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요즘 젊은 사람들 80년대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몇달을 저것 때문에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엔 땡볕에서 욕먹고 기합 받고 맞아가며 했는데 더구나 지금처럼 샤워시설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땀내 엄청나며 했었는데 과연 그걸 알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집단주의 아니면 할수 없는 활동들. 고1이면 74년이면 57년생, 84년이면 67년생, 94년이면 77년생. 아니 조선시대 집단주의도 저정도 규모로는 안했을듯. 과도기가 박정희시대가 오히려 더 악날한 집단주의시대. 일본도 저런 집단적으로 메스게임하는거 좋아하던데, 물론 미국도 미식축구 치어리딩인지 메스게임인지 수백명 모아서 하긴하지만, 간혹이고, 한국은 저시대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했지. 그래도 50,60,70년대생들까지는 저런거 해도, 사회에 나와서는 기회가 사회 자체의 시작시기라 기회가 많아서 노숙자만 안되면 할거 많아서 보상받았지만, 80년대생부터는 사회가 고인물화 되서 할게 없어진 시대로 보상도 못받고, 물론 80년대 후반생들부터는 저런거 사라져서 사회적 희생양 되는일이 별로 없었지만, 어째든 사회에 남은 80여년을 무조건 기회없이 혹은 작은 기회로 살아야하는 세대들이 바로 80년대 이후생들이고, 이들중 솔직히 유전자가 노력보다 중요한게 현실적이고 노력같은건 매우 희박한 가능성인게 밝혀진 지금 사회에 사회적 여건과 타이밍이 안좋은 지금시기에 결혼은 몰라도 출산하는건 자기 자식에게 죄짓는거라 출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여기서 마음이 아프다고 전두환 박정희 개객끼 하는 사람들이, 왜 북한 카드섹션 나오는 영상에서는, 멋있다~ 개쩐다 ~ 이러고 있는걸까? 정체가 뭐지 그사람들은? ㅎㅎ 후드좀 따서 국정원에 제보해봐야 하는건가? 정체가 궁금하네 ㅋㅋ 어느나라 사람인거지? 여기선 가슴이 아프다고 하고, 딴데선 멋있다고 하고있고 ㅋㅋㅋ 후드좀 따볼까?
진짜.. 저것만 하면 다행임. 나 1990년 중반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교장앞에서 반기 들고 군대 사열하듯 퍼레이드함. 반기 들고가는 반장은 깃발 경례 처 하고있고.. 그걸 멋있다고 박수치는 부모들 지금 생각하면 한심함. 만약에 우리 애 학교에서 그런일 벌어지면 교장실 전화해서 당신이 무슨 사단장인줄 아냐고 쌍욕 퍼부을거임.
74년생인데 국민학교때 운동회연습 땡볕에서 한두달씩 하던거 생각나요. 어린마음에도 5분 공연하고나면 허망했던 생각이...
맞아요 여름내 연습하고 추석다음날 운동회했지요 시골에서는
@@춘화구-w4c 도시도 똑같았어요. 2학기 시작하면 바로 운동회 연습 돌입해서 두달내내 연습후 추적쯤 운동회에서 5분 보여줌
진짜 놀랍습니다.
이런영상을 보여주셔서.....
공식적으로 북한경제력 넘어선게 80년대 들어서라고 하더라구요. 70년대까지 북한보다 못살던 나라. 너무 고생들 하셨습니다.
국가행사에 동원되면 매일 오전수업만 하고 죽을 고생을 하며 연습했고 의상도 너무 선정적이었으니 아동학대였으나 시키는 사람들 모두 당당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이 좋았다 낭만이 있었다 그러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힘들었던 기억들 뿐이었습니다.
그러게요. 요즘 젊은 사람들 80년대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몇달을 저것 때문에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엔 땡볕에서 욕먹고 기합 받고 맞아가며 했는데
더구나 지금처럼 샤워시설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땀내 엄청나며 했었는데
과연 그걸 알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쇼인가?마음이 아프네요.
저거 하느라 육성 회비도 못내는데 복장, 준비물 땜에 엄청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 박정희 , 전두환 때.. 운동장 돌 날랐던거부터...카드섹션, 시가 행진에 박수 부대로 동원되었던 기억들이...
다들 환갑 치뤘것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ノ-_-)ノ*
집단주의 아니면 할수 없는 활동들. 고1이면 74년이면 57년생, 84년이면 67년생, 94년이면 77년생. 아니 조선시대 집단주의도 저정도 규모로는 안했을듯. 과도기가 박정희시대가 오히려 더 악날한 집단주의시대. 일본도 저런 집단적으로 메스게임하는거 좋아하던데, 물론 미국도 미식축구 치어리딩인지 메스게임인지 수백명 모아서 하긴하지만, 간혹이고, 한국은 저시대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했지.
그래도 50,60,70년대생들까지는 저런거 해도, 사회에 나와서는 기회가 사회 자체의 시작시기라 기회가 많아서 노숙자만 안되면 할거 많아서 보상받았지만, 80년대생부터는 사회가 고인물화 되서 할게 없어진 시대로 보상도 못받고, 물론 80년대 후반생들부터는 저런거 사라져서 사회적 희생양 되는일이 별로 없었지만, 어째든 사회에 남은 80여년을 무조건 기회없이 혹은 작은 기회로 살아야하는 세대들이 바로 80년대 이후생들이고, 이들중 솔직히 유전자가 노력보다 중요한게 현실적이고 노력같은건 매우 희박한 가능성인게 밝혀진 지금 사회에 사회적 여건과 타이밍이 안좋은 지금시기에 결혼은 몰라도 출산하는건 자기 자식에게 죄짓는거라 출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84년 고1이면 68년생임
여기서 마음이 아프다고 전두환 박정희 개객끼 하는 사람들이, 왜 북한 카드섹션 나오는 영상에서는, 멋있다~ 개쩐다 ~ 이러고 있는걸까?
정체가 뭐지 그사람들은? ㅎㅎ 후드좀 따서 국정원에 제보해봐야 하는건가? 정체가 궁금하네 ㅋㅋ 어느나라 사람인거지?
여기선 가슴이 아프다고 하고, 딴데선 멋있다고 하고있고 ㅋㅋㅋ
후드좀 따볼까?
북한인줄 알았어요..😮
목봉체조는 진짜 아니다!
삼청교육대도 아니고...
요즘도 한국군 의장대 비인간적 대우받으며 저런 훈련합니다
남이나 북이나 쌍으로 정상이 아닌
우리때는 저렇게 하는게 당연한거 였음. 아이들 인권이 어딨어. 시키면 하는것이고. 하라면 당연히 하는게 맞는거 였음. 한번씩 저런 학창시절 추억이 생각나고 그립기도 하더군요.
지금도 제주도 고등학교들에선 강제로 행해지고 있습니다ㅜㅜ
제주도 고교 축구대회 응원 이요?
얼마나 많이 맞았을까?
진짜.. 저것만 하면 다행임. 나 1990년 중반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교장앞에서 반기 들고 군대 사열하듯 퍼레이드함. 반기 들고가는 반장은 깃발 경례 처 하고있고..
그걸 멋있다고 박수치는 부모들 지금 생각하면 한심함.
만약에 우리 애 학교에서 그런일 벌어지면 교장실 전화해서 당신이 무슨 사단장인줄 아냐고 쌍욕 퍼부을거임.
빵 하나…..우유 하나!
저거 연습하느라 쳐 맞고 쌍욕듣고...ㅠㅠ 되돌아보니 너무 슬프다. 사회가 미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