도 나올수 있던거고
@@복근사랑 초반 베이비편까지 봤다가 아직도 먼가 잊어먹고 바빠서 못보고 있는데요ㅋㅋ굿
Z에 나온 적들은 지금봐도 겁나 쎄보이고 살벌한데. Gt는 어릴 때 적들처럼 비리비리 긔여운 애들한테 쩔쩔매니까 넘 답답했음. 손오공은 어려졌다쳐도 트랭크스가 넘 약해서 먼가 이질감이 느껴졌음. gt초반 여행할때 트랭크스는 프리저한테도 딱밤한대 맞고 디질거 같음.
@@lenda-3-i2md공식 애니메이션 후속작이죠. 리미트 브레이커는 슈드히라 비정사입니다. 물론 GT도 비정사이지만
@@Grvd4crdcrdcrcrd 정사라 한적이 단한번도 없는데요
비디오 대여점에 새편 나오기만 기다렸던 작품.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스토리고 좋았고 무엇보다 오프닝곡이 너무 좋았던, 지금 들어도 감성적이다고 느껴지는 리듬과 가서였던것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ost .마지막화 만큼은 진심 지렸지
GT ost는 뭔가 향수를 일으키는... 추억어 잠기는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ㄹㅇ
국민학교 다닐때는 z, 초등학교때는 gt비디오로 빌려봤었죠 추억이네요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멘트 크으~~~~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
ㄹㅇ OST와 ED은 다 좋은
정말 설정만큼은 버릴게 없었던 GT입니다. Z에서 대계왕신이 말했던 드래곤볼에게 너무 의지하지말란 떡밥을 풀어냈고 Z에서 어리지만 첫 인상부터 강렬했던 팡을 성장 시킨 후 메인으로 활약시킨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그외에도 Z에서 시간이 지난 후의 여러 인물들과 초사4, 완벽한 엔딩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Z 이후 GT가 진 스토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드래곤볼 시리즈는 저의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 토리야마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dan dan 으로 시작하는 ost만큼은 모든 드래곤볼을 다 통틀어도 개인적으로 최고라 칩니다.
토리야마 선생님 잘 쉬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ㅠㅠ
이거 토리야마랑 관계없음.
@@moohyun1946그걸 몰라서 한말이겠냐
@@moohyun1946ㄴㄱㅁ
OST와 마지막 엔딩 연출만큼 깔 수가 없는 최고 ㅎㅎ
엔딩이 이 만화의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대단했죠 ㅎㅎㅎ
마지막화에서 손오공 할아버지가 손오공과 첫 만남에서 애기손오공 들면서 웃는 장면이 제일 생각난다.
드래곤볼의 시작과 끝을 같은 장면으로 써서 장대한 이야기를 끝을 내다니..ㅠㅠ
그리고 마지막 대사..."손오공이 있어서 행복했다"...진짜 뭉클했던 ...
Z에서 손오공이 마인부우 상대로 원기옥을 쓸때 지구인 대부분이 오공을 사기꾼취급하며 팔을 안올려줬으나
Gt에선 모든 지구인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팔을 올려준다는것..
지금와서는 흑역사 취급받지만 슈퍼보다 좋아했던 작품임.
전투씬 연출이 심심한건 커버 못치지만 스토리는 슈퍼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그저 색놀이의 연장인 슈퍼보다 초4 디자인은 정말 갓이라 칭해도 좋을정도.설정도 좋고.
슈퍼는 지금와선 파워인플레때문에 도저히 에필로그 이전이라는게 안믿기지만 GT는 원작 이후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없죠.
마지막 최종전에서의 오공은 죽었다는게 팬들사이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곤 있죠....이미 인간이 아닌 신에 가까운 고차원적인 존재가 되어 막타를 날리고 신룡과 함께 사라진.....
반대아님? 예전에 흑역사 취급 받다가 슈퍼나오고 오히려 더 떡상한 케이스인데. .
@@Tv-gi3rv 뭘 떡상을해요 가장 중요한 전투씬이 구린데 우주모험편에서 대거하차합니다.
@@Tv-gi3rv떡상까진 아니고
다시보니 선녀더라 정도..ㅋ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티가 슈퍼보다
훨씬 좋긴해요 ㅋㅋ
애초에 파워인플레는 무천도사가 달파괴부터 끝난거고 지금은 이제 슈퍼가 GT 앞었어요
슈퍼가 초창기때 작화 전투씬이 구려서 욕먹었지만 미래 트랭크스 편 베지트 vs 자마스부터 조금씩 좋아지더니 우주대회때부터 확실히 좋아졌죠
지금까지 Z까지를 드래곤볼의 완결이라 여기고 그 이후 시리즈는 팬픽 아류작으로만 여겼었는데... 최근 나오는 슈퍼? 그 시리즈를 접하고 아! GT는 천사였구나... 원작자도 제작에 초기설정이나 디자인에 참가를 했었다니 GT까지는 본편이라고 마음을 바꾸게 됐네요
@@Gdddddd2e 응 아냐 팬들이 정사로 인정안하고 있어.
그건 신작이 나올때마다 반복되는 꼰대 성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인조이 하면 됩니다
굳이 팬들의 인정 받을필요 없이 제가 만족하면 그만
GT는 나름 재밌었다
전 솔직히 gt가 z보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 햇던지라 ㅎㅎ
@@Ahshshiaiagwi 얼빠진 생각을 가지셧네용 인정을 하던 안하던 저분 자유입니당 님이 말하는 팬이 애니매이션을 만든게 아닙니다 그게 정사던 아니던 그런 자까튼 잣대는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나에겐 gt가 정사다
모든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엔딩과 ost
원작의 오마주도 잘되어있고 색깔놀이만하는 슈퍼와는 다르게 초사이어인4 개연성도 디자인도 잘뽑혔음
전투도 베이비 일성장군편은 진짜 재밌었음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엔딩은 진짜 최고였음
엔딩만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드래곤볼GT가 유일함..
뭐 깐깐하게 보는 사람에게 gt는 아쉬울지 몰라도 오프닝 단단이랑 마지막엔딩씬만으로도 이 만한 작품을 또 만날수있을까 싶다
7:16 사성 장군의 캐릭터가 이렇게 잡히게된것에는
맨처음 드래곤볼 시작 당시 손오공에게 사성구란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
손오반의 유품으로 손오공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었기 때문 아니었을까 싶네요
크...
할아버지 손오반의 의지가 반영된 빌런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ㄹㅇ 이게 의미가 크지.
저는 특이하게도 전투보단 모험을 좋아해서 드래곤볼도 초반을 좋아하고 GT도 초반 모험할 때를 좋아합니다. GT 나왔을 때 사람들은 뭐라고 했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뒤에 싸우는 내용들을 힘들게 참아가면서 ㅎ 참고 참다보니 복이 온걸까요 엔딩에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dan dan과 어우러지며 저도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저도 전투보단 모험을 좋아해서 그런가 우주로 드래곤볼 찾으러 떠나는게 초창기 부르마랑 여행이 떠올라 재밌었어요 ㅎ
특히 오공이 지구를 그리워하며 슈퍼사이어인4되는거에 진짜 감동 받았던 기억 ㅎ
나름 액션씬 제외하고는 좋았음. 스토리로 욕 많이 먹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드래곤볼 초기처럼 모으러 여행하는 스토리도 좋았고 영상에 나오는거처럼 배틀물로 전환되면서 빌런도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았음. 엔딩하고 ost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래곤볼은 대단함..
GT 마지막부분 "오공이있어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였죠..
사실 손오공이란 캐릭터는 서유기에 나오는 원숭이 캐릭터인데
그 설정을 차용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손오공이라고 하면
드래곤볼 손오공이 훨씬 더 유명하고
손오공이란 캐릭터를 드래곤볼 손오공으로 이미지 고착화되있죠....
인터넷에 손오공이 세글자만 검색해도
드래곤볼 손오공이 제일 많이 나오죠..
2024년 3월 1일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별이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주일에 한편씩만 만화영화를 빌리길 허락 해주시면, 꼭 gt 더빙판을 빌려보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제 마음속엔 명작..
저에겐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고
어린시절에 설레이는 모험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GT특유의 BGM도 너무 좋았구요.... (이 BGM이 다른 드래곤볼에서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다른것은 잘 안봐서...)
정말 추억이 가득담긴 작품입니다.ㅠㅠ
한때는 없는작품 또는 다른평행우주 외전
또는 슈퍼로 인한 재평가
전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슈퍼보다 재밋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마지막 우주 원기옥 모을때
부르마가 '이 이야기는 오공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하며 주마등회상씬 지나갈때는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4가 특히 호불호가 있지만
지금와서보면 아예 다른형태의 각성이라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에서 굳이 설정충돌없이
은근 잘써먹는거 같기하구요.
주제가였던 dan dan 도 자드누님의 대표곡이자
역대 애니 ost에 남을 명곡이고
진짜 초심부터 시작해서~
100년뒤 유산 그리고 군중들 사이에 나타난 오공 진정한 평화가 왔다는 암시까지 완벽한 마무리의 후속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원곡은 자드지만 본편 노래는 다른 가수가 불렀죠.
@@Miki_Love-p1p 아닙니다
원곡이 드래곤볼gt 오프닝 곡 맞구요
가수는 FIELD OF VIEW 입니다
FIELD OF VIEW 님 앨범에도 저곡이 수록되 있습니다
그이후에 자드님이 저곡을 리메이크 한거에요
슈퍼 다본거 맞으세요? 다 안보시고 말씀하신건가?
@@lovethe2026 슈퍼 기법자체가 달라요.
그 섬세한 맛이 없어서 향수가 없고 캐릭터성도, 그림체도 너무달라요.
베지터를 무슨 포켓몬스터 진철이로 그려놨음.
@@OoOddd-sd8ry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래 이즈미누님이랑 필드 오브 뷰랑 같이 작사 작곡한 노래임.
애니에서는 필드 오브 뷰가 부른거 뿐, 자드가 리메이크 했다는 건 어불성설임.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난 명작
Gt까지는 그래도 적에 대한 절망과 분노가 있었고 이로인하여 감동이 함께 있었지..
하지만 지금의 슈퍼에는..
슈퍼에서는 걍 파워업만 있을 뿐
그저 와꾸와꾸
gt는 평판이 안좋아서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몇개 확실히 있음
그중에 초사이언 4로 처음 변신하는 장면과
베지터 와 퓨전, 오공에 사망 했지만
영혼이 상태라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원기옥 모아 던지고 신룡한테 부탁한 장면까지 정말 이 이상 말고 없다 봄
개인적으로
GT의 주제곡에 대한 TMI가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이번 내용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GT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을 접하니, 안좋은 취급을 받고 있더라구요.. 우주 여행 스토리는 지금 생각해도 노잼이었지만 슈퍼사이어인4의 배틀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보통은 반대 아닌가요?
어렸을때 베이비편을 진짜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친근한 사람들이 갑자기 적으로 돌변했을때 그 외로움과 무서움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봐온 이야기중에 역대급으로 절망스러웠던 에피소드네요.
저도 부르마 눈빛이 변하고 원숭이 레이저쏠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ㄷㄷ
저는 트랭크스앞에서 베지터 베이비화 되는거 ㄷㄷㄷ
그편 그래서 전 ㅂㄹ안좋아합니다..
진짜 세계의 천재가 있다면 그중에 가장독보적인 천재중 하나인 토리야마..
드래곤볼은 몇십년이 지나고 지금봐도
또는 어린아이가 보더라도 푹 빠질정도로
작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최고의 작품 원피스작가도 드래곤볼을
본보기로 할정도이니
사실상 전구발명한 에디슨급
솔직히 지금의 슈퍼도 다른사람에게 맡기지않고 본인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렸다면 좀 어색한 느낌도 없었을텐데.
아쉽죠.
GT는 명작입니다
토리야마님 위에서는 푹쉬시길
명작중의 명작!! 잊을수 없는 만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래곤볼 100년후 이야기 보고 울었던 만화~~🥺😢😭
말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래곤볼
아니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드래곤볼
"그 시절 우리 모두 손오공이였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게임의 부제 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일본 한국 할것 없이 전세계 우리모두 손오공이였죠
토리야마님 계왕신님들과 함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오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드래곤볼과 손오공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세요
진짜 노래만큼은 모든 드래곤볼 시리즈중 쵝오
난 gt가가장기억에남는데.
그이유가 이작품은 작가 제작자들 팬들에대한 모든존중이과생각이 담겨있어서 기억에 그렇게남았던거같네요.
작품성으로보면 모르겠지만
최근 애니들의 작품성으로따지면 gt는결코 부족하지않음
다만 z에비해 부족한것일뿐.
진짜 드래곤볼 제트부터 gt까지 영원한 명작이지 지금봐도 넘 재밋슴
드래곤볼 오리지널을 재밌게 보기도 했고 스토리는 그저 그랬지만 엔딩 마무리 만큼은 잘 한걸로 기억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엔 이젠 진짜 끝인가 하는 아쉬움에 잠시 눈물찍 (슈퍼는 나오지 말지...)
설정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아이가 된 오공부터 초사이언4까지, 손녀가 자기보다 어린 아이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또한 신선한 충격이었죠.
몰랐던 정보 다시 또 알고가는 시간이였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드래곤볼GT 다시 보고 있는데 드라마적인 재미가 있는 작품같아요. 드래곤볼 신들의 전쟁 보고 후속작 기대했는데...슈퍼는 몇 편 보다 말았네요. GT는 OST가 진짜 너무 좋음🥲 감성 저격...
처음 빌려봤던 비디오 드래곤볼
처음 빌려봤던 만화책 드래곤볼
영상에 gt브금 넣어주시니 더 감동이네요 ㅠ
어릴적 비디오로 정말 많이 빌려봐서 그런가 ost 들으면 옛날생각나고 어릴때 추억이 회상되는 그런 감성이생김
gt 좋지 드라마틱하고 편안하고 여운남고 흐뭇한 작품이엇음.
귀한영상 고맙읍니다☺
드래곤볼 시리즈 너무 재밋게 봤고 특히 GT,AF 마지막화 너무 인상깊게 봐서 드래곤볼에 대한 여운과 좋은 추억으로 남았었는데
슈퍼 나오고 부터 추억에 금이감 ㅠㅠ
슈퍼보다 gt가 드래곤볼의 의미를 잘 따라간듯
7:35 *슈퍼가 나오고서야 꽃인줄 알았습니다..*
진짜 존잼임..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지 않았나요? 본기억이 있는데
GT 마지막에 손오공 죽었을거같아요
일성장군이 넌 누구냐 한것도 그렇고 베지터가 팡보고 손오공옷 잘 간직 하라는것도 그렇고
혹시 뒤에깔리는 브금 어떤애니 ost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완전 어렸을때 들었던것같은데 기억이안나네요 ㅠ
dan dan kokoro hikareteku
피콜로가 지옥의 군기반장이 된 시리즈.
베이비편이랑 일성장군편 까지만 보면 gt는 다 본 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걸러도 문제 없습니다. 아 참고로 마지막화는 무조오오오오오오건 보셔야 합니다.
작화부터 연출 설정 등등 대부분 맘에 안드는것 투성이었지만
드래곤볼을 찾아 떠난다 라는 초기 드래곤볼의 아이덴티티는 반가웠으며
오공이 처음 초싸이어인4로 변신하는 연출만큼은 너무 감동스러웠고
엔딩 마무리는 참 많은 여운을 남게해주는 그런 드래곤볼이었어요
인트로 브금 무엇이죠?
드래곤볼 후속작은 GT로 끝났지.. 슈퍼는… 죽을 때까지 안 볼 예정입니다
대충 캐러번해적 서로 총 겨누는 드볼팬짤
초기 제외하고 전투씬 연출은 GT가 비빌게 못됨 슈퍼는.
브로리도 슈퍼에 맞게 재해석해서 쩔게 내놨고.
@@Miki_Love-p1p ㅇㅈ요 솔직히 초반만 이상햇지 색상놀이 빼면 슈퍼가 갠적으로 좋네요..
@@Miki_Love-p1p 전투신 연출은 어쩔수 없는게 gt 나온 년도랑 슈퍼 나온 년도만 생각해도 슈퍼가 연출이 나쁜게 더 이상함
슈퍼가 20년 지나도록 시각효과 발전 못시켰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아 ㅋㅋ
gt가 다른건 몰라도 초사4 하고 마지막 엔딩, 그리고 op,ed등이 예술임
전 재밌게 봤습니다.
비디오판으로는 초4 성우가 김환진 성우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gt는 슈퍼한테 진짜 감사해야함. 슈퍼가 있었기 때문에 gt가 재평가 받을 수 있었음
극장판 100년후 의 엔딩을 보면서 느꼈던 그 전율은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듯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
초3는 지속시간이 짧아진다기보단 어려진 반동으로 전투력 하락과 전투하기엔 짧은 몸으로 인해 이대로 베베한테 덤벼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변신을 푼걸로 아는데요
새로운 변신이랑 소재는 참신했는데 너무 질질 끌어서 아쉽긴했음 그리고 트랭크스랑 팡 비중이 너무 적었음 그래도 마지막 만큼은 눈물이 좀 나옴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는 진짜 명대사인듯
후... 진짜 손오공과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의 학창시절이였죠. 바바이 토리야마 센세...
젯트형 처음에 0:02 에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세요ㅜ
Gee - Even Freakier Bits 입니다 :D
@@zetmi 고마워요!
진짜 초사이언4 설정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어인의 힘의 상징인 오자루를 살려내면서
그걸 인용해서 초사이언의 궁극의 진화 시키는 방식은
지금 머리색깔만 바꾸는 슈퍼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아니 사이어인은 제대로 인이라고 써놓고 초 사이어인은 왜 사이언이 되는거야 형
@@haerinburger 정체성에 혼란이 왔나봅니다 ㅎ 사이야진 이라고 안했으니까
봐주시져
초사이언4가 간지였음
나도 예전부터 가지던 의문 ㅋㅋ
사이어인 혹은 슈퍼사이어인이라 해놓고 초사이언 ㅋㅋㅋㅋ
어릴적 드래곤볼 내용이 너무궁금해서 단행본 나오기까지 못기다리구 매주 1500원주고 아이큐점프를 구매했죠.점프에 딸려나오는 별책부록 드래곤볼 카터칼로 조심스럽게 뜯어본적이 있으신분은 최소 40대 중반 ㅎㅎ z가끝나고 gt가 나온것은 한참후에 알았는데 gt는 최근에 유트브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z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지루한 부분도 많았지만 GT베이비편은 z보다 재밌었다
초사이어인4 간지나고 디자인도 좋았고
나름 스토리 개연성도 좋았고
결말도 드래곤볼로 마무리짓는게 완벽
오프닝곡은 레전드!
딱 GT까지만 보고 슈퍼를 못 보고있습니다.
가끔씩 슈퍼 봐볼까? 싶다가도 워낙 부정적인 평들이 많아서
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딱 GT때의 기억까지만 놔둘까
용기내서 슈퍼를 봐볼까 아직까지도 고민중임 ㅋㅋㅋ
드래곤볼 GT 끝나고 드래곤볼 AF 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시리즈 나온다고 루머 돌면서 합성한 초사이어인 버전 팡 짤 돌아다녔던거 생각나네용.
실제로 팬픽만화에서는 팡이 초사이언으로 변신합니다
원작과 구극의 스토리를 오마쥬한 작품
챕터도 모험-우주인-인조인간-악마로 똑같고
베이비편 : 사이어인+프리저편+갈릭주니어편+17호편+셀편
슈퍼17호편 : 인조인간+셀+보자크+자넨바
사악룡편 : 셀편+부우편:자넨바+힐데건
전개를 보면 곂치는게 많죠
Gt보면서 미래에서온 트랭크스만 생각하니까 왜이렇게 트랭크스가 약해빠진걸까하고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미래트랭크스가아니였다니ㅠ
개인적으로 4성구는 손오공의 양조부 였던 손오반의영향이 컸죠.
지금의손오반이 할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기도 해고 유년기시절 모자에 4성구 직접 박아서 쓰기도 했구요
정말 이게 명작이야... 최고의 스토리전개에 최고의 엔딩까지....
드래곤볼의 손오공.
최유기의 손오공.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날아라 슈퍼보드의 손오공.
+서유기의 손오공
서유기 모티브의 작품은 많고 많아서 듣보 작품까지 따지면 더 많죠.
만약 팡이 초사이어인이 된다면 적들은 더 강해저야 되서 그런건가요?
GT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까지 참여했다고 원작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초기 세계관 설정만드는데도 조금이라도 참여하고, 우주를 여행한다는 그랜드 투어링 GT의 뜻과 로고디자인,
어려진 오공이 팡과 트랭크스가 우주여행간다는 것, 초사이어인4까지 제작의 방향성까지 알고 있는거 봐서는 작가 공인 원작의 후속 설정이라고 봐야겠네.
GT는 액션은 아쉽지만, 후속 세계관 설정과 엔딩만으로도 그 가치는 있었지.
슈퍼 제작진이 설정파괴까지 해가며 액션에 목말라있는거 보니, GT 리메이크나 액션 넣고, 작붕없이 내주면 좋겠다.
아직도 기억나는 마지막 나레이션
"우리는 고쿠가 있어서 행복했다."
1. OST
2. 엔딩
3. 초사이어인4 디자인
4. 드래곤볼을 찾아다닌다는 근본스토리 재현
5. 원본 내용,인물 적정하게 잘 갖다 써서 추억에 젖게 함
이런 특징들로 나는 재밌게 봤음. ㅎ
다만 인물 비율이나 디자인이 너무 애들 스러워서 그게 아쉬웠음. Z때 그림체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것같음
비디오 빌려 본 세대라 gt 음악에 대한 기억이 짖게 남음
그래서 아직도 즐겨 듣고 있음
Gt시절이면 팡이 초사이어인1 정도로 변했어도 결국 베이비편부터는...
노래를 들으면 몇십년이 지나도 가슴따뜻해지는게 ㄹㅇ 명작이란 증거
어린시절부터 내 기준의 드래곤볼은 Z와 GT가 찐이었고 추억 그자체다..
당신이 소중한지 몰랐습니다..슈퍼가 나오기 전까진..
우주여행 스토리빼면 나머지 스토리는 괜찮았고 액션신이 좀 아쉬웠지만 엔딩이나 브금은 Z를 뛰어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과정은 영 아니었지만 엔딩은 진짜 미쳤었다. 원작결말을 초월한 최고의 드래곤볼 엔딩.
dragonball은 진짜 열심히 만들었다,.
드래곤볼치고는 뒤로갈수록 점점 어두운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해서.. 아쉬웠는데
슈퍼보고나니까 선녀네
Z는 더 어두웠어여..
드볼z 오리지널 스토리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1인
시간상으로보면 마인부우랑 전투후
5년뒤 > GT
5년뒤 >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손오공이랑 어린 우부랑 처음 만남
이렇게되는건데 GT 1화 도입부분에 손오공이랑 성장한 우부랑 대련하는 장면이 나온게있고 모순된 설정 아닌가요?
오리지널에서는
마인부우전 그리고
마인부우랑 싸우고난뒤 시간상 10년후가 되는데
GT는 마인부우전 ~ 10년후 그 사이의 시간설정이라고 하신거같은데 어째서 GT에선 성장한 우부가 나오고 오리지널 10년후에는 어린 우부랑 손오공이 처음 만나게되는데 억지로 같다붙인 설정 아닌가요
영상을 다시봐보셈 님이 잘못이해한거 님이 말한시간대는 GT의 초기기획 당시에 시간대였고 영상에서는 최종적으로 Z최종화 이후 5년뒤가 GT시간이라고 나옴
GT는 최고다!!
Gt의 진정한 뜻은 Goodbye Toriyama...
Gomennasai Toriyama 아님? ㅋㅋㅋ미안해요 토리야마씨 또 속편을 만들게 해서ㅜㅜ
맛있는 우유 GT
스토리랑 애니 퀄리티는 좀 아쉽지만 캐릭터 설정이랑 디자인은 진짜 잘 뽑았음 ㅠㅠ
저도 솔직히 슈퍼 등장 전까진 처음과 끝만 좋았지만 슈퍼 등장 후론 나름 괜찮았다고 평하고 싶네요.
초4의 경우 아이가 성인이 되기 때문에 의복 유지가 힘들었을거란 예상은 하지만 퓨전처럼 다른 옷을 입게 되는 설정은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GT의 손오공은 어려지고
슈퍼의 손오공은 육공이 되었다
지구를 보고 변신하게 된 초사이어인4 와 엔딩만큼은 GT가 아직도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자드와 필드오브뷰가 부른 ost는 너무 명곡이죠
OST들으러 가야겠습니다....슈퍼를 보고서야 GT가봄인것을 알았..ㅠㅠ
거의 20년도 더된얘긴데..엄마쫄라서 비디오방에서 몇편씩 빌려와서 비디오로 봣던게 엇그제같이 생생하다..정말 재밋게 봣던 GT...
신룡한테 팬티 달라고 소원빌어서 그 에네지로 생겨난 악룡은 불쌍하던데요
드래곤볼Z에 그 많은 소원중에 하필 팬티 소원에서 생겨나다니;;
브금 들을 때마다 그 시절 감성에 젖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