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다. 90년대 초등학교 시절. 돈 잘 버시던 아버지. 어려운 사람도 있었지만 뭔가 마음도 가능성도 풍요로웠던 시절이었다. 싱그럽고 미세먼지 없는 초여름에 형이랑 창문 활짝 열어놓고 거실에서 소년챔프, 아이큐 점프 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슬램덩크는 만화 내용도 전설이지만 슬램덩크가 소개된 당시의 추억이 모두 소환되어 눈물이 난다.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이미 다 대략적으로 다 아는 내용이라 뭐 별거 없겠지 하고 갔는데 옛날 생각나더라. 그리고 내 나이 40대...미혼인데...연애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뭐랄까 가슴 떨리고 설레는거 없어진지 오래인데 슬램덩크 보다가 가슴이 쿵 하더라. 잠시동안 그 떨림에 멍하니 있다가 나옴. 나이를 먹었구나
우리가 이겼죠. 승전국이 패전국을 괴롭힐 필요는 없잖아요? 일본의 수출규제는 아무 의미없다는게 드러났고 오히려 불매운동하면 일본에 타격이 크다는걸 알려준거죠. 결국 아베도 없어지면서 수출규제 유야무야 철회한거구요. 물론 일본앞에 엎드려 빌고 우리고 돈 내겠다고 항복선언한 윤가놈은 끌어내리고 나중에 제대로 미쓰비시에 청구권 물리긴 할거지만요. 어쨌든 수출규제 전쟁은 우리 승리로 끝났고 불매는 일본 하는거 보고 다시 시작할 여지는 있는거죠.
한명씩 스케치에서 걸어나오는 오프닝 장면에서 일단 싸고 시청함
이거 ㄹㅇ
ㅇㅈ 일단 그림을 너무 잘그림
영화 초장부터 이끄 에끄
진짜 그거 너무 멋짐
무발기사정 안 할 수가 없었다 이건
정말 감동입니다 역대급 작품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1분 울컥했습니다 최고의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시작부터 계속 울면서 봤는데
저도 시작할때 살짝 찔금하고 마지막엔 폭풍 눈물
@@emiya-mulzomdao
슬램덩크 진짜.... 크.......... 또 보러 갈거다 흑흑
여자도 좋아합니다. 슬램덩크는 그 이름만 들어도 그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아 두근두근합니다.
이젠 추억속에 나는어른이 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고등학생 그시절에서
돌아가고 싶다. 90년대 초등학교 시절. 돈 잘 버시던 아버지. 어려운 사람도 있었지만 뭔가 마음도 가능성도 풍요로웠던 시절이었다. 싱그럽고 미세먼지 없는 초여름에 형이랑 창문 활짝 열어놓고 거실에서 소년챔프, 아이큐 점프 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슬램덩크는 만화 내용도 전설이지만 슬램덩크가 소개된 당시의 추억이 모두 소환되어 눈물이 난다.
소년챔프, 아이큐점프 크~🤧 그시절이 무척 그립!읍!니다
만화책 넘길때 종이 넘어가는 소리 랑 그 냄새 참 좋았다능 ㅋㅋㅋㅋㅋ
아이큐점프사면 주던 WWF 매거진같은거 봤던 기억도 ㅋ
뭔가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요즘 애들이 이 감성을 알까
반일진보 애국진보 사대남들 선택적 노재팬 세대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일본제국의 문화는 역시 찬란하구나
여자도 열광합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예요ㅠㅠㅠㅠㅠ더 세컨드 더 써드도 나와랏ㅠㅠ!!!!!!!
서태웅 캐릭터 좋아하겠군요 가장 미남이쟎아요 백호처럼 나대지도 않고요 ㅋㅋㅋ
와이프랑 같이봤는데 여자들은 정대만 팬이 많은듯
@@RobertKangchristianunix 정대만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이배 정대만. 서태웅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데 은근 강백호랑 윤대협 좋아하는애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송태섭 -> 서태웅 -> 채치수 -> 정대만 -> 강백호 숨겨진 이야기도 극장판으로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first 풔스트=> 송태섭
second 쎄컨드=> 서태웅
third 써드=> 채치수
fourth 포쓰=> 정대만
fifth 퓌픠쓰=> 강백호
나이th~좋아쓰~~🙏
일본인팬들은 예상하긴 하더라고요 ㅎ
송태섭 포지션이 1번이니 더 퍼스트고 세컨은 2번 정대만으로!!!
이노우에 작가 인터뷰에서 후속작은 없다라고 하셨어요
뭐,,나중에 맘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내 이름은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30 40여성도 좋아합니다 ㅠㅠ 이번주 2차 관람 찍어요~ 아바타 말고 이걸 3시간으로 만들어 줬어야 함 ㅋㅋㅋㅋ
남녀성비 또이또이한데요 뭔 남자타령
더 퍼스트 슬램덩크 =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내일을 바꿔보자!"
지난 5년 도대체 반일은 왜한건가
우린 일본한테 졌다
처음 스케치부터 전율!
아바타는 못봐도 슬램덩크는 직관갑니다
YES JAPAN
노재팬 외친 분들은 입장도 하지 말고 집에서 꿈떡하쇼
이야 2번 봐라 더빙한번 자막한번 캬 몰입감 좋구만
오프닝 스케치부터 미쳤음 그냥 ㅋㅋ 송태섭 뚫어 장면 마지막 왼손은 거들뿐 거를게 없음 ㅋㅋ 매 순간 순간 온몸에 소오름
영화에는 빠져있지만, 산왕전 등장하면서 하는 멘트도 압권......."악당 등장!"
이 부분도 상상하면서 영화관 들어갔는데 안나왔어요 ㅠㅠ
"그렇담 우리들이 악당이 되는 셈인가 악당 출현"
원작가님이 작정하고 만드니 이정도의 퀄리티가 나왔다고 생각함 일본은 이제 기괴한 실사화 영화 말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30세대인데 진짜 너무 좋았음 n차 관람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 ㅠ
슬램덩크 좋아했던 사람들은 영화관 갈때 기저귀차고 가라. 여분도 준비해 가라.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에는 그냥 바께스 의자 아래에 받쳐놔라.
뉴스가 틀렸어요.. 슬램덩크 본편의 주인공은 강백호지만 이번 극장판의 주인공은 송태섭입니다.
그런데 절대로 절대로 본편만큼 멋져요.
인트로 스케치 등장씬에서 끝 남
짧게나마 정대만 천재시절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영화관에서 할때 또 봐야함.
슬램덩크 만화책은 지금봐도 명작이더라
10대 20대 스포츠 좋아하는 애들은 지금봐도 재밌을듯
예 너무 재미있습니다 ^^b
지난주에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뭔가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남자들의 우정도 느껴지고..
특유의 사선터치가 사실감 넘치고 깔끔하죠. 그림체가 예술
@@가츠-x2u 애니는 지금보면 촌스럽게 느껴질거같은데 만화책은 괜찮더라구요
10분보다가 꺼버림
향수뿐 아니라 정말 인생 영화 였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제 모든 감각을 불러 오는듯한 느낌을 받고요 또한 머리로 생각하고 따라했던 상상속으로만 이뤄졌던 대사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최고였습니다
국민학교때 처음나왔고 초등학교로 이름이바뀌던 그시절 비디오가게 앞에서 먼저빌릴려고 기다리곤했었는데..그립구나
40대들 정신차리고 이제 반일 같은건 하지마라
오예
슬램덩크 드래곤볼z(프리저 셀 마인부우편) 원피스 귀멸의칼날 gto 이5개의 작품이 진짜 대명작이지
슬램덩크는 감동입니다
헉헉..난 누구냐...내 이름을 말해봐..
왼손은 거들 뿐...
슬램덩크로 농구를 배운 일인이라 영화와 함께 추억도 같이 본것같고 그냥 다 좋음ㅋㅋ
더 퍼스트 슬램덩크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기억나는 순간들 - 대사들
백호가 주장 머리에 덩크할때
"파리채 블록킹!"
산왕팀 처음 코트에 들어올때 그 카리스마 ( 경기장 안 모든 팬들 열광하고 산왕편 )
훗훗훗훗훗 블로킹이랑
채소연인 줄 모르고 눈에서 불나면서 뒤돌아보는 장면이 당시는 CG 대신 만화로 구현해서 되게 신선했슴
만화책 소장으로 다시 사고 자막 보고 더빙 보고 살면서 처음으로 같은 영화를 두 번 봤습니다. 슬덩 정말 최고!!
뭐든 잘만든 명품은 환영 받는다.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이미 다 대략적으로 다 아는 내용이라 뭐 별거 없겠지 하고 갔는데 옛날 생각나더라. 그리고 내 나이 40대...미혼인데...연애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뭐랄까 가슴 떨리고 설레는거 없어진지 오래인데 슬램덩크 보다가 가슴이 쿵 하더라. 잠시동안 그 떨림에 멍하니 있다가 나옴. 나이를 먹었구나
Pd님 안보셨네 영화에서 성장하는 건 강백호가 아니라 송태섭인데
아직도 볼까말까 고민하는사람들 있나? 꼭 영화관에서 봐라
이건 인생이지
중학생 3학년 아들에게 가지고 있는 슬램덩크 만화책 보여주었는데 처음에는 별로 인거 같더니
지금은 2회차 만화책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빙 극장판은 저 혼자 보고 왔다는.......
내 만화 덕후 인생작
가슴 떨리긴해..내 20대 ㅠㅠ
넷플릭스로 다시 보고있습니다
중꺽마의 시초...
왼 손은 한 번 더 거들 뿐
산왕전이라고해서 봤는데 경기는 주요장면만 보여줌
ㅋㅋ 선택적반일하는것들 내아는 인간두 반일하더니 이거나오자마자 극장가드라ㅋ
No Japan해야되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보고왔네요ㅠ
더빙판으로 보고싶은데 (더빙)안써있으면 자막인가요?
사람보다 연기잘하는 작품
앞으로 계속 극장판 나왓으면 좋겟다
SBS 더빙판 놔두고 뭐하나요? 방영하든가 팔아먹든가 좀 하세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반일하던 대리~과장 급 30,40 놈들 슬램덩크 나오자마자 태세전환하는거 직접봐라 어이가 없고 기가 차더라 ㅋㅋ 유니클로는 한국사람이면 가면 안된다. 일본맥주 마시지 마라 소니 제품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한심한놈들
ㅋㅋㅋ 무뇌 레밍 개돼지 NPC 선택적 반일파블로브 개들 ㅋㅋㅋ
슬램덩크가 뉴스까지 뜰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올해 31 아니 29이군요.
우리형이 딱 슬램덩크 좋아했었고, 전 용자물 좋아했습니다. 덕분에 형이랑 만화가 짱이냐 애니가 짱이냐 투닥거리기도 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
원피스 정발되고 둘다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
타이의 대모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
진짜 90년대 스브스 버젼 더빙판 자료 없어요???
극장가면 감동의 곡소리 나나요?
90년대 당시 슬덩 단행본 전권 구매자인데 극장을 못 감 해외 살아서..
궁금하네요 정말~
맨 처음 시작 북산 멤버들 스케치로 그리면서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저는 저녁시간대 보았는데 뒤에서 많이들 훌쩍거리더군요
강백호가 아니라 송태섭 이야기지 뉴스 제대로 안하네 ㅉㅉ
내 이럴줄 알고 노재팬따위 안했습니다!!! 가즈아~
노재팬은 지능 떨어지는 사람이나 하는거 ㅋㅋㅋ
노재팬 탈출은 지능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지성 반일충들도 본다는거~ㅎㅎ
반일충들이 대부분 3040 아재들이라 오히려 더 보던데 ㅋㅋ
널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100만 가쟈!
자막 1번 더빙1번 보세요~!
뚫어! 송태섭!!
와~~ 강백호를 다시 볼줄이야~~~~
사쿠라기!!!!!!!!! 리바운드!!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느어에게 가고있어~
장삐쭈 병맛 만화더빙에서
까치 9회말 2스트라이크 3볼에서 마지막 볼 던지기 직전에 이 노래가 나오던데,,
그것도 장삐쭈가 무반주로 직접 부름 ㅋㅋㅋㅋㅋ
반일선동에 앞장서던 빨갱이들이 관람인증 하는거 보면 흥행은 확실 ㅋ
3번봄 10번봐라
포스터만 받아가고
예매하고 특전받고 취소하고
ㅡㅡ거지들
우리아들넘
다니는 회사만화인데 ㅎㅎㅎㅎ
영웅보다 관객수 많으면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세대들이 역사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악당 등장
악당 출현
악당 출연
악당 납시오
악당 입장
악당 기상
악당 시작
악당 완성.... ㅋㅋㅋ
뚫어 송태섭
안 가고 싶다
딱딱이 모여라
틀딱들 신낫누…
일본 불매는 끝난거죠? 포켓몬에 일본 여행에
그냥 만만한 유니클로, 필기구 불매운동이었음 ㅋㅋㅋ 찌질하게 비싼 꼼데같은거는 엄두도 못내니까 어차피 못사고 다른 품목은 대체불가 이러면서 자위질
애초에 안함ㅎㅎㅎ
찌질대지말고 보러가 재밌어
반일 외치는것들 열에아홉은 조선족아님 전라도더라
우리가 이겼죠. 승전국이 패전국을 괴롭힐 필요는 없잖아요? 일본의 수출규제는 아무 의미없다는게 드러났고 오히려 불매운동하면 일본에 타격이 크다는걸 알려준거죠. 결국 아베도 없어지면서 수출규제 유야무야 철회한거구요.
물론 일본앞에 엎드려 빌고 우리고 돈 내겠다고 항복선언한 윤가놈은 끌어내리고 나중에 제대로 미쓰비시에 청구권 물리긴 할거지만요.
어쨌든 수출규제 전쟁은 우리 승리로 끝났고 불매는 일본 하는거 보고 다시 시작할 여지는 있는거죠.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니라 송태섭이다
알고 좀 ㅠ
원작으로 보고 왔지 ㅋㅋ 미야키 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