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여워" 네모 야. 너에게 미안해 정말 미안해 따뜻한 사람 의 품과 손길. 이 너무 그리워하고 원하는게. 보이네요 냥집사 언니 를 향해 바라보며짖는 네모 의 눈망 울 에서 슬픔 이... 온갖 짓 들이. ..애원 하네요 ..흑.. 가여워라..미안해 널. 위해 꼭ㆍ두손 모아 기도할께 너의 애원과 애타는 마음 을 알아주는 사랑과 배려기다림 으로 품어주실 엄마 꼭ㆍ꼭 ..가여운네모 를. 품어 주시러 꼭 와주실거죠" 꼭~!!기도 할께 !!!~
저는 네모처럼 으르렁거림과 입질이 심한 말티즈를 키웁니다(저희강아지가 3배는 더 심했음) 제가 키우는 아이도 유기견이었고 만져달라고해서 만져주면 좋아하다가도 으르렁거리며 물때도 많았습니다 해달라는데로 해주면 좋아하다가도 싫다고 으르렁대는 표현을 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원인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겁이 많고 좋고싫음의 표현이 확실한 것이라고 설명 할 수는 있을것같습니다. 강아지가 쓰담쓰담을 원하지만 아이가 불안하거나 위협이 느껴지는 부위를 터치하거나 비교적 강한 힘이 들어간 터치라면 불안함과 공포심을 느껴서 공격적인 표현을 합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는 4년정도 많은 사랑표현을 해줬고 많은 시간을 관찰하고 기다려주며 불안함을 없애주기위해 마음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이제는 더이상 으르렁대지 않고 제법 선비처럼 굽니다ㅋㅋ 다만 말티즈 특성상 심기불편함을 느낀다면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고(물진않음) 유기견의 특성상 분리불안장애가 있어 하울링은 하지만 크나큰 발전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로 성장해주었습니다. 처음엔 그 속마음을 알수없어 힘겨웠지만 지금은 너무 듬직하고 사랑스럽답니다 네모를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가족이 나타나면 좋겠네요♥
이 아이랑 비슷하게 생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성격이 이래요. 뭔가 태생이 내성적이고 겁이 많은데 싫고 좋고가 분명한 성깔있는 타입~ 자기가 편안 장소에서 낯선이가 나를 예뻐해준다 믿을만 하다 그러면 쉽게 애교를 피우다가 산책 나가서 낯선 사람이 이쁘다고 쳐다만 봐도 으르렁대요 제가 민망할 정도로 .. 아! 예전에 어떤 분이 정면으로 말고 옆으로 앉아서 애가 다가와주길 기다렸는데요.. 배운분~ 그땐 다가가서 냄새맡고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다가오는 걸 무서워해요 호기심 많은 세상겁보예요 그리고 이 아이는 운동장과 산책에서 불안해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거 같아요 . 눈에 잘 모르는 사람과 강아지가 보이고 막 짖고 그러니까요. 그럴때 원래 알던 믿을만한 분한테 자꾸 가려고 하죠. 그리고 사료는 먹고 싶은데 가져가니까 화는나고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으르렁거리고 짖고 말이죠 오래 지내면 으르렁 거릴때 그려려니가 되는거 같아요. 응~ 싫어? 알았어 .. 그래도 해야돼.. 그러면서 그냥 해요 발딱는거 그런거요 ㅋㅋ 아.. 터그 놀이 할때도 으르렁거리며 놀아요. 좀 일상 이네요 사실 발톱 깍을 때는 입마개는 합니다. 그때는 으르렁 거리지 않고 그냥 뭅니다 ㅋ 전문가는 아니지만 환경이 안정이 되고 교육시키면 나아질꺼예요. 그냥 갑작스런 변화없이 이 아이만의 루틴을 만들어주면 훨씬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꺼예요. 우리 아이랑 닮아서 말이 길어졌네 꼭 널 이해하고 이뻐해줄 가족을 만나길바래..^^
확실하지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네모는 좋고싫음이 분명한 거 같아요 원하는 게 있는데 안해주면 왕! 짖고, 낯선 이가 다가오면 예민해서 또 왕! 짖지만 부드러운 손길은 느끼고 싶은 아이 아닐까요?? 그리고 영상에 너무 좋은 모습만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입양될 때는 아이의 모습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어야되니깐용!
저런 성격의 유기견이라면 다른데 입양가드라도 다시 파양되서 올겁니다. 전 주인에게 학대받은 강아지는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사랑만 받고 살았던 강아지입니다. 주인이 물리면서 강아지를 위해 사랑을 듬뿍 쏟은 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정신연령으로 아기들 2-3세 정도이기때문에 거기에 맞게 교육 시키는게 나을 것입니다. 포항 동물보호센타 동영상 자주 보지만 저 유기견은 누가 입양한다고 해도 교육 시키신 후 입양보내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객관적으로 감정 이입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아지를 사랑한다고 해도 집안이 강아지가 서열 1위인 가정은 없습니다.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 밥 먹을 때 터치해도 저에게 절대로 입질 안합니다.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으로 먹던것을 못먹게하면 원래 저렇게 자기 성격을 앞세웁니다 ;;ㅋㅋ 아마 다른강아지들도 보통 성깔잇는 아이들이 그럴꺼에요 엄청 교육이 된 아이는 아닌듯하구요 보통 가정에서 자란것같은데 남자한테 학대받은기억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짖은건 사료통뺏어서 그런거구요 ㅎㅎㅎㅎ이유없는 으르렁과 짖음은 없는거 같아요 보통 으르렁거리고 짖는건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말티즈는 그래요 ㅎㅎ 성격이 확실해요 싫으면 싫고 좋으면 엄청좋아요 근데 마킹하는건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용 ☆ 좋은곳에 입양가렴 아가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뭔가 자신이 붙어있으려고 하는데 떼어내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는 것 같아보여요. 밥 먹을때 뺏을때나 그렇고 귀 닦을때도 으르렁 거린다는거 보니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때나 하기 싫은 일이 일어날때 으르렁하는게 아닐까요? 저희 강아지도 가만히 있고 싶은데 안으려고 하거나 귀청소 하려고 눕히려고 할때 으르렁 하거든요.... 사실 저런건 주인이 오냐오냐 키우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성인 남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해서 학대라도 당했나 했는데 저런 행동을 보면 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얼굴 털을 너무 저렇게 빡빡 깎지 말고 조금 기르면 더 이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똑똑독 제작분들이 얼마나 신경 써서 영상을 만들고 계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저 예쁘다 데려가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입양견의 문제점을 숨기지 않고 파양되지 않도록 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좋아요. 똑똑독분들의 노력에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네모도 좋은 입양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많은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말티즈와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보면 말티즈가 원래 성격이 있는 애들이 호불호가 강하고 잘표현하는 경향이 있는데 네모도 그 표현을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ㅎㅎㅎ 사료먹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뺏어가서 네모가 짖는것 같은데, 배운적이 없어서 그러는것 뿐이지 서로 신뢰가 생기고 말티들이 가족을 믿게 되면 불호하던 것도 받아들여주더라구요ㅎㅎ 네모도 귀한 자식으로 사랑 받고 함께 하는 법을 배우면 원하는거 원하지 않는것들부드럽게 표현할수 있게 될것 같아요!!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감사합니다❤️
네모 웃는게 귀여워요
네모야! 🐶입양 진심으로 축하해! 좋으신 가족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이뿌다아가야😘😘🌻🌻🧚♂️🧚♂️
보호소분들이 얼마나 사랑 가득 넘치고 좋으신분들인지 드러나네요..보호소생활이 오래라지만 저렇게 살뜰이 보살펴 주셔서 아가가 건강하고 깨끗한거겠지요.숨은 노력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새삼 또 느낍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말티즈는 참지않긔!
네모야 행복하렴!
전국의강아지들다~가는건가요~~?포항시동물보호소,전국에서제일 짱 이에요?열흘후가고싶어요입양하러~?지금은여러가지,조건이안돼서~~
네모 입양갔습니다! 아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bora0630 추정나이 4~5세라고 나오네요
더 어려보이는데..
@@bora0630 영상에 나오는데요
전문가님들
재능기부를 해주세요😉
네모 입양갔어요! 경주로
냥집사님들 네모 예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꼭 좋은가족 만날거라고 믿고 있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시 바라만보는 구독자입니다 사연을볼때마다 가슴은 미어지지만 저에 입장에선 도울 처지가 아니라서 왠지 모를 미안함 이네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데 빨리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네모가 혼자서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는 좋은 가족분들 품 속에서 제2의 견생을 시작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 제발 입양 해주심 복 받으실겁니다 잠시만 맘주면 바로 적응할거 같네요 짖지도 않고 걍 사랑이 필요 할뿐인 이쁜이네요
행복해져라 아가
냥집사님과 개언니 말투 정말 너어어무 좋아요!
모모야 꼭꼭 너를 사랑으로 안아주실 엄마 아빠가 하루빨리 내일이라도 짠하고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
네모와 다른 댕댕이들에게 올해에도 좋은 가족분들이 많이 나타나 주셨으면 좋겠네요~^^
강형욱쌤이한번보고알려주셨음좋겠어요...네모가왜그러는지..😩😩
먹던것을 못먹게 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냥집사님목소리 너무 좋아 힐링 됨
옆에 아가들이 짓고 그래서 많이 무서워 하는 거 같아요 안기고 싶은데 안 기지도 못하고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야근이
네모 귀한자식이라 쓰인 티셔츠 너무 찰떡이네 꼭 그렇게 될거야. 어떤 아이든 같이 시간지내며 관심으로 지켜보면 그 원인이나 속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포항보호소가 참 괜찮은곳이네요 😊♥️ 가까우면 봉사 가고 싶은데 너무 먼 현실 ... ㅜㅜ 직원분들도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고요.... 아가들도 하나같이 다 이쁘네요
가족의 포근한 사랑이 많이 필요한 사랑스런 쪼꼬미네요~~~ ㅎㅎㅎㅎ
불안함이 으르렁으로 표현이되는건가 가엽쪄라 ㅠㅠ
아..
가여워" 네모 야.
너에게 미안해 정말 미안해
따뜻한 사람 의 품과 손길. 이
너무 그리워하고 원하는게. 보이네요
냥집사 언니 를 향해 바라보며짖는
네모 의 눈망 울 에서 슬픔 이...
온갖 짓 들이. ..애원 하네요 ..흑..
가여워라..미안해
널. 위해 꼭ㆍ두손 모아 기도할께
너의 애원과 애타는 마음 을
알아주는 사랑과 배려기다림 으로
품어주실 엄마 꼭ㆍ꼭 ..가여운네모
를. 품어 주시러 꼭 와주실거죠"
꼭~!!기도 할께 !!!~
빨리 좋은 식구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네모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
마음에 어떤상처가있는건지 ㅜㅜ
모든것을 어루만져줄수있는 가족이 나타나주길 ㅠㅠ냥집사님 개누나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쁜아가들의 좋은점과 어려운수도있는 점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는 깊은 마음에 또한번 감동하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모가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꼭 행복해지자 네모야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 많이 하고 사랑으로 품어 주실분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네모가 조금 예민하고 겁도 많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네요😊💖
울강쥐도 말티즈~~착할 땐 너무 순한 양 같은데 이눔이 성깔이 있어서 지 맘에 안들면 대들어요..ㅎㅎ..겁도 많고 식구들 잘따르고...교육만 잘시키면 참 이쁜 아가들이 말티즈죠..^^네모도 좋은 가족 만나 진짜 귀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성인남자한테 학대당한 경험이 있는듯해요
네모야 꼭 자상한 가족 만나길바래 ㅠ🙏❤
않아 달라는대 않 안아주니 화내는건가 ㅎ
네모야~~ 너무이쁘구나
빨리 구독자 삼만명 가자~~~♤🌈🌏
귀한자식 옷 너무 귀엽네여 언능 좋은가족 만나장~@@
계속 혀를 할짝거리는게 스트레스받는것 같아요..주위에서 애들이 짖고 그 공간도 싫고..사료도 빼앗기고..불편한것 같아요^^;;
귀한자식~귀하게 행복한길만 걷자♥
아가야 언능 좋은 집사 만나서 나가자!!
뭔가 격한 감정이 들면, 이게 기쁨인지 슬픔인지 표현하는 방법이나, 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구별을 못하는 아이인가봐요ㅠㅠ 아흑 딱해라...ㅠㅠ
얼른행복이다가오길그래서너의마음이편안해지길기도할께❤
맞자서 그래요 아마그래서 버려진것 같아요 안돼 라는 강력한말하세요 그리고 스담해주세요
다시버려질까바 그런가보나 나쁜주인들이네
우리집 무지개다리건넌 행복이생각이 나는아이네요 전에 남자한테 학대받은거아닐까요? 그강아지도 저희신랑만보면으르렁 거려서 짐작을한거긴했는데 또 저아이는 집착을 보일수도있어요 저 껌딱지 되던데 애가 원하는거 안해주면(안거나 간식등등) 짖더라구요
안녕하세요 ^^ 모모가 남자들을 산책도중보고 무서워서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빨리 안아주시고요 모모가공포의 기억을 떠오르지 않게~~~보호소로 급하게 다시들어모모 남자들이 모모한테 아주안좋은 기억이 있는것같아요 ㅠ 그리고 손 아이가 4다리가 땅에닿았을때 손하시면 좋아요 사료를 먹고싶은데 빼는다라고 모모는입장에서 당연하고요 모모가 멍멍하면서 꼬리를 흔들흔들한건 사료주세요라는뜻 한그릇을 빼고난다음 멍멍하면서 꼬리를 흔들흔들했는데 사료를 안주시니 마킹을 바로했잖아요 모모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받은사항인것같습니다 이쁘다고 쓰담쓰담 해주셨다가 안아주셨다가 까까도 산책동중주셨잖아요 그런데 사료를 먹을라고하는데 사료를 빼고하니 당연히 모모입장에서는 이을수밖에요 ㅠ 모모가 교육이 필요한게아니라 두분께서 강아지와 대화법이라는 책이라도 한번쯤 읽어보시면 많은애기들 돋봐주신면서 큰도움이 될거에요 ~~~~~~~ 감사드려요 봉사자님 고맙습니다 ^^
이 아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겁을 많이내는 거 같아요
저는 네모처럼 으르렁거림과 입질이 심한 말티즈를 키웁니다(저희강아지가 3배는 더 심했음) 제가 키우는 아이도 유기견이었고 만져달라고해서 만져주면 좋아하다가도 으르렁거리며 물때도 많았습니다 해달라는데로 해주면 좋아하다가도 싫다고 으르렁대는 표현을 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원인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겁이 많고 좋고싫음의 표현이 확실한 것이라고 설명 할 수는 있을것같습니다. 강아지가 쓰담쓰담을 원하지만 아이가 불안하거나 위협이 느껴지는 부위를 터치하거나 비교적 강한 힘이 들어간 터치라면 불안함과 공포심을 느껴서 공격적인 표현을 합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는 4년정도 많은 사랑표현을 해줬고 많은 시간을 관찰하고 기다려주며 불안함을 없애주기위해 마음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이제는 더이상 으르렁대지 않고 제법 선비처럼 굽니다ㅋㅋ 다만 말티즈 특성상 심기불편함을 느낀다면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고(물진않음) 유기견의 특성상 분리불안장애가 있어 하울링은 하지만 크나큰 발전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로 성장해주었습니다. 처음엔 그 속마음을 알수없어 힘겨웠지만 지금은 너무 듬직하고 사랑스럽답니다 네모를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가족이 나타나면 좋겠네요♥
그래요..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또 버림받을까 불안해서 일까요..ㅠㅠ
찬종샘 오시면 좋겠네요 ㅜㅜ
이 아이랑 비슷하게 생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성격이 이래요.
뭔가 태생이 내성적이고 겁이 많은데 싫고 좋고가 분명한 성깔있는 타입~
자기가 편안 장소에서 낯선이가 나를 예뻐해준다 믿을만 하다 그러면 쉽게 애교를 피우다가
산책 나가서 낯선 사람이 이쁘다고 쳐다만 봐도 으르렁대요 제가 민망할 정도로 ..
아! 예전에 어떤 분이 정면으로 말고 옆으로 앉아서 애가 다가와주길 기다렸는데요.. 배운분~ 그땐 다가가서 냄새맡고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다가오는 걸 무서워해요 호기심 많은 세상겁보예요
그리고 이 아이는 운동장과 산책에서 불안해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거 같아요 . 눈에 잘 모르는 사람과 강아지가 보이고 막 짖고 그러니까요. 그럴때 원래 알던 믿을만한 분한테 자꾸 가려고 하죠.
그리고 사료는 먹고 싶은데 가져가니까 화는나고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으르렁거리고 짖고 말이죠
오래 지내면 으르렁 거릴때 그려려니가 되는거 같아요. 응~ 싫어? 알았어 .. 그래도 해야돼.. 그러면서 그냥 해요 발딱는거 그런거요 ㅋㅋ
아.. 터그 놀이 할때도 으르렁거리며 놀아요.
좀 일상 이네요
사실 발톱 깍을 때는 입마개는 합니다. 그때는 으르렁 거리지 않고 그냥 뭅니다 ㅋ
전문가는 아니지만 환경이 안정이 되고 교육시키면 나아질꺼예요.
그냥 갑작스런 변화없이 이 아이만의 루틴을 만들어주면 훨씬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꺼예요.
우리 아이랑 닮아서 말이 길어졌네
꼭 널 이해하고 이뻐해줄 가족을 만나길바래..^^
설쌤이나 강쌤 한테 부탁드려봤으면 좋겠어요 ㅜ
호불호가 있는건가 전문가님이 도와주심 좋겠네요
이때 필요한건 세나개 ㅡ
근데 마지막에 항상 입양소개할때 나오는 피아노곡의 제목이 뭔가요?
해외 입양도 하시는지? 저희집 소중한 아이들도 전부 유기견이었습니다.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전 남가주에 살고 있습니다.
견종의 특성도 있고 먼저 견주이 잘못키운 아이같습니다. 사회화도 안되있고 원하는 것을 획득하는 방법이 으르렁거리거나 입질하거나 한거 같네요
강아지는 학대를 당하거나 과도하게 불안한 상태가 되면 폭력적행동 보다 무기력한 행동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행동원인을 분석해줄 강아지의 강씨를 모십니다 ㅎㅎ
으르릉하는 이유가 있을꺼아니에요?ㅜㅜ
학대를 당했다던가..ㅜ전주인한테
성인 남자한테 학대를 당한걸까...ㅠ 애기가 무서워하는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저도지금임보중인푸들4살남자아이가네모처럼금방좋아서애교부렸다가으르렁거렸다가물기도하고산책을하려고나가면마킹하느라산책을제대로할수가없습니다..이런이유를아시는분은답변부탁드립니다.......그리구우리네모도좋은분얼른만났으면좋겠습니다~~
저두 임보 입양 경험자로서
지금 같이사는 애기중 하나가 비슷해요
사랑으로 3년넘게 4년 접어들었어요
조금씩 좋아지고 지금은 엄마껌딱지예요
엄마품에선 저한텐 으르렁거려요 ㅋㅋ
든든한 빽이죠! 사랑의 힘은 대단하단걸 다시느낍니다
마킹은 산책할때 여전하지만 기다려줍니다.
@@dingding4372 제가많이급했나봅니다~~^^저도다그치지않고기다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임태리-c9o 네넴 임보 쉽지않은데 제가다 감사하네용 !! 분명 좋아질꺼예요. 홧팅!!!!
우리 애들도 한 발짝 가다 마킹하고 그래요.냄새 맡고 마킹하고 하다보면 한 시간은 순삭이죠ㅎㅎ 좋은 일 하시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설채현쌤이나 강형욱 훈련사님같은 전문가한테 한번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시대에 아이들은 버리지좀 맙시다.
확실하지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네모는 좋고싫음이 분명한 거 같아요 원하는 게 있는데 안해주면 왕! 짖고, 낯선 이가 다가오면 예민해서 또 왕! 짖지만 부드러운 손길은 느끼고 싶은 아이 아닐까요?? 그리고 영상에 너무 좋은 모습만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입양될 때는 아이의 모습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어야되니깐용!
이뽀라 ~~~
상처가 많은 아이네요 ㅠ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있기를 ~~~
저런 성격의 유기견이라면 다른데 입양가드라도 다시 파양되서 올겁니다. 전 주인에게 학대받은 강아지는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사랑만 받고 살았던 강아지입니다. 주인이 물리면서 강아지를 위해 사랑을 듬뿍 쏟은 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정신연령으로 아기들 2-3세 정도이기때문에 거기에 맞게 교육 시키는게 나을 것입니다. 포항 동물보호센타 동영상 자주 보지만 저 유기견은 누가 입양한다고 해도 교육 시키신 후 입양보내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객관적으로 감정 이입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아지를 사랑한다고 해도 집안이 강아지가 서열 1위인 가정은 없습니다.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 밥 먹을 때 터치해도 저에게 절대로 입질 안합니다.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으로 먹던것을 못먹게하면 원래 저렇게 자기 성격을 앞세웁니다 ;;ㅋㅋ 아마 다른강아지들도 보통 성깔잇는 아이들이 그럴꺼에요 엄청 교육이 된 아이는 아닌듯하구요 보통 가정에서 자란것같은데 남자한테 학대받은기억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짖은건 사료통뺏어서 그런거구요 ㅎㅎㅎㅎ이유없는 으르렁과 짖음은 없는거 같아요 보통 으르렁거리고 짖는건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말티즈는 그래요 ㅎㅎ 성격이 확실해요 싫으면 싫고 좋으면 엄청좋아요
근데 마킹하는건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용 ☆ 좋은곳에 입양가렴 아가야
예전에 비슷한아이가 세상에나쁜개는없다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세나개 찾아보면 원인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본적이 오래되서 기억이..^^;
이쁜 아가~ 행복하길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뭔가 자신이 붙어있으려고 하는데 떼어내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는 것 같아보여요. 밥 먹을때 뺏을때나 그렇고 귀 닦을때도 으르렁 거린다는거 보니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때나 하기 싫은 일이 일어날때 으르렁하는게 아닐까요? 저희 강아지도 가만히 있고 싶은데 안으려고 하거나 귀청소 하려고 눕히려고 할때 으르렁 하거든요.... 사실 저런건 주인이 오냐오냐 키우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성인 남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해서 학대라도 당했나 했는데 저런 행동을 보면 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얼굴 털을 너무 저렇게 빡빡 깎지 말고 조금 기르면 더 이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똑똑독 제작분들이 얼마나 신경 써서 영상을 만들고 계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저 예쁘다 데려가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입양견의 문제점을 숨기지 않고 파양되지 않도록 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좋아요. 똑똑독분들의 노력에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네모도 좋은 입양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많은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본인도 먼가 불안한게 있어서 그럴까요?
성인남자에게 그런 행동을 주로 한다는건 남자한테 학대를 받았다는 건가?
강아지들 원래
으르렁거리는데
무서움 많은애들이
으르럼거리는것걑던데요 전주인한테 맞았는지?
강쥐들이 한번씩 무는게 있는데
사랑으로 대하면
다고쳐집니다
지금 불안해서 그렇나보네요
강아지 강씨에게 물어보면 알려주실거같은데ㅎㅎ 네모가 왜그럴까?
말티즈와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보면 말티즈가 원래 성격이 있는 애들이 호불호가 강하고 잘표현하는 경향이 있는데 네모도 그 표현을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ㅎㅎㅎ
사료먹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뺏어가서 네모가 짖는것 같은데, 배운적이 없어서 그러는것 뿐이지 서로 신뢰가 생기고 말티들이 가족을 믿게 되면 불호하던 것도 받아들여주더라구요ㅎㅎ
네모도 귀한 자식으로 사랑 받고 함께 하는 법을 배우면 원하는거 원하지 않는것들부드럽게 표현할수 있게 될것 같아요!!
네모가~무서워서그러는것같아요~불안정해서~자기표현이정확하고~저희달봉이하고비슷하네요~똑똑하고요~불쌍한아가~우리집아가들이많아서~가족으로받아줄수도없고~마음짠해요~오랜세월강아지키우시다가~무지개다리보내신~어머님들계신집에입양갔으면좋겠네요~간절히바래봅니다~네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