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대사가 마지막에 파도는 보았으나 바람을 못봤다는 말이다. 개인의 운이 좋다하더라도 세상의 운속에 있다는 말이다. 사자상의 김종서가 이리상의 수양대군에서 왜 젔을까? 용이 사라진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이리의 비정상적 일격에 사자는 무너져내린 것을 표현안 것이다. 역학의 해석에서 기본베이스가 된다.
이정재와 송강호가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은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같이 찍은 것이 아닌 따로 찍은 장면을 합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나 할까요? 송강호 그 분은 아무 것도 없는 벽을 보면서 그런 혼돈, 분노, 공포가 뒤섞인 그런 복잡한 부분을 연기했다는 것인데............ 이정재 그 분의 등장이야 대한민국 사극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니 두말할 나위도 없고............
난 반대로 생각하는 게 마지막에 이런대사가 나옴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결국 관상으로 이치(운명)를 바꿀 수는 없었다는것(점을 찍는다고 한들)
계유정난은 세조의 야심때문도 잇지만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생각하면 일어날수밖에 없는 사건이엇을듯 만약에 소헌왕후나 현덕왕후가 문종보다 오래 살아서 대왕대비 혹은 대비로서 단종을 도와 수렴청정을 햇다면 혹은 문종이 오래 살아서 단종이 성인이 되서야 보위에 올랏다면 세조의 야심이 아무리 강햇어도 계유정난을 일으키지 못햇을것 같은데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은 한명회의 마지막 장면인데 나오다 말았네요 한명회는 목이 잘릴 팔자라는 말을 듣고 그것을 비웃습니다. 그리고 자막으로 부관참시 된다고 나오죠 역사의 비극은 우리민족 최고의 군주 광해군도 수양대군의 후손이라는 것이며 이산 이하응 등이 우리 민족 최악의 군주이자 역모를 하여 나라를 망친 능양군의 후손이라는 점인데 영화는 한명회의 부관참시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거죠
파도는 일률적이지 않게 변칙적으로 오지요. 누구나 볼수있는 관상의 공부를 하고 관상학적으로 최고의 역학자로 오르지만 마지막에 아들을 잃고 모든것을 다잃고 떠나면서 복기하면서 관상의 최고봉에 이릅니다. 눈에 보이는 파도만 보았지 그뒤에 파도는 보지못했다. 우리는 높게 오르고 있었지만 결국 뒤에 파도는 낮았지만 높게 오를 것이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이미 최고로 높게 오르고 낮게 부서지고 있었음을 관상으로 미래를 예측이 가능하나 항상 낮게 오다가 높게 오르다 다시 없어지는 파도처럼 그저 흐름이었을 뿐인것을 이미 그는 역적이자 왕의될 인물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파도는 다시 꺼질것입니다. 그저 파도처럼 높게 올라갔을 뿐 그저 파도는 바람에 의해 좌지 우지 될뿐....그뒤에 바람이 쎈지 파도가 쎈지 원래 그러하던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예측이 불가한 하지만 가능하기도 한. 그런것이 관상이지요 시대의 흐름과 그사람의 관상 하지만 바람이 쎄게 불어서 엄청난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 와도 결국 부서지고 없어지듯이 좋고 안좋고 역모건 아니건 시대의 흐름인것을... 명대사 .관상쟁이: 너는 할애비상을 닮아서 관직에 오르면 화를 당할 상이다 역모꾼:저자는 지 아들이 죽을것을 알고 있었을까? 이 영화의 함축적인 대사입니다.
@@dbxbqmrkdlq한명회 후손중 한명도 연산군에 의해 죽은 사람 없음 청주 한씨중에서도 가장 번창한 후손이 충성공파고 충성공은 한명회의 시호 (압구정은 호) 한명회의 유언에 따라 천안에 묘지를 세웠고 이 근방에서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고 지금까지도 살고 있음. 아나운서이자 정치인으로 유명한 한선교도 한명회 후손임.
@@dbxbqmrkdlq 광해군이 자기 엄마 사약 내렸다고 임사홍부터 시작해서 아작내었는데 정작 한명회 아들과 후손은 무사히 넘어감.. 한명회 딸들과 후손도 잘 살았고 성종이 빡쳐서 한명회 정자 같다 붙였다는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 한명회 호가 압구정이고 한명회가 제일 잘 나간건 성종때인데 빡치긴 뭘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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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처음 수양대군이 등장했을때 그 웅장하던 배경음악과 두려움은 잊지 못함.
ㅆㅇㅈ
ㄹㅇㅋㅋㅋ관객이눈치봄
배경음악이 웅장했지 배우는 그닥 임팩트 없었는데 엄청들 올려침
3:32 혜수누님 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김혜수 웃음소리 친근하넼ㅋㅋㅋㅋㅋㅋ
3:33 찐웃음 허허허허
이정재 배우는 이때도 이미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별루?
예전엔 연기 너무 못해서 말 많았는데 많이 좋아진 모습
존경할만하죠
문제가 저톤으로 연기한게 엄~~~청 많다는거
일정한 목소리톤으로 장르 가리지않고 여러가지 영화에 출연한게 중요하지요 송강호도 그렇고
14:19 이 부분 충언하는 장면이 아닌 김종서대감이 붙여놓은 사람입니다 ㅎㅎ
아마 처단하기 전에 "일찍이부터 김대감이 붙여놓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었다" 이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게 맞지
26:11 정보: 한명회는 성종 대까지 벼술을 하다 73세에 사망. 이후 연산군 대에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무덤에서 파헤쳐져 시체가 목이 잘리는 부관참시를 당함.
짜피 해골인데 뭔 목이잘려
@@갑분싸-c6r 지금이야 무슨 의미가 있냐 하겠지만 조선시대 때 부관참시는 살아있을적 죽는거보다 더 치욕적이고 무거운 형벌이었어요 가문이 완전 작살날급의 형벌이죠
영화관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대사가 마지막에 파도는 보았으나 바람을 못봤다는 말이다. 개인의 운이 좋다하더라도 세상의 운속에 있다는 말이다. 사자상의 김종서가 이리상의 수양대군에서 왜 젔을까? 용이 사라진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이리의 비정상적 일격에 사자는 무너져내린 것을 표현안 것이다. 역학의 해석에서 기본베이스가 된다.
가장 의미있고 재밌으며 작품 자체를 관통하는 대사죠 그리고 대사뿐만이 아니라 바닷바람 앞에 서서 하염없이 먼 산을 바라보는 장면은 진짜 그림 같았습니다 ㅋㅋ
호랑이상요~~
3:29 이런 씬은 저 두 사람을 이길만한 배우가 없다. ㅋㅋㅋ
3:32 이건 찐웃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 등장씬... 서로 각자 찍었다는데 송강호의 표정연기 압권이다. 어릴때부터 떡잎을 알아 보았는지 세조 옷은 크게 입혀 움직이는데 불편하게 하여 조심성 기르도록 했다고
이분 리뷰 진짜 깔끔하시당
마지막 장면 송강호의 허탈한 표정은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 살인의추억아님 그건?
@@새피-t9d ㅋㅋㅋㅋㅋㅋㅋ
밥은...먹고다니냐..?
허탈한 표정이 아니라 해탈한 표정같아요
어떻게 되든 다 상관없고 욕심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고 마음이 다 비워진.
미개한조선
잘논다
유튜브 구독 잘 안하는데 영화 리뷰 좋고 깔끔하네요. 해석까지 즐감했습니다.
수양대군의 등장씬은 너무 좋음 등장만으로도 수양대군이라는 캐릭터가 이렇다라는게 보임
26:13 해맑게웃고잇는거 넘 귀여운상인데ㅠㅠㅠㅠㅠㅠ
이정재와 송강호가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은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같이 찍은 것이 아닌
따로 찍은 장면을 합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나 할까요?
송강호 그 분은
아무 것도 없는 벽을 보면서
그런 혼돈, 분노, 공포가 뒤섞인 그런 복잡한 부분을 연기했다는 것인데............
이정재 그 분의 등장이야
대한민국 사극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니 두말할 나위도 없고............
잘봤어요 편집과 설명이 완전 깔끔해요!!👍
23:19 중요한 오류가 하나 있네요 진형은 눈이 안보여 잘못된 선택을 한게 아니라 불의한 길을 갈수 없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반대편으로 간것입니다
김혜수는 진짜다.
관상을 이렇게만 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풀 버젼은 안 봤습니다.
김혜수는 저 혜어스탈과 의상이 현대의상보다 더 잘 어울림.
ㅇㅈ 개 매혹적임..
김혜수가 안어울리는 옷이 있나
장희빈이 있었으니..
관상. 명화중에 명화지. 한국영화중에는 정말 손꼽히는 명화다...
0:32 조종석 꽤재재 해가지고 처다 보는게 왜케 귀엽냐
조정석의 미친 연기력...ㄷㄷ
@@user-wi4fb2lw6t맞는데?
마지막에 진형이는 눈이 안보여서 잘못된 선택을 한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다른 편에 선겁니다
명작이여 난 시대를 보는 눈이없어 실패한거임 이말이 가슴에 남음 영화 관상입니다
단종이 넘 아쉬움
예전에 한명회라는 드라마가 방영할때 옆집형이 족보를 가져와서 한명회가 자기 조상이라고 자랑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그게 대단한줄 알았는데 이제보면 역적의 집안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따지고 보면 반정공신이죠
이완용
이완용은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이 들어섰으니 만고의 역적이 됬죠
조선왕조도 전부 역적의 피지 그렇게 따지면 ㅋㅋ
@@user-yi6ec8ks1h68 지배 체제가 몇백년간 이어진 게 아니라 백년도 못되어 끝났으니 역사를 집필하지는 못했겠죠
하고 바로 다음 장면이 팽헌이 뛰쳐올라오는 장면인데
수양 저 대사 실은 내양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팽헌을 보고 하는 말 같아서 좀 소름돋음;;;;; 수양 입장에서 팽헌이 오해해 실토한 김종서의 소행이 얼마나 고마워 수양입장에서 팽헌 공이 크다 ;;ㅜ
개인적으로 이마에 점을 찍어서 역모가 이루어졌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역모는 성공하나 실패하나 역모입니다.
선후 관계를 따져보면 이마에 점을 찍어 역모가 이루어졌다(성공이 아닌 추진)고 볼 수 없죠
헐...소름...진짜 그런거같음...ㄷㄷ 점찍히는거까지가 다 운명이었던거지..
아파서요?
난 반대로 생각하는 게 마지막에 이런대사가 나옴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결국 관상으로 이치(운명)를 바꿀 수는 없었다는것(점을 찍는다고 한들)
그딴건없다
수양 등장씬에 무슨 산적 야만족도 아니고 왕족이 모피를 두르고 다니냐기엔 포스가 너무 쩔었다고 한다
추웠나부지 ㅋ
실제로 한명회는 살아생전에 참수당하지는 않지만 죽은 이후 부관참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렇게 나와요
죄목이 폐비 윤씨가 사약받을 때 반대안하고 가만있었단 거였죠. 연산군한테 당한건데 뭐 죽은 다음에 목 좀 잘리면 어떤가요. 살아생전 할 거 다했는데.
@@lostliferoad 영화에서는 목 잘리는거 안 나오지 않음?한명회가 목이 잘려서 죽은게 아니라 부관참시 당한걸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지
@@필쏘굿-o5l 영화 자막으로 나옵니다..
@@장현식-x1h 부관참시. 죽은자의 명예도 중시했던 사회에 선조, 그것도 반정공신으로 한씨집안 귀한 조상이었을텐데 그 묘를 파해쳐 유골을 부순다는것은 그때 한명회 집안 후손들의 상상할수도 없던 치욕이고 처벌이었겠죠
3:33 찐웃음
태정태세종문종단종세조의 라인에 김내경을 너무 잘녹인영화 스토리 완벽함
내가 좋아하는 규형이랑 조정석 둘다 있네ㅠㅜㅠㅜ넘 조아
고맙습니다
이미 역사를 알기에 계유정란이 일어날것을 알고봤지만..
그래도 김종서를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진짜 명작 안본 사람 꼭 챙겨 보기를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디 조카를 죽인 수양은 영원히 저승에서 불행해 지길 바라겠습니다.
이 나라가 이씨의 나라냐 김씨의 나라냐... 이 대사 보면 수양대군도 마냥 악역은 아니라 기분이 묘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유정난은 세조의 야심때문도 잇지만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생각하면 일어날수밖에 없는 사건이엇을듯
만약에 소헌왕후나 현덕왕후가 문종보다 오래 살아서 대왕대비 혹은 대비로서 단종을 도와 수렴청정을 햇다면
혹은 문종이 오래 살아서 단종이 성인이 되서야 보위에 올랏다면
세조의 야심이 아무리 강햇어도 계유정난을 일으키지 못햇을것 같은데
위에 청렴수렴 보필해줄 할머니나 어머니만 살아있었어도 절때 일으킬 수없는 반란이였음 단종은 왕이였던 할아버지의 왕가를 물려받은 큰아들의 큰손자였던 조선 역사상 가장 강한 정통성을 지닌 왕이였으니까
24:18 분명 눈에 붕대 감고있었는데 없어짐..
연기력 지린다
엄밀히 말하면 이게 다 세종의 잘못이다. 세종은 문종 뿐 아니라 자기 아들들을 정치에 개입시켜 서로 왕을 도우며 정치가 발전하길 바랬지. 결국 그 오판과 양녕대군의 강한 개입으로 세조가 단종을 죽임
진형이는.역시.벼슬길에.오르면 안되는 팔자였거늘 ㅋㅋ 뜻깊게.보앗습니다 ^^
진형님 행복해요^^
너무나도 슬픈이야기…..
무지재밌어요~~ㅎ
아무리 관상을 보고 하늘을 읽어봐야
타고난 시대흐름과 운명자를 움직일수없다
솔직히 나는 한명회가 가장 감칠맛나게 연기했다고 생각함. 무서울정도로
보면 다 자기가 만든 일임
처음에 보면 상을 바꾸어 인생도 바뀐다는 장면이 있는데 점 찍어서 역모를 발발하게 만들었음
잘만든영화 👍
3:33 김혜수는 아래 불알 달려있는듯
아주아주 집중해서 잘보고 갑니다..👍👍
깔끔해서 더 집중이 잘 되었네요🥰🥰
3:22
26:24 아니오... 이분은 훗날 미스터 션샤인에 나올 관상이오...
25:22 면전에서 "수양 네이놈아" 면서 달려드는데 왜 살려줌?
네 공이 하도 커 살려주는 것이다.
쟤가 멍청하게 고발해준 덕에 역모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그 공은 너무 크기 때문에 살려는 준거임.
진짜연기 미쳣다.
구독합니다
"용맹하고 거침이 없으십니다!"
김종서:" 싸움은 말야~"
이정재님 다른 작품에서 한번 더 세조 역으로 나왓으면 좋게따
누가 왕이 되든 서민이 등 따뜻하고
배부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퓨전사극의 정답
마지막 ㅋㅋ 먼길 찾아왔는데
죽을상이라는 말을 듣다니 ㅋㅋㅋ
이 영화 보는 내내 짜증났던게 조정석이 연기하던 역할. 저런 놈들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조선에는 저런닌겐들이 참많았지
@@tv536 조선만 그러겠나 어딜가던 저런 사람 있지
조정석이 12:30초에한말 들었으면 걍 해피엔딩이었음..
아들넘도 참 지가 뭐라고 거기서 나서. . . 황표 아녔음 관직도 못올라갔을 넘이. 지자신감에만 사는 넘
아 ㅈㄴ 개싫었음 진짜 암걸리는줄 어우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은 한명회의 마지막 장면인데 나오다 말았네요
한명회는 목이 잘릴 팔자라는 말을 듣고 그것을 비웃습니다.
그리고 자막으로 부관참시 된다고 나오죠
역사의 비극은 우리민족 최고의 군주 광해군도 수양대군의 후손이라는 것이며 이산 이하응 등이 우리 민족 최악의 군주이자 역모를 하여 나라를 망친 능양군의 후손이라는 점인데 영화는 한명회의 부관참시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거죠
광해군이 우리민족 최고의 군주인 이유가 뭔가요?
근데 광해군업적이 그렇게 큰가요?
정조라고해도 모자랄판에 광해군? 광해군은 아니지 ㅋㅋ 세종이면 몰라도
비웃지않았어요. 공포심에 떨었죠.
삼촌의 조카사랑이 대단한 영화
관상 보면서 진짜 궁금한점이 성형이나 점, 눈썹정리, 립스틱, 화장 등으로 관상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눈썹이 어쩌구해서 안좋다 라고하면 눈썹정리 항상 해주면 좋은 기운이 오는지..
약간 그런게있음 완화시켜주기도함 기본적인거는 맨얼굴로 다니지말라고함 어느정도 적절히 꾸미는게 관상에 도움이 됨
이정재 진짜 왕같다..~^^*
실제 수양은 형인 문종에게 꼼짝못했다고 하고 문종 생전에는 몸을 사리고 조용히 지냈다고 하네요.
문종은 외모가 뛰어나고 머리가 총명하여 누가 앞서지 못한 인물인데
그렇게 자기자신을 숨겼겠지
문종대왕이 몸은 쇠약해도 머리가 굉장히 좋으셨지
게다가 김종서라는 든든한 호위가 있는데
김 혜수는 미모도 빼어나고
사극에도 잘 어울린다앙
김혜수 어머님이 꽤나 골때림 ㅋㅋ
사극 경험이 많은 배우죠.
40년 전에도 그랬죠 ㅎ
이정재 배우님은 효령대군파 이고 전주 이씨입니다
어쩐지 왕족의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은데ㄷㄷㄷ
점 세개 박아줘서 역모에 성공한 관상이되서 역모성공
생사가 갈린 싸웅에선 룰이 없음을보여주는 영화..ㅎ
잘 봅니다^^~
골드문 이자성 회장님!
김내경이 한명회 볼 때 상이 천하기도 하고 귀하기도 한 묘한 상이라고 말했던 게 인상적이었음.
당시 백성만을 생각한다면11살 짜리가 왕이되는것보단 수양이 왕이 되는게 몇 백배는 나아보임.
역덕들:와!!! 계유정난!!!!!! 아시는구나!!!!!
한명회.. 김종직을 부관참시하더니 결국 니도 죽어서도 목이 회떠였지? ㅋㅋ
파도는 일률적이지 않게 변칙적으로 오지요. 누구나 볼수있는 관상의 공부를 하고 관상학적으로 최고의 역학자로 오르지만 마지막에 아들을 잃고 모든것을 다잃고 떠나면서 복기하면서 관상의 최고봉에 이릅니다. 눈에 보이는 파도만 보았지 그뒤에 파도는 보지못했다. 우리는 높게 오르고 있었지만 결국 뒤에 파도는 낮았지만 높게 오를 것이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이미 최고로 높게 오르고 낮게 부서지고 있었음을 관상으로 미래를 예측이 가능하나 항상 낮게 오다가 높게 오르다 다시 없어지는 파도처럼 그저 흐름이었을 뿐인것을 이미 그는 역적이자 왕의될 인물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파도는 다시 꺼질것입니다. 그저 파도처럼 높게 올라갔을 뿐 그저 파도는 바람에 의해 좌지 우지 될뿐....그뒤에 바람이 쎈지 파도가 쎈지 원래 그러하던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예측이 불가한 하지만 가능하기도 한. 그런것이 관상이지요 시대의 흐름과 그사람의 관상 하지만 바람이 쎄게 불어서 엄청난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 와도 결국 부서지고 없어지듯이 좋고 안좋고 역모건 아니건 시대의 흐름인것을...
명대사 .관상쟁이: 너는 할애비상을 닮아서 관직에 오르면 화를 당할 상이다
역모꾼:저자는 지 아들이 죽을것을 알고 있었을까? 이 영화의 함축적인 대사입니다.
썸네일 진짜 와..'
나는 이거 삼촌이 진영한테 몰래가서 새벽에 먼저 떠나라고하는거 너무 짠했어
14:03 “악마를 보았다” 간호사 역!
실제였으면 한명회는 얼마나 불안하게 살았을까 ㄷㄷ
죽은지 17년뒤에 목이잘립니다
@@정레종 개소름 ㅋㅋ
@@dbxbqmrkdlq 한명회는 부관참시 당했지만
그 후손들은 아주 잘 나갔음.
원래 한명회 집안 자체가 명문가지만
한명회가 반역의 핵심참모가 되어 본인도 최고위직에 올랐고
본인 딸도 두명이나 왕비가 되었음
후손도 연산군때 처발받지 않고 살아남아 번창했음...
@@dbxbqmrkdlq한명회 후손중 한명도 연산군에 의해 죽은 사람 없음
청주 한씨중에서도 가장 번창한 후손이 충성공파고 충성공은 한명회의 시호
(압구정은 호)
한명회의 유언에 따라 천안에 묘지를 세웠고 이 근방에서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고 지금까지도 살고 있음.
아나운서이자 정치인으로 유명한 한선교도 한명회 후손임.
@@dbxbqmrkdlq 광해군이 자기 엄마 사약 내렸다고 임사홍부터 시작해서 아작내었는데 정작 한명회 아들과 후손은 무사히 넘어감..
한명회 딸들과 후손도 잘 살았고
성종이 빡쳐서 한명회 정자 같다 붙였다는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
한명회 호가 압구정이고 한명회가 제일 잘 나간건 성종때인데 빡치긴 뭘 빡쳐?
역대급 등장씬..수양대군
결국엔 인생은 줄인가
한명회가 한강변에 정자를 짖고
음주가무를 일삼던 정자의 이름이 압구정 입니다
이정재씨가 전주이시네요
3:07
낮짝으로는 절대로 알수 없슴 열길 물속은 알아도 좋ㅡ절대로 사람속은 모름~~
태종도 동복형제를 죽이진 않았는데 세조는 진짜 광기ㅋㅋ 걍 지편 아니면 다 죽임
진정한 역적은 조정석이었다.
조정석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본 영화..
상남자 세조대왕!
역사의 무한반복(현재도 ???)
내경 내시경이라 이름을 잘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