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승급 처음 나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싸움이 너무 많이나서, 순번제로 하기로 하고, 대기 타는데, 캐릭 1개 승급시키는데 1주일 밤샜습니다. 게시판 이용해서 , 옥방별로 현 순번 xxxx , 다음 순번 yyyy 같이 대기중. 그 다음분 23시까지 들어와 주세요. 이런식으로 ;; 운영자 넘들 젠이라도 팍팍 줄것이지. 승급 한 번 하려고 1주일 밤새는게 말이 되냐고.... ;; 거의 3~4주 가까이 정체가 심했지요. 아웅이라고 해서 ... 혹시 아웅다리,도리,디리... 인가 하는 생각에 영상 한 번 보고 갑니다. ;;
99년 초3때 처음 바람 접하고 2010년 초에 군대 가기 전까지(군대 갔다 와서 천인 99 찍어보긴 했는데 바로 접음) 나름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건 2007~2009년? 그 다음은 중국 나온 이후? 구버전 없애려고 한 거나 초상축지, 환수 등은 확실히 까일 만한 요소이긴 해도 기술연마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생각하고, 사냥도 나름 전 직업이 밸런스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99년도에 처음 바람 했던게 기억나네.. 남북전쟁, OX퀴즈.. 동접자수 너무 몰려서 피씨방에서 계속 비바람 몰아치는거만 보다가 집에가고ㅋㅋ 솬빵당하고 체류당하고 해서 울기도 해보고 정방 산답시고 솬비서를 180만전에 사고.. 괴력선창 산답시고 다문창을 350만전에 사고 후.. 난 심지어 해갑산답시고 주술갑옷산적도 있네ㅠ 그래도 재밌었다. 내 기준에서는 딱 4차승급까지가 전성기인듯. 도삭산이나 흉노가서 1초만에 유령되고 하던.. 아마 그때쯤 신버전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도 계속 하긴 했고 연섭 30위정도까진 찍어봤는데 7차 승급 나오기전에 접었는데 지금은 또 그때에 비해서도 너무 많이 바껴서 이질감이 심하구나. 이젠 정말 다 추억이다. 홍랑 가이드북에 나왔던 심한뫼 형님. 같이해서 너무 신기했고 연예인이랑 게임하는 기분이었는데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 바람은 약간 가수로 치면 버즈같은 느낌. 바람을 이렇게밖에 유지를 못한 넥슨이 너무 밉지만 가끔 이분 영상보면서 추억팔이 하는 정도로 만족하련다..
94인데 초 1때 컴사고 크아만 주구장창하다가 초등학교 내내 접고 다시하고 반복 초5 2005년도 무료화 선언때문에 무료화 풀리는지 확인하려고 잠도 안자고 기다렸던거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 문방구에 가이드북 처음 샀고 그 당시에 표범이라는분의 책 학교 도서관에는 호떡이랑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여성유저의책도 있었던걸로 기억 세뱃돈 받으면 바람에 현질박치기하던 기억 등등 너무 추억이네요 ㅠ 중 고등학교때도 같이 바람하는 친구들 있어서 꾸준히 했던게 너무 그립다..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사서 맨 뒤에 쿠폰번호?로 정액제 돌리던 시절부터 시작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망한시기는 2006년도 부터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초상비령서, 축지령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라고 생각함. 바람이 재밋었던 이유가 트롤짓 같은것도 한 몫했음. 길막이라던지 그 당시 소환도 동의없이 소환하고 문 열쇠로 잠그고, 시체 앞에서 안나오고 무작정 쳐걸어가야하는 그런 재미도 있었다고봄. 이 모든걸 없앤게 저것들이지. 한편으로 운영진 입장에선 효율적인게 맞음. 모든문제를 해결했기에.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쥐굴 길막 당했을때, 못지나가고 있으면 도적들이 비영승보로 넘어갈 때 그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트롤짓도 했지만 트롤짓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진짜 재밋었음. 그때 당시 모든것들이 도깨비 한테 뒤지고 시체 먹으러가다 계속 뒤질 때 랭킹판? 거기에 귓말로 막 좀 도와달라고 해서 먹은 적도 있는데. 그때가 그리움.
저도 1세대 유저입니다만... 어느정도 버티다가 안하다가 다시 하다가.. 그랬다가 4차승급 나오고까진 할만했다고 봅니다 (물론 렙1부터 완전히 무 상태로 99까지 만들긴 빡세긴 했지만요.. 루틴, 마법을 알고 있거나 장비 도움을 받으면 모르지만) 마법 이펙트가 공지 없이 바뀌고, 동물이 나오고.. 거기다 스킬트리가 생기고... 이러면서 저같이 손 떼신 1세대 분들도 많지 않았나 합니다. 예전같은 맛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요. - 구버전 마법 썬더볼트.. 모양을 아시는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쓰고 다니면 모르는 분들이 다 물어보는.... 완전히 손떼기 전엔(아직 캐릭터들은 남아있네요.. 얼마전에 확인해보니) 아는분들하고 일부지역 젠 시간이나 아이템 드랍 확률 등등.. 이런거도 공유해가면서 게임을 했었지만 이상하게 정 떨어지기 시작하니 제가 아는 분들은 다들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흥한 시즌 : 고원시절 망한 시즌 : 불멸출시 직후 그 때나 지금이나 방관만하는 운영진 때문에 게임이 망하지않았나 싶음. 청xxxx음 , 조xx물 등 버그악용을 해도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눈 감아주고 딱 그 때쯤 고스펙들 많이 탈주 함. + 환수외형 변경(찐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 ㅈ간지였음..)
바람 그래픽때문에 최악수라하시고 궁수이후무료화에 동접10만찍었으면 그래픽최악수는 아웅님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비판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99년도부터 했습니다. 당시 시간제때문에 무료화이후 그동안 집에서하지못한유저 전부 이용했죠.이때가 전성기입니다.그래픽때문에 불만있는사람은 많았지요. 이후 초상나오고부터 다시 부분 유료화됫었는데...이때망했습니다. 이것때문만이라고 할수는없지만 그밖에 메이플.귀혼.군주. 여러가지 쟁쟁한 rpg죽음의 세대라고 할 수있지요.
사실 신버젼 나오고 얼마후까진 괜찮았음 나도 구버전 해봤지만 신버전도 좋아했으니 그레픽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오는 컨텐츠,유료아이템이 뇌절하면서 망겜인식 박힌거지뭐... 기술연마를 기점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그바람의나라'는 더이상 없게됨 그냥 기술연마 전과 후로 나뉨(이때부터 무기공격력에따라 필살스킬들 데미지 달라졌고 체마영약도 이때생김) 둔귀촌도 도사입장에선 선혼때문에 축지령서만 있으면 충분했고 환수같은것도 그때까진 필수는 아니여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그냥 기술연마부터 게임흥미 팍떨어졌음
5차 승급 나왔을 때 직업 랭킹 1페이지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핵 문제가 잡히질 않더군요. 공공연히 핵에 월 정액 내면서 안 쓴 사람 바보 취급 하는데도 제재를 전혀 안 했어요. 사냥터엔 주술사 매크로 계정들이 사냥 방해하고 다니고.. 지금은 핵 문제 잡혔나요?
@@TENGU13 채팅으로 게임하는건데, 바람보다 옛날엔 채팅으로만 TRPG하듯이 게임했었어요. 예를들어서.... 다람쥐가 나타났다. "공격" 공격이 명중했다. 다람쥐의 공격, 2의 데미지: 남은 HP48 "썬더볼트" 마법을 시전했다. 다람쥐 사망. 10의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채팅으로 게임하는게 바람의나라 이전 온라인 게임인데, 바람의나라는 이 게임에 그래픽을 씌워놓은듯한 게임이었어요. 그래서 그 흔적이 초창기엔 많이 남아있었어요. 스킬이 지금처럼 뢰진주가 아니고 썬더볼트였나 이름도 이펙도 달랐고. 지금 남아있는 헬파이어도 그때의 흔적..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게임활동을 키보드로 할수있는것도 그때의 흔적입니다.
2002년에 바람 처음했는데 2005년 8월 무료화 되기 전까지 난 무슨 재미로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초딩때라 정액제는 꿈도 못 꿨고 시골이라 pc방도 없었는데 렙 19 찍어놓고 무슨 재미로 했는지 ㅋㅋㅋ 바람 많이 했는데 국내성 동쪽 성황당에서 사람들이랑 논거 말고는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 무료화 됐을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렙 20 찍었는데 서버연결 안 끊겼을 때랑 환상의 섬 가려고 배에 탑승했을 때 기분은 아직도 안 잊혀진다
2001년 6월 19일 4.0버전대 까지 사용된 연한 인터페이스 구버전 그리워 5.0 이후의 용 둘둘 말린 진한 인터페이스 보다 저 디자인이 진짜 훨씬 나은데 저거 대체 왜 없앤거야 글구 일본 나오면서 오피템 이가검 땜에 99이전 도적+주술사 룹사냥이 전사+도사, 도적+도사 보다 훨 좋았나
저는 디아2 나오고 그 몇달전부터 계속 OTP나 1주일에 1번씩 인증하라는거에 빡쳐서 아이디 몇개 돌리다가 짜증나서 그만두고 디아2로 갈아탐... 1996년 초딩때 접하고 중학교때 백두산 나왔을때 다시 하다가 고등학교때 친구들 하길래 같이하다가 그이후로 대학교때까지 쭉 이어서 거의 매일 출석체크처럼 행했는데 이벤트할때도 자주하고... 이젠 추억속으로 버림, 버리기전에 템들도 몇십만할텐데 엄청 아쉽진 않네요
인맥이 많거나 랭커는 아니였지만 무료화의기념의검 받고 온 동네 친구들과 같이 사냥하던 시절이 최고엿죠. 접속유저 나이대도 비슷해서 또 하나의 학교같기도 했어요. 휴대폰도 다 갖고있지 않는 시대라 비접속시 편지로 얘기 주고받는게 참 그립네요. 내 생애 최고 시절.. 가릉도 난파선에서 떱월사냥하고싶어서 목숨걸고 적심토 헌팅하다가 여방뜬적.. :)
2013년떄 영웅용전 나오고 그때 도적완전 쓔레기 되고 방어도무시 나올떄쯤이었네 백제도 나오고 그때 너무 현타왔지 영웅용전만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13년도 후반에 접었음 이야 내가 척도였네 5차승급 할떄부터 좀 이상했지 아수라인가 그때부터 메이플처럼 냄새가 너무 났어
사차승급까지가 전성기인듯 요즘 살짝 다시 해봤는데 이게 내가하던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성장속도가 미쳐버림 예전 바람은 승급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임이였다면 지금 하는 유저들은 뭘로성취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열심히 키워서 지존되고 성안에 있는 흉가나 신부여국내성 흉가가서 주말에 종일 출석사자후 날려가면서 결혼한 파트너랑 삐삐써가면서 경험치 42억9천만 모으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왓다갓다 경험치 팔고 다시 사냥하고 무엇보다 삼차승급부터 유저들끼리 힘모아서 같이 퀘스트 도와주고 순번정하고 승급하던 시절이 참 그리움.. 나 사차승급한다고 반고까지 같이 열심히 도와주며 죽어서 해갑날려먹은 현자형님 잘 지내고 계시나 모르겠네 사차승급 도와줄땐 진짜 어그로 격수 하나랑 현자들 엄청 몰려와서 몬스터 화면 밖으로 왓다갓다 하면서 9초 헬파이어 날리던게 기억에 너무 남는다
06까지가 찐전성기임
7차 승급명부터 씹망했어ㅡㅡ
ㄹㅇ 아무리 캐시를 질러도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진 말아야지. 환수부터 맛가기 시작한거다.
최전성기: 4차 및 흉노 선비족 왕퀘시절
나락기: 환수 등장
캐시템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황돋, 각인이 시발점으로 게임 벽이 생기면서 망하기 시작함
저는 8살때 사촌형이 접속시켜줘서 방학때 바람했었는데 ㅋㅋㅋ 97년도인가 그때였음 초상비령 그런거 나왔을때 미련없이 바로 게임접음
모래시계 기억하시나요? 피시방이벤트
모래시계에서 막 타라남자옷 나오고 이때 엄청 망한다고 뭐라했었던것같은
2002년도에 했던거 기억나네요
3차나오고 학교끝나자마자 싸이버리아pc방으로 달려가서 검황 흉가사냥 뒤에서 구경하던거 기억나네요 작지 하던 초딩친구 열정페이로 사냥한것도 모르고 다들 부럽다고 나도 한번만 뿡해보면 안되냐 그랬는데 ㅋㅋㅋ
몇몇 애기들이(94-96년생들로 추정)
2000년 초반에 19렙찍고지우고 반복했으면서 그 당시가 제일 전성기라고 의견내는게 가소롭다 ㅋㅋㅋㅋ
바람의나라가이드북시절유전데
요새바람보면..진짜따라가기힘듬..4차까지가 진짜깔끔했고 용왕퀘스트랑 그런거있던시절이재밌었다..다같이퀘스트깨면서지내던시절..
3차 승급 처음 나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싸움이 너무 많이나서, 순번제로 하기로 하고, 대기 타는데, 캐릭 1개 승급시키는데 1주일 밤샜습니다.
게시판 이용해서 , 옥방별로 현 순번 xxxx , 다음 순번 yyyy 같이 대기중. 그 다음분 23시까지 들어와 주세요. 이런식으로 ;;
운영자 넘들 젠이라도 팍팍 줄것이지. 승급 한 번 하려고 1주일 밤새는게 말이 되냐고.... ;; 거의 3~4주 가까이 정체가 심했지요.
아웅이라고 해서 ... 혹시 아웅다리,도리,디리... 인가 하는 생각에 영상 한 번 보고 갑니다. ;;
파이어볼시절부터 궁수나올때까지했었는데요
그당시 4차진선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기준바람나락은 궁수 나온뒤부터라고생각이됩니다.
그때부터접어서인지모르겠지만
신버전 구버전 나뉠수있었구
접고나서 바람하는분들보니 메이플+바람섞어놓은거같더군요
바람을 그당시 재미있게했던 이유는..
무었이었을까요?
그당시 어린나이에 게임을하고싶다는갈망?
이거보다는 그당시 같이 게임을하며 즐기던 분들이 있었기때문이겠지요~
최전성기는 흉가가 쎄보엿던시절이죠
바람의나라는 구버전이 없어지고 더이상 바람의나라 게임이 아님..
99년 초3때 처음 바람 접하고 2010년 초에 군대 가기 전까지(군대 갔다 와서 천인 99 찍어보긴 했는데 바로 접음) 나름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건 2007~2009년?
그 다음은 중국 나온 이후?
구버전 없애려고 한 거나 초상축지, 환수 등은 확실히 까일 만한 요소이긴 해도
기술연마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생각하고, 사냥도 나름 전 직업이 밸런스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귀문동나오고서부터 맛탱이감
흥행시기는 길게 쳐줘야 2008년까지고 2009년 이후로는 쭉 내리막에 지금은 간신히 호흡기만 달고 있는 수준
이걸 이직도 하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가장 흥했던 시기는 누구도 부정못할텐데 무료화 직후 였죠.. 연서버는 말할 것도 없었고 진짜 모든 서버에 사람이 넘쳐나던 그 시절;
진짜 너무 하고 싶은데 이제는 너무 어려워져서 못하는 게임....
용마 8검 200에사서 9검 띄우신 피시방사장님 보고싶네요 . 9검이 최고였을시절 그거구경할려고 학교끝나자마자 피시방갔엇는데...
궁사? 궁수 나오고부터 슬슬 망테크…
지들도 답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와우 클래식처럼 바람 클래식을 내주는게 아무래도 ㅋㅋ
2009년까지가 진짜 마지노선임...
기술연마부터 망함. 무료화부터 기술연마까지 되게 재밌게해서 체감적으로 이 기간이 길거라 생각했는데 4~5년 밖에 안되네.
99년도에 처음 바람 했던게 기억나네.. 남북전쟁, OX퀴즈.. 동접자수 너무 몰려서 피씨방에서 계속 비바람 몰아치는거만 보다가 집에가고ㅋㅋ 솬빵당하고 체류당하고 해서 울기도 해보고
정방 산답시고 솬비서를 180만전에 사고.. 괴력선창 산답시고 다문창을 350만전에 사고 후.. 난 심지어 해갑산답시고 주술갑옷산적도 있네ㅠ 그래도 재밌었다.
내 기준에서는 딱 4차승급까지가 전성기인듯. 도삭산이나 흉노가서 1초만에 유령되고 하던.. 아마 그때쯤 신버전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도 계속 하긴 했고 연섭 30위정도까진 찍어봤는데
7차 승급 나오기전에 접었는데 지금은 또 그때에 비해서도 너무 많이 바껴서 이질감이 심하구나.
이젠 정말 다 추억이다. 홍랑 가이드북에 나왔던 심한뫼 형님. 같이해서 너무 신기했고 연예인이랑 게임하는 기분이었는데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
바람은 약간 가수로 치면 버즈같은 느낌. 바람을 이렇게밖에 유지를 못한 넥슨이 너무 밉지만 가끔 이분 영상보면서 추억팔이 하는 정도로 만족하련다..
에혀 백두까지가 진짜 개 황금기라 생각했는데 둔귀보자마자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접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둔귀때 개꿀잼이었음 ㄹㅇ
차사의나라가 빠졌네요 ㅋㅋㅋㅋㅋ 무지성 차사
이걸 다 알고계시면서도,,,,, 바람계속하시는걸보니.. 바람에대한 사랑이 대단하신것같아요..
94인데 초 1때 컴사고 크아만 주구장창하다가 초등학교 내내 접고 다시하고 반복
초5 2005년도 무료화 선언때문에 무료화 풀리는지 확인하려고 잠도 안자고 기다렸던거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 문방구에 가이드북 처음 샀고 그 당시에 표범이라는분의 책
학교 도서관에는 호떡이랑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여성유저의책도 있었던걸로 기억
세뱃돈 받으면 바람에 현질박치기하던 기억 등등 너무 추억이네요 ㅠ
중 고등학교때도 같이 바람하는 친구들 있어서 꾸준히 했던게 너무 그립다..
낭만은 4차승급까지.. 그 무료 전환 이후 흥미가 떨어짐..
현인으로 북방에서 친척동생이랑 2 교대로 빤돌노가다 오지게하고 환상의섬나오고 미칠듯한 거북알 모으기 전쟁이 생각나누
바람 최전성기는 무료화 직전 같음
그땐 연서버 동접자 10만명 넘고 그랬었는데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사서 맨 뒤에 쿠폰번호?로 정액제 돌리던 시절부터 시작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망한시기는 2006년도 부터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초상비령서, 축지령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라고 생각함. 바람이 재밋었던 이유가 트롤짓 같은것도 한 몫했음. 길막이라던지 그 당시 소환도 동의없이 소환하고 문 열쇠로 잠그고, 시체 앞에서 안나오고 무작정 쳐걸어가야하는 그런 재미도 있었다고봄. 이 모든걸 없앤게 저것들이지.
한편으로 운영진 입장에선 효율적인게 맞음. 모든문제를 해결했기에.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쥐굴 길막 당했을때, 못지나가고 있으면 도적들이 비영승보로 넘어갈 때 그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트롤짓도 했지만 트롤짓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진짜 재밋었음. 그때 당시 모든것들이 도깨비 한테 뒤지고 시체 먹으러가다 계속 뒤질 때 랭킹판? 거기에 귓말로 막 좀 도와달라고 해서 먹은 적도 있는데. 그때가 그리움.
저도 1세대 유저입니다만...
어느정도 버티다가 안하다가 다시 하다가.. 그랬다가 4차승급 나오고까진 할만했다고 봅니다
(물론 렙1부터 완전히 무 상태로 99까지 만들긴 빡세긴 했지만요.. 루틴, 마법을 알고 있거나 장비 도움을 받으면 모르지만)
마법 이펙트가 공지 없이 바뀌고, 동물이 나오고.. 거기다 스킬트리가 생기고...
이러면서 저같이 손 떼신 1세대 분들도 많지 않았나 합니다. 예전같은 맛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요.
- 구버전 마법 썬더볼트.. 모양을 아시는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쓰고 다니면 모르는 분들이 다 물어보는....
완전히 손떼기 전엔(아직 캐릭터들은 남아있네요.. 얼마전에 확인해보니)
아는분들하고 일부지역 젠 시간이나 아이템 드랍 확률 등등.. 이런거도 공유해가면서 게임을 했었지만
이상하게 정 떨어지기 시작하니 제가 아는 분들은 다들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한창 바람할때는 자객 10만은 일주일만에 만들더라구요
루틴만 알면요..기억이가물가물한대 56정도되면 정방 타라 주홍투구 이가/인풍 국룰이었구
76되면주술은천풍이었던거기억이나네요
창고케릭은 바람개비. 연등 수귀쌍에 망또웨딩 끈옷
이런거입혀놓구..ㅋㅋㅋㅋ 옛날이그립네요
흥한 시즌 : 고원시절
망한 시즌 : 불멸출시 직후
그 때나 지금이나 방관만하는 운영진 때문에 게임이 망하지않았나 싶음.
청xxxx음 , 조xx물 등 버그악용을 해도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눈 감아주고
딱 그 때쯤 고스펙들 많이 탈주 함. + 환수외형 변경(찐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 ㅈ간지였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백두산 전 구버전 내준다면!!
구버전 신버전 투표는 조작의심좀 되는게 사람들 물어보면 신버전 찍은사람이 없었음
2006년에 캐시템 나오고나서부터 줄곧 ㅜㅜ 하락했다고 보네요.
1차 전성기는 2000년대 초반이었고, 2차 전성기는 무료화 직후였던거 같음
바람 그래픽때문에 최악수라하시고 궁수이후무료화에 동접10만찍었으면 그래픽최악수는 아웅님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비판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99년도부터 했습니다.
당시 시간제때문에 무료화이후 그동안 집에서하지못한유저 전부 이용했죠.이때가 전성기입니다.그래픽때문에 불만있는사람은 많았지요.
이후 초상나오고부터 다시 부분 유료화됫었는데...이때망했습니다.
이것때문만이라고 할수는없지만
그밖에 메이플.귀혼.군주. 여러가지 쟁쟁한 rpg죽음의 세대라고 할 수있지요.
흉노까지가 딱 재밌었던거 같아요
초딩때부터 제이름으로한 케릭으로 연썹 100등 안으로 들고했는데 ㅋ
난 도삭산까지 하고 안했음ㅋㅋㅋ5차승급 예기나오자마자 접었음
신버전이 나올때 그래픽이 완전하게 나온게 아니라 처음에 좆병신 이였다가 점진적으로 좋아졌음 그러니깐 사람들이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 반대가 있었던거지 처음부터 작정하고 잘 나왔으면 또 달랐을듯
망겜에 기준이 있다면 현바람이 기준이고 망겜맞아요
피지컬게임이었는데... 기술연마 각인 황돋 이딴거 나온 순간부터 아.. 과금 ..
지옥까지는 완성도 높았고
백제부터 몹이 사람되면서 살인의나라되서 노잼됨
99년 부터 햇었는데 북방 첨 나와서 팔찌 조합하고 다닐때가 젤 재미있게 한듯
1999년에 1차 그래픽변경 신버전이 잠깐 나왔는데 일랜시아 케릭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극딜로 바로 구버전 그래픽으로 바꾼 적도 있었음..
신버전이 망해가는길의 시작이었음
안될공학분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헛 저는 전혀 글케 못느끼겟는걸요 ㅠ
@@아웅 에러 라는분이랑 톤이 비슷
ㅈ망했던 시기중 하나가 정액제 유지하면서 마법재료가 도토리 10개 50개 이런식이면 배울수 있던게 갑자기 색호박이 필요해지고 마법재료 수급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졌을때 연서버 동시접속자가 그렇게 적었던적은 처음 봤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차승급까지가 젤 재밌었던 것 같고 환상의섬이 마지막 정점..환수는 그래도 이해하는데 기술연마 나오면서 정뚝떨..ㅠ
게임사들은 왜 다른 겜 망테크를 똑같이 타는지 이해불가 ㅋㅋㅋㅋㅋ유저랑 소통을 할줄을 모름ㅋㅋㅋ돈에 눈이 멀어서 바람도 추억속에 묻어둡시다 곧 섭종
사실 신버젼 나오고 얼마후까진 괜찮았음 나도 구버전 해봤지만 신버전도 좋아했으니 그레픽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오는 컨텐츠,유료아이템이 뇌절하면서 망겜인식 박힌거지뭐...
기술연마를 기점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그바람의나라'는 더이상 없게됨 그냥 기술연마 전과 후로 나뉨(이때부터 무기공격력에따라 필살스킬들 데미지 달라졌고 체마영약도 이때생김)
둔귀촌도 도사입장에선 선혼때문에 축지령서만 있으면 충분했고 환수같은것도 그때까진 필수는 아니여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그냥 기술연마부터 게임흥미 팍떨어졌음
2000년대 전후로 삼성컴퓨터에 자이젠? 이라는거때매 엄청 흥했죠
컴퓨터에 시리얼 입력하면 바람 몇달 정액제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ㅎ
큰 확률주작 터졌음에도 묻힌게 슬프네 ㅋㅋㅋㅋ
내 바람은 환수나오면서 망했다.
신버전 4환수까지만해도괜찮았는데
그뒤로진짜무한뇌절시전하더니 걍 ....
무료화 직후때 고균도 가면 거짓말 안치고 움직일수가 없었음 한발자국도 사람 존나많았고 낭만 지렸음
그냥 귀문동까지는 할만했음
5차 승급 나왔을 때 직업 랭킹 1페이지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핵 문제가 잡히질 않더군요. 공공연히 핵에 월 정액 내면서 안 쓴 사람 바보 취급 하는데도 제재를 전혀 안 했어요.
사냥터엔 주술사 매크로 계정들이 사냥 방해하고 다니고.. 지금은 핵 문제 잡혔나요?
키보드 뭔가요... 타이핑 소리 듣기 좋네요
암만 그래도 근본은 유지해야지
지금 스킬 이펙트랑 신규 몬스터들 그래픽 딱 보면 바람 아님
2000년대 초 넥슨게임은 뭘 해도 다 재밌었슴당
그 시절 키즈들의 최고의 온라인 놀이터 넥슨...!
2000년 초반때 접속자 미친듯이 많았지
바람의나라는 처음에 MMORPG라기보단 MUD게임이었죠. 그 흔적이 "도토리 다판다" ㅎㅎ..
Mud는 뭐죠
@@TENGU13 채팅으로 게임하는건데, 바람보다 옛날엔 채팅으로만 TRPG하듯이 게임했었어요.
예를들어서....
다람쥐가 나타났다.
"공격"
공격이 명중했다.
다람쥐의 공격, 2의 데미지: 남은 HP48
"썬더볼트" 마법을 시전했다.
다람쥐 사망. 10의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채팅으로 게임하는게 바람의나라 이전 온라인 게임인데, 바람의나라는 이 게임에 그래픽을 씌워놓은듯한 게임이었어요. 그래서 그 흔적이 초창기엔 많이 남아있었어요. 스킬이 지금처럼 뢰진주가 아니고 썬더볼트였나 이름도 이펙도 달랐고. 지금 남아있는 헬파이어도 그때의 흔적..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게임활동을 키보드로 할수있는것도 그때의 흔적입니다.
둔귀 딱 나올 때 아닐까 싶다
신수마법없고 오직 파이어볼 썬더볼트시절, 부여에서 동부여 갈려면 맵로딩 기다려야 했고 야월도따위 체류하던 그시절
겜방아저씨한테 깹빵 현금5천원에 팔아달라고 졸랐더니 서비스로 산타옷2개 주던 그시절~
99년도 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ㅎㅎㅎ 정말 추억이 많은 바람의나라...
개인적으로 바람 스킬트리 나오면서 쳐 망해간거같음
구버전 클라로는 뺵섭 429 버그 악용하는것 때문에 신버전 넘어가는것 까진 좋았는데 그이후에 너무 양아치 행보를 이어와서 2006년도 까지하고 접음
일본 나오면서 오피템 이가검 땜에 99이전 도적+주술사 룹사냥이 전사+도사, 도적+도사 보다 훨 좋았나
2002년에 바람 처음했는데 2005년 8월 무료화 되기 전까지 난 무슨 재미로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초딩때라 정액제는 꿈도 못 꿨고 시골이라 pc방도 없었는데 렙 19 찍어놓고 무슨 재미로 했는지 ㅋㅋㅋ 바람 많이 했는데 국내성 동쪽 성황당에서 사람들이랑 논거 말고는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 무료화 됐을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렙 20 찍었는데 서버연결 안 끊겼을 때랑 환상의 섬 가려고 배에 탑승했을 때 기분은 아직도 안 잊혀진다
신버전은 해상도 1280 960, 1280 1024로 햇어야 햇음
이러면 구버전 이미지들 픽셀 두배씩 늘리면 되고 이미지 안깨짐
Lcd모니터서 화면 넘 작지도 않고
Lcd로 바뀌는 시기에 내놧는데 해상도를 CRT 해상도로 한건 대체 뭔짓인지
게임성 밸런스 등은 06-09가 젤 좋앗던거 아닌가 싶음
그 전에 구버전 및 선비흉가 시절은 도사힐이 너무 약해서 격수 한명에 도사3-4 붙는 극악 밸런스에
사냥도 넘 단조롭고 시간당 경치도 너무 낮고 등
2005년에 무료화 하고 한창 했을때라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
무기빨도 거의 없어서 맨손 사냥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건곤이나 필검이 체력 절반 그이상 깎아먹을때라
도사컨할때도 탭키를 엄청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선비흉노 나오구 도사들은 바돈수급하기 좋았던시절이었죠
격수들 선비한바퀴 7 흉노한바퀴 30. 800층은 기억이잘안나네요
바람은 1999~2001년이 가장 흥했다
2001년 6월 19일 4.0버전대 까지 사용된 연한 인터페이스 구버전 그리워
5.0 이후의 용 둘둘 말린 진한 인터페이스 보다 저 디자인이 진짜 훨씬 나은데 저거 대체 왜 없앤거야
글구 일본 나오면서 오피템 이가검 땜에 99이전 도적+주술사 룹사냥이 전사+도사, 도적+도사 보다 훨 좋았나
불멸 나오고 망했다고 봄 수억대라
신버전도 처음 테섭에 나왔을때 이상한데 외주 맡겼다가 기괴하게 나온거 유저들한테 욕 뒤지게 먹고 현 신버전으로 바꾼걸로 기억하는데
한창할때 하자서버 전사2위 케릭 했었는데 참 추억이많은게임이긴합니다
4차승급 시기였었는데 지인들 4차승급도 도와주고
반공성연합 만들어서 4성연합이랑 공성도 하고 즐겁게했었던기억이나네요
딱 귀문 까지만 재미있게했었던걸로기억됩니다..
저는 디아2 나오고 그 몇달전부터 계속 OTP나 1주일에 1번씩 인증하라는거에 빡쳐서 아이디 몇개 돌리다가 짜증나서 그만두고 디아2로 갈아탐... 1996년 초딩때 접하고 중학교때 백두산 나왔을때 다시 하다가 고등학교때 친구들 하길래 같이하다가 그이후로 대학교때까지 쭉 이어서 거의 매일 출석체크처럼 행했는데 이벤트할때도 자주하고... 이젠 추억속으로 버림, 버리기전에 템들도 몇십만할텐데 엄청 아쉽진 않네요
황금돋보기랑 각인 ㅋㅋㅋ
일본 처음 나오는날 배탈려고 대기탈때 설렜는데..
궁사 부터 망해갔다 생각함
구버전에서 신버전 넘어가면서 야인시대 된거지
신수나오고 나락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트롤 개어렵고 단순2d 감성 개1도 없어짐
아니 잡만 궁수가 무료화 담에 나온거 아님요?
궁사가 2005년 2월 무료화가 8월쯤이에여
인맥이 많거나 랭커는 아니였지만 무료화의기념의검 받고 온 동네 친구들과 같이 사냥하던 시절이 최고엿죠. 접속유저 나이대도 비슷해서 또 하나의 학교같기도 했어요. 휴대폰도 다 갖고있지 않는 시대라 비접속시 편지로 얘기 주고받는게 참 그립네요. 내 생애 최고 시절.. 가릉도 난파선에서 떱월사냥하고싶어서 목숨걸고 적심토 헌팅하다가 여방뜬적.. :)
환수, 기술연마 부터 망 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정리 좋았다
딱 지옥까지가 개꿀잼이였음
rpg게임 특성상 과금유도, 고인물화 같은 시류로 흘러가는게 어쩔수 없긴함.. 사실 28년 동안 안망하고 명맥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하다고도 생각이 들고.
어쨋든 운영진이 더 잘했다면 지금보다 흥하고 있는 게임인건 확실하지
불멸나오고 진짜로망함ㅋㅋㅋㅋ
00-05년 했던 구버전 유저이고 신,구 그래픽 투표도 했었는데 구버전의 투표율이 높았습니다. 투표 후반부에 갑자기 신버전이 역전하게 되는데 당시에 넥슨의 조작이라는 말도 많았고요. 넥슨은 이미 신버전으로 개발을 하던 상황이라 뒤엎기 힘들었을거라고 봐요.
각인부터 망함
궁사나오고 조진게임 공성성문이 풍천풍 싸움되고 사냥도 천기사냥으로 개박살났지
다평정이 그촌섭에 흉퀘그렇게 해서 1위하다 학을뗀게 수로벙커에다 낙뢰3개두고 주작겁화만해도 흉퀘 10시간해야하는수준이었거든
2013년떄 영웅용전 나오고 그때 도적완전 쓔레기 되고 방어도무시 나올떄쯤이었네 백제도 나오고 그때 너무 현타왔지 영웅용전만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13년도 후반에 접었음 이야 내가 척도였네 5차승급 할떄부터 좀 이상했지 아수라인가 그때부터 메이플처럼 냄새가 너무 났어
사차승급까지가 전성기인듯
요즘 살짝 다시 해봤는데
이게 내가하던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성장속도가 미쳐버림 예전 바람은 승급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임이였다면 지금 하는 유저들은 뭘로성취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열심히 키워서 지존되고 성안에 있는 흉가나 신부여국내성 흉가가서 주말에 종일 출석사자후 날려가면서 결혼한 파트너랑 삐삐써가면서 경험치 42억9천만 모으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왓다갓다 경험치 팔고 다시 사냥하고
무엇보다 삼차승급부터 유저들끼리 힘모아서 같이 퀘스트 도와주고 순번정하고 승급하던 시절이 참 그리움.. 나 사차승급한다고 반고까지 같이 열심히 도와주며 죽어서 해갑날려먹은 현자형님 잘 지내고 계시나 모르겠네
사차승급 도와줄땐 진짜 어그로 격수 하나랑 현자들 엄청 몰려와서 몬스터 화면 밖으로 왓다갓다 하면서 9초 헬파이어 날리던게
기억에 너무 남는다
키보드 뭐 쓰십니까
지금은 다른걸로 바꿨는데 영상 당시에는 로지텍K120이여
환상의섬 이후로는 지금까지 쭈욱 망한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