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익숙한 말이 정치와 연계되어 있었다니..정말 몰랐는데..약간 충격을 먹었습니다. 무의식에 열심히 들었던 문구들. 역시 말이 사회와 개인의 정신을 사로 잡는다는 게 맞군요. 말로 모든걸 벙어리로 만들 수도 있고 말로 숨통을 쉬게 할 수도 있네요. 세상을 밝게 매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판적 의식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깨어 있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정말 든든하고 멋지십니다. 한 개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강요한다면 그거야 말로 폭력임을 알아야 한다. 아주 무서운 정신.
(하면된다) 라는 말이 마사오의 업적으로 추앙되는 세대가 있죠, 하지만 반대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신이 땀흘려 일하고 그렇게 땀흘려 일할 수 있게 해준것을 고맙게 생각한다에 의미 결론이죠, 그런데 이점에 핵심이 바로 (愛國心) 입니다, 그래서지만 개인의 희생으로 경제부흥국이 되어 그래서 자신들이 잘살게 되었으니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다, 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가 (하면된다) 라는 信念을 증명하기 위해 18년 동안 3번의 유신개헌과 독재,계엄,긴급조치 9호로 얼마나 많은 사람, 자국민을 죽였다는 것은 알아도 시인하지 않죠, 그럼 다시 決定論으로 보죠, 누가 그 (마사오) 보고 대통령을 하라 했습니까, 더구나 당시 세계 경제구조상 만약 다른이가 18년 동안 정권을 유지했다 라고 본다면, 도대체 이詭辯 (하면되다) 가 웃기지도 않는 단어죠, 이상은 정권론에 의한 예기지만 더 더럽고 위험한것은 인간의 심리상태 입니다, 더구나 파쑈들은 이말을 즐겨쓰죠, 우리는 어서빨리 다음 세대 (되면한다) 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일명 내몰리는 시스템속엔 합리와 배려따위는 없는것이다 거기엔 생존을 담보로한 착취만이 존재한다이제는 '되면한다' 지만그닥 되는일도 마땅히 없는게 현실!자국민이 유례없는 생존의 신음속에 착취당하는 작금에링거투혼으로 그 자국민을 배불리게 하기위해 그녀는 과연해외투어를 나선것인가?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또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까마득히 모르는 대통령을 가진다는건흙수저를 대물림당하는 사회보다 더 불행한것이다
과도기맞습니다. 하지만 이 과도기에서 살아가야합니다. 주로 청년들이란 닥치는데로일하는건 직장없고 남편도 직장 변변찮은 그저 그런 가정에서 주부들이 일을안하려고합니다. 그럼 자기 자식도 그렇게 이어나가는경우를 많이봤어요. 그래도 아직 이사회는 공부하면 살아남습니다. 공부할 형편이 못되는사람들은 그것마저도 못해서 삶이 짜증나겠지만 개거지인데 공부해서 정말 흙수저에 대학도 늦게졸업한 애인데 지금 법무사사무실차려서 밥벌어먹고 나름 윤기나게 살아가고있는 제친구가있어요
Tepez Vlad 음.. 제도가 바뀌기 힘든 현실이니 취준생을 제외한 국민들이 닥치는대로 일해야 한다는 건 썩 좋은 생각같진 않아요. 누구를 위해서 닥치는대로 일해야 하는거죠? 전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상적인 말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결국 지금보다 더 나은 곳에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닥치는대로 일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있다면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손석희 앵커가 말씀하시는 '되면 한다'를 잘못된 사회 구조를 개선하는데에 대입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제 생각에서는요.
궂은일 힘든일도 제대로 일한만큼 지불한다면 안할리가없죠.작금의 문제는 소위말하는 3d 업종에 일하면 임금도 적고 사람으로 대접받기도 어려우니 그럴바에는 일을 안하겠다는것입니다 청년들이 고생할 각오가 되어있지않는게 아니라 고생끝에 낙이없기 때문입니다 경제부흥기에는 노력하면 희망이 보였지만 지금은 노력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4포세대, 헬조선 ,금수저흙수저 이런말들이 나오는겁니다 문제의 본질을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개인 또는 조직 구성원들의 무한한 희생만을 강요하면서 그런 태도를 미덕으로 치켜세우는 세상이 되야 하는지...
더이상 '무작정 열심히 해라' 를 강요하는 사회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그것을 개선함으로써 불편함과 오류를 줄이려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자기 희생 당하지 말고 정당한 몫을 요구하는 시대 입니다.
앵커브리핑 주옥같은말 감사합니다.ㅜ
ㅠㅠㅠ
앵커브리핑을 이렇게 다시 볼수 있게 해줘서 넘~~~감사합니다.
지금이 이 모든 걸 고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다 같이 깨어있자.
손석희씨 진짜 배울거 많고 본 받을 멋진 분 JTBC 손석희씨 때문에 알게 되고 되게 찾아봤는데 여전히 ㅋㅋㅋ 그럼 ㅎㅎ
아 그런데 씁쓸..하네요 저게 현실인건 아는데 ㅋ ..하으 ㄷㄷ
멎지다는 말밖에.....
공감 100배....
손석희님 건강하세요
그 익숙한 말이 정치와 연계되어 있었다니..정말 몰랐는데..약간 충격을 먹었습니다. 무의식에 열심히 들었던 문구들. 역시 말이 사회와 개인의 정신을 사로 잡는다는 게 맞군요. 말로 모든걸 벙어리로 만들 수도 있고 말로 숨통을 쉬게 할 수도 있네요. 세상을 밝게 매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판적 의식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깨어 있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정말 든든하고 멋지십니다. 한 개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강요한다면 그거야 말로 폭력임을 알아야 한다. 아주 무서운 정신.
손석희님이 언론계에 계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ㅠㅠ
되면한다
내가 찾아보는 유일한 뉴스. JTBC
흥해라!
참.. 옭은 말씀..
1등이다
기득권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그 말이 자기네들 부의 시작이니
개미들 같은 국민들아
제발 깨어나야한다
나부터..
(하면된다) 라는 말이 마사오의 업적으로 추앙되는 세대가 있죠, 하지만 반대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신이 땀흘려 일하고 그렇게 땀흘려 일할 수 있게 해준것을 고맙게 생각한다에 의미 결론이죠, 그런데 이점에 핵심이 바로 (愛國心) 입니다, 그래서지만 개인의 희생으로 경제부흥국이 되어 그래서 자신들이 잘살게 되었으니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다, 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가 (하면된다) 라는 信念을 증명하기 위해 18년 동안 3번의 유신개헌과 독재,계엄,긴급조치 9호로 얼마나 많은 사람, 자국민을 죽였다는 것은 알아도 시인하지 않죠,
그럼 다시 決定論으로 보죠,
누가 그 (마사오) 보고 대통령을 하라 했습니까,
더구나 당시 세계 경제구조상 만약 다른이가 18년 동안 정권을 유지했다 라고 본다면, 도대체 이詭辯 (하면되다) 가 웃기지도 않는 단어죠,
이상은 정권론에 의한 예기지만 더 더럽고 위험한것은 인간의 심리상태 입니다, 더구나 파쑈들은 이말을 즐겨쓰죠,
우리는 어서빨리 다음 세대 (되면한다) 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일명 내몰리는 시스템속엔 합리와 배려따위는 없는것이다 거기엔 생존을 담보로한 착취만이 존재한다이제는 '되면한다' 지만그닥 되는일도 마땅히 없는게 현실!자국민이 유례없는 생존의 신음속에 착취당하는 작금에링거투혼으로 그 자국민을 배불리게 하기위해 그녀는 과연해외투어를 나선것인가?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또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까마득히 모르는 대통령을 가진다는건흙수저를 대물림당하는 사회보다 더 불행한것이다
문씨의정치가 더불안하고 위험한정치
나라를 북에바칠려는꼼세다
손석희도 똑같다 다문닫아
입닫아 거짓말쟁이들
위로받으려는건 아닌데
아무튼 이렇게라도 알아주는 분이 있다는게
침 조은말
젊은층 대변 하는말..
그것이팟쇼여~~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용사들
517쿠데타
꿈은 이루어질까?
해도 안되는것도 있다
일제강점기의 포스트 시즌은 길고도 집요했지..노통을 시범경기처럼 놓치고 문을 역전의 마지막 타석에 세운기분..
적절한 제압무기 없어
폭탄을 안고 적의 탱크에 뛰어들어서라도 목적을 달성 하라는 그 시대때 정신유산
시대착오적 요구사항
카섹수도 하면 된다!
나경이랑 좋은 사랑 되시오
좋은말이지 그런데 절대로 제도는 안바뀐다 바뀌려면 300년걸릴듯
지금 청년들이 학력이 평균적으로 높은데 공무원에몰리고 인재낭비하고
그렇다고 이 고학력 청년들이 궂은일 할려고하지않지 그리고 직업없는 아줌마들도 일 안할라고그런다.
그럼 고용인들은 누구를쓸까? 싸게 교포들쓴다 진짜 교포들 천국이야 자기집사고 자식들 대학다보내고 하더라 ...
벤츠타는 교포들도 꽤나 봤다. 맞는말이지만 취업에도전하는 청년들제외하고는 닥치는 일이라도 해야하지않을까
과도기맞습니다. 하지만 이 과도기에서 살아가야합니다. 주로 청년들이란 닥치는데로일하는건 직장없고 남편도 직장 변변찮은 그저 그런 가정에서 주부들이 일을안하려고합니다. 그럼 자기 자식도 그렇게 이어나가는경우를 많이봤어요. 그래도 아직 이사회는 공부하면 살아남습니다. 공부할 형편이 못되는사람들은 그것마저도 못해서 삶이 짜증나겠지만 개거지인데 공부해서 정말 흙수저에 대학도 늦게졸업한 애인데 지금 법무사사무실차려서 밥벌어먹고 나름 윤기나게 살아가고있는 제친구가있어요
Tepez Vlad 음.. 제도가 바뀌기 힘든 현실이니 취준생을 제외한 국민들이 닥치는대로 일해야 한다는 건 썩 좋은 생각같진 않아요. 누구를 위해서 닥치는대로 일해야 하는거죠? 전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상적인 말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결국 지금보다 더 나은 곳에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닥치는대로 일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있다면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손석희 앵커가 말씀하시는 '되면 한다'를 잘못된 사회 구조를 개선하는데에 대입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제 생각에서는요.
궂은일 힘든일도 제대로 일한만큼 지불한다면 안할리가없죠.작금의 문제는 소위말하는 3d 업종에 일하면 임금도 적고 사람으로 대접받기도 어려우니 그럴바에는 일을 안하겠다는것입니다
청년들이 고생할 각오가 되어있지않는게 아니라 고생끝에 낙이없기 때문입니다
경제부흥기에는 노력하면 희망이 보였지만 지금은 노력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4포세대, 헬조선 ,금수저흙수저 이런말들이 나오는겁니다
문제의 본질을 보시기 바랍니다
Tepez Vlad 닥치는대로 살아야죠 뭐 그렇죠?
앵커 참으로객관적
앵커도옥살이를했으니합리적사고는있겠지타언론은없는앵커브리핑하면서욕보나몰라
열정한방 이봐요 앵커브리핑이 제일 매력입니다 이러다 앵커브리핑 중단하면 님 집에 찾아가서 시위합니다 ㅎㅎ
개소리 길게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