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서는 장풍득수(藏風得水)라 하여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최고의 명당으로 친다. 풍수는 바람과 물의 작용으로 천리를 달려온 용이 물을 만나야 행진을 멈추고 지기(地氣)가 응집되는 것으로 보는데 명당 앞에 물이 나는 것을 진응수(眞應水)라 하여 제일로 친다. 소위 말하는 명당에 가 보면 진응수가 솟아나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고 아무리 추워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 진응수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조선의 뿌리로 알려진 삼척 이성계 5대조 준경묘가 있다. 묘역 앞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진응수가 있는데 이곳에 조상을 모시고 태어난 이성계가 500년 조선왕조를 일으킨 곳이라 하여 성지로 삼았다.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금강송이 아름답게 우거진 준경묘에서 오랜만에 봉심 재연에 참여해서 인터뷰까지 하는 영광을 얻었다😂😂😂
풍수에서는 장풍득수(藏風得水)라 하여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최고의 명당으로 친다. 풍수는 바람과 물의 작용으로 천리를 달려온 용이 물을 만나야 행진을 멈추고 지기(地氣)가 응집되는 것으로 보는데 명당 앞에 물이 나는 것을 진응수(眞應水)라 하여 제일로 친다. 소위 말하는 명당에 가 보면 진응수가 솟아나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고 아무리 추워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
진응수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조선의 뿌리로 알려진 삼척 이성계 5대조 준경묘가 있다. 묘역 앞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진응수가 있는데 이곳에 조상을 모시고 태어난 이성계가 500년 조선왕조를 일으킨 곳이라 하여 성지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