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스팜님. 토목공학과 4년제 졸업하고 배운내용보다 원스팜님이 공부하신내용이 더 전문적이네요.. 원스팜님께서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몇마디 보테고 가겠습니다. 저도 대학교에서 상하수도를 배우면서 어릴적 물생활을 했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생 시절 무여과는 아니지만 벽걸이 수류펌프와 물보충만으로 작은(약25*15) 수초항에 물 싸이클을 잘 유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구피와 새우 달팽이등 여러 생물들도 키웠었죠. 원스팜님께서 영상에서 말해주신 호기성, 혐기성 박테리아와 먹이가 되는 '질산'염, 혹은 '인'성분(사료, 배설물)이 박테리아와 조류의 먹이가 되고 이산화탄소와, 광량, 용존산소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중 질산염을 없애는게 키포인트죠. 바닥재를 이용해 혐기성 박테리아를 증식하면서 수초를 이용하면 충분히 일반 가정의 어항은 질산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일반인 분들은 모르는 사실 한가지가 있는데 물이 무조건 맑다고해서 물고기, 수초가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물이 너무 투명하다는 것은 수중에 영양분이 그만큼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1~2급수의 물이라도 물의 순환과 생물들의 대사과정에 의해 물이 탁해지기도 합니다. 생물의 배설(먹이공급) > 박테리아의 분해 > 수초와 조류의 생장, 광합성 > 생물의 호흡, 배설 이 싸이클만 알아도 무환수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겁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학사과정을 밟은 전공자의 의견을 보태자면 전공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만 떠올려봐도 여과기, 환수 없이도 어항 유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의 과정을 직접 겪어보기 전 까지는 물을 안정화 하는데 감을 잡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어항에는 좀 흔들려도 괜찮을 정도로 최소한의 물만 남기고 랩 씌워서 수초들 수분 유지 시키고, 빼낸 어항물은 패트병 같은데 잘 담아 옮기고, 애들은 고기봉지로 옮겼다가, 그 물 다시 어항에 붓고 애들 풀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 물 버리기 아깝잖아요..어항은 막 스포이드로 물 쭉쭉 빨아서 바닥재 최소한 덜 흔들리게 하고 어항 작으면 조수석 밑에 태워서 가져가면 좋을 것같아요.. 어제 어항 가지고 이사갈 친구랑 이 얘기 이렇게 해봤어요ㅋㅋㅋㅋ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여러 동영상을 보게되었고 많은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3분거리에 있는 이웃이더군요. 혹시 지나가다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포도나무 화단이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유튜브중에 깔끔하고 진지하게 운영하시는 분같습니다. 컨텐츠가 분명하며 지식과 논리로 운영하시는 열의가 있으신분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인상과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자기전에 보고 자는 영상이 될만큼 편안한 영상이며 저도 따라 하고 싶어짚니다. 힘내시고 하고자하는 일에 계속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에 계신다 하니 조만간 샵에 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계속 보고싶습니다.
저도 구피 무여과 어항으로 몇년째 키우고 있어요. 무환수는 아니지만... 우연히 원스팜을 알게 되고 무환수에 관심이 생겨 작은 어항 시작해 보았습니다. 기존 무여과어항은 30큐브항이고 2주에 1번 물을 절반정도 갈아주고 (구피 배설물 걷어내기 위한 ) 먹이는 하루 한번 아침에 급여하고 있어요. 수초는 하이그로필라 종류로 2포트정도 심지 않고 화분 형식이구요. 원스팜 어항에 수초들이 뽀글뽀글 산소발생하는 것에 반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누군가에겐 분명 도움이 되는 영상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원스팜님 오랜만입니다ㅎㅎ 저도 원스팜님덕에 무환수라는 것을 알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원스팜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조에 발리스네리아 러너한게 정말 멋지네요! 원스팜님 질문이 하나 있어요. 저희집에 원스팜님을 6개월전에 셋팅한 무환수 어항이 있습니다.바닥재에 질소가스가 생길만큼 잘 질산화 사이클이 잘 잡힌 어항인데요. 얼마전 발리스네리아를 사와서 식초로 검역을 하고 물로 깨끗히 씻은 후 무환수 어항에 넣었습니다.근데 수초에서 식초냄새가 계속 나서 혹시 이 식초냄새가 여과사이클이나 박테리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네요.
수초 잔뜩 사서 바닥에 촘촘하게 꼽았는데 거북이가 다 파헤쳤습니다 ㅋㅋ 결국 다 제거하고 붕어마름 몇 가닥 담궜는데 2자 어항 거의 꽉 채울 정도로 번식하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거북이의 행동에 제약이 생겨서 붕어마름을 절반 정도 제거해줬습미다. 원스팜님 혹시 바닥에 꼽지 않는 수초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원스팜님 영상 보고 어항 운영 중인데요 2자 중폭에 환수 + 무여과로 물고기들 잘 키우고 있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알면 알수록 의견이 분분한게 물생활인 것 같은데요, 저는 원스팜님 영상 보고 물생활 시작했고 소소하고 즐겁습니다. 애들도 잘 살구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엄청 기다렸어요 :)
저도 원스팜님 영상 참고하여 3개월 정도를 공부하고 준비해서 올해 2월에 부모님 집과 제 집에 하나씩 무환수 어항 2개를 도전해봤습니다. 부모님집에는 구피 2마리, 노랑생이 새우 10마리, 애플스네일1마리를, 제 집에는 하프문 베타 수컷 1마리, 네온테트라 10마리, 토종우렁이 2마리, 블루밸벳 생이새우 10마리, 가오리비파 1마리, 야마토 새우2마리로 시작했습니다. 두 어항 모두 시작한 2월부터 현재 9월이 지날 때 까지 탈락개체 한마리 나오지 않았고 구피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마트에서 사온 암수 한쌍에서 대략 50마리 정도로 자연 증식 했고, 우렁이는 10마리정도로 번식했고, 새우들은 셀수가 없습니다. 대충 한 어항에 백마리 이상은 되는 것 같네요 ㄷㄷ 부모님이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외출이 어려우시니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구피녀석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어렵지 않고 수초 손질 정도로 적당히 손이 가서 만족해하십니다. 수컷베타가 있는 어항도 새우들이 모두 잡혀먹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프문 베타라 온순하기도 하고 새우 치어들이 숨어지낼 환경이 만들어지니 숫자가 계속 늘어나네요. 새우들이 너무 많아져서 허물도 따로 청소해주지 못하고 있는데, 수면에 떠오른 부분은 우렁이나 애플스네일이 정리해주고 신기하게도 어항물이 항상 투명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베타녀석이 항상 애교가 넘치고 활발해서 수질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전 PH, 질산염 체크를 처음 해보았는데, 수돗물처럼 깨끗하더군요. 원스팜님 영상 덕분에 괜찮은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물생활을 시작한 계기는... 비염이 심했고, 집안이 건조해서 습도조절과 비염예방 그리고 10년동안 기르던 반려동물(뱀)이 죽어서 거의 1년간 아무것도 안키우고 있었는데요. 털알레르기 때문에 니트,모피,극세사 등의 의류도 못입을 정도로 아토피도 심했어요. 그래서 털있는 동물을 못 기르거든요. 그래서 물생활을 시작했는데, 1자반의 어항에 수마트라,풍선몰리 등을(40여마리 과밀ㅎㅎ매일매일 종이컵1컵씩 부분환수 중입니다. 걸이식여과기 7W짜리 달아두고요) 키우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점 1.비염이 좋아졌다. 2.집안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줘 피부가 좋아졌다. 3.아토피도 좋아졌다. 4.매일매일 밥주고 부분환수를 해주면서 하루에 1번 일과가 생겨 부지런해졌다. ㅎㅎ 5.죽은녀석의 빈자리를 채워줘서 행복하다. 이 정도네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원스팜님 영상만 보고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구피를 받아서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고 벌써 반년 정도 됐어요! 어릴 때 집에서 열대어 키운 적이 있는데 항상 죽어나가서 ‘물고기는 키우기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고 장비도 너무 복잡해서 절대 키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구피 분양 받아올 수 있었던 건 원스팜님 영상 보고 어항에 대한 부담이랑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물잡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가끔 부분환수를 진행해줬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고기 키운다니까 부모님은 아직도 ‘번거롭고 손 많이 가는데 어떻게 키울 생각을 했냐’ 하는데 무환수 무여과를 기본 세팅으로 잡고 시작하니까 매주 환수할 필요도 없고, 외출했을 때 기계고장날 걱정도 없고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 작은 어항이라 막구피 수컷 두 마리만 데려왔는데 한마리는 성체 한마리는 준성체였거든요. 근데 준성체로 와서 이 어항에서 자란 구피가 성체로 온 구피보다 몸집도 꼬리도 훨씬 크게 자랐어요. 진짜 처음의 2배 정도로 커졌어요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너 너무 커졌다...’ 그래요 ㅋㅋㅋ 처음 키울 때 꼬리에 살짝 문제만 생겨도 겁나서 덜덜 떨었는데 이제 새우를 같이 키워볼까 해서 검색하다가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 아 그리고 무환수무여과항이 환수여과항보다 편하다, 쉽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편하긴 한데 운영하다보면 ‘환수여과가 이런 부분은 편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초반에 계속 듭니다 ㅋㅋㅋㅋㅋ 물 잡는 것도 그렇고.. 내 어항에만 이끼 안생기고.. 왜 뽀글뽀글 없지 내 어항만 광합성 안하나..ㅋㅋㅋㅋ 일단 제 어항은 작은 어항(18*13*15)이라 10w히터도 큰 것 같아서 무조건 방온도로 온도 맞춰줬어요 ㅋㅋㅋㅋ 한여름에도 에어컨 25-26도 밑으로 절대 안틀고ㅋㅋㅋ 요즘은 쌀쌀해져서 보일러 켜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약품도 하나씩 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ph, 아질산, 질산염 테스트 약품 각 있고 (멀티체크는 오류가 많은 것 같아서 필요한 시약 각각 샀어요) 이상하게 제 어항은 그냥 두면 ph가 너무 높아져서 알몬드잎도 샀어요^_^! 필요한 장비값이 일시불이냐 할부냐 뭐 그런 차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튼 원스팜님 영상 통해서 저처럼 물생활 진입장벽 낮추고 들어오신 분들 꽤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무환수에 대한 논쟁이 많은걸로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래요. 달에서 사람이 살려는데, 지구에서 지속적으로 공수되는 산소로 버티는거랑 달에서 나무를 심어 산소를 만들어 쓰는 차이정도? 근데 달에 수백만명이 살려면 달 표면을 나무로 빽빽히 심어야 가능하겠죠? ㅎㅎ 물론 둘다 현실성없는 비유지만 이론적으론 가능하죠. 결론은 무환수도 조건이 맞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현실은 환수 어항보다 그리 쉽지 않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무환수에 화를 내는 이유는 베타처럼 본래 여과기, 환수 거의 없이도 잘사는 어종이나 다른 어종도 작은 수의 계체수로 실험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꿈과 희망을 주다 죄없는 애들만 용궁간다. 그런데 무환수 하는 사람들은, 아니 가능하다 왜 안된다고만 하느냐, 난 몇년째 잘 키우고 있다. 이러는거죠. ㅎㅎ 참...이럴때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뭐시중헌디....ㅎㅎ
인스타그램 강, 찬란이 엄마인데요. 음... 찬란이 입수 한 1개월 전에 어항을 준비했는데, 그때 오링크 회사에서 나오는 물정화용 대나무숯을 넣었어요. 전 엘에이에 살아서 아마존 통해서 주문했는데 그때 소개에서 이 숯이 4시간동안 물정화 하는데 암모니아도 제거를 한다했거든요. 실제로 제가 마셨을때 꽤 괜찮았어요. 이 숯을 넣었는데도 혐기성 박테리아가 잘 생겼는지 질소?가 뽀글 하고 가끔 올라오더라구여. 근데 지금 찬란이가 들어간 후엔 수온이 넘 높아서 물환수 한 후에 유막이 좀 생겨서 이걸 두개 넣었어요. 그래도 혐기성 박테리아들이 잘 번성하는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빼내야 할까요? 이 주제를 가지고 영상한번 만드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수초외에더 혐기 박테리아 만들기를 돕는 것과 방해하는 것ㅡ 뭐 이런 주제요. 혐기 박테리아 만드는데 햇볕이 많으면 좋은가요? 신답서스는요?
저도 원스팜님 덕분에 물생활 시작하게 되었고 영상을 보면서 물생활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스팜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원스팜님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원스팜님. 토목공학과 4년제 졸업하고 배운내용보다 원스팜님이 공부하신내용이 더 전문적이네요.. 원스팜님께서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몇마디 보테고 가겠습니다.
저도 대학교에서 상하수도를 배우면서 어릴적 물생활을 했던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생 시절 무여과는 아니지만 벽걸이 수류펌프와 물보충만으로 작은(약25*15) 수초항에 물 싸이클을 잘 유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구피와 새우 달팽이등 여러 생물들도 키웠었죠. 원스팜님께서 영상에서 말해주신 호기성, 혐기성 박테리아와 먹이가 되는 '질산'염, 혹은 '인'성분(사료, 배설물)이 박테리아와 조류의 먹이가 되고 이산화탄소와, 광량, 용존산소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중 질산염을 없애는게 키포인트죠. 바닥재를 이용해 혐기성 박테리아를 증식하면서 수초를 이용하면 충분히 일반 가정의 어항은 질산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일반인 분들은 모르는 사실 한가지가 있는데 물이 무조건 맑다고해서 물고기, 수초가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물이 너무 투명하다는 것은 수중에 영양분이 그만큼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1~2급수의 물이라도 물의 순환과 생물들의 대사과정에 의해 물이 탁해지기도 합니다. 생물의 배설(먹이공급) > 박테리아의 분해 > 수초와 조류의 생장, 광합성 > 생물의 호흡, 배설 이 싸이클만 알아도 무환수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겁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학사과정을 밟은 전공자의 의견을 보태자면 전공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만 떠올려봐도 여과기, 환수 없이도 어항 유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의 과정을 직접 겪어보기 전 까지는 물을 안정화 하는데 감을 잡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와 이영상도 무지 멋찌시네요
소소한 고마움 찐이지요 거기다 모르는 남한테 까지 용기와 기쁨을 주시는 윈스팜님이 찐 입니다
와 원스팜님 드디어ㅜㅜ 기다렸습니다ㅜ
원스팜님 기다렸습니다. 힐링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1:25왼쪽에위치한 기달한 수초이름이뭔가요?? 너무이뻐서요 그리고무환수어항할때 저것만 넣어도나여?? 그리고 무환수가아니여도 여과기가들어있는수초항에 저 수초를 심어도상관없나요??
무여과 무환수 없는 어항 두개 운영중인데요
이사로 인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사하는사람들을 위한 내용이있었으면하네요
들수있을정도로 물빼고 물을 다시 잡아야하지않을까요?
어항이 크면 물있는채로 못옮기니
저는 2개 이사했는데 들수 있을만큼 물비우고 밀봉해서 옮기고 미리 받아놓은 새물 채웠어요. 잘 살고 있답니다.
보통은 이사하게 되면 분양,정리 후 새로 새팅하시거나 , 생물을 이사 전, 혹은 이사 후 살 집 인근 수족관에 부탁해서 맡긴 후에 어항 세팅을 완료하고 다시 넣지 않나 싶네요.
물론 생명력이 강한 어종들에 바로 세팅이 가능하다면.. 방법은 무궁무진 하죠.
스팜이형 힘내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어항에는 좀 흔들려도 괜찮을 정도로 최소한의 물만 남기고 랩 씌워서 수초들 수분 유지 시키고, 빼낸 어항물은 패트병 같은데 잘 담아 옮기고, 애들은 고기봉지로 옮겼다가, 그 물 다시 어항에 붓고 애들 풀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 물 버리기 아깝잖아요..어항은 막 스포이드로 물 쭉쭉 빨아서 바닥재 최소한 덜 흔들리게 하고 어항 작으면 조수석 밑에 태워서 가져가면 좋을 것같아요.. 어제 어항 가지고 이사갈 친구랑 이 얘기 이렇게 해봤어요ㅋㅋㅋㅋ
원스팜님 덕분에 무환수어항 시작하게되었어요 벌써 조금있으면 일년이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당 그리구 이렇게 판매하시고 잘하신거같애요~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것일겁니당~
원스팜님은 진짜 어항도 잘꾸미시고 대단하신것같아요ㅎㅎ
원스팜님 영상 엄청 기다렸네요 자주 올려주시고요.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물린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여과기 없어서 안될꺼 같긴한데, 혹시 무여과 어항에도 어항히터 사용가능한가요? 일반히터를 사용하기 힘들면 어항 필름히터 같은거 사용해도 될까요?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여러 동영상을 보게되었고 많은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3분거리에 있는
이웃이더군요. 혹시 지나가다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포도나무 화단이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유튜브중에 깔끔하고 진지하게 운영하시는 분같습니다.
컨텐츠가 분명하며 지식과 논리로 운영하시는
열의가 있으신분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인상과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자기전에 보고 자는 영상이 될만큼
편안한 영상이며 저도 따라 하고 싶어짚니다.
힘내시고 하고자하는 일에 계속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에 계신다 하니 조만간 샵에 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계속 보고싶습니다.
물멍 진짜 힐링되네요! 음악과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와..이쁘네요ㅎㅎ 진짜로 자연에있는 조용한 연못같아요
저도 구피 무여과 어항으로 몇년째 키우고 있어요. 무환수는 아니지만... 우연히 원스팜을 알게 되고 무환수에 관심이 생겨 작은 어항 시작해 보았습니다. 기존 무여과어항은 30큐브항이고 2주에 1번 물을 절반정도 갈아주고 (구피 배설물 걷어내기 위한 ) 먹이는 하루 한번 아침에 급여하고 있어요. 수초는 하이그로필라 종류로 2포트정도 심지 않고 화분 형식이구요. 원스팜 어항에 수초들이 뽀글뽀글 산소발생하는 것에 반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누군가에겐 분명 도움이 되는 영상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원스팜인 반갑습니다 저도 어항에 많은 애정과 사람을 주며 지내는데 쌍둥이아이들을 돌보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힘들때는 어항을 보고있으면 잡 생각이 사라지게되요 그러다 원스팜님을 알게되어서 기뻐하며 뭏한수어항에 공부하면 공부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스팜님따라서 미니무환수항 만들어서 성공했습니다! 바닥재 높게깔고 잡힌물 넣고 생물 아주조금투입하니 성공하더라구요! 조류는 아직 생성이안돼었어요! 광량이적어서 그런가
기다렸어요ㅠㅠ
계속 보면 볼수록 무여과 어항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질산염때문에 고민인데 초보가 기르기 쉬운 수초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 , 현재는 워터코인만 넣어둔 상태입니다
발리스네리아, 붕어마름, 하이그로필라, 물배추, 개구리밥, 암브리아, 나자스말, 검정말 등등 추천합니다!
무환수어항에서 이끼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영상중에 붓이끼 제거하시는 그림이 나오던데요. 붓이끼가 산소를 소비하여 생태환경에는 악영향을 주지 않나요?
그렇더라도 현재 어항은 여과사이클이 잘잡혀 생물들이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는거네요?
붓이끼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형 이제 민간인인데 광고 달아도 되지 않아?
원스팜님 오랜만입니다ㅎㅎ
저도 원스팜님덕에 무환수라는 것을 알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원스팜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조에 발리스네리아 러너한게 정말 멋지네요! 원스팜님 질문이 하나 있어요.
저희집에 원스팜님을 6개월전에 셋팅한 무환수 어항이 있습니다.바닥재에 질소가스가 생길만큼 잘 질산화 사이클이 잘 잡힌 어항인데요. 얼마전 발리스네리아를 사와서 식초로 검역을 하고 물로 깨끗히 씻은 후 무환수 어항에 넣었습니다.근데 수초에서 식초냄새가 계속 나서 혹시 이 식초냄새가 여과사이클이나 박테리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네요.
용품에 돈 더 쓰기 싫다고, 귀찮다고 이런 이유로 무여과 무환수 시도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무여과무환수 시도 해 본적있었는데 여과기돌리고 환수하는 어항보다 관리하기가 너무 빡세더군요
원스팜님 6종 합사항 근황좀 올려주세요.
말아먹었다면 확실하게 말해주시는게 신뢰도도 높아질것 같아요.
원스팜님! 자연을 작은 수조 속으로 만들어내는 그 놀라움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워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독일에 살고있는 아줌마입니다~ 지인이 분양해준 구피를 받은지 3일차인데 우연찮게 방문했는데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자주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너무나 반갑네요~~😆
앞으로도 업로드 계속 부탁해요~~🥰
예전에 어머님 모시고 구매했던 일본송사리 메다카 어항에서 새끼가 7~9마리정도 태어났어요 ㅎㅎ 새끼태어나기 까다롭다고 해서 기대 안하고 나두기만 하고 키웠는데 나왔어요 물고기 3마리도 건강이 잘 살고 있어요 무환수 어항에 감동 하고 있어요
ㅎㅎㅎ 오랜만인거 같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와..너무 멋있어요ㅋㅋ 형님 복귀하셔서 정말좋습니다!!!!
드디어 컴백인가요!!ㅠ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수초 잔뜩 사서 바닥에 촘촘하게 꼽았는데 거북이가 다 파헤쳤습니다 ㅋㅋ 결국 다 제거하고 붕어마름 몇 가닥 담궜는데 2자 어항 거의 꽉 채울 정도로 번식하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거북이의 행동에 제약이 생겨서 붕어마름을 절반 정도 제거해줬습미다. 원스팜님 혹시 바닥에 꼽지 않는 수초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원스팜님 영상 보고 어항 운영 중인데요 2자 중폭에 환수 + 무여과로 물고기들 잘 키우고 있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알면 알수록 의견이 분분한게 물생활인 것 같은데요, 저는 원스팜님 영상 보고 물생활 시작했고 소소하고 즐겁습니다. 애들도 잘 살구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엄청 기다렸어요 :)
형, 너무 멋있네
앞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되는 원스팜이 되길 늘 응원합니다♡
저도 원스팜님 영상 참고하여 3개월 정도를 공부하고 준비해서 올해 2월에 부모님 집과 제 집에 하나씩 무환수 어항 2개를 도전해봤습니다.
부모님집에는 구피 2마리, 노랑생이 새우 10마리, 애플스네일1마리를,
제 집에는 하프문 베타 수컷 1마리, 네온테트라 10마리, 토종우렁이 2마리, 블루밸벳 생이새우 10마리, 가오리비파 1마리, 야마토 새우2마리로 시작했습니다.
두 어항 모두 시작한 2월부터 현재 9월이 지날 때 까지 탈락개체 한마리 나오지 않았고 구피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마트에서 사온 암수 한쌍에서 대략 50마리 정도로 자연 증식 했고, 우렁이는 10마리정도로 번식했고, 새우들은 셀수가 없습니다. 대충 한 어항에 백마리 이상은 되는 것 같네요 ㄷㄷ
부모님이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외출이 어려우시니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구피녀석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어렵지 않고 수초 손질 정도로 적당히 손이 가서 만족해하십니다.
수컷베타가 있는 어항도 새우들이 모두 잡혀먹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프문 베타라 온순하기도 하고 새우 치어들이 숨어지낼 환경이 만들어지니 숫자가 계속 늘어나네요. 새우들이 너무 많아져서 허물도 따로 청소해주지 못하고 있는데, 수면에 떠오른 부분은 우렁이나 애플스네일이 정리해주고 신기하게도 어항물이 항상 투명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베타녀석이 항상 애교가 넘치고 활발해서 수질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전 PH, 질산염 체크를 처음 해보았는데, 수돗물처럼 깨끗하더군요.
원스팜님 영상 덕분에 괜찮은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원스팜님 자주 자주 보고 싶네요
여러 방법이 있고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죠ㅠ 원스팜님 영상들은 항상 다 편안하고 아름다운데 댓글창이 가끔 전투적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구 항상 잘 보고 있어용😉
맞아용 안아키도 또 다른 방법이었죵
@@Vjxs646 그거랑 이거랑 왜 같아요...
감동적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뭐든지 처음엔 다들 뭐라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고 원스팜님께서 하시는게 나쁜 것도 아니니 응원하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누군가에겐 크나큰 힘과 활력이 될 수도 있기에! 오늘 따라 무환수가 더욱 더 멋있어 보이네요.
물생활을 시작한 계기는...
비염이 심했고, 집안이 건조해서 습도조절과 비염예방 그리고 10년동안 기르던 반려동물(뱀)이 죽어서 거의 1년간 아무것도 안키우고 있었는데요.
털알레르기 때문에 니트,모피,극세사 등의 의류도 못입을 정도로 아토피도 심했어요. 그래서 털있는 동물을 못 기르거든요.
그래서 물생활을 시작했는데, 1자반의 어항에 수마트라,풍선몰리 등을(40여마리 과밀ㅎㅎ매일매일 종이컵1컵씩 부분환수 중입니다. 걸이식여과기 7W짜리 달아두고요)
키우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점
1.비염이 좋아졌다.
2.집안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줘 피부가 좋아졌다.
3.아토피도 좋아졌다.
4.매일매일 밥주고 부분환수를 해주면서 하루에 1번 일과가 생겨 부지런해졌다. ㅎㅎ
5.죽은녀석의 빈자리를 채워줘서 행복하다.
이 정도네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무환수 3개월째인데 수초도 물고기도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어항이 너무 예뻐요 힐링되요❤️
어항속의 물고기와 화초가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여긴 아직도 편협한인간들이와서 욕하고 그러나봐요 정신들좀차렸으면.... 무환수어항을 계획하고있진않지만 간간히 구경하러오고있어요 화이팅!
오랫만에뵙네요 스팜님ㅜㅜ
자주뵛으면좋겟어요
무환수어항할때 소일말고 그냥 흙 넣어도 어항속 생물 안죽겟죠? 그냥 흙넣었는데 독성같은게 있을까봐...
원스팜님 구피 원스팜이랑 비슷하게 무환수세팅을 했는데요, 구피가 새끼를 1~2마리밖에 낳아서 괞찮을까요?
구피의 개인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또한 희망과 물멍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잘 크는 전경수초 정보 아시면 한번 올려주십시용
영상 많이 기다렸어용 ㅜㅜ
원스팜님 해수어항에 해초넣고 물잡고해서 니모1마리만 키워주실수있나요?
@@user-pp2rt1gx4h ㄴㄴ
이론적으로는 가능항
ㅠㅠ 감동적 누구가에게 힘의 원천이되어주시는 원스팜님👍🏻
알록달록이들이 와글바글 해서 보기좋네요!블랙몰리가 시선강탈ㅎㅎ 바쁘시겠지만 영상도 부지런히 올려주세요^^화이팅!
조명은 어떤걸 쓰는게 좋을까요?
저도 형때문에 물생활 시작했어요! 고마워요~~
무환수도 3자어항에 돼나요.작은어항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저노란색 물고기는 뭔가요?너무이쁘네
실이끼 질산염과 광량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광량과 질산염이 높아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거북이를 기르는중인데 원스팜님 무환수어항을 우연히 접해보고 나서 무환수어항에 길러보고싶단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환수를 해본적이 없는데 초보자가 거북이를 기르기 적절한 수초라던지 어항크기를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무환수 절대로..못해요
물갈이는 안해도..되겠지만 환수는..해야되요
@@user-pp2rt1gx4h 물갈이는 전체로~가는거요 환수는 70프로~가는거
드디어 영상 올라왔다!!!
혹시 영상속 조명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환수와 여러가지 재료(여과기外) 사용 방법을 몰라 어떡할까 고민차 들어와 보다가 환수도 여과기도 필요치 않다하셔서 도전해 볼려구요.
계속적으로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테이블펫 검색하시면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원스팜님 코리 사료를 머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좋네요 ~
거북이 근황 찍어주실수있을까여?
안녕하세요 혹시 수초랑 구피 몰리 플래티 키우려는데 바닥재는 어떤게 좋을까요?
흑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원스팜님 영상만 보고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구피를 받아서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고 벌써 반년 정도 됐어요!
어릴 때 집에서 열대어 키운 적이 있는데 항상 죽어나가서 ‘물고기는 키우기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고 장비도 너무 복잡해서 절대 키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구피 분양 받아올 수 있었던 건 원스팜님 영상 보고 어항에 대한 부담이랑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물잡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가끔 부분환수를 진행해줬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고기 키운다니까 부모님은 아직도 ‘번거롭고 손 많이 가는데 어떻게 키울 생각을 했냐’ 하는데 무환수 무여과를 기본 세팅으로 잡고 시작하니까 매주 환수할 필요도 없고, 외출했을 때 기계고장날 걱정도 없고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
작은 어항이라 막구피 수컷 두 마리만 데려왔는데 한마리는 성체 한마리는 준성체였거든요. 근데 준성체로 와서 이 어항에서 자란 구피가 성체로 온 구피보다 몸집도 꼬리도 훨씬 크게 자랐어요. 진짜 처음의 2배 정도로 커졌어요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너 너무 커졌다...’ 그래요 ㅋㅋㅋ
처음 키울 때 꼬리에 살짝 문제만 생겨도 겁나서 덜덜 떨었는데 이제 새우를 같이 키워볼까 해서 검색하다가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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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무환수무여과항이 환수여과항보다 편하다, 쉽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편하긴 한데 운영하다보면 ‘환수여과가 이런 부분은 편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초반에 계속 듭니다 ㅋㅋㅋㅋㅋ 물 잡는 것도 그렇고.. 내 어항에만 이끼 안생기고.. 왜 뽀글뽀글 없지 내 어항만 광합성 안하나..ㅋㅋㅋㅋ
일단 제 어항은 작은 어항(18*13*15)이라 10w히터도 큰 것 같아서 무조건 방온도로 온도 맞춰줬어요 ㅋㅋㅋㅋ 한여름에도 에어컨 25-26도 밑으로 절대 안틀고ㅋㅋㅋ 요즘은 쌀쌀해져서 보일러 켜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약품도 하나씩 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ph, 아질산, 질산염 테스트 약품 각 있고
(멀티체크는 오류가 많은 것 같아서 필요한 시약 각각 샀어요)
이상하게 제 어항은 그냥 두면 ph가 너무 높아져서 알몬드잎도 샀어요^_^! 필요한 장비값이 일시불이냐 할부냐 뭐 그런 차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튼 원스팜님 영상 통해서 저처럼 물생활 진입장벽 낮추고 들어오신 분들 꽤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돌아오신 이유가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으면서 부터였군요~유투브로 다시 돌아오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애청하며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저도 무여과 어항을 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이끼와 녹조관리가 어렵더라그요ㅜ 비법이 있을까요?
조류는 팔생각 없어유?
무여과 .............도전해보고 싶네여 ㅎㅎㅎ
환수는 어떻게 되는지요?? 그냥 보충으로만 하시는지요?
연녹색 이끼가 자연스럽고 예쁘네요..발리스네리아 트리밍은 해주시는거죠?
부상수초 너무 귀여워요..부상수초..단어도 뭔가.. 귀여워....
궁금한게 있습니다.
시클리드같이 수초를 뜯거나 들추는 관상어들도 무환수 무여과가 가능한가요?
작은 기쁨이 아닙니다 큰 기쁨이에요 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원스팜님!!
소대장님! 정뽀식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져
그새 전역도하셨던데..ㅠ 얼굴나이는 15년도랑 차이가없는데요? ㅋㅋㅋ
유트브를 하시니 소통하기가편해서 좋습니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3p3s 정뽀식 올림
어항을 저도 시작해 보려고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수위를 낮게 유지하면 산소공급이 더 원활 한가요?
조류는 실이끼와 같은건가요??
잉어들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해요 저는 잉어 좋아해서 얼마나 컷는디 궁금해요
뚜껑없어도 점프사 하진않나요? 무환수항에 수초때문에 조명을해야하는데 뚜껑이 고민이네요...
원스팜님의 무환수항을 보고 저도 무환수항을 2번만들어봤었는데요!!1개는 실패했지만 성공한어항이 지금은 정글이 되어버렸답니다 ㅋㅋ
저만 정글이 된게 아니군여 ㅋㅋㅋ
@@miu_214 눈물이 나는군요...
눈만 돌리면 정글돼있고...이발한번해주고 또 눈돌리면 바글바글...
@@miu_214 물보충도 노동..
@@miu_214 저도요
집사 역할 힘들어요--------
되게 예뻐요 !!
지난번에 5월쯤에 갔을 땐 수초도 다 안 심어져 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멋진 어항이 되었네요!
원스팜님 뚜껑 정보좀 알려주세요~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수초는 이름이뭘까요 원스팜님?!
그리고 나쁜댓글 연연 하지마시고 쭉 씩씩하게 하고싶은거 다하십쇼!!!!
감사합니다!
원스팜특 지가듣고싶은거만듣고 물어보는거 대답안함
영상 끝까지 보고있으니 눈물이나요.....그분건강 쾌차하셧음 좋겠습니다
악플달던사람들 없어지거나 줄어서 너무좋다 ㅠㅠ 다른의갼가진사람들도 이쁘게 말씀하시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무환수에 대한 논쟁이 많은걸로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래요. 달에서 사람이 살려는데, 지구에서 지속적으로 공수되는 산소로 버티는거랑 달에서 나무를 심어 산소를 만들어 쓰는 차이정도? 근데 달에 수백만명이 살려면 달 표면을 나무로 빽빽히 심어야 가능하겠죠? ㅎㅎ 물론 둘다 현실성없는 비유지만 이론적으론 가능하죠. 결론은 무환수도 조건이 맞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현실은 환수 어항보다 그리 쉽지 않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무환수에 화를 내는 이유는 베타처럼 본래 여과기, 환수 거의 없이도 잘사는 어종이나 다른 어종도 작은 수의 계체수로 실험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꿈과 희망을 주다 죄없는 애들만 용궁간다. 그런데 무환수 하는 사람들은, 아니 가능하다 왜 안된다고만 하느냐, 난 몇년째 잘 키우고 있다. 이러는거죠. ㅎㅎ 참...이럴때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뭐시중헌디....ㅎㅎ
@@jeonjuhui48 비유가 그렇다는거죠
@ㅇ ㅇ 생각해보면 이런 논쟁이 생겨야 조회수에 도움이 되겠죠? ㅎㅎ ^^
@@user-ny4ys8yp9t 아...그런 관전포인트로 보시는군요. 감옥안에 있는데 화분 몇개 있으면 좀 기분이 나아지긴하겠죠? 근데 물고기들도 그렇게 느낄까요? ㅎㅎ
원스팜님께 문의하고픈게 있는데 어디로 해야할까요?ㅠ
톡톡문의하면 답변주시던데요!!
@@dobby_hong 감사합니다^^
욕하고 싶은 사람은 뭘해도 욕해요. 아마 환수여과하시면 잘생겼다고 욕할지도... 저는 저희집 고양이 (16세 여)랑 같이 앉아서 어항 구경하는게 일상의 낙이에요. 고양이 머리 쓰다듬으면서 어항보는 기분 최고!!
최고로 부럽고 멋진 취미네요! :)
원스팜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
저도 원스팜님 올린영상보고 작은 수족관을 만들 용기가 생겼어요. 고마워요
중대장님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ㅎ저도 나중에 예쁜 물고기 키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영상 또 올라오면 재밌게 보겠습니다~~
@화가괴물 조언이나 추천은 받을수있지만 왜 키워달라고 해야되죠??내가 키우고 싶은건 내가 키워야지
정말 자연속같아요 ㅜ ㅜ원스팜님 유트브는 힐링입니다
핡~ 원스팜님영상 오랜만이네요!!
원스팜님 덕분에 다시 물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한번 만나보싶어 카페에 찾아 간적있는데 . 저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신 원스팜님의 모습이 조금 힘들어보여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다시 새로운 영상으로 시작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볼께요 넘방가워요
왜 이렇게 오랜만이세요 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강, 찬란이 엄마인데요.
음... 찬란이 입수 한 1개월 전에 어항을 준비했는데,
그때 오링크 회사에서 나오는 물정화용 대나무숯을 넣었어요. 전 엘에이에 살아서 아마존 통해서 주문했는데
그때 소개에서 이 숯이 4시간동안 물정화 하는데
암모니아도 제거를 한다했거든요.
실제로 제가 마셨을때 꽤 괜찮았어요.
이 숯을 넣었는데도 혐기성 박테리아가 잘
생겼는지 질소?가 뽀글 하고 가끔 올라오더라구여.
근데 지금 찬란이가 들어간 후엔
수온이 넘 높아서 물환수 한 후에
유막이 좀 생겨서 이걸 두개 넣었어요.
그래도 혐기성 박테리아들이 잘 번성하는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빼내야 할까요?
이 주제를 가지고 영상한번 만드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수초외에더 혐기 박테리아 만들기를 돕는 것과 방해하는 것ㅡ 뭐 이런 주제요.
혐기 박테리아 만드는데 햇볕이 많으면 좋은가요?
신답서스는요?
통화를 한번 하시는것도 좋울거같아요!! 네이버에 테이블펫 검색하셔서 번호로 연락주세요!!
원스팜 아... 제가 엘에이 살아서 한국과 시간이...? 맞을지요...? (네이버 찾아보고 난후 다시와서) 그게... 이 메일이 나와 있어서... 그걸로 연락 드릴게요. “강, 찬란이 엄마예요” 라고 제목 쓸게요.
네 알겠습니다!!
취업얼마 안남았는데
취업후 저도 한번 구매해서 무환수어항 구매해보겠습니다ㅎㅎ
정말 다시 느끼는거지만 어항이 수초가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