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21 아홉 살 슈슈의 가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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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슈슈 입양갔습니다! 아이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지난 해 4월, 오래 떠돈 모습으로 구조된 아이입니다.
품종견이지만 나이가 많아서 1년째 입양가지 못하고 있어요.
친해지면 살갑게 사랑을 표현하며 아주 활달한 아이입니다.
송곳니를 제외한 전체 치아 발치를 했기 때문에 반건조 사료나 부드러운 간식 급여 등 맞춤형 케어가 필요합니다.
산책 중 배변 자세를 자주 취했는데 수의사님께 여쭤보니 그저 배변이 잘 안 돼서 그럴 수도 있고, 심장판막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아홉 살이라지만 잘 케어받으면 오래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
포항시동물보호센터 054-262-8295
오전 11시 이전엔 견사 청소로 통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슈 입양갔습니다! 아이에게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너무나 감사한얘기네요
건강하고 사랑듬쁙받으며 행복한견생
살기를 기도할께요
슈슈 찐엄마 되어줄분 없나요? 사랑해줄 엄마 꼭 찾아주세요.
보호소에서 마지막을보내지않기를..
몇년을 키우고 유행이 지난 옷을 버리는것처럼 생명을 죄책감 없이 버리는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갖고 사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저는 키우던 햄스터가 떠날 때도 눈물이 나는데 사람과 교감을 제일 많이 하는 반려동물들이 이렇게 버려지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슈슈의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ㅜㅜ
슈슈가 평생 행복하게 지낼집을 찾았단소식을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 슈나우저인데 17살인데도 아직 호기심많고 말귀 잘알아듣고 잘 뛰어다녀요.. 슈나우저는 근육이 잘 발달해서인지 특별한 병 없으면 기력이 떨어지지도 않는 것 같구요. 통통한 궁딩이랑 시니컬한 표정과 놀라운 똑띠기질때문에 다시 키우더라도 슈나를 키우고 싶답니다.
털도 잘 빠지지 않아요..
누가빨리데려가세요 저희애도 심장판막 증인데 약만먹이면 아무것도 없어요 20살까지살수있을듯 제발 데려가주세요
슈슈 정말 가족다운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었다고 아프다고 가족을 버리나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이 나이에 버릴 수 있었단건 그동안에도 정붙여 사랑해주지 않았단 뜻 아닐런지요 착하고 영특한 아이네요 따뜻한 곳으로 가거라 간식 잘게 찢어주고 우리 슈슈 다 먹을때까지 지켜봐주는 엄마 찾아 가거라 아가♡
버린사람이 이영상을 꼭 보고 계속 찝찝함으로 살아가길~책임도 못질거면서 뭐하러키우는지...죄 많이 짓는다
제발 슈슈 좋은 주인 만나길
슈나우저 너무 매력있는 견종입니다
애교도 있고 착해요 악마견이라는건 잘못된얘기예요ㅜㅜ
슈슈 1년넘게 보호소에서 얼마나 어리둥절했을까요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버린 인간들은 꼭 합당한 벌 받구요, 슈슈는 따스히 돌보아주실 가족 만나면 좋겠어요.
오늘이 우리 마리 죽은지 1년되는날입니다
슈슈처럼 슈나우져에 이도 발치 했었고 ..
너무 똑같아서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제 두살이 된 우리아기를 보면 자꾸
시간이 가는게 무서운데..늙고 병들었다고 버리다니ㅠㅠ
슈슈가 앉아서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모습 보며 눈물이 많이 났네요 ㅜㅜ 계속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게 와닿아서 너무 슬펐어요 꼭 슈슈와 함께 해줄 보호자가 나타나길 기도할게요
사람 참 나쁩니다~~가슴이 찡~~~~얼마나 큰 상처일까 ㅠㅠ
9살이면 살아온 날만큼 살아갈 날도 많아요 저렇게 웃고있고 긍정적인데^^ 나이가 있는 성견들은 차분하고 사회성이 좋아서 더 교감하기 쉬워요 사랑스런 슈슈야 언능 가족 만나자~
얼굴이 이쁜데...빨리 입양가면 좋겠네요.
보호소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사랑해주고 잘 보살펴줄 가족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가족을 왜 버릴까요? 가족이라고요 나이가 많든 적든 가족인데 인형이라고 생각하나 후 좋은 집 갈 수 있기를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못난 사람들과의 기억이라해도 그게 저 아이에겐 평생의 추억이 되서 가장 행복하던 때 중 하나로 깊이 남아있겠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유기하는것들 동물법 형사처벌`벌금300 변경된것 알고는 잇는가??올해 유기하는 사람들 꼭 다 잡아서 법대로 처벌 받아서 이땅에 유기하는 일들이 아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유기하는 하는 일들이 사라지길...ㅠ 슈가한테 꼭 손잡아줄 천사분이 나타나시길...🙏버려짘 슈가 남은 삶이 행복한 견생으로 마침표을 찍늘수 잇게 공유들 마니마니:)
치석이나 염증에 감염이된 치아을
뽑아서 예전 처럼 먹지 못하는거 같네요
울집 똥꼬가 그레요
하지만 작게 잘라주면 침 두어번 바르고
꼴깍 ~
우두커니 앉아 있는 슈슈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미안하다 슈슈야... 부디 남은 견생 좋은 가족 만나기를🙏
아주 예쁜 아가네요. 대체 나이를 먹었다고 가족을 유기하는 인간들은 어떤 인간들일까요... 이렇게 멋진 슈슈를.. 아프고 나이 먹으면 더 지극히 보살펴야되는거 아닌가요 ㅠ 어서 빨리 천사분이 나타나기를..
아가.. 너무 슬프네요 .. ㅠㅠ 꼭 착하고 평생 같이할 집사 만나길..
넘 마음이 아프네요...저또한 10살 아이와 9살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벌릴수가 있는지.. 💔💔💔💔💔 빨리 좋은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보호소 앞에서 들어 가기 싫어 한 참을 앉아있는 슈슈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버려진 슈슈는 살아가는 날 동안은 항상 옛보호자를 생각하며 그리움으로 살아 가겠지요.지금 현실은 강아지보다 못한 인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입양할때는 생각에 또 생각을 해서 버려지는 강아지가 없어야겠지요
하느님~슈슈에게 남은 견생 꽃길로 데려갈 새엄빠를 빨리 보내주세요.
에궁 맘 아파라ㅠ 산책하다 움직이지 않을 때 너무 맴찢이네요ㅠ 우리 착한 슈슈 데려가서 끝까지 함께해 줄 가족 어디 없을까요?ㅠ 제발🙏🙏🙏
아이구 슈슈보니까 눈문난다 착하고 순해보이는데 말못하는 아이들을 제발 버리지말고 끋까지 키워라 애들이 말을못해서.그러지 얼마나 상처받을까 슈슈좋은집에 입양갔음 좋겠다 슈슈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슈슈 내일도 화이팅
슈슈에게 좋은가족이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슈슈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교육이 잘 되어 있는듯요! 어서 평생 엄빠 만나길 기도 드립니다^^
슈슈가 항상 행복하길..
아고~ 짠해라 슈슈. 우리집 둘째 꾸꾸도 4년전 동네편의점 앞에서 헤매던 아이라. 몇년동안 예전 가족과 비슷한 사람을 보면 한참을 서서 바라보고 따라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완전공주로 살지만 버려진 아픔과 기억은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남아있는 아픔인것같아요.
강아지도 집가기싫을때 표현을 하는데 기억이 다나나보다 마음아프다 좋은 주인 만나서 남은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슈슈가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슈슈야 행복하자 너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
우리 12살 애기랑 비슷해서 더 마음이 짠하네요.. 슈나우저 진짜 매력있어요! 튼튼하고 똑똑하고 덩치값 못하는 순둥이예요~! 슈슈가
꼭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가야 ㅡ너에게도 행운이올거야ㆍ힘내자
ㆍ꽃길만 겉자개 ㆍ
정말 짠하네요 사랑해줄 엄마아빠 꼭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꼭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슈슈...
맘이 참 아프네요ㅜㅜ
슈슈야 빨리 좋은분 만나길 꼭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버리는건지.. 몇년씩 가족으로 같이 살다가 왜 버리는건지 .. 슈수 너무 예쁜데ㅠㅠ❤️
슈슈야 품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슈슈는 아무 잘못이없단다
물건도 아니고 버릴려면 처음부터 키우질 말든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끝까지 함께해줘야죠 책임감 있게 제발 좀
꼭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뿐이네요
슈슈를 품어줄 엄마아빠 어디 안계신가요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 금방 좋은 가족 만날거같아요 조금만 힘내자 사랑해!!
하아 진짜 매번 들어와서 영상속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슈슈가 얼른 좋은 엄마 아빠 만나길 기도해 봅니다
너무눈물나요 슈슈가얼마나 가족들을 그리워할지 인간말종새끼들 ㅠ
슈슈야 꼭 좋은 가족 만나길 기도할게...
아직 못 갔구나.... 맘이 무겁다....
👍👍👍👍👍👍👍👍👍👍🌹🌹🌹🌹🤲🤲🤲🤲🤲❤️
슈슈가 지 엄마 아빠한테 가는줄 알았나봐요.ㅜㅜㅜ입양 ㅠㅠ너무 가여워 😭천사 입양자분 슈슈좀 입양좀 해주세요.ㅜㅜㅜ
강아지도 보험적용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리는건 문제이지만 사실 병원비 장난 아니죠 저희개도 기본이 병원 한번가면 5만원은 나옵니다 병들었다고 버린건 아마 금전적으로 힘들어 버린경우가 클 것이고 이를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 보험이 있지만 제약이 커서 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죠. 반려동물 보험체계가 제대로 만들어져야 보호자들 부담이 줄거예요.
보통 병원비 5만원이면 진짜 적게 나온 편이고 주기적인 건강검진만 해도 한번에 최소20~30만원은 들죠. 어디 아파 수술하면 100만원 훌쩍 넘는게 현실이니까요. 나이들어 떠날때는 자주 아파 수시로 병원다니며 수백에서 수천은 깨집니다.
문제는 생명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이런건 고려하지도 않고 덜컥 데려온다는거예요. 이쁘니까. 한 생명 키우는데 돈드는건 각오하고 데려와야죠. 사전에 공부도 안하고 데려와서 돈드니까 버리는건 진짜 상종못할 쓰레기들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씩 함께한 생명을 어떻게 버려 진짜......
진짜 애초에 안 키우는 사람도 아니고 키우던 애를 늙었다고 버리는 건 무슨 양심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끝까지 있어줄 거 아님 차라리 키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