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친 내 중학교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이 때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함께 많이들었던 곡이다. 누구에게나 음악을 듣자마자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 추억의 음악이 있길 마련인데 이곡은 나의 그런 곡이다. 근데 십 몇년이 지난 지금 들어봐도 그 시절이 떠른다. 천진난만했던 그 시절. 또 한편으로는 지금 시절에서 이 노래를 불러주는 넬과 듣는 내가 또 추억이 될 거 같다. 오늘 이 시간. 이게 김종완 보컬님과 넬 밴드가 가지는 힘인가 뭉글한 감정을 느끼고 잘 듣고 갑니다
성시경이 이윽고면 넬은 아직도지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가사 진짜 기깔난다
어렸을때는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가사가 참 예술이네요
어릴 땐 멜로디가 좋아서 보이지 않았는데 가사가 참 예술이에요
"아직도" 에서 게임 끝나는 노래
노래방에서도 넬 노래는 개고수만 예약 가능한 노래
맞아요 도입에서 이미 끝남
@@david-ji8tw 부르기 어렵지는 않지만 잘 부르기도 쉽지 않은 노래…
이 노래 진짜 좋아해서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는데… 음은 그닥 높지않음. 다만 잘 부르기가 진짜진짜 어려움 넬의 음색 기대하고 불렀다가 현타 제대로 옴…
@@bpy1359 아 진짜 맞아요,,
한국에서 제일 몽환스러운 가수..
미쳤다 진짜 미쳤네 진짜
진짜 90년대 생인데 그때로 돌아간거같음
저감성 진짜...........진짜 반복된 멜로디도 많고
그런데 저 단순한 멜로디가 엄청 마음에 와닿음
"아직도" 시작하는 순간 그때 그시절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곡입니다 ㅎㅎ
95년생 중학교 소풍때 무한반복 하던 노래.. 지금들어도 너무좋아요
어릴땐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가사가 제일 와닿음.. 학창시절에도 지금도 와닿는 곡
진짜 이 한곡으로 몇년을 설레게 하네...
이렇게까지 마음맞는사람들끼리 계속 밴드하면서 계속 같은 색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얼마나 있을까..
인어의 별만 들으면 대학 신입생때가 미친듯이 생각난다.
04:14 가사에서 느껴지듯 이전까진 덤덤하게 지난 이별을 읊조리는듯 했다면 여기부턴 여전히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감정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
미쳤다… 시간이 흘러도 세련됨
2023년 아직도 듣고있고
2024년 여전히 들을듯.....
역시 이 노래는 넬이 최고
아무리 많은 가수가 불러도 넬이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넬 진짜 좋아하는데 stay부터..근데..처음봄..😊
따라 부르려다 포기하고 감상하는 대표곡..그 감성이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듣기만 하게돼요
아직도....
크으~ 진짜 여기서 이미 끝났음...
보컬이 따라가는건지 멜로디가따라가는건지 모르겠는 진짜 절묘하다는 표현이 좋은 가수와 노래의 조합. 아 그냥 미쳤다
절때 못따라하는 목소리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목소리가 진짜 사기다 저런 목소리 갖고싶다..
넬 노래는 학교 끝나고 혼자서 해질무렵에 항상 들었던 노래같아요 먹먹하기도 하고 따뜻하고 감동도 있고
ㅠㅠ
저번에 페벌 갔을 때 기걷시 인트로에서 사람들이 뭐지? 이러다가 "아직도" 나오자마자 환호성 막 지름 진짜 첫소절로 올킬하는 노래ㅠㅠ
우리 행님들 열일해줘서 너무너무 사랑해요 ㅠㅠㅠㅠ
10년전에 GMF 갔을때 라이브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진짜 그 어려운 곡들을 연달아 하는데도 완벽하게 다 소화하는거보고...종완이형은 진짜 미쳤구나 싶었음
와 저도 딱 10년전에 GMF 갔었는데 ㄷㄷ 그 많은 무대 중에서도 넬 공연이 제일 머릿속에 남아요
ㄹㅇ 타 가수 무시하는거 인정이 됨
Gmf가 전역 후 첫 페스티발 맞나요??
@@방구석엄지선비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입니다~
@@방구석엄지선비들 맞을걸요 후드 뒤집어쓰고 등장했던
리메이크가 엄두도 나지 않은 원곡자 끝판왕 노래!!
와 미친 내 중학교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이 때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함께 많이들었던 곡이다.
누구에게나 음악을 듣자마자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 추억의 음악이 있길 마련인데 이곡은 나의 그런 곡이다. 근데 십 몇년이 지난 지금 들어봐도 그 시절이 떠른다. 천진난만했던 그 시절. 또 한편으로는 지금 시절에서 이 노래를 불러주는 넬과 듣는 내가 또 추억이 될 거 같다. 오늘 이 시간. 이게 김종완 보컬님과 넬 밴드가 가지는 힘인가 뭉글한 감정을 느끼고 잘 듣고 갑니다
밴드가 장르다 라는 예시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밴드인듯
추억과 함께 하는 노래, 가장 좋아하는 밴드.. 세상 행복하네요
개인적으로는 Stay랑 아직도 첫소절의 마법...
종완이횽은 가사가 예술이다 진짜 시인 같음
기억을 걷는 시간 진심 크으
진짜 아직도 멋지다
원작자가 기억을 걷어내는 시간으로 해석해달라더라
넬은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됨
음원이랑 아예 느낌이 다름 ㅠ
나도 가슴이 미어져 ㅜㅜ
넬도 2000년대 그 당시의 중2병 싸이월드 감성에 큰 지분이 있긴하지 그땐 진짜 다들 문학소녀소년이긴 했어
싸이윌드 감성이랑 묶어버리긴 다소 아쉽지만..ㅠ
들을때마다 좋다 정말...ㅠㅠ..... 내 추억 ㅠㅠ
넬은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소름돋는데 ㅎㅎ
여기 성규 나왔으면 엄청 좋아했겠다ㅋㅋㅠㅠㅠ 김종완님 너무 멋지네요
아직도, 지금도, 그때도, 늙어도, 다시또, 언제나. 학창시절 가장 오롯이 나였고 가장 중요했던 시기 아날로그 마지막 황금기 음악들과 함께여서 좋았고 앞으로도 무조건 좋을거다. 노래만 재생하면 언제든 다시 그느낌으로 잠시 돌아갈수도 있고.
누구나 다 인정할수밖에없는 쌉명곡
분명 2008년 여름에 발매된 노래인데
어쩌면 2022년 여름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남자 가수중에서 가장 미성이신 것 같음 목소리가 아름답다
수십년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수많은 인디밴드중 서태지의 초이스
왜 아직도 이 노래가 좋은거야
보이스가 미친사람👍👍👍
Good night 아직도 듣는데 의외로 모르는사람이 많아서 아쉽...
중3때 처음듣고 진짜 맨날 들었다..13년이 지났네..
난 이 노래 듣던 때에 중학생이었는데, 시험기간에 학원에서 저녁시간마다 나왔던 노래… 그 때 그 학원 나무 책상과 드르럭 거리던 의자,. 옥색 시트지 붙여둔 창문으로 들어오던 가로등 불빛.. 저녁시간만 되면 정신이 번쩍뜨이던…10년은 더 지났지만 눈앞에 훤하네요
아직도~ 우리의 기억이 우리를 따라오는 것을 느껴요~ 지금도~ 기억이 기억하는 우리의 시간~ 감동입니다~사랑합니다~💜🫂🎉🎁🍀🙏❄️🌸🌈🦋
역시 넬이다♥♥
진짜 멋지다
종완이형 목소리 진짜 독보적이야👍
눈물나...ㅠㅠ
명곡이네.. 듣는데 가사를 듣다가 내가슴도 미어짐
“난 그대가 보여” 부분에서 눈빛과 시선 진짜 아련하고 쓸쓸하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ㅠㅠ
감동이네요
너무 좋아...
넬 좋아하길 잘했어
넘 사랑하는 곡입니다!!!!!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속에도 네가 있어” 참…
내 인생 가장 강렬한 도입부
성시경씨의 "이윽고"도 있습니다
@@JW-il3th 이윽고가 머죠?
@@nan_s__h 성시경 "너의모든순간" 이요
킹종민 "내 어린시절 우연히" 이게 최고지
@@zero-sprite 김종민은 "가능한" 아닌가요
아직도 이 노랠 듣습니다.
목소리에 눈 물 핑!
나의 이십대를 함께 해준 넬. 종완오빠가 꿈에서 나만의 단독공연을 해준 걸 잊지못해.
스타트 잘 끈었다.. 와..소름
진짜 이노래 그리고 넬으 락페에 나오면 다 미쳐돌아가는데
같은 남자의 목소리를 이렇게 사랑할수 있다니
저도요….👍
유일무이한 밴드 넬 화이팅 환갑까지 갑시다
진짜 이 노래 처음들은게 2011 고2때 학교에서 EBS 영어듣기평가 준비할때 방송에서 시험전에 노래 나오는 거 듣고 다들 노래 너무 좋다고 아우성하면서 난리였던 기억나네
동갑이네요
가사와 멜로디의 케미가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가사가 압도적으로 좋으면 음악보다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가사가 아쉬우면 노래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진짜 그냥 이노레를 위해 적혀진 가사고, 이 가사를 위해서 쓰여진 노래같으
기억을 걷는시간 기억을 걷는(걷어내는)시간 중의적표현이라던데
@@라라러-w2l 그거 넬 김종완이 언급했는데 그런 중의적 표현 생각하면서 작사작곡한건 아니래여. 팬들이 노래 듣고 중의적 표현이라는 거 언급하는거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라고 했음.
군에서 듣던 노래라 더 기억에남는..
가슴이 미어져
노래로 예술을 만드네
라이브에서 아직도 그걸로 3천명이 다 소리질름 ㅋㅋㅋㅋ 레알 쩜
내 인생곡이었는데 ㅋㅋㅋ stay 이곡도 좋은데 ㅋㅋㅋ
너무 좋아ㅠ 아직도 ㅠㅠ미친 ㅠㅠㅠㅠ
갓띵곡
a timeless song
가요제 보고 별 재미 없어서 돌아 갈려고 하는데 진짜 첫 소절 듣고 다시 돌아섰다
이 형 컨디션 관리 잘하셨나베 ㅋㅋ 좋다
아직도 최고
이 노래는 진짜 가사가.... 미쳤음
썸네일보고 다이어트한 윤민수인줄...
어쨌든 지금 들어도 노래는 좋다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않지
아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거같음..ㅋㅋㅋㅋㅋ 진짜 어후,.
무대이쁘다
최애곡 ㅜㅜㅜ
내가 스물세살때 노가다 하면서 듣던 노래임. 아직도 플리스트있는곡...
넬 기억을 걷는 시간이랑 백야는 들을 때 마다 미침
오마갓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속에도 네가 있어
내 인생 가사
the "neildo" parts are❤🔥❤🔥❤🔥❤🔥
넬노래를 한때 너무 좋아해서 기타치면서 많이 따라불렀던 20대시절..."스테이~~", "널 사랑해~~", "헤이 정말고마워~~" 하는걸 룸매가 묵묵히 들어주다가 어느날 "아직도" 하니까 룸매가 "이번엔 아직도냐??"고 정색빨길래 그담부턴 넬노래 못했음..ㅠㅠ
정답 Stay, 믿어선 안될말, Thank you, 기걷시
잘자요 형의 이윽고 느낌이네,,
찌찌뽕 와우🙈🙈🙈
Love this song because sunggyu, and now i fall for them too 🥰
20대 중후반, 신입사원때 야근후 버스타고 MP3로 듣던 감성.. 아직도!
미쳤다 찢었다
캬
콘서트 첨 오는분들은 기걷시 콘서트버전 간주를 잘 몰라서.. 앞부분에 ㅇㅁㅇ?.. 하고있다가 '아직도' 하면 꺄아아- 하는데 그 쾌감이 짱임!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