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현장7] 삼척 준경묘·영경묘 ‘봉심’ 행렬 재연 / KBS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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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최순자-j2x
    @최순자-j2x Год назад +1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금강송이 아름답게 우거진 준경묘에서 오랜만에 봉심 재연에 참여해서 인터뷰까지 하는 영광을 얻었다😂😂😂

  • @麤驫鑫
    @麤驫鑫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풍수에서는 장풍득수(藏風得水)라 하여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최고의 명당으로 친다. 풍수는 바람과 물의 작용으로 천리를 달려온 용이 물을 만나야 행진을 멈추고 지기(地氣)가 응집되는 것으로 보는데 명당 앞에 물이 나는 것을 진응수(眞應水)라 하여 제일로 친다. 소위 말하는 명당에 가 보면 진응수가 솟아나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고 아무리 추워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
    진응수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조선의 뿌리로 알려진 삼척 이성계 5대조 준경묘가 있다. 묘역 앞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진응수가 있는데 이곳에 조상을 모시고 태어난 이성계가 500년 조선왕조를 일으킨 곳이라 하여 성지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