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슬픈 것은 더 이상 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냄새도 목소리도 얼굴도 이렇게 또렷하게 아직도 생생한데 왜 만질 수 없고 그 온기를 느낄 수 없는지 그것만이 이제 더 이상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은 그 온기를 점점 기억 속에서 잃어가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20년쯤 지나니 손에 닿았던 감촉과 따뜻함이 예전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빠...보고 싶어요
그리움의 대상인 핏줄의 아부지를 잃었을때의 형언할수 없는 아픔을 결코 이 노래한곡으로 지울수 없는것 같읍니다. 존재의식의 본연인 자아를 형성하고 그 이념과 가치관을 심어주신 분. 보이지 않은 아픔을 이 노래한곡속에서 애틋한 부성을 추억해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여가수~^~♡
안녕이란 말은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미련’의 다른 말이다 안녕이란 말도 없이 영원한 헤어짐을 경험한 연인들은 알지.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라일락이 지는 시간은 비수가 되어 나에게 아픈 흔적을 남기지만 돌아보면 안타까운 일들만 가득한 이유는 나를 바라봐준 그대의 따스한 눈길만이 생각나기 때문이야 자꾸만 그대를 돌아보고 싶은 건 안타까운 내 마음 때문이지만 또 다른 내 삶이 행복하리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해. 다시는 만질 수 없는 따스한 체온이 그리워지는 이 밤에-----.
24년에도 듣고계신분👋
저도😊
늘 듣고 있지요~~
저도 듣고 있습니다
라일락이 필 무렵에 꼭 듣는 곡.^^
저도
2024년 듣고계신분?
이 노래나왔던 시절로 되돌리고싶다 50이넘어버렸네ㅜㅜ
그러게요... 저도 50이 넘어버렸네요.... ㅜ.ㅜ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선희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연주가 참 특이하게 가슴을 친다...
아 이노래 너무 좋아
이선희노래는 명곡들이 넘 많아
대한민국최고가수
24년 4월 듣고있네요❤
오늘도 듣고 있어요~~^^ 50 은 아직 청춘~~!!60중반이네요~~😢😢😢
저는 21살입니다.
이주혁 부른거 듣다가 넘 좋아서
원곡들으러 왔네요
이노래듣던 그시절로 소환되네요
선희님 노래 너무 좋아하고 즐겨불렀었는데~~^^
이선희노래중 이 노래가 최고인듯!
이주혁 가수 노래 듣고 소름 돋아서 원곡 들어러 왔는데 또 소름이 귀 뒤로 확 오네요 대박
저도 그렇습니다
겨울애상 노래 들어 보세요
옛추억이떠올라 잠못이루고있네요 왜이리눈물이흐르는지 그냥가지 너무나많은추억을주고혼자 먼데로영원히거버리면 난 난 어떡해하라고 따라가고싶은데 용기가나질않고 어떡해할까요 노래가좋아요 살아서뭘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목소리도 좋은데 노래도 잘해요❣️❣️
@@찌니찌니loveㅅㅂ
싱어게인2 이주혁노래 듣고
찾아왔네요 ㅋ
멋잇는 노래 !
2023년 듣고계신분?
✋️
이노래에 홀닥 반함
지금 반복해가며
듣고 있음
나두...
저요^^
저도 팬이라 자주들어요^^
역시 예전 노래가 좋다ㆍ
노랫말은 시 고 선희씨 노래는 마음을 울린다ㆍ
목소리 에서 영혼이 느껴지는 가수ㆍ이 시대에 있어주어 감사함
ㅁ
가슴이 애리고 저려온다...
그냥...괜히 눈시울이 붉어지고...
어릴적 칭구들과의 추억들이 대뇌를
스쳐간다...그때가 정말 그립다..
아...노래 너무 좋다...ㅠㅠ
이별에 질척대지 않는데도 얼마나 절절하게 사랑했는지를 가늠하게 하는 찐 어른 감성
너무 좋아하는 곡ᆢ들을때마다
감탄하는 세월이 느껴지지않는 명곡입니다
라일락좋다.한번씩들어요.너무좋은노래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음악이 있을수가 잇지.... 2024년에 듣는데도 소름 끼친다...
이선희 곡 중에서
가사 중에서 가장 좋음~~^^
이노래를 왜 몰라는지
노래가 넘 좋아
듣고 또 듣고 이제는
노래방 가서 함 불려봐야 겠네요 넘 좋아요 😀 😍 👍
이주혁님과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역시 이선희님이 감정전달이 힘. 쭉뺀 저 감정 전달~^^😂
싱어게인 보고 곡이 너무 좋아서 왔는데.... 이주혁가수도 편곡을 정말 잘했네요, 최고였어요
소중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슬픈 것은 더 이상 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냄새도 목소리도 얼굴도 이렇게 또렷하게 아직도 생생한데
왜 만질 수 없고 그 온기를 느낄 수 없는지
그것만이 이제 더 이상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은 그 온기를 점점 기억 속에서 잃어가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20년쯤 지나니 손에 닿았던 감촉과 따뜻함이 예전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빠...보고 싶어요
정말 공감이 가는말이라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맞는말씀이네요사랑했던사람을떠나보낸지12년됏네요아직도그리웁고보고싶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덧글 보는데 덧글이 감동 자체 네요..울 아빠 보낸지 5년 되가는데..또 아픈 일이ㅠㅠ오늘 발인 했다는 소식..코로나로 인해 찾아가볼수 없던 나날들...마지막 가사처럼 만질수도 없고 볼수 없는 이 현실
라일락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이래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우연히도 이곡이 담긴 앨범을 테이프로 구입하고서 이노래가 앨범중에 제일 좋아서 계속 이곡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미쳤다..
미치겠다..
목소리에도 가슴을 베일수가
있구나..ㅠㅠ
공감
공감~~~
공감
공감
이주혁 노래 듣고 왔는데 이선희는 엄청나네요.
역시 이선희 최고!
이주혁님의 '라일락이질때' 듣고 여기까지..역시 원곡 명곡이였네요. 이선희님.. 노랫말너무좋아요..이주혁님이 요즘트렌드맞춰 명곡을 재탄생시켰네요..두버전다 넘좋다. 이제 곧 봄이오고 라일락향기..
요즘들어 이선희님 음악을
많이 접하게 되요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요
감사드려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입니다
아버지를 다시는 만질수도 볼수도없는 먼곳으로 보내드리고
맘을 못잡겠네요ㅠ
음악속의 가사가 나를 더 슬프거 울리네요
살아계실때 불효한거 가슴아프고ᆢ
그냥 눈물이..
몇일전에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는데 참 죽이네여 ~~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는지 ??? 계속 듣고 따라 부르게 되네요 ~~... 한 천번은 따라 불러야 이곡의 50% 나 될른지 ?
저도 공감^^
저도 주혁이 노래 듣고 또 듣다가 원곡 들어보고싶어서 왔어요
싱어게인 이주혁의 노래를 듣고 좋아서
원곡찾아 들어봅니다.
2024. 노래방 애창곡.!
이주혁 노래 듣고 원곡 들어봅니다.
너무 좋으네요.
❤ㅏㅜ
ㅜ😂난ㅣㅡ😊😢아 ㅜ 네
이선희님 노래너무좋네요 최고에요
이 곡을 배워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ㅎ😅
이선희님 노래는 모든사람을 홀리는 신이내린 목소리
싱어게인2 이주혁님 듣고 들어왔습니다.
넘 좋아요
그리움의 대상인 핏줄의 아부지를 잃었을때의 형언할수 없는 아픔을 결코 이 노래한곡으로 지울수 없는것 같읍니다. 존재의식의 본연인 자아를 형성하고 그 이념과 가치관을 심어주신 분. 보이지 않은 아픔을 이 노래한곡속에서 애틋한 부성을 추억해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여가수~^~♡
우찌그리도
저 맘과 똑 같은지요
가사말이 너무 가슴을
아려오게 하네요
너무 슬프요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
명곡이네요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명곡!
이선희 노래에는 한국인만 느낄수있는 한과정이 뭍어나서 더 애절하고 공감을하는듯 ..
쌍어게인애서 불리는 노래는 다시한번 들어보게되고 원곡의 좋음을 느끼곤한다.
이선희는 음악천재....
달리 표현이 안됨
35년전 나의 최애 가수님! 지금이나 그때나 변한게 없다는.....
보물중에보물입니다 이미지변하지 않았음 바램이예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저는 늘 듣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특히 라일락꽃이 필무렵에
친구가 들으라고 보내줘서
댓글 달아봅니다.
23. 11. 28
즐겨듣는 노래네요
이노래 들을수록 가슴이 저며온다
나는 느낌으로 알수있었지~~
청아한 보이스ᆢ최고입니다
가사는 내아픈 추억ᆢ^^
난,65살이네~~~
그래도 늘 듣고있어
헤어진 여친이 이노래늘 아주 좋아하거든~~
다시는 만질수없는 따스한 너의체온을~~~~
그게 더추억인거같어...
호소력 강한 청아한 목소리 너무 빠져들게 한다
비내리는 오늘
들으니 더없이 감성 돋네요
주륵주륵 빗물처럼 밀려 드는 추억들~
이젠 지금의 그사람과 행복을 꿈꾸며
잊기로~
호소력있는 맑은목소리 정말 좋네요
이선회 노래가 넘 좋아해요🌹🌹🌹❄️❄️🍻^^~.
들어도 또 들어도 명곡입니다~^
나이50십이 넘어 이노래가 좋아지는이유가 뭔지...들으면들을수록 가슴 한켠이 무너지는기분.
아무리 들어도 계속 가슴이 저미는 이유는 뭘까
지나간 연인이 생각나네요. 이노래를 사랑던 그여인 보고싶네요.잘지내는지 보고픈건 미련이남어서인가
ㄱ
선희누님의 노래는 삶이 녹아 내립니다 ^^
원곡 들으러왔는데
원곡도 너무 좋으네요👍
올해는 잦은 비로 라일락이 금방 져버려서 많이 아쉽네요~🌸🌸🌸
노래 들으며 내년을 기다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선희가 적당히 잘해야 따라부르지,
너무 잘하는 가왕이라서
따라하기가 죄송해져서
듣는것만으로도 황송해요..ㅠ^
업무상 운전을 주로 하는 저는
졸음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려는 차원에서
겁없이 따라부르는데요.ㅋㅋ.
역쉬~~
좋으네요
👍👍👍🧡🧡🧡💚💚💚
마당엔 보랏빛 라일락 꽃이 한창 입니다바람에 향도 날아다니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명곡이에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영원한 선희언니 우울할때마다듣는 유일한곡!
노래듣고난후 위로충전 빵빵 !!
감사합니다 언니
오래전부터 왕팬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노래를 좋아하던 친구가 날 잊지못하고 있다는걸...그친구가 너무 아픈데.. 가까이 갈수조차 없는 내가 ... 그친구의 마음을 안지금은 너무 늦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
두달전에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 너무 보고싶어 눈물납니다.
노래도 사연도 슬픔이 말갛게 묻어나는 아름다움 자체다. 마실수록 그리운 그날들...
퍼뜩온나 막날이여...
안녕이란 말은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미련’의 다른 말이다
안녕이란 말도 없이
영원한 헤어짐을 경험한 연인들은 알지.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라일락이 지는 시간은
비수가 되어 나에게 아픈 흔적을 남기지만
돌아보면
안타까운 일들만 가득한 이유는
나를 바라봐준 그대의 따스한 눈길만이 생각나기 때문이야
자꾸만 그대를 돌아보고 싶은 건
안타까운 내 마음 때문이지만
또 다른 내 삶이 행복하리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해.
다시는 만질 수 없는 따스한 체온이 그리워지는 이 밤에-----.
2024 !
나이34살에 이노래가 왜이렇게 울컥하고 가슴에와닿는지 후...
아!
이곡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ㅠㅠ
슬퍼,너무 슬퍼~😔😔😔
수학여행가는 버스안에서 선희언니 노래를 꼭 불렀드랬죠 그시절 ㅎ
이분 노래들으면 가슴한구석이
짠하고 아린건 왜일까요~ㅠㅠ
테라 마시고 대성통곡ㅎㅎ 슬플때 듣는 노래~~
엄마생각~~삶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 슬퍼,진실 진심 실종~~
마음이 공허할때 듣는 노래중에최고
ㆍ또 ㅗ 두 ㆍ ㅡ ᆢㄹ ᆢ 늘
변함없이음색은
여전하네요
언제들어도너무
좋아요이선희님요 ᆢ
자존심 강한...누군가..저에 아픔에 대해 생각할때...너무 싫어서...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너무 동감하고..갑니다ㅜ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라일락이 질때 하나뿐인 아들을보냈다.한번만이라도 안아볼수있다면..그후 위로가 되어주었던 소나무님..행복만하길..
저는 늦가을때마다울울증 이선희 연인과 락일락이질때 수십번반복해 듣으면위로추수려 져너무도 고마운노래들 전육십대
번역기인가..? 어쨌든 힘내세요
세상에서 가장 슬픔 노래입니다.
역시 이선희네요~~~~
싱어게인 이주혁도 좋았지만
좋은곡은 편곡 안하는게 나을듯
여태 수국을 라일락으로 알앗네요 ㆍ미안합니다 ㆍ이선희님ㆍ이문세님ㆍ히안하네 ㆍ라일락꽃노래는 다 좋아 ㆍ
얼굴도 가물가물한 그의 이름이 생각날때 듣고 싶은 노래 세월은 많이도 흘렀네~ 30년
잘 듣습니다. 이선희님.......
동시대 함께 살아가는게 행운이네요.
건강 더더 행복하십시요.
울집마당에 라일락이 지려고 합니다 랑 선곡으로...♡♡
택시에서 우연히 듣고 무한반복 중입니다 ㅎㅎ
이선희님은 우리 나라의 보물 이예요.
표현이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요~?!
그냥!
가수이지.
무슨 보물 입니까.
참 선희언니노래잘부르내요 빠져듭니다
이곡이넘좋아서.듣고또듣고있어요
오늘같은날 라일락 향기가 날 위로해줍니다
정말 좋군요 👍👍👍
음악을 들으면 자꾸 행복한 눈물이 나고 너무 마음이 차분 해지고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아 좋아 좋아요!
아버지도 일찍여의고 어머니혼자서 딸여섯을고생고생해서 키워놓으셨는데
엄마 호강시켜드릴께요 건강하게 우리들옆에오래토록 계셔요
선희씨의 라이락이질때는 언제 들어도좋아요 들을때마다 뭉클 목이메어요 나 나이 일흔인데도 내년 이맘때 또 들어야 할텐데
넘 사랑해요 당신의 세사믈
세상
선희 당신때매 힘내서 살아요.
딱 80까지만 활동합시다!!
우주를떠돌다
누님노래에마음안정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