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현의 플레이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주변에서 먼저 인정하고 알아준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줄까? 이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는데 나는 느끼지 못해도 주변사람들은 이미 그런것을 다 보고 있더라고요
해남대부속고 농구부 연습은 산왕공업 다음 갈 정도로 양적, 질적인 면에서 엄격할 것인데 끝까지 버텨내어 식스맨의 자리를 차지한 근성의 사나이. 슛만이라면 널(신준섭) 빼고 우리 팀에서 넘버원이다 by 남진모 감독 역시 해남의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있는 남자다 by 이정환 막 나가는 그 전호장이 익현 선배라고 매순간 예우를 다하고 모든 부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존재죠. 북산 vs 해남전 막판에 남진모 감독이 트라이앵글 투 전술을 위해 선수교체를 하면서 홍익현을 내보낼 때 다녀와라, 익현아! 하면서 등을 탁 쳐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장면도 감동이더라구요.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담았는데 그런 점에서 돌아보면 홍익현 또한 누구보다도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한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죠. 홍익현 선수 리뷰 기다려왔는데 감사합니다.^^
남진모 감독이 강백호가 풋내기라는걸 알고 강백호가 슛이 약점인것 까지 간파해서 멘탈 털어먹으려고 홍익현을 강백호한테 붙힌거죠. 강백호는 홍익현을 만만하게 보고 그앞에서 점프슛을 여러번 날리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득점실패로 인해 강백호의 멘탈이 털리며 남진모 감독의 묘수가 통했죠. 덤으로 3점까지 허용했구요.(이정환만 집중마크 하다가 결국 3점허용함.)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슬램덩크 리뷰? 분석? : 슬램덩크의 탄생 그리고 전설로](http://i.ytimg.com/vi/0gRXqNwRHCI/mqdefault.jpg)
신체 스팩은 가장 부족하지만 노력으로 치면 슬램덩크에서 최고중 한사람. 이정환뿐 아니라 팀원 신준섭 그리고 감독에게 까지 인정받는 선수.
신준섭은 슈팅가드.. 해남감독은 남진모 ㅜ
@@김하늘-m7d 신준섭, 감독 이라거 썻는데 잘 안처졌나봐여 ㅠㅡㅠ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홍익현의 플레이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주변에서 먼저 인정하고 알아준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줄까? 이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는데 나는 느끼지 못해도 주변사람들은 이미 그런것을 다 보고 있더라고요
이정환 : 역시 해남의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있는 남자다!
ㅈㄴ멋있음 한마디가한마디가 정환신
노력의 끝판왕
다른 팀도 아닌 왕자 해남에서 부원들의 선망이 두터웠다는 말 하나로 대단한 선수인게 틀림없음.
해남에 들어간거 만으로도 도내 탑클이라는거 인정해야함.
해남은 채치수도 못들어간 팀이고.(작중 회상신에서 채치수의 동기가 들어매치기 당하고는 채치수에게 했던 말)
그 해남에서 3년을 버틴 선수면
그저그런 선수는 아니었을듯.
익현이 태섭이를 보면서 키작농구남들은 오늘도 희망을 갖습니다
처음 강백호를 굴육 시켰던 해남 멤버인 홍익현 사실 그는 노력의 아이콘에다가 이정환이 인정한 노력의 인재라고 볼수가 있다
애초에 도내 탑급 스피드인 송태섭 상대로 수비도 잘하고, 도움왕 신준섭 다음으로 슛이 좋고, 키 160인데 드가기 힘든 해남 드간거부터가 기본 베이스가 없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는거죠.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지니..
해남대부속고 농구부 연습은 산왕공업 다음 갈 정도로 양적, 질적인 면에서 엄격할 것인데 끝까지 버텨내어 식스맨의 자리를 차지한 근성의 사나이.
슛만이라면 널(신준섭) 빼고 우리 팀에서 넘버원이다 by 남진모 감독
역시 해남의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있는 남자다 by 이정환
막 나가는 그 전호장이 익현 선배라고 매순간 예우를 다하고 모든 부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존재죠.
북산 vs 해남전 막판에 남진모 감독이 트라이앵글 투 전술을 위해 선수교체를 하면서 홍익현을 내보낼 때 다녀와라, 익현아! 하면서 등을 탁 쳐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장면도 감동이더라구요.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담았는데 그런 점에서 돌아보면 홍익현 또한 누구보다도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한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죠.
홍익현 선수 리뷰 기다려왔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홍익현 다시보니까 너무멋지더라구요ㅜㅜㅎㅎ
@@Annie_characters0524 노력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누구라도 본받고 싶을 만큼 존재죠.^^
초보자가 팀의 멤버까지 가는게 쉽지 않은데👍👍
맞는말인게 해남감독님(남진모)은 김성근할배급이라 퇴단한 선수가 다수임
남진모 감독이 강백호가 풋내기라는걸 알고 강백호가 슛이 약점인것 까지 간파해서 멘탈 털어먹으려고 홍익현을 강백호한테 붙힌거죠. 강백호는 홍익현을 만만하게 보고 그앞에서 점프슛을 여러번 날리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득점실패로 인해 강백호의 멘탈이 털리며 남진모 감독의 묘수가 통했죠. 덤으로 3점까지 허용했구요.(이정환만 집중마크 하다가 결국 3점허용함.)
해남이 주전뿐만 아니라 벤치선수 육성도 뛰어난 팀
매력적인 캐릭터 ㅋㅋㅋ
4점차에 남은시간이 30여초, 어떻게든 공격을 성공시켜야 하는 송태섭의 필사의 드리블을 끝까지 막아낸 수비력은 경탄할만 합니다. 결국 정대만이 뭐하는거냐며 화를 내면서 패스하라고 하고 어거지로 슈팅하게 만들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 만약 해남을 배경으로 퍼슬덩 같은 극장판을 만든다면 홍익현이 주인공으로 걸맞지 않을까?
한국 프로농구에도 있음
사랑의 3점슛터 정인교
3점 원툴이지만
당시 허재보다도 3점슛은 더 잘넣음
40점이상도 간간히 넣던 스코어러임
재능은 없으나 3점슛만큼은 당시 최고인 선수임
재능충은 문경은 노력은 정인교
이래서 남감독이 무서운거 ㄷㄷ
외형만 멋졌으면 진짜 인기많았을거임 ㅋㅋㅋㅋ
ㄹㅇ 외형"만" 보면 걍 비실이 같은 느낌이라
제이야기 입니까 ㄷㄷ ;;;;
농구는 골을 넣는 스포츠인만큼 슛 좋은 선수들이 롱런하는거지
능남 안영수랑 해남의 신준섭도 가능한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ㅎㅎ
신준섭영상은 업로드했고 안영수는 한번 올려볼게용!
모델은 90년대 샬롯 호네츠의 가드 “먹시 보그츠”
야 그래도 160에 40키로는 너무 하잖아 ㅋㅋ
그러니 무서운거
모바일 슬램덩크에서도 저런점을 반영해서 홍익현이 수비하면 강력방해가 많이뜹니다 일반적인 방해는 스탯이 높으면 그래도 슛이 들어가는데 강력방해는 거의 안들어가요 거기에 3점슛이랑 패스도 좋음 상대로 나오면 제일 까다로운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정대만 신준섭할거면서
스크린 없으면 1인분도 못하는 내락임
정작 슈퍼슬램에선 제일 안좋다는것이 함정임. 그래서 컴퓨터로 슈퍼슬램을 할땐 김동식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음
생각해보면 대단해..160이 슈팅가드라.. 노마크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마크가 붙을 경우 거의 안들어 갈 거 같은데~
슈퍼슬램이라는 게임하다보면 신준섭보다 홍익현이 3점 체감상 더 잘들어가는것 같았음. 그러나 키작아서 슛블락이 지못미
강백호가 산왕경기때만큼 해남전에서도 했었으면 해남 털림 ㅋㅋ
슬램덩크는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몸무게를 너무 하향 설정한 듯.. 채치수 정도면 최소한 100kg 정도는 되었어야 한다.
난 해남의 남진모를 보면 퍼거슨경이 떠오름
불같은 성격과 헤어드라이기
적재적소에 홍익현을 강백호 전담마크하여
북산을 이겼지. 보통감독이면 이정환이나 수비력 강한 주전급 선수를 배치하는데
홍익현의 정신력과 노력을 인정해줌
웅 개소리 오지네 ㅉㅉ 그냥 강백호를 도발해서 슛 던지게 하려고 압도적으로 미스매치인 홍익현을 붙인거야 ㅉㅉ
이름을 심익현으로 했다면 전국 제패가 가능했을수도.
심익현..
작중 유일하게 북산이 못이긴 해남
성이 심씨였다면!
해남의 안경선배
홍익현 심익현
슈퍼슬램에서는 얘 때문에 해남을 못씀 ㅋㅋ
아 ㅋㅋㅋㅋ 윤대협이나 서태웅이 대놓고
3점 던져도 못찍음 ..
상대가 해남일 때는 패스고 페이크고 다 필요없이 홍익현만 끄집어내서 슛 날리면 끝...
미안하다 ㄷㄷ
슈퍼슬램에서 해남이 하기엔 좀 힘든 팀... 특히 인사이드 수비할려면 이정환까지 끌고 들어가야..
그건 초보라서 그렇다. 2점 내주면 3점으로 갚으면 쉬움
이친구가 왜 15번이고 전호장이 10번이죠? 정대만은 나중에 합류했으니 번호가 뒤로 밀렸다지만 이녀석은 농구부에 꾸준히 있었다면서 1학년보다 뒷번호야
본래 시합 한 번 나간적 없다가 꾸준한 노력 덕에 3학년이 되어서야 능력을 인정받아 뒤늦게 빈자리를 얻어서 그럴 듯 합니다. 해남이 농구 명문이다보니 부원이 많아서 제아무리 학년이 높아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 올리는것도 힘들다보니...
3점 원툴
ㅋㅋ 진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