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판 사랑과 야망, 스탕달의 '적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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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yunidrum
    @yunidrum Год наза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 @왕수경-t5j
    @왕수경-t5j Год назад

    변호사님의 인문학 강의 쉽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조금은 강해 보이는 외모에 이런 감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팬으로서 좋은 강의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jisukwon39
    @jisukwon39 Год назад

    변호사님 채널 열심히 들으니 이제는 문학까지
    영역을 넓혀서 저한테는 너무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 @정승환-k8p
    @정승환-k8p 4 года назад +4

    주인공 이름 줄리앙 쏘렐(julien sorel)
    '쏘렐'이라는
    작품속 고유명사의 알파벳 철자를 거꾸로
    쓰게 되면 프랑스어로 < L'eros >라는 보통
    명사가 인데요...
    정관사 'Le'와 'Eros'가 합해져서 소설작가인
    스탕달은 ^sorel'이라는 작품 속의 주인공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서부터 작가의 소설과 보들레르 시집
    으로 부터 프랑스 문학사조를 분류
    할 때, 중요한 현대문학 시발점을 만들게 됨.