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찍은지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처음 썬글라스를 벗고 찍은 거라 나름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언부언했을텐데 편집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아니 단 한분께라도 위로나 도움이 됐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4년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자 용기있는 사람인 형주형! 형님을 만난 건 제 삶의 큰 복입니다. 행님의 진솔한 태도가 많은 분께 힘이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네요. 오래어래 형님이 어디서든 빛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위로해주십쇼! 응원합니다!!!!
첫 댓글이네요ㅎ 토토만 14년 정도 했네요... 아! 내 뇌가 뭔가 잘못됐구나 자각을 하고 처음으로 끊을 생각을 했고 아버지한테 도박이라고는 안 하고 뭘 하다가 잘 안 됐다 지방으로 노가다 하러 갈 생각으로 생활비 좀 빌리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이틀 후에 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게 되었고 대장암4기 판정 받으시고 두 달이 채 안 되서 돌아가셨습니다 얼마 전 일이에요... 마치 신이 너 정신 차렸구나 이제 하고 아버지를 데려간 거 같은 느낌도 들었었죠... 너무 슬펐어요 더 슬픈 건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2년 좀 넘어서 아버지도 돌아가셨네요... 엄마 암투병 하실 때 옆에서 혼자 간병했는데 그 몇 년의 기간 동안에도 끊지 못하고 끊을 생각도 없었구요... 오히려 지금 이걸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쓰레기 같은 합리화를 하면서 생활했어요 .. 항상 죄책감 죄의식에 젖어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걸 망쳤죠 저같은 경우는 스물 아홉에 손을 대서 삼십대는 그냥 쌩으로 날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끊겠다는 생각했을 때 유툽으로 단도박 검색하다가 도박엔딩을 알게 됐고 본인 경험담들 들으면서 너무 공감하고 눈물도 흘리고 했습니다 근데 참 무서운 게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두 달 되었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요 물론 하진 않았는데... 원래 뭔가 매몰차게 잘 돌아서는 성격이어서 ㅎ 정말 하지 말아야되요 그냥 병이에요 뇌의 문제죠 그걸 인정해야합니다 돈을 떠나서 세월을 날리고 정신적으로 완전 망가져요 돈 날린 건 그것들에 비하면 암것도 아닐 수도 있어요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선생님 혼자서 힘들고 어렵죠. 저도 12년 도박했고 6년은 끊을 생각도없이 도박에 몰두했고 6년은 끊어보겠다고 별 지랄을 다 해봤습니다. 안되더라구요. 다시 도박하면 죽어야지 하고도 재발ㅇ사더라구요. 혼자서하는 단도박은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무조건 참기만하면 언제고 다시 터지고요. 단도박이 절실하시면 치료공동체 나오세요. G.A도 꼭 나가시고요.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함께라면 도박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암으로 떠나보내셨군요.. 힘든 간병 생활에 도박이 잠시 나마 선생님께 위로가 되어줬을까요? 아버님까지 떠나보내시고 도박을 끊으려 애쓰는 선생님의 삶에 어떤 즐거움이 있으실까, 많이 외롭고, 슬프고 공허하진 않으실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무엇이든 잘 맺고 끊고 돌아설 수 있는 성격임에도 14년 간 곁에 있던 도박이 쉽게 떠나가지 않지요. 선생님의 회복의 여정을 함께 하며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1336에 연락을 주시면 상담사가 있고 GA모임에 나가시면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슬프지만 행복한 얼굴을 읽으셨나요? 상처 입은 치료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 마카오김님과 이곳에서 서로에게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도박엔딩이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또한 13년째 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수 백명의 교인들에게 여러분은 망상 병자들입니다 / 여러분은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모든 교인들에게 글을 써서 보내고, 목사님들에게 왜 똑바로 가르치지 않느냐고 따지는 일입니다. 일개 성도가 수 백명의 교인 들에게, 감히 모든 목회자들에게, 장로, 권사등의 중직자들에게 매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 제 일입니다. 교인들이 저에게 왜 교회 나오냐고 하면, 잘못 믿고 있는 교인들 깨우쳐 주려고 나온다고 합니다. 미쳤어도 단단히 미친 사람입니다. 게다가 저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도박꾼입니다 그러나 목사님들 제가 설교를 갖고 따지면, 제게 아무 말씀도 안 하십니다. 참 착하고, 인내심이 대단하시지요? 성경 교육을 하고 싶어도 늘 제가 참석하여 따지니 , 목사님들이 가능하면 교육을 안 하려고 피합니다. 사실상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독교는 진리를 믿는 종교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믿는 것은 일 뿐입니다. 저는 묻습니다. 1. 하나님이 왜 진리십니까? 2. 예수님은 또 왜 진리십니까? 3.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데 , 어떻게 자유케 합니까? 4. 진리는 공짜로만 얻는다는데 , 어떻게 하면 아무런 노력도 없이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까? 5. 진리 안에 거하라는데 , 어떻게 하면 진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등등 질문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답변을 할 수 있는 목회자들 전 세계에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유투브에 나오는 박사, 유명 목회자, 유명 교수 등등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오류를 짚어내며 따집니다. 제 글들은 얼마 안 가서 삭제됩니다. 매일 이렇게 아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진리를 아는 교인들이 전 세계에 몇명이나 될까요? 안다면 진리는 무엇이냐? 어떤 것이냐? 위에 쓴 초보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도 대답을 못하면서 진리를 알고 믿는다고 거짓말 합니다. 믿으려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믿게 된다고 세뇌 시킵니다. 요즘은 도박 유투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었습니까? 노력 중이라는 것은 얻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질병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 도박에서의 완치를 얻게 될까요? 왕도는 없다구요? 왕도가 아니라면 왜 수 많은 지식들이 옳다고 할까요? 도박에서의 완치는 왕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알고나면 매우 간단합니다. 매우 간단한 것이 진실로 왕도이고 왕도는 중용입니다. 중용을 얻게 되면 완치가 됩니다. 도박꾼들은 중용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들입니다. 저는 도박 중독자에서 중용을 얻은 자가 되었기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선생님 웅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저또한 회사 횡령까지 했었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 와 닿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서회적으로는 잘 살고 있지만 저 또한 아직도 제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이라고는 생각치 않는거 같아요..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단도박 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우리 모두 죽을때까지 잘 참아보자구요
공포심과 칭찬 두 가지를 다 경험하신 것이 단 도박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 강하고 지속적인 공포감과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더 큰 자극이 없으면 무뎌지고 타성이 붙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도박 근절은 이런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참아내는 것 뿐입니다. 근절은 참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없애는 것입니다. 없어져야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정상인들은 도박을 참아 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참아 내려는 것은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지 못한 것입니다.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길은 참아 내려는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 세뇌이고, 헛된 속임수입니다.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참된 길을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인 분석이 잘못되면 그릇된 해결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 믿음의 근거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여러가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대답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도박꾼들이 가진 믿음의 근거는 < 느낌 > 입니다. 이것이 돈을 딸 수 있는 믿음의 근거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스스로 이것이 얼마나 비 이성적인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정신 병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뿐입니다. 인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촉감이 덜 발달된 동물입니다. 대신 이성을 사용합니다. 이성 대신 느낌을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 짐승화 시키는 노력입니다. 플라톤은 억견이라 하여 느낌을 바탕으로 한 인식을 경계했습니다. 지극히 어리석은 비 이성적인 방식을 도박꾼들은 믿음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 믿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깨닫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상 도박꾼들은 미친 것이 아니라, 등의 잘못된 방식에 익숙해진 것입니다. 이 잘못된 인식을 깨닫고 버리면 도박 중독은 쉽게 완치 됩니다. 이것이 비 이성적인 것은 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박은 확률이지만 , 강한 믿음은 확률이 아닙니다. 강한 믿음이 있기에 말도 안되는 고리 사채, 거짓말, 등등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확률이 낮은 도박에 대해 돈을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의 근거는 느낌에 대한 경험된 기억입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설명해 준다면 쉽게 도박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끊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자신 스스로 설득이 되도록 이해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정신 병자인 두드러진 특징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백을 안하더군요. 감추고 싶은 것이겠지요? 감추고 있기 때문에 더 힘든 날들을 노력으로 버티는 것은 아닐까요? 외적으로 드러나는 특징들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고백을 합니다. 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도박꾼들의 특징은? 영감, 느낌, 꿈, 환상, 등등... 정상인들이라면 그리 신경 쓰지 않을 것들에 대해 반응하고, 오히려 영감과 느낌 등등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가요? 망상 병자들의 특징인데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감춥니다. 나는 정신 병자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정신 병자 맞습니다. 저지른 행위등의 외적 결과로만 쓰레기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나는 다르다 ? 나는 딸 수 있다 는 생각은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것을 꺼내 놓고 세세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다 똑같은데도 , 내가 이런 것까지 말하면 정신 병자 취급 받겠지? 아닙니다. 사실은 이것이 재발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것을 꺼내 놓고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진실로 나는 정신 병자이고 이로 말미암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는 올바른 고백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은 아닐까요? 딸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사채, 사기, 횡령, 등등의 엄청난 일들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 확신은 바로 영감, 느낌, 꿈, 환상 등등의 미신적인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돈을 딸 수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해 보면 누구나 다 압니다. 그 이상으로 도박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미신 같은 정신병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미신을 갖는 정신병을 고쳐야 회복이 됩니다. 정신병 치료는 자신의 미친 점을 솔직히 꺼집어 낼 때 가능할 것입니다.
선 후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치료가 불 가능합니다. 나는 이런 이런 행위를 했으니 정신 병자인 쓰레기다 가 아니라 나는 이런 정신 병자인 쓰레기이기에 이런 행위를 했다. 따라서 이런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는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 뿌리에는 미신을 좇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중독은 미혹된 것을 계속 좇는 것입니다. 도박 중독만이 아니라, 더 심한 것은 종교입니다. 종교도 집을 팔고, 많은 돈들을 헌금합니다. 칼 막스는 아편 중독에 비유했고, 도킨스는 망상 병자들이라고 합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망상 병자인 것은 미혹된 것을 계속 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자신만의 종교인 것입니다. 답글
마카오님은 미친 사람이기에 도박을 한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면 돈을 딸 수 있다는 전혀 과학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미신을 좇아 행동한 미친 사람입니다. 평소에 미쳤기에 미친 행동을 한 것이지, 그 날만 열 받아 미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친 사람입니다 는 고백은 행동의 결과 후에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친 사람이기에 이런 미친 행동을 했습니다. 나는 이런 점에서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는 올바른 분석이 중요한 것입니다. 막연히 돈을 딸 수 있을 것 같았다 는 분석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런 근거로 돈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는 분석이 옳은 것입니다. 그 근거를 사람들은 기껏해야 느낌, 영감, 기분, 꿈 자리 등등으로만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더 얘기하면 완전히 미친 사람 취급 받는다는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신의 미신을 믿고 행동한 것입니다. 미신을 믿고 행동하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그러나 이 심각한 정신병 고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더 이상 미신을 믿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 미신을 믿는 것입니다.
김형주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선그리 벗은 모습이 더 멋지세요. 저도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지만 다시 사는 삶이라 생각하고 평생을 반성하고 주위를 돌아보고 겸손하게 사는것이 저를 용서하는길이고 지인들께 용서받는길이라 생각하고 단도박 하고 있습니다. 그낭 그렇게 살아야죠.
선글라스를 뒤에 숨겨졌으나 눈이 참 선하시죠. 두 분께서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다고 표현하셨지만, 죽기보다 고통스러운 삶과 책임을 택한 용기가 보입니다. 지금의 마음으로 단도박하고 회복하며 살다 보면 홀가분하고 기쁘게 웃을 수 있는 날 오시리라 봅니다. 지금의 선생님의 삶이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도박엔딩이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도파민은 돈을 딸 수 있다는 즐거운 망상을 가질 때 나올 것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크게 부르며 구원 받았다고 착각할 때도 도파민은 나올 것입니다. 돈을 잃고 거짓말을 하며 급전을 쓰고, 게임을 할 때도 계속 도파민이 나올까요? 어느 정도 잃을 때까지는 얀제든 복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믿음이 버티게 해 주지만, 거의 바닥에 가깝게 될수록 불안, 초조, 짜증... 이것이 도파민 증세인가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과학자들이 말하면 진리인가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들의 논리가 엉뚱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도박을 하면 많은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이 도박으로 이끌까요? 아니면 도박이 도파민이 나오도록 할까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도파민이 도박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도박에서 돈을 딸 수 있다는 생각이 도파민이 나오게 하고, 도파민은 그 유혹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각이 도파민을 만드는 것이지 행위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여라분들이 도박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단 도박을 유도하는 것은 또 다른 병폐입니다. 의외로 도박 중독의 치료는 간단함에도 엉뚱한 방법으로 접근하니 매우 힘들게 노력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망상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망상 병자를 만드는 방법이 믿으라고 세뇌 시키는 것입니다. 도박은 자신만의 딸 수 있다는 망상 병자의 믿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끊기 힘든 것입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아편인 것과 똑같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 믿음을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비 이성적인 것을 자각하고 그 믿음을 버리면 됩니다. 도박만큼 끊기 어려운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가 주는 폐해도 엄청나지만, 종교라는 이름 하에 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도박 중독은 자신만의 종교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땄고, 이런 일을 했더니 잃더라.. 이런 체득된 기억들로 자기만의 경전을 만들어 갑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경전은 두꺼워져 갑니다. 바카라는 홀 짝 게임과 비슷합니다. 사람이 홀 짝을 하면 상대의 심리를 읽고 이길 수 있습니다. 바카라는 카드로 홀 짝을 합니다. 카드 종이에 무슨 심리가 있습니까? 아무데나 가도 50 프로 확률이고 커미션만 잃습니다. 무슨 특별한 노하우가 있답니까?. 그러니 체득된 기억들로 자신만의 노 하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카드에 신비를 불어 넣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ㅋㅋㅋ 입술로 온 정성과 운기를 모아 카드를 쫍니다. 와!! 이겼습니다. 운을 불어 넣었더니 카드가 바뀐 것인가요? 이런 망상 병자들은 그런 행동이 헛된 것임을 알면서도 그런 방식으로 돈을 딸 수 있다고 믿는 정신 병자 들일 뿐입니다. 이것만 고치면 간단하게 됩니다. 그 망상의 믿음을 버리게 하면 됩니다. 도파민 등등 그럴듯한 헛된 속임수를 근거로 치료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저 자신의 믿음이 망상이고 미친 짓이니, 그 믿음을 버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버리지 못하면 종교를 바꾸듯 더 큰 망상을 갖도록 하면 됩니다. 결론. 1. 경고등을 통해 스스로 공포감을 갖도록 할 것. 2. 망상의 믿음을 버리도록 설명해 주거나, 스스로 비 이성적임을 깨달을 수 있는 더 큰 망상을 갖도록 할 것 . 그 더 큰 망상도 도파민을 나오도록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즐거운 망상은 도파민을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모릅니다 망상의 믿음을 버리라고 해야지, 참아 내라고 하는 것이 이성적 논리에 맞습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헛된 속임수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망상 병자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잘못들을 위로해 주고, 사랑하고 , 자신에게 미안해 하라는 엉뚱한 논리를 설파 합니다. 아직도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증거입니다. 물론 그것 또한 더 큰 망상이니 도박 망상 보다는 낫겠지요? 여러분은 그렇게 또 다른 망상으로 참아내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비밀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믿음은 자신이 더 이상 믿지 않겠다고 하면, 그 믿음의 대상이나 믿음의 내용들이 더 이상 힘을 못쓰기 때문에 믿음의 노예가 되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잘못된 믿음은 버리는 순간, 그 믿음에서 자유케 되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잘못된 믿음을 버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 즉 이해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가진 딸 수 있다는 믿음의 근거가 터무니 없는 미신이었구나를 깨달으면 됩니다. 이는 아주 쉽게 깨달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시험해 보세요 이처럼 간단한데 왜 그리 힘든 노력을 하게 하십니까? 내적으로는 자신의 믿음인 망상을 버리고, 외적으로는 도박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적인 망상의 근거인 미혹은 말하지 않고, 외적인 결과에만 치중합니다. 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내적 동인이 사라지면 외적 결과도 따라 갑니다
이 영상을 찍은지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처음 썬글라스를 벗고 찍은 거라 나름 긴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언부언했을텐데 편집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아니 단 한분께라도 위로나 도움이 됐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4년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말씀을 워낙 잘하셔서 잘라내기가 힘들었습니다...ㅎㅎ 2024년 복 많이 받으세요~!
말씀도 잘하시고 와닿는 얘기가 많네요. 도박과 관련 없는 분들도 재밌게 볼 거 같습니다. 마카오김님 좋은 얘기해 주셔서 감사하고 님도 2024년 화이팅입니다!!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흔들림없이 안정된 모습 보여주셔서 좋은 본보기로 삼고 저도 잘 따라가겠습니다!
인생2막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고 응원하겠습니다!
단도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단도박 화이팅~!!
마카오님의 어려운 이야기 솔직하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갑자기 마음이 뭉클했어요.😢 대단하시네요 마카오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할게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의 민낯을 공개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고 대단한 용기를 내야 합니다.
큰 용기내주신 마카오김님 응원하여주세요~!
님의 회복의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시청과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자 용기있는 사람인 형주형! 형님을 만난 건 제 삶의 큰 복입니다. 행님의 진솔한 태도가 많은 분께 힘이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네요.
오래어래 형님이 어디서든 빛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위로해주십쇼! 응원합니다!!!!
말대로 선한 영향력이죠~
많이 배우고갑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김형주님 이야말로
이시대의 깨어있는 지성인이고 철학자입니다
저는 남한테 잘보이려고 거짓인생을 살았읍니다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청과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용기 너무나 멋진 모습이죠.
첫 댓글이네요ㅎ
토토만 14년 정도 했네요... 아! 내 뇌가 뭔가 잘못됐구나 자각을 하고 처음으로
끊을 생각을 했고 아버지한테 도박이라고는 안 하고 뭘 하다가 잘 안 됐다
지방으로 노가다 하러 갈 생각으로 생활비 좀 빌리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이틀 후에
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게 되었고 대장암4기 판정 받으시고 두 달이 채 안 되서
돌아가셨습니다 얼마 전 일이에요... 마치 신이 너 정신 차렸구나 이제 하고 아버지를 데려간 거 같은
느낌도 들었었죠... 너무 슬펐어요 더 슬픈 건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2년 좀 넘어서
아버지도 돌아가셨네요... 엄마 암투병 하실 때 옆에서 혼자 간병했는데 그 몇 년의 기간 동안에도
끊지 못하고 끊을 생각도 없었구요... 오히려 지금 이걸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쓰레기 같은
합리화를 하면서 생활했어요 ..
항상 죄책감 죄의식에 젖어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걸 망쳤죠 저같은 경우는 스물 아홉에 손을 대서
삼십대는 그냥 쌩으로 날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끊겠다는 생각했을 때 유툽으로 단도박 검색하다가 도박엔딩을 알게 됐고 본인 경험담들 들으면서
너무 공감하고 눈물도 흘리고 했습니다
근데 참 무서운 게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두 달 되었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요
물론 하진 않았는데... 원래 뭔가 매몰차게 잘 돌아서는 성격이어서 ㅎ
정말 하지 말아야되요
그냥 병이에요 뇌의 문제죠 그걸 인정해야합니다
돈을 떠나서 세월을 날리고 정신적으로 완전 망가져요 돈 날린 건 그것들에 비하면
암것도 아닐 수도 있어요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힘내십시요. 마음이 아프네요... 말 못하지만 참 .... 와 닿습니다.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선생님
혼자서 힘들고 어렵죠.
저도 12년 도박했고
6년은 끊을 생각도없이 도박에 몰두했고 6년은 끊어보겠다고 별 지랄을 다 해봤습니다.
안되더라구요.
다시 도박하면 죽어야지 하고도 재발ㅇ사더라구요.
혼자서하는 단도박은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무조건 참기만하면 언제고 다시 터지고요.
단도박이 절실하시면
치료공동체 나오세요.
G.A도 꼭 나가시고요.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함께라면 도박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암으로 떠나보내셨군요.. 힘든 간병 생활에 도박이 잠시 나마 선생님께 위로가 되어줬을까요?
아버님까지 떠나보내시고 도박을 끊으려 애쓰는 선생님의 삶에 어떤 즐거움이 있으실까, 많이 외롭고, 슬프고 공허하진 않으실까 많이 걱정이 됩니다. 무엇이든 잘 맺고 끊고 돌아설 수 있는 성격임에도 14년 간 곁에 있던 도박이 쉽게 떠나가지 않지요. 선생님의 회복의 여정을 함께 하며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1336에 연락을 주시면 상담사가 있고 GA모임에 나가시면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솔직한 말씀들이 정말 가슴을 울리는 위로, 조언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으로 부터 슬프지만 행복한 얼굴이 보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슬프지만 행복한 얼굴을 읽으셨나요? 상처 입은 치료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 마카오김님과 이곳에서 서로에게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도박엔딩이 응원하겠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멈출 수 있다면 가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치 있는 행동, 변화를 선생님께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단도박을 응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1336으로 연락주세요~!
너무나 진솔한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의 노력도 대단하시구요, 누구라도 해당되는 좋은말씀이었습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시청과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뇌한 시간들이 쌓여서
10년이 된거네요
고마워요
지금처럼 늘 이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있어서 안정적인 10년의 회복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마카오킴 님은 뭔가 연예인 느낌~ 단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눈부십니다 👍 👍
도박엔딩의 셀럽이시죠~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시청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시청과 응원 감사합니다~!
살 용기가 있어서 산 거예요. 용기 없서 자살 못한게 아니라.
살 용기!
멋진 인사이트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주형 멋있는 형인데 형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또한 13년째 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수 백명의 교인들에게 여러분은 망상 병자들입니다 /
여러분은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모든 교인들에게 글을 써서 보내고,
목사님들에게 왜 똑바로 가르치지 않느냐고 따지는 일입니다.
일개 성도가 수 백명의 교인 들에게, 감히 모든 목회자들에게,
장로, 권사등의 중직자들에게 매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 제 일입니다.
교인들이 저에게 왜 교회 나오냐고 하면,
잘못 믿고 있는 교인들 깨우쳐 주려고 나온다고 합니다.
미쳤어도 단단히 미친 사람입니다.
게다가 저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도박꾼입니다
그러나 목사님들 제가 설교를 갖고 따지면, 제게 아무 말씀도 안 하십니다.
참 착하고, 인내심이 대단하시지요?
성경 교육을 하고 싶어도 늘 제가 참석하여 따지니 ,
목사님들이 가능하면 교육을 안 하려고 피합니다.
사실상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독교는 진리를 믿는 종교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믿는 것은 일 뿐입니다.
저는 묻습니다.
1. 하나님이 왜 진리십니까?
2. 예수님은 또 왜 진리십니까?
3.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데 , 어떻게 자유케 합니까?
4. 진리는 공짜로만 얻는다는데 , 어떻게 하면 아무런 노력도 없이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까?
5. 진리 안에 거하라는데 , 어떻게 하면 진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등등 질문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답변을 할 수 있는 목회자들 전 세계에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유투브에 나오는 박사, 유명 목회자, 유명 교수 등등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오류를 짚어내며 따집니다.
제 글들은 얼마 안 가서 삭제됩니다.
매일 이렇게 아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진리를 아는 교인들이 전 세계에 몇명이나 될까요?
안다면 진리는 무엇이냐? 어떤 것이냐?
위에 쓴 초보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도 대답을 못하면서 진리를 알고 믿는다고 거짓말 합니다.
믿으려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믿게 된다고 세뇌 시킵니다.
요즘은 도박 유투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었습니까?
노력 중이라는 것은 얻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질병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
도박에서의 완치를 얻게 될까요?
왕도는 없다구요?
왕도가 아니라면 왜 수 많은 지식들이 옳다고 할까요?
도박에서의 완치는 왕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알고나면 매우 간단합니다.
매우 간단한 것이 진실로 왕도이고 왕도는 중용입니다.
중용을 얻게 되면 완치가 됩니다.
도박꾼들은 중용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들입니다.
저는 도박 중독자에서 중용을 얻은 자가 되었기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선생님 웅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저또한 회사 횡령까지 했었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 와 닿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서회적으로는 잘 살고 있지만 저 또한 아직도 제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이라고는 생각치 않는거 같아요..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단도박 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우리 모두 죽을때까지 잘 참아보자구요
모든 생명은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소중한 삶 잘 가꾸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회복을 응원합니다.
공포심과 칭찬 두 가지를 다 경험하신 것이
단 도박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 강하고 지속적인 공포감과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더 큰 자극이 없으면 무뎌지고 타성이 붙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도박 근절은 이런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참아내는 것 뿐입니다.
근절은 참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없애는 것입니다.
없어져야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정상인들은 도박을 참아 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참아 내려는 것은 도박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지 못한 것입니다.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길은 참아 내려는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 세뇌이고, 헛된 속임수입니다.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참된 길을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인 분석이 잘못되면 그릇된 해결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 믿음의 근거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여러가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대답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도박꾼들이 가진 믿음의 근거는 < 느낌 > 입니다.
이것이 돈을 딸 수 있는 믿음의 근거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스스로 이것이 얼마나 비 이성적인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정신 병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뿐입니다.
인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촉감이 덜 발달된 동물입니다.
대신 이성을 사용합니다.
이성 대신 느낌을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 짐승화 시키는 노력입니다.
플라톤은 억견이라 하여 느낌을 바탕으로 한 인식을 경계했습니다.
지극히 어리석은 비 이성적인 방식을 도박꾼들은 믿음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 믿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깨닫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상 도박꾼들은 미친 것이 아니라, 등의 잘못된 방식에
익숙해진 것입니다.
이 잘못된 인식을 깨닫고 버리면 도박 중독은 쉽게 완치 됩니다.
이것이 비 이성적인 것은 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박은 확률이지만 , 강한 믿음은 확률이 아닙니다.
강한 믿음이 있기에 말도 안되는 고리 사채, 거짓말, 등등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확률이 낮은 도박에 대해 돈을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의 근거는 느낌에 대한
경험된 기억입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설명해 준다면 쉽게 도박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끊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자신 스스로 설득이 되도록
이해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정신 병자인 두드러진 특징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백을 안하더군요.
감추고 싶은 것이겠지요?
감추고 있기 때문에 더 힘든 날들을 노력으로 버티는 것은 아닐까요?
외적으로 드러나는 특징들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고백을 합니다.
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도박꾼들의 특징은?
영감, 느낌, 꿈, 환상, 등등...
정상인들이라면 그리 신경 쓰지 않을 것들에 대해 반응하고,
오히려 영감과 느낌 등등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가요?
망상 병자들의 특징인데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감춥니다.
나는 정신 병자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정신 병자 맞습니다.
저지른 행위등의 외적 결과로만 쓰레기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나는 다르다 ? 나는 딸 수 있다 는 생각은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것을 꺼내 놓고 세세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다 똑같은데도 , 내가 이런 것까지 말하면 정신 병자 취급 받겠지?
아닙니다. 사실은 이것이 재발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것을 꺼내 놓고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진실로 나는 정신 병자이고 이로 말미암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는
올바른 고백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은 아닐까요?
딸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사채, 사기, 횡령, 등등의 엄청난 일들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 확신은 바로 영감, 느낌, 꿈, 환상 등등의 미신적인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돈을 딸 수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해 보면 누구나 다 압니다.
그 이상으로 도박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미신 같은 정신병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미신을 갖는 정신병을 고쳐야 회복이 됩니다.
정신병 치료는 자신의 미친 점을 솔직히 꺼집어 낼 때 가능할 것입니다.
선 후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치료가 불 가능합니다.
나는 이런 이런 행위를 했으니 정신 병자인 쓰레기다 가 아니라
나는 이런 정신 병자인 쓰레기이기에 이런 행위를 했다.
따라서 이런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는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 뿌리에는 미신을 좇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중독은 미혹된 것을 계속 좇는 것입니다.
도박 중독만이 아니라, 더 심한 것은 종교입니다.
종교도 집을 팔고, 많은 돈들을 헌금합니다.
칼 막스는 아편 중독에 비유했고, 도킨스는 망상 병자들이라고 합니다.
도박 중독자들이 망상 병자인 것은 미혹된 것을 계속 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자신만의 종교인 것입니다.
답글
미친 사람이 나 미쳤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미쳤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상입니다.
마카오님은 미친 사람이기에 도박을 한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면 돈을 딸 수 있다는 전혀 과학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미신을 좇아 행동한 미친 사람입니다.
평소에 미쳤기에 미친 행동을 한 것이지,
그 날만 열 받아 미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친 사람입니다 는 고백은 행동의 결과 후에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친 사람이기에 이런 미친 행동을 했습니다.
나는 이런 점에서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는 올바른 분석이 중요한 것입니다.
막연히 돈을 딸 수 있을 것 같았다 는 분석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런 근거로 돈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는 분석이 옳은 것입니다.
그 근거를 사람들은 기껏해야 느낌, 영감, 기분, 꿈 자리 등등으로만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더 얘기하면 완전히 미친 사람 취급 받는다는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신의 미신을 믿고 행동한 것입니다.
미신을 믿고 행동하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그러나 이 심각한 정신병 고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더 이상 미신을 믿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 미신을 믿는 것입니다.
만나보고싶은사람이네요
실재로 만나면 더욱 매력이 있답니다.
솔직히 도박하는이유는 내가가진돈이부족하니까 나갈돈은 100이필요한데 가진돈은 80뿐이라 20이부족해서 20만만들어보자 이생각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80날아가면 100이필요하니 100더넣고 200만 만들자 그러다가 100이 250되면 일단갚고 50남으니까그거로하고 날리고 50다시찾으려고하고 이게반복인듯요 결국다잃지만 돈이부족하니까하게되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셔야 합니다. 지금 멈추세요. 잃은 돈은 더 이상 미련 갖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돈 몇 푼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선생님의 삶을 지켜내세요. 1336과 도박엔딩이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김형주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선그리 벗은 모습이
더 멋지세요.
저도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지만
다시 사는 삶이라 생각하고
평생을 반성하고
주위를 돌아보고
겸손하게 사는것이
저를 용서하는길이고
지인들께 용서받는길이라 생각하고
단도박 하고 있습니다.
그낭
그렇게 살아야죠.
선글라스를 뒤에 숨겨졌으나 눈이 참 선하시죠.
두 분께서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했다고 표현하셨지만, 죽기보다 고통스러운 삶과 책임을 택한 용기가 보입니다.
지금의 마음으로 단도박하고 회복하며 살다 보면 홀가분하고 기쁘게 웃을 수 있는 날 오시리라 봅니다.
지금의 선생님의 삶이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도박엔딩이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잃어버린돈만 찾고 싶은데 힘드네요....
잃어버린 돈을 찾으려고 도박을 계속하려니 힘드시군요.
선생님께 닿지 않을 말이겠으나.. 잃어버린 돈에 미련을 거두시고 이제는 선생님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36으로 연락주세요.
다른사람 술먹고 취미생활에 돈 쓰듯 님도 도박에 쓰셨다생각하세요
계속할꺼면 서울대갈만큼 도박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시던가요
다른사람들은 또 도박할거 같던데 이분은 달라보이네
10년 단도박 내공이 느껴지시나요?
저도 살고 싶어요
선생님 꼭 사세요. 더 가치있는 인생을 사실 수 있습니다. 1336으로 연락주세요. 돕겠습니다.
도파민은 돈을 딸 수 있다는 즐거운 망상을 가질 때 나올 것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크게 부르며 구원 받았다고 착각할 때도 도파민은 나올 것입니다.
돈을 잃고 거짓말을 하며 급전을 쓰고, 게임을 할 때도 계속 도파민이 나올까요?
어느 정도 잃을 때까지는 얀제든 복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믿음이 버티게 해 주지만, 거의 바닥에 가깝게 될수록 불안, 초조, 짜증...
이것이 도파민 증세인가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과학자들이 말하면 진리인가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들의 논리가 엉뚱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도박을 하면 많은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이 도박으로 이끌까요? 아니면 도박이 도파민이 나오도록 할까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도파민이 도박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도박에서 돈을 딸 수 있다는 생각이 도파민이 나오게 하고,
도파민은 그 유혹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각이 도파민을 만드는 것이지 행위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여라분들이 도박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단 도박을 유도하는 것은 또 다른 병폐입니다.
의외로 도박 중독의 치료는 간단함에도
엉뚱한 방법으로 접근하니 매우 힘들게 노력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망상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망상 병자를 만드는 방법이 믿으라고 세뇌 시키는 것입니다.
도박은 자신만의 딸 수 있다는 망상 병자의 믿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끊기 힘든 것입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아편인 것과 똑같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 믿음을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비 이성적인 것을 자각하고 그 믿음을 버리면 됩니다.
도박만큼 끊기 어려운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가 주는 폐해도 엄청나지만, 종교라는 이름 하에 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도박 중독은 자신만의 종교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땄고, 이런 일을 했더니 잃더라..
이런 체득된 기억들로 자기만의 경전을 만들어 갑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경전은 두꺼워져 갑니다.
바카라는 홀 짝 게임과 비슷합니다.
사람이 홀 짝을 하면 상대의 심리를 읽고 이길 수 있습니다.
바카라는 카드로 홀 짝을 합니다.
카드 종이에 무슨 심리가 있습니까?
아무데나 가도 50 프로 확률이고 커미션만 잃습니다.
무슨 특별한 노하우가 있답니까?.
그러니 체득된 기억들로 자신만의 노 하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카드에 신비를 불어 넣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ㅋㅋㅋ
입술로 온 정성과 운기를 모아 카드를 쫍니다.
와!! 이겼습니다.
운을 불어 넣었더니 카드가 바뀐 것인가요?
이런 망상 병자들은
그런 행동이 헛된 것임을 알면서도 그런 방식으로 돈을 딸 수 있다고
믿는 정신 병자 들일 뿐입니다.
이것만 고치면 간단하게 됩니다.
그 망상의 믿음을 버리게 하면 됩니다.
도파민 등등 그럴듯한 헛된 속임수를 근거로 치료하려 들면 안됩니다.
그저 자신의 믿음이 망상이고 미친 짓이니, 그 믿음을 버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버리지 못하면 종교를 바꾸듯 더 큰 망상을 갖도록 하면 됩니다.
결론.
1. 경고등을 통해 스스로 공포감을 갖도록 할 것.
2. 망상의 믿음을 버리도록 설명해 주거나, 스스로 비 이성적임을 깨달을 수 있는
더 큰 망상을 갖도록 할 것 .
그 더 큰 망상도 도파민을 나오도록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즐거운 망상은 도파민을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모릅니다
망상의 믿음을 버리라고 해야지,
참아 내라고 하는 것이 이성적 논리에 맞습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헛된 속임수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망상 병자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잘못들을 위로해 주고,
사랑하고 , 자신에게 미안해 하라는 엉뚱한 논리를 설파 합니다.
아직도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증거입니다.
물론 그것 또한 더 큰 망상이니 도박 망상 보다는 낫겠지요?
여러분은 그렇게 또 다른 망상으로 참아내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비밀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믿음은 자신이 더 이상 믿지 않겠다고 하면,
그 믿음의 대상이나 믿음의 내용들이 더 이상 힘을 못쓰기 때문에
믿음의 노예가 되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잘못된 믿음은 버리는 순간, 그 믿음에서 자유케 되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잘못된 믿음을 버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 즉 이해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가진 딸 수 있다는 믿음의 근거가 터무니 없는 미신이었구나를 깨달으면 됩니다.
이는 아주 쉽게 깨달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시험해 보세요
이처럼 간단한데 왜 그리 힘든 노력을 하게 하십니까?
내적으로는 자신의 믿음인 망상을 버리고,
외적으로는 도박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적인 망상의 근거인 미혹은 말하지 않고,
외적인 결과에만 치중합니다.
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내적 동인이 사라지면 외적 결과도 따라 갑니다
화이팅!
화이팅!!
피해 오지게 주고 다녔네..
그래서 현재는 그 피해를 다 보상하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1336. 그 시점에 피해를 받아서 몇년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보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저건 당연한 것이며, 쭉 질타 받아야 마땅한 겁니다
참 나쁜 사람이네요
용기를 가지고 좋은 비디오를 올려 주신 분한테
@@janeyun5478 답글을 읽어보세요
횡령한 회사돈은 갚아야하지 않을까
아직도 빚을 갚아나가고 계십니다.
ㅈ같은소리하고있네 너같으면 안갚을수있는데 갚겠냐?
이런말하기 그런데 첫인상 귀걸이 한거보니 아직 정신을 못차린듯하네요
죄송한데 마카오김님이 대학갈때 쯤에는 중앙대,경희대는 지방국립대보다 점수가 낮았어요..건국대나 시립대는 완전쓰레기였고...그때는 인서울 개념이없고 국립대냐 사립대냐 1류대냐 3류대로 구분할때였죠...마카오김님이 어느대를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서울드립말하는거보니 아직 허영이 남아있는거같아서요
지금 그게 핵심인가요? 건국대나 시립대가 쓰레기였다... 저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님 같은 분들과 사회에서 마주하고 싶지 않네요.
전 아직도 헤메고있는데..정말 존경쓰럽습니다...보고 느끼고..대단하십니다
도박엔딩을 시청하고 함께 보고 느끼고 계신 선생님도 맞는 길에 서 계신 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서 함께 회복해요. 응원합니다!
끊고 인간답게 살자. ㅆㅂ 도박해봤자 머하냐 아무겄도 안남는다.
채무와 병이 남는다는 것...
그래도 또 손댈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