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강 자연재해로 부러진 나무를 보면서 배우는 지혜는?[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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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수아리-x4t
    @수아리-x4t 2 дня назад +3

    지혜를 확장시켜 주시는 소중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6088
    @sung6088 День назад

    타산지석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집착하지 않는 중도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 @강다연-v1v
    @강다연-v1v 2 дня назад +3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
    모든 사물의 인연
    소중히 다루고 집착은
    하지 않겠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2 дня назад +5

    인연을 소중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집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 @김현정-c1r
    @김현정-c1r 2 дня назад +2

    스승님 감사합니다.
    지혜의 법문 잘들었습니다.
    덕분입니다.

  • @선여진
    @선여진 2 дня назад +4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이정민-p2g
    @이정민-p2g 2 дня назад +3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 @솔개의비상
    @솔개의비상 День назад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그 현상들은
    인연이 다하여 보여진 모습임을
    깨우치고
    여린마음 추스리어~
    훌훌 털어내어보는 습과
    또 그 살아가는법을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은정-v5x
    @선은정-v5x 2 дня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김수경-h4b
    @김수경-h4b 2 дня назад +1

    스승님 법문 감사 합니다.

  • @Han-g9w
    @Han-g9w 2 дня назад +3

    일반 소나무 단풍나무가 부러지고 꺽이고 비싼 소나무 무리도 부러지면서 동네 작은 산의 4분의 1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올해 2025년의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듯하고
    비싸고 고급진 소나무는 대통령같았어요.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겠지요.

  • @고통-u7z
    @고통-u7z 2 дня назад

    사는게 정말 너무 지치고 너무힘든데 살고싶지 않은데..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사업 부도로 살아갈 희망 을 잃고 모든것을 다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아내와 이별 하게 되고 살고 있던
    집 까지 빼앗기게되며 모든것을 내 자신을 원망 하며 살았습니다 사업 부도로 인하여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고 아직 어린 딸 아이와 추운겨울 길거리에 나와 갈곳 없이 아이와 조금이라도 추위를 피하려 건물에 들어가 얼어붙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너무 막막 하기만 합니다. 아이는 춥고 배고프다며 하루에 몇번씩 이나 울기만 하고 갖은거 없는 부모는 너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당장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내 인생도 제데로 챙길수 없는데..어떻게 딸아이 인생까지 책임져야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몸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형편이 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을 엄두도 내지못하고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아이를 보살필수 있는 가족이 없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보살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위를 피할수있는 낡고 허름한 월세집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를 보살피며 제가 다시..세상에 부딪혀 볼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가 볼수 있도록.. 기회를주십시요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우체국 1100079•7774•2 강•• 입니다..

  • @서보민-m9j
    @서보민-m9j День назад

    [ 도원강의 2025강 ]
    제목 : 자연재해로 부러진 나무를 보면서 배우는 지혜는?
    질문 : 죽은 나무에 대한 질문입니다. 얼마 전 내린 많은 양의 폭설로 인하여 지붕이 내려앉거나 큰 나무들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모습을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또한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조경수로 심어놓은 오래된 소나무가 있는데 그 소나무의 밑동에서 나온 두 개의 가지 중 하나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 하나만 남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한 날 도원대학당 밴드 공부 글로 올라온 도원강의 227강에서는 100년 된 나무에 관해서 공부하였고 도원강의 1283강에서는 자연과의 소통에 대한 법문을 공부하여 더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회사 사장님과 주변 분들은 안타까운 저를 보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집착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아무런 생각 없이 죽은 나무 하나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마음공부하는 저희들은 자연재해로 죽은 나무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축원을 해주면 좋을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
    우리가 눈이 폭설이 오든 비바람이 불든 태풍이 불든 자연재해로 나뭇가지가 찢기는 경우도 있고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뿌리가 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걸 바라볼 때 우리는 참 안타깝구나. 참 이렇게 좋은 나무들이 몇십 년 몇백 년 된 나무들이 이렇게 찢기고 뽑히고 상처 입은 모습이 참 안타깝구나. 이 자연이 훼손된 거에 대해서 안타깝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 소중한 나무에 대해서 느끼는 건 좋습니다. 또 이런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간사도 환경에 의해서 나뭇가지가 찢기듯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나. 어느 날 갑자기 환경에 의해서 내 뜻하고는 다르게 나무가 찢기듯이 환경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구나. 그래서 그 찢긴 나무를 보면서 우리도 늘 조심하고 저 상처난 나무가 되지 않도록 갑자기 찢기는 나무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되겠구나 타산지석의 공부로 삼아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자연재해가 무섭듯이 우리 삶도 어느 날 환경에 의해서 큰 변수들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내 뜻하고는 다르게 세월호 사건이 생기기도 하고 내 뜻하고는 다르게 이태원 사건이 생기기도 하고 내 뜻하고는 다르게 비행기 사건사고도 생기고 이런 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이런 자연재해를 보면서 우리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고 살아야 되겠구나. 거울삼는 마음 조심하는 마음을 갖는 건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지나치게 집착하고 이렇게 아파하고 지나치게 막 집착하는 마음은 가질 필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런 식물 수목 이런 나무 또는 동물 이 모든 것은 다 소중한 존재이지만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존재이며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존재이며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생멸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인연이 다하면 없어지고 또 인연이 닿으면 생기고 늘 생멸을 거듭하는 것이다. 그러면 때가 돼서 생멸을 했구나 때가 돼서 자연재해로 이런 일이 벌어졌구나 이렇게 자연현상으로 바라보고 그걸 내려놔야지. 막 측은지심으로 너무 집착하고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왜 내 뜻으로 벌어진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그 나무를 벤 것도 아니 그 나무를 가지를 찢은 것도 아니며 내 힘으로 인연이 다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가질 수 있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저 정일품 소나무가 가지가 하나 찢어져서 안타깝구나 이렇게 안타까움을 가질 수는 있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 그냥 생멸을 거듭하는구나 이렇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가볍게 흘려보내야지 그걸 가지고 너무 집착하고 연연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담아둘 필요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살면서 무게질량을 느낍니다. 어떤 무게질량 이 물건에도 꽃에도 무게질량이 있고 이런 컵에도 무게질량이 있고 동물에도 무게질량이 있지요. 여러분이 키우는 사랑하는 개는 여러분 마음속에 무게질량이 크지요. 그럼 지나가는 개구리가 있었어요. 그럼 여러분이 키우는 개가 그 개구리를 확 물어가지고 죽였어.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이 좀 안 좋지만 그냥 흘려보냅니다. 그런데 남의 개한테 내가 사랑하는 개가 물렸어. 마음이 어떨까요? 180도 다릅니다. 그 개를 때려죽이든지 아니면 그 개 주인을 물어뜯든지 해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화가 난다는 얘기입니다. 아니면 엄청난 보상을 받든지 그래야 화가 풀리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집 개가 물린 거에 대해서 용서가 잘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집 개가 개구리를 물어죽였든 또 다른 집 개를 한번 물었어. 물론 미안한 마음은 있지요. 그러나 그렇게 절절하게 아프지 않아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 분이 키우는 개가 지나가는 개를 물었어요. 그러면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절절하게 안 아픕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는 내거라는 집착의 무게질량도 크고 또 동식물의 질량에 따라 무게질량도 크다 이 뜻입니다. 내거라는 집착으로 무게질량이 아주 크게 느껴지고 그 자체 동식물이 또 무게질량이 다 다르다 이 뜻이에요. 개구리와 고양이가 다르고 고양이와 개가 다르고 또 개 한마리하고 소 한마리하고 다르고 이렇게 무게질량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무게질량도 다르고 쓰임새도 다르고 인연줄도 다르다. 그거에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느낌 우리에게 주어지는 감정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이것처럼 그 몇백 년 나뭇가지가 찢어졌다 하더라도 우리는 마음 아팔 수는 있지만 자기 개가 남의 집 개에 물린 것보다 안 아파요. 몇백 년 된 정일품 소나무가 가지가 찢어졌어. 그리고 뿌리가 뽑혔어. 이 마음 아픈 거하고 자기가 키우는 개 한마리가 어느 남의 집 개에 물린 아픔하고 비교하면 자기 집 개에 물린 아픔이 더 크다 이 말입니다. 정일품 소나무 뽑힌 거보다 안 그럴 거 같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인연 따라 환경 따라 조건 따라 마음의 무게질량은 분명히 다르다. 다른데 이 모든 사물의 인연들은 늘 생멸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안타까워할 수도 있고 공부로 삼을 수는 있지만 그걸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멸을 거듭하는구나 그런가보다 이렇게 흘려보내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 @남경숙-q1r
    @남경숙-q1r День назад +1

    사이비 교주같은 짓 그만하세요 도를 닦는 분이면 조용히 수양이나 할 것이지 마치 도인해세하는 짓 가증스럽습니다

  • @金溪流
    @金溪流 День назад

    전라도 무안공항 참사는 왜?미리 예견 못했나요.
    미리 알았다면 무고한 생명이 죽지 않았을 텐데 안타갑네요.

  • @김대포-n9g
    @김대포-n9g 2 дня назад +1

    쓰잘데 없는질문 답도답같지 않는답 ㅋㅋㅋㅋ

  • @무궁화-c7x
    @무궁화-c7x День назад +1

    대통령 인상를 이러쿵 저러쿵 하면 됩닌까?
    신이 그렇케 평판 하라고 하심닌까?
    도를 닦는 분이 우리 나라의 대통령를 도마위에 올려 놓고
    외모을 놓고 난도질 하시는것은
    잘못된거지요.

    • @TV-gt1eu
      @TV-gt1eu День назад

      안타깝네요. 대통령은 신이 아닙니다. 잘 못하면 법의 심판을 받아서 법위에 군림하는 독재자가 아님을 만 천하에 드러내야만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것이지요!

  • @인오술s4e
    @인오술s4e День назад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